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신청하기
《연변녀성》2021년 제10호 연변녀성 | 2021-09-27
《청년생활》(청년판) 2021년 제19호 청년생활 | 2021-09-26
《청년생활》(청년판) 2021년 제17호 청년생활 | 2021-08-25
《연변녀성》2021년 제9호 연변녀성 | 2021-08-24
《연변녀성》2021년 제8호 연변녀성 | 2021-08-04
《청년생활》(청년판) 2021년 제15호 청년생활 | 2021-08-04
《연변녀성》2021년 제7호 연변녀성 | 2021-06-28
《청년생활》(청년판) 2021년 제13호 청년생활 | 2021-06-25
《연변녀성》2021년 6월호 연변녀성 | 2021-05-28
《청년생활》(청년판) 2021년 제11호 청년생활 | 2021-05-28
《연변녀성》2021년 5월호 연변녀성 | 2021-04-26
《청년생활》(청년판) 2021년 제9호 청년생활 | 2021-04-26
글짓기에 묻혀살았던 그 세월 로년세계 | 2021-03-30
글짓기에 묻혀살았던 그 세월 김일량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막혀 2년째 출국도 못하고 집에 꽁꽁 갇혀있는 신세가 안스럽다. 경작지마저 이웃 동네 한족들에게 도급 주다보니 안해와 함께 여러집 터전을 함께 다루어...
륙십 청춘의 초상 로년세계 | 2021-03-30
륙십 청춘의 초상 최룡권 이제 갓 일곱살인 손녀딸이 어느 하루 생뚱맞게 그랬다. “우리 할아버지는 청춘이야.” 그래서 “청춘이란 게 무슨 뜻인지 알아?” 하니 “청춘이란 건 얼굴에 ...
샘물터에서 맺은 인연 로년세계 | 2021-03-30
샘물터에서 맺은 인연 리영자 우리 몇몇 친구들은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대흑산에 가서 샘물을 길어온다. 크고 작은 물병을 넣은 가방을 메고 공공뻐스를 타고 대흑산 근처에서 내린 다음 2리 길을 걸어서 산어구에 ...
할머니가 홀제 그리워난다. 로년세계 | 2021-03-30
할머니가 홀제 그리워난다. 고향란 “할머니! 할머니!” 산소호흡기를 단 채 눈도 뜨지 못하는 할머니를 부르다 이불을 차며 벌떡 일어났다… 다행히 꿈이였다. 어제 영상통화를 하면서 눈물을 훔치...
나는 소녀가장 로년세계 | 2021-03-30
나는 소녀가장 리단 “결과가 심상치 않아요. 아마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할 것 같은데 이걸 어쩌면 좋죠?” 할아버지를 초보적으로 진단하고 난 의사의 말을 듣고 나서 나는 손발이 덜덜 떨리고 울음이 막...
시아버지의 유산 로년세계 | 2021-03-30
시아버지의 유산 김염 며느리가 돌아가신 시아버지를 그리워한다면 가식일가? 하지만 나는 아버님이 돌아가고 나서 9년 동안 아버님이 그리워나 눈가를 적신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아버님은 훤칠한 키꼴에 모든 면...
송편에 깃든 엄마사랑 로년세계 | 2021-03-30
송편에 깃든 엄마사랑 리향옥 엄마가 손수 빚은 송편은 쫄깃쫄깃하고 류달리 맛 있었다. 눈꽃처럼 하얗고 엿처럼 달콤한 그 맛을 나는 여직 잊을 수가 없다. 어릴 때 그토록 질리게 먹었던 떡인데도 나이가 들면서 ...
《청년생활》(청년판) 2021년 제7호 청년생활 |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