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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과 녀성성건강
2014년11월12일   조회:4849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압에 의해 성적행위가 이루어지는 강간의 피해자는 녀성입니다. 강간의 죄를 문의한다면 법률과 직접관계가 있겠지만 의사인 나는 의학의 시각으로 성폭행을 당한 녀성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려고 합니다. 만일 성폭행을 당했다면 경찰에 신고하는건 물론 목욕을 하거나 옷을 갈아입지 말고 양치질을 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가 진찰부터 받아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A녀성은 대학생인데 모 식당에가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홀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불행하게도 나쁜 놈들을 만났습니다. 한밤중이라 아무도 구해줄 사람이 없는 처지에서 그녀는 비참하게도 3명의 건달들에게 공원다리밑에 끌려가 륜간당했습니다. 그녀가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홀로 강뚝에 누워있었습니다. 간신히 일어나 병원을 찾아왔을 때는 그녀의 허벅다리에서는 피가 흐르고있었고 외음부는 외상으로 찢겨진데다가 출혈까지 심해 볼꼴없이 되였습니다. 압박지혈을 해주면서 내가 경찰에 신고하려 했으나 그녀는 한사코 거절했습니다. 할수없이 나는 외음부정리, 소도과 함께 몇군데 봉합수술을 하였습니다. 5일후 검사에서 상처자리는 잘 회복되였으나 성병감염이 념려되여 나는 질병체배양 검사를 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결과 포도상구균(세균의 일종)과 클라미디아(성병질병체의 일종)가 발견되였습니다. 며칠간의 치료를 거쳐 그녀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대학 2학년생인 B녀성은 방학에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 학비에 보탬을 하려고 한 중학생의 영어가정 교사를 맡았습니다. 저녁 8시에 학교숙소로 돌아가던 도중 키 크고 빼빼 여윈 한 중년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녀가 미처 정신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당황해할때 죄범은 도망을 쳤습니다. 그녀는 즉시로 당시 파출소에 신고했습니다. 그녀가 범죄자의 체형특징을 상세하게 알리자 경찰은 《그 마약쟁이가 또 일을 저질렀군. 돌아가 소식을 기다리오.》라고 할뿐 병원 검사결과를 가져오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녀는 괜히 내 이름만 밝혔구나싶어 후회막급이였습니다. 그녀가 아픔을 참으며 병원에 찾아왔을 때는 밤 11시도 넘었습니다. 외음부와 항문에서는 출혈이 계속되고있었고 비린내 인지 썩은 냄새인지 아뭏든 어지러운 냄새까지 심하게 났습니다. 나는 그 분비물을 채취하여 질병체배양을 했습니다. 결과 마이코플라스마, 림구균, 대장간균이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그녀가 제때에 병원에 찾아왔기에 검사치료시간을 늦추지 않아 아무런 후유증도 남기지 않게 되였습니다. 국부상처도 아주 빨리 회복되였습니다.
C녀성은 40대중반이였습니다. 어느 밤중에 나쁜 놈들에게 륜간당하고 길가에 쓰러진 그녀를 세 행인이 발견하고 병원에 호송해갔습니다. 그녀는 응급처리를 받고 응급실에서 관찰받게 되였는데 3일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륜간당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기에 병원에서는 외상으로만 처리되였습니다. 5개월이 지난 어느날, 그녀는 전신근육통증, 하복부통증과 하신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많이 생기고 난데없이 생리통까지 심해져 우리 병원에 찾아왔습니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급성, 만성을 겸한 내부생식기 염증, 골반염이였습니다. 헌데 이상한것은 외음부를 포함한 전신에 상처자국들이 가득했습니다. 내심하게 여러모로 유도하여 서야 그녀는 5개월전에 성폭행을 당한 일을 고백했습니다. 나는 즉시 일련의 성병검사를 했습니다. 질병체배양검사에서 매독양성이 나왔고 음도분비물과 구강분비물에서는 매독은 없었지만 UU마이코플라스마 양성, 대장간균 양성이 검출되였습니다.
모 녀성은 결혼한지 2년인데 성생활시 통증이 심하고 임신도 안되여 남편이《랭장고보다도 더 찬 녀성이니 잘 치료해주십시오.》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검사해 보니 과연 심한 내부생식기염증과 만성골반염으로 많은 유착과 비후마저 있어 당연히 감정만 차가운것이 아니라 하복부는 물론 전신혈액순환마저 영향을 받아 신체도 차가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질병체검사에서는 매독 양성, 마이코플라스 마양성, UU104ccu양성, MH양성, MH104ccu양성이였습니다. 이런것들은 모두 성병질병체 였기에 성행위를 통해 남편에게도 전파될수 있다는 생각에 남편도 검사해보았습니다. 과연 남편의 혈액검사에서 매독양성, 마이코플라스마양성이였습니다. 이미 남편도 감염을 받은것이였습니다.
환자의 감염원인을 찾아보니 처녀시절에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었지만 오늘까지 부모한테도 말하지 못하고있었고 남편한테는 더구나 말 못하고있었던 것입니다.
상습강간범들속에서는 한가지 종류도 아닌 여러 가지 성병질병체들을 포함한 혼합감염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성폭행죄뿐만아니라 성병전파의 죄범이기도 합니다. 하기에 강간당한후 피해자녀성들은 자신의 성건강을 잃을뿐만아니라 성병이 남편, 가족 모두에게 전파되여 그 후과는 더욱 수습하기 어려워집니다. 비록 일부 피해녀성들은 제때에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할수 있었지만 체면때문에 병원마저 찾지 않고있는 피해녀성들은 오히려 더 많다고 봅니다.
성폭행으로 감염받은 질병체들중 많은것은 성병질병체들이였습니다. 몇년사이에 12명의 성폭행을 당한 녀성들을 치료하였는데 그중 질병체검사를 포기한 2명외 나머지 사람들한테서 모두 성병질병체가 배양 되였습니다. 다행히 에이즈병은 없었지만 성폭행을 일삼는 죄범들이거나 마약사용자들 대부분이 이러 러한 성병을 앓고있으며 지어 그들중 에이즈병의 발생률도 매우 높은것으로 이미 알려지고있습니다.
38년간의 성의학종사경력자로서 많은 성폭력 피해자들을 취급한 나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그 처리와 진단방법도 달라져야 함을 심심히 느끼게 됨니다. 성폭행의 피해자녀성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제때에 병원에 찾아가 솔직히 말하고 세밀한 검사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성폭행, 무엇보다 빨리 병원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성폭행을 당한후 즉시 병원에 가면 아래와 같은 몇가지 점에 유리합니다.
첫째, 어떤 부상을 당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피해자는 피해 당시의 정신적충격때문에 자기가 어떤 부상을 당했는지 모를수가 있기때문입니다.
둘째, 성병이나 임신 여부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혼란한 정신을 수습할수 있습니다.
셋째, 임신이나 성병의 유무를 검사받고 예방지식을 얻을수 있습니다.
넷째, 강간범이 잡혔을 때 재판에 필요한 의학적인 증거를 확보하는데 유리합니다. 보통 피해당한후 48시간내 에 진찰을 받아야 증거를 얻을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해당한후 4시간후에는 활동하는 정자를 거의 발견 할수 없으며 72시간후에는 질내에서 거의 정자를 검출할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폭행을 당한후 검사받을때까지 48시간이 자나지 않아야 합니다. 의료적증거채취는 48시간내에 진찰받아야 가능합니다. 증거물수집은 입, 항문, 질, 손톱밑 등을 조사하거나 머리카락, 음모 등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이런 증거물은 가해자의 정액, 혈액형, 피부세포를 알아내여 가해자를 찾는데 도움이 됨니다.
강간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강간은 피해자의 동의나 선택에 의거하지 않고 빚어지는 란폭한 행위입니다. 강간은 분명히 가해자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자칫 피해자가 잘못인양 오해받기도 하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강간사건이 생긴후 여러가지로 당신의 생활이 흩어지게 됩니다. 무엇에 집중하기 어렵고 일자리를 옮기거나 이사를 하고싶어지고 식욕을 잃고 우울해지고 악몽에 시달립니다. 이것들은 모두 소위“강간후유증상”의 일부입니다.
피해녀성은 하루빨리 음영에서 벗어나 삶의 자신감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아보고 정신적안정을 찾아야 합니다. 혼자서 끙끙 앓는다고 결코 문제가 해결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족들이나 친구, 동료들은 피해녀성을 멀리하거나 질책하기보다는 앞으로 더 건강해게 생활해나갈수 있도록 한 인격체로 대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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