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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방생진료소 소개 ]

그들은 《개방병환자》였습니다
2014년11월12일   조회:5691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60년대에 주총리께서는 《중국에는 성병이 없다.》고 전세계에 선포하였습니다. 하지만 개방과 함께 맞이한 사회의 한 측면인 《개방병》은 도처에서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있습니다.
 
    1) 《청춘이 다시 회복된상싶습니다.》
 
    문씨는 월경이 자취를 감춘지도 8년이 넘는데 58세도 다 지나는 겨울부터 질출혈이 있기 시작하였습니다. 좀씩 있는 일이라 별일 없으리라고 여겼는데 1년이 지났어도 종적을 감추기는커녕 좀더 시끄럽게 굴어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는수없이 부인과를 찾아 진찰도 받고 B형초음파로 검사도 해보았는데 《혹도 없으니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하면서 지혈제를 복용시키고 주사도 놓았습니다. 2달도 안되여 재차 출혈하니 그녀는 반복하여 지혈제치료를 받았는데 이미 반년이 지났으나 병이 낫지 않고 자꾸 반복이 와서 하는수없이 자궁소파술을 하였습니다. 자궁소파술 한번 하면 3개월씩 지혈되고는 또 반복이 오다보니 자궁소파술도 인젠 몇번을 했는지 모를 지경이였습니다. 출혈이 또 시작되자 일찌감치 자궁소파술을 받으려고 그 의사선생을 찾아갔더니 이미 세상을 뜨셨습니다. 하는수없이 또 다른 의사를 찾았더니 쓸모없는 그 지혈제 그 테스토스테론(睾丸激素)약들을 주기에 거절하고 자칭하여 소파술을 받았습니다. 처음 몇번은 한번씩 수술하고 나면 3달은 아무일 없었는데 그것도 인젠 방법이 아닌지 한번 하면 2달도 되지 않아 또 출혈을 하군 하였습니다. 또 1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두번째 선생을 찾아갔더니 인젠 자궁소파술도 거절당했습니다. 《모든 치료법을 다 썼어도 지혈되지 않는걸 보니 청춘이 회복된 모양입니다.》 의사의 말씀에 로인은 대노했습니다. 《48세부터 월경이 가기 시작하여 49세에는 종적을 감추었고 8년후 다시 좀씩 시작하여 이미 3년이 더 지났습니다. 치료를 못하겠으면 그저 방법이 없다고나 할거지!》 로인은 잔뜩 화를 내면서 진료소문을 나섰습니다.
 
    2) 《병이 아니라는데도…》
 
    석현에 있는 장씨는 62세였는데 항문이 빠지는 상싶어 대변보기도 힘들었고 소변을 본 뒤면 아래배가 뜨끔뜨끔 아프기도 했습니다. 아래배가 돌덩이처럼 뜬뜬하고 차거워난지도 이미 5년이 되였습니다. 45세에 월경이 간후 건강상태가 아주 좋았으니 부인병으로는 이럴수 없겠지 하여 외과와 내과를 다니며 《전면검사》를 하였는데 이상이 없다 하기에 혹시나 하여 부인과를 다시 찾았습니다. 2,3명 부인과의사들이 협의진단까지 하고 별일없다고 하였습니다. 당지에서도 1년이 넘도록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오히려 더 심하여져 큰 병원에 와서 전면검사를 했는데 결과 원인도 찾지 못하고 《별일없다》는 진단을 받게 되였던겁니다. 로인은 그래도 시름이 놓이지 않아 《좀더 깐깐히 검사할 필요가 없습니까? 늙은이가 주제넘기는 하지만 너무 고통스러워서 사정하는겁니다.》하고 비난사정을 하자 의사가 하는말이 이러했습니다. 《병이 아니라는데도 무엇을 더 검사하란 말입니까? 그럼 정신병원에 가보십시오!》
 
    그 말에 로인은 치욕을 느낀 나머지 병원의 원장을 찾아갔더랬습니다.
 
    3) 《로년성질염도 다 나았습니다.》
 
    연길시 흥안향 김씨는 외음부가 열이 나고 가렵고 아프면서 누런 분비물까지 나오기에 참을수 없어 64세에 처음으로 부인과를 찾았습니다. 《로년성질염》이라고 해서 질에 넣는 약이며 씻는 약들을 사용할때에는 괜찮다가도 또 반복하군 하여 그 약들을 다시 쓰면서 지난지도 인젠 2년이 되였습니다. 흐르던 분비물은 없어졌고 외음부와 질의 아픔도 가셔졌지만 이전과 달리 외음부에서 열이 나고 허리, 다리가 아프고 대변 보면 항문과 자궁이 죄다 아래로 처지는상싶어 간단한 일 하기조차 힘겨웠습니다. 다시 부인과에 찾아가 검사했더니 《로년성질염도 다 나았다.》는것이였습니다. 다시 내과검사를 해도 무사통과였는데 풍습통이 아닌지 동통과를 찾아보든가 아니면 진통제를 잡수어보든가 하라기에 정통정 백알을 사들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후에 아들이 로인을 모시고 저를 찾아왔을 때는 년령에 비하면 이미 수축되였어야 할 자궁은 반대로 생육기자궁보다도 더 커졌고 골반후벽에 유착되였으며 주위계선도 똑똑하지 못하였습니다. 자궁내막염으로부터 골반염후유증을 일으킨 로인의 자궁경관분비물검사에서는 DCR(+)였습니다.
 
    진단이 명확하자 중서의약결합치료를 하여 지혈주사 한대, 진통제 한알 쓰지 않고 건강이 신속히 회복되였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성병이고 림질인지도 모르는 이들의 《개방병》은 어디에서 왔을가요?
 
    문씨와 장씨는 남편이 있었고 김씨는 과부로 된지도 15년이 넘습니다. 이들 셋은 무엇이 《개방병》인지를 모르고 녀성으로서의 정절을 지켜온 모범들이였습니다. 저의 유도에서 김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뉘 땅 뚜지고 살아가는 나였기에 연길조카가 버리는 팬티도 아까와서 슬그머니 집에 갖고 와서 씻어 입었을뿐입니다.》
 
    페경된지 오랜 로인들이라 외음부와 질의 저항력이 낮아 세균은 쉽게 질을 통해 내생식기에 침범될수 있지만 젊은이들과 달리 감각이 지둔했습니다. 로인분들이 작은 증상이라도 제때에 진찰을 받았더라면, 그리고 의사의 세심한 진찰을 받았더라면 그녀들은 진작 건강을 되찾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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