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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댓글:  조회:1104  추천:0  2021-12-13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 몽골 국민 최초로 일제강점기 한민족 시인 윤동주 관련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 안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1/12/13 [20:42]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12월 13일 월요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이,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단법인 다문화 HappyRo 센터, 미디어 그룹 더원의 공동 주최, 주관으로 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38일 동안 개최된, 2021년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글짓기 / 시낭송)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이후, 몽골 국적의 국민이 일제강점기 한민족 시인 윤동주(1917 ~ 1945)와 관련한 (글짓기든, 시낭송이든, 문학이든 간에)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이 사상 최초이다.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연말을 맞아 아. 엥흐자야 양은 그야말로 올해 상복이 터졌다. 요컨대,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은 이에 앞선 지난 11월에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의 추천으로,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이 수여하는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제3회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아. 엥흐자야 양은,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제3회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한국어 전공의 한국학과를 선택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으로 배울 것이 엄청 많은 데다가 한국어가 제일 아름답고 몽골인들이 가장 잘 구사할 수 있는 언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한국어를 배울 때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우리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님들 덕택에 저는 한국어 실력을 무난히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 강의현(강외산)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한국 문학 강의를 통해 여러 한국 시인들의 감동적인 시들을 접했고, 그리하여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님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졸업 후에 한국과 몽골의 가교가 될 만큼 능력이 있는 훌륭한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 개요=>▲기간 : 2021. 10. 28 (목) ~ 12. 05(일) ▲주최(Hosts) : (사)원코리아, (사)다문화HappyRo센터 / ▲주관(Organizer): 미디어그룹 더원 / ▲후원(Sponsors) : 유엔 피스코, PMI 조이 그룹, (주)엔터스코리아, (주)케이아이티벨리, (주)보나미텍스, (주)알씨케이, 미국 Dallas 한인상공회의소, 유엔 피스코 / ▲협력 : 책 쓰기 브랜딩 스쿨, 스칼라 요양원, 중국 베이징-상하이-톈진-선양-광저우 국제한인학교, 한인회, 호주 탑 미디어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동주가 살고 간 한중일의 보금자리 북쪽 저 너머에 자리잡은 몽골 현지의 한 젊은 여대생이 세월을 뛰어 넘어 윤동주의 시를 한국어 발음으로 낭송한다는 사실을 윤동주 시인이 알게 된다면 그 얼마나 황송해 할 것인가! 올해 2021년! 만으로 20세(2001년 신사(辛巳)년 뱀띠 해 6월 9일 출생)인 몽골 국적의 여대생 아. 엥흐자야 양(2001 ~)이, 시(詩)라는 문학 장르를 통해, 올해 2월로 별세76돌을 넘긴 영원한 한민족 대학생 윤동주 시인(1917 ~ 1945)과 만났다는 사실이 그저 예사롭지만은 않아 보인다. [경축]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다시 쓰거니와, 몽골 국적의 국민이 일제강점기 한민족 시인 윤동주(1917 ~ 1945)와 관련한 (글짓기든, 시낭송이든, 문학이든 간에)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이 사상 최초이다. 바야흐로, 한민족 윤동주 시인과 몽골 국민들 사이에 길게 이어져 갈 인연이 비로소 실체화한 느낌이 드는 건 본 기자만의 착각은 아닌 듯하다.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아. 엥흐자야 양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애제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 시상식은 오는 12월 21일(화)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거행된다. 코로나 19 상황에다가 해외 참여자가 많은 관계로 온라인 ZOOM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1/12/13 [20:42]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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