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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접견 댓글:  조회:3379  추천:0  2017-08-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접견   몽골 외교부,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의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접견 관련 보도 자료 신속하게 내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8/04 [12:27]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외교부가, 8월 3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접견"이라는 헤드라인의 보도 자료를 신속하게 내보냈다. 몽골 외교부의 보도 자료 내용을 싣는다.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접견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이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심재권 의원) 소속의 김경협 의원(더민주)과 원혜영 의원(더민주)을 접견했다.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왼쪽 가운데)이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심재권 의원) 소속의 김경협 의원(더민주)과 원혜영 의원(더민주)을 접견했다. (Photo=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접견에서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은 몽골의 “제3의 이웃”인 대한민국과의 관계, 협력을 모든 분야에서 심층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몽골 대외 정책에서의 우선순위 정책 중 하나이므로, 향후 대한민국 국회의 성원이 지극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경협 의원은 1990년의 한몽 수교 이후 27년 동안 한-몽골 두 나라의 관계-협력이 확대-발전하고, 상호 방문에 나서는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의 수가 상승하고 있음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과 새 정부가 시행 중인 정책들을 소개했다. ▲접견 현장. (오른쪽부터)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경협 의원, 원혜영 의원, 정기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 (Photo=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БНСУ-ЫН Ү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ГИШҮҮДИЙ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В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яамны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Д. Даваасүрэн БНСУ-ын Ү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 нэгдлийн байнгын хорооны гишүүн Ким Ген Хеб, Вон Хэ Ен нартай уулзав. Уулзалтын үеэр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Д. Даваасүрэн манай “гуравдагч хөрш” БНСУ-тай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аа бүх талаар гүнзгийрүүлэн хөгжүүлэх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бодлогын тэргүүлэх чиглэлийн нэг болохыг онцолж, цаашид БНСУ-ын Ү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дэмжлэг чухал ач холбогдолтойг тэмдэглэв. Ү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гишүүн Ким Ген Хеб Монгол Улс, БНСУ 1990 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оос хойш 27 жилийн хугацаанд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өргөжин хөгжиж, харилцан зорчих иргэдийн тоо өсөн нэмэгдэж байгааг тэмдэглээд БНСУ-ын шинэ Ерөнхийлөгч болон Засгийн газраас авч хэрэгжүүлж буй бодлогын талаар танилцуула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2017/08/04 [12: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서울 포럼 성황리에 개최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주최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서울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7/30 [13:23]     【Seoul(Kore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한국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 주최한,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이, 7월 29일 토요일, 서울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부(각계 인사들의 축사, 축시 낭송, 단소 공연 등), 2부(주제 발표). 3부(질의 응답, 종합 정리, 기념 촬영)로 나뉘어 진행된 본 포럼에는,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용욱 숙명여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심의두 한글세계화총본부 총재, 박세준 한국장애인탁구협회 회장 등의 초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김은희 한국단소교육연구원 교수가 1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숙명여대 젬마홀에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오른쪽부터) 노영혜 이사장, 김신일 전 부총리, 전용욱 원장, 이홍식 센터장, 최용기 박사, 심용휴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전용욱 숙명여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TV CF를 통해 "딱 좋아!"로 유명해진 한국장애인탁구협회 박세준 회장(딱좋아 청인 대표)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회원들이 포럼 개최 축하 단소 연주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각계 인사들의 축사=>주제 발표=>토론 순으로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진 본 포럼에서는, 최연미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알링턴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교수, 볜요우요우(邊銪銪=Bian Youyou) 중국 허난성 정저우경공업대학(鄭州輕工業大學=Zhengzhou University of Light Industry) 교수,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본부장, 노영혜 한국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오영재 한국종이접기수학교육협회 회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부 주제 발표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최연미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알링턴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교수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현황과 교육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볜요우요우(邊銪銪=Bian Youyou) 중국 허난성 정저우경공업대학(鄭州輕工業大學=Zhengzhou University of Light Industry) 교수가 ‘중국인 대상으로의 한국문화 교육(중국 후아중=華中 지역 한국어학과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이 ‘단소를 통한 한국문화 자긍심 교육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이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즉석에서 단소 1개를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노영혜 한국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이 ‘새 한류 창조 문화교육-Joy! K-종이접기 세계화로’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노영혜 이사장은 한국 종이접기 세계화를 위해 현재 메주 밟듯이 지구촌을 누비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오영재 한국종이접기수학교육협회 회장이 '한반도 평화통일 및 세계 평화 기원-고깔 왕관 접기'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오영재 회장이 허영숙 전 몽골한글학교 교장과 얼굴이 비슷해 본 기자는 깜짝 놀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왕관 접기 시간이 끝난 뒤 노영혜 한국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맨왼쪽)이 (왼쪽 두번째부터)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최연미 미국 텍사스주립대 교수, 김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장과 포즈를 취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제 발표 이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의 본 포럼 관련 종합 정리 총평이 이어졌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김명희 캐나다 맥길 대학교 교수가 3부 질의-응답-총평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서울 서신초등학교의 퍼트리샤 브룩스(Patricia Brooks ) 영어 원어민 교사가 유창한 한국어로 외국인으로서의 한국어 학습 경험과 자신만의 독특한 학습 방법론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에 나섰다. 브룩스 선생은 김명희 캐나다 맥길 대학교 교수의 수제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가 본 포럼 관련 종합 정리 총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이래 단기 4350년이 되는 올해 2017년, 반만년 역사에 빛나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새삼스레 떠올린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본 포럼에는 외국인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본 포럼에는 외국인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고해 보건대, 우리 한민족에게는 참으로 고난의 역사가 많았으나, 가장 가슴 아픈 건 일제 35년의 치욕이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나신 지 620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71돌이 되는 올해,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정말로 개뿔도 아닌) 일제 강점 고작 35년의 세월이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치욕이라고 썼다)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본 현장에서는 향후 자료 보전을 위한 촬영 열기가 뜨거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7년은 광복 72돌을 맞는 해이다.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지구촌 한민족 구성원에게는 이런 가슴 벅찬 기쁨, 그야말로 환희 충만은 없었을 것이고, 우리 한민족 구성원 개개인의 이름 석 자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본 기자는 그저 목이 메어 온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한국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으로 주최해, 멋지게 치러낸, 본  포럼의 향후 무궁한 발전과 진흥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앞에 쓴대로,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돼 온 본 협회의 포럼은 올해로 제3회째를 맞았다.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본 현장에서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와 숙명여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 사이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도 체결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했다.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성혜진 WATK 자문위원(숙명여자대학교 국제언어문화교육원 팀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7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포럼 현장. 이준서 한국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사무처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한국종이문화재단은 본 포럼 참석자 전원에게 저녁 식사를,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는 간식과 단소를 1개씩 제공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 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NIKL)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가 명실공히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지구촌 각국에 퍼져 있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원들이 해마다 단지 포럼 참석을 위해 모두 서울에 집결하기란 쉽지 않은데다가, 게다가, 행사 개최를 위한 재원 마련을 감당하기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작업에는 남녀노소, 지위고하, 학연, 지연, 경제력,  권위, 명예, 유무명, 학력과 지식의 차이, 여야 정파, 이념, 기타 등등의 구분이 결코 있을 수 없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이 절대적 진실임을 굳게 믿는다. ▲"For the World Peace"가 새겨진 고깔 왕관을 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노영혜 한국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과 현장에서 조우(遭遇)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만날 때마다, 식구들 늘 챙겨 주는 어머니나 친누나처럼 지극히 소탈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원들의 견인불발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물심양면의 가일층의 성원과 지지가 더욱 소망스러워지는 시점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7/30 [13: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38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의 2017년 상반기 임원 회의 현장 댓글:  조회:3718  추천:0  2017-07-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의 2017년 상반기 임원 회의 현장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단연코 강경화(京和) 종친의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취임이 으뜸 화제로 떠올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7/19 [18:57]     【Seoul(Korea)=Break News GW】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가,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를, 7월 19일 수요일, 서울 명동 퍼시픽 호텔 2층 남산홀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강병훈 상임이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고문-자문위원-감사-회장단-이사 등이 총망라된 본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는 상반기 업무 실적과 회계 결산 보고와 기타 협의로 이어졌다. 본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에서의 화제는, 단연코 강경화(京和) 종친의, 비록, 깔끔한 취임(강 장관조차 취임사에서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의 준비과정은 짧지만 무척 다사다난했다"고 밝혔을 만큼)은 아니었으나,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취임이었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강주희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 종보 제28호에는 강경화(京和) 종친(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관련 기사가 실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에는 강인덕(仁德) 고문(전 통일부 장관)이 자리를 같이 해 축사에 나섰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 강인덕(仁德) 고문(전 통일부 장관)이 축사에 나섰다. 평양 출신인 강인덕 고문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선친과 강인덕 고문의 둘째형이 죽마고우임"을 밝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신천 강씨 대종회(信川康氏大宗會, 회장 강주희) 본부는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3가 24-11 금룡빌딩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現) 제11대 집행부 임원진은 동조동손(同祖同孫)으로서 숭조목족(崇祖睦族)의 사명감으로 선조의 유적을 보존하고, 현조의 유업과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여 전체 종원의 공영(共榮)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신천 강씨 대종회(信川康氏大宗會)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에서는 제28호 종보가 배부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신천강씨대종회는, 강주희 현(現) 회장이, 지난 2016년 2월 제39차 2016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11대 신천 강씨 대종회 회장에 재선임됨에 따라, 지난 2014년 10월 3일 신천 강씨 대종회 종친들이 중국 허난성(省) 정저우(市) 캉바이완좡위안(康百万庄园)을 탐방하면서 시작된 한-중-대만 등 3국 종친들의 숭조목족의 새로운 전통 확립 과업에, 가일층 탄력을 가하고 있다. ☞신천 강씨 대종회의 중국 및 대만 종친회 교류 약사 ▲2010. 09. 30=>무장파 희철 종친, 강신주 당시 회장에게 중국 선양에 강씨 집성촌 존재 귀띔하고 중국 방문 권유. ▲2014. 10. 03~12=>종친들 18명, 중국 허난성(省) 정저우 캉바이완좡위안(康百万庄园) 탐방. ▲2015. 01. 10~14=>일환 부회장-병훈 상임 이사, 대만 타이페이 방문해 대만중화강씨종친회 창립 2돌 행사 참관. ▲2015. 04. 24~28=>강주희 회장 등 종친 28명, 중국 허난성(省) 정저우 중화강씨문화연구회 탐방. ▲2015. 10. 02~06=>중국-대만 종친, 대한민국 방문해 중시조 세향제 참관 및 제주도 탐방. ▲2016. 01. 09~13=>종친들, 대만 타이페이 대만중화강씨종친회 창립 3돌 행사 참관. ▲2017. 01. 07~13=>종친들, 대만 타이페이 대만중화강씨종친회 창립 4돌 행사 참관. ▲2017. 04. 25~30=>종친들, 중국 허난성(省) 정저우 중화강씨문화연구회 탐방. 향후, 북한 종친들과의 교류도 기대되는 대목이긴 하나, 현재로서는, 신천강씨대종회는, 한-중-대만 등 3국 종친들의 지속적인 상호 연락 및 협력 교류를 통한, 숭조목족의 아름다운 새로운 전통 확립 과업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 종보 제28호에는 본 기자의 대만 방문 취재 기사도 실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에는, 지난 2014년 7월 이후 3년 만에, 본 기자도 자문위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해, 옆 자리의 강명도 자문위원(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교수)과 무려 3년 만에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서로 생활에 바쁘다 보면 이렇게 된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현장에 자문위원으로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명도 자문위원(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교수)과 3년 만에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러고 보면, 인간 대 인간의 1:1 만남은 참으로 오묘하게 숙명적이다. 혹시라도, 본 기자가 강명도 교수의 탈북 이전에 휴전선에서 서로 마주쳤더라면, 북한 인민무력부 소속과 대한민국 국군으로 분명히 서로 총질을 하고도 남았으리라. 그것도 동성동본의 핏줄끼리! 북한 평양외국어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한 강명도 교수는, 1994년 북한을 탈출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는 유명 인사가 됐는데, 아무리 살펴 봐도, 샘이 날 정도로,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보였다. 현재 대한민국 신천 강씨 대종회에는 57~8개 지파가 존재하며, 북한에는 칠골 강씨로 일컬어지는 신천 강씨 후손들이 존재하긴 하나, 정확히 밝혀진 통계는 없다.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회장 강주희)의 “2017년 상반기 임원 연석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신천강씨대종회는, 이 악마 같은 남북 분단의 시대에 가계보를 분실하여 절망하는 혈족들을 어떻게 배려해야 할는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있을 통일 시대에 대비하여 족보를 어떻게 유지, 관리하고 끊어진 연결고리를 재생하여, 가계를 재정립할는지를 적극 고려해야 할 것이다. 요컨대, 대한민국 차원을 넘어 남북통일 이후를 대비한 지구촌 거주 신천 강씨 핏줄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한국-중국-대만 등 3국의 종친들 교류 활성화에 바야흐로 더욱 총력을 모아야 할 때인 것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인덕(仁德) 고문(전 통일부 장관)과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명동 퍼시픽 호텔 2층 남산홀을 나와 대종회 사무실에 잠시 들렀다가 귀갓길을 서둘렀다. 서울 날씨는 찌는 듯이 더웠으나, 본 기자의 혈관 속엔 숭조목족의 아름다운 전통이 폭포수처럼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7/19 [18: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개최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오는 8월 15일의 광복절 72돌을 앞두고 발간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7/18 [18:06]     【Seoul(Korea)=Break News GW】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이, 7월 18일 화요일,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를, 서울 무교동 중국성 레스토랑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했다.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창간된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저널’ 창간 취지문 전문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특히 재외 한인 동포들의 선거권과 동포 2세들의 병역 의무 확대 등은 대한민국 국력 증진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재외국민청) 신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에서는 이 같은 염원과 여론을 대변할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72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재외동포 저널'을 창간한다. ‘재외동포 저널’은 앞으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을 담는 그릇으로, 국내의 사정을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저널’은 국내외 한인 동포는 물론 유관 기관들에게 전해져,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오찬을 겸해 열린 본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는, 물리적 거리가 멀어 참석이 힘든 해외 집행부 임원 및 회원들을 배제하고, 국내 집행부 임원들만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편집회의에는, 재외동포저널의 강성주 사장(전 MBC 보도국장), 이성춘 편집고문(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윤상복 편집국장(전 서울신문 편집제작부장), 정용석-김영호 자문위원, 정운종 감사(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이천구 상임이사, 박상영-현경남 편집제작 담당(정음서원 공동 대표) 등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마침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강의현)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국외 편집위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지난 4월 13일 목요일 발간된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의 2017 봄호(통권 4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저널의 이천구 상임이사(왼쪽), 윤상복 편집국장(오른쪽)과 자리를 같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는 오는 8월 15일의 광복절 72돌을 앞두고 발간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7/18 [18: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한국어 포럼 개막 2주 앞으로   제3회 2017 WATK 한국어 포럼,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9일 토요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7/13 [02:32]     【Seoul(Kore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가, 오는 7월 29일 토요일,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 주최로,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하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의 중요성’이라는 주제의 제3회 2017 WATK 한국어 포럼 개막이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해 8월에 열린 제2회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한국어 포럼 개막식에서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2016. 08. 06).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지구촌 각국에 흩어져 활동 중이던,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집행부 임원 및 회원들이, 포럼 참가를 위해, 서울 입성을 대부분 완료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7월 29일 토요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본 포럼에는, 전용욱 숙명여자대학교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과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리를 같이 해 축사에 나선다. 본 포럼의 한국어 교육 주제 발표에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알링턴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의 최연미 교수와 중국 허난성 정저우경공업대학(鄭州輕工業大學=Zhengzhou University of Light Industry)의 변유유 교수가 나서며, 한국문화 교육 주제 발표에는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박희덕 본부장, 한국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 종이문화재단 한국종이접기수학교육협회 오영재 회장이 나선다. 이에 앞서, 포럼 개최를 앞둔 오전 10시부터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집행부 회의 및 총회가 개최된다. ▲지난해 8월에 열린 제2회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한국어 포럼을 앞두고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 집행부 회의가 열렸다. (2016. 08. 06).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8월에 열린 제2회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한국어 포럼을 앞두고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 집행부 회의가 열렸다. (2016. 08. 06).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본 협회 부회장 겸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심용휴 회장의 KBS 한민족제1방송 일요초대석 녹음 현장. (2015. 08. 11).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지난 2015년 8월 8일 토요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됐던 제1회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전략 포럼' 참가 차 고국 방문에 나섰던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이, 지난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오후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고대영) 한민족제1방송의 프로그램인 '한민족 하나로'의 일요초대석에 출연해, 진행자인 원종배 성균관대 교수(전 KBS 아나운서)와 나눈 대담 내용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이해를 돕기 위해,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7/13 [02:3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강외산 교수, 2017 WATK 한국어 포럼 참석 차 서울 입성(入城)   강외산 교수,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2017 한국어 포럼 참가 뒤, 몽골 대학 캠퍼스 2017-2018학년도 제1학기 개강에 맞춰 오는 8월이 가기 전에 몽골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7/01 [07:01]     【Seoul(Korea)=Break News GW】 오는 7월 말,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한국어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7월 1일 토요일 새벽 4시 5분, 대한항공(KAL) 868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에 입성했다.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한국어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교수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고국에 도착하니 2017년 6월은 역사 뒤편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어느덧 7월 첫날의 새벽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한국어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교수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고국에 도착하니 2017년 6월은 역사 뒤편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어느덧 7월 첫날의 새벽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여름의 끈적끈적함을 머금은 7월의 첫날  1일 토요일 새벽 5시경의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삼복 더위를 연상하며 바짝 긴장했는데 사우나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교수가,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한국어 포럼 참가를 위해, 7월의 첫날 1일 토요일 새벽에 일시 귀국함에 따라, 7월부터는 그동안 몽골 현지에서 내보내던 몽골 현지 리포트는 잠정적으로 중단된 채, 고국 리포트로 대체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한국어 포럼은, 오는 7월 29일 토요일,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회장 심용휴)-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3개 기관 공동 주최로, 서울 숙명여대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8월에 열린 2016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한국어 포럼을 앞두고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 집행부 회의가 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8월에 열린 2016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한국어 포럼 개막식에서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8월에 열린 2016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한국어 포럼을 마치고, 강외산 교수가 (왼쪽부터) 말레이시아 푸트라(Putra) 대학교 이지수 교수, 중국 옌청(鹽城)사범대학교 김선자 교수,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김명희 교수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지구촌 각지에 흩어져 있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원들은 이런 기회가 아니면 한자리에 모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야말로 짧은 만남, 긴 이별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한국어 포럼의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강외산 교수는, 본 포럼 참가를 마친 뒤,  오는 8월이 가기 전에, 몽골 대학 캠퍼스의 2017-2018학년도 제1학기 개강(9월 1일 금요일)에 앞서,대한항공(KAL) 867 밤비행기편으로, 몽골 현지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7/01 [07:0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한국의 시] 유월의 언덕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발 췌 : Alex E. KANG 아카시아꽃 핀 유월의 하늘은 사뭇 곱기만 한데 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고 안으로 안으로만 들다 이 인파 속에서 고독이 곧 얼음모양 꼿꼿이 얼어 들어옴은 어쩐 까닭이뇨 보리밭엔 양귀비꽃이 으스러지게 고운데 이른 아침부터 밤이 이슥토록 이야기 해 볼 사람은 없어 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어 가지고 안으로만 들다 장미가 말을 배우지 않은 이유를 알겠다 사슴이 말을 하지 않는 연유도 알아듣겠다 아카시아꽃 핀 유월의 언덕은 곱기만 한데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2018 아시아한인회장대회 몽골 유치 성공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올해 미얀마 양곤 대회에서, 차기 대회 개최를 몽골 울란바토르로 끌어오는 데 멋지게 성공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6/23 [17:38]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0일 수요일, 미얀마 양곤 노보텔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된, “2017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2회 아시아한상대회”에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2018 차기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내년의 “2018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3회 아시아한상대회” 개최지를, 몽골 울란바토르로 끌어오는 데 멋지게 성공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몽골한인회는, 지난 2012년 박호성 회장 시절, “2012 아시아한인회장대회”를 이미 개최한 바 있어, 이번의 내년 대회 유치가 역대 두 번째 개최가 된다. ▲지난 2012년 7월 6일 금요일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그랜드호텔에서 오전 9시에 개막된 “2012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7회 아시아한상대회” 현장. 승은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경근 당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올해 미얀마 양곤 대회에 참석한 국중열 회장이 직접 동영상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각각 8표에 그친 싱가포르한인회와 인도한인회를 꺾고, 22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내년의 “2018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3회 아시아한상대회” 개최지를, 몽골 울란바토르로 끌어오는 데 멋지게 성공했다. 이는,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턱없이 짧은 27년의 역사를 가진 몽골한인회의 위상이 그만큼 신장됐다는 명백한 증거로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자랑이기도 할 것이다. ▲“2012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7회 아시아한상대회” 당시,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승은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내년의 “2018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3회 아시아한상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굳건한 협력이 바야흐로 소망스러운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 하겠다.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몽골한인회에 여성위원회 설치(회장 백승련) ▲2017. 01. 01 국중열 제13대 회장 연임( 기사입력:  2017/06/23 [17: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후레대학교(HUICT), 2016-2017학년도 우수 졸업 논문 발표회 개최   몽골 후레대학교(HUICT, 총장 정순훈), 오는 6월 5일 월요일의 학위 수여식 앞두고 2016-2017학년도 종강 마무리 작업 분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5/31 [17:56]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후레대학교(HUICT, 총장 정순훈)가, 오는 6월 5일 월요일 2016-2017학년도 학위 수여식을 앞두고 종강 마무리 작업에 분주한 가운데, 5월 31일 수요일 오전부터 2016-2017학년도 우수 졸업 논문 발표회를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6-2017학년도 우수 졸업 논문 발표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대학교(HUICT, 총장 정순훈)의 2016-2017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은 졸업 시험 응시와 논문 제출 중 하나를 선택해 학사 학위 취득 시도에 나설 수 있으며, 졸업 시험이든, 또는 제출 논문이든, 심사 최종 관문을 통과해야 학사 학위 취득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6-2017학년도 우수 졸업 논문 발표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6-2017학년도 우수 졸업 논문 발표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6-2017학년도 우수 졸업 논문 발표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6-2017학년도 우수 졸업 논문 발표회 현장. 안장교 교수(가운데, 교무처장 겸임)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6-2017학년도 우수 졸업 논문 발표회 현장. 심사 교수단의 질문이 날카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대학교는 몽골의 카이스트를 지향하며 한국인에 의해 지난 2002년에 설립된 몽골의 사립 대학이다. 2002년에 대한민국 국민(김영권)에 의해 세워진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가 몽골에 탄탄하게 자리잡게 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01년 당시 대한민국, 러시아, 일본이 몽골에 IT 대학을 세우고자 각축을 벌이는 상황인데다가, 게다가 몽골에 40만 달러의 투자를 제안한 대한민국에 비해 몽골에 엔화(円貨) 공세를 펴던 일본은 그 7배를 넘어서는 300만 달러를 내세운 상황이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본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1999년에 몽골에 2,500만 달러 이상의 대외경제개발협력기금을 제공했던 김대중 정부의 1,950만 달러가 몽골 통신망 현대화 사업에 쓰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던 몽골 정부는 대한민국의 손을 들어 줬다. 즉, 몽골 IT 특성화 대학을 만들기에 필요한 인프라스트럭처가 이미 몽골에 대한민국에 의해 지원됐던 점이 높이 평가된 것이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본관 한 켠에서는 건축학과 재학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는 대한민국 배재대학교 총장과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정순훈 총장이 부임해 사령탑(司令塔)을 맡고 있다. 한편, 본 기자가 인사 차 들른, 후레정보통신대학교 행정처에서는, 권오석 교수(학생처장 겸임)의 지휘 아래, 2016-2017학년도 교육 행정 관련 마무리 작업이 분주하게 돌아갔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행정처의 교육 행정 관련 마무리 작업이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운영의 유비포(UB4) 세종학당장을 겸하고 있는 권오석 교수는, 본 기자에게, 지난 5월 19일 금요일, 유비포(UB4) 세종학당 주최의 '한국 문화의 날 행사'가 화려하게 진행됐다고 본 기자에게 귀띔했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행정처의 교육 행정 관련 마무리 작업이 분주하다. 뒤쪽에 권오석 교수(학생처장 겸임)가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몽골 현지의 대한민국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송향근) 현황은, 몽골 국제UB대 단독 운영의 유비원(UB1) 세종학당, 몽골국립대-국립공주대 공동 운영의 유비투(UB2) 세종학당,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 그리고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운영의 유비포(UB4) 세종학당 등 모두 4개가 있었으나, 현재,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은 문을 닫은 상태이며, 현재, 몽골 현지에는 모두 3개의 세종학당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송향근)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9월에 개강하는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운영의 유비포(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 후레대학교(HUICT)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5/31 [17: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32    몽골 2017 한국주간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돼 댓글:  조회:4016  추천:0  2017-05-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2017 한국주간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돼   2017 한국주간 행사, UB Palace 홀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K-POP 콘서트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5/28 [23:26]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공동 주최로, 5월 23일 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6일 동안, KCBN-TV(대표 황성민)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펼쳐진 2017 한국주간 행사가, UB Palace 홀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K-POP 콘서트(걸그룹 마틸다와 힙합 그룹 와일드 덕 출연)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UB Palace 홀 입구 오른쪽에 김치 만들기 펼침막이 걸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28일 일요일에는, 한국 명소 및 한-몽 외교 관련 사진전이 UB Palace 홀에서 펼쳐지고, 오후 1시부터는, UB Palace 광장에서 전통놀이 체험-한복 입기 체험-문방사우 체험-윷놀이-투호놀이-딱지 만들기-줄다리기 등이, 오후 4시부터는,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저녁 6시부터는 K-POP 콘서트(걸그룹 마틸다와 힙합 그룹 와일드 덕 출연) 행사가 펼쳐졌다. 아울러, UB Palce 광장에는 행사별 부스, 한국 물품 판매 부스, 음식 판매 부스가 설치돼, 풍성한 먹을거리가 몽골 국민들에게 선을 보이기도 했다.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투호놀이가 한창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비빔밥이 선을 보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추억의 간식거리 또뽑기도 선을 보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한국주간 행사 참석 차 몽골을 방문 중인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왼쪽),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가운데),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부인 백지원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후 4시부터 UB Palace 광장에서 펼쳐진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는 단연코 몽골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 대표(민주평통 위원)가 손수 김치 만들기 시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 대표(민주평통 위원)가 손수 나서서 직접 시범을 보이며 맛있게 담근 김치는 김치 만들기 참관에 나선 몽골 국민들에게 골고루 분배돼 선물로 주어졌다.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치 만들기 시범에 나선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 대표(민주평통 위원)의 김치 맛보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UB Palace 광장 한 켠에서는, 하루 전에 치러진 2017 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입상자들의 공연무대도 펼쳐졌다.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본 2017 한국주간 행사의 주관 기관인 몽골 KCBN-TV(대표 황성민) 중계차가 광장 한 켠에 자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하루 전에 치러진 2017 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입상자들이 공연을 펼쳤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2017 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우승의 영광은 UB 제50번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에스. 마랄오드(S. Maral-Od) 양에게 멋지게 돌아간 바 있다.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2017 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우승자인 UB 제50번 중고등학교 재학 생 에스. 마랄오드(S. Maral-Od) 양이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한국주간 행사 마지막 날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우승자인 에스. 마랄오드(S. Maral-Od) 양과 자리를 같이 했다.  마랄오드 양은 100만 투그리크(Tugrik)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우승자 UB 제50번 중고등학교 재학생 에스. 마랄오드(S. Maral-Od) 양은, 오는 10월 20일 금요일, 한국 창원에서 개최되는 꿈의 본선 무대에 오른다. ▲2017 한국주간 행사는, UB Palace 홀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K-POP 콘서트(걸그룹 마틸다와 힙합 그룹 와일드 덕 출연)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7 한국주간 행사는, UB Palace 홀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K-POP 콘서트(걸그룹 마틸다와 힙합 그룹 와일드 덕 출연)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5월 23일 화요일에 화려하게 개막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6일 동안 펼쳐진, 본 2017 한국주간 행사는, 5월 23일 화요일의 2017 KBS Quiz on Korea(국제UB대 체육관)=>5월 24일 수요일 ~ 25일 목요일의 한국 영화제(텡기스=Tengis 극장 제2관)=>5월 26일 금요일의 한국 전통문화(한복패션쇼, 한국 전통무용, 사물놀이, 난타, 태권무) 공연(UB Palace 홀)=>5월 27일 토요일의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UB Palace 홀) 등으로 그 동안 숨가쁘게 이어져 온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5/28 [23: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31    몽골 울란바토르 2017 한국주간 개막 댓글:  조회:3633  추천:0  2017-05-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울란바토르 2017 한국주간 개막   2017 한국주간 행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한인회 공동 주최로, 오는 5월 28일 일요일까지 6일 동안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5/23 [22:49]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공동 주최로, 5월 23일 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6일 동안, KCBN-TV(대표 황성민)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펼쳐지는 2017 한국주간 행사가,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행사를 필두로 성황리에 개막됐다.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한국주간 행사의 첫 개막 행사로 기획된, 본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은, 30 문항의 필기 시험으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 ~ 70등까지의 몽골 지역 본선 진출자들이 출전한 가운데, “도전! 골든벨” 및 “패자 부활전” 형식으로, 국제UB대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됐다.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홍보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격려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현장. 몽골 현지 각 대학 재학생들이 출전 선수 응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현장. 몽골인문대학교 대표 출전 선수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우승의 영광은 몽골국립대학교 4학년 체. 냠자르갈(Ts. Nyamjargal) 양에게 돌아갔다. 이에 따라, 체. 냠자르갈(Ts. Nyamjargal) 양은 오는 9월 대한민국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사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2017 Quiz on Korea 최종 결승 본선 무대에 몽골 대표로 출전해 지구촌 각국 대표들과 실력을 겨루게 됐다.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이 우승자 체. 냠자르갈(Ts. Nyamjargal) 양(왼쪽)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23일 화요일에 화려하게 개막된, 울란바토르에서 6일 동안 펼쳐지는,  2017 한국주간 행사의, 오는 5월 28일 일요일까지의 향후 일정, 내용, 장소 및 기타 사항은 다음과 같다. ☞2017 한국주간 행사 개요(207. 5. 23 ~ 28) 5월 23일 화요일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국제UB대학교 체육관) (도전! 골든벨” 및 “패자 부활전” 형식으로 진행됨) 5월 24일 수요일 ~ 25일 목요일 ▲한국 영화제(텡기스=Tengis 극장 제2관) 한국영화 3편, 2회 상영 ▲5월 24일 (수요일) 16:30 ~ 18:40 베테랑 19:00 개막식 19:15 ~ 21:25 조작된 도시 21:40 ~ 23:45 공조 ▲5월 25일 (목요일) 16:30 ~ 18:40 조작된 도시 19:00 ~ 21:05 공조 21:20 ~ 23:25 베테랑 4. 문 의 : ☎7007-1020 ▲2017 한국영화제 공식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26일 금요일 ▲한국 명소 및 한-몽 외교 관련 사진전(5. 26 ~ 5. 28 상설, UB Palace 실내) 20:00 한국 전통문화 공연(한복패션쇼, 전통문화 공연, 한국 전통무용, 사물놀이, 난타, 태권무) 5월 27일 토요일 ▲한국 명소 및 한-몽 외교 관련 사진전(5. 26 ~ 5. 28 상설, UB Palace 실내) ▲13:00 ~ 17:30 전통놀이 체험, 한복 입기 체험, 문방사우 체험, 윷놀이, 투호놀이, 딱지 만들기, 줄다리기(UB Palace 광장) ▲16:00 김치 담그기 체험(UB Palace 광장) ▲18:00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UB Palace 실내) ※UB Palace 실내=>K-POP 월드 페스티벌, K-POP 콘서트, 사진전 ※UB Palace 광장=>전통놀이, 김치 담그기(광장에 행사별 부스, 한국 물품 판매 부스, 음식 판매 부스 설치) 5월 28일 일요일 ▲한국 명소 및 한-몽 외교 관련 사진전(5. 26 ~ 5. 28 상설, UB Palace 실내) ▲13:00 ~ 17:30 전통놀이 체험, 한복 입기 체험, 문방사우 체험, 윷놀이, 투호놀이, 딱지 만들기, 줄다리기(UB Palace 광장) ▲16:00 김치 담그기 체험(UB Palace 광장) ▲18:00 2017 K-POP 콘서트(UB Palace 실내, 걸그룹 마틸다와 힙합그룹 와일드 덕 출연) ※UB Palace 실내=>K-POP 월드 페스티벌, K-POP 콘서트, 사진전 ※UB Palace 광장=>전통놀이, 김치 담그기(광장에 행사별 부스, 한국 물품 판매 부스, 음식 판매 부스 설치) ▲"2017 한국주간 행사"홍보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본 2017 한국주간 행사의 주관 기관인 몽골 KCBN-TV(대표 황성민)는, 지난 2015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2015년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에서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능력을 갖춘 방송사이기도 하며, 올해는 물론이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지난 2012년과 2013년 몽골 한국 문화 주간 행사 주관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온 바 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몽골 KCBN-TV(대표 황성민)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KCBN-TV 는 위성 수신 안테나를 설치해 고국으로부터의 생생한 뉴스를 전송 받아 몽골 전역에 송출하고 있으며, 특히, 방송 송출 전(全)자동 시스템도 도입해 스태프 없이도 방송이 진행되도록 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위에 쓴 바대로, 2017 한국주간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K-POP 대표들이 대한민국 창원에 모여 열광적인 공연을 펼치는 지상 최대 규모의 K-POP 축제, K-POP World Festival의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도 진행된다! ▲"2017 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홍보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7회를 맞이하고 있는 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이 몽골 현지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K-POP World Festival 결승전의 진출권을 손에 쥘 몽골 대표는 과연 어느 누가 될 것인가? ▲2017 한국주간 행사의 첫 개막 행사로 기획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된 "2017 제6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과 현장에 굳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본선에 오른 14팀의 화려한 무대는 오는 5월 27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UB Palace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최종 우승팀은 오는 10월 20일 금요일 한국 창원에서 개최되는 꿈의 본선 무대에 오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5/23 [22: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시상식 동영상] 법무부 2017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몽골의 베. 아노안드   한국 거주 몽골 국민 바트사이한 아노안드 양, 대한민국 법무부 주최 2017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5/21 [15:44]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법무부가 세계인의 날 10돌을 기념해 주최했던 "2017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기 공모전"에서, 지난 4월 28일 금요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던, 한국에 체류 중인 몽골 국적의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이, "지난 5월 19일 금요일 오후 개최된 시상식 현장에서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본 기자에게 오늘 알려 왔다. ▲몽골 국적의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이 지난 5월 19일 금요일 오후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재한 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에 근거해 제정된 대한민국 국가 기념일이며, 올해 2017년으로 10돌이 된다. 아울러,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은, 본 기자에게 "시상식은 지난 5월 19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제10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식 현장에서 거행됐다"고 전제하고, "법무부 장관 상장과 부상으로 주어지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고 전했다. ▲몽골 국적의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이 지난 5월 19일 금요일 오후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이 보내 온 시상식 동영상과 사진들을 본 지면에 기꺼이 전재한다. ▲몽골 국적의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이 지난 5월 19일 금요일 오후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씨(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원 석사 과정 2학기 재학 중)는, 대한민국 법무부가, 올해로 제10주년을 맞이한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을 기념하여, 주최한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기 공모전의 재한 한국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몽골 국적의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이 현재 석사 과정 재학 중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교류처가 준비한 장관상 수상 축하 꽃다발이 사랑스럽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은 본 기자의 몽골인문대학교(UHM) 직계 애(愛)제자(2012년 6월 졸업)이기도 하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이나 동문들 중에서, 대한민국 정부 표창이 아닌, 실력을 겨루는 국제 공모전을 통해, 대한민국 장관상(賞)을 수상하기는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이 사상 최초이며, 대한민국 정부 표창과 상(賞)을 포함해서는, 동문으로서 지난 2015년 10월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1992년 입학) 이후 사상 두 번째임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강 교수님! 저 아노예요. 무엇보다 먼저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의 저의 기쁜 소식을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전파해 주시고, 널리 알려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는 현재 석사 과정 재학 중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교류처뿐만 아니라 학과 교수님들에게 많은 인정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의 삶의 방향과 사명이 더욱 더 뚜렷해지며 매일 매일 성장해 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이번 여름방학에 해외 실습을 몽골에서 한 달 간 하게 되는데요. 그때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첨부한 파일(영상 1개 포함)은 지난 19일 수상 당일 함께 축하하러 간 중국 친구가 찍어 준 사진들입니다. 자기 일처럼 제 수상에 기뻐해 주신 교수님과 가장 먼저 이 기쁨을 또 한 번 나누고 싶어 이렇게 당일 사진과 영상을 보냅니다. 얼마 전 스승의 날이었는데요. 교수님, 늦었지만, 스승의 날 축하 드립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에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노 드림.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5/21 [15: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2017 한국주간 한국영화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된다   몽골 2017 한국영화제 개막식에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몽골한인회장 참여 속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5/20 [07:47]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공동 주최하고 KCBN-TV(대표 황성민)가 주관하는, ‘2017 한국주간 행사’가, 오는 5월 23일 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6일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본 행사의 개막일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2017 한국주간 행사들 중 하나로 기획된 ‘2017 한국영화제’의 개막식이, 5월 24일 수요일, 텡기스 극장 2관에서 저녁 7시부터 거행된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2017 한국영화제 공식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7 한국영화제 개막식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개회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의 축사로 이어지며,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이, 영화 상영 전에, 먼저 상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그 동안 ‘한국영화제’를 통해 몽골에 다채로운 한국 영화를 소개해 왔다”고 전제하고, “금번 영화제에서는 ‘Action in Korea’라는 주제로, 최근 고국에서 개봉된, ‘베테랑, 조작된 도시, 공조’ 등 세 편의 액션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라며, “전석 무료 관람이며, 치콜(치킨+콜라)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서는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영화제 현장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7 한국영화제 공식 Photo Zone 이미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한국영화제 개요 1. 주제 : “Action in Korea” 2. 장소 : 텡기스(Tengis) 극장 ▲5월 24일 (수요일) 16:30 ~ 18:40 베테랑 19:00 개막식 19:15 ~ 21:25 조작된 도시 21:40 ~ 23:45 공조 ▲5월 25일 (목요일) 16:30 ~ 18:40 조작된 도시 19:00 ~ 21:05 공조 21:20 ~ 23:25 베테랑 4. 문 의 : ☎7007-1020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5/20 [07: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8    20년 역사 넘긴 남양주몽골장학회, 장학금 규모 대폭 확대한다 댓글:  조회:3602  추천:0  2017-05-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년 역사 넘긴 남양주몽골장학회, 장학금 규모 대폭 확대한다   남양주몽골장학회 조인환(趙寅煥) 감사, 남양주몽골장학회는 20년 역사를 넘어, 30년, 40년의 역사를 향해 앞으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5/15 [16:32]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을 방문 중인 남양주몽골장학회 조인환(趙寅煥) 감사가, 5월 14일 일요일 오후, 울란바토르 소재 한 한국식당에서 본 기자와  만났다.  본 기자와 조인환 감사의 면담 자리에는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을 방문 중인 남양주몽골장학회 조인환(趙寅煥) 감사(왼쪽)가, 5월 14일 일요일 오후, 울란바토르 소재 한 한국식당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본 기자와 만난 남양주몽골장학회 조인환(趙寅煥) 감사는, "지난 4월에 거행된 장학회 창립 20돌 기념 장학금 수여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몽골 한인 동포들과 몽골 현지 국민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남양주몽골장학회는 이제 20년 역사를 넘어, 30년, 40년의 역사를 향해 앞으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인환 감사는, 지난 4월 17일 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문화궁전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결산 및 마무리를 위해 몽골을 방문 중에 있다. 아울러, 조인환 감사는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에 설립된 남양주문화관의 임대 수입만으로는 몽골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에 한계가 있어, 향후 장학금 지급은 고국의 남양주몽골장학회 회원들이 특별 기금을 출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의 장학회 창립 20돌 기념 장학금 수여식 현장에서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 유치원부터 중고등학교, 대학에 이르기까지 수혜를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던 박희철 회장의 발언과도 궤를 같이 한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Photo=KCBN-TV) (2017. 04. 17. 월)..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조인환 감사는, "남양주몽골장학회가 지난  20년 동안 몽골 현지에서 추진해 왔던 활동 기록들을 엮어 20년사 백서를 펴낼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본 백서에는 장학금 혜택을 받았던 몽골 대학생들의 현황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자료들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몽골 현지 방문 동안, 남양주몽골장학회 조인환(趙寅煥) 감사는, 몽골 관련 인사들은 물론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도 면담했으며, 남양주 거리와 남양주문화관을 세밀하게 둘러보고 개보수 계획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바 있다. 본 기자가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오늘 5월 15일 월요일은 공교롭게도 고국에서는 스승의 날이다. 고국의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5월 14일 아침, 한국에 유학 중인 애(愛)제자 에스. 부르투진(S. Burtuujin=С. Бөртүүжин) 양이 한국 스승의 날을 맞아 몽골어로 감사 편지를 보내 왔다. 몽골인문대학교(UHM)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16년 2월에 한국 유학을 떠난 이 애(愛)제자는 한몽골 대학 간 체결된 한국 2년+ 몽골 2년 재학, 또는 몽골 2년 + 한국 2년 재학에 기반한 한-몽골 공동 복수 학위 수여 제도에 의해, 한국 유학 중임에도, 이번 5월에 몽골 교육부의 문학사 학위를 받는다. 기회가 된 김에 애(愛)제자의 편지를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몽골어 원문 Талархалын захидал Сайн байна уу багшаа? Энэ өдрийн мэнд хүргэе. 4 жилийн турш их зүйлийг зааж сурган алдаа дутагдал ихтэй намайг ойлгон харж үзэж сургуулийг минь амжилттай төгсгөсөнд маш их баярлалаа. Цаашид улам их хичээж сургууль болон багш нарынхаа нэрийг гаргасан мундаг боловсон хүчин болно гэдгээ амлаж байна. Баярлалаа!!! Эрүүл энх, аз жаргал, баяр хөөрөөр дүүрэн байж цаашдын ажил амьдралд нь амжилт бүтээлийн дээдийг чин сэтгэлээсээ хүсье. Хүндэтгэсэн шавь С. Бөртүүжи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애(愛)제자 에스. 부르투진(S. Burtuujin=С. Бөртүүжин) 양(오른쪽)이 한국 유학을 떠나 기 전인 지난 2015년 12월 9일 수요일, 에스. 부르투진 양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어 번역 감사의 편지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KANG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늘에서야 인사 올립니다. 지난 4년 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부족함이 많은 저를 이해 속에 지켜봐 주셔서 몽골인문대학교(UHM)를 졸업하게 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 몽골인문대학교(UHM)와 교수님께 부끄럽지 않은 몽골의 훌륭한 동량(棟梁)이 될 것을 언약해 드립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 기쁨으로 충만한 교수님의 향후 활동과 삶이 성공과 귀중한 순간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을 드리며, 제자 에스. 부르투진 가슴이 뭉클해진, 본 기자는, 문득, 스승-제자-장학금의 연관 관계에 대해 생각했다. 장학금의 사전적 정의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학업이나 연구 성과가 뛰어난 사람에게, 배움을 장려하는 목적으로 지급되는 돈"이다. 분석해 보면, “경제적으로 어렵다”거나, “학업이나 연구 성과가 뛰어나다”는 판단을 내리는 주체는 (제자의) 스승이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학업이나 연구 성과가 뛰어난 사람”의 주체는 (스승의) 제자요, “배움을 장려하는 목적으로 (스승의 제자에게) 돈을 지급하는” 주체는 장학회이다. 이런 근거에서, 스승-제자-장학금이 긴밀히 연동돼 인류공영(人類共榮)을 위해 굴러가는 굳건한 세 축이라고 본다면,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존재 의미는 그야말로 극대화 한다 할 것이다.   향후 20년, 30년, 아니 100년을 넘어서는,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본 장학회 운영은, 누가 뭐래도, 한-몽골 민간 분야의 흐름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 민간 단체가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스승이 없는 제자나, 제자 없는 스승의 존재 가치의 무의미함을 떠올려 본다면, 본 기자는, 제자를 가르치고, 챙기는 스승의 역할의 의미심장함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고로, 본 기자는, 한국 스승의 날인 오늘, 이 세상을 살다간 수많은 동서고금의 스승들을 떠올려 보며 몽골 교편 생활의 지속적인 분발을 새삼스레 다짐하는 바이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 실현해 낼 수 있는 한몽 공공외교의 근간이며, 한몽우호 증진의 기반이자 핵심임을 본 기자가 이 스승의 날에 다시 한 번 곱씹어 보는 것이다. 몽골 현지에 이제서야 화창한 봄이 무르익어간다. 오늘도 지구는 돌고 세월은 하염없이 흐르고 본 기자는 하염없이 몽골을 누비고 있다.  한몽 관계여! 영원하라!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5/15 [16:3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 출신 베. 아노안드, 법무부 외국인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쾌거   한국 거주 몽골 국민 바트사이한 아노안드 씨, 대한민국 법무부 주최 2017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5/12 [11:50]     【UB(Mongolia)=Break News GW】 한국에 체류 중인 몽골 국적의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씨가, 대한민국 법무부 주최 2017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기 공모전에서 지난 4월 28일 금요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몽골 국적의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씨가, 대한민국 법무부 주최 2017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기 공모전에서 지난 4월 28일 금요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재한 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에 근거해 제정된 대한민국 국가 기념일이며, 올해 2017년으로 10돌이 된다.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씨(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원 석사 과정 2학기 재학 중)는, 대한민국 법무부가, 올해로 제10주년을 맞이한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을 기념하여, 주최한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기 공모전의 재한 한국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9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되는 제10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식 현장에서 거행되며, 몽골 국적의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씨는 법무부 장관 상장과 부상으로 주어지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는다. 참고로, 본 법무부 수기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시행돼 왔으며, 올해2017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기 공모전은, “재한 외국인 또는 귀화자의 한국 정착기, 나의 외국인 친구, 한국에서의 나의 꿈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체험한 이야기” 등을 주제로, 지난 3월 9일 목요일부터 4월 9일 일요일까지 재한 외국인 부문과 대한민국 국민(귀화자 포함) 부문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바 있다. 아울러, 본 대한민국 법무부 주최 2017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은 본 기자의 몽골인문대학교(UHM) 직계 애(愛)제자(2012년 6월 졸업)임도 굳이 밝혀 둔다.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에 초청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당시 KOICA 몽골 사무소에 근무 중이던, 애(愛)제자 바트사이한 아노안드(왼쪽에서 두 번째, 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과 자리를 같이 했다. (2014. 11. 28. 금요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언론은,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씨가 몽골인들에게 '솔롱고스'(무지개 나라)라고 불리는 한국이 더욱 발전을 이루려면 저마다의 고유한 빛깔을 소중히 여기고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당부를 매끄러운 문장으로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본 기자는 무릎을 쳤다!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이렸다! 암, 그렇고 말고!" 최우수상 수상작을 읽어 보았다. 과연, 상상력의 폭을 한껏 넓혀 글을 갖고 노는 문학적 재능이 보통을 뛰어넘었다. "아니, 석사 과정 이수에 정신이 없을 터인데, 언제, 어떻게 이런 글을 써 냈지?" 본 기자는 그야말로 깜짝 놀랐다. 왜냐. 문학적 영감, 문학적 감성은 결코 쉽게 다가오지 않으니까. 끊임없이 찾아나서야 하는 거니까. 한국어로 글을 써 본 그 누구든 통감하는 일이지만, 한국어를 아무리 잘 구사한다 해도,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풀어내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운 외국인의 신분임에야! 요컨대, 지구촌 외국인들과 당당히 겨뤄 최우수상의 영광을 몽골로 끌어온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의 쾌거는, 모교인 몽골인문대학교(UHM)를 넘어, 몽골 전체의 자랑이요,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자랑이기도 할 것이다. 향후 펼쳐질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양의 문학 활동이 승승장구(乘勝長驅)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5월의 몽골 하늘이 유난히 푸르러 보이는 오늘이다. [최우수상 수상작] 무지개 나라 한국 바트사이한 아노안드(Batsaikhan Anu-And=Батсайхан Ану-Анд) 우리나라 몽골에서는 한국을 솔롱고스(몽골어 Солонгос)라 부릅니다. ‘솔롱고(Солонго)’는 ‘무지개’라는 뜻인데, 이렇게 불리게 된 데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과 설이 있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가 승무원이셨던 덕에 8살에 처음 한국을 방문하게 된 저는 특히나 더 한국이‘ 무지개 나라‘로 불리는 이유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품고 있었고, 그런 내게 한국의 유명 관광지와 한국 사람들의 일상, 사람들로 붐비는 시내 거리는 그 질문의 해답을 줄 황금 열쇠가 되었던 셈이었지요. 제가 그 해답을 찾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10살 꼬마 아가씨 아노’는 알록달록 빛깔과 화려한 간판들 그리고 생기와 개성이 넘치는 사람들로 붐비는 한국의 어느 한 저녁 밤거리의 풍경을 보고 입이 쩍 벌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지금 놀이동산에 있나?’ 하는 착각도 잠시 그 광경은 형형색색의 빛깔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큰 무지개를 형성하는 것처럼 보였고, 저는 바로 그 순간 마음 속으로 “유레카(Eureka)!" 하고 아주 크게 외쳤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몽골 사람들은 어두운 톤의 옷을 즐겨 입었고, 밤 8시가 되면 평상시에 아무리 사람이 붐비는 거리라 할지라도 모든 가게가 마치 작전이라도 짠 듯이 모든 문을 걸어 잠그고, 불을 끄고, 자신의 집으로 급하게 돌아가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몽골의 밤거리는 어둡고, 칙칙하고, 조용하고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했었는데 말입니다. 10살 꼬마 아가씨 아노가 한국을 좋아하게 된 이유 셀 수 없이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무지개를 좋아해서 마음 속에 품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릴 적 아주 드넓은 초원 중심에 사는 친척집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용감했던 꼬마는 굳이 혼자서 산책을 하겠다고 떼를 부려서 짧은 모험의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모험 길에서 TV에서만 봤던 어마어마하게 크고 아름다운 무지개를 실제로 보게 되었고, 그 순간 감동에 젖어 5초 간 입을 벌리고 하늘을 우러러보다가 있는 힘껏 무지개를 향해 뛰어갔습니다. 꼬마 아가씨 아노 머릿속에는 온통 “TV에서 본 만화 주인공들처럼 나도 빨-주-노-초-파-남-보 형형색색의 무지개 위에 올라가서 미끄럼틀을 타 보고서 나중에 친구들에게 꼭 자랑해야지”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뛰어갈수록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것을 꼬마는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빨리, 아무리 오래 뛰어도 “무지개와 나와의 거리는 결코 좁혀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TV 속 무지개는 실제가 아니기에 미끄럼틀이 될 수 있었고, 만화 주인공들은 거짓말쟁이 배신자였음을 알게 된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믿음을 가졌던 꼬마는 이내 마음을 추스르고 “아노야! 무지개는 잡히지 않기 때문에 더 귀하고 아름다운 거야! 그러니까 울지 말고 이 광활하고 아름다운 빛깔의 무지개를 너의 두 눈과 가슴에 간직하면 되지 않을까?” 하며 자신을 위로하고는 한참 동안이나 앉아서 무지개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기 전에 서둘러 친척집으로 돌아갔었습니다. 그때의 그 아름다운 무지개는 29살 어른이 된 아노의 가슴에 여전히 소중히 간직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그 때문이었을까요? 무지개 나라, 한국과 아노는 “천생연분”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틀림없었습니다. 엉뚱하고 유별난 상상력과 호기심을 갖고 있던 꼬마는 자신의 나라와 문화가 많이 다른 한국의 언어, 음식, 문학, 영화, 패션, 음악 등 전 분야에 대해 알고 싶어졌고, 엄마를 따라 한국에 놀러 갈 때마다 한국에서 본 순간순간을 유심히 관찰하는 애착을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들어 보고 싶으신가요? 어느 날씨 좋은 날 엉뚱한 꼬마 아가씨 아노는 엄마와 함께 한국의 어느 한 골목을 걷다가 놀라서 소리쳤습니다. 아주 다급한 목소리로 어머니의 치맛자락을 움켜쥐고 “엄마! 엄마! 저 할머니 좀 봐요! 양초를 굽고 있어요! 옆에 있는 아줌마는 양초를 먹고 있어요!!! 엄마! 사람이 양초를 먹으면 죽잖아요! 우리 같이 말리러 가요!!!”하고 말입니다. 엄마는 그 광경을 보지 못하였는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곤 속으로 “얘가 지금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는 거지?” 하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3일 수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항공 승무원 출신인, 아노안드(Ану-Анд)양의 어머니 오윤치메그(Оюунчимэг) 여사(왼쪽)와 울란바토르 소재 한 한국 식당에서 조우(遭遇)했다. 아노안드(Ану-Анд)양의 남동생 아난드(Ананд) 군(왼쪽 두 번째)도 현재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 후 시간이 흘러 한국 음식 문화를 알게 된 조금 더 큰 꼬마는 당시에 본 것이 양초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전통 떡의 한 종류인 “가래떡”이었음을 알게 되었지요. “몽골에는 그렇게 생긴 음식이 없었으니 꼬마 아가씨에게는 그렇게 보일 만도 했겠다” 하는 생각에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아무쪼록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한국에 대한 애착을 계속 품고 있던 저는 “한국학” 전공을 선택하여 몽골인문대학교의 훌륭하신 한국 교수님들 밑에서 보람차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내고 이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 사무소인 몽골 사무소에 취직하여 사무소 한국 직원들뿐만 아니라 몽골 기관에 파견되어 활동하게 되는 수많은 한국 봉사단원들과 왕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한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IED)의 한국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프로그램(KGSP)에 선발되어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대학원생(석사 과정 2학기)으로 설계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 제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준 한국 정부와 어렸을 적부터 꿈과 소망, 대가 없는 보살핌과 아낌없는 나눔, 깨달음과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제 옆에서 지지해 준 대학 교수님들과 코이카 관계자들, 몽골에 봉사하러 오신 단원-전문가 분들, 교회 선교사 선생님들과 한국 학생들과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무지개 나라, 한국에서 무지개 시민들과 함께 유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무지개 사회를 이루는 한 명의 사회 구성원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엉뚱함과 왕성한 호기심을 여전히 간직한 채 올해 29살이 된 저는 다시금 “한국이 무지개 나라로 불리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알아 온 한국의 위대하고 찬란한 반만년 역사와 민족성,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이 “고(高)성장국”, “수원국에서 공여국이 된”, “선진국이 된” 비밀은 무엇일까?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해답은, 그 황금열쇠는 “무지개 시민”들에게 있었습니다. 무지개 시민들은 각 한 사람 한 사람이 ‘빨-주-노-초-파-남-보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고유의 색’을 갖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 많은 색이 각자 흩어져 붙지 않았다면 결코 하나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무지개는 만들어질 수가 없었겠지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무지개 시민들은 서로 서로 손을 꼭 붙잡고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며, 아름다운 무지개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소망을 놓지 않고 결국에는 그 꿈을 실현시켰습니다. ” 그래서 저는 한국의 찬란한 역사를 보고, 읽고, 들을 때면 하나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무지개를 눈 앞에서 보는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이 있습니다. 저의 유학 기간이 길어질수록 한국(무지개)을 이루는 각 개인(무지개 시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색이 점차 색을 잃고 변질되며 “넌 꼭 강하고 재력 있는 파란색이 되어야 해!”, “너는 빨간색이 아니야, 파란색이 되어야지!”. “빨간색은 무가치해”, “빨간색 주제에 네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너는 너무 연한 빨간색이야, 좀 더 짙어져야지”, “다른 색과는 어울리면 안 돼!”, “너 혼자 살아 남기도 힘든 세상이야!” 등의 억압과 부정, 뇌새김을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 그래서 이런 어려움 속에 있는 학생이나 시민들을 만나면 꼭 “너는 정말 아름다운 빨간색이구나!”, “다른 색을 모방하려 할수록 너 자신의 색은 변질되고 죽어!”, “너다움을 잃지 마, 너 고유의 색을 소중히 간직해”, “다른 색들과도 손을 잡으면 아름다운 무지개를 이룰 수 있어!”하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무지개 나라는 이민자 200만 시대로 더욱 많은 시민들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무지개 나라에 들어온 그들도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가지고 있을 테고’, ‘기존 무지개 나라 시민들도 자신의 고유한 색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발산하여 “서로 서로 손을 꼭 붙잡아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의 색(시민)들로 조화(더불어 살아감)를 이루어 전보다 더 광활하고, 아름다운 무지개를 이룰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간절히 소망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5/12 [11: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6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7 한국주간 열린다 댓글:  조회:3611  추천:0  2017-05-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7 한국주간 열린다   2017 한국주간 행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한인회 공동 주최로, 오는 5월 23일 화요일부터 6일 동안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5/10 [23:05]     【UB(Mongolia)=Break News GW】 2017 한국주간 행사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공동 주최로, 오는 5월 23일 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6일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다. ▲"2017 한국주간 행사"홍보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 주관 기관인 KCBN-TV(대표 황성민)는 “몽골 한인 동포 사회가 합심하여 본 행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2017 한국주간 행사(2017. 5. 23 ~ 5. 28) 개요를 본 기자에게 송부해 왔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오는 5월 23일 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6일 동안 개최되는 2017 한국주간 행사의 일정, 내용, 장소 및 기타 사항은 다음과 같다. ☞2017 한국주간 행사 개요(207. 5. 23 ~ 28) 5월 23일 화요일 ▲2017 Quiz on Korea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국제UB대학교 체육관) “도전! 골든벨” 및 “패자 부활전” 형식으로 진행됨 5월 24일 수요일 ~ 25일 목요일 ▲한국 영화제(텡기스=Tengis 극장) 한국영화 3편, 2회 상영(영화 및 상영 시간 추후 공지 예정) 5월 26일 금요일 ▲한국 명소 및 한-몽 외교 관련 사진전(5. 26 ~ 5. 28 상설, UB Palace 실내) 20:00 한국 전통문화 공연(한복패션쇼, 전통문화 공연, 한국 전통무용, 사물놀이, 난타, 태권무) 5월 27일 토요일 ▲한국 명소 및 한-몽 외교 관련 사진전(5. 26 ~ 5. 28 상설, UB Palace 실내) ▲13:00 ~ 17:30 전통놀이 체험, 한복 입기 체험, 문방사우 체험, 윷놀이, 투호놀이, 딱지 만들기, 줄다리기(UB Palace 광장) ▲16:00 김치 담그기 체험(UB Palace 광장) ▲18:00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UB Palace 실내) ※UB Palace 실내=>K-POP 월드 페스티벌, K-POP 콘서트, 사진전 ※UB Palace 광장=>전통놀이, 김치 담그기(광장에 행사별 부스, 한국 물품 판매 부스, 음식 판매 부스 설치) 5월 28일 일요일 ▲한국 명소 및 한-몽 외교 관련 사진전(5. 26 ~ 5. 28 상설, UB Palace 실내) ▲13:00 ~ 17:30 전통놀이 체험, 한복 입기 체험, 문방사우 체험, 윷놀이, 투호놀이, 딱지 만들기, 줄다리기(UB Palace 광장) ▲16:00 김치 담그기 체험(UB Palace 광장) ▲18:00 2017 K-POP 콘서트(UB Palace 실내, 걸그룹 마틸다와 힙합그룹 와일드 덕 출연) ※UB Palace 실내=>K-POP 월드 페스티벌, K-POP 콘서트, 사진전 ※UB Palace 광장=>전통놀이, 김치 담그기(광장에 행사별 부스, 한국 물품 판매 부스, 음식 판매 부스 설치) 한편, 2017 한국주간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퀴즈 쇼인 “2017 Quiz on Korea”가 펼쳐진다. 본 프로그램은 지구촌 각국 현지인들이 한국 관련 상식, 문화에 대한 퀴즈를 풀어 보는 프로그램로서, 각국 우승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결승전을 치르는 글로벌 퀴즈쇼이다. 30문항의 필기 시험으로 진행되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 ~ 70등까지의 몽골 지역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5월 23일 화요일, “도전! 골든벨” 및 “패자 부활전” 형식으로 "2017 Quiz on Korea" 몽골지역 대표 선발전을 치르게 된다. ▲"2017 Quiz on Korea 몽골지역 대표 선발전" 홍보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2017 한국주간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K-POP 대표들이 대한민국 창원에 모여 열광적인 공연을 펼치는 지상 최대 규모의 K-POP 축제, K-POP World Festival의 몽골 지역 대표 선발전도 진행된다! 제7회를 맞이하고 있는 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대표 선발전이 몽골 현지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K-POP World Festival 결승전의 진출권을 손에 쥘 몽골 대표는 과연 어느 누가 될 것인가?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본선에 오른 14팀의 화려한 무대가 오는 5월 27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UB Palace에서 펼쳐진다. ▲"2017 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대표 선발전" 홍보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공동 주최 기관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김미옥 참사관과 몽골한인회 이성욱 사무국장은, 본 기자에게, “본 2017 한국주간 행사에 몽골 국민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고문, INKE-강릉원주대 인턴십 협약식 참석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강릉원주대학교와 지난 4월 24일 강릉원주대학교 캠퍼스에서 글로벌 인턴십 협약 체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5/04 [19:12]     【UB(Mongolia)=Break News GW】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대외협력 부회장 자격으로 고국을 방문 중인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 고문이,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회장 김철수)가, 지난 4월 24일  월요일,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강릉원주대 캠퍼스에서 글로벌 인턴십과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회장 김철수)-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 사이의 글로벌 인턴십과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지원 협약 체결 현장. (Photo=박호선=맨왼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회장 김철수)-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 사이의 글로벌 인턴십과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지원 협약 체결 현장. (Photo=박호선=건너편 오른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는 지구촌 52개국 82개 도시에 구축된 해외지부와 벤처기업 간 업무 협력을 통해 한인 벤처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단체로 지난 2000년에 창설된 바 있으며, 몽골 주재 한인동포인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 고문은 현재 이 단체의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5/04 [19:1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주재 재외 국민들,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개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4월 30일 일요일 오후 5시까지 6일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청사 별관 1층 재외 투표소에서 자유롭게 투표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4/25 [16:18]     【UB(Mongolia)=Break News GW】 4월 25일 화요일,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을 위한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청사 별관 1층에 마련된 재외 투표소에서 아침 8시부터 시작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설치된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4월 30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 엿새 동안 실시된 뒤 종료될 예정인 본 선거에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권 행사 등록 신청을 통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으로부터 투표권을 부여 받은 총 723명의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하게 된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설치된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투표 첫날인 4월 25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마련된 재외 투표소의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관리에 나선 몽골재외선거관리위원회 백승련 회장은 “본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출을 위한 재외 국민 선거가 차질 없이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투표에 기꺼이 참가해 준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설치된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투표권을 부여 받은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 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배부 받았다. 투표 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배부 받은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은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 용지에 기표한 뒤, 스스로 밀봉하여 투표함에 넣으면서 투표를 마쳤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설치된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가 오전 11시 정각에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은 본 기자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인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는 오전 11시쯤 투표를 마쳤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설치된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현장. 투표를 마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이 커피를 마시며 환담을 나눴다. 맨오른쪽에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3월 10일 금요일에 이뤄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현재 비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설치된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전 9시 30분에, 투표를 통해 신성한 대한민국 국민의 참정권을 당당히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를 통한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의 선택이 부디 대한민국의 내일을 희망차게 열어나가는 데 굳건한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4/25 [16:1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2017 세계한인언론인대회 마치고 몽골 복귀 완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6-2017학년도 제2학기 몽골 현지 대학 강의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4/25 [01:33]     【UB(Mongolia)=Break News GW】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World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공동회장 김소영-전용창) 주최 제16회 2017  세계한인언론인대회(The 16h 2017 Annual World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4일 월요일 몽골 현지 시각 밤 10시 55분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했다. ▲4월 24일 월요일 몽골 현지 밤시각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 공항 청사 풍경. 몽골의 밤 날씨는 쌀쌀하기만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6회 2017 세계한인언론인대회(The 16h 2017 Annual World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는, “화합과 단결로 재외 한인 언론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28개국 36개 도시 약 90여명의 신문방송 언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서울- 대전-충남 천안-강원도 강릉-평창 등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개최된 바 있다. 아울러, 세계한인언론인들은, 지난 4월 19일 수요일, 충남 천안시 국학원(國學院)에서 재언협(회장 김소영)-세계한언(회장 전용창) 통합 총회를 저녁 6시 30분부터 개최했다. 이로써, 재언협-세계한언 분단 시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참가 차 고국 방문에 나선 재외한인언론인들이 4월 19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충남 천안시 국학원(國學院)에서 재언협(회장 김소영)-세계한언(회장 전용창) 통합 총회를  개최해 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언협)를 출범시켰다.  (아래 상세 사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언협-세계한언 통합 총회 개최 결과, 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언협=World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WKJA, 공동 회장 김소영 & 전용창)를 새롭게 출범시킨 재외한인언론인들은, 강력한 대(對) 정부 재외동포정책 결의문(아래에 전재함)을 채택했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참가 차 고국 방문에 나선 재외한인언론인들이 4월 19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충남 천안시 국학원(國學院)에서 재언협(회장 김소영)-세계한언(회장 전용창) 통합 총회를  개최해 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언협)를 출범시켰다.  (상세 사진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재외동포정책 결의문 ▲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언협=World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WKJA, 공동 회장 김소영 & 전용창)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인구의 15%에 달하는 730만 재외동포는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근간이다. 거주 국가에서 축적된 경제적 성공을 기반으로 인적 네크워크와 선진화된 기술력을 확대해 나가는 재외동포 사회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또 다른 국력이다. 그러나 국토적 의미의 경계를 허물고 전 세계에서 재외동포들이 이루어낸 성과를 고국 땅으로 환원시키는 정부 정책은 전무한 실정이다. 현재 재외동포 업무는 외교부-법무부-국방부-여성가족부-교육부 등 11개 부처로 흩어져 있다. 이러한 체제로는 대한민국 인구의 15%에 달하는 재외동포 정책이 제대로 시행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영토 밖 또 다른 국력인 해외 동포들을 위한 정부 정책 수립은 화급을 다투는 시급한 일이다. 분산된 힘을 한 곳으로 모아 한국과 유기적인 협력을 이뤄내는 재외동포 정책 전담 기구가 절실하다. 또한, 해외 동포와 모국의 가교역할을 하는 해외 한인언론 지원은 열악하다 못해 찬밥에 가깝다. 실제로 재외동포 지원의 주무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의 해외 한인언론 지원금은 한 해 약 7,500만원에 불과하다. 또한, 2014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재외동포 언론 지원법은 동포 언론사들의 실상을 반영하지 않은 채 껍데기뿐인 법으로 만들어졌고, 이마저 아무런 예산 배정을 받지 못해 유명무실한 법이 되고 말았다. 이에, 지난 19일(수) 역사적인 대통합을 이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한인언론 조직으로 출범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기사입력: 2017/04/25 [01: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2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언론인단, 대전광역시 입성 댓글:  조회:3425  추천:0  2017-04-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언론인단, 대전광역시 입성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언론인단,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문길주 총장의 특강 청취하고 교육 시설 둘러 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4/19 [09:07]     【Daejeon(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Overseas Korean Media Association, 회장 전용창 태국 교민광장 대표)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참가 차 고국 방문에 나선 재외한인언론인들이 4월 18일 화요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에 입성했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참가 차 고국 방문에 나선 재외한인언론인들이 4월 18일 화요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에 입성했다. (아래 상세 사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참가 차 고국 방문에 나선 재외한인언론인들이 4월 18일 화요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에 입성했다. (상세 사진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참가 차 고국 방문에 나선 재외한인언론인들이 4월 18일 화요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에 입성했다. (상세 사진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한인언론인들은, 오후 4시부터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 도착해, 문길주 총장의 특강을 청취하고, 교육 시설을 둘러 봤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 공동 주최의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Annual Convention)가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열리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의 문길주 총장이 직접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재언협 소속 회원들과 세계한언 회원들로 나뉘어 개별 총회를 개최한 뒤, 저녁 7시에 대전 유성 리베라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숙소인 대전 유성 리베라 호텔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강 교수는 대전 출생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전광역시 입성에 앞서, 재외한인언론인들은,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9시부터 개막 심포지엄 “화합과 단결로 재외한인 언론 역량 강화”(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진행=>특강 "재외 한인을 위한 포털 운영의 타당성" 청취=>재외 동포와 재외 한인 언론 발전을 위한 각 당 정책 청취(제19대 조기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 일정은 후보들의 대선 유세 일정 변경으로 취소됨) 일정을 소화했으며, 12시부터는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이 주재한 오찬에 참석했다. 재외한인언론인들은, 대회 셋째날인 4월 19일 수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재외 한인 언론 통합” 토론회=>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팸투어=>“재외 한인 언론 신규 회원 확대 방안 및 지원 방법과 재외 한인 언론 역량 강화” 토론회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에는 대전광역시에서 충남 천안시로 이동해, 오후 2시부터 국학원(國學院)에서 “재외한인 언론인 통합의 목적과 방향” 간담회와 재언협-세계한언 통합 총회 일정을 소화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4/19 [09: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거행   박희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회장 등 임원진, 몽골 현지 각 대학 3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4/18 [09:10]     【Seoul(Korea)=Break News GW】 4월 17일 월요일,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문화궁전에서 오후 3시부터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회 창립 20돌을 맞는 2017년에 거행된 남양주몽골장학회의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은 지대한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몽골 현지의 KCBN-TV가 본 기자에게 전송해 온 사진 자료를 기꺼이 전재한다. 현재, 본 기자는 서울에서 개막된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 참석 차, 몽골을 떠나, 고국 방문 중에 있다. 4월 17일 월요일,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문화궁전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Photo=KCBN-TV).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바 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그동안 몽골 현지 대학생들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몽골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간헐적인 장학금 지원으로는 몽골 대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고 판단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총회의 인준을 거쳐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을 설립하여 그 간접 수입으로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지난 2000년 6월,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 건설 공사가 착공에 들어 갔고, 그 결과 지난 2002년에 현재의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의 남양주문화관이 완공되어, 탄탄하고 튼실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출범하게 되었던 것이다. 식전 행사에 이어, 드디어 30명의 몽골 대학생들이 학수고대하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가 개시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박희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현직(5대)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Photo=KCBN-TV).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Photo=KCBN-TV).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제. 오르길(J. Orgil) 이사(맨왼쪽)가 사회자로 나섰다. (Photo=KCBN-TV).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장학금 수여에 나섰다. (Photo=KCBN-TV).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금 수여를 위해 대한민국에서 몽골 현지로 날아온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및 이사단, 그리고 몽골 현지 각 대학 총장들이 수여자로 나섰으며, 몽골 현지 각 대학의 30명(지난 2013년까지는 150명이었으나 2014년부터는 장학금 수여 몽골 대학생 수를 50명으로 줄여 1인당 장학금을 상향 조정하고, 한국학과 재학생으로만 제한됐던 규정을 완화해 전 학과로 확대한 바 있으며, 올해 2017년은 장학회 창립 20돌을 맞는 해임을 감안해, 장학금 수여 몽골 대학생 수를 30명으로 줄여 1인당 장학금 금액을 대폭 상향 조정함)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가 수여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장학금을 획득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베. 아노하탄(B. Anukhatan, 왼쪽 두 번째) 양과 베. 노민(B. Nomin, 오른쪽 두 번째) 양이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Photo=B. Anukhata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장학금 혜택을 받는 각 대학생은, 수여식에 앞서,  1. 각자 재학 중인 대학 총장이나 또는 단과 대학 학장 추천서, 2. 사진을 첨부한 자신의 이력서, 3. 성적 증명서 등 모두 3종류의 서류를, 남양주몽골장학회 몽골 사무소에, 제출한 바 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장학금을 획득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베. 아노하탄(B. Anukhatan, 오른쪽) 양과 베. 노민(B. Nomin, 왼쪽) 양이 자리를 같이 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받아든 장학금! 그야말로 제격이다! (Photo=B. Anukhata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장학금을 획득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베. 아노하탄(B. Anukhatan, 왼쪽) 양과 베. 노민(B. Nomin, 오른쪽) 양이 현장에 굳게 섰다. 참고로, 아노하탄 양은 학과 수석의 실력을 지닌 재원이며, 노민 양은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력을 가진 재원으로서, 본 기자가 끔찍이(=정성이나 성의 따위가 매우 극진히) 아끼는 애(愛)제자들이기도 하다. (Photo=B. Anukhata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몽골 민간 분야의 흐름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 민간 단체가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대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4/18 [09: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20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서울에서 개막 댓글:  조회:3312  추천:0  2017-04-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서울에서 개막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지구촌 28개국 36개 도시 약 90여명의 신문방송 언론인 참가 속에 열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4/17 [23:07]     【Seoul(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Overseas Korean Media Association, 회장 전용창 태국 교민광장 대표)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공동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가 4월 17일 월요일 저녁 6시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7층 글로리아 홀에서 개막됐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공동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개막식에는 지구촌 28개국 36개 도시 약 90여명의 신문방송 언론인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 공동 주최의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Annual Convention)가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서울- 대전-강원도 강릉-평창 등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현장. 접수 데스크가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현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김소영 회장(오른쪽,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과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Overseas Korean Media Association) 전용창 회장(왼쪽, 태국 교민광장 대표)이 공동 개회 선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 개막식에는, (가나다 순으로)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 대변인,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외빈으로 자리를 같이 해 개막식 현장은 대선 유세 현장을 방불케 했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현장. 대회 참가 지구촌 28개국 36개 도시 신문방송 언론인들의 수가 역대 최대 90명에 육박해 기념 사진 촬영은 3차로 나눠 진행됐다. (아래에 상세 사진 있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현장. 대회 참가 지구촌 28개국 36개 도시 신문방송 언론인들의 수가 역대 최대 90명에 육박해 기념 사진 촬영은 3차로 나눠 진행됐다. (상세 사진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현장. 대회 참가 지구촌 28개국 36개 도시 신문방송 언론인들의 수가 역대 최대 90명에 육박해 기념 사진 촬영은 3차로 나눠 진행됐다. (상세 사진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한인언론인들은, 코리아나 호텔에 하룻밤을 보낸 뒤, 4월 18일 화요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재외 한인들을 위한 포털 운영의 타당성'이란 주제의 특강, 대선 주자 초청 간담회, 재외 한인 언론 발전을 위한 각 당의 정책 발표 등을 청취하고, 대전광역시로 이동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을 둘러볼 예정이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참가자 언론인들에게는 아이디카드가 제공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현장.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숙소인 코리아나 호텔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는, “화합과 단결로 재외 한인 언론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28개국 36개 도시 약 90여명의 신문방송 언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서울- 대전-강원도 강릉-평창 등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열리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4/17 [23: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참가 차 서울 입성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지구촌 28개국 36개 도시 약 90여명의 신문방송 언론인 참가 속에 열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4/15 [20:13]     【Seoul(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Overseas Korean Media Association, 회장 전용창 태국 교민광장 대표)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공동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15일 토요일 새벽 4시 13분 대한항공 KE 868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입성했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공동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참가 차,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새벽, 잠정 귀국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서울 자택으로 직행, 휴식을 취한 뒤, 4월 17일 월요일 오후, 집결 장소인 서울 도심의 서울 코리아나 호텔로 곧바로 이동,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공동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재언협)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세한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본 제16회 재외한인언론인 공동대회의 기원은, 지난 2002년에 한국기자협회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재외동포기자 초청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 공동 주최의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Annual Convention)가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서울- 대전-강원도 강릉-평창 등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해를 거듭하며 발전되어 오던 중, 지난 2008년에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독자적으로 구성되고, 2011년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가 출범하게 돼, 결국, 재외동포언론인들은, 재외동포언론인협회(재언협)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세한언)로 양분된 채 각각의 대회를 치러야만 했다.   그럼에도, 재외동포언론인들은 지난 수년 간 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마침내 지난 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양측 대표단이 만나, 대통합의 원칙적인 합의 속에, 대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 7개항으로 이뤄진 통합 선언문을 도출하고 언론에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그 첫 단계로 이번 4월 17일 월요일부터 5박 6일 동안, 본 제16회 재외한인언론인 공동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유나 조건을 내세우기 보다는, 전세계 재외동포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하여 재외한인언론인들의 역할과 목표가 진일보해야 한다는 시대 정신에 부합하고자 하는 것이 본 공동 대회의 목적이다. 때문에 대내외적으로도 본 공동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은 게 사실이다. 한편, 10여 년 만에 대통합의 결실을 맺게 된 본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는, “화합과 단결로 재외 한인 언론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28개국 36개 도시 약 90여명의 신문방송 언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서울- 대전-강원도 강릉-평창 등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열린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공동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Convention) 참가 차,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새벽, 잠정 귀국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한인언론인들은, 4월 18일 화요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재외 한인들을 위한 포털 운영의 타당성'이란 주제의 특강, 대선 주자 초청 간담회, 재외 한인 언론 발전을 위한 각 당의 정책 발표 등을 청취하고, 대전광역시로 이동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을 둘러본 뒤, 다시 강원도로 이동해 강릉시와 평창군 등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준비 상황을 현장 취재한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일정 ▲4월 17일 월요일(대회 첫째날)=>13:00~18:00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체크인 및 대회 등록=>재외 한인 언론 관련 사업 설명회=>대회 브리핑=>회원 소개=>재외동포 재난 대비 안전교육 홍보 동영상 시청(외교부 & 국민안전처)=>18:00 개막식 및 환영 만찬 ▲4월 18일 화요일(대회 둘째날)=>09:00~12:00 개막 심포지엄 “화합과 단결로 재외한인 언론 역량 강화”(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특강 "재외 한인을 위한 포털 운영의 타당성" 청취=>재외 동포와 재외 한인 언론 발전을 위한 각 당 정책 청취=>제19대 조기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12:00~13:00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주최 오찬(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참석=>서울에서 대전광역시로 이동=>16:00~19:00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육 시설 탐방=>특강 “세계를 향하여 조국을 향하여” 청취=>재언협 & 세계한언 개별 총회=>19:00~21:30 유성호텔 체크인 ▲4월 19일 수요일(대회 셋째날)=>09:00~12:30 토론회 “재외 한인 언론 통합”=>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팸투어=>토론회 “재외 한인 언론 신규 회원 확대 방안 및 지원 방법과 재외 한인 언론 역량 강화”=>대전광역시에서 충남 천안시로 이동=>14:30~19:00 천안시 국학원 간담회 “재외한인 언론인 통합의 목적과 방향”=>재언협-세계한언 통합 총회 ▲4월 20일 목요일(대회 넷째날)=>10:00~10:50 토론회 “차세대 한인 언론인 육성 가능한가?”=>충청도 천안시에서 강원도 강릉시로 이동=>16:30~18:20 강원도 강릉시 빙상 경기장 투어 및 하키 경기 관전=>강릉시 정동진으로 이동=>숙소 체크인 ▲4월 21일 금요일(대회 다섯째날)=>09:00~10:00 강릉 선교장 문화 유적 탐방=>강원도 강릉시에서 평창군으로 이동=>10:40~15:30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현장 취재=>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브리핑 청취=>재외 한인 언론인 결의문 발표=>강원도 평창군에서 서울로 이동=>18:30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해산 대회 참가 일정 모두 마무리.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캠퍼스에 2016-2017학년도 2학기(해마다 1월말부터 5월 중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강의 마무리를 위해,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4/15 [20:1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제19대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 연다    제19대 조기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 일정 포함해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서울- 대전-강릉-평창 등에서 진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4/06 [20:52]     【UB(Mongoli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Overseas Korean Media Association, 회장 전용창 태국 교민광장 대표)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Annual Convention)가,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서울- 대전-강릉-평창 등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개최된다.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Annual Convention)가,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서울- 대전-강릉-평창 등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4월에 열린 제15회 2016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 현장이다. (Photo=OKJ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에 위치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처(사무총장 여익환)는, 10여 년 만에 대통합의 결실을 맺게 된 본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는, “화합과 단결로 재외 한인 언론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서울- 대전-강릉-평창 등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열리게 되며, 역대 최대 28개국 36개 도시 약 90여명의 신문방송 언론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이런 가운데, 본 대회 둘째날인 오는 4월 18일 화요일에,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9시부터 열리는 개막 심포지엄 “화합과 단결로 재외한인 언론 역량 강화”(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직후, 제19대 조기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 자리가 마련돼 참가 언론인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제19대 조기 대선 예비 후보자들. (2017. 04. 05). (Photo=KB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제는 제19대 조기 대선 후보들이 난립해 재외 한인 언론인들이 헷갈리게 생겼다는 점이다. 무슨 예비 후보자들이 이리 많은지 본 기자는 도대체 어지럽다. ▲제19대 조기 대선 예비 후보자들. (2017. 04. 05). (Photo=KB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전과 기록 서류, 학력 관련 서류는 물론이고, 자그마치 기탁금 6천 만원에 달하는 기탁금 납부가 선결 조건으로 알려졌다. 기탁금 6천 만원은 정식 후보자로 등록할 때 내는 기탁금 3억 원의 20% 선납 금액이라고 한다. 기탁금 납부 규정이 지난 2010년에 신설돼, 지난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부터 적용된 곡절은, 지난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기탁금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186명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고 34명이 사퇴하는 등, 예비 후보들이 난립하며 이른바 ‘일단 내고 보자’는 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단 6천 만원을 내고 예비 후보로 등록하게 되면, 본선에 진출하지 않고 사퇴한다 해도 기탁금은 돌려받을 수 없고, 고스란히 국고로 환수된다고 한다. 다만, 당내 경선에서 패해 후보자 등록을 할 수 없을 경우와 사망했을 경우에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한다. 실상, 원내 정당 후보자들을 제외하면 실제 선거에서 일정 비율 이상 득표하기 어려워 보이는 게 사실이므로, 사실상, 무명 후보들의 출마는, 그야말로 헛돈 쓰는 무모한 행동인 셈이다. 재외 한인 언론인들이, 본 제19대 조기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를 주목하는 곡절은, 지구촌 재외동포 720만 명 중, 투표권이 있는 198만 명에 달하는 재외국민들의 본 제19대 조기 대선 참여의 토대가 마련돼, 신성한 투표를 통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참정권 행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몽골 한인 동포들을 비롯한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본 제19대 조기 대선 투표 행위의 근거는, 대한민국 국회의 개정 선거법이다. 대한민국 국회는, 지난달인 3월 2일 목요일(한국 시각), '조기 대선 재외국민 투표'를 골자로 한 개정 선거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 참고로, 본 국회 표결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던 재석 국회의원 207명 중, 찬성 180표, 반대 12표, 기권 15표로써 통과됐다. 한편,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서울- 대전-강릉-평창 등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열리게 되는, 본 공동 대회의 주관 기관으로는 대한언론인회(회장 이병대)와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이상기)가 나서며, 후원 기관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나선다. 최종 확정된 본 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일정(2017. 04. 17~ 04. 20) 1. 4월 17일 월요일(대회 첫째날)=>13:00~18:00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체크인 및 대회 등록=>재외 한인 언론 관련 사업 설명회=>대회 브리핑=>회원 소개=>재외동포 재난 대비 안전교육 홍보 동영상 시청(외교부 & 국민안전처)=>18:00 개막식 및 환영 만찬. 2. 4월 18일 화요일(대회 둘째날)=>09:00~12:00 개막 심포지엄 “화합과 단결로 재외한인 언론 역량 강화”(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특강 "재외 한인을 위한 포털 운영의 타당성" 청취=>재외 동포와 재외 한인 언론 발전을 위한 각 당 정책 청취=>제19대 조기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12:00~13:00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주최 오찬(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참석=>서울에서 대전광역시로 이동=>16:00~19:00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육 시설 탐방=>특강 “세계를 향하여 조국을 향하여” 청취=>재언협 & 세계한언 개별 총회=>19:00~21:30 유성호텔 체크인. 3. 4월 19일 수요일(대회 셋째날)=>09:00~12:30 토론회 “재외 한인 언론 통합”=>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팸투어=>토론회 “재외 한인 언론 신규 회원 확대 방안 및 지원 방법과 재외 한인 언론 역량 강화”=>대전광역시에서 충남 천안시로 이동=>14:30~19:00 천안시 국학원 간담회 “재외한인 언론인 통합의 목적과 방향”=>재언협-세계한언 통합 총회. 4. 4월 20일 목요일(대회 넷째날)=>10:00~10:50 토론회 “차세대 한인 언론인 육성 가능한가?”=>충청도 천안시에서 강원도 강릉시로 이동=>16:30~18:20 강원도 강릉시 빙상 경기장 투어 및 하키 경기 관전=>강원도 정동진으로 이동=>숙소 체크인. 5. 4월 21일 금요일(대회 다섯째날)=>09:00~10:00 선교장 문화 유적 탐방=>강원도 강릉시에서 평창군으로 이동=>10:40~15:30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현장 취재=>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브리핑 청취=>재외 한인 언론인 결의문 발표=>강원도 평창군에서 서울로 이동=>18:30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해산 대회 참가 일정 모두 마무리. 한편, 몽골 현지에서는, 본 대회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몽골 주재 재외 한인 언론인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한인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할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4/06 [20: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주재 재외 국민들,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준비 완료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4월 25일 아침 8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6일 동안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4/03 [15:29]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고국에서는 오는 5월 9일 화요일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이보다 앞선 오는 4월 25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청사 1층 다목적홀에 마련된 재외 투표소에서 아침 8시부터 투표를 개시할 예정이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오는 4월 25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청사 1층 다목적홀에 마련된 재외 투표소에서, 아침 8시부터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개시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비롯한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본 제19대 조기 대선 투표 행위의 근거는, 대한민국 국회의 개정 선거법이다. 대한민국 국회는, 지난달인 3월 2일 목요일(한국 시각), '조기 대선 재외국민 투표'를 골자로 한 개정 선거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 ▲대한민국 국회(의장 정세균)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본 국회 표결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재석 의원 207명 중, 찬성 180표, 반대 12표, 기권 15표로써 통과됐다. 이에 따라, 지구촌 재외동포 720만 명 중, 투표권이 있는 198만 명에 달하는 재외국민들의 본 제19대 조기 대선 참여의 토대가 마련됐고, 신성한 투표를 통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참정권 행사가 가능해졌다. 한편, 이에 앞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제19대 조기 대선 몽골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승련)의 독려에 힘입어, 이미 지난 3월 11일부터 30일까지 19일 동안 인터넷 등록과 신청서 작성을 통한 본 제19대 조기 대선 유권자 등록 작업을 개인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지난 3월 11일부터 30일까지 19일 동안 인터넷 등록과 신청서 작성을 통한 본 제19대 조기 대선 유권자 등록 작업을 개인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지난 제18대 대선 당시, 몽골에 체류 중인 한인 동포들 중 재외국민 유권자 수는 1,790명이었으며, 그 중 35.64%인 총 638명이 제18대 대선 유권자 등록 신청을 통해 투표권을 부여 받아,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한 바 있다. 본 제19대 조기 대선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유권자 등록 완료 후 주몽골 대사관 재외투표관리관의 접수 승인을 획득한 본 기자도, 당연히, 재외국민 자격으로, 투표를 통해 신성한 대한민국 국민의 참정권을 당당히 행사할 예정이다. ▲본 기자도, 인터넷을 통한 유권자 등록 완료 후 주몽골 대사관 재외투표관리관의 접수 승인을 획득해, 본 제19대 조기 대선에서의 참정권 행사 준비를 이미 완료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를 통한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의 선택이, 부디 대한민국의 내일을 희망차게 열어나가는 데 굳건한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4/03 [15:2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한국의 시] 4월의 노래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 09. 01 ~ 1957. 06. 16) 발 췌 : Alex E. KANG 4월이 오면, 4월이 오면은 향기로운 라일락이 우거지리 회색 빛 우울을 걷어 버리고 가지 않으려나 나의 사람아 저 라일락 아래로 라일락 아래로 푸른 물 담~뿍 안고 4월이 오면 가냘픈 맥박에도 피가 더하리니 나의 사람아 눈물을 걷자 청춘의 노래를 4월의 정령(精靈)을 드높이 기운차게 불러 보지 않으려나 앙상한 얼굴이 구름을 벗기고 4월의 태양을 맞기 위해 다시 거문고의 줄을 골라 내 노래에 맞추지 않으려나 나의 사람아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2017년 사랑의 바자회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토요일 오후 푸짐한 먹을거리 함께 나누며 서로 동포의 정 더욱 돈독하게 다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3/26 [03:19]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25일 토요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산하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가 주최한 2017년 사랑의 바자회가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B동 2층 그랜드 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됐다.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오른쪽)과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접수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바자회는 몽골 한인 동포들로서는 푸짐한 먹을거리를 함께 나누며 서로 동포의 정을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와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장이 음식 서빙에 바쁘다. 오른쪽에 김일한 몽골 BBQ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이 박호성 북방통상 대표(왼쪽, 민주평통위원)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과 이종수 KAL 몽골지점장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윤경하 몽골다문화가정모임 고문 식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이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왼쪽, 참사관)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 대표(왼쪽, 민주평통위원)와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장과 현장에 굳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바자회에서는 젓갈류, 반찬류, 김치, 막걸리, 식혜, 수육 보쌈, 닭 강정 등 먹을거리, 그리고 일반잡화와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몽골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주최 2017년 사랑의 바자회 현장.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3/26 [03: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 당도한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주최 2017 K-Pop 대회 소식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교수, 몽골 현지로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주최 2017 K-Pop 대회 개최 소식 전해 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3/22 [17:01]     【UB(Mongoli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이기도 한,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교수가,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가 2017 K-Pop 대회를 개최했다!"는 소식을, 3월 21일 화요일 밤시각에, 본 기자에게 전해 왔다.  이에, 본 기자는,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주최 2017 K-Pop 대회 소식을 기꺼이 보도 기사로 내보낸다.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 대학교(EMU) 교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2017 K-Pop 대회 개최 Provided by EMU Prof. John Shim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Eastern Michigan University, 총장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 주최 케이팝(K-Pop) 대회가, 200여명의 학생들과 일반인 관객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EMU 학생회관 강당에서 오후 6시부터 열렸다.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Eastern Michigan University, 총장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 로고.     © 알렉스강 특파원 본 대회는, 지난 7년 간 EMU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해 왔던 심용휴(John Shim) 교수가 기획해, 올해 처음으로 EMU가 주최한 케이팝(K-Pop) 대회이다. 실상, 심 교수는, EMU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난 세월 동안, 한국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국말 실력을 겨루게 하는 EMU ‘한국어 말하기 대회’ 행사를 개최해 온 바 있으나, 미국 참석자들이 한국어를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올해 처음으로, 과감하게 본 케이팝(K-Pop) 대회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케이팝(K-Pop) 대회에 자리를 같이 한 로즈메리 웨스턴길(Rosemary Weston-Gil) EMU 외국어학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러한 한국어 행사를 통해 우리 대학에서 한국어 교육이 더욱 활성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본 대회에 출전한 모든 참가자들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승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축사를 전달했다. 아울러, 하병규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도 본 대회 참관을 위해 자리를 같이 해, “EMU에서 한국 케이팝(K-Pop) 행사가 개최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통하여 한국어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하기를 바란다”라는 축사를 역시 전달했다.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주최 2017 K-Pop 대회 현장. (Photo=EM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본 케이팝(K-Pop) 대회에는, EMU 학생들뿐만 아니라 미시간대학교(Univ. of Michigan)와 앤아버 공립학교 고등학교 재학생들도 참가 자격이 부여돼, 모두 7개 팀이 열띤 댄스와 노래 실력을 선보여 관중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으로는, 댄스 부문에는 무용 전문가 이지은 앤아버 한국학교 무용 교사 및 뮤지컬 지휘자 홍선미 선생, 신명숙 미시간 종이 접기 협회 회장 등이 나섰으며, 노래 부문에는 남미애 EMU 음대 교수, 트롯 가수인 차진영 디트로이트한인회장, 한송희 앤아버 한국학교 음악 선생 등이 나섰다.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주최 2017 K-Pop 대회 현장. (Photo=EM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부문 심사는 예술적인 면과 기술적인 면을 중점으로 해 진행됐으며, 댄스 부문 우승은 EMU 4인조 ‘Pink Devil’ 팀이, 노래 부문 우승은 기타를 치며 멋진 노래 실력을 선보인 미시간대학교(Univ. of Michigan) 재학생 토미 김(Tommy Kim) 군에게 돌아갔다. 두 부문 우승자들에게는 각각 미화 300달러, 2등 수상자들에게는 미화 200달러, 3등 수상자들에게는 미화 100달러 상당의 상품권이 각각 상품으로 수여됐다.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주최 2017 K-Pop 대회 현장. (Photo=EM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에는,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이종국)이 후원한 Galaxy Tab 2대, 현대 기아 아메리카 테크가 후원한 미화 500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10개의 5G 짜리 외장형 하드 디스크, 디트로이트 한인회가 후원한 미화 200달러 상당의 상품권 등이 부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입실랜티(Ypsilanti) 지역과 앤아버(Ann Arbor) 지역 한국 식당들도 식권 상품권 후원에 나서, 이에, 마쉐코 한국 식당의 미화 200달러 상당의 상품권, 서울가든의 미화 160달러 상당의 상품권, 하나 식당의 미화 100달러 상당의 상품권 등을 각각 부상으로 획득한 본 대회 수상자들은 푸짐한 한국 음식의 시식 기회를 가졌다. 참고로,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교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과, 세계한글학교협의회(WKSA)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앞에 쓴 대로,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직책을 맡고 있다.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을 마치고 구성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초대 집행부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한 사람 건너)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노영혜 종이문화재단(KPCF) 이사장, 김에스더 미국 시애틀 서북미한국예술원장, 조미화 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이광희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교사,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사무처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한 바 있다.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지난 2014년 7월 29일 화요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초대 집행부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정도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장, 이남헌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사무처장,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당시 원장, 이현우 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당시 교사, 심용휴 WATK 회장, 이광희 WATK 당시 총무이사, 박춘태 WATK 수석 부회장, 강외산 WATK 홍보이사, 김요실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 요원이 현장에 같이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지난해인 2016년 8월 6일 토요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에서 심용휴 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 대학교 교수)이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인 2016년 8월 6일 토요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참가 차, 몽골을 떠나 서울에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부터) 이지수 말레이시아 푸트라(Putra) 대학교 교수, 김선자 중국 옌청(鹽城)사범대학교 교수, 김명희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지구촌 각지에 흩어져 있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원들은 이런 기회가 아니면 한자리에 모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야말로 짧은 만남, 긴 이별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최근 활동 상황이라면, 지난해인 2016년 8월 6일 토요일,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 주최로,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을, 서울 동자 아트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7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KDB생명타워 B2)에서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명단 ▲회장 : 심용휴(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자문위원 : 이병화(중국, 베이징화지아대학교 명예 총장), 성혜진(한국, 숙명여자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팀장) ▲수석 부회장 : 박춘태(중국, 전 베이징화지아대학교 교수) ▲부회장 : 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홍보이사 겸임), 김경숙(캐나다, 앨버타주립대학교 교수) ▲사무총장 : 현재 공석 ▲기획이사 : 현재 공석 ▲대외협력이사 : 주철수(중국, 헤이룽장성 헤이룽장둥팡대학교 교수) ▲재무이사 : 김명희(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홍보이사 : 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부회장 겸임)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3/22 [17:0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 오는 4월 17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된다   현재 서울에 위치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처(사무총장 여익환), 대회 일정 준비로 분주하게 돌아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3/14 [06:48]     【UB(Mongoli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Overseas Korean Media Association, 회장 전용창 태국 교민광장 대표)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Annual Convention)가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된다.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가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2016년 4월  25일 월요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개최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지구촌 각국의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회원들이 애국가 제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에 위치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처(사무총장 여익환)는, 3월 14일 새벽, 본 기자에게 보내온, 김소영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과 전용창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 회장 공동 명의의 대회 초청 인사말을 통해, “특별히 금년에는 시대 정신에 부합하고자 관계 기관들과 논의하고 협의하여 통합을 위한 전제로 공동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제하고, “이유나 조건을 내세우기 보다는 우선 재외 한인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를 육성하는 등 재외 한인 언론인들의 역할과 목표가 진일보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 공동 주최의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Annual Convention)가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돌이켜 보자면,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는,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2002년에 최초로 개최했던 재외 동포 기자 초청 대회를 계기로 구성된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를 기원으로 하고 있는, 한 뿌리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는, 지난 2008년부터, 특정 사안을 둘러싸고,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로 분열됐고, 그 이후로 지난해 2016년까지 두 단체는 봄 대회와 가을 대회를 각기 개최해 왔다. 그럼에도 통합을 위한 물밑 접촉은 진행돼, 지난해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서울시 등록 단체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단체인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대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7개 항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함으로써, 마침내 재통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소영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 전용창 회장(맨왼쪽)이 재통합 논의를 위해 양측 대표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OKJ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리하여, 재통합을 위한 첫번째 작업으로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Annual Convention)가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되게 된 것이다. 본 공동 대회의 주관 기관으로는 대한언론인회(회장 이병대)와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이상기)가 나서며, 후원 기관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나선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 공동 주최의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Annual Convention)가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제16회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 참가를 원하는, 두 단체 소속의 재외 한인 언론사는, 참가 예정 언론인의 정보가 담긴 협회의 소정 양식 신청서를, 반드시, 소속 단체 사무처에 제출해야 한다. 현재, 서울에 위치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사무처(사무총장 여익환)는, 대회 일정을 준비 중인 관계로 분주한 상황이며, 대회 진행 일정과 관련한 변경, 보완, 확정 내용 등의 모든 관련 정보는 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협회 소속 재외 한인 언론인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OK Media) 공동 주최의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The 16th 2017 Overseas Korean Journalists Joint Annual Convention)가 오는 4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2016년 4월 26일 화요일, 지구촌 각국의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회원들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일기 예보 방송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몽골 주재 재외 한인 언론인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한인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할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3/14 [06: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등록 개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조기 제19대 대통령 선거 일정 주시하며,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가 신청 등록 작업 개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3/11 [13:42]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3월 10일 금요일 11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국회의 대통령 탄핵 소추 의결서를 접수(2016.12. 10. 금요일)한 이후, 대한민국 헌정 사상, 헌법재판소가 두 번째로 맡았던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이, 헌법 재판관 8명의 인용 결정으로, 92일 만에 종료됐다. ▲지난 3월 10일 금요일에 이뤄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현재 비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대한민국 대통령직에서 물러났으며, 헌법재판소 선고 다음날로부터 차기(제19대) 대통령 선거가 60일 이내에 치러져야 하는 규정에 의해, 대한민국 전역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열풍에 휩싸이게 됐다. 이에 앞선 지난 3월 2일 목요일(한국 시각), 대한민국 국회는 '조기 대선 재외국민 투표'를 골자로 한 개정 선거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198만 명에 달하는 재외국민들의 대한민국 차기(제19대) 대통령 선거 참여의 토대가 마련됐고, 신성한 투표를 통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참정권 행사가 가능해졌다. 참고로, 본 표결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재석 의원 207명 중, 찬성 180표, 반대 12표, 기권 15표로써 통과됐다. 개정 전 선거법에는, "대통령 궐위로 인한 선거 또는 재선거에 관한 재외선거의 경우, 2018년 1월 1일 이후, 그 실시 사유가 확정된 선거부터 시행한다"는 부칙이 있었다. 개정안은 이 부칙을 삭제해 당장 이번 대선부터 보궐선거 사유가 확정되면 재외선거가 가능하게 했다. 다만 이번 개정안은 다음 달 4월 12일 수요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요컨대, 현 상황에서는, 궐위로 인한 선거에 대한 재외국민의 선거권은 전국 단위인 대통령 선거에만 주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3월 10일 금요일에 이뤄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현재 비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3월 현재, 재외동포재단 자료에 따르면, 지구촌 181개국에는, 7,184,872 명의 해외 한인 동포들(아시아 3,952,351명+미주 2,568,286명+유럽 627,089명+중동 25,563명+아프리카 11,583명)이 존재한다. 아울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4년 말 기준으로 발표한 재외국민 수는 247만 명(해외 한인 동포들 중에서 비재외국민들을 뺀 숫자)이며, 이 중 만 19세 이상의 선거권자는 198만 명으로서, 전체 재외국민의 80% 수준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번 조기 대선이 탄핵 국면에 따른 여파로 역대 최고의 재외국민 투표율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긴 하나, 문제는 시간이다. 앞에 쓴대로 대한민국 차기(제19대) 대통령 선거는 헌법재판소 선고 다음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치러져야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차기(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5월 초에 치러질 듯 보인다. 이렇게 되면,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의 대한민국 차기(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는, 이에 앞선 4월 중순이나 말 경에 치러지게 된다. 왜냐. 재외국민 선거는, 통상적으로, 본 선거 2주 전에 치러지기 때문이다. ▲지난 3월 10일 금요일에 이뤄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현재 비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오는 3월 26일 일요일로 한몽골 수교 27돌을 맞는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중에서 비재외국민들을 뺀 사람들)도, 곧 치러질 조기 제19대 대통령 선거 일정을 주시하며,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가 신청 등록 작업에 들어갔다. 모든 재외선거가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조기 대선의 경우 홍보 기간과 등록 기간이 짧기 때문에 재외 공관을 직접 방문하여 유권자 등록을 하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간편할 터이다. 인터넷 신청 및 제출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http://ova.nec.go.kr  또는 http://ok.nec.go.kr)를 이용하면 지극히 간단하다. ▲대한민국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3월 10일 금요일에 이뤄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현재 비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몽골 주재 재외국민인 본 기자도, 즉각 등록 신청에 나서, 3월 11일 토요일 오전, 인터넷을 통한 등록 신청을 깔끔하게 완료했다. ▲지난 3월 10일 금요일에 이뤄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현재 비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3월 10일 금요일에 이뤄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현재 비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3월 10일 금요일에 이뤄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현재 비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다시 쓰거니와, 정상적인 선거 절차에서 유권자 등록은 3개월 간 실시된다. 그러나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유권자 등록 기간은 단 20일뿐이다. 이 등록 기간을 놓치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는 말씀이다. 바야흐로, 재외국민들은 서둘러야 할 때이다.  ▲지난 3월 10일 금요일에 이뤄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현재 비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지난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경우,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은, 12월 5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12월 10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투표에 참가한 바 있다.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을 위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는, 영하 30도로 급속히 뚝 떨어진 몽골 현지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마련된 재외 투표소에서 아침 8시부터 시작됐다.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을 위한 지난 2012년의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현장. 영하 30도로 급속히 뚝 떨어진 몽골 날씨에 걸맞게, 재외 투표소가 마련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지붕과 바닥에 쌓인 몽골의 하얀 눈송이가 이채롭기만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몽골에 체류 중인 한인 동포들 중 재외국민 유권자 수는 1,790명이었으며, 그 중 35.64%인 총 638명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으로의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권 행사 등록 신청을 통해 투표권을 부여 받아,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했다.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을 위한 지난 2012년의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현장.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은 반드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투표권을 부여 받은 몽골 주재 재외 국민들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 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배부 받았다. 투표 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배부 받은 몽골 주재 재외 국민들은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 용지에 기표한 뒤, 스스로 밀봉하여 투표함에 넣어 투표를 마쳤다.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을 위한 지난 2012년의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현장.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투표를 통해 신성한 대한민국 국민의 참정권을 당당히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지하다시피,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으니, 글을 길게 늘여 봤자 본 기자의 손만 아플 터이다. 탄핵 찬성 입장이었든, 반대 입장이었든 간에, 이제는 그 입을 다물 차례이다. 왜냐. 투표 행위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니고 손으로 하는 거니까. 지금부터는 쓸데없이 눈 부라리면서, 입으로만 침 튀기지는 말자는 얘기이다. 그 대신, 지구촌 주재 재외국민들은, 이제는, 대한민국 대사관이든 총영사관이든, 재외 공관 등록을 통해, 투표권을 부여 받은 뒤, 투표를 통해 신성한 참정권을, 여권 대통령 후보자에게든, 야권 대통령 후보자에게든, 후보에게, 반드시, 한 표 행사하면 된다. 물론, 평안감사(平安監司) 자리도 본인이 싫으면 그만이긴 하다! 왜냐! 그 누구에게든 삶의 향유는 단 한 번뿐이고, 그 누구든 자기 스스로 대장짓 하면서 제 잘난 맛에 사는 법이니까! 하지만, 바야흐로, 조국 대한민국의 무궁한 번영과 한민족의 찬란한 미래는 대한민국 구성원 각자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음을 새삼스레 곱씹고 또 곱씹어서 가슴에 새겨야 할 때가 지금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지난 3월 10일 금요일에 이뤄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현재 비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제는, 대통령 탄핵이 확정된 다음날인 3월 11일 토요일부터, 이미 바로 신청 등록은 개시됐으나, 재외 공관에서는 재외국민들에게 여유롭게 홍보할 시간이 빡빡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는 오직 유권자 자신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극히 중요하다고 하겠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3/11 [13: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12    몽골에 당도한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 소식 댓글:  조회:3190  추천:0  2017-03-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 당도한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 소식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 몽골 현지로 2017년 연초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인 동포 소식 전해 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3/04 [20:42]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1966년, 대한민국 국적 원양어선 ‘강화 601호’가 카나리아 군도의 라루스 항구에 최초로 입항하면서 우리 원양어업의 대서양 전진기지로 구축되기 시작한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인 동포 사회가 올해로 거주 51돌을 맞는다. 몽골 한인 동포 사회가 올해 2017년 3월 26일 일요일로 27돌을 맞는 것에 비하면, 거의 2배에 육박하는 긴 세월의 축적이다. 이런 가운데,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이, 3월 4일 토요일 새벽, 본 기자에게 안부를 전해 왔다. 본 기자와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아래에 별도로 기술해 놓았다. 본 기자가 몽골의 음력 설날인  차간사르를 맞아 보낸 새해 인사에 대한 답신으로 발송해 온 이메일에서, 이횡권 회장은 "몽골에서 (올해에는 2월 27일이 음력으로 새해 첫날이라니)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 드린다!"고 전제하고, "지난해 2016년에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인 50년사 책자를 발행했다!"며, 한인회장으로서의 최근 활동들을 전해 왔다.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이, KBS 한국방송공사 제1-TV 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근대화 발전에는 원양어선 선원들이 파독 광부들보다 시기적으로 앞서는 선두 주자였다!"를 갈파했다. (2016. 10. 18).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본 기자는, 지난 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KBS 한국방송공사 제1-TV 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근대화 발전에는 원양어선 선원들이 파독 광부들보다 시기적으로 앞서는 선두 주자였다!"를 갈파한,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의 방송 출연 실황을 기꺼이 발췌해 보도 기사로 내보낸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은 회장 직책은 물론,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글학교 이사장, 스페인 라스팔마스 무료급식소 원장, 스페인 라스팔마스 Academia Clase Coreano 원장 직책도 아울러 맡고 있다. 기회가 된 김에,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의 다방면의 활동 상황을 굳이 요약해 둔다.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으로서의 활동=>(1)지난 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KBS 한국방송공사 제1TV 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근대화 발전에는 원양어선 선원들이 파독 광부들보다 시기적으로 앞서는 선두 주자임을 방송으로 널리 알림 (전세계 한국 수산인들로부터 전화, 이메일, 카톡 등을 통한 안부 인사와 찬사 이어짐). (2)지난 50년 간 정리되지 않은 채 남아 있던 선원 묘지 문제를, 한인회, 총영사관, 스페인묘지관리사무소, 한국원양산업협회 등 네 개 공식 기관의 상호 협조를 이끌어내 최종적으로 정리함 (3)지난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한국 원양어선 스페인 진출 50주년-스페인 이주 50주년 기념 KBS 한국방송공사 공연 (가수 설운도 등 30여명 스페인 입국) 유치함. (4)상기 50주년 기념 대전문화원 주관 한국 국악-무용 공연(단원50여명)을 유치해, 한-스페인 친목 강화함. (5)기타리스트 함춘호 교수 공연(단원 15명)을 유치함. (6)원양어업에 종사하다가 유명을 달리한 104기 한인 동포 선원 유해가 그리운 고국 산천으로 귀국하여 가족 품에 안길 때까지 묘지를 관리할 예정임. (7)스페인 라스팔마스 한인 50년사 발행함.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글학교 이사장으로서의 활동=>(1)다문화 가정 한글반 교육 강화함. (2)한글학교 이사회 정관을 실정에 맞도록 개정함. (3)교사 및 교장의 교육 연수 이수 권장에 박차를 가함. ▲스페인 라스팔마스 무료 급식소 원장으로서의 활동=>(1)스페인 법무부 장관의 허가를 얻어 동양인 최초로 지난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컵라면 1박스로 스페인 라스팔마스 무료 급식소 개원. (2)국적 불문, 전직 불문, 노소 불문, 남녀 불문하여, 매일 무료 급식 제공 (2)2017년 2월 28일 화요일 현재, 6년째로 급식 인원 총25,000여명에 달함. (3)자녀들의 도움과 자력으로 지칠 때까지 시행 예정임. (4)현지 경찰로부터 사회 정화 사업으로 많은 격려를 받고 있음. ▲스페인 라스팔마스 Academia Clase Coreano 원장으로서의 활동=>지난 2015년 2월부터 한국어 학원을 운영하여 기초반 학생을 배출함. 본 기자와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과의 인연은 지난 2010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서울에서 열린, 2010년 제14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를 통해서였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한글학회가 주관해, 지난 2010년 8월 15일부터 28일까지 15일 동안, 서울에서 개최됐던, 2010년 제14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 참가 교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이횡권 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Universidad de Las Palmas de Gran Canaria) 교수이며, 뒤쪽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2010년 제14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한글학회가 주관해, 2010년 8월 15일부터 28일까지 15일 동안, 열린 대회였다. 본 대회에는 소속 국가 주재 재외 공관의 추천을 받은 모두 28명의 해외 한국어 교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당시,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은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 자격으로, 본 기자는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왼쪽)이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Universidad de Las Palmas de Gran Canaria) 교수 재직 시절, 한국어 과목 수강 애제자들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에서 본 기자와 조우한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은, 본 기자와 특별히 가깝게 지냈는데, 대화하는 방식이, "어떻게 하면 내가 너한테 잘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자세여서, 그야말로 다정다감하였다. 마음 속으로부터 존경심이 우러나왔다. "내가 너보다 한 살이라도 더 먹었다!"는 고자세나, "어떻게 하면, 이 인간으로부터 내가 이득을 취할 수 있을까?" 하는 방식의 대화는, 상대방이 등신이 아닌 이상,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 어느날인가,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상황과 한국어 교육 진행 상황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이, 본 기자에게, 갑자기, "공식 문서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하는 것이었다. "강 교수! 외국 생활에서 무슨 일을 하다 보면, 공식 문서가 필요한데, 서류 한 통 떼려면 시간도 걸리고, 이런저런 복잡한 절차가 수도 없이 많지요? 따라서, 혹시라도, 강 교수가 염두에 둔 어떤 사안이 있거든 말이요! 반드시, 미리 미리 서류를 준비해서 반드시 공증까지 받아 놓으시오!" 요컨대, 외국 생활에서, 공식 기관에서, "무슨 서류 가져 와라! 무슨 서류 가져 와라!" 할 때, "여기 있소! 여기 있소!" 하고 미리 공증까지 받아서 척척 내밀면, 무슨 사안이든, 쉽고 편하게,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는 것이었다. 당연한 얘기 같지만, 사람들이 바쁘게 살다 보면 사람들 일이 어디 그렇게 되는가? 듣고 보니 구구절절 옳은 말이었다. 이에, 본 기자는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겼다. "아, 이런 인생 선배를 왜 이제서야 만났던고!" 이런 가르침은 외국 생활에 지친 본 기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때부터 본 기자는 어떤 문서든지 지극히 꼼꼼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필요 시엔 공증까지 받아 놓는 버릇이 생겼다. 실상, 재직 중인 대학에서나, 매년 외신기자증 발급 시 몽골 외교부에서 본 기자에게 요청하는 모든 문서를, 척척 제출하게 된 것도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의 따뜻한 조언 덕분이었다. 이어, 1년 뒤인 2011년 8월, 본 기자의 스페인 라스팔마스 방문이 이뤄졌다. 본 기자의 스페인 라스팔마스 방문은, 본 기자를 초청해 준 이횡권 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Universidad de Las Palmas de Gran Canaria) 교수의 전폭적이고도 포괄적인 지원으로 지극히 만족스럽게 진행됐고 지극히 만족스럽게 끝난 바 있다. ▲지난 2011년 8월, 취재 차 스페인 라스팔마스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Universidad de Las Palmas de Gran Canaria)의 통번역대학 본관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8월, 취재 차 스페인 라스팔마스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라스 칸테라스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미, 지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제10대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을 지낸 분이, 칠순의 나이(1942년생이다)에, 다시 한인회장 직책을 맡아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한 편으로는 안쓰럽고, 한 편으로는 자랑스럽다. 부디,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의 강녕과 건승을 간절히  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본 기자의 스페인 라스팔마스 재방문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 얘기는 여기까지이다. 2017년 3월 현재, 재외동포재단 자료에 따르면, 지구촌 181개국에는, 7,184,872 명의 해외 한인 동포들(아시아 3,952,351명+미주 2,568,286명+유럽 627,089명+중동 25,563명+아프리카 11,583명)이 존재하며, 당연히 이들이 각자 소속돼 있는 한인회가 존재한다. 해외 한인 동포 치고 조국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한몽골 수교 27돌을 맞는 올해 2017년 3월 현재, 대통령 탄핵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 안팎이 시끄럽다. 더불어, 지구촌 각국 한인 동포들도 탄핵 찬성과 탄핵 반대로 나뉘었다. 하지만, 은인자중 (隱忍自重)하며 상황을 그저 지켜보고 있는  본 기자의 눈에는, 탄핵 찬성이든, 반대든 간에, 서로 대장짓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참으로 꼴불견들이다. 그렇게 똑똑하면 당신이 대통령 출마해라!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2일(한국 시각), 대한민국 국회가 '조기대선 재외국민 투표'를 골자로 한 개정 선거법을 통과시킴에 따라, 198만 명에 달하는 재외국민들의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가 가능해졌다. 물론, 탄핵 결론의 윤곽이 아직 드러나지는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4년 말 기준으로 발표한 재외국민 수는 247만 명이며, 이 중 만 19세 이상의 선거권자는 198만 명으로서, 전체 재외국민의 80% 수준이다. 이번 조기 대선은 탄핵 국면에 따른 여파로 역대 최고의 재외국민 투표율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문제는 시간이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선거 때까지 시간이 촉박하다. 본 선거 2주 전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 재외국민 선거는 더욱 시간이 빠듯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본 기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탄핵 찬성이든, 반대든 간에, 입으로만 쓸데없이, 눈 부라리면서, 침 튀기지 말고, 조기 대선이 실시되는 경우에, 제발, 대한민국 대사관 등록을 통해, 투표권을 부여 받아, 투표를 통해 신성한 참정권을, 여권 후보자든, 야권 후보자든, 후보에게, 반드시, 한 표 행사하라는 말씀이다. 정상적인 선거 절차에서 유권자 등록은 3개월 간 실시된다. 그러나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유권자 등록 기간은 단 20일뿐이다. 이 기간을 놓치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탄핵이 확정되는 다음날부터 곧바로 등록이 시작되기 때문에 홍보할 시간도 없다. 유권자 자신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씀이다. 물론, 평안감사(平安監司) 자리도 본인이 싫으면 그만이긴 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3/04 [20: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11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7년 3.1절 제98돌 기념식 거행 댓글:  조회:3571  추천:0  2017-03-0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7년 3.1절 제98돌 기념식 거행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동토의 땅 몽골 현지의 영하의 추위 속에서 선조들의 대한 독립 만세 운동 정신 다시 한 번 되새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3/01 [14:19]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3월 1일 수요일, 대한민국 2017년 3.1절 제98돌을 맞아, 삼일절 제98돌 기념식을,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구(區) 제15동(洞)(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7년 삼일절 제98돌 기념식 현장. 몽골 한인 동포들이 순국 선열 및 호국 열령에 대한 묵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지난 2015년까지, 삼일절 기념식은,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소재 이태준 기념 공원에서  개최돼 왔으나, 지난 2016년부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직접 주관 기관으로 나서 개최해 오기 시작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7년 삼일절 제98돌 기념식 현장. 정우진 몽골민족대학교 교수가 기미독립선언문 낭독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7년 삼일절 제98돌 기념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기념사 대독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날 기념 행사는,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등을 비롯한 150여 명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식사, 국민 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제창(1절),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기념사 대독, 삼일절 노래 제창,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의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7년 삼일절 제98돌 기념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기념사 대독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7년 삼일절 제98돌 기념식 현장. 몽골 한인 동포들이 삼일절 노래 제창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기념식 뒤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준비한, 오찬을 서로 나누며, 상호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7년 삼일절 제98돌 기념식 현장. 본 기념식 뒤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준비한, 오찬을 서로 나누며, 상호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는 대한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이태준 열사가 잠들어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에 자리잡고 있는 이태준 기념공원은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원이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몽골의 슈바이처'라는 명성으로 몽골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8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출신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연세의료원의 전신인 세브란스병원 의학교(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1911년(제2회)에 졸업한 뒤, 중국 신해혁명의 영향을 받아 중국으로 망명, 본격적으로 항일 독립운동에 가담했다. 이후 이태준 열사는 31세 때인 1914년 몽골에 입국하여 '동의의국' 이라는 병원을 설립하고, 몽골 황제 보그드한의 주치의 및 몽골인들의 '질병' 치료 의사로서 활약했다. 즉, ‘동의의국’이라는 병원을 열어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연락처로 삼는 한편, 당시 몽골인 70% 이상이 고통을 받고 있던 만성 질병을 퇴치하면서 ‘부처 의사(활불=活佛)’라는 칭송을 받게 된다. 이태준 선생은 34세 때에 몽골 마지막 왕 보그드칸의 어의가 된 이후 한인사회당 지하당원, 상해 임시정부 군의관 간부, 의열단 등 독립 단체에서 활발한 항일독립운동을 펼쳤다. 하지만, 1921년 일본군이 섞인 러시아 백군 부대가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점령하면서 이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7년 삼일절 제98돌 기념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를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는, 지난 2001년에 몽골의 성산 보그드산(山) 앞에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을 설립한 바 있으며, 2016년 6월 6일 월요일에는,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의 사업비 지원에 힘입어,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을 거행한 바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3/01 [14: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대한민국의 시(詩)] 3월 1일의 하늘 글 : 박두진(朴斗鎭 1916∼1998) 발췌 : Alex E. KANG 유관순(柳寬順) 누나로 하여 처음 나는 3월 하늘에 뜨거운 피 무늬가 어려 있음을 알았다. 우리들의 대지(大地)에 뜨거운 살과 피가 젖어 있음을 알았다. 우리들의 조국은 우리들의 조국, 우리들의 겨레는 우리들의 겨레, 우리들의 자유는 우리들의 자유이어야 함을 알았다. 아, 만세, 만세, 만세, 만세. 유관순 누나로 하여 처음 나는 우리들의 가슴 깊이 터져 솟아나는, 우리들의 억눌림, 우리들의 비겁(卑怯)을. 피로써 뚫고 일어서는, 절규(絶叫)하는 깃발의 뜨거운 몸짓을 알았다. 유관순 누나는 저 오를레앙 잔다르크(Jeanne d'Arc d'Orleans)의 살아서의 영예(榮譽), 죽어서의 신비(神秘)도 곁들이지 않은, 수수하고 다정한, 우리들의 누나, 흰 옷 입은 소녀의 불멸(不滅)의 순수(純粹), 아, 그 생명혼(生命魂)의 고갱이의 아름다운 불길의, 영웅(英雄)도 신(神)도 공주(公主)도 아니었던, 그대로의 우리 마음, 그대로의 우리 핏줄, 일체(一切)의 불의(不義)와 일체의 악(惡)을 치는, 민족애(民族愛)의 순수 절정(絶頂), 조국애(祖國愛)의 꽃넋이다. 아, 유관순 누나, 누나, 누나, 누나, 언제나 3월이면, 언제나 만세 때면, 잦아 있는 우리 피에 용솟음을 일으키는 유관순 우리 누나, 보고 싶은 우리 누나. 그 뜨거운 불의 마음 내 마음에 받고 싶고, 내 뜨거운 맘 그 맘 속에 주고 싶은 유관순 누나로 하여 우리는 처음 저 아득한 3월의 고운 하늘 푸름 속에 펄럭이는 피깃발의 외침을 알았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10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몽골 한인동포사 편찬 나선다 댓글:  조회:3528  추천:0  2017-02-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몽골 한인동포사 편찬 나선다   본 몽골 한인동포사, 1990년 3월 26일 한몽골 수교 이후 현재까지를 총망라하는 몽골 한인동포들의 어제와 오늘과 관련한 내용 담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2/24 [01:40]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1990년 3월 26일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삶을 일궈온 몽골 한인 사회 동포들이 오는 2017년 3월 26일로 한몽골 수교 27돌을 맞는다. ▲지난 1990년 3월 26일 몽골과의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삶을 일궈온 몽골 한인 동포들은 오는 2017년 3월 26일로 한몽골 수교 27돌을 맞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2월 현재, 재외동포재단 자료에 따르면, 지구촌 181개국에는, 7,184,872 명의 해외 한인 동포들(아시아 3,952,351명 + 미주 2,568,286명 + 유럽 627,089명 + 중동 25,563명 + 아프리카 11,583명)이 존재하며, 당연히 이들이 각자 소속돼 있는 한인회가 존재한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주철기)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현황이 이러한 가운데, 최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오는 3월 26일의 한몽골 수교 27돌을 앞두고, 3월부터 본격적인 몽골 한인동포사 편찬에 나선다. 어느 해외 한인 동포 사회나 마찬 가지이겠으나, 자신들이 주재 중인 한인 동포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재 중인 지구촌 어느 국가에서든, 해외 생활에서의 각자의 생업을 우선시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해외 한인 동포 사회 구성원들의 실상이기 때문이다. ▲재외동포재단 자료에 따르면, 해외 한인 동포들은, 2017년 현재, 지구촌 181개국에 7,184,872 명(아시아 3,952,351명 + 미주 2,568,286명 + 유럽 627,089명 + 중동 25,563명 + 아프리카 11,583명)이 존재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측면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몽골 수교 이후, 처음 시도되는 본 몽골 한인동포사 편찬 작업은,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는, 지극히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몽골한인회(KAIM)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 ▲2017. 01. 01 국중열 제13대 회장 취임 ▲국중열 제13대 몽골한인회 회장(President of the 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Mr. Kook Jung Yeol)이 취재에 나선 몽골 현지 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2017. 02. 1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측면에서 보면, 그동안 몽골 한인 사회를 그동안 이끌어온 몽골한인회라는 굳건한 대들보가 있기에 그때 그때 기록들이 정리돼 있기는 할 것이나, 세월의 흐름과 함께 기록 손실이 있을 수도 있어 완벽한 기록 복원 서술이 난항에 부딪칠 수도 있을 터이다. 아울러, 주요 사항이 누락되거나 불필요한 부분이 삽입 될 경우도 있을 것이고, 수없이 교정에 교정을 거듭한다 해도,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누가 되는 오탈자가 나올 수도 있을 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골 한인 사회가 서른 살을 바라보는 이때, 이번의 몽골 한인 동포사(史) 편찬은, 더 늦기 전에 추진돼야 한다. 한몽골 수교 초창기인 1990년대 초반 몽골에 입국한 산증인들의 기억들이 희미해지기 전에 추억들을 집약하고, 몽골한인회가 그동안 펴냈던 한인 회보의 기사 내용을 편집의 근간으로 삼아, 엄청난 기록들을 상세하고 정확하게 정리해 놓아야 한다. 일단, 이렇게라도 해 놓아야, 향후 몽골 한인 사회 후세들이, 50년사, 100년사 편찬의 대업을, 대대손손, 이어나갈 수 있지 않겠는가? ▲지난 1990년 3월 26일 몽골과의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삶을 일궈온 몽골 한인 동포들은 오는 2017년 3월 26일로 한몽골 수교 27돌을 맞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핵심은 그동안의 기록 보전 상태의 양호 유무에 있다 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몽골 한인 동포사 편찬 작업이 마무리 되는 그날까지, 몽골한인회는 물론, 각종 한인 단체 구성원들이 자료 수집과 제공을 위해 일사불란하게 똘똘 뭉쳐야 한다. 아울러, 이제부터라도 후세들을 위해 각종 한인 단체들이 각기 기록 일지 보전과 상호 정보 교환에 더욱 힘써야 마땅할 것이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연혁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4. 17 이상옥 제23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8. 09. 12 유명환 제35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9. 29 강창희 제19대 상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몽골 공식 방문 ▲2014. 08. 25 윤병세 제37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15. 04. 16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5. 12. 13 황교안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2016. 06. 06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이전 ▲2016. 07. 14 박근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제11차 아셈 회의 참석 차 몽골 공식 방문 ▲2016. 09. 12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공식 개관식 개최 ▲오송(吳松)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오른쪽,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는 올해 2017년으로 부임 3년째를 맞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990년 3월 26일 한몽골 수교 이후 현재까지의 몽골 한인 동포들의 어제와 오늘을 담아내게 될 본 몽골 한인동포사에는, ▲발간사, 격려사, 축사 ▲몽골한인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국제협력단 몽골 사무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 ▲몽골 각종 한인 단체(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몽골대한체육회, 몽골 한몽다문화가정모임 등등) ▲몽골 한인 교육 단체(국제UB대학교, 후레대학교, 몽골국제대학교, 세종학당재단(KSJ Foundation) UB1-2-4 세종학당, UB MK 스쿨, 몽골 밝은미래학교,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등등) ▲몽골 한인 비정부 기구(NGO) (지구촌나눔운동 등등) ▲몽골 한인 종교 단체(울란바토르한인교회, 울란바토르선교교회, 몽골 한올 성당, 몽골한인선교사회, 몽골한인기독실업인회 등등) ▲몽골 지원 한국 단체(남양주몽골장학회, 경기도, 서울시 교육청 등등) ▲한몽 교류 증진 몽골 단체(몽골한국어교수협의회, 몽골한국어교사협의회,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MAGIKO), 한국정부초청장학생회,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MFKU), UB 서울 클럽, 몽골태권도협회, 몽골새마을회, 몽골 에나코레여자배구단 등등) ▲한몽 교류 증진 행사들(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한국어올림피아드대회, 한글큰잔치, Face of Mongolia 선발 대회, K-Food 페스티벌, K-Pop 페스티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선수권 대회,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유라시아 국제 바둑 대회, 몽골 언론인 초청 친선 체육대회 등등) ▲한몽 우호의 상징 이태준 기념 공원(이태준 선생 약력, 이태준 기념 공원 건립 등등) 등의 관련 내용들과, 몽골 한인들의 투고 원고들이 총망라돼 실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2/24 [01: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9    몽골 한인 동포들,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즐겨 댓글:  조회:3692  추천:0  2017-02-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동포들,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즐겨   몽골한인회 주최로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2/12 [01:33]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11일 토요일, 한민족의 명절인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 새해 첫 보름날로서, 농사 개시일을 뜻하는 날) 윷놀이 대회(일명 척사대회=擲柶大會)가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됐다.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이 취재 차 현장을 방문한 몽골 현지 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진행을 맡은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왼쪽, 제7, 8대 회장)과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오른쪽)이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진행을 맡은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제7, 8대 회장)이 KCBN-TV(대표 황성민)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윷놀이 대회에 찬조금을 기꺼이 기부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이름이 상황 게시판에 빼곡히 적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정월 대보름 나물과 오곡 찰밥이 점심으로 준비돼 더욱 풍성했던 이날 윷놀이 대회에서 몽골 한인 동포들은 몽골의 한파와 환율 폭등 사태로 다소 침체됐던 가슴을 모처럼 활짝 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즐겼다.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이날 현장에서는, 윷놀이 시작 직전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몽골 한인 도서관 개관식도 열렸다. 본 도서들은 우리나라 제주도와 몽골 BBQ(회장 김일한)의 지원으로 비치됐다. 몽골 한인 도서관 앞에서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왼쪽) 과 김영옥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몽골 한인 도서관 개관과 도서 비치에 힘쓴 몽골한인회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예로부터 우리 한민족은 설날, 추석, 단오와 함께 바로 이 정월 대보름을 큰 명절로 지내왔다. 그것은 정월 대보름이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보름날로서,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이다. 또 한 해 첫 대보름 달빛은 액운을 물리치는 밝음의 상징으로 대대손손 간주돼 왔다. 그래서 정월대보름에는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에게 고사를 올리고 복을 비는 지신밟기를 하기도 했다. 지신밟기 때에는 풍물이 합세해 하나의 마을축제처럼 치러지곤 했다.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 자격으로,  20돌 행사 개최 협의차,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 중인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오른쪽, БНСУ дахь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өргөмжит элч Ким Гуан Шин)가 김미라 민주평통 자문위원(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 대표)과 현장에서 조우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왼쪽, БНСУ дахь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өргөмжит элч Ким Гуан Шин)가 현장에 위치한 몽골한인회를 방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오른쪽, БНСУ дахь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өргөмжит элч Ким Гуан Шин)가 현장을 방문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조우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 정월 대보름 아침에는 귀밝이 술을 마신다. 소주나 청주를 차게 해서 마시는 이 술은 명이주(明耳酒)라고 하여 귀가 밝아지는 약주로 간주됐다. 이외에도 대보름 아침 해 뜨기 전 처음 만난 사람에게 올해의 더위를 파는 더위 팔기, 대보름날에 잠이 들면 눈썹이 하얗게 변한다는 속설 등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풍습들이 존재해 왔다.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정월 대보름에 먹는 나물은 묵혀 두었다가 먹는 나물이라고 하여 ‘묵은 나물’이라고도 한다. 정월 대보름에 나물을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간주됐다. 이때 먹는 나물로는 박나물, 취나물, 고사리, 시래기, 버섯 등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3년 전인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4년 정월 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까지는, 나이 지긋한 60대와 70대의 한인 동포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친목 단체인 60-70회가 주최해 왔으나, 고국으로 귀환하는 회원들로 인해 인원 미달로 해체되는 바람에, 지난 2015년부터는 몽골한인회가 정월 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해 오기 시작했다.  이 기회를 빌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2017년 정월 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를 주최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 아울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17년 정월 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 현장에 제공된 정월 대보름 음식에 대해서도 몇 자 적는다. 육개장과 나물 무침 등의 정갈한 음식은, 지난 2015년 1월 1일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해 내놓았다.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정월 대보름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 내 놓은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마련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부인 권명자 여사(왼쪽)와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부인 김경화 여사(오른쪽)가 음식 마련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왼쪽부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부인 권명자 여사,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김순례 회원, 장연희 회원이  음식 마련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최배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부인 김경옥 여사가 음식 마련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본 기자는 정월 대보름 음식을 배식 받은 뒤, 나무 젓가락으로 쓱쓱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정월 대보름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화합을 위해 묵묵하게 이바지해 주는 이런 한인 동포들 덕에 몽골 한인 동포 사회는 더욱 발전하고 융성하리라!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윷놀이 경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윷놀이 경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윷놀이 경기 결승전에 올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윷놀이 경기 우승자인 정우진 몽골민족대학교 교수(오른쪽)가 전기밥솥을 획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시상식 직후 윷놀이 경기 참가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러나 저러나, 본 기자는 이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 덕분에 이번 여름을 무난하게 보낼 듯하다. "정월 대보름에 묵은 나물을 먹으면 더위를 타지 않는 법"이라시던 우리 조상님들의 말씀이, 그야말로, 거룩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으로 다가오는 2017년 정월 대보름날이었다. ☞윷놀이 대회 찬조금(가나다 순서) 김광신 200,000 투그리크(Tugrik) 김도한 100,000 투그리크(Tugrik) 김동수 100,000 투그리크(Tugrik) 김미라 100,000 투그리크(Tugrik) 김성진 200,000 투그리크(Tugrik) 김수남 200,000 투그리크(Tugrik) BBQ 300,000 투그리크(Tugrik) 문정근 100,000 투그리크(Tugrik) 민다니엘 100,000 투그리크(Tugrik) 박동완 200,000 투그리크(Tugrik) 박민규 100,000 투그리크(Tugrik) 박창진 100,000 투그리크(Tugrik) 박호선 200,000 투그리크(Tugrik) 백병순 100,000 투그리크(Tugrik) 서홍구 100,000 투그리크(Tugrik) 안흥조 100,000 투그리크(Tugrik) 양신근 100,000 투그리크(Tugrik) 윤경하 100 달러 (US$) 이상철 100,000 투그리크(Tugrik) 정순훈 300,000 투그리크(Tugrik) 정우진 100,000 투그리크(Tugrik) 조윤경 100,000 투그리크(Tugrik) 채일병 200,000 투그리크(Tugrik) 최배술 100,000 투그리크(Tugrik) 최인선 100,000 투그리크 (Tugrik)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2/12 [01: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남양주몽골장학회 20돌 행사, 3월 중순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설립 20돌을 맞아 몽골 대학생들에게 1억(億) 투그리크(100,000,000 Tugrik)의 장학금 지급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2/05 [08:39]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설립 20돌을 맞아, 오는 3월 중순,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대규모의 20돌 기념 행사를 갖는다.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왼쪽)가, 황현익 남양주몽골장학회 재무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강한수 남양주몽골장학회 총무이사(오른쪽)와, 에스. 바트볼드 울란바토르 시장(왼쪽에서 두 번째, UB Mayor S. Batbold)을 예방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본 20돌 행사 개최 협의차,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 자격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 중인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БНСУ дахь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өргөмжит элч Ким Гуан Шин)는, 본 기자에게,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설립 20돌을 맞아 1억(億) 투그리크(100,000,000 Tugrik)의 장학금을 몽골 대학생들에 지급할 예정임을 밝혔다. 참고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바 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 그동안 몽골 현지 대학생들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몽골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간헐적인 장학금 지원으로는 몽골 대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고 판단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총회의 인준을 거쳐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을 설립하여 그 간접 수입으로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투멘 에흐 촐가(Tumen Ekh Chulga)에서 오전 11시부터 거행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맨 오른쪽부터) 김광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 한 사람 건너 박희철 현직 (5대) 회장, 한창길 직전 (4대) 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투멘 에흐 촐가(Tumen Ekh Chulga)에서 오전 11시부터 거행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 제. 오르길(J. Orgil) 몽골측 이사(理事)(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박희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현직(5대) 회장(맨오른쪽)이 장학금 수여에 나섰다.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몽골 현지 한 여대생에게 수여된 장학 증서.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왼쪽)가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울란바토르 시는, 2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 울란바토르 시청을 방문한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게, 최근 발생한, 우리 남양주몽골장학회와 남양주시 사이의 몽골 UB 남양주 문화관 소유권 분쟁과 관련해, “남양주문화관은 울란바토르 시와 남양주 시 간의 교류 협력의 상징으로서 처음 목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울란바토르 시가, 울란바토르 법률 범위 측면에서, 남양주문화관  소유권 관련 문제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입장이기에, 본 문제는 남양주시와 남양주장학회 대표들이 상호 협의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본다”는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2/05 [08: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 "남양주시가 이럴 수 있는 겁니까?"   몽골 UB 남양주 문화관을 둘러싼 우리나라 남양주시와 남양주몽골장학회 소유권 분쟁에 대한 격정 토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2/05 [08:39]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3일 금요일 오후, 진동으로 되어 있는 본 기자의 휴대 전화가 울렸다.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의 전화였다. 우리 남양주몽골장학회 관련 취재로 만난 뒤, 몽골에 올 때마다 가끔 본 기자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오기에, “아, 이 양반이 또 몽골에 오셨군!” 하면서, “으레 안부 전화겠거니!” 생각하고 휴대 전화기를 집어들었다. “강 교수, 남양주시가 이럴 수가 있어요?” 대화 톤이 일상적인 느낌하고 확연히 달랐다. “아니, 지금 몽골에 계신 거예요? 느닷없이 무슨 일입니까?" "강 교수한테 할 말이 있어요.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 속에서 열불이 나서 못 견디겠어요.” 늘상 차분하던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가 잠깐 화을 삭이는 듯한 느낌이 수화기를 통해 전달됐다. 순간, 본 기자는 “아하! 기사 제공을 하려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러십니까?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좌우지간, 얘기나 들어 봅시다. 그 대신,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을 꼭 동석 시켜 주십시오!” 2월 4일 토요일 정오, 울란바토르 시내 양주골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은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의 발언의 요지는 이랬다.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가 발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리나라 남양주시가, 우리 남양주몽골장학회 소유의 몽골 UB 남양주 문화관을, 남양주시 소유로 돌리려고 울란바토르시에 소유 이전 요청 공문을 보냈어요.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애초에,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남양주문화관 설립한 목적은 회관 임대 수입으로 민간 단체인 우리 남양주몽골장학회가 몽골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솔직히, 남양주시는 별로 한 게 없어요. 나중에 반짝 우호 협력 관계 체결 실속만 차린 거지요. 그런데, 이제 와서 남양주시가 다 한 것처럼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섰어요. 한몽 수교 직후부터 지금까지 진짜로 죽어라 뛴 건 우리 남양주몽골장학회 임원들이에요. 이러니 속에서 열불이 안 나겠어요?. 남양주몽골장학회 임원들이 ‘고문님, 이걸 그냥 두고 볼 겁니까?’ 하면서 분개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한몽 우호 증진에 내가 나섰던 건 뭘 바라서가 아니었어요. 바로 잡을 건 정확히 바로 잡아야지요. 이 얘기를 하고 싶어서 강 교수를 보자고 한 겁니다.” 사실이 그랬다.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는, 한몽 수교 이래, ‘공개적으로’ 한몽 우호 증진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몽골 외교부가, 지난 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그를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 임명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몽골 외교부, 김광신 씨 몽골 문화 명예 대사 임명 (2012. 12. 12)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몽골 외교부, 김광신 씨 몽골 문화 명예 대사 임명 (2012. 12. 12)   참고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바 있다.     ▲지난 2015년 1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오른쪽)이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김광신 초대 회장(왼쪽,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가 몽골한인회에게 베푼 편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2015. 01. 15) .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왼쪽)가 몽골 토요한글학교를 방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 그동안 몽골 현지 대학생들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몽골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간헐적인 장학금 지원으로는 몽골 대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고 판단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총회의 인준을 거쳐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을 설립하여 그 간접 수입으로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투멘 에흐 촐가(Tumen Ekh Chulga)에서 오전 11시부터 거행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맨 오른쪽부터) 김광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 한 사람 건너 박희철 현직 (5대) 회장, 한창길 직전 (4대) 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투멘 에흐 촐가(Tumen Ekh Chulga)에서 오전 11시부터 거행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 제. 오르길(J. Orgil) 몽골측 이사(理事)(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박희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현직(5대) 회장(맨오른쪽)이 장학금 수여에 나섰다.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몽골 현지 한 여대생에게 수여된 장학 증서.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는 OBS 경인 TV가 보도한, “남양주시, '몽골 남양주문화관' 소유권 강탈 논란”이라는 지난 1월 25일 수요일자 국내 기사를 본 기자에게 들이밀었다. 내용은 이랬다.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 "남양주시가 이럴 수 있는 겁니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기도 남양주시가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몽골 남양주문화관'의 소유권을 강제로 빼앗으려 한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OBS 취재 결과, 최근 남양주시는 20년째 지역민간 단체가 운영 중인 몽골 현지의 '남양주문화관'의 소유권 이전을 비밀리에 추진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관련 증빙문서를 확보해 살펴본 결과, 남양주시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 시에 이 건물의 조속한 소유권 이전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공문은 이석우 남양주시장 명의로된 1쪽짜리 문서로, 이 시장이 몽골 울란바토르 바트벌드 손두이(Batbold Sundui) 시장에게 보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문서에는 남양주문화관의 토지는 울란바토르 시로, 건물은 남양주시 소유로 급히 등기 이전해 달라는 내용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남양주 몽골장학회 측은 "이 문화관은 1996년 남양주 지역주민들의 모금을 기반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재 이 건물은 남양주장학회 소유로, 토지는 남양주장학회가 만든 남양주문화회사의 이사 자격을 갖춘 현지 몽골인 소유로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양주시는 2005년부터 이 건물의 일부를 시 홍보관으로 임대해 사용해 왔다"면서 "2013년부터는 홍보관 사용 임대료 조차도 내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이제와서는 남양주시가 이 건물의 소유권을 빼앗기 위해 울란바토르 시를 회유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 때문에 몽골 현지에서는 남양주문화관이 남양주시 소유인 것으로 오인되고 있다"고 분개했습니다. 장학회 측은 또 "그동안 남양주시는 이 문제에 대해 장학회와 한 차례 의논도 없었다"면서 "비밀리에 몽골 측에 소유권 이전을 요구한 것은 문화관 강탈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울란바토르시는 이같은 남양주시의 독단적 행태에 대해 매우 언짢아 하고 있다"며 "국제적 망신이 아닐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남양주시의 한 고위 관계자는 "그런 공문을 보낸 것은 알고 있다"면서도 "현재 문화관 건물과 관련한 소유권 다툼이 있고, 법률적 검토 중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의 말은 계속 됐다 “더 큰 문제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C 아무개 씨가 나서서, 우리 남양주몽골장학회소유의 몽골 UB 남양주 문화관을 우리나라 남양주시 소유로 돌리기 위해, 우리나라 남양주시가 2,000만 달러(2,000만원이 아니다! 그런데, 남양주시가 이만한 재원이 있긴 있는가?)를 몽골에 투자하기로 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몽골 측을 현혹했다는 겁니다. 이건 묵과할 수 없는 작태입니다. 현재 남양주몽골장학회가 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C 아무개 씨를 고소한 상태입니다. 곧 C 아무개 씨에 대한 국내 소환 조치가 이뤄질 겁니다.” 상황이 이에 이름에, 본 기자는 "이거 큰일났다!" 싶었다. 왜냐. 한국 국내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하나, 남양주문화관이 분명히 몽골 현지에 존재하기 때문에, 올해 2017년 3월로 한몽골 수교 27돌을 맞게 되는 몽골 한인 동포 사회가 시끄러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본 기자는 이 사안을 보도하기로 결심했다. 이미 본 사안에 대한 국내 보도가 이뤄진 마당이었다. 이 판국에, 숨기거나 덮을 까닭이 어디에 있는가! 더군다나, 기자들의 역할 가운데 하나가, 비판 기능임에야. 기자는 독자들을 대신해서 권력의 남용을 직시하고 비판함으로써 이 사회를 더욱 투명하게, 아울러 권력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한 사회 구성원들의 피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기본적인 사명이라고 굳게 믿는다. 한몽 수교 직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떠올렸다. 좀 더 솔직해져 보자! 한몽 우호 증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한국인’들의 마음에는 저마다 속셈이 있을 거다. 공적이든 사적이든 한몽 인적 교류 관계가 정상 궤도에 오르고 난 그때부터야말로, 이 ‘속셈’이 불을 뿜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제부터 한몽 인적 교류를 통해 내 공로를 챙길 때”라는 움직임이 암암리에 드러나고, 한몽 우호 증진은 자신만의 공로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한몽 인적 교류를 통해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부여 받은 ‘직함’과 ‘임명장’이 사무실에 걸린다. 아울러, 본 기자는 바이블에 나오는 구절을 상기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義)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賞)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So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announce it with trumpets,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s, to be honored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But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so that your giving may be in secret.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하지만, 이런 자세를 요구하는 것이 어쩌면 현 시대에서는 어리석을는지도 모른다. 하나라도 자기 것을 더 챙겨야 살 수 있는 현 세태에서는 이런 말을 하면 욕 먹기 십상일 터이다. 한몽 우호 증진에 나선 주인공 개개인이 뭔가를 기대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왜냐. 인간 관계란 주고 받는 것이고, 어느 쪽이든 공짜가 없는 법이니까. 어쩌면 ‘한몽 우호 증진 공로에 대한 대가(代價)’를 정당하게 바라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하여, 이런 사람들을 시기하거나, 굳이 뭐라 할 책을 잡을 곡절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 본 기자가 보기에는, 적어도, 본 소유권 분쟁은 뚜껑을 그냥 덮고 현 상태로 두는 것이 최상책일 듯하다. 본 기자는 민간단체가 지난 20년 동안 공들여 쌓아 놓은 민간 외교적 업적을, 지방자치단체에서, 격려는커녕, 한 마디 상의도 없이, 한 입에 털어 넣어 잇속을 챙기려고 벌이는, 해괴망측한 작태(作態)는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더군다나, 올해 2017년이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남양주문화관의 간접 수입으로 몽골 대학생들 장학금 지원에 나선 지 20돌이 되는 해임에야. 남양주시는 고춧가루를 뿌려도 어떻게 이렇게 고약하게 뿌리는가? 남양주시의 속내를 현재로선 본 기자가 파악하기 힘들다. 하지만, 남양주시의 반론이 있을 경우에는 본 기자는 남양주시 측의 반론도 보도할 예정이다. 그래야 공정할 것 아닌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현지에서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 이 사태가 어떤 포물선을 그릴는지는 아무도 모르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 본 기자는 우려 속에서 이 사태를 심히 신중하게 주목한다. 왜냐. 몽골 한인 동포 구성원 그 누구도, 무탈하게 올해 2017년 3월로 한몽골 수교 27돌을 맞게 되는 이때 몽골 한인 동포사회가 시끄러워지는 걸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법대로 하자? 몽골 현지에서 쏟아질 수도 있는 몽골 한인 동포들에 대한 싸늘한 조소(嘲笑)는 안중에도 없는가? 이 무슨 작태인가? 몽골 한인 사회 위상 강화와 무궁한 번영은 몽골한인회장이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추진해 실현되는 사안이 아니다. 몽골 한인 사회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책임 의식이 결여되면, 몽골 한인 사회 위상 강화와 무궁한 번영의 실현은 백년하청(百年河淸)일 것이다. 몽골 UB 남양주 문화관을 둘러싼 우리나라 남양주시와 남양주몽골장학회 소유권 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2/05 [08: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06    국가보훈처, 2017년 2월의 독립운동가에 몽골 이태준 선생 선정 댓글:  조회:3446  추천:0  2017-01-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가보훈처, 2017년 2월의 독립운동가에 몽골 이태준 선생 선정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1910년대에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로 활동하며, 항일 독립운동 펼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7/01/30 [14:52]     【UB(Mongolia)=Break News GW】 1910년대에 몽골 현지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던, 고(故) 이태준 선생이, 대한민국 국가보훈처(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Republic of Korea, 처장 박승춘)가 선정하는 '2017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중 올해 2월의 인물로 선정됐다.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는 대한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이태준 선생이 잠들어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에 자리잡고 있는 이태준 기념공원은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원이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몽골의 슈바이처'라는 명성으로 몽골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188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출신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연세의료원의 전신인 세브란스병원 의학교(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1911년(제2회)에 졸업한 뒤, 중국 신해혁명의 영향을 받아 중국으로 망명, 본격적으로 항일 독립운동에 가담했다. 이후 이태준 선생은 31세 때인 1914년 몽골에 입국하여 '동의의국' 이라는 병원을 설립하고, 몽골 황제 보그드한의 주치의 및 몽골인 치료 의사로서 활약했다.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 (Photo=국가보훈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5년 어느 가을날 이태준 선생 추모비 앞에서 경의를 표했다. (2015. 12. 04). (Photo=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즉, ‘동의의국’이라는 병원을 열어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연락처로 삼는 한편, 당시 몽골인 70% 이상이 고통을 받고 있던 매독을 퇴치하면서 ‘부처 의사’라는 칭송을 받게 된다. 이태준 선생은 34세 때에 몽골 마지막 왕 보그드칸의 어의가 된 이후 한인사회당 지하당원, 상해 임시정부 군의관 간부, 의열단 등 독립 단체에서 활발한 항일독립운동을 펼쳤다. 하지만, 1921년 일본군이 섞인 러시아 백군 부대가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점령하면서 이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이태준 선생 약력 ▲1883년 : 11월 21일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 1144번지에서 아버지 이질과 어머니 박평암의 큰아들로 태어나다. ▲1890년(7세) 무렵 : 서당 도천재(道川齋)에서 한학 학습에 힘쓰기 시작하다. ▲1897년(14세) 무렵 : 사촌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다. ▲1903년(20세) 무렵 : 안위지와 혼인하다=>이때를 전후해 이태준의 부모 모두 세상을 뜨다. ▲1904년(21세) : 큰딸 수남 태어나다. ▲1906년(23세) : 둘째딸 수용 태어나다=>부인 안위지 별세하다=>서울 김형제상회에 점원으로 취직하다. ▲1907년(24세) : 세브란스 병원 의학교(현재 연세대 의대)에 입학하다. ▲1909년(26세) :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안창호 선생을 극진히 간호하다. ▲1910년(27세) : 신민회 산하 청년단체인 청년학우회 가입해 활동하기 시작하다. ▲1911년(28세) : 6월 2일, 세브란스 병원 의학교 제2회 졸업생으로 졸업하다=>6월 16일, 92번째 의술 개업 인허장 취득하다=>10월 중국 신해혁명에 고무 받은 이태준과 김필순은 함께 중국에 가서 항일독립운동에 몸담을 계획을 세우다=>12월 말, 중국 난징으로 망명하여, 기독회의원에서 의사로 일하기 시작하다. ▲지난 2014년 10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Korean Medical Doctor’s Contribution to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in early 20th Century based on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from Nomads to Sedentary’라는 이태준 선생 관련 학술 논문의 발제자로 나섰다. (2014. 10. 2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914년(31세) : 몽골에 입국하다=>김규식, 유동열, 서왈보 등과 함께 비밀 군관학교를 지을 계획이었으나 무산되다=>동의의국(同義醫局)이란 이름의 병원을 열어 항일 조선 독립 운동가들의 비밀 연락처로 삼다=>몽골 국민 70퍼센트 이상이 고통 받던 매독(梅毒)을 퇴치하면서 ‘활불(活佛)’로 칭송 받기 시작하다. ▲1917년(34세) : 몽골 마지막 왕인 보그드 칸의 어의가 되다=>몽골 주둔 중국군 가오시린 사령관(高錫林) 주치의 겸임하다. ▲1918년 무렵(35세) : 한인사회당 지하당원으로서의 활동을 개시하다. ▲1919년(36세) : 몽골 마지막 왕인 보그드 칸의 어의가 되고, 에르데네 오치르(Erdene Ochir=귀중한 금강석) 몽골 훈장 수훈하다=>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로부터 이동휘 군무총장 휘하의 군의관 감무(軍醫官 監務) 직책에 선임되다=>파리 강화 회의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하는 김규식 선생에게 활동비로 당시 금액으로 2,000원 지원하다. ▲1920년(37세) : 초겨울, 러시아 소비에트 정부가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지원하는 원조금 운반 임무를 완수하다=>의열단에 가입하여, 폭탄 제조 기술자 헝가리인 마자르(Magyar)를 소개하기로 맹세함으로써 의열단 활동에 기여하다. ▲1921년(38세) : 2월 몽골 울란바토르를 점령한 운게른이 이끄는 러시아 백군에 체포 된 뒤, 일본군 참모의 강력 주장으로 러시아 백군 운게른 부대 러시아 백군 병사의 손으로 교살(絞殺)돼 눈을 감다=>이태준의 죽음 후, 폭탄 제조 기술자 헝가리인 마자르(Magyar)가 단독으로 중국으로 가 의열단의 폭탄 제조에 기여하다. ▲1936년(사후 15년째) : 민족 지도자 여운형 선생, 모스크바로 가던 도중 몽골에서 8일 동안 머물며 ‘동포의 무덤’이란 글을 남기다. (“몽골 사람들은 나에게 ‘러시아 백군의 운게른 남작(Ungern-Sternberg)의 군대가 몽골의 수도 니슬렐 후레(Нийслэл Хvрээ)를 침략해, 니슬렐 후레(Нийслэл Хvрээ) 주민뿐만 아니라 이태준 병원을 약탈하고 이태준을 학살했다’며, ‘부근 부락의 주민들까지도 이 유명한 까우리(高麗) 의사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설명해 주었다.”) ▲지난 2014년 10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논문  'Korean Medical Doctor’s Contribution to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in early 20th Century based on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from Nomads to Sedentary’에 등장한 이태준 선생의 업적은, 발제자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의 인터뷰에 나선, 몽골 현지 방송사 채널을 통해, 몽골어로 몽골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됐다. 이태준 선생의 삶은 대한민국 영화 밀정(密偵=The Age of Shadows)의 한 장면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2014. 10. 2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980년(사후 59년째) :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1990년(사후 69년째) : 대한민국 정부의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한편, 몽골한인회는 지난 2001년에 몽골의 성산 보그드산(山) 앞에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을 설립한 바 있다. 아울러,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대한민국 현충일인 2016년 6월 6일 월요일에 거행된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을 통해, 추모비 뒷부분 영문 내용 및 몽골어 표기 오류를 바로잡는 동시에, 예전에 훼손됐던 이태준 선생 추모비 교체 작업을 깔끔하게 완료한 바 있다. 본 재단장 제막식은, 기존 추모비 뒷면의 영문과 몽골어의 번역 오류와 훼손으로 인한 교체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결과이며, 그에 따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에서 꾸준히 본국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에 예산 신청을 하여, 그 결과, 2016년 1월에 사업비를 받아 추모비 교체 사업을 전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재단장한 이태준 선생 추모비. 추모비 앞면은 한글로 작성됐다. (2016. 06. 06).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재단장한 이태준 선생 추모비. 추모비 뒷면은 몽골어로 작성됐다. (2016. 06. 06).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태준 선생 추모비 옆에 굳게 섰다. (2016. 06. 06).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지난 2015년 9월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의 지원으로 이태준 기념 공원 전체 개-보수 공사가 진행된 것이다. 세부 공사 내용으로는, 화장실 신축, CC-TV 설치, 정자 내 벤치 설치, 도장, 조경, 전기, 수도 및 전시관 등으로서, 보수 공사가 완료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1/30 [14: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화보]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한국기자협회 후원으로, 11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개최된 뒤 폐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1/27 [20:45]     【Seoul(Korea)=Break News GW】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정규성) 후원으로, 11월 23일 수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빌딩 11층 언론중재위원회(言論仲裁委員會=PAC=Press Arbitration Commission, 위원장 박용상) 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화려하게 개막됐던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 주최의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이 11월 26일 토요일 저녁 성황리에 폐막됐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나흘 간의 행적들을 굳이 사진으로 남겨 둔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개막식. (2016. 11. 23. 수요일 오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1월 23일 수요일 오후, 개막식을 마친 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서울 세종대로 뉴서울 호텔(☎ 02-735-8800)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둘째날인 11월 24일 목요일 오전, 춘천 MBC 견학길에 나섰으며, 도중에, 경기도 남이섬, 소설가 김유정 문학관 등도 둘러 보았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춘천 MBC로 가는 길에 남이섬에 잠시 들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남이섬 행 배 위에선, 태극기와 함께, 몽골 국기(왼쪽 빨간 원 안)가 당당하게 휘날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남이섬 행 배 위에선, 태극기와 함께, 몽골 국기가 당당하게 휘날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춘천 MBC로 가는 길에 김유정 문학촌에 잠시 들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유정 문학촌에 잠시 들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세월을 뛰어넘어, 김유정(金裕貞, 1908. 01. 11 ~ 1937. 03. 29)의 소설과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경기도 남이섬, 소설가 김유정 문학촌 견학을 마치고, 당일 오후, 춘천 MBC를 둘러봤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춘전 MBC를 방문한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송재우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춘천 MBC 뉴스 룸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당초 예정에 없던, 박수현 아나운서와의 즉석 인터뷰에 나섰다. 본 즉석 인터뷰 자리를 만들어 준 권병화 춘천 MBC 경영심의국 국장은 몽골 국적의 한국 유학생들이 춘천 한림대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귀띔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춘천 MBC 견학을 마친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이어, 6.25 춘천대첩(春川大捷) 기념 평화공원을 둘러 본 뒤, 이날 오후 곧바로 양구로 이동했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양구로 가는 길에 6.25 춘천대첩(春川大捷) 기념 평화공원에 잠시 들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양구에 도착한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박수근 미술관에서 전창범 양구군수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양구를 방문한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전창범 양구군수(앞줄 빨간 넥타이)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양구군(군수 전창범) : 양구군(楊口郡)은 대한민국 강원도 북중부에 있는 군이다. 서쪽으로 철원군과 화천군, 남서쪽으로 춘천시, 동쪽으로 인제군, 북쪽으로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북한과 접한다. 38도선 이북 지역으로, 6.25사변 때 대한민국이 수입면을 제외한 군역(郡域)의 대부분을 수복하였다. 군사분계선에 인접한 주요 군사지역이다. 양구군의 행정 구역은 1읍 4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는 2012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22,285명 9,775 세대이며, 그 중 58%가 양구읍에 거주한다. 전체 면적은 701.27 km²이다. 산간 벽지이기 때문에 교통은 불편하였으나 최근 군사도로가 발달해 도로망이 잘 정비되었다. 인제군이나 평창군 등지로 통하는 국도 제31호선이 남북을 종단하고, 동서를 잇는 국도 제46호선이 간성읍과 춘천시를 연결한다. 서울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1일 23회(06:30~20:05) 운행한다. 춘천역에서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등을 거쳐 속초역으로 통하는 춘천-속초선이 구상 중이며, 1960년대에는 원주역에서 홍천군-홍천읍을 거쳐 화천군과 양구군으로 각각 통하는 철도가 구상되기도 했다. 농경지는 하천 계곡에 약간 분포되어 있으며 밭이 많다. 그러므로 잡곡이 많이 난다. 천연림이 무성하여 임상이 아름답고, 용재와 신탄의 산출이 많으며, 밤-잣-도토리 등과 웅담-사향-복령-백화사 등 한약재의 산출이 많다. 주요 농산물은 쌀-잡곡-감자-삼-꿀-양초 등이다. 쌀의 질이 좋기로 유명하며, 채소-과일 등도 양구읍 부근에서 널리 재배한다. 초지와 산지가 넓어 목축업이 활발해 목축업 종사자가 많다. 또한 임야 면적 5만 6,407헥타르에 국-공유림이 64%에 이르며, 입목지가 99%나 된다. 산지에서 잣-대추-도토리가 많이 생산되며 송이-표고버섯의 생산량이 많다. 주요 생산물로는 가시오이, 산재배더덕, 산채, 생감자가루, 고랭지 감자, 석공예,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쌀, 쑥엿, 도토리묵, 떡, 유정란, 미숫가루, 전통메주, 백합, 전통한과, 뽕잎국수, 표고버섯, 사과, 취나물, 민들레, 멜론 등이 있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양구군민 유옥희여사가 미술관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서양화가 박수근(朴壽根, 1914. 02. 21 ~ 1965. 05. 06) 화백 동상 옆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양구군 힐링 하우스(Healing House)에 여장을 풀고 곧바로 2층 세미나실에서 심포지엄에 들어갔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박형상 변호사가 '정치 사회 심리, 언론인들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이성춘 국내 편집 고문이 '현직 대통령이 자행한 대한민국 위기, 과연 극복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의 강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국제 심포지엄 주제 강연 청취를 마친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이어, 김금수 양구군 부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에 자리를 같이 했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김금수 양구군 부군수가 환영 만찬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양구에서 하룻밤을 묵은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11월 25일 금요일, 금강산 가는 길목인 두타연(頭陀淵) 계곡, 양구 백자 박물관, 양구 전쟁 기념관, 비무장지대(DMZ) 을지 전망대, 제4땅굴,양록정(楊麓亭),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 등을 둘러 보았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금강산 가는 길목인 두타연(頭陀淵) 계곡방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양구군민인 김영란 문화해설사가 양구군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양구백자박물관 방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비무장지대(DMZ) 을지 전망대 방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비무장지대(DMZ) 지뢰 표지판을 보는 순간,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라는 경고문이 추억처럼 떠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제4땅굴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부터) 재외동포저널의 안병준 편집인, 송광호 해외 편집고문, 박기병 회장과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양록정(楊麓亭) 방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양록정(楊麓亭)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과녁판 옆에 굳건히 섰다. 몽골과 양구군 사이의 궁도 분야 교류가 기대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 방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송광호 해외 편집 고문 근현대사 박물관 자료 기증 기념비 앞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양구에서 이틀째 밤을 보낸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11월 26일 토요일 아침, 전창범 양구군수가 주재한 고별 조찬에 자리를 같이 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전창범 양구군수(가운데)가 고별 조찬을 주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전창범 양구군수가 고별 인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양구를 떠나 귀경(歸京) 차량에 오른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이어, 속초에 잠시 들러, 설악산, 석봉미술관, 속초시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양구에서 귀경길에 오른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서울로 오는 길에 설악산에 잠시 들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5년 미국 콜로라도주 보디 빌더 대회에서, 말기 유방암을 극복하고,  챔피언에 오른, 김선화 미국 스포츠 칼럼니스트와 설악산 권금성(權金城)에 올랐다. 속초가 고향인 김선화 씨는, 한국육상 투원반 부문에서 백옥자 선수의 최고 기록을 깨고, 지난 1984년에 세웠던 한국 신기록(51.64m) 타이틀을 무려 24년 간이나 보유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로 오는 길에 버스 내에 설치된 TV가 켜졌다. TV 스크린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제5차 촛불 시위 현장 장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고 있었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아, 미우나 고우나, 한때는 우리나라 대통령이었던 그대 아버지가 힘들게 일궈논 한평생의 유업을, 큰딸이라는 그대가, 기어코, 결국 이렇게 한 순간에 말아먹고야 말았구나!" 조국의 암담한 현실을 아파하며 도로 변에 쌓인 눈(雪)에 눈(眼)길을 주고 있노라니 본 기자의 가슴이 더욱 더 시려왔다. ▲조국의 암담한 현실을 떠올리며 도로 변에 쌓인 눈을 보고 있자니 본 기자의 가슴이 더욱 시려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에 무사히 도착한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잠실 롯데월드 부근에서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참고로, 본 심포지엄은, 재외동포저널 정관에 따른, 재외 동포 언론의 발전과 상호 협력 등을 위한 편집위원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정규성)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1/27 [20: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개막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한국기자협회 후원으로, 11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1/24 [05:55]     【Seoul(Korea)=Break News GW】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 주최의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이,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정규성) 후원으로, 11월 23일 수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빌딩 11층 언론중재위원회(言論仲裁委員會=PAC=Press Arbitration Commission, 위원장 박용상) 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화려하게 개막됐다.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현장. 이천구 재외동포저널 상임이사가 개막식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현장. 박기병 재외동포저널 회장이 개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현장. 이병대 대한언론인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현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은, 11월 26일 토요일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지로 이동을 거듭하며, 3박 4일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창간된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저널’ 창간 취지문 전문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특히 재외 한인 동포들의 선거권과 동포 2세들의 병역 의무 확대 등은 대한민국 국력 증진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재외국민청) 신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에서는 이 같은 염원과 여론을 대변할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재외동포 저널'을 창간한다. ‘재외동포 저널’은 앞으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을 담는 그릇으로, 국내의 사정을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저널’은 국내외 한인 동포는 물론 유관 기관들에게 전해져,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 제2호 표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현장. 손정배 언론중재위원회 교육콘텐츠팀장이 '한국의 언론 분쟁 해결 제도'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현장. 김선화 국제 체육인이 '미국 땅에 심는 코리안 정신'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현장. 홍성창 전(前) 일본 참의원 비서관이 '일본에서의 외국인 인권 문제'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심포지엄은, 재외동포저널 정관에 따른, 재외 동포 언론의 발전과 상호 협력 등을 위한 편집위원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정규성)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행사이다.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정규성)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일정 : 2016년 11월 23일(수)∼26일(토) (3박 4일) ▲장소 : 서울, 경기도 남이섬, 강원도 춘천시,양구군, 속초시 ▲집결 : 2016년 11월 23일 오후 1시 뉴서울 호텔(☎ 02-735-8800) ▲문의 : 상임이사 이천구(☎010-8764-1009, 02-732-6025)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환영 만찬 현장에서 박기병 재외동포저널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저널 국외 편집위원 자격으로 공식 초청돼, 본 심포지엄에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강의현)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저널 국외 편집위원 자격으로 공식 초청돼, 본 심포지엄에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강의현)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저널 국외 편집위원 자격으로 공식 초청돼, 본 심포지엄에 자리를 같이 했다. ▲강외산(=강의현)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10월, 재외동포저널 해외 편집위원에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통권 제2호(2010. 10. 20) 지면 시사 칼럼 란에 강외산(=강의현)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기고문이  실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1/24 [05: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특강 진행   강외산 교수, 11월 18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후레정보통신대학교 UB4 세종학당 교원 대상 2016년 특강 1시간 동안 진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1/18 [23:50]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8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가 UB4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 특강을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본관 전경. 몽골 현지에 드디어 눈의 계절이 개시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UB4 세종학당장 권오석 교수의 초청으로, 2016년 UB4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들 대상의 특강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한국어 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대한민국과 몽골의 찬란한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UB4 세종학당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UB4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들 대상의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교수는 본 특강의 전반부에서, 1990년대 초반에 이뤄진 본인의 한국어 교육 경험을 배경으로 깔고 몽골에서의 한국어 교육의 어제와 오늘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아울러, 후반부에서는 고려 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한-몽골 관계의 찬란한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특강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UB4 세종학당 교원들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교수는 한-몽골 관계 측면에서는, 고려와 몽골의 첫만남이 이뤄진 강동성 전투(1216)=>몽골 사신 저고여 피살 사건(1225)=>고려-몽골 전쟁(1231~1273)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어 갔으며, 한국어 교육 측면에서는, 몽골 현지에서 외래어표기법에 따른 몽골어 낱말의 한글 표기가 중구난방인 현실을 중시, 몽골어 낱말의 외래어표기법에 따른 바른 표기를 염두에 둔 한국어 교육을 특별히 강조했다. ▲특강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UB4 세종학당 교원들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강 교수 오른쪽에 권오석 UB4 세종학당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강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UB4 세종학당 교원들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강 교수 왼쪽에 김영옥 몽골토요한글학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때, 몽골 현지에는,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송향근) 세종학당은, 몽골 UB대학교 단독 운영의 유비원(UB1) 세종학당, 몽골국립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공동 운영의 유비투(UB2) 세종학당,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 그리고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운영의 유비포(UB4) 세종학당 등 모두 4개가 있었으나, 현재,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은 문을 닫은 상태이며, 현재, 몽골 현지에는 모두 3개의 세종학당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송향근)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후레대학교는 몽골의 카이스트를 지향하며 대한민국의 특정 종교 관계자에 의해 지난 2002년에 설립된 몽골의 사립 대학이다. 2002년에 대한민국 국민에 의해 세워진 후레정보통신대학교가 몽골에 탄탄하게 자리잡게 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01년 당시 대한민국, 러시아, 일본이 몽골에 IT 대학을 세우고자 각축을 벌이는 상황인데다가, 게다가 몽골에 40만 달러의 투자를 제안한 대한민국에 비해 몽골에 엔화(円貨) 공세를 펴던 일본은 그 7배를 넘어서는 300만 달러를 내세운 상황이었다. ▲지난 2013년 9월 11일 수요일 거행된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송향근)의 몽골 현지에서의 4번째 세종학당 개원식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정순훈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1999년에 몽골에 2,500만 달러 이상의 대외경제개발협력기금을 제공했던 김대중 정부의 1,950만 달러가 몽골 통신망 현대화 사업에 쓰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던 몽골 정부는 대한민국의 손을 들어 줬다. 즉, 몽골 IT 특성화 대학을 만들기에 필요한 인프라스트럭처가 이미 몽골에 대한민국에 의해 지원됐던 점이 높이 평가된 것이다. 현재는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엔 대한민국 배재대학교 총장과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정순훈 총장이 부임해 사령탑(司令塔)을 맡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1/18 [23: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민주평통 몽골분회, 제2회 한반도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제2회 한반도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청사에서 오후 4시부터 민주평통 몽골분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공동 주최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1/15 [14:03]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11월 12일 토요일, 제2회 한반도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가, 민주평통 몽골분회(회장 조윤경)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공동 주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청사에서, 북한 인권 그림 전시회, 다큐멘터리 ‘태양 아래’ 상영과 함께 오후 4시부터 개최됐다. ▲제2회 한반도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Photo=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한반도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Photo=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한반도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Photo=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한반도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Photo=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앞으로도 몽골 국민들이 한반도 상황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공공외교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 부의장 유호열, 사무처장 권태오)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 부의장 유호열, 사무처장 권태오)⇒대한민국의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창설된 대한민국의 범국민적 통일 기구이다. 본 기구의 존재 의미는 다변화 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한민족의 통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지극히 특별하다 할 것이다. Mongolian language 2 дахь удаагийн 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н нэгдэл дууны тэмцээ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гдлаа БНСУ-ын ЭСЯ болон Ардчилсан энх тайван нэгдлийн зөвлөлийн Монгол дахь салбар хамтран 11-р сарын 12-ны өдөр БНСУ-ын ЭСЯамны байранд Умард Солонгосын хүний эрхтэй холбоотой зургийн үзэсгэлэн, “Наран дор” кино бүтээл, 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н нэгдэл дууны тэмцээнийг тус тус амжилттай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БНСУ-ын ЭСЯ цаашдаа Монгол хүмүүст 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н талаар зөв зохистой ойлголт өгөхийн тулд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арга хэмжээг үргэлжлүүлэ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болно.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1/15 [14: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KCBN-TV]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대상 시상식(2016. 10. 26)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10월 26일 수요일 몽골 UB 서울 레스토랑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에게 대상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1/10 [15:09]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6일 수요일,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이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회장 이유식) 주최 및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후원으로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됐다.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대상 시상식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 캐나다 한인 동포 사업가이자 시인인 민초 이유식 선생이 제정한 문학상으로서, 현재 700만 해외 한인 동포들이 전 세계 지구촌 각국에 살고 있지만, 아직 해외 한인 동포들을 위한 문화 전통을 발전 및 진흥을 모색하는 상(賞)이 어느 나라 한인 동포 사회에서도 시도되지 않고 있음을 통감한 민초 이유식 선생이, 해외 한인 동포 문학인들의 창작력을 격려함과 동시에, 우리 한민족 고유의 전통 문화 유산을 2-3세들에게 남기는 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지난 2007년 7월 26일 목요일, 40년 가깝게 거주해 온 바 있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손수 개인 사재를 출연해 손수 제정했다. 본 시상식엔, 몽골 거주 한인 동포 측에서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비롯,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민주평통 몽골지회,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몽골대한체육회, 몽골토요한글학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단, 대한항공 몽골 지점, 몽골 OSSTEM 치과, 몽골 가톨릭계 한인 커뮤니티 등 각종 몽골 한인 단체들을 대표하는 한인 동포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몽골 측에서는, 강 교수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를 비롯해, 몽골 내외신 기자단, 몽골기자협회(CMJ), 몽골체육기자연맹(MSPU), 몽골태권도협회(MTF), 몽골 UB 서울 클럽(UB Seoul Club in Mongolia),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MAGIKO),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몽골한국어교수협의회, 몽골한국어교사협의회 등을 대표하는 각계 각층의 몽골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1/10 [15:0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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