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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관웨딩홀 연변TV와 함께 하는 6.1절맞이 사랑나눔 행사
2021년05월26일   조회:1733   추천:0   작성자: 황관혼례청
5월 25일, <연변황관웨딩홀(대표 림룡춘)>의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0원을 가지고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237회) 촬영현장을 찾았다.
 


<연변황관웨딩홀>에서는 회사 설립된 이래 해마다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1만원씩 후원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영향으로 회사가 많이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돕는 일은 한시도 늦춘 적 없었다.
 


<연변황관웨딩홀>의 림룡춘 대표는 “코로나 영향으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직원이 근 60명에 가까워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6.1절이 박두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든든한 뒷심이 되고자 자페증재활센터인 <천사원>도 다녀왔고 개산툰에 살고 있는 쌍둥이네 집도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힘을 모은다면 기업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정에서도 꼭 힘든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며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사랑의 성금을 전했다.
 
영상

룡정시 개산툰진제1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쌍둥이 김씨  형제네의 애뜻한 사연을 알게 된 황관웨딩홀의 박경화 총경리는 쌀과 콩기름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이들 형제를 찾아뵈였다.
 
김씨 형제가 3살나던 해에 부모가 리혼하면서 아이를 하나씩 키우기로 했는데 일년후 엄마가 아이를 다시 데려오는 바람에 지금 할머니께서 둘을 같이 키우고 있다. 엄마는 지금 련락이 끊기고 아버지는 한국으로 돈 벌러 갔지만 전염병사태의 영향으로 돈을 벌지 못해서 보내오지 못하고 있으며 할머니는 늘 약병과 씨름하고 있단다.



박경화 총경리는 “토지양도비로 셋이 겨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애들한테 옷 한벌도 변변히 사 입히지 못해 할머니는 늘 가슴 아파했다. 우리가 조금만 도와준다면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연변황관혼례청> 당지부에서는 지난 5월 18일, 연길시 발전 항윤부동산 건물에 입주해있는 <애심천사원(이하 천사원)>을 방문, '천사원'에 입쌀(300근), 콩기름(40근), 빵, 과자(20인분), 광천수 등 생필품을 전달했고 자페증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글 문야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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