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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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의 미학
방미화 시집 《나비의 사막》을 읽고
백여년만에 돌아온 출해구
【民調詩】풀벌레 향기 (외 6편)
※ 댓글
비평 환영합니다.
"장기간 중국공산당의 언론사에서 평기자로부터 시작하여 부주필, 부사장으로, 이제는 은퇴를 앞두고 있는 나는" (스스로의 말)이란 사람이 이런 귀신 사타구니 앓는 신음 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 우리 언론이 어떻게 제대로 돌아가고, 얼룩지게 만든 우리 문학지는 또 어떻게 할꼬? 참 눈 버렸네
이런 시도 있구먼 ㅋㅋㅋ
뭐 시를? 왜? 그냥 웃고 말기오? 참 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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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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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날짜 :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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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낙 조 (落照)
댓글:
조회:
204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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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낙 조(落照) □박문희 저무는 해 바위뿌리에 비끄러매고 황야에 엉겨붙은 풀벌레울음 달래며 허공의 설레임을 아슴하게 물들인 출렁이는 옹기 물컹한 꿈그릇 말뚝이 뽑힌다 송두리째 굵은 밧줄 동강났다 하얀 피 토하며 지는 해 따라 둥글이 서산아래 나가떨어지고 난바다에 휘영청 은접시 뜬다 터질듯 부푼 노을의 세포줄기에 각본에 없는 공중누각 쌓아올리고 사시나무 떨어대는 무풍지대 언덕에 봉두난발의 빛살 한 묶음 배달한다 《송화강》잡지 2019년 제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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