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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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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무럭무럭 자라거라... 댓글:  조회:4101  추천:0  2018-04-23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3일] 4월 19일, 중국 자이언트팬다 보호연구센터에서 2017년에 태어난 새끼 팬더 봄 햇살 아래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번역: 박지연)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축 늘어진 새끼 팬다 [촬영: 안위안(安源)]   애교 부리는 새끼 팬다 [촬영: 안위안(安源)]   애교 부리는 새끼 팬다 [촬영: 안위안(安源)]   귀여운 새끼 팬다 [촬영: 안위안(安源)]   ‘고민’이 있는 듯한 새끼 팬다 [촬영: 안위안(安源)]
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눈표범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댓글:  조회:4207  추천:0  2018-04-23
  위안상차오(原上草)자연보호센터에서는 2017년 11월부터 칭하이(靑海, 청해)성 궈뤄(果洛) 장족(藏族)자치주 마친(瑪沁)현 아니마칭(阿尼瑪卿) 신산(神山)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눈표범 조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500여 건이 넘는 눈표범 영상 기록이 감지되었다. (사진=위안상차오(原上草)자연보호센터)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3일] 4월 15일 칭하이(靑海, 청해) 환경단체 위안상차오(原上草)자연보호센터가 장구(藏區)의 신산(神山)으로 불리는 아니마칭(阿尼瑪卿) 지역에서 적외선 카메라에 찍힌 눈표범의 사진을 공개했다. (번역: 은진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사진=위안상차오(原上草)자연보호센터)   적외선 카메라에 찍힌 눈표범 (사진=위안상차오(原上草)자연보호센터)   아니마칭(阿尼瑪卿) 설산은 칭하이(靑海, 청해)성 궈뤄(果洛) 장족(藏族)자치주 마친(瑪沁)현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주봉인 마칭강르(瑪卿崗日)는 해발이 6,282m에 달하며 황허(黃河, 황하)강 근원 가운데 가장 큰 빙하이자 장구(藏區) 9대 신산(神山) 가운데 하나이다. (사진=위안상차오(原上草)자연보호센터)   해당 지역은 고원지역에 사는 희귀한 야생동물의 주요 서식지이다. (사진=위안상차오(原上草)자연보호센터)   적외선 카메라에 찍힌 눈표범 (사진=위안상차오(原上草)자연보호센터)
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이구... 흑조 내 새끼야, 함함해라... 댓글:  조회:4857  추천:0  2018-04-23
  [촬영/장야오(張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0일] 4월 17일, 창춘(長春, 장춘) 조각 공원에 갓 태어난 흑조 새끼 5마리가 엄마 아빠 흑조 곁에 있다. 새끼 흑조들은 아직 털이 보송보송한 귀여운 모습이다. 공원 사육사의 소개에 따르면 38일 전, 엄마 흑조가 5개의 청록색 알을 낳았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 아빠 흑조는 매일 번갈아가며 부화를 하는것을 지켜봤다고 한다. 흑조 부부의 노력 끝에, 5마리의 귀여운 새끼 흑조가 알 밖의 세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 (번역: 박지연)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촬영/장야오(張瑤)]   [촬영/장야오(張瑤)]   [촬영/장야오(張瑤)]   [촬영/장야오(張瑤)]   [촬영/장야오(張瑤)]   [촬영/장야오(張瑤)]
3    [고향축구력사] - 길림축구팀 창립 멤버 중 한사람 - 박광순 댓글:  조회:2575  추천:0  2018-04-23
박광순옹의 앨범으로 본 연변팀의 초창기 5년 (1955~1960년)  작성자: 방홍국 “중국”을 입고 뛰였던 길림축구팀 그 후방엔 2번-박광순도 있었다   1958년,국가체육운동위원회는 길림축구팀에 구쏘련 중앙아시아지역을 방문하여 친선경기를 치르도록 한다. 뿐더러 전용기를 제공하고 “중국”을 입고 중국을 대표하여 뛸수 있는 “영광”를 준다. 보너스로 운동복과 양복을 북경에서 특별제작하여 공수하여 보낸다.        1958년 구쏘련 우즈베끼스딴가맹공화국 체육장에서 경기에 앞서                         박광순-앞줄 왼쪽 두번째 1958년 구쏘련 방문시 경기를 마치고 기념 촬영 박광순-두번째 줄 첫번째   결과  “중국”은 예상외로 잘 싸웠다. 우즈베끼스딴,타지크스탄등 8개 구쏘련 가맹공화국팀들과의 경기에서 6승1패1무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국가체육운동위원회는 특별히 전문을 보내 축하와 함께 모스크바 유람을 장려 한다.   1958년 모스크바 붉은 광장앞에서 리광수와 함께 1958년 중국에서 온 미남 축구선수 박광순에게 미녀들이 다투어 싸인을 요청   이어서 1959년에는 구쏘련 극동지역을 방문, 1960년에는 조선을 방문하여 친선경기를 치르도록 한다. 련속 3년 국가체육운동위원회로부터 외국 원정 경기 기회를 부여 받는 다는 것은 당시로선 파격적인 우대였다. 1959년 구쏘련 방문시 당지 신문에 실렸던 기념사진과 주전 선수들                            박광순-기념사진 맨 앞 1960년 함경북도 방문시 당지신문에 실린 길림팀 소개 박광순-아래줄 왼쪽 두번째   1959년 구쏘련 신시베리아체육장에서 경기를 앞두고 박광순-오른쪽 다선번째 1960년 조선 청진시 체육장에서 경기를 앞두고 박광순-앞줄 오른쪽 세번째 1959년 구쏘련 방문시 환영 꽃다발을 들고 팀 동료와 함께   팀설립 불과 3년, 문지기를 제외하곤 조선족이 주력을 이룬 팀을 국가체육운동위원회는 무슨 연유로 이토록 신임하였을까?   당시 12개 갑급리그팀중에 길림팀이 최강팀은 아니였다. 중국축구갑급리그가 개시된 1956년부터 1960년,팀이 장춘에서 연길로 홈장을 옮기고 연변주에서 팀을 대리관리하기전까지 5년 동안 길림팀이 우승을 한적은 없었다.하지만 1960년 갑급리그 4등을 비롯하여 번마다 5등안에 드는 강팀이였고 중국에 온 구쏘련 국가팀,조선국가팀을 비롯하여 외국팀과의 경기에 국가체육운동위원회는 곧잘 길림팀을 출전시키는 터였다. 최강팀은 아니였지만 풍격이 용맹하고 강팀에 강하고 선수들이 기률을 잘 지키고 신사답기로 자타공인하는 팀이였다. 1957년 구쏘련국가팀과 함께 광주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습 박광순-흰옷 뒤로부터 여섯번째 1957년 광주경기장에서 구쏘련국가팀과 경기를 마치고 함께 박광순-앞줄 오른쪽 네번째 1956년 장춘체육장에서 조선국가팀과 경기를 앞두고 함께 박광순-뒷줄 오른쪽으로부터 여덟번째   1955년 7월,연변 각 지역 학교 학생과 교원중에서 선발된 조선족 열혈남아들로 구성된 길림축구팀(한족 2명).모이고 보니 나름 공부를 하던 사람들이였다. 말하자면 “문무”를 겸비한 사람이 다수였다. 1955년7월 연길 연변대학 기숙사 앞에서 갓 선발된 초창기 멤베들과 함께 박광순-뒷줄 오른쪽 두번째 1957년 지운봉 선수와 함께 김사종 감독을 모시고   1958년 각별했던 친구 지운봉 선수와 함께   1956년,국가체육운동위원회는 웽그리아의 축구 전문가를 모셔온다. 그리고 그를 다른팀이 아닌 길림팀을 지도하도록 한다. 이렇게 그는 중국축구갑급리그사상 첫 외국인 감독이 된다. 길림축구팀에 대한 국가체육운동위원회의 또 한번의 특별 “배려”였다.   1957년,특별 지도를 맡은 웽그리아인 보스까스(가운데 줄 왼쪽 세번째)를 모시고 박광순-뒷줄 오른쪽 네번째   이렇게 화려했던 길림축구팀 후방에는 창립멤버 2번 선수-박광순도 있었다. 길림팀 창립초기 5년간 치른 30여차례 외국팀과의 모든 경기를 주전으로 뛴 선수, 1955년 화룡현중학교 체육부 부장으로 약관의 19세에 어려운 가정 형편과 외국에 나가 보겠다는 일념으로 잘 하던 공부를 덮고 축구를 선택했던 박광순은 그 전해인 1954년 화룡현을 대표하여 길림성 중등학교 륙상,체조경기에 참가하여 허들항목 우승을 따낼 정도로 발이 빨랐던 선수다. 1957년 박광순   하지만 1960년말 간염 판정을 받아 축구장을 떠나고 1963년 팀을 떠나 주운수공사에 배치를 받고,1970년 주교통국에 전근, 연변 도로건설에 큰 키여를 하고 巡视员으로 계시다 1996년 정년퇴직 한다. 올해(2015년), 우리 나이로 80세 병원 건강검진 나이로 50세인 박광순옹은 오늘도 날렵하게 모아산에 오른다.   당년의 길림축구팀 창립멤버중 지금도 건재해 계시는 분은 박광순옹외 지청룡옹,허명룡옹 세명뿐이다.     2015년11월11일 연길에서   비고: 1.1960년 조선방문시 길림팀을 소개한 조선신문에 의하면 그해 중국갑급리그에서 길림팀이 4등이었다고 함 2.자료에 의하면 1956년 중국축구갑급,을급리그 개시,12개팀 1959년,제1회전국운동회가 있어 갑급리그 치르지 않음 3.이상 글과 자료는 박광순 원로의 기억과 인터넷 검색에 의거함. 기억과 인터넷 자료에 틀린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잘 아시는 분들께서 수정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히 1956년,1957년,1958년 길림팀의 갑급리그 성적을 알려 주시면 소중한 사료로 남을 것입니다. ===================== 시를 쓴다는 건   방홍국     시를 쓴다는 건 아내가 차린 색다른 음식에 감동하고 감사하는 일이다   시를 쓴다는 건 헬스로 살아난 아들의 턱선과 책에 집중하는 모습에 매료되고 팬이  되는 일이다   시를  쓴다는 건 힘들어도  웃으며   나아가겠다는 말이다   시를 쓴다는 건 새들이 노래하면 들어주고 꽃들이 반기면 발길을 멈추고 손을 내미는  일이다   시를 쓴다는 건 아침 장마당에 나오신 할머니의 딸기를 하나라도 더 사주는 일이며   태평양 인도양 넘어 어느곳에서 영문도 모른채 폭탄에 팔을 잃은 아이를 보며 눈물을 삼키고 울분을 토하는 일이다   시를 쓴다는 건 반목하던  두 사람이 리해하고  화해하여  손잡고 포옹하는 정경에 박수를 보내는 일이다   시를 쓴다는  건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늘을 수 놓는 일이며   무엇보다 지금 누군 가를 무언 가를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다   시를 쓴다는 건 살아  보겠다 는 말이다    
2    [고향소식] - 너도나도 "씨름장수" ~황소는 내것이다~... 댓글:  조회:2792  추천:0  2018-04-23
[진달래축제] 씨름대회 명장면...황소의 주인공은 한영훈 [ 2018년 04월 23일 ]     21일 오후,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의 일환인 제3회 ‘화흥사업’컵 연변조선족씨름대회가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20여명의 선수들이 소학조, 중학조, 고중조, 성인조 등 급별로 나뉘여 치렬한 대결을 벌렸다. 그중 인기가 가장 많았던 성인조 74키로그람 이상 최고급 급별에서 연길시의 한영훈 선수가 최종 우승을 따내며 ‘씨름장사’의 상장과 황소를 획득했다. 길림신문/연변일보                                                                             
1    [고향소식] - 벗님네들, 진달래민속촌으로 놀러 오이소... 댓글:  조회:2990  추천:0  2018-04-23
[진달래축제] 풍성한 먹거리 관람객 발목잡아 (ZOGLO) 2018년4월21일    21일, 중국 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된 가운데 민속음식체험이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았다.   특히 찰떡치기 현장은 떡치기를 체험해보려는 관광객들이 길다랗게 줄을 서 진풍경을 이뤘다. 떡치기 체험에 팔을 걷고 나선 연길시의 장녀사(한족)는 떡메가 이렇게 무겁냐며 생각처럼 쉽지 않다면서 혀를 찼다. 그러면서도 장녀사는 조선족 특색음식 찰떡을 치는 것을 경험해보았다 것으로 하여 여간 기뻐해마지 않았다.   한편 대형 비빔밥을 만드는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의 감탄이 련발했다. 화룡시에 거주하는 리녀사는 “비빔밥이 다 그렇겠지뭐 하고 생각하였는데 량에 한번 놀랐고 맛에 한번 또 놀랐다”며  혀를 찼다.   관람객을 또 한번 놀라게 한 것은 전회에는 없었던 대형 시루떡의 등장이였다. 축제 10돐을 맞아 선보인 길이 8m, 무게가 100kg에 달하는 시루떡은 연길시청기와떡가게에서 18시간을 공들여 제작한 것이란다. 연길시청기와떡가게 박건수 사장은 밤을 새가며 만드느라 피곤하지만 민족축제현장에 한몫을 할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달래민속미식절은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글/사진  김란화 량예화 기자 ///연변일보 ==================================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개막 [ 2018년 04월 21일 ]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길림화룡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화룡시 화흠상업무역유한책임회사, 진달래관광투자유한회사, 진달래관광봉사유한회사, 로리커호관광유한회사, 선경대풍경명승구관광회사에서 후원한 이번 진달래문화관광축제는 지속적으로 화룡시 문화관광산업의 번영발전을 추동하고 ‘문화로 인도하고 관광으로 선도’하는 전략을 깊이 시행하며 화룡시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풍성한 문화적 내함을 집중적으로 구현하여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 템포를 다그치는데 취지를 뒀다.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례포소리와 함께 펼쳐진 개막식 공연은 화룡시 가무단과 시민단체의 흥겨운 민족가무와 민속악기 연주, 소품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들끓게 했다.     개막식 공연 외 민속미식절, ‘진달래 추억’문화원 참관체험, 민속풍정 공연, 진달래추억문예야회, 진달래 회화 전시 등 풍부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관광객과 시민의 축제 참여도를 끌어올리고저  주회장 외 진달래기지, 진달래사로국제운영쎈터, 붉은태양광장, 금융청사, 화룡인민체육운동쎈터, 선경대국가급풍경명승구 등 6개 분회장의 축제활동도 동시에 펼쳐졌다. 주, 분회장의 각종 행사는 5월 1일 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진달래 축제를 찾은 장춘 시민 량역생(59세)은 “만개한 진달래를 감상하고 조선족 전통음식을 맛보는 한편 민족문예공연을 감상하면서 짙은 민속 정취를 느낄수 있었다.”면서 축제에 대한 만족감을 피로했다. 소개에 따르면 2006년 이래 10회의 진달래관광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룡시는 ‘전국 첫 생태시범구’, ‘국가전역관광시범구’로 선정되였으며 진달래축제는 국제화, 민속화, 생태화 및 시장화 특색을 살려 영향력 있는 지역문화관광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글/사진 강화 리현준 심연 기자/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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