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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9년 송년의 밤 개최 댓글:  조회:3456  추천:0  2019-12-07
HOME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9년 송년의 밤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파로스 홀(Pharos Hall)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9/12/07 [17:43]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주최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9년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6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파로스 홀(Pharos Hall)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의 사회로 오후 5시부터 진행된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9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등 여러 귀빈들이 내방하여 자리를 빛내 주는 가운데,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해,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9년 송년의 밤 행사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강민호 회장(왼쪽)이 지난달 몽골 현지에 새로 부임한 이여홍(李如弘=Lee Yeo-hong=Ли Ё Хун) 제13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왼쪽부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관식 공사, 제3대 회장 박호성(朴浩成)(가운데), 제8대 회장 박호선(朴浩善)(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신라의 초대 국왕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시조로 하는 밀양 박씨(密陽 朴氏)인 이 두 사람 모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각각 제3대와 제8대)을 역임해 각각 박 고문으로 불리고 있으나, 제3자들이 이 두 사람의 이름을 빨리 발음하다 보면 이름의 끝 글자 성(成)과 선(善)이 불분명해서, 이 두 사람을 가끔 헷갈려 한다. 하여, 몽골 한인 동포들은 이 두 사람을 별명으로 구분하는 바, 요컨대, 가운데 박호성(朴浩成)은 UB 제3구역에 위치한 VIP Center 빌딩 소유주이기에 ‘VIP’로, 오른쪽 박호선(朴浩善)은 엘리베이터 관련 회사 ‘시그마 몽골리아(=Sigma Mongolia)’ 대표이기에 ‘엘리베이터’로 통(通)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제8대 회장을 역임한 박호선 고문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박호선 고문은, 1910년대에 일제의 탄압을 피해 몽골 현지에서 독립 운동가로서 몽골 국민들에게 근대적 의술을 펼쳤던 대암 이태준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11월 8일 금요일 발족된 몽골 대암장학회(DaeAm Scholarship Society) 이사장에 취임해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현장 스크린에 가수 현인 선생이 뜨면서 노래방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대한항공(KAL) UB 지점 장순재 지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9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일부 전직 회장들이 고국 방문으로 모두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으나, 일부 전직 회장(=고문)들이 자리를 같이 해, 몽골한인상공회의소에 대한 한없는 관심과, 끈끈한 연대 의식을 보여 줬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et)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2017. 11. 28. 제10대 회장 선거 없이 박수로 현직 회장 재추대(제10대 회장 강민호) [한국의 노래] 아리랑 겨레 한편, 본 현장에는 지난달 몽골 현지에 새로 부임한 이여홍 제13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한창 사진 촬영 중인 본 기자를, 헤드테이블에 앉아 있던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일부러 불러서, 신임 대사와 본 기자의 첫대면이 이뤄졌는데, 이여홍 신임 대사가, 자신의 몽골 부임과 관련해 본 기자가 내보낸 보도 기사를 이미 읽었고, 본 기자를 "Alex Kang"이란 이름으로 알고 있었기에, 본 기자는 그야말로 어색하지 않은 반가운 조우(遭遇)를 했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최근 부임한 이여홍(李如弘=Lee Yeo-hong=Ли Ё Хун) 제13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왼쪽이 3선으로 연임 중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지난 11월 18일 월요일 몽골 현지에 새로 부임한 이여홍(李如弘=Lee Yeo-hong=Ли Ё Хун) 제13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지난 11월 28일 목요일에,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에게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을 제정한 바 있다. 한편, 본 송년의 밤 참석자 전원에게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로고가 아로새겨진 탁상용 컵과 벽걸이 새해 달력이 제공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9년 송년의 밤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과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올 2019년 한 해를 전력질주로 달려온 끝에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연말이다. 다가오는 흰 쥐의 해인 내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우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번영과 건승이 줄기차게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9/12/07 [17:43]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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