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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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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무화과(無花果)를 재배했으면... 댓글:  조회:4791  추천:0  2017-11-12
료녕 조선족 농민 장민 무화과 재배로 수입 톡톡 편집/기자: [ 홍옥 ] [ 길림신문 ] 2017-11-10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황전촌 조선족 농민 장민은 남방 과일인 무화과(无花果)를 온실에서 재배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올해 54세인 장민은 10여년간 한국에서 일해 돈을 벌었다. 2014년 음력설에 고향으로 돌아온 장민은 촌민들이 온실 딸기를 재배하여 치부한 것을 보고 그도 당해에 한국에서 번 돈으로 온실 두채를 세웠다. 무화과재배에 성공한 장민 그런데 황전촌은 딸기재배 전업촌으로서 딸기 수확 때마다 촌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판로였다. 고민끝에 장민은 다른 과일을 재배하려고 산동성, 사천성 등지에 돌아다니며 당지 농민들의 과일재배 상황을 알아봤다. 고찰을 거쳐 장민은 시장전망이 밝은 무화과를 재배하기로 하고 2015년 여름부터 무화과 온실재배에 온갖 심혈을 기울였다. 무화과는 아열대 락엽교목으로서 영양가가 높아 식용 외에도 소염 역할을 하고 혈압을 낮추며 관상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변비해소에도 좋은 과일로 손꼽히고 있다. 2년간 알심들인 재배한 보람으로 올해 10월에 대면적의 수확을 거두게 되였다. 더 좋은 판로를 개척하고저 장민은 무화과를 정밀포장하여 인터넷 판매를 하였다. 온실에 달린 무화과 지난 한달간 인터넷을 통하여 한근에 15원씩, 벌써 2,000여근을 팔아 3만원을 수입했다. 2년사이에 장민은 무화과재배에 도합 22만원을 투입, 이제 남은 3,000근 무화과를 다 팔면 총수입 7만 5,000원은 문제없다. 장민은 래년에는 온실을 더 늘여 무화과재배를 좀더 크게 해볼 타산이다. / 김인춘 ========================   화분재배딸기, 황전촌의 또 하나의 치부항목으로 편집/기자: [ 홍옥 ]  [ 길림신문 ]2017-02-13   올해초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황전촌의 10여호 딸기재배호들은 실험적으로 화분딸기(花盆草莓)를 재배판매하고있다.   근년에 황전촌에서는 하우스딸기를 재배하여 괜찮은 수입을 보고있다. 하우스의 리용률을 높이고저 부분 재배호들에서는 2015년부터 하우스벽과 딸기 두둑에 실험적으로 화분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화분재배딸기는 관상, 시식 용으로 딸기채집체험을 온 시민 특히 청소년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한 하우스내에 500 내지 1000여개의 화분딸기를 재배할수 있는데 만여원의 수입을 늘일수 있다 한다. /김인춘 ==============================   료녕성 환인현 북전자향 빙포도 대풍작 편집/기자: [ 안상근 ]  [ 길림신문 ] 2016-02-23  올해 1-2월에 들어서 료녕성 환인현 북전자향 빙포도 산업은 수확, 판매 황금기에 들어섰다.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북전자향은 전 성에서 제일 먼저 빙포도를 재배한 향이다. 환인현 동북부에 자리잡고있는 북전자향은 료녕성 제일 큰 담수호 환룡호서북부에 있어 호수,빙설,해빛 등 빙포도의 생장에 적합한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있어 “세계황금빙설골”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이 향에서는 2003년에 카나다 위대얼빙포도를 인입하여 실험재배하기 시작하여 현재 전 향에 재배면적이 11500무에 달하고 재배농은 1600세대에 달한다. 지금 이 산업은 이 향 농민 수입증가의 주도산업으로 부상되였다. 올해 이 향의 빙포도산업이 대풍작을 이루었다. 빙포도의 일상관리는 기타 포도품종과 같지만 다만 포도가 성숙한후 채집하지 않고 기온이 섭씨 령하 7도 내지 15도에서 얼군후 채집한다. 올해 빙포도의 출시를 위해 북전자향 당위와 정부에서는 사업방식을 혁신하여 장유빙주장원과 북위 41도 주장원, 그리고 삼합주업 등 8개 기업들과 집중구매협의를 체결했을뿐만아니라 동시에 규모 주문과 통일 판매 등 방식을 적극적으로 연구,모색하여 농호들의 치부증수를 보장하였다. 현재 북전자향의 빙포도판매사업은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는바 총산량은 4500톤, 생산액은 2000여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북전자향 빙포도재배산업은 2004년에 국가 빙포도생산재배시범구로, 2006년에 료녕성 현대농업시범기지로 명명받고 빙포도주 생산은 우리 나라 자주 지식재산권을 갖고있다. /료녕성 환인현 조선말방송국 김인춘  
4    [그것이 알고싶다] - "뽀뽀"의 유래?... 댓글:  조회:2697  추천:0  2017-11-12
뽀뽀 유래=    
3    [쟁명] - "조선족"이냐, "고구려족", "고려족"이냐... 댓글:  조회:3740  추천:1  2017-11-12
조선족, 우리민족 명칭을 바꾸어야 한다! 2017년 11월 12일 작성자: 고구려 중국에 사는 우리 민족을 "조선족"이라고 한다.  중국에서 우리 민족을 "조선족"이라고 부르는데에는 몇가지 력사적 원인이 있다.   하나는  조선왕조에서 기원했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북조선기원이다.  주은래 총리의  중국의 우리 민족은 언어부터 북조선을 기준으로 따를데 관한 지시를 내리면서  민족명칭에까지 고착화 되였다.  조선족이라는 명칭외에 고려라는 명칭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중국에서 처음부터 우리 민족을 "조선족" 이라고 불렀던것은 아니였다.  조선족이라고 하기전에 우리 민족을 고려족이라고 하였다. 지금도  많은 한족사람들은 조선족이라는 명칭을 아는데도 우리 민족을 고려인, 고려족이라고 불렀다.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수백년이 지난 후에도  중굯람들은 조선의 모든 것들을 고려에다 가져다 붙이고 "고려"라는  호칭을 많이 사용했다.  동북에 이주해온 한족들은 우리 민족을 고려족이라고 하였다.   중국공산당제6차 전국대표대회의 "민족문제 결의에 관하여 " 에서 우리 민족은  조선족이 아닌 고려족이라고 적혀있다.  关于民族问题的决议 中国共产党第六次大会认为中国境内少数民族的问题(北部之蒙古、回族、满洲之高丽族、福建之台湾人,以及南部苗、黎等原始民族,新疆和西藏)对于革命有重大的意义,特委托中央委员会于第七次大会之前,准备中国少数民族问题的材料,以便第七次大会列入议事日程并加入党纲。 우리 민족이 소수민족으로 인정 받았을때 우리 민족은 "조선족"이 아닌 "고려족"이였음을  알수 있다.  처음으로 승인 받았을때 우리 민족은 "조선족"이 아닌  "고려족"이 였다.   "조선족"이라는 명칭은 후에 나온것이다.   중국의 우리 민족은 한반도에서 유래한 민족으로 민족명칭도 당연히 조선력사와 관계된다.  하지만 1945년 조선과 한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되면서 우리 민족의 민족명칭은 정치적색채를 띠게 되였다. "조선朝鮮" 이나 "한韓"이나 정치성이 없었으며 모두 재래로 불려오던 우리 민족 호칭이다.  그런데 조선과 한국이라는 두 나라가 생겨 이 두 호칭에 짙은 정치적색채를 띠게 되였다. 마치 "조선"이라고 하면 북조선을 가리키고 친북으로 인정되고 한국이라 하면 남한을 가리키거나 친남인것으로 인정되기에 까지 이르었다.   북조선이 못살고 한국이 잘사니 "조선"은 가난과  공산주의,  빨갱이들의 상징으로 되었고  "한韓인"은 부유함의 상징, 부유한 자본주의세계  렬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대한민국과,  제1세계 ,서방 자유세계의 동포들을 지칭하는 호칭으로 되었다.   상황이 이러하니 우리 동포들이 왜서 우리 민족 호칭이 "조선족"이며 그 유래와 민족력사를 모르고 있으며 한국에 처음 갔을때 부터 민족호칭으로 인하여 쓸데없는 미묘한  차별을 받아온것은 사실이다.   조선족들은 민족호칭때문에   한국들로부터 받는 차별을 이해할수가 없어 한다.  그리고 한국인은 방송에서  조선사극은 잘 찍지만 정작 일상생활에서 "조선"호칭은 매우 꺼려하고 싫어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50년 국무원고시 제7호 국호 및 일부지방명과 지도색 사용에 관한 건(국무원고시 제7호):  우리나라의 정식 국호는 '대한민국' 이나, 사용의 편의상 '대한' 또는 '한국'이란 약칭을 쓸 수 있되, 북한 괴뢰정권과의 확연한 구별을 짓기 위하여 '조선'은 사용하지 못한다. '조선'은 지명으로도 사용하지 못하고, '조선해협', '동조선만(東朝鮮灣)', '서조선만(西朝鮮灣)' 등은 각각 '대한해협', '동한만', '서한만' 등으로 고쳐 부른다.    한국국무원에서 이런 법령을 내렸다는 걸 우리는 모르고 있었다.    필자는 우리 민족력사를 연구하면서  우리 민족의 호칭에 짙은 흥취를 가지고 우리 민족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리 민족이 동북땅에  世居하여 살아올때는  예맥족濊貊族으로  불리웠다.  그리고 고구려高句麗가  건립되면서  고구려족 ,고려족으로 불리웠다.  그후  고려로 이어지면서 고려족으로 불리웠다.  이외에  배달민족倍达民族라는 호칭도 있다.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의 의사에 따라 민족명칭을 변경할수가  있다.  몇몇 소수민족들이  자신들의 민족명칭을 변경하였다.  1985년 9월에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붕룡족崩龙族 은 德昂族으로 고쳤다.  1986년 6월에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毛难族은   毛南族으로 고쳤다.  쫭족은  동족 獞族 僮族 으로 불리다가 壮族로 고쳤다. 僮에 비하적 뜻이 들어있어 민족명칭 한자를 고쳤다.  필자는 우리 민족 명칭을 고구려족高句丽族,또는 고려족高丽族이라고 변경할것을 제창한다.   우리 민족 호칭을 살펴보면 그래도 고구려,고려라고 했던  시기가 길었고 고려라는 명칭이 아랍인들들을 거쳐 전세계에 퍼져 우리 민족을  고려 korea ,korean  으로 통용하게 되였다.  조선족들도 korean이다.     중국의 우리민족 력사는  명나라부터가 아니라  송원宋元시기부터이다.  원나라시기에 우리 민족이 중국력사상에 등장하였고 우리 민족 력사의 첫시작이였다.  그때는  고려족이라고 하였다.  지금 알고 있는 상식과는 매우 달리 그 수백전에  중국의 우리 민족 력사는 시작되였다.  우리 력사를 명나라시기부터 보는건 틀린것이다.    우리 민족의 중국에서의 시원이 되고  시작이 되는건 고구려시기에로 거슬러 올라갈수는 있지만  고구려는 중국과는 별개의 나라였고  정식으로 조선족조상의 첫 력사는 원나라시기부터였다.  중국은 중국특색을 부르짖고 있다.  그와  걸맞게 중국의 우리 민족들도  우리 민족명칭이면서도 남북한과 충돌을 피면하면서 남북한과는 다른  재래의 우리 민족 호칭인 고구려나 ,고려를 사용해야만 한다.   남북한과는 다르면서  우리만의 특색이 있고  정정당당하게 우리 조상님의  력사를 되찾을수 있을 분만 아니라  중국의 우리 민족의 력사가 오래되였다는 것을 알수 있게 된다.   우리 민족이 조선족이라는 호칭을 사용함으로써 일변도一边倒 효과를 생성하였다.우리 민족은 남북한과  같은 민족이지만  어느 일방과 같은 호칭을 사용하면서 쓸데없는 분쟁과 구설수에 휘말려 들었다.  또한 남북한의 행태로 인하여  민족허무감에 빠진 조선족들도 적지 않다.   같은 민족이지만  꼭 같은 호칭을 사용할수 없는   상황에 처하였다. 그렇지만 남북과 꼭 같은 호칭을 사용하여야만 한다는 강박은 없어야 하며  일변도一边倒에  치우쳐서는 절대로 안된다.   우리 민족을 대변할수 있는 호칭에 고구려와 고려가 제격이다.  어감도  조선 못지 않게  아름답고  귀맛좋다.  고구려족高句丽族,  고려족高丽族   어떤가?  듣기에 매우 아름답지 않은가?  고구려,고려에는  강한 우리 민족의 생명력과  우리 민족의  열정적인 정신,  진취적인 기상 등을 엿볼수가 있다.   유사이래  우리 민족 문화가 발달하고 가장 우수하고  영광스럽고  잘나갈때 모두 고구려족, 고려족시대이다.   이는  점성술로도  가능한데  이름을 가지고 사람의 운명을 보는 것과 똑같다.   고구려高句丽  고려高丽 이름이   조선보다  더 좋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 민족명칭을 변경하여야만한다!   고구려족高句丽族, 고려족高丽族,  으로 고치면 우리 민족 본모습을 되찾을수 있고  우리 민족 운명이 크게 좋아질것이다!  어떤가? 당신은  조선족이 아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고구려족高句丽族, 고려족高丽族로 불려지길 원하지 않는가?     ================    
2    한글권 <<록색문학평화>>을 위하여... 댓글:  조회:1276  추천:0  2017-11-12
안녕함둥;ㅡ 시지기-죽림 오랜만에 인사 올리꾸매... 오늘, 급히 이 을 올림은,- 이 이라는 대형 시공부방을 꾸리면서 여러 인터넷 각 의 크나큰 도움을 준데 대하여 두 무릎을 끓고 천번만번 골백번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는바이꾸매... 근데ㅠ,ㅡ 이 시지기한테 , 라는 반기를 들고 나오면 하는수없이 저는 를 들고 투항하는수밖에... 그리고 을 디딜수밖에... 하여 제발 이 시지기가 시공부를 하겠다는데는 그러한 를 묻지말기만을,ㅡ 제발... 그리고 여기 이곳 한글 책여건상 그렇게 풍부하지 못한 문화환경하에서 말이꾸매... 한가지 더,- 여기 이곳 모아산만 높다고 으시대는 이들과 또 여기 이곳 부르하통하만 깊다고 촐랑대는 이들(시지기도 포함)의 을 위해서라도 학습, 복습, 예습, 홍보, 전파, 전도... 차원에서 해 왔음을 이실직고 하꾸매... 특히,ㅡ 이 지구 땅덩어리 위의 팔천만 한글권 詩壇과 畵壇과 기타 한민족을 향한 과 을 위하여 시와 관련된  와 여러 여건들과 많이 공유, 섭뢰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저 인터넷 각 에 간곡히 간곡히 호소하매... 그리고 아량있기를,- 혹, 이 대형 시공부방을 꾸리면서 여러면에서 일일이 출처를 밝히지 못했음을 량해, 량지하시기를 바라꾸매... 이후 모든 면에서 차실이 없도록 노력할게ㅠ... 우리 한글권 을 위하여 화이팅!!!... ㅡ일송정아래 용두레우물가에서 죽림 배상.
1    [이런저런] - 그 누구에게도 그 어디에도 없다... 댓글:  조회:4177  추천:0  2017-11-12
  진귀한 기네스 세계 기록들 (*자세한 설명을 위해서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1.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기용 젖꼭지 1,700만원    2.16세 소년이 잡은 세계 최대 랍스터    3.세계에서 5대만 생산되는 4억원짜리 럭셔리 휴대폰    4.몸무게 120kg(여성 3배) 초대형 멍멍이    5.한 손에 계란 10개로 기네스북 기록갱신    6.세상에서 가장 비싼 1억원짜리 담배    7.14세에 키 50cm 네팔소년 가장 작은 사람 기록    8.엄지손가락 크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알비노 원숭이    9.세상에서 가장 비싼 럭셔리 헤드폰 150만원   10. 108일 동안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북   11. 1600만원짜리 바비인형   12. 51억원짜리 목걸이   13.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화책 3억 5천만원   14. 세계 최장신 사나이 2미터 53센티   15. 115년 넘은 청바지 6천만원   16. 최고시속 365.7km/h 세계 최고속 벤츠 경찰차   17. 세계 최고로 긴 다리 32km   18. 4,300만원 벤츠보다 비싼 핸드백   19.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마우스 2천4백만원   20. 세상에서 가장 비싼 초콜릿 케이크 80억원     ///출처:[금룡의 좋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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