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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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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것이 알고싶다] - 한반도에서 "시간통일"부터... 댓글:  조회:4655  추천:0  2018-05-01
조선 '남북 시간통일 위해 평양시간 5월5일부터 고칠 것' (ZOGLO) 2018년4월30일  남북한 표준시 통일 [연합뉴스TV 제공] "김정은 제의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30일 결정" "민족화해·단합의 첫 실행조치, 두 개의 시간 통일" 김정은 언급 소개  평화의 집에 걸려 있던 남북 시계 '이제 하나로'(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남북이 현재 30분 차이를 보이는 표준시를 서울 표준시로 통일하는 데 합의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브리핑에서 남북이 이런 내용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정상회담 당일 평화의집 1층 접견실에 걸려 있던 서울과 평양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2018.4.29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30일 현재의 표준시인 '평양시간'을 한국의 표준시와 맞출 것이라고 공표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이날 표준시를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하는 동경시(서울 표준시와 동일)에 맞출 것이라는 내용의 '평양시간을 고침에 대하여'라는 정령(결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는 "북과 남의 시간을 통일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라며 "평양시간을 동경 135도를 기준 자오선으로 하는 9경대시(현재의 시간보다 30분 앞선 시간·UTC+9)로 고친다"고 밝혔다. 이어 "평양시간은 2018년 5월 5일부터 적용한다"며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 정령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지시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별도의 기사에서 평양시간 변경과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결정 배경에 대해 "최고영도자(김정은) 동지께서 국내의 해당 부문에서 이에 대하여 검토·승인할 데 대하여 제의하신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표준시간을 다시 제정할 데 대하여 제의하셨다"며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제3차 북남 수뇌(정상) 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남측 지역을 방문하시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과 남의 표준시간을 통일하는 문제를 논의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북남 수뇌회담 장소에 평양시간과 서울시간을 가리키는 시계가 각각 걸려 있는 것을 보니 매우 가슴이 아팠다고 하시면서 북과 남의 시간부터 먼저 통일하자고 언급하시었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북과 남이 하나로 된다는 것은 그 어떤 추상적 의미가 아니라 바로 이렇게 서로 다르고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합치고 서로 맞추어나가는 과정이라고 하시면서 민족의 화해·단합의 첫 실행조치로 현재 조선반도에 존재하는 두 개의 시간을 통일하는 것부터 해나가실 결심을 피력하시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전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표준시각을 서울의 표준시에 맞춰 통일하기로 했다"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건 같은 표준시를 쓰던 우리 측이 바꾼 것이니 우리가 원래대로 돌아가겠다. 이를 대외적으로 발표해도 좋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표준시 변경 결정은 남북간에 서면으로 이뤄진 합의가 아님에도 남쪽의 '대외적인' 발표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것으로 남북 합의 이행 의지를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 [표준시 변경 3년만…조선중앙통신 "북과 남, 서로 맞춰 나가는 과정의 첫 실행조치"] 지난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 대기실에 걸려 있는 서울과 평양 시계가 서로 다른 시각을 가르키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서울 표준시보다 30분 늦는 평양 표준시를 서울 표준시에 맞추겠다고 밝혔다.(청와대 페이스북)/사진=뉴스1북한이 한국보다 30분 느렸던 자체 표준시 '평양시간'을 앞당기면서 남북한의 표준시가 3년만에 같아졌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오전 0시13분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해 평양시간이 고쳐져 5일부터 정식 실행됐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평양시간을 동경 135도를 기준자오선으로 하는 9경대시(종전의 시간보다 30분 앞선 시간)로 고침에 따라 4일 23시30분이 5일 0시로 됐다”며 “이로써 북과 남의 표준시간이 통일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역사적인 제3차 북남 수뇌상봉 이후 민족의 화해 단합을 이룩하고 북과 남이 하나로 합치고 서로 맞추어 나가는 과정의 첫 실행조치”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5일부터 평양시간을 현재보다 30분 앞당겨 서울 표준시에 맞춘다는 내용의 '평양시간을 고침에 대하여'라는 결정을 채택했다.  앞서 북한은 남한과 같이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하는 표준시를 써왔지만 광복 70주년인 지난 2015년 8월15일부터 표준시를 남한보다 30분 늦췄다. 북한은 당시 "일제강점기 시절 빼앗긴 표준시간을 되찾는 조치"라고 밝혔다.  북한의 표준시 변경은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시간과 서울시간을 가리키는 시계가 각각 걸려있는 것을 언급하며 남북의 시간부터 먼저 통일하자고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후 8일만에 실행에 나선 것은 남북 정상회담에서 구두로 합의한 것을 신속하게 이행하면서 남북 합의 이행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 김 위원장은 평양 표준시, 김 부부장은 서울 표준시에 시간을 맞춘 터라 동생 시계가 30분 빨랐다. 빽빽한 일정에 혹시 시간을 지키지 못할까봐 김 부부장이 서울 시간을 챙겨가며 김 위원장을 보좌한 것으로 추정된다. 청와대는 이날 남북 시간 차이를 고려해 평화의집에 서울과 평양 표준시에 맞춰진 시계 2개를 각각 걸어놨다. 두 대통령의 첫 만남이 오전 9시30분에, 첫 회담이 오전 10시30분에 잡혀 있었던 것 역시 평양 표준시를 고려해 청와대가 주요 일정의 시작을 ‘*시 30분’으로 맞췄기 때문이란 분석도 나왔다.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평화의집 1층 접견실에 걸려있는 시계. 판문점=이병주 기자 정상회담 당일 취재진 사이에서도 ‘시간 소동’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선 오전 8시, 판문점은 남북 정상을 기다리는 취재진으로 분주했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평화의집에서 대기하고 있던 한 근접 취재기자가 “8시32분 문 대통령 도착”이라고 알렸다. 그러자 다른 기자가 외쳤다. “무슨 소리야. 지금 9시2분인데요!”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표준시 통일은 내부적으로 많은 행정적 어려움이 수반되는 일인데, 북측이 이를 감수하고 결정을 내렸다“며 "국제사회와의 조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결정을 토대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내며 표준시 변경을 공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뉴시스 인터뷰에서 "표준시 통일은 남북이 늘 하나로 가자는, 한반도는 하나라는 상징적 조치"라며 "남북이 하나의 한반도를 지향하는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도 "대화, 교류, 협력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실질적 효과와 더불어 남북 통합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민일보 
3    [고향문단소식] - 언론인 박문희가 시인 박문희로... 댓글:  조회:4534  추천:0  2018-05-01
언론인으로부터 시인으로... 박문희 하이퍼시집 출간세미나 연길서 (ZOGLO) 2018년4월30일 "판타지의 세계에서 종횡무진하는 시" "창작과 리론을 병진하는 시인"   "자유분방함속에 흥분과 아름다움이 더 번쩍이였으면..." ...   이는 지난 4월 29일, 연길 신라월드에 있은 박문희 하이퍼시집 "강천려행 떠난 바람이야기(이하 강천)"출간세미나에서 박문희와 그의 시에 대한 평가이다.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회장 방순애)에서는 《도라지》잡지사, 잡지사, 길림신문사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 세미나에는 문인 30여명이 참석해 박문희 하이퍼시집에 대한 평론 및 하이퍼시의 발전전망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저자 박문희(가운데) 길림신문사 전임 부주필 하이퍼시집 에는 82수의 시가 제1부-제4부와 장시에 나뉘여 수록되였다. 제1부는 〈풍구의 바퀴가 서면 수펄은 죽는다〉, 제2부 〈꿈지럭 꿈지럭 확대경 속으로〉, 제3부 〈다사한 허공에 말뚝을 박고〉, 제4부 〈하늘을 위하여 종이 울린다〉, 그 외 340행의 장시 〈강천려행 떠난 바람이야기〉로 시집을 마무리고 있다.  저자 박문희 시인은 길림신문사 전임 부주필로 2016년 《연변일보》에 처녀작 〈말똥거르기〉 를 발표, 지난해 시 〈우주의 방언〉 으로 제4회 윤동주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최룡관 시인 이날 최룡관 시인은 기조발언에서 박문희 시집에 대해 3가지로 평가했다, 첫째는 탐구성 허물기이고 둘째로는 라렬적 횡적구성이며 셋째로는 성엮깨기라면서 본 시집은 '참신하고 신비한 가상현실'을 그렸다고 평했다.   김룡운 평론가 김룡운 평론가는 박문희 시인에 대해 '시창작과 리론을 병진하는 시인'이라고 평가했으며그의 시에 대해서는 '환상과 과장의 수법을 결합한 판타지수법을 재치있게 사용했다"고 평했다.    그는 이어 "하이퍼시도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하다."면서 하이퍼시의 특징이 자유분방함에 있다지만 그 속에 찰나적인 흥분이나 미묘한 감각, 아련한 그 무엇, 이상야릇함, 섬찍함 등이 번쩍이야야 한다고 꼬집었다.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 방순애 회장 저자 박문희 시인은 "연구회에서 늦깎이로 시를 시작한 저에게 모처럼 격려의 모임을 마련해준데 대해 매우 부끄럽지만 한편 벅찬 영광을 느끼며 큰 고무를 받았다."며 " ‘문학꿈의 부스러기’가 무의식중 나의 몸속 어딘가에 축적이 될 수 있었고 결국 그것이 어떤 기회를 만나자 모종의 자극을 받고 튀어나와 이 늦깎이의 창작을 밀어준 것. 말하자면 저의 시집이 짧은 시간에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를 쓰는 사람은 마음이 늙지 않는다고 들었다. 시를 써보니 정말 그런 것 같다. 확실히 그럴 것이라고 믿으면서 소년의 마음으로 돌아가 조금씩이나마 부지런히 시 쓰기에 시간을 던져보겠다."고 덧붙였다.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 방순애 회장은 페회사에서 "금번 세미나는 시의 본연으로부터 시를 평한 자리였다"며 "동북아문화예술연구회는 7년동안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회원들은 애로를 하나하나 극복해나가면서 하이퍼시를 창작하고 연구해왔다. 지금까지 박문희 시인의 시집까지 총 5권의 하이퍼시집을 출간했으며 해마다 윤동주문학상과 리상화문학상을 운영해왔다.'며 "금번 세미나를 통해 시를 쓰는 시인들이 시를 평하는 새로운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 박문희: “나는 문학 늦깎이가 아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 길림신문 ]  [ 2018-04-30 ] 연변대학을 졸업한후 1980년부터 줄곧 《연변일보》와 《길림신문》에서 기자, 편집으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한 신문인 박문희(1950.9.7-)가 2016년 처녀작 를 발표하더니 일년만에 하이퍼시집 《강천 려행 떠난 바람이야기》를 펴내 조선족시문단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4월 29일 오전, 연길시 신라월드에서 진행된 ‘박문희 하이퍼시 출간 세미나’에서 박문희는 “나는 문학 늦깎이가 아니다. 어려서부터의 꿈이 문학이였고 수십년간 신문인으로 일하면서 문학작품 한편을 발표하지 못했지만 대량의 과외독서를 통해 문학지식을 넓혀왔다. 정년퇴직한후 무의식중에 남아있던 문학꿈의 부스레기가 다시 최룡관시인이라는 성냥에 의해 불씨로 살아났을 뿐이다.”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선물하였다.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 길림신문, 《도라지》잡지사, 《송화강》잡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에서 길림신문 부총편 한정일이 축사를, 김룡운평론가와 최룡관시인이 기조발언을, 허룡석, 최삼룡, 강어금, 김현순, 강려 등이 자유발언을 하였다. 답사하고 있는 박문희 시인. 한정일은 축사에서 “박문희선생은 길림신문을 창간하는 초창기 주요멤버이고 길림신문이 오늘날 중국의 대표적인 조선족언론으로 된데 중요한 기석을 마련한 분이다”고 하면서 퇴직후 서예작품을 들고 서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가 하면 문학평론으로 문단에 등단하고 인젠 하이퍼시집까지 시인으로 정립한데 대해 축하를 드렸다. 김룡운평론가는 라는 제목의 평론에서 박문희시인은 창작과 리론을 병진하는 시인이라고 하면서 그의 시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를 이루며 따라서 하이퍼시에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고 최룡관 시인은 박문희 시인의 시적 작업을 탑식 구성을 허물고 평행 라렬식 횡적 구성을 창도하였고 가상현실에 모를 박고 시에 새로움과 야릇함과 기이함과 아름다움을 부여하였으며 언어와 사물의 성역 깨기로 가상현실을 살찌우면서 쟁쟁한 시구를 창출하였다고 평가했다.  
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 범과 새끼 범 댓글:  조회:2976  추천:0  2018-05-01
헤이룽장: 동북호랑이 새끼 5마리 출산, 귀여움 뿜뿜 [ 2018년 04월 28일 ]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4월 24일, 헤이룽장(黑龍江, 흑룡강)성 하이린(海林, 해림)시 중국 헝다오허쯔(橫道河子) 고양잇과 동물 사육번식센터의 874번 암컷 동북호랑이는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4마리와 5마리의 새끼 호랑이를 낳은 바 있다. 최근에는 2마리의 수컷 새끼 호랑이와 3마리의 암컷 새끼 호랑이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고 새끼 호랑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874번 동북호랑이는 2007년 태어났으며 2011년부터 출산을 하기 시작했다. 인공과학을 통해 현재까지 20여 마리의 우량종을 출산했다. (번역: 은진호) ///신화망(新華網)                                    
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 곰과 새끼 곰 댓글:  조회:4568  추천:0  2018-05-01
엄마 곰의 혹독한 자식교육..                "사람이랑 똑같네" 신혜지 2018.04.22.  자동요약   SNS 공유하기   음성 기사 듣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글씨크기 조절하기   사진=유튜브 캡쳐 엄마 곰이 새끼 곰의 뺨을 때리며 호되게 혼내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새끼 곰에게 갑자기 주먹 날리는 엄마 곰(Mom Bear Giving Her Child A Punch)”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4초 분량의 이 영상 속에는 엄마 곰이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새끼 곰을 찾더니 대뜸 새끼 곰의 뺨을 세차게 내리치는 장면이 담겼다. 갑작스럽게 뺨을 얻어맞은 새끼 곰은 놀란 듯 소리를 지르는데 그 모습이 마치 사람이 자식을 교육하는 모습과 매우 흡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새끼 곰 엄청 놀란 듯. 엄마한테 혼난 내 모습 같다” “새끼 곰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모르지만 다시는 말썽부리지 못하겠다”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자식들이 엄마 속을 썩이는구나. 너무 귀엽다” 등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혜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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