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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몽골 특파원]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댓글:  조회:4220  추천:0  2018-07-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몽골 민족 기원 2,227돌, 몽골제국 건국 812돌, 몽골 독립 107돌, 몽골 인민 혁명 97돌, 몽골 민주화 혁명 29돌 기념 몽골 국가 최대의 행사 사흘 간 진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07/11 [14:2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민족 기원 2,227돌, 몽골제국 건국 812돌, 몽골 독립 107돌, 몽골 인민 혁명 97돌, 몽골 민주화 혁명 29돌을 기념하는 몽골 국가 최대의 행사인 올해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이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 주몽골 각국 외교 사절, 내외신 기자단, 몽골 국민 및 몽골 방문 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1일 화요일 오전 11시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중앙경기장(=나담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몽골 최대 축제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가운데, Mongolian President Khaltmaagiin Battulga=Монгол Улсын Ер?нхийл?гч Халтмаагийн Баттулга)이 개막식 축사를 위해 본부석으로 입장했다. 왼쪽이 엠. 엥흐볼드(=M. Enkhbold) 몽골 국회의장, 오른쪽이 오. 후렐수흐 몽골 총리(Prime Minister of Mongolia U. Khurelsukh)이다.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Khaltmaagiin Battulga=Монгол Улсын Ер?нхийл?гч Халтмаагийн Баттулга)이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Khaltmaagiin Battulga=Монгол Улсын Ер?нхийл?гч Халтмаагийн Баттулга)이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Khaltmaagiin Battulga=Монгол Улсын Ер?нхийл?гч Халтмаагийн Баттулга)이, 몽골 제국 통일 후 최초의 국가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온,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Ес?н х?лт Их цагаан туг)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순회하며, 아홉 개의 백색 깃발을 높이 받들어 기렸다.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Ес?н х?лт Их цагаан туг=여순 훌트 이흐 차간 토그)=>중앙 아시아 유목 민족 및 돌궐족(突厥族) 특유의 장식용 깃대에 매단 깃발로서, 말꼬리털과 야크 꼬리 털을 이용해 만든 게 특징이며, 몽골 민족 사이에서는 권위의 상징으로 공인되며, 가장 널리 알려진 깃발은 바로 이 몽골 칭기즈칸 황제의 아홉 깃대 백색 깃발이다. 영어로는 White-haired banner, 중국어로는 구미백독(九尾白纛)이라고 불린다. ☞칭기즈칸(1162. 11. 12 ~ 1227. 08. 18)=>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점유했던 몽골 제국의 창업자이자 초대 황제이다. 원래 이름은 보르지긴 테무진이다. ▲몽골 제국 칭기즈칸 황제(1162. 11. 12 ~ 1227. 08. 18)의 초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칭기즈칸의 정확한 출생 연도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존재하나, 정설로 인정되고 있는 것은 아직 없다. 현재 몽골에서 기념하는 칭기즈칸의 출생일은 1162년 11월 12일이다. 나담은 해마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경마, 활쏘기, 씨름 등의 세 가지 경기가 벌어지는 올해 2018년 98년 전통의 몽골의 최대 국가 축제로서 개막식이 끝난 뒤엔 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씨름 선수들이 몽골 전통 씨름인 부흐 경기를 벌이면서 열전에 들어간다. 나담 축제(경마, 활쏘기, 씨름 경기)는 공식적으로 7월 11일과 12일까지 이틀 간에 걸쳐 거행되지만, 13일엔 경마 조련사들을 위한 나담 축제가 다시 진행되어 이날에도 다시 경기가 벌어진다. 개막식 전날인 10일의 전야제 행사인 음악 콘서트 진행으로써 열기가 서서히 달아 오르는 나담 축제는 제일 큰 깃발을 본부석 앞에 꽂아놓고 축제가 끝날 때까지 호위병이 깃발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된다. 몽골은 1921년 몽골의 사회주의 혁명 이전에 7명의 몽골의 봉건 제후가 주최해 오던 전통적인 행사를 나담 축제로 승화시켜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해처럼 내년 2019년 몽골 나담 축제도 역시 같은 날인 7월 11일에 개막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07/11 [14:2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의 2018년 상반기 임원 회의 현장 댓글:  조회:1487  추천:0  2018-07-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의 2018년 상반기 임원 회의 현장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단연코 남북 화해 무드로 인한 북한 국적 종친들과의 조우에 대한 기대감이 으뜸 화제로 떠올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07/10 [23:14]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대학 캠퍼스 방학을 맞아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인 본 기자가 신천강씨대종회의 2018년 상반기 임원 회의 현장에 다녀왔다. 본 기자로서는 몽골 현지에서 지켜 보던 남북 해빙 분위기를 서울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현장 분위기를 보도 기사로 남겨 둔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가,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를, 7월 10일 화요일, 서울 명동 퍼시픽 호텔 2층 남산홀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고문-자문위원-감사-회장단-이사 등이 총망라된 본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는 개회선언=>국민의례=>순국선열과 선조님을 기리는 묵념=>종가 제창=>참석 임원 소개=>회장 환영사=>2018년도 감사 보고=>2018년 상반기 업무 실적 평가 보고=>기타 협의로 이어졌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병훈(炳勳) 상임이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에서의 화제는, 단연코 남북 화해 무드로 인한 북한 국적 종친들과의 조우에 대한 기대감이었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주희(周熙) 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환영사에 나선 주희(周熙) 회장은 “최근에 남북 관계, 북미 관계가 급진전하여 통일이 이른 장래에 닥칠 것 같다”고 전제하고, “조만간 통일이 온다면 분단으로 반쪽이 된 우리 강씨 문중도 남북의 가족들이 힘을 모아 배전의 역량을 결집하게 되면 더욱 번영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섞인 소감을 피력했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주빈석(=헤드 테이블) 주희 회장 왼쪽에 용식(容植) 명예회장(전 KBS 보도본부장. 전 문화공보부 차관. 3선 국회의원 역임), 오른쪽에 인덕(仁德) 고문(전 통일부 장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영수(永洙) 감사가 감사 보고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형봉(鎣奉) 청년회장(이사 겸임)이 활동 보고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신천 강씨 대종회(信川康氏大宗會, 회장 강주희) 본부는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6길 1 금룡빌딩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現) 제11대 집행부 임원진은 동조동손(同祖同孫)으로서 숭조목족(崇祖睦族)의 사명감으로 선조[비조 휘=숙(叔), 득성조 휘=중모(仲髮=>아래 拔대신 毛), 시조 휘=성골장군 호경(虎景), 중시조=신성부원군 지연(之淵)]의 유적을 보존하고, 현조의 유업과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여 전체 종원의 공영(共榮)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신천 강씨 대종회(信川康氏大宗會)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에서는 "제30호 종보 표지에 등장한 여자가 누구인가?"가 화제였는데, 병훈 상임이사는 “본 표지의 한문에 오버랩 된 여성은 종친 '서연 양(선산파 43세대 / 올해 서울대 입학)'으로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옛것을 익혀서 새것을 안다는 말로, 옛것을 익힘으로써, 그것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과 도리를 발견하게 된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제30호 종보에서의 주희(周熙) 회장의 화두는 "천시불여지리 지리불여인화(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천시불여지리 지리불여인화(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맹자(孟子)의 공손추(公孫丑) 하편에 나오는 구절로서, 하늘이 주는 때는 지리적인 이로움만 못 하고, 지리적인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만 못 하다=>아무리 좋은 때를 만나고 아무리 좋은 여건이 있더라도 결국 인화만은 못 하다=>인화단결(人和團結)이 제일 중요하다. 현재, 신천강씨대종회는, 주희 현(現) 회장이, 지난 2016년 2월 제39차 2016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11대 신천 강씨 대종회 회장에 재선임됨에 따라, 지난 2014년 10월 3일 신천 강씨 대종회 종친들이 중국 허난성(省) 정저우(市) 캉바이완좡위안(康百万莊園)을 탐방하면서 시작된 한-중-대만 등 3국 종친들의 숭조목족의 새로운 전통 확립 과업에도, 가일층 탄력을 가하고 있다. ☞신천 강씨 대종회의 중국 및 대만 종친회 교류 약사 ▲2010. 09. 30=>무장파 희철 종친, 신주 당시 회장에게 중국 선양에 강씨 집성촌 존재 귀띔하고 중국 방문 권유. ▲2014. 10. 03~12=>종친들 18명, 중국 허난성(省) 정저우 캉바이완좡위안(康百万莊園) 탐방. ▲2015. 01. 10~14=>일환 부회장-병훈 상임 이사, 대만 타이페이 방문해 대만중화강씨종친회 창립 2돌 행사 참관. ▲2015. 04. 24~28=>주희 회장 등 종친 28명, 중국 허난성(省) 정저우 중화강씨문화연구회 탐방. ▲2015. 10. 02~06=>중국-대만 종친, 대한민국 방문해 중시조 세향제 참관 및 제주도 탐방. ▲2016. 01. 09~13=>종친들, 대만 타이페이 대만중화강씨종친회 창립 3돌 행사 참관. ▲2017. 01. 07~13=>종친들, 대만 타이페이 대만중화강씨종친회 창립 4돌 행사 참관.(본 기자도 합류). ▲2017. 04. 25~30=>종친들, 중국 허난성(省) 정저우 중화강씨문화연구회 탐방. ▲2018. 01. 06~10=>종친들 13명, 대만 타이페이 대만중화강씨종친회 창립 5돌 행사 참관. ▲2018. 01. 15~18=>병훈 상임이사, 중화강씨문화연구회 중국 허난(河南)성 허비(鶴壁)시 치시엔(淇縣) 고위국강씨문화원(古衛國康氏文化苑) 기공식 참석 ▲2018. 04. 19~24=>병훈 상임이사, 중국 허난(河南)성 허비(鶴壁)시 허위엔(鶴源) 호텔 중화강씨문화연구회 총회 참석. 현재의 남북 해빙 무드에 힘입어, 북한 종친들과의 교류도 기대되는 대목이긴 하나, 현재로서는, 신천강씨대종회는, 한-중-대만 등 3국 종친들의 지속적인 상호 연락 및 협력 교류를 통한, 숭조목족의 아름다운 새로운 전통 확립 과업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 종보 제30호에는 본 기자가 기고한 종친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 관련 기사도 실렸다. 위 사진을 누르면(Click photo above) 강경화 장관 기사로 연결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에는, 지난해 2017년 7월 이후 1년 만에, 본 기자도 자문위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해, 종친들과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에 자문위원으로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부터) 영수(永洙) 감사, 복창(福昌) 부회장, 대성(大聖) 이사, 희수(僖洙) 자문위원과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대한민국 신천 강씨 대종회에는 57~8개 지파가 존재하며, 주희(周熙) 회장이 환영사에서 언급한 북한에는 칠골 강씨로 일컬어지는 신천 강씨 후손들이 존재하긴 하나,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통계는 없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현재 진행 중인 남북 해빙 무드 측면에서 본다면, 신천강씨대종회는, 이 악마 같은 남북 분단의 시대에 가계보를 분실하여 절망하는 혈족들을 어떻게 배려해야 할는지를 더욱 고민해야 할 것이다. 바야흐로, 통일 시대에 대비하여 족보를 어떻게 유지, 관리하고 끊어진 연결고리를 재생하여, 가계를 재정립할는지를 적극 고려해야 할 때가 순식간에 다가온 것이다. 대한민국 차원을 넘어 남북통일 이후를 대비한 지구촌 거주 신천 강씨 핏줄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한국-중국-대만 등 3국의 종친들 교류 활성화에 그야말로 더욱 총력을 결집해야 할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홍일점 영임(英琳) 이사(왼쪽)가 형봉(鎣奉) 청년회장(오른쪽, 이사 겸임)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康별 경(庚=Star)에 쌀 미(米=Rice)가 엮여 태어난 글씨로서, 평강(平康), 안녕(安寧), 안락(安樂)을 뜻한다. 하늘에 뜬 별(Star)이 삼라만상(森羅萬象)들의 밤길을 밝혀 주는 절대적 존재요, 논에서 익어가는 쌀(Rice)이 피조물(被造物)의 삼시 세끼 식욕(食慾) 문제를 해결해 주는 절대적 존재이고 보면, 강(康)의 존재 의미는 참으로 극대화 한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人類)의 밤길을 밝히고, 인류(人類)에게 배고픔이 없는 건강(健康)과 안락(安樂)함을 선사해 주는 강(康)이야말로, 단연코, 지상에서의 가장 좋은 성씨(姓氏)가 어찌 아니겠는가!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8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북한의 수도인 평양이 고향인 인덕(仁德) 고문(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한 해빙 무드에 할 말이 많은 듯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명동 퍼시픽 호텔 2층 남산홀을 나와 귀갓길을 서둘렀다. 서울 날씨는 잔뜩 흐렸으나, 본 기자의 혈관 속엔 숭조목족의 따스한 온기가 새록새록 스며들고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07/10 [23:1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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