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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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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변조선족녀성기업인들은 꽃중의 꽃...축하무대 댓글:  조회:8217  추천:2  2018-01-11
연변조선족녀성기업인들은 꽃중의 꽃...축하무대 2017년 03월 03일 09시 29분    글쓴이:문려    조회:10427    추천:0 "앗~싸~신난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 및 축하공연이 3월 3일 오후, 연길 신라월드에서 180여명의 회원들과 래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이날 녀성기업인들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녀성들 특히 연변녀성들은 꽃이며 연변의 녀성기업인들은 꽃중의 꽃"이라는 평이다. 이날 연변의 이름있는 가수들의 축하무대와 어우러진 녀성기업인들의 화려한 무대- 한복패션쇼, 사물놀이 등은 장내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조글로 문야  
6    [전통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2]우리 음식의 세계화 위해 뭉쳐야 댓글:  조회:3873  추천:0  2018-01-11
[전통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2]우리 음식의 세계화 위해 뭉쳐야 2017년 03월 20일 08시 53분    글쓴이:문려    조회:4164    추천:0   업체의 보스이자 연예인이 되여야 한다. 늘 고객앞에서는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보스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여야만 성공할수 있다. 창의력도 중요하지만 폭발적인 추진력은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음식문화로서 우리 민족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 삼계탕 한그릇을 만들든 천그릇을 만들든 똑같은 맛을 낼수 있어야 한다. 떡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 작업인줄 미처 몰랐다. 자신감이 있어야 하며 추진력과 판단력이 따라가야 한다. 밥먹기 위해 일을 벌리느냐 아니면 후대들을 위해 하는냐 그릇의 크기는 자신의 몫이다. 내가 어려울 때 사람들은 나를 떠난다 그러니 어렵다는 말 하지 말라 한국에서 고가 비용을 들여가며 기술을 전수받기보다는 현지의 능력자에게 눈을 돌리고 함께 고민하라 아무리 작은 가계를 운영할지라고 많이 보고 듣고 맛봐야 성장할수 있다. 생각이 개방되고 성장할수 있는 활무대가 있어야 능력 발휘가 빠르다. 산업고리가 형성되여야 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 음식의 세계화 진출을 다그쳐야 한다. 상부상조, 우리는 하나 영원히 함께해야 한다. ...  기업탐방과정에서 느낌점을 피력하고 있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리송미)에서 조직한 2017조선족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가 3월 20일까지 3일째 이어졌다. 18일~19일은 업체를 둘러보는 시간이였다면 20일 개원호텔에서 열린 행사는 제품전시와 함께 소통하고 더 빠른 발전을 꾀하는 소중한 자리라 하겠다.   이날 경험교류회에서 언니오두막유한회사 박은희 대표와 백년돌솥밥의 박성화 대표는 회사소개와 함께 경영노하우를 전수했다.   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 박은희 대표 박은희사장은 10여년간의 경영노하우를 6가지로 개괄했다. 첫째,직원들의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료리를 해야 음식이 맛있다. 둘째로 품질이 좋아야 할뿐만아니라 가격도 착해야 한다.셋째, 직원들에게 주인공의식을 갖게 한다. 넷째, 나눔을 실천하다. 직원들과 나누고 고객과 나누고 불우이웃과 나눈다. 다섯째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규적인 관리와 교육을 진행해 끈끈한 뉴대관계를 형성한다. 여섯째, 늘 신선감을 주고 신뢰감과 친화감을 주어야 한다. 박은희대표는 포기할줄 모르는 정신과 나눔이 오늘의 오두막을 낳았다고 말한다.   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 박성화 대표 백년돌솥밥의 박성화대표는 13년간의 경영노하우를 아래와 같이 종합했다. 기존 메뉴의 부가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었으며 매출이 적은 메뉴는 가차없이 탈탁시킨다. 장점을 발휘하고 우세의 최적화를 노린다. 메뉴개발은 맛집탐방을 통해 여타 음식점의 인기메뉴를 우리만의 특색을 살려 개발하며 고객이 추천하는 메뉴를 개발하기에 노력해왔다. 백년돌솥밥이 흥성할수 있는 리유중의 하나가 바로 직원들에게 희망을 주는것 즉 "3년내에 차를 사고 5년내에 집을 장만하고 7년내에 갑부로 되는 것"이다. 직원들은 매일 아침 구호를 웨치면서 회사의 경영리념을 알고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뛰는 직원이 되려고 다짐한다.     박성화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사업확장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조언했다. 선배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라, 모험적인 투자를 피하고 기존의 가게을 좀 더 열심히 운영하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이날 특강에 이어 팀별 토론회가 있었다. 현재 우리 업체 무엇이 문제이냐? 어떻게 해야만 위기를 벗어날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만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실현할수 있을가 등등.   리송미회장이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1. 우리 음식을 우리 민족만이 즐겨먹는 음식이 아닌 타민족도 즐겨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야 하며 규범화 해야만 더 넓은 세상으로 진출할수 있다. 2. 체임점이 3년이상 견지 하기 어려운 리유: 사장들은 3년간 음식점을 경영하면서 음식업에 대한 리해가 성숙됐다고 생각하고 자체로 상품을 구입하고 만들기때문에 본점과 똑같은 맛을 낼수 없다. 결국 브랜드에 먹칠하는 꼴이 되고 가게는 결국 문을 닫는 결과를 낳는다. 3. 한국의 컨설팅회사로부터 거금을 들여 메뉴를 개발하고 소스를 개발한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우수한 음식점이 많고 특색메뉴들이 참 많다. 현지에서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인건비를 줄일주 있지 않겠냐. 4. 창업에는 나이의 많고적음이 장애가 되지 않는다. 오직 난관이 닥쳐왔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지하는 끈질김이 있어야  한다. 5. 직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 직원들에게도 수익에 따른 보상이 따라가야 한다. 직원들 다 퍼주고나면 남는게 없을지언정 직원의 로동에 대해 존중할줄 앙야 하며 좀 더 능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조건을 창조해주고 한가닥의 희망을 주어 함께 잘사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 리송미 회장이 이번 행사에 협찬해준 코스모 김송월(우)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개인의 능력은 긍정을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제한성이 있는바 여러분들의 힘을 빈다면 더 큰 힘을 낼수 있다. 우리는 상부상조하면서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팀별 토론회 한장면   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김수련 명예회장은 “앞으로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에서 기업인들에게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서로 배울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어 더 빠른 발전을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은 "이번 행사를 볼 때 우리의 생각은 일치하다. 단시일내에 추진한 행사인데 생각보다 다양하게 가치가 있게 진행되였다고 본다. 특히 업체마다 특색이 있는것만큼 자사의 우세를 발휘해야 하며 이런 행사에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을수 있었더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녀성기업인들이 회원사의 제품인 샘물랭면을 홍보, 판매하고 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음식과 우리의 음식솜씨를 만방에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였다."며 "좀 더 기획적이고 좀 더 활약적인 양상을 보였더라면 행사의 의미를 더 깊이 할수 있지 않았을가는 아쉬움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5    [전통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1]우리 음식 어디까지 왔나? 댓글:  조회:4170  추천:0  2018-01-11
[전통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1]우리 음식 어디까지 왔나? 2017년 03월 20일 09시 22분    글쓴이:문려    조회:6996    추천:0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조선족음식업계의 녀성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7조선족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연변에서 개최되였다.행사는 기업탐방과 경험교류회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에서 주관하고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의 주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후원으로 펼쳐졌으며 50여명의 료식업계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비록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에서 조직하는 첫 행사이지만 상해,위해,연태 등 지역의 료식업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중국조선족료식업계의 행사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녀성기업인들은 18일과 19일 이틀간의 시간을 리용하여 음식업계의 새별로 떠오르는 연변의 유명한 음식점들을 둘러보았다. 첫날 탐방지는 연길 코스모민속가든, 언니오두막유한회사 산하의 농부가, 백년돌솥밥, 한정삼계탕, 연성각, 천선복음식유한회사를 탐방했고 이틑날에는 훈춘 춘자식당, 도문 아리랑판점, 도문 성화랭면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했지만 짧은 시간에 얻은 수확이 너무나 크다고 말한다.  연변의 음식점은 하나같이 전통이 살아숨쉰다.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민족풍을 살렸으며 집집마다 특색이 있다. 민족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 코스모민속가든(대표 김송월)은 우리 전통식기, 물레방아, 함지, 항아리, 가마 등 우리 민속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민속박물관이다. 연길우의유한회사 산하에는 코스모식당, 코스모호텔, 코스모민속가든, 우의식당이 등이 있다. 코스모는 상해엑스포에 참가해 불고기덮밥, 백두산산나물비빔밥, 메밀랭면, 옥수수온면을 선보였고 선보인 음식은 상해시료리협회로부터 ‘엑스포봉사특별료리”로 선정되는 영예를 지녔다. 또한 매년 두만강투자무역박람회, 진달래축제, 사과배축제, 송이축제 등 각종 대형행사가 열릴 때면 대형 비빔밥을 선보이군 했으며 김치와 떡 계렬상품은 연변조선족무형문화재에 등재되였다. 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대표 박은희)에는 산하에 농부가, 오두막, 해피윤김밥집, 최고집 등이 있다. 언니오두막은 체인점(직영점)이 무려 95집이나 된다. 농부가는 어르신들한테 있어서 옛추억을 끄집어내고 그때 그 시절을 회억하면서 오늘의 행복을 만끽할수 있는 곳이고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할머님이 살아온 지난날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 곳이며 아이들에게 있어서 전과 오늘의 대비속에서 시대의 변천과 민족의 발전사를 엿볼수 있는 곳이다. 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대표 박성화)는 돌솥밥을 주메뉴로 백년브랜드와 백년기업을 꿈꾸는 업체이다. 현재 가맹점 4집, 직영점 20집이다. 백년돌솥밥은 고객층이 다양한바 그에 따르는 인테리어도 각양각색이다. 김이 모락모락 피여오르는 밥을 담은 함지를 이고 일밭으로 가는 엄마의 모습이라든가 돌돌 흐르는 시내가에 금붕어들이 자유롭게 헤염치는 모습 모두가 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느낌이다.      연성음식유한회사(대표 허향순) 산하에는 연성뚝베기, 연성각 등이 있다. 연성각 한옥은 3년이란 긴 시간을 거쳐 완공된 중국에서 지은 첫번째 한옥이다. 흉내만 낸 한옥이 아니라 100년도 더 되는 아름드리나무로 대들보를 올리고 황토를 발라 만든 진정한 한옥이다. 뿐만아니라 이 한옥은 우리 조선족의 대표적인 건물이라는데 그 의미가 깊다.     이외에도 떡케익으로 인기를 모으고있는 천선복음식유한회사(대표 임선희), 원조 삼계탕으로 립지를 굳힌 한정삼계탕(대표 한의경), 례식장으로 유명한  도문 아리랑 등 많은 음식점들이 연변에서 맛집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리 민족음식이 국내로 세계로 진출하자면 문화로 어필해야 하고 문화가 형성되자면 동업종이 하나로 뭉쳐 시너지효과를 일으켜야 한다. 오늘의 탐방은 수박겉핥기식이 아닌 진정 우리 음식의 변천을, 우리 민족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자 전통이 살아숨쉬고 전통을 계승발전시켜야 함을 페부로 느끼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만남이 장이였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4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진달래의 향연…화룡진달래축제 댓글:  조회:3049  추천:0  2018-01-11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진달래의 향연…화룡진달래축제 2017년 04월 23일 05시 12분    글쓴이:문려    조회:10232    추천:0 진달래를 마음껏 즐길수 있는‘중국·화룡 제9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4월22일 개막, 5월1일까지 10일간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개최된다.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의 하나가 바로 전통음식코너이다.  연길코스모스에서 선보인 1000인비빔밥, 해란강민속궁에서 선보인 감자밴새와 순대, 대청와에서 선보인 떡볶이, 천선복떡이집에서 선보인 인절미, 화룡샘물가공유한회사의 샘물랭면, 옹기된장에서 선보인 구수한 된장국, 이란 용천기러기농장에서 선보인 황금알이라 불리우는 기러기알 등이 인기를 끌었다.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화룡려행사에서 추천하는 관광상품-조선관광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빼곡이 들어선 상품전시부스 이 모든 것들은 진달래꽃을 매개물로 민속문화를 발전시키고 축제로 인연 맺어 화룡의 관광업 발전으로 이어진다. 또한 축제를 통해 연변의 민족음식과 연변의 지역특색문화가 만방에 알려지는데 기여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3    [중국조기협] 보람찬 10년,이제 100년을 위한 스타드선에 댓글:  조회:3081  추천:0  2018-01-11
[중국조기협] 보람찬 10년,이제 100년을 위한 스타드선에 2017년 09월 03일 01시 17분    글쓴이:문려    조회:5438    추천:0 우물을 판 사람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성립10주년 축제의식 및 시상대회    9월3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성립 10주년 축제 및 시상대회가 500여명 기업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백산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전국 32개 도시 조선족기업가협회 회기 입장의식에 이어 회장 환영사가 있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회장      표성룡회장은 환영사에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여러분이 10년간 한자리에 뭉치고 노력할수 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정확한 당의 정책이 있었기에 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조직과 당의 말씀을 터득하고고 한자리에 뭉쳐여만 살수 있습니다. 기업을 잘하고 나라를 지키고 나라의 도움으로서 곤란한 사람을 많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시상식의 목적은 단지 상장, 상품 발급의식이 아니라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가 10년간 걸어 왔지만  앞으로 백년, 천년 만년 계속이어가리라 믿습니다." 축사를 하고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박학수 부주장 축사에 나선 연변조선족자치주 박학수 부주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올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 65주년 기념해이자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창립 10주년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런 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연길에 와 돌아보고 연변의 발전을 목격하시길 바라며 연변과 합작하기를 바랍니다."    축사를 하고있는 연길시위 통전부 김창률 부장 연길시위통전부 김창률 부장은 연길의 발전상과 투자유치에 관해 설명하고 나서 "여러분이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충분히 발휘하고 모두 힘을 합쳐 공동발전하며 원대한 중국의 꿈을 이루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연변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은 형제협회들에서 연변조기협과 자주 교류하고 공동발전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10주년  동영상을 방송하였다. 동영상은 10년간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의 발전로정을 회고하고 지난 10년은 경제교류의 력사이고 화합의 력사이며 글로벌 력사라는것을 보여주고 화합, 교류의 10년과 더불어 이제 부흥의 100년을 향해 희망찬 닻을 올리자고 다짐하였다.   "물을 마실때 우물을 판 사람을 잊지 말자"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 민족은 항상 다른 사람의 은혜를 잊지 않는 전통이 있다. 이에 감사패증정의식과 돌출공헌상,특수공헌상 시상의식과 우수기업가들에 대한 표창의식을 가졌다.   2007년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발기인 좌로부터 전규상,표성룡,박웅걸  10년간 협회 및 기업,기업인 홍보에 앞장선 언론사 대표들에게 감사패 우수기업가대표 천전시조선족기업가협회 김성환 회장은  "중국조선족은 고향을 떠나 풍요로운 삶을 해결하는 동시에 기업인들이 모여 전 세계에 훌륭한 우리 민족을 알려야 하며 경제기초상에서 훌륭하고 떳떳한 민족으로 살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남희순 기자  
2    [회고] 나붓기는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기발 댓글:  조회:3164  추천:0  2018-01-11
[회고] 나붓기는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기발 2017년 09월 21일 03시 17분    글쓴이:문려    조회:4662    추천:0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설립 10주년 기념축제 및 제8회 중국조선족기업인경제교류대회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연길 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민족의 혼을 담아 중국꿈을 실현하자."는 주제로 열릴 이번 대잔치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연길시 관련부문의 관계자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성원들과 전국 각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의 대표, 전국조선족청년단체 대표, 및 청년기업인대표, 전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대표, 정계, 재계, 학술계의 관련 인사들 그리고 한국, 러시아, 미국 등 기업인 대표 500여명이 참석하여 교류, 소통, 화합, 발전의 장을 만들어갔다. 회기를 흔들어보이는 각 지역 회장들의 다양한 모습을 폰에 담았다. 조글로미디어
1    [수해복구현장3] 시간 쪼개고 마음 나누고 공감 느끼고... 댓글:  조회:2556  추천:0  2018-01-11
[수해복구현장3] 시간 쪼개고 마음 나누고 공감 느끼고... 2017년 08월 01일 07시 47분    글쓴이:문려    조회:1125    추천:0 연변조선족녀성기업인들 수재지역에 온정을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을 전해주려고 했는데 피해 상황을 보고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손향)에서는 7월 31일, 54명 녀성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물품들을 싣고 수해지역인 안도현 명월진으로 향했다. 명월진에서도 구룡사회구역과 하남 지역이 피해를 가장 많이 받았는데 이번 구호물품은 구룡사회구역의 50여명 수재민들에게 전해졌다. 이날 동행한 10여명 녀성기업인들은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가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상황이라 팔을 걷고 복구에 나섰다.   이에 앞서 피해소식을 접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손향 회장은 안도현부련회와 련계를 갖고 피해 상황을 료해한후 수재민들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한편 녀성기업인들에게 " 洪灾无情、你我有情、捐款接力"라는 글과 함께 모금행사에 동참해주기를 바랐다. 54명의 녀성기업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1만5400원에 달했다. 협회에서는 모은 성금으로 이불 50채, 쌀 50포대, 기름 60통을 준비했다.   녀성기업인들은 구조물자들을 수재민들에 나누어주고 수재복구에 나섰다. 악취가 풍기는 흙을 퍼날랐고 물에 젖은 책들을 꺼내 말리고 흙으로 범벅이된 집안을 하나하나 씻어냈다.   한 수재민은 "스타 같이 아름답게 생긴 분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있겠냐?"고 했고 늙은 량주는 기업인들의 손을 꼭 잡으며 " 사회에 별로 해놓은 일도 없는 우리가 이런 도움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수... 당신들은 당의 훌륭한 딸들이요."라며 감격해 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은 "가정을 돌보고 회사를 이끌어가야 하는 우리 녀성기업인들에게 있어서 시간을 쪼개는 일이 가장 어려울텐데 이렇게 동참해주어 참으로 고맙다."며 "우리 기업인들은 사회의 관심과 배려, 기대속에서 성장해왔다.그러한 만큼 오늘의 봉사활동은 자신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의 소박한 념원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위챗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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