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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역병 썩 물러가라!...매일 열리는 전통문화체험 댓글:  조회:171  추천:0  2020-05-04
'초심을 잃지말고 전통을 계승발전시키자' '된장 먹고 면역력 높이고 코로나 19 이겨내자' '된장을 먹으면 된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 ... 이는 된장축제가 열리고 있는 천하제일 된장마을(연길시 의란진 려화촌)에 걸려있는 프랑카드 내용이자 이번 행사의 주제이기도 하다.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대형 행사를 피하고 4월 15일부터 소규모의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5.1절을 계기로 된장마을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들은 하나같이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건전한 생활과 건강을 추구하는 이들이다.  행사는 메주빗기, 전통된장 담그기, 된장술 시식, 고사지내기, 시 읋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연변생태문화협회 회장이며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대표인 리동춘은 "우수한 전통발효식품인 된장을 제철에 담그어 제때에 섭취하도록 하여 면역력을 향상하고 코로나 19 로 인한 공황분위기를 해소하며 인민들의 생활,문화 정취를 한층 높여주기 위해 올해 된장오덕문화절 기간을 앞당겨 시작했다."며 "매일 열리고 있는 체험행사, 즐거운 마음으로 이 곳까지 달려온 이들은 됨됨이가 '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다."고 말했다. 해마다 열리는 축제이지만 번마나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인파로 북적이던 옛 정경과는 달리 마스크를 끼고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메주 등 장 담글 재료들을 받아가는 이들, 우리 민족의 애환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긴 장독대 사이를 오가며 아이들과 함께 장을 담그고 행복을 담그는 이들, 가족의 평안과 역병이 하루속히 물러가기를 기원했다.   리동춘 회장은 "조선민족은 장독에서 탄생한 종족이기 때문에 스스로 위대하다고 한다. 문화식품을 먹는 민족만이 문화적 자질을 갖춘 민족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우리의 조상들이 '된'자를 붙여서 '된장'이라 이름을 명명하게 된데는 우리 민족의 삶의 철학이 깃들어 있기때문이다."고 말했다. 전통된장은 적어도 6개월의 기나긴 풍상고초를 겪어야만 풍부한 영양물질과 미생물의 기능, 그리고 다섯가지 령성문화까지 겸비한 물질로 완성된다. 그때가서야 주인은 비로소 완벽함을 이르는 우리만의 고유문자인 “된”자를 붙혀서 “된장”이라 이름을 달아준다고 한다. 즉 육신을 튼튼하게 만들고 보호해 주는 물질적인 영양의 가치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미생물의 기능에 마음과 정신까지 건강하게 해주는 다섯가지 덕목을 갖춘 오덕(단심, 화심, 선심, 불심, 항심)령성문화가 형성되여야 완벽한 실물작품으로 탄생하는  것이란다.   된장은 우리가 즐겨먹는 된장이고 술도 고달픈 몸을 달래던 그 술이지만 된장과 술이 만나면서 단순 된장술이 아니라 문화가 살아숨쉬는 오덕의 향을 만방에 풍기는 민족의 술로 거듭났으니 이는 우리 민족의 지혜, 리동춘 회장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계기라 생각 한다.  wonya의 횡설 수설/사진 제공 
28    알콜 5톤 방역1선에 기증한 조선족 리동춘 그는 누구? 댓글:  조회:93  추천:0  2020-04-15
알콜 5톤 방역1선에 기증한 조선족 리동춘 그는 누구? 2020년 02월 02일 08시 15분    글쓴이:문려    조회:694    추천:0 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발병상황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대표 리동춘)에서는 연변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알콜 5톤을 기증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연변에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발병상황 예방통제기간에 알콜을 기증한 첫번째 애심기업이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 지원한 알콜은 지난달 30일부터 연변주공업정보화국을 통해 연변주위생건강위원회에 전달, 각 현시 방역제1선에 투입되고 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협회췬에서 " 협회 상임이사 겸 고문이신 연변오덕됀장술회사 리동춘 대표님이  무한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렴방역용으로 연변주공업정보화에 5톤의 알콜을 기증했습니다. 이 5톤의 알콜을  연길시 약방에서 판매하는 소독용 알콜 가격으로 환산한다면 적어도 가치가 15만원이상에 달합니다. 우리 모두 리동춘 대표의 인간애가 넘치는 이번 알콜기증의사(捐赠义事)에 찬사와 경의를 보냅시다."며 이번 오덕회사의 덕과 사랑이 넘치는 의사는 우리 협회의 영광이고 자랑이라고 말했다.  업무차 현재 한국에 출장인 리동춘 대표는 고향의 소식을 접하자 즉시 회사 로경리한테 지시해 알콜 5톤을 기증하게 했던 것이다.    리동춘 그는 누구? 된장아리랑을 엮으며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간 장본이다. 이하는 개혁개방의 혜택을 본 한 기업인의 삶의 궤적을 추적해봤다. 리동춘 대표는 민족의 혼과 얼이 슴배인 전통된장의 물질적인 기능과 령성문화를 더욱 깊이 발굴해 세인들에게 각인시키려는 꿈을 갖고 달려왔다. 2009년에 전통된장을 길림성 무형문화재로 등록시킨 선두주자이자 연변의 10대 걸출한 기업가이다. 그는 오덕된장술축제와  중국조선족된장오덕문화절 행사를 15회째 이어왔으며 6월 9일을 된장의 날로 정하고 해마다 1000세대 된장담그기 체험행사, 포럼, 된장술시식행사, ‘산천재’ 행사와 ‘신주빚기 마당놀이’, 장독대에 고사지내기, 민속공연,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로 장인합일의 오덕문화를 선양해왔고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온 장본인이다. 회사는 ‘길림성 과학기술형기업’과 ‘연변 농업산업화룡두기업’으로 선정되였으며 오덕된장술은 길림성공신청의 과학기술감정을 거쳐 길림성정부의 신기술, 신제품으로 추천받았으며 2012년에는 중국브랜드추진위원회로부터 ‘중국브랜드제품’의 영예를 받아 안았다. 오덕된장술의 개발은 21세기 조선족들이 전통음식문화를 재조명하고 재개발하여 브랜드화시키는 새로운 음식문화를 창조함으로써 문화민족의 위상을 만방에 과시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장거가 아닐 수 없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수부인 연길시에서 왕청방향으로 차를 타고 약 40분간 달리다가 산길을 따라 다시 한 20여분 가게 되면 ‘민들레마을을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는 글발이 눈에 안겨온다. 민들레밭에 줄느런히 놓여있는 1000개의 장독대에 눈이 휘등그래진다. 장독대에서 풍기는 전통된장의 구수한 맛, 그 맛에서 풋풋한 인정미가 느껴진다. 세월과 더불어 비바람과 눈보라를 겪으면서 얼고 녹고를 반복했지만 의연히 구수한 향기를 잃지 않은 된장, 색상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 노랗게 익어간다. “천하제일된장마을”에서 된장아리랑을 엮어가며 삶의 전부를 이곳에 쏟아붓는 우직한 성격의 소유자-리동춘 대표, 그로부터 구수한 된장이야기를 들어본다.   ► 리동춘 대표의 인생은 어찌보면 된장과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 든다. 삶아지고 으깨지고 발효되면서 구수한 된장이 되여가듯 그의 인생 역시 파란만장의 길이였다고 봅니다. 농민으로부터 당총지서기와 촌기업을 이끄는 코기러기로, 된장인생을 써가는 ‘된장박사’로부터 천하제일 된장마을의 꿈을 이뤄가는 ‘생태문화인’으로 되기까지 고군분투의 삶이였다는데요. 어떻게 되여 된장과 인연을 맺게 되였고 연변 민들레마을과 인연을 맺게 되였는지요?   저는 두번 죽다가 살아난 사람입니다. 모두 된장덕에 목숨을 부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래서 된장에 더 애착을 느끼나 봅니다. 저는 1955년 흑룡강성 해림시 한 농사군 가정에서  7남매중 셋째로 태여났습니다. 소학교시절 페결핵과 결핵성 륵막염에다 또 한쪽 다리가 쫄아붙는 괴상한 병까지 덮쳐 다들 저보고  얼마 못살고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죽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리해하지 못했습니다. 페결핵은 전염병이라 저는 늘 메주덩이를 가득 달아맨 어두운 골방에 갇혀살았습니다. 메주냄새를 맡으며 어머니께서 만들어준 메주가루를 일년 넘게 먹으면서  버텨왔습니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었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의욕이 생기면서 병마와 싸우게 되였지요. 문제의 다리를 어린 동생들더러 꽁꽁 묶어 단단히 붙잡게 한 다음 수십방의 쑥뜸을 뜨면서 이를 악물고 일어서기연습을 했습니다. 엎어지면 다시 일어나고…3년넘게 고생한 끝에 드디여 건강을 회복하게 되였지요. 그 후 저는 공청단 서기로, 당총지서기로, 백두산그룹 회장으로 활약해왔습니다. 40대 초반에 또 한번 죽음의 문턱을 다녀왔습니다. 위장에 종양 다섯개가 생겨서 대수술을 받게 되였지요. 저는 날된장을 밥먹듯 먹으면서 위장을 씻어준 덕에 이렇게 또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어찌 된장을 멀리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던 중 1997년 한국두레공동체 김진홍으로부터 사업요청을 받게 되였습니다.당시 연길시정부로부터 심산유곡의 땅 400헥타르를 임대하여 추진하던 개발프로젝트가 연변 현지에 파견된 실무진의 불찰로 난항을 겪던 중 때마침 언론을 통해 저희 사적을 접한 김진홍이 저를 비롯한 중국조선족사회에 땅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이 난국을 수습해 볼 속셈이였습니다. 김진홍(목사)으로부터 모든 개발권한을 위임받고 우선 100헥타르의 땅을 인수받아 전통된장을 생산하게 되였습니다. 되장술 아이디어는 연변에서 열리는 한 국제학술포럼에서 조선의 한 과학자로부터 얻게 되였습니다. 그는 우리 민족의 음식중에는 발표식품이면서 세훨이 흐를 수록 더 짙은 맛과 기능을 생성시키는 두가지가 있다는 것, 그것은 다름 아닌 전통된장과 막걸리라며 이 두가지를 리용하여 만들어낸 제품은 더 비할바 없는 우수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를 계기로  2005년 “연변민들레생태산업연구유한회사”를 설립, 전통된장생산에 돌입했고 4년간의 연구를 거쳐 드디여 2009년에 영양가가 좋고 숙취해소에도 좋은 된장술을 개발하게 되였습니다. 2013년,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로 개명했고 지금까지 개발한 된장술은 20여가지에 달합니다.   ►된장술이란? 여타 술과의 다른 점은요?   된장술은 모태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술이라 감히 말할 수 있지요. 중국의 모태주 등 고급술의 대명사가 된장술이기때문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들어가면 된장술은 모태주로 나옵니다.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모태주는  된장의 향이 난다고 해서 된장술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연변의 된장술은 실제로 된장의 성분으로 발효되여 나오기 때문에 자체의 물리적기능만으로도 일약 브랜드 술의 행렬에 들어선거지요. 둘째로 영양가가 풍푸하고 숙취현상이 없으며 속쓰림이 없습니다. 술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물분자와 알콜의 결합체이지요. 알콜은 물분자에 엉켜붙어 음주후 인체세포는 우선 알콜부터 흡수하게 됩니다.그래서 과음하면 알콜이 몸속에 많이 루적되므로 숙취현상이 생기고 심하면 알콜중독을 불러일으키게 되지요. 이와 달리 콩을 주 원료로 하여 담근 전통된장은 인체에 유익한 미량원소와 광물질이 내표되여있어 우리의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왔으며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오덕된장술은 우리 민족의 전통된장을 술의 새로운 원료로  하고 막걸리양조공법에 접목시켜 빚은 새로운 품종의 술이지요. 즉 생태양조리념하에 “된장과 술련합제조’방식으로 양조했는데 이 기술은 국내외 최초이자 앞선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합, 발효, 침전, 로화숙성,려과 등 5개 단계의 양조과정을 거쳐 알콜농도를 3%로부터 67%로 향상시켰습니다.된장술에는 이소플라본과 아스파르트산 등 17종의 아미노산과 칼슘, 셀렌 등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대량 내포되여 있습니다. 된장술을 마시게 되면 된장속의 여러가지 비타민, 아미노산과 인체의 필수 광물질을 공급하게 되여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알콜이 흩어지면서 강한 맛이 희석되므로 빠른 시간에 취기를 느끼고 빠른 시간에 술이 깨므로 두통과 갈증, 속쓰림 등 숙취현상이 없게 되지요. 된장술의 탄생은 몇천년래 중국의 전통소주에 영양성분이 없던 중대한 결점을 미봉했으며 된장술의 연구는 술의 력사에서 빛나는 한페이지를 엮은 셈이지요. 한마디로 ‘술의 부활’입니다.   술의 부활 -도옥   천지의 맑은 혼처럼 하얀 술의 력사 하얀 흥 가락 한마당이 오천 년 술의 력사를 새롭게 적는다 시나브로 침해한 해독의 잔해를 넘어서 힘찬 심장의 부활로 활활 올라서는 백주의 폭발 본초강목의 지혜와 우주를 돌고 오는 콩알의 신비로 찬란한 술 문화를 연다 토템의 깊은 뿌리와 백두의 기운을 옷 입은 백발의 장로주 전설 한 모금에 금심이 사라지고 다시 한 모금에 기쁨이 솟아오르고 부딪히는 술잔에 하늘도 빙글 땅도 빙글 장로불멸의 력사가 열린다 우리의 혼 우리 미래 장백의 아침을 새롭게 쓴다.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된장오덕문화절을 15회째 이어왔고 된장술축제도 개최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문화적 행사를 개최한 취지는요?   문화인도 아닌 리동춘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웃을지는 몰라도 저 나름대로의 꿈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 민족과 민족문화를 만방에 알리자면 대표적인  물체가 있어야 하고 그 물체에 따른 문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민들레마을에서 천여세대(3천여명)가 모여 된장담그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몇십만원씩 투자해 축제를 하는 것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연변조선족사회에 대한 일종 고지서이지요. 된장술은 일반 술이 아니라 민족의 술이고 전통문화를 이어온 술이며 브랜드 모태주와 어깨나란히 할 수 있는 술임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술소비자들한테 새로운 술문화를 선도하기 위해서이죠. 현재 된장축제는 정부의 공식적인 민속절이 된지 3년밖에 안됩니다. 지금까지 축제를 15회째 이어왔지만 아직까지는 근근이 사람들을 모이기 위한 문화적인 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연변하면 된장이 떠오르고 연변하면 된장술이 더오를 정도로 신토불이 되여야만 우리의 대표문화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전임 국장이며 현재 연변천지민속문화원 수석고문인 김희관선생은 “2천년의 력사를 갖고있는 된장은 우리의 가장 기초적인 음식이다. 된장은 발효과정에 인내성이 필요하다. 옛날에는 된장을 먹고 산다면 가난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된장을 먹고산다면 건강하다고 말한다. 이것이 시대의 변천이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의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백만명이 해외동포가 되였다. 이 좋은 된장의 맛으로 고향사람들을 불러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된장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신토불이죠. 우리는 된장과 같은 조선민족전통발효식품을 계승, 발전시켜 브랜드화로 부상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어쩌면 우리가 해야 할 몴이라 생각합니다.   ►된장과 된장술의 국내외 석권을 위해 구술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현재 된장 시장은어떠한지요?   아직도 발전공강이 무한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업종은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야 할 동반자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전통된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자면 뭉쳐야 합니다.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내야죠.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는 연변에서 된장을 팔지 않고 수출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매번 축제때에도 동업종에서 많이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혼자서 홍보하기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홍보한다면 더 많은 이들에게  우리의 전통된장을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덕된장술은 그 품종이 20여가지에 달합니다. 제품은 독특한 영양성과 기능성 등 우세로 고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연변 술시장 점유률이 70% 차지했으며 전국 30여개 도시로 진출했습니다. 또한 2016년에 조선 라진시 특별구에 분공장이 설립했고 현재 한국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된장술은 우리 민족의 술이기때문에 조선반도에서 개발되여야 하는데 우리가 연변땅에서 살려냈습니다. 향후 “통일술”을  개발하여 반도시장을 공략하렵니다.이는 정치적인 의미가 아니라 민족의 얼이 슴배인 술을 마시고 민족을 대표하는 술을 마셔라는 의미이지요. 조선반도의 된장시장은 엄청 크다고 할 수 있지요. 조선은 공백이나 다름없고 한국은 개량되여 그 의미가 소실되여가고 있습니다. 즉 한국은 전통된장이 상품화되면서 미식가루를 넣기때문에 발효되는 미생물 등이 소실되기에 전통된장이라 할 수 없지요. 한국의 사찰이나 농촌에서 담근 된장은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한국의 된장생산업체에서는 전통된장이 좋다는 소리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돈을 들여 설비를 갖추었고 시장이 금방 형성됐는데 이런 시장이 또 바뀐다면 엄청 큰 손실이 잇따르기 때문이지요. 연변에서 더 많은 업체들이 된장산업에 뛰여들어 더 큰 시장을 형성해야 하며 과학적이고 현대화한 시스템을 만들어 전통산업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 경영철학이 있다면요?   경영철학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산업의 생존질서는 반드시 자연의 섭리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사에서는 타기업과 달리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왔습니다. 전통경영방식인 생산, 판로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전통문화 전승과 제품의 개발에 정력을 기울여왔습니다.문화가 없는 기업은 령혼이 없는 것과 같지요. 지금까지 견지 할 수 있었던건 정부와 여러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갈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좋은 문화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심신을 정화시켜주는 동시에 한개 지역과 기업, 그리고 제품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화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인합일의 오덕문화를 선양하는 것은 민족전통문화를 발굴하여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된장의 맥을 이어가기 위함이며 술소비시장에 문화음주의 시대,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함입니다. 해마다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족들의 참여비률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참여자의 70%가 한족이였습니다. 한족들도 우리의 음식을 선호하고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음식인 된장을 즐겨먹는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하기 때문에 문화만 입히면 된장산업은 날개가 돋힌 격이 되여 더 큰 발전을 이룩하리디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장인합일의 오덕문화는 우리 민족의 특성과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그 의거는요?   음식은 성격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는가에 따라 성격이 다르지요. 생고기를 먹는 짐승이 포악하고 풀을 먹는 짐승이 순하듯 된장과 김치를 먹고 사는 우리 민족은 느긋하면서도 령리하며 변화에 따른 대응력도 뛰여나다고 생각합니다. 2005년부터 연변생태문화예술절을 개최해왔고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습니다. 행사 취지는 생태문명을 선도하기 위함이며 경제라는 몸둥이에 문화의 혼이 겸비된 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한데 있습니다. 오덕이란 다른 음식속에 섞여도 자기의 맛을 잃지 않는 단심, 다른 음식과 잘 조화하면서 자기 맛을 내는 화심, 매운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선심, 기름기와 비린내를 제거하는 불심, 오래 두어도 변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은 기능으로 승화화는 항심을 뜻합니다. 이 오덕은 우리 조선족의 특성과 너무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된장속에는 수백년의 세월과 더불어 생성된 우리 민족의 생존지혜와 성격특징이 그스란히 슴배여 있습니다. 우리 민족에게는 ‘화이부동 고수본성의 단심문화, 구동존이 관대포용의 화심문화, 동화열성 화목공존의 선심문화, 거성제유 렴결봉공의 불심문화, 항구불변 송백절개의 항심문화’가 살아있습니다. 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리 민족은 중국이라는 땅덩어리에서 자기의 원칙과 존엄을 지키면서 타민족과 잘 어울려 지냅니다. 둘째,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줄 수 있는 넓은 아량이 있습니다. 셋째, 우리는 타민족과 잘 어울리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정신이 있습니다. 넷째, 우리에게는 타인의 불의와 비리를 보고 지적할 수 있는 담대함이 있고 청렴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강의함이 있고 불요불굴의 정신이 있습니다. 이 다섯가지 령성문화는 곧 인간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륜리도덕이므로 우리 선인들은 이를 ‘장인합일의 오덕문화’라 일컬었습니다. 조선족은 이런 오덕이 있기에 자기의 전통문화를 지키며 중국이라는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꿋꿋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재후기: 나이 50에 연변에 와서 전통문화를 살려보겠다는 뚝심 하나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어찌보면 우직한 수련이 발전의 밑바탕이 됐는지도 모른다. 술 양조가문의 자식도 아니요, 술 양조업자도 아닌 그가 모태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된장술’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독특한 인생경력과 끈질긴 탐구정신이 안받침되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기자  위챗계정 동시 게재
27    된장술 축제 및 투자유치 설명회 모드모아리조트서 댓글:  조회:53  추천:0  2020-04-15
[연변]된장술 축제 및 투자유치 설명회 모드모아리조트서 2018년 06월 09일 04시 27분    글쓴이:문려    조회:7975    추천:0 민속주 평화주로 거듭나 오덕된장술 축제 및 투자유치 설명회 연길 모드모아리조트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고 된장술향연이 짙은 “제1회 오덕된장술 및 모드모아 민속관광문화축제가 6월 8일 연길 모드모아리조트에서 개최되였다.   오덕문화로 된장술산업을 이끌어가는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된장술축제에 민속관광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축제문화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회장이며 오덕된장술유한회사 대표인 리동춘은 개막사에서 “좋은 문화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심신을 정화시켜주는 동시에 한개 지역과 기업, 그리고 제품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화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장인합일의 오덕문화를 선양하는 것은 민족전통문화를 발굴하여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된장의 맥을 이어가기 위함이며 술소비시장에 문화음주의 시대,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연변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함동길 부회장은 축사에서 “연변모드모아 민속관광리조트는 총 면적이 520만평방메터로 운동,레저,음식,주숙 및 전통문화가 하나로 된 국가4A급 종합관광리조트”라며 “조선족 특색음식문화를 빛내는 오덕된장술과 함께 하는 민속관광문화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문화발전을 이끌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떠오른 액자기증식, 최근 남북정상이 판문점 1차 회동에서 기념식수 바로 옆 “평화와 번영을 심다”라는 표지석을 쓴 한국원광대학교 여태명 교수가 오덕된장술에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담아 “평화의 술”,”통일의 술”이라는 글귀를 써 리동춘 회장에게 보냈다.   이어서 오덕된장술축제 “산천제”행사와 “신주빚기 마당 놀이”가 진행되였다.   “산천제”는 예로부터 대자연에 감사를 드리고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전통이고 “신주빚기 마당 놀이”는 우리 민족의 선조들이 술을 빚을 때 정성들여 고사를 지내는 풍습으로서 이날 축제의 분위기를 한결 돋구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된장술의 확대생산, 공장규모 확장을 위해 된장술축제를 계기로 당일 오후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대표 리동춘 연변신흥공업개발구에 위치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전통장류,된장술,사과배장로술,인삼장로주 등 영양형,기능형 소주계렬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년생산량이 2,000톤, 년생산총치가 3,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재산가치는 유형자산이 5,00만원,무형자산 브랜드가치는 인민페로 1억원에 달하는바 더 큰 전통산업의 발전과 된장술의 브랜드가치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사회적으로 주식의 일부를 양도키로 했다. 5,000만원의 자금을 인입하여 1,2만톤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기 위해 차용융자, 주권융자, 합작투자 등 세가지 융자 방식을 채택했다. 이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와 북경원보옥박문화산업집단은 전략적협력 협의서를 체결,  향후 북경원보옥박문화산업집단(元宝玉博文化产业)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제품을 해내외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덕된장술은 그 품종이 20여가지에 달한다. 제품은 독특한 영양성과 기능성 등 우세로 고인기를 끌었다. 연변 술시장 점유률이 70% 차지하였고 전국 30여개 도시로 진출하였으며 또한 2016년에 조선 라진시 특별구에 분공장이 설립되였고 현재 한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회사는 “길림성 과학기술형기업”과 “연변 농업산업화룡두기업”으로 선정되였으며 오덕된장술은 길림성공신청의 과학기술감정을 거쳐 길림성정부의 신기술,신제품으로 추천받았으며 2012년에는 중국브랜드추진위원회로부터 “중국브랜드제품”의 영예를 받아 안았다.   이번 된장술축제는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관광국과 연변생태문화협회,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 주관하고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협회, 연변한국인(상)회,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단,장춘녀성협회 등 여러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사진, 글 조글로미디어 문야 
26    평양에서 새해를 맞다(리동춘) 댓글:  조회:112  추천:0  2020-02-02
2020년 01월 19일 09시 55분    글쓴이:문려    조회:307    추천:0/ 위챗 계정 동시 게재               된장 닮아 대기만성(大器晚成)이런가!   나는 원래 12월15일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였다. 그러나 시간을 월말로 변경하였다. 조선에서 2020년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조선은 1월1일 원단이 최대 설명절이다. 이날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신년사를 발표하는 날이다. 내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된장술 프로젝트가 조선의 국주와 명품술만 생산하는 평양시대동강식료공장에서 이미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자연히 새해의 정책방향을 살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잘생각한 걸음인것 같았다. 평양에 들어서자 농후한 명절분위기를 느낄수있었다. 건물마다 정갈하게 단장되여 있었고 깨끗한 거리마다에는 채색기발과 청홍색국기가 나붓기고, 로동당중앙위원회 제7기 5차 전원회의 내용을 견결히 집행한다는 구호판과 프랑카드들이 거리를 장식하고 있었으며, 오가는 인파들은 무척 평화로운 모습들이였다.    나는 김일성광장에 설치한 새해맞이 공연장에 찾아갔다. 끝없이 밀려드는 인파로 공연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어 비집고 나갈 수 없도록 한덩어리가 되여 얼핏 계산에 100만명도 넘어 모인 것 같았다.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은 참으로 가관이였다. 마침 조선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5차 전원회를 금방 페막한 시점이라 무대우의 공연배우들과 무대아래의 관객들이 하나같이 서로가 호흡을 맞추며 전원회의 원만한 결속을 열광적으로 축하하며,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당이 가르키는 방향을 따라 영원히 사회주의를 지켜나간다는 공연을 관람하면서 문뜩 된장민족의 문화함량이 이곳에 더욱 짙게 어려있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한 인간이나 한 민족의 성격형성은 그가 섭취하는 음식과 직접적인 련관성을 띠고 있다는 것은 자연과학적으로 설명되고 있다. 조선민족의 음식구조에서 전통된장은 없어서는 안되는 신토불이 식품이다. 된장이 완벽함을 이르는 ‘된’자를 지니고 탄생되는데는 메주로 3개월, 장독에 들어가서 3개월, 최소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하여 된장속에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암과 치매와 같은 전대미문의 의난질병을 방지하고 치료할 수 있는 수백종의 미생물이 생성된다. 더욱 신기한 것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양분이 되는 단심(丹心), 화심(和心), 선심(善心), 불심(佛心), 항심(恒心)이란 다섯가지 영성문화가 배여있다는 것이다.    대기만성이란 큰 그릇을 구워내려면 기나긴 숙성과정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전통된장 역시 인간의 몸에 꼭 필요한 영양과 기능과 문화를 겸비한 식품으로 탄생하기까지는 유익한 미생물과 유해한 미생물간에 벌어지는 처절한 대결과 기나긴 완숙의 과정과 시간이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조선민족의 성격특징이 된장의 다섯가지 영성문화와 아주 흡사하다 말해도 무방하다.   단심의 문화기능 한가지만 들여봐도 답이 나온다. 그속에는‘화이부동 고수본성(和而不同~固守本性)’이란 영성문화기능이 있다. 즉, 된장은 어떠한 식자재와 함께 섞어서 끓여도 절대 다른 맛에 의하여 동화되지 않고 자기의 맛을 굳건하게 지켜나가는 것이다. 인간으로 말하면 자기의 존엄을 지켜나가는 것이다.   2000년전 중국의 성현인 공자선생은 “군자는 화이부동이요, 소인은 동이불화(君子和而不同~小人同而不和)”라 했다. 즉 군자는 두루어울림속에서 자기의 원칙을 지켜가되, 소인은 함께 하면서도 화합을 도모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풀이가된다.   현실적으로 조선이 아주 어려운 생존환경에 처해있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금번 개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5차 전원회의 핵심내용은 가혹한 국제제재의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 진영을 끝까지 지켜나간다는것, 그리고 이미 터득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삶의 법칙에 따라 허리띠를 졸라메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새로운 경제발전의 길을 지향하여 나간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존엄을 끝까지 지키면서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여 나가는 조선인민들의 기상에서 꼭 된장과 같은 대기만성의 기질이 엿보였다.   전통으로 이어가는 미래 희망   조선민족은 새해 첫 날 설이 되면 조상에게 아침제사를 지내고, 조상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는 전통적인 민속습관이 있다. 그것은 조상들의 공덕을 기리면서, 후대들에게 그 전통을 잊지 말고 길이 이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조선에서는 나라적으로 매년 1월1일 양력설이 되면 온나라 인민들이 나라를 세워준 건국수령을 참배하는 행사를 한다. 태양궁전 참배행사에는 국가 지도자들과 군장승들, 그리고 여러 인민세포조직의 대표들과 나라의 특별초청을 받은 해외조선족대표들이 참여한다고 한다.   나는 운이 좋았다. 원래 행사참석명단에 없었지만, 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특별한 추천에 의하여 성스러운 참배행사에 참여할수 있었다. 태양궁전에 가서 건국수령인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위원장을 참배하는 사람들의 대오는 줄에 줄을 이었다. 중국에서 모택동주석기념관을 찾아 참배하는 모습이 련상되였다. 요즘 우리 중국에서도 ‘초심을 잃치말고 사명을 지켜나가자’는 주체제교육이 한창이고 전통문화를 되찾는 교육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뿌리가 썩어버리면 혼을 잃어버린 세상을 초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라를 세워준 위인들의 공덕을 기리고, 초심의 혁명전통을 이어가도록 정신적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것이야말로 금전만능에 빠진 령혼을 정화시키는데 아주 필요한 일이 아닐가 생각하게 된다.   이어서 평양소년궁전에 가서 학생소년들의 설맞이 공연을 관람하게 되였다. 소년궁전의 건축물은 어마어마하다. 미래의 희망이 소년들에게 있다는 것을 과시하는듯 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내생에 어린이들의 공연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기는 처음이였다. 어린이들 공연에 대하여서는 그냥 애들의 춤과 노래와 예술의 끼를 발굴하고 키워주는 활동으로만 간주해왔기 때문이다. 공연을 관람하면서 스스로 나의 부족스런 상식에 부끄럼을 느끼였다.        절목 안내인이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져가는 예술공연에 관람객들의 박수소리는 끊임이 없었다. 천진란만스러울 정도의 귀여운 표현으로 조국의 력사와 오늘에 사는 행복, 그리고 부럼없는 세상을 지향하여 창조적 력사를 그려가는 뛰여난 예술표현에 감화력은 관람객 모두가 눈시울을 적시도록 하였다. 지구땅위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세상이 바로 조선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예술적 기량은 내가 마치 그곳에 살면서 향수하는것 같았고, 그렇게 좋은 세상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문뜩 생기도록 하였다. 새롭게 감수하는 예술의 향수는 나의 가슴속에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락인이 찍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것 같았다.   된장술, 세계화를 꿈꾸다   이번 방문걸음은 이미 된장술을 생산하기 시작한 평양시 대동강식료공장의 향후 발전계획을 알아보는 것이였다. 평양시 대동강식료공장은 김정일위원장의 배려로 2009년에 세워져 나라를 대표하는 국주와 명품술만 생산하는 공장이다. 하여 다른 일반제품은 생산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된장술만은 생산한다고 한다. 하여 지난해 이미 우리가 제공해 주는 양조기술에 따라 된장술을 생산하여 조선의 3대관광지역으로 한창 개발건설되고 있는 삼지연시에 풀었다고 한다. 시장의 반응은 예상대로 폭발적인 인기라고 하면서, 새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량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만리길도 첫 발자욱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조선의국주와 명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된장술생산을 시작했으니 그 나라의 명품술 대열에는 이미 들어선 셈이다.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조선민족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브랜드화하여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그 목적을 위해 나는 조선측에 된장술 양조기술을 조선에 기증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 상업제안을 하였다.   첫째, 조선이 세계적으로 가장 품위가 높은 조선민족전통술 제품인 된장술 제조국가로 세계시장의 초점을 끌어내자는 것이다. 왜냐하면 된장술은 그렇게 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국주라 불리는 모태주와 오량액과 같은 고급술들은 된장향을 으뜸으로 자랑하며 여러가지 된장술들을 우후죽순으로 출시하하고 있다. 례하면 귀주에서 생산하는 죽춘된장술(筑春酱酒), 된장풍채(大酱风度), 모태주공장에서 생산하는 한된장술(汉酱酒), 오량액공장에서 생산하는 영복된장술(永福酱酒), 귀주에서 나오는 된장술장군(酱酒大师), 봉단된장술(封坛酱酒) 등등이다. 향과 냄새로만 말하는 이들 제품과 달리 된장술은 실제로 전통된장속의 물질이 융합되여 23가지 아미노산과 풍부한 미네날이 녹아들어 있을 뿐아니라 조선민족의 정서와 꼭 닮은 오덕영성문화가 배여있으므로, 조선된장술(朝鲜大酱酒)은 타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아주 우수한 조건을 몸에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하물며 이름도 같은 된장술이지 않은가!   둘째로는 술은 인간과 수명을 함께 누리는 영구한 음료제품이다. 된장술은 건강시대를 대비하는 영양과 기능성이 겸비된 제품으로서 해외수출시장 전망이 밝다. 중국은 전통술소비시장이 엄청난 나라로서 바야흐로 건강음주시대로 변해가고 있는 추세로 경쟁공간이 아주 크게 주어져 있다. 조선반도의 남측 시장과 전세계에 분포되여 있는 조선민족소비시장도 겨냥할 수 있어 명실상부하게 통일술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크나 큰 시장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제안을 하게되는 리유는 제품의 세계화를 실현하자는 것이다. 경제적 부의 창출은 물론 조선민족의 우수한 식품문화를 더욱 널리 전파하여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하자는 것이다. 어찌하였던간에 짧은 시간내에 일이 이정도로 추진되여 술처럼 술술 풀리는것 같아 가슴이 뿌듯하였다.   전통된장의 영성문화를 되새기다   지난해부터 된장과 된장술을 소제로 하여 영화로 찍자는 제안이 있었고 시나리오도 이미 나온 상황이다. 된장을 알고보면 그만큼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 개인의 인생스토리로 작품을 만드는데는 마냥 탐탁치 못하다는 생각이였다.   첫째 리유는 전통된장과 그로 인하여 파생되여 나오는 제품들을 전세계가 인정하는 조선민족의 문화식품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것이 나의 시종일관한 관점이였기 때문이다. 다음은 성스러운 민족문화를 단지 상품화를 위한 작품으로 각색하여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이번 방문차에 조선영화 연극대학의 학장과 영화문학작가, 그리고 연출감독을 만나보았다. 그들 역시 내가 개인의 인생스토리로 영화를 찍자는 줄로 알고 있어 한창 말씨름을 하다가 전통된장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성을 느꼈다.           전통된장은 신이 인간세상에 내려준 가장 위대한 문화식품이라고 나의 지론이다. 전통된장은 우선 물질적으로 인간의 육신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수백종의 미생물을 콩의 발효과정으로 생성시켜 준다. 특히 전통된장이 암과 치매 등 여러 의난성 질병을 치료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다음은 인간에게 정신적 양분을 제공하는 다섯가지 영성문화가 배여있다. 우리의 선조들은 이 다섯가지 영성문화기능을 일컬어 ‘장인합일 오덕문화’ 라고 했고, 이 문화는 세상 모든 인간이 갖추어야 할 륜리도덕이라고 했다.   즉, 위에서 이미 언급한 단심문화기능 외에 두번째 화심에는 ‘구동존이 관대포용(求同存异宽大包容)’이다. 즉, 다른 식자재와 함께 끓일때 타의 맛을 인정하면서 함께 어울려 더욱 좋은 맛을 나타내는 기능이다. 조선민족은 대륙에 가나 섬나라에 가나 타 민족의 문화를 빨리 습득하고, 관대하게 받아 들이면서 어울려 화목하게 잘지내는 문화생활력이 강한 성격특징이 있다.   세번째 선심에는 ‘동화렬성 화합공존(同化烈性和谐共存)’이라 된장국을 끓일때 고추가 들어오면 그 고추의 매운맛을 순화시켜 더욱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것이다. 조선민족은 공동체문화가 발달한 민족이다. 개개인이 지나치게 뽐내는 것을 억제시켜 함께 어울려사는 공동체적 정신이 항상 바탕되여 있다. 하여 어디가나 모임이 많고 협회조직이 많은 것이 특징적이다.           네번째 불심은 ‘거성제유 청정렴결(袪腥除油清正廉洁)’이니, 된장국을 끓일때 물고기나 기름이 있는 육류가 들어가면 그 비린맛과 기름끼를 제거하여 원래의 단백한 맛을 고수하는 것이다. 조선민족은 사회의 부정비리를 보면 참지 못하고 발벗고 나서서 지적하여 잘못된 것을 꼭 바로 잡으려는 성격특징이 강하므로 깨끗하고 밝은 세상을 지향하는 편향이 크다. 파별간의 싸움도 치렬하나 결과적으로 좋은 의견으로 합의하여 가장 아름다운 인간문화를 만들어 낸다.   다섯번째는 항심이다. 즉 ‘항구불변 송백절개(恒久不变松柏气节)’이다. 된장은 변질하지 않는다. 오히려 묵을수록 맛이 더해지고 기능도 더욱 향상된다. 조선민족은 꺽이면 꺽였지 굽힐 줄 모르는 민족으로 강인한 성격특징이 있다. 한번 먹은 마음 변함없는 것이다.    된장축제 자료사진        문화음식이 문화인간을 만든다. 그들은 전통된장에 배여있는 이 다섯가지 덕행문화자체가 대작이라고 하면서 영화대본을 각색하는데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단지 영화에 주인공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였다.   하여 전통된장의 오덕문화는 나 자신이 발굴해낸 것이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민간적으로 전해내려오는 문헌이 있다고 설명을 하였다. 조선의 력사문헌박물관을 찾으면 이에 대한 내용들이 있을수 있으니 꼭 찾아 수집하는 것이 좋겠다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전통된장문화를 대하여 더욱 완벽하게 발굴하기 위하여 중국에 와서 취재하고 수집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리라 약속도 했다.   나는 전통된장의 단심, 화심, 선심, 불심, 항심의 다섯가지 오덕문화자체가 조선민족의 근성을 세상에 알리는 가장 훌륭하고 완벽한 민족의 뿌리문화라고 생각한다. 하므로 전통된장이 물질적기능과 영성문화가 겸비한 명실상부한 문화식품작품으로 세상에 다시 알려지기를 바란다. 그로써 세계적으로 널려있는 조선족들이 자기의 몸에 배여 있는 우수한 된장의 디앤에이(DNA)를 세삼스레 확인하도록 하고, 잃어가던 전통기억을 되살리면서 그네들의 세계시장을 주름잡는 상업술이 이에 가미되여 문화식품으로 아름다운 조선에서 탄생하기를 바라는 꿈을 안고 귀국길에 올랐다.   /리동춘
25    오덕된장술 아리랑 10고개 넘으며 고려청자에 담겨지기까지 댓글:  조회:262  추천:0  2020-02-02
2019년 09월 29일 09시 55분    글쓴이:문려    조회:575    추천:0 /위챗계정 동시 게재 건국 70주년 경축 및 오덕된장술 탄생 10주년 맞이 페스티벌 민들레마을서     제15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 페막식 및 오덕된장술 탄생 10주년 기념행사가 9월 29일 연길시 의란진 려화촌 오덕된장술원료기지 천하제일된장마을에서 열렸다.   연변생태문화협회(회장 리동춘)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연변중화문화촉진회, 연변향토문화연구회, 연변무형문화재보호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인협회,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연변로과학기술자협회, 연변미술가협회, 연변촬영가협회, 연변시가협회, 연변시인협회, 연변영화애호가협회 등 여러 단체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환영사를 하는 리동춘 회장 “초심을 잃지 말고 전통을 이어가자"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크게 4가지 내용으로 나뉜다. 제15회된장오덕문화절과 건국70주년된장술축제 폐막식, 오덕된장술 탄생 10주년 및 고려청자통일된장술탄생 경축야회, 건국70주년된장술축제기념화책 출간식, 메주빚기 및 신주빚기 등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되였다.    화책증정식 한장면 연변생태문화협회 회장이며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대표인 리동춘은 환영사에서 "올해 된장문화절에는 왕년과 달리 두가지 새로운 시도를 진행, 건국 70주년 맞으며 국태민안의 번영창성하는 조국을 노래했고 시라는 언어형식을 통하여 된장문화를 형상화하였으며 장문화의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문예계, 언론게, 예술계,촬영계 등 분야의 전문인들과 협력하여 장문화에 대한 전파와 문화적 연구에 진력했다."며 "축제를 통해 장문화에 대하여 현대인들의 리해와 인식을 새롭게 부여하여 장문화의 문화적요소를 재 충전시키고 시민들의 생태의식과 식품건강에 대한 관념을 갱신시켜 인민들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메주빚기행사 사회를 맡은 박용일, 한광운 선생. 메주를 빚기 위해 먼저 조왕신고사를 올린다.(조왕이란 부엌에 좌정하여 집안의 길흉화복과 자손들의 건강 등을 기원하는 신령을 기리킨다.)   오덕된장술은 리동춘 회장의 끝질긴 노력끝에 탄생했고 10년간의 연구,개발끝에 영양이 그득한 20여종의 된장술 계렬제품을 생산해낼 수 있으며 된장술양조기술이 조선에 진출하면서 고려청장에 담겨지기까지 수많은 문화이야기를 엮어냈다.    축사를 하는 연변시사학회 계검봉 회장 1000세대(3000명) 가 모여 전통된장담그기체험을 하는 이색풍경이 그려지고 우리들의 애환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옹기종기 모여앉은 장독대들의 풍경도 있었으며 곰팡이들이 야금야금 먹어치워도 바람과 해빛을 머금으며 자신을 담금질하던 메주들의 풍경도 있었고 정화수 한그릇 떠놓고 가문의 평안과 영달을 빌고 또 빌던 고사의 풍경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홍수가 핥퀴고 간 그 자리에서 또다시 생기를 띠며 중국조선족의 전통문화를 분출해보겠다는 일념으로 삽을 들고 신들메를 조이던 선줄군 리동춘 회장의 뒷모습도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선이였다.   된장은 우리가 즐겨먹는 된장이고 술도 고달픈 몸을 달래던 그 술이지만 된장과 술이 만나면서 단순 된장술이 아니라 문화가 살아숨쉬는 오덕의 향을 만방에 풍기는 민족의 술로 거듭났다.     메주를 들어보이는 로영란 총경리 건국 70주년 된장술축제 기념화책 에 실린 연변시인협회 김영는 시 "메주"를  읊어본다.   삶의 벼랑끝/허공에 메야달려/심장을 태우고/가슴은 곪아터질려는데/끓이고/달구고/으깨고 /절이고 /고아도/까아만피 /노오란 살/하아얀 향기/새롭게 환생하여/새삶을 이어가네. 조선족도 신기하리만치 이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어울림 속에서도 자체의 원칙이 뚜렷하고 지조와 존엄을 지켜가는 것. 둘째 상대를 존중해주는 관용의 자세가 갖춰져 있는 것.  셋째로는 지나침을 억제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고 넷째는 비리와 불공평함이 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다섯째는 한번 먹은 마음 굽힐줄 모르는 송백같은 기개가 있다 것.   조선민족의 선인들은 이 문화를 일컬어 ‘장인합일 오덕문화(醬人合一五德文化)’라 일컬었다    고려청자기에 담긴 된장술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단체장들     신제품 설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리동춘 회장(좌1) 리임원의 시 "저 술향때문에 "를 읊조린다.   앞산뒷산 진달래 울긋불긋 피어나는데/몸이 천근, 떠나지를 못하나/지켜줄님도 없는데 저 술향이/내 발목을 잡고 놓지를 않네/기다려 볼 일이나, 세월은 가는데/나만이 갈줄을 모르고 있으니.../꽃도 다 지고 붙잡을 님도 없는데 /이 자리 뜰 수가 없는것은/아, 청산에 류수가 흐르듯/오덕의 향기에/내가 스스로 걸음을 놓쳐버렸네!   된장술은 모태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술이다.오덕된장술은 우리 민족의 전통된장을 술의 새로운 원료로  하고 막걸리양조공법에 접목시켜 된장술의 탄생은 몇천년래 중국의 전통소주에 영양성분이 없던 중대한 결점을 미봉했으며 된장술의 연구는 술의 력사에서 빛나는 한페이지를 엮은 셈이다. 한마디로 ‘술의 부활’이다. 사회를 맡은 류설화, 안문철씨 이렇듯 오덕된장술은 그 여느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양가치와 기능성이 뛰여나기 때문에 시를 쓰는 사람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사진을 찍는 사람도,  휘호하는 사람도 모두가 하나 되여 오덕문화를 선양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코리러기인 리동춘 회장의 개척자의 정신이 안받침 되였고 '통일주'의 꿈이 꿈틀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24    된장의 향 천리를 가고 인간의 향 만리를 간다 댓글:  조회:257  추천:0  2020-02-02
2019년 06월 10일 08시 13분    글쓴이:문려    조회:2478    추천:0  위챗계정 동시 보도  제15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 및 된장술문화축제 민들레마을서     "리동춘 회장은 누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일을 해내고 있다" "전통문화로 산업을 이끌어내는 기업, 이런 기업이야말고 백년기업으로 성장할 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태문화를 지키려는 그 마음이 갸륵하다" "된장의 향 천리를 가고 인간의 향 만리를 간다" ...     제15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 및 건국70주년 평화번영을 기원하는 된장술문화축제가 6월 9일, 연길시 의란진 려화촌 오덕된장술원료기지의 천하제일된장마을에서 개막했다.   연길시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생태문화협회,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및 연길시정부 유관기관,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연변중화문화촉진회, 연변향토문화연구회, 연변무형문화재보호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인협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연변로과학기술자협회, 연변미술가협회, 연변촬영가협회, 연변시가협회, 연변시인협회, 연변영화애호가협회 등 여러 사회단체들의 협조로 펼쳐졌다.  축제는  “초심을 잃지 말고 전통을 이어가자"를 주제로 건국 70주년을 맞이하면서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고 새로운 문화식품시대를 선도해나아가기 위한데 있다.   개막식에서 연변중화문화추진회 리흥국  주석이 대회의 개막을 선포했고 연길시 곽정길 부시장 곽정길이 개막사를,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우상렬 주석이 축사를 했고 한국 흥천사 동봉큰스님 선물 증정했으며 한국 아리솔동아리모임에서 감사패 전달했다.    연변생태문화협회 회장이며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대표인 리동춘은 환영사에서 "생태문화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펼쳐왔다. 특히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은 올해로 15회째 이어왔다.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어 늘 불안했고 죽을만치 힘들었지만 전통을 이어가려는 굳은 신념이 있었고 정부와 여러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오늘까지 견지할 수 있었다."며 "저한테는 아직도 거창한 꿈이 있다. 그 꿈은 통일 술을 만들어내는 것이며  연변을 세계 최대의 된장술 원료수출기지로 부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식에 이어 된장담그기 체험행사, 전통된장술(신주)빚기놀이, 제품전시, 촬영, 미술, 서예작품 전시,  공화국창건70주년 기념공연과 “시가, 서예, 촬영, 미술”특집응모활동 및 예술작품필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졌다.    신주빚기마당놀이는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었다. 신주빚기는 조선족전통문화를 선양하기 위한데 있다.   새끼줄로 신주를 빚는 장소에 금줄을 치고 솔잎을 새끼줄우에 놓은 후 황토를 한줌씩 쥐여서 금줄안에 뿌린다. 다음 항아리에 입쌀, 누룩, 정화수는 넣고 버무린후 보자기로 항아리를 봉합한다. 그다음 붉은 고추, 솔잎, 숯을 단 금줄을 항아리에 두른후 신주라고 쓴 글을 붙인다.   새끼줄로 금줄을 치는 것은 감주를 빚는 신성한 곳에 잡질이나 벌레같은 것들이 들어가지 말라는 뜻이 담겨있단다.   신주빚기마당놀이에 이어 된장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장은 찾은 30대 젊은이들이 눈길을 끌었다. 부모들은 아이한테 우선 메주덩이를 쥐여주면서 냄새를 맡아보게 했다. 그리고 어떤 냄내가 나는가고 물으니 "臭味“난단다. 이런 고약한 냄새가 나는 된장이 추위와 더위, 비와 눈보라속에서 발효되면서 구수한 된장이 된다고 했다. 아이들은 신기하다며 코를 벌름거렸다.   더욱 신기한것은 전통된장 속에는 조선민족의 성격과 흡사한 다섯가지 덕행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는 것, 즉 어떤 식자재와 함께 끓여도 타의 맛에 의하여 동화되지 않고 의연히 자기맛을 지켜가는 화이부동 고수본성(和而不同 固守本性)의 단심(丹心)의 문화기능, 타의 맛을 인정하면서 함께 어울려 더욱 좋은 맛을 내는 구동존이 관대포용(求同存異 寬大包容)의 문화기능, 고추의 매운맛을 약화시켜 더욱 조화로운 맛을 나타내는 동화렬성 화합공존(同化烈性 和合共存)의 선심(善心)의 문화기능, 물고기의 비린맛과 육류의 기름기를 제거하여 단백한 맛을 지켜가는 거성제유 청정렴결 (祛腥除油 淸正廉潔)의 불심(불심)의 문화기능, 영원히 변질할줄 모르는 항구불변 송백기질(恒久不變 松柏氣質)의 항심(恒心)의 문화기능이다.    조선족도 신기하리만치 이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어울림 속에서도 자체의 원칙이 뚜렷하고 지조와 존엄을 지켜가는 것. 둘째 상대를 존중해주는 관용의 자세가 갖춰져 있는 것.  셋째로는 지나침을 억제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고 넷째는 비리와 불공평함이 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다섯째는 한번 먹은 마음 굽힐줄 모르는 송백같은 기개가 있다 것. 조선민족의 선인들은 이 문화를 일컬어 ‘장인합일 오덕문화(醬人合一五德文化)’라 일컬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리동춘은 남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일을 해냈다. 된장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며  "전통문화로 산업을 이끌어내는 기업이야말로 백년기업이 될 수 있다. 힘내라 리동춘! 화이팅!!"이라며 리동춘 회장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이렇듯 본 축제는 생태뿌리깊은 생존터전을 알뜰하게 가꾸어가면서 정답고 짙은 문화의 유전자를 사람들 가슴다에 심어주었으며 조선족전통명절인 단오절을 전후로 펼쳐 지면서 연변의 브랜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생태•된장오덕문화절 및 된장술문화축제는  9월 29일까지 이어진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1. 들어가는 말 나는 평양을 세차례 방문한적이 있다. 지난 세기 90년대중반에 첫번째 평양방문에 이어서 2014년4월 조선료리협회의 초청으로 평양료리축제에 참석하였으며 이번에는 만수대창작단의 초청으로 방문하였다. 평양료리협회의 초청으로 평양 제19차 료리축전에 참가했을 때였다. 운이 좋게도 연변의 이름있는 식당 사장들과 식품산업계 대표 17명으로 무어진 대표단에 들었는데 나는 유일한 남성대표였다. ‘오리무리에 게사니’라 우습기도 했지만 ‘꽃밭'속에 있어서 기분만은 좋았다. 그때 우리의 눈길을 끈 조선의 식품부스에 진렬된 식품들은 너무도 아름다워 마치 예술품을 감상하는듯 했다. 우리 대표단 모든 성원들의 입에서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조선의 예술이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로 이름 나 있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나 식료품을 문화예술품으로 조각하여 발전시켜가고 있다는 것은 금시초문이기 때문이다. 섬세하고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조각은 참으로 우리의 상상을 훌쩍 뛰여 넘었다. 2. 평양의 분위기는 좋았다 2018년10월 25일,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수대창작사의 초청으로 북경에서 고려항공 JS252비행기편에 몸을 싣고 평양으로 날아갔다. 방문목적은 조선영화창작사에서 전통된장문화 관련 영화를 찍어 보자는 제안으로 꼭 만나보자고 해서 그것을 검토하는 것이였고, 다음 조한정상회담이후 평양의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이였다. 사실 조선족기업인으로서 북남 평화적인 분위기를 타고 조선에 와서 사업을 벌려보고싶은 마음이 언제부터 움트고 있었다. 비행기는 한시간 사십분정도 비행하여 평양순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하였다. 공항은 2014년초에 왔을 때보다 몰라보게 변했다. 새로운 공항청사가 우뚝 서있었고 입국수속도 아주 간편했다. 나는 마중나온 인원들과 함께 차에 앉아 평양시내에 들어가 서산호텔에 투숙하였다. 이번 초청은 만수대창작사에서 하였지만 나의 첫번째 업무상대는 조선영화수출입회사였다. 나는 만수대창작사의 진석과장과 좋은 인연이 있었기에 그에게 초청을 부탁했던 것이다. 그러니 초청회사인 만수대창작사에서 나의 모든 일정을 관리하게 되여 있었다. 덕분에 나는 순조롭게 평양거리와 관광유원지와 명승고적들을 돌아보게 되였다. 이튿날 점심, 우리는 옥류관에서 랭면을 먹었다. 옥류관은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예약을 미리 해놓은 상황이였지만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우리는 한시간 남짓이 기다려서야 랭면을 먹을 수 있었다. 원래 맛이 좋기로 소문난 옥류관 랭면이였지만 그날따라 4.27북남정상회담시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께서 맛본 랭면이라서인지 특별히 맛이 있었다. 식사후 우리는 잠간의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모란봉유원지에 갔다. 유원지는 한폭의 자연풍경이였다. 아니,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드라마를 보는듯한 장면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울긋불긋 무르익은 단풍나무숲속의 백화가 만발한 꽃밭속에서 20여쌍의 신혼부부들이 가족과 친구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결혼기념행사를 펼치고 있었다.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찍는 그 장면들이 우아하였으며 끼리끼리 가족들이 모여앉아 음식을 나누면서 노래 부르고 춤추는 장면들이 부러웠으며 기념으로 당나귀를 메운 꽃마차를 타고 꽃밭을 한바퀴씩 도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길옆에 떨어져 무져진 단풍나무잎을 한아름 안고 신혼부부들에게 꽃뿌리를 뿌려주는 익살군들의 행위 또한 더없이 재미났다. 허리를 끌어안고 웃어대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행복의 웃음꽃이 활짝 피여났다. 나는 그만 그 분위기에 감겨들어 한쌍의 신혼부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들의 영원한 행복을 축원하면서. 모란봉꼭대기 을밀대에 올라가서 평양성을 둘러 보았다. 생태자연환경속에 질서정연하고 특색있게 들어선 평양도시며 여유있게 거리를 다니는 평양시민들의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평양의 분위기는 상서로운 기운이 흐르고 있음을 느끼였다. 3. 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 이번 방문길은 좋은 일이 많았다. 내가 가면 최고의 좋은 자리를 마련하여 식사대접을 시키겠다고 열흘전에 자리를 예약한 곳이 있단다. 곧 평양수산물식당,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나란히 앉아서 식사하던 테블이다. 풍수가 좋은 자리라 괜히 마음이 즐거워 칠갑상어회에 술이 꿀꺽꿀꺽 넘어갔다.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저녁에는 초대형집단체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할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다. 평양릉라도 체육관은 4만명이 넘는 관객들로 꽉 채워졌다. 초대형 집단체조공연 규모는 말그대로 상상할 수 없는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도 볼수 없고 또 공연할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집단체조이다. 실로 관중들에게 감격과 감동을 안겨주는 공연이였다. 공연을 관람하면서 제일 인상이 깊은 한 종목이 있었는데 바로 "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다"였다. 비록 발달 나라와 비교할 수 있는 엄청난 물질적인 부는 없지만, 그들 온 사회가 일떠나서 일심단결하여 이루어낸 거대한 정신적재부는 가히 페부로 느낄 수 있었다. 우수하고 위대한 나라의 표적은 문화라고 한다. 아무리 물질적인 재부가 풍부하더라도 정신적으로 타락되고 도덕성이 결여되여 있다면 그것은 공포증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생존질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종목 "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 버리면 죽음"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계적인 물질제일주의, 황금만능주의의 거세찬 풍랑속에서도 꿋꿋하게 자기의 실정에 맞는 사회주의제도를 고양하고 전승해나가려는 조선의 뜻이 돋보였다. 갖은 수난과 좌절과 고난의 행군을 이어오면서 기어코 사회주의제도를 고집하여 온 그들의 뜻을 충분히 리해할 수 있었다. 땅속에 묻혀있는 보물은 물론 가장 자랑할만한 자원은 맑은 물 청신한 공기이다. 그리고 그들은 세계를 향해 평화를 웨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4. 전통된장문화 예술로 각색하자 이튿날, 우리는 조선영화수출입회사 관계자들과 만나서 전통된장문화를 예술영화로 각색하는 문제를 토의하게 되였다. 조선영화수출입회사의 김석일 사장은 친히 80고령의 리희찬작가와 관계자분들을 배동하여 회담장으로 나왔다. 조선영화수출입회사 관계자들과 영화제작에관하여 회담중 왼쪽으로 2김석일사장, 3김희찬작가 회담장의 분위기는 화애롭고 진지하였다. 나는 어떻게 되여 전통된장의 문화가 발굴되였으며 식품문화가 인간생존과 생활에 가져다주는 중요성과 의의와 미래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널리 고양하여 그것을 세계적인 식품으로 만들어갈데 대해 피력하였다. 그들은 나의 발언을 귀담아 들어주었다. 리희찬작가는 조선의 저명한 영화문학작가이다. 그는 이미 전통된장문화를 반영한 씨나리오"어머니를 대신하여"를 써놓은 상황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선대들이 발명하였지만 미처 후세들에게 제대로 전달시켜주지 못하고 오히려 주변의 많은 오해를 쌓아 왔던 이야기와 후세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재차 발굴하고 실천적으로 개발해내여 전해내려가는 과정을 묘사한 것이라 한다. 나는 씨나리오까지 써놓고 합작을 기대하는 그들의 마음이 고마웠다. 후기의 제작이 현실화되든 안되든 서로가 민족의 전통문화발전에 대한 공동한 인식이 있다는것만해도 대단히 발전적이고 생산적이였다. 사실적으로 민족의 전통문화는 그 민족의 넋을 싣고 있는 것이다. 독일의 한 철학가는 한 인간이 먹는 음식으로 그의 성격과 심지어 그가 선호하는 직업까지 알아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리희찬작가의 말씀대로 전통된장은 강한 민족성을 띠고 있다. 북남을 포함하여 세계속의 조선민족의 몸속에는 하나같이 모두가 된장의 유전인자(DNA)가 배여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된장민족으로 통칭된다. 현실적으로 식품의 글로벌화가 이루어지면서 우리들의 식탁메뉴가 많은 변화를 가져왔었지만 선대들의 생존력사를 거슬어올라가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 어느 누구도 된장이나 김치같은 발효음식을 먹지 않고 자라지 않은 사람이 없다. 대승경에 이어 16세기에 출간된 동의보감에 "신토불이"란 단어가 있다. 자신이 사는 땅에서 나는 것을 먹어야 체질에 잘 맞는다는 뜻으로, 한수 더 깊이 해석한다면 자기몸에 알맞는 식품을 먹어야 육신의 건강을 원종대로 보존해간다는 것이다. 간단한 실례로 말하면 소가 미친병에 걸리는것은 초식동물에게 육류나 기타 첨가제를 섞은 사료를 억지로 먹이기 때문이란 과학적 진단이 나와있다. 살을 빨리 찌게하고 싶은 인간의 욕심에 의하여 비롯된 것이다. 다시말해서 인간도 자기의 신토불이를 버리면 변종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육신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변질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럴진데 우리 민족의 기초식품인 전통된장은 발효식품중의 혼으로서 우리민족의 몸속에 필수로 존재되여 있어야 하는 식품이라는 것을 세인들에게 재인식시키고 잊혀져가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된장문화를 고양해 나가는 것을 민족생존을 도모하는 크나큰 과제로 여겨야 할것이다. 인간의 먹걸이 진화과정을 살펴보면 가장 첫단계가 굶주림을 달래기 위하여 배를 채우는 단계이다. 이때는 배를 채우기 위하여 무엇이던 다 찾아 먹는다. 두번째 단계는 영양가 가 있는 음식을 찾아 먹는 단계이다. 굶주림문제가 해결되면 영양가치가 있는 음식을 당연하게 찾게 되는 것이다. 세번째 단계는 기능성식품을 섭취하는 단계이다. 영양가치는 육신을 튼튼하게 해주지만 기능성은 인간의 각 장기에 생기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을 가르킨다. 콩은 발효되면서 수백종의 미생물과 광물질을 생성시키는데 이러한 물질이 곧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심지어 암과 같은 난치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과학적인 보고서가 나와 있다. 네번째 단계로 문화식품을 섭취하는 최고급단계로 꼽을수 있다. 인간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정신적으로 감상하고 향수할수있는 문화와 예술로 승화되여있는 문화식품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식품문화의 진화과정에 있어서 인간들의 필수적인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식품이 바로 조선민족의 전통된장을 꼽을 수 있다. 콩으로 발효된 전통된장은 콩의 풍부한 영양물질과 미네날과 수백종의 미생물이 생성되여있는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전통된장은 사시장철 비바람과 눈보라를 맞는 자연의 세례속에서 숙성되고 익어가면서 다섯가지 령성문화를 생성시킨다. 그것이 곧 다른 식자재와 함께 끓여도 다른 맛에 의해 동화되지 않고 의연히 자기맛을 지켜가는 화이부동 고수본성(和而不同、固守本性)의 단심(丹心)기능, 다른 식자재의 맛을 인정해 주면서 함께 어울려 더욱 구수한 맛을 나타내는 구동존이 관대포용(求同存异、宽大包容)의 화심(和心)기능, 고추의 매운 맛이 들어오면 순화시켜 조화로운 맛을 이루어내는 동화렬성 화합공존(同化烈性、和谐共存)의 선심(善心)기능, 된장국에 들어오는 물고기의 비린맛과 육류의 기름끼를 제거하여 단백한 맛을 지켜가는 거성제유 청정렴결 (驱腥除油、清正廉洁)의 불심(佛心)기능, 오래동안 보관하여도 변질하지않고 오히려 맛과 기능을 더욱 제고시키는 항구불변 송백절개(恒久不变、松柏气节)의 항심(恒心) 기능이다. 우리의 선인들은 이를 일컬어 장인합일오덕문화(酱人合一五德文化)라고 했다. 즉 된장이 지니고 있는 다섯가지 령성문화기능은 인간들이 지녀야 할 륜리도덕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곧 인간으로서 어울림속에서도 자신의 원칙을 지켜야 함이요, 상대를 존중하고 관용을 베풀어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자신만의 지나침을 억제하고 공동체와 어울릴 수 있는 아량을 갖추어야하는 것이며, 밝은 세상을 지향하는 정직하고 청렴한 마음자세가 있어야 하는 것이며 한번 먹은 마음 변할 줄 모르는 절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자는 "군자는 화이부동"이라 했다. 즉 어울림속에서도 자신만의 원칙이 있는 인간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럴듯 조선민족의 전통된장속에 옛 성현의 가르침이 배여있고 선대들이 총화하여 제련시킨 장인합일의 오덕문화가 배여있으니 과연 영양가치와 기능성과 문화가 겸비한 완미한 물질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완벽함을 뜻하는 낱말 "된"자를 따서 그 이름도 된장인것이다. 세계속에 우뚝솟아 자기들의 생존문화를 만방에 과시하면서 전해내려가는 조선의 모습은 과연 된장민족으로서 걸출한 대표로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날의 회담에서 우리는 전통된장문화를 영화로 각색하되 단지 어느 한 기업 혹은 기업인의 업적을 구가하는 차원을 뛰여 넘어서 민족의 전통문화는 곧 전체 민족이 공동한 재부로, 더 나아가서 세계인들과 함께 향수할 수 있는 문화에너지로 거듭나도록 하는 자세로 스토리를 짜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5. 고려청자술병에 된장술을 담자 역시 우연중의 필연이다. 조선만수대창작사 진석 과장은 오직 나를 도와주는 차원에서 초청장을 발급하고 영화창작사에 소개하여 영화를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이고 내가 부르짖는 통일된장술을 합작하여 생산할 수 있도록 기업소를 알선하여 소개해주는 것이 그의 소임일뿐이였다. 그런데 만수대창작사 도자기창작단을 견학하면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조선만수대창작사는 조선화, 유화작품을 그려내는 회화미술집단이며 조각, 벽화, 건축도안, 수예, 도자공예가 일체화한50여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세계굴지의 종합적인 대형미술창작집단이다. 나는 행운스럽게도 진석 과장의 안내로 만수대창작사 전체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평양시 평천구역에12만6천여평방메터의 부지를 차지하고 있는 창작사안은 곧 조선의 미술계 여러 분야의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여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작품을 창작하고 고안하고 제작해내는 곳이다. 그곳에는 도자기창작단이 있다. 나는 처음으로 고려청자 도공기술이 유일하게 조선뿐이라는 것을 알았다. 조선에서는 이러한 민족의 슬기와 지혜가 담긴 국보급기술이 류실되지 않고 대를 이어가도록 하기 위하여 도예가의 가족에 특별혜택을 주고 가족창작단을 꾸려주어 근심걱정없이 선대들의 대를 이어 가도록 고무격려하고 있다. 참으로 현명하고 훌륭한 조치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그들 가족들중 김일성상 계관인이며 인민예술가인 임사준가족을 만나볼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 임사준선생의 뒤를 이어가는 아들 임경익선생을 만나 향후 많은 량을 량산체제로 들어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여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진석 과장의 손을 덥썩 잡고 통일된장술이 탄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고 했다. 그것은 세계적으로 최고의 도자기기술을 자랑하는 고려청자술병에 된장술을 담아내는 것이라고 했다. "조선의 고려청자가 세상에서 으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만든 청자기는 청자기의 발전에서 전성기를 이루었던 고려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 이는 현대고려청자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향이다. 포장으로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로 떠올라 있고 조선민족이라면 누구가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된장문화를 실은 된장술이 고려청자의 품속에 안기게 된다면 그 맛과 향은 과연 반도의 북과 남은 물론 세상에 널리 퍼져나갈 것이다. 이에 진석 과장은 나보다 한수 더 떴다. 만수대창작단 4000여명의 창작인들에게 된장술을 담을 고려청자술병의 모양새와 포장문화를 각색하는 공모를 내여 입찰경쟁을 시키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였다. 통일된장술이 민족의 지혜와 넋을 담은 고려청자의 화려한 차림새에 몸을 담고 세상을 향해 고고성을 울릴 때가 금방 닥쳐올 것만 같은 기분이였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사장 리동춘  2018년11월
22    연변 <사과배엿> <된장술> 세계한상대회서 눈길 댓글:  조회:443  추천:0  2018-11-07
연변 세계한상대회서 눈길 2018년 11월 05일 07시 48분    글쓴이:문려    조회:237    추천:0 “이건 뭐로 만들었나요? 사과와 배를 함께 갈아 넣어서 사과배엿인가요?” “된장술? 된장으로 술도 만들 수 있다고요?” 연변에서는 익히 들어 낯설지 않은 과 이 한국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던 제17차 세계한상대회가 한국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졌다. 한상대회 여러 행사중 한 일환으로 전시회도 함께 개막되면서 전시장 1층에는 464개에 달하는 전시부스가 상설되여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제품전시를 진행했다. 한국 인천시의 지역 제품이 주를 이루고 한국 각 지방 기업관들과 상품관들이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 행사에 열을 올렸다. 수백개의 부스 가운데 유독 기자의 눈을 끈 두개의 부스가 있었는데 바로 중국 연변에서 달려온 과 부스였다. “사과배엿? 사과와 배가 함께 들어갔나요?” 24일 전시부스를 돌다가 우연히 익숙한 단어 ‘사과배’에 이끌려 다가간 전시부스에는 낯선 단어 에 이끌려 온 한국손님들의 궁금증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고 있었다. “사과와 배를 넣은 엿이 아니구요, 연변의 사과와 배를 접목시킨 새로운 품종인 ‘사과배’라는 배를 아무런 첨가물 없이 몇시간 동안 달여서 만든 천연 엿입니다. 천식, 기관지, 인후염에 좋구요, 특히 기침에 효과가 뛰여납니다.” 전시회를 찾은 한국 손님들을 상대로 시식코너를 만들어 제품 홍보에 여념이 없던 ‘홍보자’는 다름 아닌 연변에서 온 연길시 조향천진 감리원배엿가공공장 사장 려명자씨였다. 한국손님들에게 을 맛보이고있는 려명자(왼쪽)씨 2016년 제주도애서 열렸던 한상대회에 이어 이번에 2번째로 참가하는 세계한상대회. 올해 룡정시 명동단오축제와 피서절, 두만강상담회에도 모두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열리는 각종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가한다는 려명자씨는 이번에도 15킬로그람이 넘는 사과배엿을 들고 행사장을 찾았다.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요즘 너무 행복하다는 려명자씨는 지난 9월 22일 심양에서 펼쳐진 조선족민속문화절에서 사과배엿을 구매했던 북경손님이 제품의 질을 인정해 4000상자에 달하는 재구매 계약을 보내왔다면서 기뻐했다. “저는 사과배엿을 가지고 가서 첨가물 유무에 관해 측험을 해봐도 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품질을 보장합니다.” 사과배엿 달이기에 성공하기까지 꼬박 42일이 걸렸다는 려명자씨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2017년 2월 16일에 정식으로 감리원 사과배엿을 출시하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사과배농장에서 직접 재배하고 직접 가공하여 사과배엿으로 이어지는 작업에는 려명자씨의 피타는 정성이 들어 있었다. “지금 막 시작하는 단계거든요. 발품을 팔아서라도 우리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려야죠.” 그리고 바라보이는 미래가 있어 나아갈 힘이 생긴다는 려명자씨, “사과배엿 한번 시식해보세요.” 한국에서 만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라고 적힌 부스에서는 려명자씨의 꿈도 달디단 처험 달콤하게 익어가고 있었다. “된장으로 술도 만드네요.” 된장으로 된장국은 만들어도 술을 만든다고 하니 모두들 신기했던 모양이다. 25일 찾은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전시부스에는 오다가다 된장술을 보고 궁금함에 시식하는 사람들과 된장으로 술을 만들었다니 호기심에 질문하는 사람들이 적잖게 눈에 띄였다. 한국총판 홍보부장 김태한(오른쪽)씨가 손님에게 된장술을 맛보이고 있다 “전시회가 오늘까지죠? 된장술 인기가 어떤가요?” “2017년에 우리 회사에서 한국에 총판매회사를 입점시켰습니다. 연변에서는 된장술이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한국에서는 갓 걸음마를 뗀 상태죠. 이번 전시회도 홍보와 시식을 위주로 하여 된장술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들 된장으로 술을 만들었다고 하니 너무 신기해하더라구요.” 된장술 홍보에 열을 올리던 한국총판 홍보부장 김태한씨의 말이다.  “저도 중국에서 왔어요. 된장술 많이 마셔봤어요. 괜찮던데요, 파이팅하세요.” 때마침 인터뷰중 지나가던 한 연변분이 된장술 부스를 보고 응원인사를 보냈다. “감사합니다.” 아직 한국에 입점한지 얼마 안되고 된장술이라는 제품에도 적응하는 단계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다들 시식 후 반응이 좋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다는 김태한씨였다. 김태한 홍보부장은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된장술 뿐 아니라 한국사람들을 상대로 한국의 소주와 가격도 같고 알콜도수도 같은 된장술을 따로 출시하기도 하였다고 소개했다. 연변에서의 지명도만큼 한국에서도 된장술이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키려는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세계한상대회에서 전시된 400여개에 달하는 부스에서 만난 고향 연변브랜드 상품덕에 한상대회 인상은 괜히 ‘뿌듯함’이였다. ‘고향’이라는 단어는 항상 사람을 설레게 하는 것 같다. /길림신문 
21    된장술 축제 및 투자유치 설명회 모드모아리조트서 댓글:  조회:679  추천:0  2018-07-04
된장술 축제 및 투자유치 설명회 모드모아리조트서 2018년 06월 09일 04시 27분    글쓴이:문려    조회:4572    추천:0 민속주 평화주로 거듭나 오덕된장술 축제 및 투자유치 설명회 연길 모드모아리조트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고 된장술향연이 짙은 “제1회 오덕된장술 및 모드모아 민속관광문화축제가 6월 8일 연길 모드모아리조트에서 개최되였다.   오덕문화로 된장술산업을 이끌어가는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된장술축제에 민속관광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축제문화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회장이며 오덕된장술유한회사 대표인 리동춘은 개막사에서 “좋은 문화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심신을 정화시켜주는 동시에 한개 지역과 기업, 그리고 제품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화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장인합일의 오덕문화를 선양하는 것은 민족전통문화를 발굴하여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된장의 맥을 이어가기 위함이며 술소비시장에 문화음주의 시대,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연변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함동길 부회장은 축사에서 “연변모드모아 민속관광리조트는 총 면적이 520만평방메터로 운동,레저,음식,주숙 및 전통문화가 하나로 된 국가4A급 종합관광리조트”라며 “조선족 특색음식문화를 빛내는 오덕된장술과 함께 하는 민속관광문화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문화발전을 이끌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떠오른 액자기증식, 최근 남북정상이 판문점 1차 회동에서 기념식수 바로 옆 “평화와 번영을 심다”라는 표지석을 쓴 한국원광대학교 여태명 교수가 오덕된장술에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담아 “평화의 술”,”통일의 술”이라는 글귀를 써 리동춘 회장에게 보냈다.   이어서 오덕된장술축제 “산천제”행사와 “신주빚기 마당 놀이”가 진행되였다.   “산천제”는 예로부터 대자연에 감사를 드리고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전통이고 “신주빚기 마당 놀이”는 우리 민족의 선조들이 술을 빚을 때 정성들여 고사를 지내는 풍습으로서 이날 축제의 분위기를 한결 돋구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된장술의 확대생산, 공장규모 확장을 위해 된장술축제를 계기로 당일 오후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대표 리동춘 연변신흥공업개발구에 위치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전통장류,된장술,사과배장로술,인삼장로주 등 영양형,기능형 소주계렬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년생산량이 2,000톤, 년생산총치가 3,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재산가치는 유형자산이 5,00만원,무형자산 브랜드가치는 인민페로 1억원에 달하는바 더 큰 전통산업의 발전과 된장술의 브랜드가치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사회적으로 주식의 일부를 양도키로 했다. 5,000만원의 자금을 인입하여 1,2만톤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기 위해 차용융자, 주권융자, 합작투자 등 세가지 융자 방식을 채택했다. 이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와 북경원보옥박문화산업집단은 전략적협력 협의서를 체결,  향후 북경원보옥박문화산업집단(元宝玉博文化产业)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제품을 해내외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덕된장술은 그 품종이 20여가지에 달한다. 제품은 독특한 영양성과 기능성 등 우세로 고인기를 끌었다. 연변 술시장 점유률이 70% 차지하였고 전국 30여개 도시로 진출하였으며 또한 2016년에 조선 라진시 특별구에 분공장이 설립되였고 현재 한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회사는 “길림성 과학기술형기업”과 “연변 농업산업화룡두기업”으로 선정되였으며 오덕된장술은 길림성공신청의 과학기술감정을 거쳐 길림성정부의 신기술,신제품으로 추천받았으며 2012년에는 중국브랜드추진위원회로부터 “중국브랜드제품”의 영예를 받아 안았다.   이번 된장술축제는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관광국과 연변생태문화협회,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 주관하고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협회, 연변한국인(상)회,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단,장춘녀성협회 등 여러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사진, 글 조글로미디어 문야 
20    민족의 고유한 문화를 경영에 접목시켰다 댓글:  조회:1133  추천:0  2018-07-04
민족의 고유한 문화를 경영에 접목시켰다 2018년 06월 30일 05시 31분    글쓴이:문려    조회:1806    추천:0 제1회 오덕된장술축제 및 14회 중국조선족된장오덕문화절 총화대회 민들레마을서    6월의 끝자락을 부여잡은 연길의 날씨는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며 된장의 숙성을 다그치고 있다. 두무마기, 몽당치마를 입은 연변 여러 사회단체의 관계자들과 흑룡강성 조선족작가들이 “천하제일 된장마을”인 연길시 의란진 민들레마을에 모여 오덕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대해 토의했다.   오덕문화로 된장술산업을 이끌어가는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지난 6월 8일~9일까지 이틀간 제1회 오덕된장술축제 및 14회 중국조선족된장오덕문화절 행사를 개최해 오덕문문화를 더 한층 깊이 인식하게 했다. 회사에서는 해마다 전통된장담그기, 된장술시식행사, 포럼, “산천제”행사와 “신주빚기 마당 놀이”, 장독대에 고사지내기, 민속공연,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로 장인합일의 오덕문화를 선양해왔다.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회장이며 오덕된장술유한회사 대표인 리동춘은 “회사에서는 타기업과 달리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전통경영방식인 생산, 판로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전통문화 전승과 제품의 개발에 정력을 기울여왔다.문화가 없는 기업은 령혼이 없는 것과 같다."며 "정부와 여러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오늘의 영광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좋은 문화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심신을 정화시켜주는 동시에 한개 지역과 기업, 그리고 제품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화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인합일의 오덕문화를 선양하는 것은 민족전통문화를 발굴하여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된장의 맥을 이어가기 위함이며 술소비시장에 문화음주의 시대,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오덕된장술은 그 품종이 20여가지에 달한다. 제품은 독특한 영양성과 기능성 등 우세로 고인기를 끌었다. 연변 술시장 점유률이 70% 차지하였고 전국 30여개 도시로 진출하였으며 또한 2016년에 조선 라진시 특별구에 분공장이 설립되였고 현재 한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회사는 “길림성 과학기술형기업”과 “연변 농업산업화룡두기업”으로 선정되였으며 오덕된장술은 길림성공신청의 과학기술감정을 거쳐 길림성정부의 신기술,신제품으로 추천받았으며 2012년에는 중국브랜드추진위원회로부터 “중국브랜드제품”의 영예를 받아 안았다. 조글로미디어 사진 방호범, 글 문야 
19    19가지 아미노산이 함유된 인삼된장술 개발 댓글:  조회:562  추천:0  2018-05-02
지난 4월 30일,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대표 리동춘)에서는 5,1절을 맞으며 새로 개발한 인삼된잘술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중국조선족과학기술사업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인삼재배과정, 인삼된장술의 효능, 숙성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인삼된장술 시음회도 가졌다. 인삼술하면 그기가 그기겠지하며 심드렁해 한다. 인삼술은 인삼에 소주를 담근 술을 가르킨다. 그렇다면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대표 리동춘)에서 개발한 인삼술은 기존의 인삼술과 뭐가 다를가? 첫째, 인삼이 자란 환경부터 다르다. 둘째, 3년동안 된장술에 담그어 숙성시킨 술이다 셋째, 향이 짙고 영양가가 높다.
18    6월 된장축제 왕년과 뭐가 다를가? 댓글:  조회:771  추천:0  2018-05-02
문화로 산업 이끈다...6월 된장축제 왕년과 뭐가 다를가? 2018년 04월 27일 01시 10분    글쓴이:문려    조회:2414    추천:0 6월 8일 梦都美에서 된장술페스티벌 개최 6월 9일 민들레마을서 전통된장페스티벌 개최 7월 28일 민들레마을서 생태문화페스티벌 개최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가는 시대가 도래했다. 연변오덕될장술유한회사(대표 리동춘)와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에서(회장 리동춘)는 5덕문화로 된장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행보를 다그치고 있다. 지난 2005년, 오덕된장술회사에서 발기하여 해마다 한차례씩 개최해온 생태문화와 전통된장페스티벌은 올들어 14회를 맞게 된다.  해마다 6월이면 민들레마을은 축제분위기에 휩싸인다. 장인합일의 5덕문화를 고양하고 민속생태시장을 발굴, 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1000인된장담그기축제가 민들레마을에서 펼쳐진다. 민족전통문화의 정수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민속생태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민족의 대축제로 거듭났다.    이하 자료사진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에 감화되고 그 정수를 느끼게 하기 위해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3개의 큰 행사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대표이며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의 리동춘 회장은 "좋은 문화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기름지게 해주고 심신을 정화시켜주는 동시에 한개 지역과 기업, 그리고 제품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화시켜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덕문화로 된장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더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오덕된장술은 민족전통문화를 발굴하여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된장의 맥을 이어놓았으며 술소비시장에 문화음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문화산업의 발전템포를 다그치려면 더 많은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해야할뿐만아니라 범위도 국제화로 뻗어나가도록 하자는 것이 금년도 축제확장 계획이란다.   첫째, 6월8일 모두모아민속가든에서 된장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된장술시대 연변에서 열어간다"를 슬로건으로 봄나들이, 시음회, 민속공연, 투자설명회 등으로 행사가 펼쳐진다.   중국의 국주로 불리는 모태주가 된장향 술이다. 작은 연변에서 생산되는 된장술이지만 된장의 향과 물질적인 영양가치와 기능과 오덕문화로 감히 모태주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금번 축제를 통해 기업의 원시주식을 양도하므로 합작동참자를 확대하는데 있으며 소비시장확장을 극대화하자는데 있다.     둘째,  6월 9일 민들레마을에서 '전통된장 날'을 기념하여 전통된장페스티벌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천인된장담그기, 장독대에 고사지내기, 민속공연, 서화전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전통된장의 맥을 이어가고 문화식품시대를 선도하며 민족의 혼을 바로 세워 나가는데 일조하자는 취지를 두었다. 축제는 전국각지의 조선족지성인들과 한국 국제나라에서도 대거 참여 신청을 하고 있다.   셋째, 7월의 마지막주 토요일에 민들레마을에서 생태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생태문명을 선도하고 생태문화산업이란 미래지향적인 기업리념을 선도하기 위해서이다.   행사는 6월초부터 생태문화작품응모를 위주로하여 7월의 마지막주 토요일에 생태문화절막을 내린다. 문화로 사업을 이끌어내는 기업, 식품기업으로는 최초로 과학기술혁신상을 받은 기업인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전통문화행사를 다양하게 펼치는 외에도 민속주인 단군술, 청국장술 연구개발했으며 현재에는 '통일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전화 0433-2591258, 156-0433-4559] 조글로미디어 문야 
17    [그것이 알고싶다] 술의 부활 댓글:  조회:749  추천:0  2017-12-26
"우리는 건강을 마십니다." 장로주(酱露酒)의 인기가 남다르다. 국내는 물론 조선, 한국 등 국외에까지 명성이 자자하니... 음식점마다 장로주요, 테이블마다 장로주다. 숙취해소에 좋고 영양가가 높다며 높은 점수를 매긴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두통 갈증 속쓰림 없다.   장로주는 일반 술이 아니다. 민족의 혼이 담긴 술이요, 민족의 얼이 담긴 술이다. 장로주 한잔에 시 한수 읊조린다. 술의 부활 -도옥 천지의 맑은 혼처럼 하얀 술의 역사 하얀 흥 가락 한마당이 오천 년 술의 역사를 새롭게 적는다 시나브로 침해한 해독의 잔해를 넘어서 힘찬 심장의 부활로 활활 올라서는 백주의 폭발 본초강목의 지혜와 우주를 돌고 오는 콩알의 신비로 찬란한 술 문화를 연다 토템의 깊은 뿌리와  백두의 기운을 옷 입은 백발의 장로주 전설 한 모금에 금심이 사라지고  다시 한 모금에 기쁨이 솟아오르고 부딪히는 술잔에  하늘도 빙글 땅도 빙글 장로불멸의 역사가 열린다 우리의 혼 우리 미래 장백의 아침을 새롭게 쓴다   장인합일의 5덕문화를 고양하고 민속생태시장을 발굴, 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민들레마을에서 펼쳐지는 천인된장담그기축제 민족전통문화 및 산업의 정수를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민속생태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민족의 축제로 거듭난다. 다른 음식 속에 섞여도 자기의 맛을 잃지 않는 단심, 다른 음식과 잘 조화하면서 자기 맛을 내는 화심, 매운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선심, 기름기와 비린내를 제거하는 불심,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고 더 좋은 기능으로 승화화는 항심 이런 오덕은 우리 조선족의 특성과 너무 많이 닮았다. 화이부동 고수본성의 단심문화  구동존이 관대포용의 화심문화 동화열성 화목공존의 선심문화 거성제유 렴결봉공의 불심문화 항구불변 송백절개의 항심문화 조선족은 이런 오덕이 있기에 자기의 전통문화를 지키며 중국이라는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굿굿이 살아갈 수 있다. wonya의 횡설수설
7일,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와 중국조선족과학기술사업자협회에서는 연변대학에서 합작협의를 체결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연구기관의 혁신적인 성과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토대를 마련했다.   산학연(产学研) 공동 혁신 발전이 전반적인 추세로 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학술연구, 제품품질, 경제효익 등 성과를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된 합작협의는 오덕된장술과 조선족 된장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발효식품분야의 연구와 기술성과의 산업화 전환을 목적으로 삼았다.   합작협의 체결식에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리동춘 리사장은 “많은 조선족기업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는 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와 협력하게 된 데 대하여 영광으로 생각하며 많은 기술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최형모 리사장은 “협회는 그동안 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았는데 오늘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기술협회 자체에도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하면서 기술협회를 대표하여 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주중소기업창업부화기지 안창만 주임은 “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지난 2011년 조선족민족식품부화기지에 입주한 기업으로서 당해 매출 20만원으로부터 지난해에는 2000만원을 넘긴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식품기업으로는 최초로 과학기술혁신상을 받은 기업”이라고 소개하면서 기업과 연구기관의 합작을 통하여 량측 모두가 발전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 연변일보 
15    연변오덕된장술 조선에서 고고성 울리기까지 댓글:  조회:877  추천:0  2016-08-03
2016년 7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라선시 특별지역에 설립된 된장술공장이 조업식을 가졌다. 조선에서 생산한 된장술이 세상에 태여나 고고성을 울린것이다. 조선의 된장술공장은 중국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와 라선시 해양가공무역회사가 2014년부터 합작하기로 하고 준비 및 설립한 기업이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바다풍경구인 비파도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하였으니 명당에 자리를 잡은것이다. 조업식은 요란한 폭죽소리나 화려한 가무공연은 없었다. 회사 직원들과 하객들의 축복속에서 중조합작회사 사장의 조업연설로 차분하고도 실속 있게 진행되였다. 합작회사 조선측 최성진사장은 조업연설에서 물질적으로 영양가치와  기능이 있고 민족전통문화가 어려있는 된장술을 조선에서 합작생산할수 있게 된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며 “제품을 조선의 명제품으로 생산하여 음주애호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합작회사를 크게 발전시켜 강성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다짐해 주변 하객은 물론 중국측 합작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민족전통술의 재발굴과 술양조의 새 가능성 된장술이 조선에 정착하여 오늘 조업에 이르기까지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옥동자 출산을 위한 산고로 이루어낸 장거로서 력사에 길이 기록될것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조선에서 술생산은 정책적으로 지지하는 업종이 아니다. 량식소비와 에너지소비 그리고 과음이 인체에 주는 영향과 사회질서에 미치는 불량한 작용 등 요소로 조선에서는 국내기업들의 술생산량을 억제하고있다. 술에 대한 상업광고는 아예 하지 못하도록 규제되여있다고 한다. 술생산업자인 필자로서도 술에 대한 조선의 규제정책은 현실에 부합되는 현명한 조치라고 리해하게 되였다. 중국에서도 술은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품목에 속한다. 특히 불을 때서 증류시켜 만드는 전통적으로 생산하는 술공장을 더 이상 설립하지 못하게 제한하고있다. 왜냐 하면 증류주는 량식의 소모가 큰데다가 증류과정에 량식속의 영양성분을 휘발시켜버리고 알콜과 물분자만 받아내기때문이다. 다음은 에너지 소모가 크고 인체건강에 영향주는 적지 않은 불량요소를 제공하기때문이다. 그러나 워낙 몇천년의 전통을 이어온 술생산 전통의 맥을 잘라버릴수 없고 시장수요가 많기때문에 그냥 물과 알콜을 배합하여 만드는 술생산기업의 설립은 허용하고있다. 그러므로 전통적인 술양조방식은 석양산업으로 취급받고있다. 하다면 술업종이 정책적으로 지지를 받지 못하는 조선에까지 가서 굳이 술을 생산하려는 리유는 무엇이였을가? 술은 이미 인류사회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뼈속깊이 스며있는 식품이면서 문화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보면 시장수요량이 천문학적수자로 늘어나면서 치렬한 경쟁을 벌이고있는것이 오늘날 술산업의 현실이다. 한편 시장수요가 있지만 정책적으로 규제받는 산업이기에 소비자 건강에 알맞게 가야만이 장원한 발전을 도모할수있는것이다. 다시 말해서 정책적으로 선호하는 전통양조방식을 사용하면서도 식량과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는 방법, 영양과 기능이 겸비된 제품으로 음주의 향수와 음주후의 건강을 지켜주는 새로운 물체를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그것은 전통술양조업자들이 시급하게 풀어가야 할 과제이며 소비자들의 숙원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런 소주제품을 아직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오덕된장술의 탄생이 소주업계가 풀어가야 할 과제에 새로운 희망을 부여하게 되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것은 소주양조원료에 조선민족이 즐겨먹는 전통된장의 참여로 기인된다. 오덕된장술은 콩이 술양조원료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전통관념을 타파하고 콩으로 양조된 조선민족의 전통된장을 접목시켜 발효와 양조의 과정을 거쳐 나온 신형의 물질로 발명특허를 따게 된것이다. 2016년 6월 8일, 연변농학원 주최로 “연변민족발효식품의 새로운 발굴-오덕된장술 국제학술세미나”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변호텔에서 열렸다. 그번 학술세미나에서 연변농학원의 김철암교수와 최승필박사 그리고 최문식교수가 각기 오덕된장술 그리고 전통된장과 그 문화적의미에 대해 연구분석한 결과를 론문으로 발표하였다. 김철암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덕된장술에는 17종의 아미노산이 내포되여있으며 특히 인체 필수의 아미노산 7종이 들어있고 인체 필수의 미량원소와 광물질도 많이 내포되여있다는 과학적인 근거를 내놓았다. 오덕된장술은 길림성공업정보화국의 과학기술감정에 통과되여 길림성정부의 신기술신제품으로 선정되였고 연변조선족자치주 과학기술국으로부터 과학기술진보 3등상을 취득하였다. 이로써 중국 전통소주 양조 사상 전례없는 창거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동시에 중국브랜드제품추진위원회로부터 “중국브랜드제품”으로, 중국생산력추진위원회로부터 “중국의 좋은 기술” 이란 영예를 받았으며 전통된장은 길림성과 연변자치주의 무형문화재로 등록되기도 하였다. 민족전통산업의 정수로 빚어진 물질적인 기능과 전통문화가 유기적으로 융합되여 양조된 덕분으로 출시한지 불과 3년 사이에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소주시장 60% 이상을 석권하였다. 특히 정책적으로 술생산을 제한하는 조선에서 된장술생산허가를 받은것은 참으로 기꺼운 일이다. 한국의 저명한 철학가이며 대학자인 도올 김용옥선생은 고조선시기부터 우리 민족은 된장을 먹었다고 말하면서 된장문화의 혼을 담은 된장술이 중국시장만 아니라 이젠 조선반도의 남북시장에서 인정하는 명주로 거듭날것을 기원하면서 “고조선의 유산”이라는 제자를 써주며 소중한 기원까지 해주셔 나를 감동시켰다. 조선민족 전통산업 우수성에 대한 긍지로 차넘쳤다. 미래 비젼을 위한 사색과 도전 기업이란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것을 이루어가기 위해 도전하는 터전이다. 즉 기업은 곧 새로운것을 창조해내는 터전이요 수없는 모험과 기회가 그림자처럼 따라붙어다니는 일터이다. 기업인의 시각에서 보면 조선의 시장잠재력은 거대하고 무궁무진하다. 우리 기업의 조선진출은 미래비젼을 찾기 위함이다. 우리가 조선에 진출하여 이루어보고저 하는 목표 세가지가 있다. 첫째, 지구촌에서 알아주는 명품 된장술을 생산해내는것이다. 최상의 된장술을 생산하는데는 3가지 기본요소가 구비되여야 한다. 즉 좋은 물과 민속전통공예문화와 현대과학기술이다. 조선은 민속전통산업문화의 뿌리가 깊이 뻗어내려있는 곳이며 잘 보존되여있다. 그리고 천혜의 땅에서 솟아오르는 산천수가 가는 곳마다에 있다. 그러므로 된장술을 생산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할수 있다. 두번째는 조선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조선에서 국가적으로 인정하는 명품으로 나아가 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까지 승격시켜나가려는것이다. 비록 중국에서 된장술이 지역의 명품으로 인정되고있지만 몇천년간 술맥을 이어내려오고있는 거대한 대륙의 시장 소용돌이속에서 필경은 틈새시장에 불과한것이다. 진정 민족의 대표적 글로벌술로 시장의 인정을 받으려면 아직 긴 로정이 필요한것이다. 된장술이 세계속의 조선민족을 대표하는 술도 거듭나자면 우선 된장술이 조선의 명주로 되여야 하며 또 가장 빠른 시일내에 조선을 대표하는 술로 부상되여야 한다. 이것이 곧 나의 상업적인 계산이다. 세번째는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것이다. 국가브랜드를 캐리어로,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유산을 날개로 세상만방으로 펼쳐나가는것이다. 꿈은 이루어질것이다 된장술의 거창한 조선진출계획을 놓고 찬물을 끼얹는 사람도 있었고 선의의 만류와 만일의 경우에 대하여 일깨워주는 사람도 많았다. 기업은 선천적으로 경쟁과 모험을 동반하고있다. 모든 만류를 물리치고 조선진출의 꿈을 가지게 된데는 두가지 리유가 있었다. 우선 된장술을 양조하는 아이디어는 조선국가과학원의 어느 원로과학자가 제시한것이다. 그 과학자가 연변에서 개최하는 한차례 학술세미나 참석차에 사석에서 정중하게 제시한것이다. 그의 아이디어에 의하면 조선민족의 음식구조상 두가지 식품이 발효식품이면서도 오래 둘수록 변질하지 않고 오히려 오래 둘수록 맛과 기능이 더 증식되는데 그것은 곧 전통된장과 소주라는것이다. 이 두가지 물질을 결합시켜 한가지 물질로 만들어낸다면 그 물질은 과히 세계적으로도 찾아볼수 없는 명품이라는것이다. 이분의 이 기막힌 아이디어 하나로 민족의 제품 하나가 잉태되고 발굴된것이다. 더욱 중요한것은 전통음식으로 이어지는 민족친화성이라는것이다. 다른것은 제쳐두고라도 된장 하나만으로도 시장을 얼마든지 뚫고 들어갈수있을뿐아니라 나중에는 거대한 시장을 확보할수 있겠다는 판단이였다. 두번째 리유는 투자환경요소이다. 라선시는 이미 개혁정책을 펼쳐 개방도시로 외국투자자들을 유치하는 환경을 마련하고있는중이다. 그뿐아니라 중국조선족기업인으로서 근 20여년간 라선시에 투자하여 사업을 벌여 성공한 기업인이 있다. 그가 된장술 발전사업에 동참하여 선두역할을 하면서 된장술이 조선 라선시에 큰 무리가 없이 정착한것이다. 요즘 출품한 된장술은 곧바로 평양시장에 진출하여 인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천시, 지리, 인화의 적기를 맞아 된장술의 꿈이 산 좋고 물 맑은 아침의 나라 조선에서 꼭 아릅답게 이루어지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연변오덕된장유한회사 리동춘대표
14    제12회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된장오덕문화절 페막 댓글:  조회:1252  추천:0  2016-07-19
지난 6월 9일에 열린 제12회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된장오덕문화절이 근 한달 남짓한 기간 다양한 행사를 펼친 끝에 17일 연길 의란진 련화촌에서 페막됐다. 연변생태문화 및 된장오덕문화를 일층 발전시켜 “중국연변오덕생태풍경관광휴가구”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오덕생태문화관광브랜드”를 형성하며 나아가 연길시 오덕관광 자원과 경로를 넓히기 위한 취지아래 펼쳐진 이번 행사는 연길시 정부와 해당 부문 그리고 사회 각계의 협력으로 원만한 결과를 가져왔다. 17일, 된장독열기행사에서 시민들이 손수 담근 된장을 푸고있다.   이날 수백명 시민들의 된장독개봉행사가 펼쳐졌는데 한달전에 된장체험행사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크고작은 그릇들을 들고 현장에 나타나 자기가 손수 담그었던 장독을 찾아 덮개를 열고 그 안의 장을 정성스레 담아내기 시작했다. “구수한 냄새가 나네…이 맛이 장맛이지…” 연길시 하남가두에서 왔다는 한족녀성 양숙견은 자연발효된 장을 바가지로 정성스레 퍼담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된장 담그기 체험을 해보았는데 조선족 전통음식 문화를 보다 료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였다”고 말했고 연길시 건공가두에서 왔다는 리현숙씨도 “된장체험, 된장독개봉행사에 온 가족이 참가했는데 뜻깊은 추억을 남긴것 같아 마음이 즐겁다”고 말했다. 이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로영란총경리가 된장독개봉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집에 돌아간후 된장과 간장을 만드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해주었다. 이어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에서 주관하며 주관광협회, 중화실외촬영협회 동북분회에서 후원한 된장오덕문화 사진전시회 및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번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된장오덕문화절가운데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을 담은 30폭의 작품이 우수상을 받아안고 3폭의 작품이 3등상을, 2개의 작품이 2등상을 받아안았으며 리연래의 작품 “부모의 마음”이 1등상을 받아안았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사장 리동춘은 새해에는 더 규모를 넓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연변의 생태문화와 민족전통문화를 널리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글·사진 차순희 기자
13    단오명절에 연변 오덕된장축제 얼~쑤~ 댓글:  조회:1143  추천:0  2016-07-19
단오명절에 연변 오덕된장축제 얼~쑤~ 2016년 06월 09일 05시 52분    글쓴이:문려    조회:9489    추천:0 장인합일의 5덕문화를 고양하고 민속생태시장을 발굴, 발전시키기 위한 제12회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된장오덕문화축제가 6월 9일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민들레마을)에서 개막했다. 6월 9일은 된장의 날이자 단오날이여서 그 의미가 더 깊다. 행사의 주최측인 연변오덕장로주유한회사 리동춘사장은 인사말에서 “금번 축제는 민족전통문화 및 산업의 정수를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연변조선족민속문화를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함이며 민속생태시장을 발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데 있다 ”고 말했다. 이날 된장담그체험장에는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 김영순)의 80명 회원들이 한복차림에 앞치마를 두르고 된장을 담그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또한 이날 축제장에는 인절미, 된장, 막걸리 등 민속특색음식이 한자리를 자치했고 녀성동아리(여왕 손향)에서는 연길시 이란진 춘흥촌에서 어렵게 창업하고있는  기러기농장의 조소연씨(좌1)를 도와 기러기알판매에 나섰다. 오덕이란 다른 음식속에 섞여도 자기의 맛을 잃지 않는 단심, 다른 음식과 잘 조화하면서 자기 맛을 내는 화심, 매운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선심, 기름기와 비린내를 제거하는 불심, 오래 두어도 변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은 기능으로 승화화는 항심을 뜻한다. 이 오덕은 우리 조선족의 특성과 너무 많이 닮았다는 평이다. 된장속에는 수백년의 세월과 더불어 생성된 우리민족의 생존지혜와 성격특징과 비슷한 “화이부동 고수본성의 단심문화, 구동존이 관대포용의 화심문화, 동화열성 화목공존의 선심문화, 거성제유 렴결봉공의 불심문화, 항구불변 송백절개의 항심문화”가 살아있다. 조선족은 이런 오덕이 있기에 자기의 전통문화를 지키며 중국이라는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굿굿이 살아갈수 있지않나 싶다. 이에 앞서 6월8일에는 연변호텔에서 민속전통장로주의 정수를 진일보 발굴하고 전통주의 내적함의를 선양하며 장로주의 브랜드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연변민속문화주-오덕장로주 새 발굴 국제학술세마나”가 열렸다. 이번 오덕된장축제는 10일까지 열린다. 래일 주회장인 련화촌에서 된장술시음회, 된장술판촉행사 등 연변장로주문화축제를 벌임과 아울러 민속제품전시가 계속되며 분회장인 연길모아산민족식픔회관에서는 민속식품전시, 추첨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잇따르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파일 [ 23 ]                     
12    오덕된장술 외국 '나들이'에 나선다 댓글:  조회:2130  추천:2  2016-07-12
제12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 총화대회 및 오덕된장술 조선 한국시장 개척단 출범식 연길서    된장오덕축제 및 된장술유한회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라렬하고있는 리동춘회장. 오덕된장술이 외국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7월 11일, 연길 한성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 총화대회 및 오덕된장술 조선 한국시장 개척단 출범식에 따르면 오는 7월 20일, 조선 라선시에서 된장술공장 개업식을 거행하게 되며 오는 8월 중순에는 한국 서울에서 "오덕된장술학술심포지엄 및 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렇게 되여 국내에서만 판매하고 생산하던 오덕된장술이 국경을 넘어 외국에서도 고인기를 누릴것으로 보인다.   사회를 맡고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 "건강음주, 영양음주, 문화음주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 전세계 술군들을 건강하게 한다."는 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기업리념이 외국나들이를 할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회장이고 오덕된장술유한회사 대표인 리동춘은 말한다.   된장오덕문화절에 대해 평가하고있는 원 연변주당위 선전부 리흥국부장.    공장의 위치는 라진의 제1풍경구인 비파도 오락성으로 가는 입구에 있다. 천혜의 생태지역인 산등성 비탈에 공장이 들어섰다. 술의 혼이 물이라 백두산맥의 산천수가 된장술의 혈이 되여 흐르게 되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다는게 리동춘회장의 주장이다.   된장축제의 대 성공을 긍정해나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전임 회장 . 또한 제12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 총화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오덕된장술과 된장오덕문활절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다.  지난 6월 9일에 있은 된장축제에서 평생교육총동문회 회원들이 한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르고 된장체험을 했다. 된장술의 개발은 연변조선족의 자랑이자 민족의 자랑이라고 역설하는 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회장.   우선 리동춘회장은 기업인이기에 앞서 문화인이라는 평이다.  된장과 술의 조합을 이끌어 오덕된장술을 개발했고 한걸음 발전해 된장오덕문화절을 개최해오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데 한몫 했다. 간난곡절끝에 된장술이라는 민속주를 개발해냈다.  행사일정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로영란총경리 된장의 깊음맛, 오덕에 대해 다시금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 된장술이 국내는 물론 조선, 한국, 세계에로 나아가길 기대했으며 된장오덕문화축제를 명실공히 연변을 대표하고 나아가서 조선민족을 대표하는 축제로, 더 나아가서 지구촌이 재향하는 생태축제로 각광받을수 있는 페스티벌로 이끌어가길 기대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오는 7월 17일, 제12회 된장오덕문화절 사진전 및 시상식을 가지게 되며 지난 6월 9일에 담근 장을 가르는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11    [그것이 알고싶다]'몸값'오른 된장술의 '출산'과정 댓글:  조회:3648  추천:2  2016-04-07
아미노산함량이 풍부해 일등식품으로 자리매김한 우리의 전통된장, 그 추출물로 된장술을 빚기까지...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 많은 된장을 어떻게 만들지? 정말 현대적인 설비로 전통된장을 만들가? 된장추출물로 된장술을 빚을가? 알콜 원액은 어떤 경로를 통해 구입할가? 된장술  '형제'들은 몇명이나 될가?   된장술의 '출생' 과정을 그림으로 알아보자.
10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성과전 및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댓글:  조회:2578  추천:0  2016-01-04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성과전 및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 2015년 12월 30일 08시 45분   조회:3849 ] 연변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대표 리동춘)에서는 12월 29일, 연길국제컨베션센터에서 무형문화재(전통된장)보호와 전승 성과전 및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주최측에서는 기존의 된장술과 최근에 새로 개발한 된장술인 '된장원액술', '사과배된장술', '포도양파된장술', '복분자된장술', '단군된장술'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중 조선족들은 단군술에 관심을 보였고 한족들은 포도양파된장술에 후한 점수를 주었다. 단군술은 단군신화를 떠올리게 되며 맛 또한 기존의 술과 달리 쨍하면서도 입안에 은은한 향기가 감돈다고 평가했고 포도양파된장술은 맛보다 건강에 좋을것 같다고 엄지를 내밀었다. 김창만주임의 사회로 열린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는 연변가무단의 화련한 축하무대로 막을 열었다. 연변오덕될장술유한회사 리동춘대표와 임직원들은 참석자들에게 그동안 회사의 번영과 발전에 일조한 참석자들에게 새해의 인사와 더불어 큰 절을 올렸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그동안 빛나는 발자취를 남겼다. 해마다 된장, 고추장 계렬제품과 된장술 계렬제품을 개발하는 외에도 전통문화를 보호 전승하고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는 일에도 앞장섰다. 연변생태문화예술축제를 11회째 진행시켰으며  연변오덕된장술산업연구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장로주(된장술)를 브랜드로 등극시켰으며 6월 9일을 ‘된장의 날’로 정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왔다. 올해 6월에는 전국 유일한 생태경제문화축인 ‘천가족(3천명) 전통장담그기체험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오덕된장술의 개발은 21세기 조선족들이 전통음식문화를 재조명하고 재개발하여 브랜드화시키는 새로운 음식문화를 창조함으로써 문화민족의 위상을 만방에 과시하는데 있어서의 하나의 장거라는 평가다. 이날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또한번 참가자들을 경탄케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직원들의 로고를 높이 평가했으며 연변 각 현시의 오덕된장술경영팀에10만~2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각각 발급했다. 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대표는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향후 10년을 기약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비록 현재는 된장술이 한국에 수출되고 조선에서 된장술을 생산하기 위한 준비과정에 있지만 머지않아 세계인이 알아주는 술이 될것이며 이런 신념과 비전을 가지고 각고의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리현수 문야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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