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홈 > 가문의 영광

전체 [ 46 ]

6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수상 공식 소감 전문 댓글:  조회:2983  추천:1  2014-07-11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수상 공식 소감 전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요 며칠 사이 미국, 캐나다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의 시차(時差)에 비로소 적응될 때쯤  해서 황급하게 몽골 현지로 복귀하고 나니 이번에는 다시 제가 역시차(逆時差)에 걸려 들었습니다. 현재 제 몸 상태는 그야말로 비몽사몽 상태입니다. 제 누리편지(=메일)함이 한동안 축하 메시지 폭주에 몸살을 앓긴 했습니다만, 좌우지간, 일단 상(賞)은 받고 볼 일입니다. 아아, 언제나, 수상(受賞)의 영광은 소싯적 짝사랑(또는 외사랑)의 대상처럼 설레는 존재로 늘 제게 다가옵니다. 그저 기뻤습니다. 평생 글을 쓰더라도 문학상(賞) 하나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 얼마나 셀 수 없이 많습니까? 이런 치열한 생존 경쟁의 인간 세계에서 지구촌 한인 동포의 자격으로 '재외동포문학상'을 덥석 받아 들었으니 이런 광영(光榮)이 또 어디 있으며, 이런 가문의 영광(榮光)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유년 시절, 식구들과 서울 창경궁 벚꽃 놀이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인 저는 이 수상의 영광을 초자연적 절대자와, 저를 그동안 고이고이 품어 준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제단에 정성껏 바칩니다. 제 식구들과 지인(知人)들은 그 다음 차례입니다. 제가 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출전을 감히 강행한 곡절은 크게 세 가지로서, 첫째, 몽골 내 위대한 한인 사회의 무궁한 번영과, 둘째, 몽골 내에서의 위대한 한민족의 찬란한 유산 한글 교육의 항구적인 진흥 및 지속적 보급과, 셋째, 한-몽골 관계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였습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지난 2012년 6월의 몽골 한인체육대회 때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가 유난히 '몽골, 몽골'이라는 낱말을 들먹여대는 곡절은, 지난 2009년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개최된 제11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 당시 몽골 토요한글학교 5학년이던 안찬원 학생이 청소년 분야 초등학생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고, 그 작품이 지난 2011년 3월 1일자로 한국국정교과서에 실린 적이 있긴 했으나, 몽골 한인 사회는 허구(許久)한 날 그 추억만 뜯어먹고 살아 왔던 까닭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몽골 토요한글학교는 물론, 몽골 한인 사회 일각에서조차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 성인 분야에서의 입상을 기대하는 분위기는 아예 존재하지 않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가 올해 2014년 개교 35돌을 맞아  새로 선을 보인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1-2012학년도 학사 학위 수여식 직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한국학과 졸업생들에 대한 고별 강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1-2012학년도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썼다. 앞줄 오른쪽 첫 번째가 한국방송공사(KBS) 몽골 특집 '몽골 대학생 골든벨' 2위 아. 엥흐바야르((A. Enkhbayar) 군이고, 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대상과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말하기대회 최우수상을 연달아 휩쓴 오. 바트자야(O. Batzaya) 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사회의 대체적인 의견이 '(성인 분야 입상이) 힘들다'로 나오는 판국이다 보니, 제게 오기(傲氣)가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고, 위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아! 이러니 몽골 한인 동포들을 장기판의 졸(卒)로 보지! 이게 될 말이냐? 몽골 상황에서는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 성인 분야에서의 입상이) 턱도 없다는 분위기란 말이지? 그래? 이 양반들아! 그럼 내가 보여 줄게! 성인 분야 입상은 턱도 없다? 그래, 그대들은 그렇게 보지? 그래? 내가 입상하는 거 보여 줄게!" 제게 그런 오기(傲氣)가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이럴 때 가장~~~~ 무서운 저력(底力)이 나옵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세미나 도중 발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래, 어차피 질질 끌어 봤자 좋을 거 없으니, 기왕 이렇게 된 거 아예, 초전박살이다! 그래! 아예 올해 (승부를) 걸자!" 이런 생각으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 겁도 없이 대들었습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그렇게 긴긴 밤을 눈이 빨갛게 충혈되도록 하얗게 지새면서, 그야말로 쓰고 지웠다가, 또 쓰고 지웠다가, 다시 쓰고 지웠다가, 그러고 나서도 밤낮없이 미친 듯이 퇴고에 퇴고를 거듭했습니다. 작품 제출도 접수 마감일 당일에 할 정도로 마지막까지 퇴고에 또 퇴고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저만 쓴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구촌 거주 다른 해외 한인 동포들도 썼고, 저도 썼습니다. 똑같이 썼지 않습니까? 하지만, 제 글이 시(詩) 쓰기를 생업으로 삼는 심사위원들에게는 좀 더 강(强)하게 어필됐던 모양입니다. 결국 제 이런 노력은, 저로서는 난생 처음 처녀 출전한 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서, 정말 억세게 운 좋게도 우수상 수상의 영예로 되돌아왔습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쓴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는, 영하 40도를 육박하는 몽골의 혹한(酷寒)을 겪은 뒤 다가온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의 그야말로 처량한 분위기 속에서, 어느 비 오던 봄날에, 상큼한 푸르름을 미치도록 그리면서, 다소 비장(悲壯)하게 써 내려 간 일종의 서정시(抒情詩=Lyric)였습니다. 부족한 글을 써 낸 제게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기꺼이 허여(許與)해 주신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 심사위원장 및 심사 위원 등 세 분의 시인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신경림, 신달자, 조정권 선생 등 세 분의 심사위원이 애초에 저를 알고 있었을 리 없고, 그 많고 많은 제출 작품들을 숙독하고 또 숙독하여 그 중에서 고르고 고른 뒤 상호 토론과 협의를 통해 제 글을 수상작으로 결정했을 것이고 보면, 저로서는 그야말로 바늘귀를 통과한 거나 다름없다고 보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세 분의 심사위원 중 만록총중홍일점(萬綠叢中紅一點)이며, '물 위를 걷는 여자'라는 소설과, '백치 애인'이라는 수필로 그야말로 낙양의 지가를 올렸던 신달자(愼達子) 시인이 제 시(詩)를 읽었다는 사실을 알고 저는 (소위 사내라는 자식이) 그저 가슴이 와들와들 떨렸습니다. 신달자(愼達子) 시인은, 여자 중학교 2학년 학생 시절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던 금고에 있던 아버지의 일기장 첫 줄에 쓰인 '오늘도 나는 외로웠다'를 훔쳐 읽고, '아버지는 감성적인 사람이었고, 나약하고 연약한 사람이었다'고 갈파했던 여류 시인입니다. ▲신달자(愼達子) 시인(1943. 12 25 ~ 현재 생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남성의 심리를 꿰뚫었던 그 섬세한 감수성의 우리 신달자(愼達子) 시인의 눈(目)에 제가 제대로 걸려들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 그저 기뻤고, 그리고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그저 감격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제단에 절실히 바치고 싶었던 금메달(=대상) 획득이 불발되고, 은메달(=우수상) 획득에 그치고 말았다는 아쉬움이 없진 않으나, "금메달(=대상)은 나보다 더 절실한 사람에게 간 것"이라던 어느 여자 체육 선수의 말을 굳이 위안으로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지난 2013년 1월 몽골한인회 신년하례회를 마치고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더불어, 한민족 재외 동포들의 한글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재외 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어 활용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9년에 제정되어,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 본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의 무궁한 발전을 간절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아아, 700만 지구촌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하여 시행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 예년 공모전처럼 미국(美國), 캐나다 한인 동포들이 싹쓸이하는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우수상 수상자가 몽골에서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오오, 칭기즈칸의 몽골이여! 오오, 위대한 몽골 한인 동포들이여! 이번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 덕분에, 그동안 불려 온 강 교수, 강 사범, 강 기자, 강 수필가 등의 기존 타이틀 위에, 졸지에 제게는 이젠 강 시인(詩人)라는 타이틀이 하나 더 붙게 됐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좌우지간, 저의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몽골은 오늘 7월 11일 금요일부터 몽골 유목민의 여름 축제인 몽골의 '나담(Naadam) 페스티벌' 분위기 속에 닷새 간의 연휴로 접어 듭니다. 이 기회를 빌려, 몽골 유목민의 여름 축제인 몽골의 '나담(Naadam) 페스티벌' 열기를 여러분께 흠뻑 전송해 드리고 싶습니다. 위대한 지구촌 한인 동포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새벽 성하(盛夏)의 울란바토르에서 강외산(=강의현) 드림 ☞강외산 교수 약력 ∎대전(大田)광역시 출생 ∎동시 통역사, 한국어 교원 ∎1992년 몽골국립외대(外大) 교수로 몽골 입국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 ∎현재 대한민국 한글학회(KLS) 정회원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교단문예상(賞) 수기 국제 공모전 대상(2012)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외교부 장관상(賞)(2012)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우수상(2014) ☞재외동포문학상 역대 시(詩) 부문 대상 수상자 ▲2014년 제16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백복현(女, 캐나다 토론토), 『노스욕 구두 수선방』 ▲2013년 제1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박원규(男,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아버님 전상서』 ▲2012년 제1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서미라(女, 독일 프랑크푸르트), 『글뤽 아우푸』 ▲2011년 제1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임의숙(女, 미국 뉴욕), 『자서전을 읽다』 ▲2010년 제1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복자=복영미(女, 미국 뉴욕), 『플러싱교회 아카시나무』 ▲2009년 제1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효남(男,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 『바퀴』 ▲2008년 제10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김해영(女, 중국 지린성 옌볜), 『5일 간의 체험이 남긴 여운』 ▲2007년 제9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박옥남(女, 중국 헤이룽장성 상즈시), 『붉은 넥타이』 ▲2006년 제8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정철용(男, 뉴질랜드 오클랜드), 『늙은 직녀』 ▲2005년 제7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은자(女, 미국 뉴욕), 『남자 미용사 J』 ▲2004년 제6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현숙=임현숙=임재희(女, 미국 하와이), 『국수와 어머니』 ▲2003년 제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희숙(女, 미국 하와이), 『난 만원 버스를 타고 싶다』 ▲2002년 제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금자(女,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만남』 ▲2001년 제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신지혜(女, 미국 뉴욕), 『뿌리』 ▲2000년 제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금실(女, 캐나다 온타리오 배리), 『마늘』 ▲1999년 제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영란(女, 이탈리아 로마), 『키 큰 나무』        아래 On Air를 누르면 수상의 곡절로 연결됩니다. (누르세요)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재단(OKF),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수상자 공식 발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최초로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영예 차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10 [15:01]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7월 10일 목요일 오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의 30명의 수상자 (성인부 18명, 청소년부 12명) 및 수상작 총 30편을 공식 발표했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賞) :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한민족 재외 동포들의 한글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재외 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어 활용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해마다 주최해 오고 있는 지구촌 국외 거주 한민족 동포들의 국제 문예 제전임. 올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은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가 진행된 바 있음.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시(詩), 수필(隨筆), 단편 소설( 短篇小說) 부문을 모두 합쳐 총 35개국 987편으로 밝혀졌으며, 이 가운데 성인부에서는 18편(대상 3편, 우수상 6편, 가작 9편), 청소년부에서는 12편(중고등 부문 6편, 초등 부문 6편) 등 총 30편이 최종 선정됐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도 예년 공모전처럼 미국(美國)과 캐나다 주재 한인 동포들의 싹쓸이가 이어진 가운데, 몽골에서는,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최초로,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본 공모전 성인부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의 심사 위원들의 면면을 보면 시(詩) 부문에서는 시인 신경림, 신달자, 조정권, 단편 소설 부문에서는 소설가 최인석, 김형경, 구효서, 수필 부문에서는 소설가 오정희, 복거일, 이경자, 청소년 부문에서는 소설가 박상우, 서하진, 권지예 등의 문인들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응모 부문, 수상자 및 수상작 Ⅰ 성인부 ▲시 부문 대 상(1명) : 백복현(캐나다) 『노스욕 구두 수선방』 우수상(2명) : 강의현(=강외산, 몽골)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  최장오(인도네시아) 『칼리만탄 고무나무 숲』 가 작(3명) : 김백현(미국) 『빨래』,  김소연(프랑스) 『세월』, 홍현숙(캐나다) 『고풍산책』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한국학 강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단편소설 부문 대 상(1명) : 홍예진(미국) 『초대 받은 사람들』 우수상(2명) : 전준성(미국) 『신체 검사 받던 날』, 정종진(미국) 『소자들의 병신춤』 가 작(3명) : 권용주(캐나다) 『모래 욕조』,  김수연(캐나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신영애(중국) 『채무』 ▲수필 부문 대 상(1명) : 정민아(미국) 『애리조나(Arizona)에 내린 단비』 우수상(2명) : 신서란(캐나다) 『마니아(Mania)의 여행』,  유금란(호주) 『모고에서 가져 온 바람 소리를 걸다』 가작(3명) : 김수연(캐나다) 『당신의 강화 반닫이』,  이홍규(중국) 『신나게 불지어다』,  정경선(마케도니아) 『또 다른 시작점』 Ⅱ 청소년부 글짓기 ▲중고등 부문 최우수상(1명) : 박수완(중국) 『내 인생의 출발지』 우수상(2명) : 장지호(태국) 『일본 대지진이 나에게 준 변화』,  김현석(스페인) 『낯설다』 장려상(3명) : 고은비(일본) 『내가 선생님? 네가 선생님?』,  장혁진(중국) 『우리집 아이』,  박종빈(중국) 『헤이처 아저씨』 ▲초등 부문 최우수상(1명) : 박준용(중국) 『나는 한국인이다』 우수상(2명) : 변수현(일본) 『보이지 않는 태극기』,  신지니(베트남)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장려상(3명) : 남윤서(미국) 『나의 한국 생활』,  노윤정(일본) 『제2의 고향 일본』,  이준호(중국) 『아, 선전(Shenzhen=深圳=심천) 아리랑!』 ▲한글학교 특별상 일본 도쿄한국학교 부설 토요학교, 태국 치앙마이한글학교 이에 앞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지난 3월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지난 6월 17일 화요일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공식 발표 이전인 지난 6월 17일 화요일 이미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 성인부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강외산 교수가 사상 최초(청소년 부문 수상까지 포함하면, ‘우리 아빠 한국 가실 때와 오실 때’라는 동시로 지난 2009년 제11회 재외동포상 국제 공모전 청소년 부문 글짓기 분야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당시 몽골 토요한글학교 5학년 재학생 안찬원 어린이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강외산 교수 개인으로서는 지난 2012년 12월 대한민국 외교부 주최 '바람직한 국가이미지 정립을 위한 내외국인 에세이 국제 공모전’ 외교통상부 장관상 수상 이후 2년 만의 국제 공모전 수상이 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의 필력은 지난 2010년 제5회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 2011년 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 2012년 제13회 교단문예상 국제 공모전 대상, 2012년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국제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 수상 등을 통해 이미 공식적인 수 차례의 검증을 마친 상태이다. 대전(大田) 출생인 강외산 교수는 한-몽골 수교 직후인 지난 1992년 2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 창설 초대 교수로 몽골에 부임한 뒤, 지난 세월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보급, 아울러 한민족의 무예 태권도(跆拳道=Taekwondo)의 세계화에 헌신해 온 바 있다. 국제 회의 전문 동시 통역사이기도 한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아울러,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아울러, 본지 몽골 특파원 및 한국방송공사(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현장 방송 참여와 인터넷 뉴스 실시간 보도를 통해 지구촌에 몽골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온 바 있으며,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공인 외신 기자, 대한민국 외교부(MOFA) 공공외교 자문위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으로서의 다양한 업무 수행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 시상식은 오는 9월 또는 10월 중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전수식으로 거행될 예정으로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수여되는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수상 작품은 올해 말, '재외동포-문학의 창'이란 제목의 책으로 출간돼 대한민국 국공립 도서관과 지구촌 재외 공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수여될 상패 내용 재외동포재단 로고 / 강의현(=강외산) 사진 /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 우수상 / 제2014-00 / 성명 : 강의현(=강외산, 몽골) / 시(詩) 부문 / 수상작 :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 / 위 사람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서 위와 같이 선정되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 2014년 7월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규형 (직인) ☞강외산 교수 약력 ∎대전(大田)광역시 출생 ∎동시 통역사, 한국어 교원 ∎수필(2010), 시 등단(2014) ∎1992년 몽골국립외대(外大) 교수로 몽골 입국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교단문예상(賞) 수기 국제 공모전 대상(2012)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외교부 장관상(賞)(2012)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우수상(2014) ∎현재 대한민국 한글학회(KLS) 정회원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재외동포문학상 역대 시(詩) 부문 대상 수상자 ▲2014년 제16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백복현(女, 캐나다 토론토), 『노스욕 구두 수선방』 ▲2013년 제1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박원규(男,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아버님 전상서』 ▲2012년 제1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서미라(女, 독일 프랑크푸르트), 『글뤽 아우푸』 ▲2011년 제1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임의숙(女, 미국 뉴욕), 『자서전을 읽다』 ▲2010년 제1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복자=복영미(女, 미국 뉴욕), 『플러싱(Flushing)교회 아카시나무』 ▲2009년 제1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효남(男,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 『바퀴』 ▲2008년 제10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김해영(女, 중국 지린성 옌볜), 『5일 간의 체험이 남긴 여운』 ▲2007년 제9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박옥남(女, 중국 헤이룽장성 상즈시), 『붉은 넥타이』 ▲2006년 제8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정철용(男, 뉴질랜드 오클랜드), 『늙은 직녀』 ▲2005년 제7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은자(女, 미국 뉴욕), 『남자 미용사 J』 ▲2004년 제6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현숙=임현숙=임재희(女, 미국 하와이), 『국수와 어머니』 ▲2003년 제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희숙(女, 미국 하와이), 『난 만원 버스를 타고 싶다』 ▲2002년 제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금자(女,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만남』 ▲2001년 제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신지혜(女, 미국 뉴욕), 『뿌리』 ▲2000년 제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금실(女, 캐나다 온타리오 배리), 『마늘』 ▲1999년 제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영란(女, 이탈리아 로마), 『키 큰 나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0 [15:0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래 On Air를 누르면 수상 소감으로 연결됩니다. (누르세요)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수상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 최초로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영예 차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7 [14:22] 【UB(Mongolia)=Break News GW】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지난 6월 17일 화요일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賞) :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한민족 재외 동포들의 한글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재외 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어 활용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해마다 주최해 오고 있는 지구촌 국외 거주 한민족 동포들의 국제 문예 제전임. 올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은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가 진행된 바 있음.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을 주최한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은, 국제 공모전 담당자 나정은 대리를 통해, 현재 몽골에 체류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라는 제하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시(詩) 작품을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전화를 통해 통보해 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지난 6월 17일 화요일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 성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강외산 교수가 사상 최초(청소년 부문 수상까지 포함하면, ‘우리 아빠 한국 가실 때와 오실 때’라는 동시로 지난 2009년 제11회 재외동포상 국제 공모전 청소년 부문 글짓기 분야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당시 몽골 토요한글학교 5학년 재학생 안찬원 어린이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강외산 교수 개인으로서는 지난 2012년 12월 대한민국 외교부 주최 '바람직한 국가이미지 정립을 위한 내외국인 에세이 국제 공모전’ 외교통상부 장관상 수상 이후 2년 만의 국제 공모전 수상이 된다.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1999년에 처음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 수필, 콩트(2회 때부터 단편 소설로 바뀜) 등 3개 장르로 나뉜 문학 작품 국제 공모전으로 시행되기 시작한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은, 지난 2009년 제11회 공모전 때부터는 청소년 부문 (초등부 및 중고등부) 글짓기 분야가 새로 추가되어 현재, 시, 수필, 단편 소설, 초등부 글짓기, 중고등부 글짓기 등 모두 5개 장르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전(大田) 출생인 강외산 교수는 한-몽골 수교 직후인 지난 1992년 2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 창설 초대 교수로 몽골에 부임한 뒤, 지난 세월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보급, 아울러 한민족의 무예 태권도의 세계화에 헌신해 온 바 있다.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 회의 전문 동시 통역사이기도 한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아울러,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아울러, 본지 몽골 특파원 및 한국방송공사(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현장 방송 참여와 인터넷 뉴스 실시간 보도를 통해 지구촌에 몽골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온 바 있으며,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공인 외신 기자, 대한민국 외교부(MOFA) 공공외교 자문위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으로서의 다양한 업무 수행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수여되는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전수식으로 거행될 예정으로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수여되는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수상 작품은 올해 말, '재외동포-문학의 창'이란 제목의 책으로 출간돼 대한민국 국공립 도서관과 지구촌 재외 공관에 배포될 예정이다.☞강외산 교수 약력 ∎대전(大田)광역시 출생∎동시 통역사, 한국어 교원∎1992년 몽골국립외대(外大) 교수로 몽골 입국∎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현재 대한민국 한글학회(KLS) 정회원∎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교단문예상(賞) 수기 국제 공모전 대상(2012)∎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외교부 장관상(賞)(2012)∎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우수상(2014)☞상패에 담길 내용제2014-000 / 사진 / 재외동포재단 로고 /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 우수상  / 시(詩) 부문 / 성명 : 강외산 / 수상작 :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 / 귀하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 응모하여 우수상으로 선정되었기에 이 상패를 드립니다. / 2014년 00월 00일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규형 (직인)               ☞재외동포문학상 역대 시(詩) 부문 대상 수상자▲2013년 제1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박원규(男,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아버님 전상서』▲2012년 제1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서미라(女, 독일 프랑크푸르트), 『글뤽 아우푸』▲2011년 제1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임의숙(女, 미국 뉴욕), 『자서전을 읽다』▲2010년 제1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복자=복영미(女, 미국 뉴욕), 『플러싱교회 아카시나무』▲2009년 제1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효남(男,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 『바퀴』▲2008년 제10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김해영(女, 중국 지린성 옌볜), 『5일 간의 체험이 남긴 여운』▲2007년 제9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박옥남(女, 중국 헤이룽장성 상즈시), 『붉은 넥타이』▲2006년 제8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정철용(男, 뉴질랜드 오클랜드), 『늙은 직녀』▲2005년 제7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은자(女, 미국 뉴욕), 『남자 미용사 J』▲2004년 제6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현숙=임현숙(女, 미국 하와이), 『국수와 어머니』▲2003년 제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희숙(女, 미국 하와이), 『난 만원 버스를 타고 싶다』▲2002년 제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금자(女,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만남』▲2001년 제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신지혜(女, 미국 뉴욕), 『뿌리』▲2000년 제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금실(女, 캐나다 온타리오 배리), 『마늘』▲1999년 제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영란(女, 이탈리아 로마), 『키 큰 나무』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7 [14: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국제언론인클럽(GJC) 정(正)회원에 선임돼   국제언론인클럽(GJC),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목적의 국내외 언론인 권익 기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07 [04:2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지난 6월 4일 수요일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정(正)회원에 선임됐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자료 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와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언론인 권익 기관이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정(正)회원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현재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몽골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이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정(正)회원에 선임되기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사상 최초이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정(正)회원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외교부(MFAT, 장관 엘. 볼드=L. Bold) 공인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정(正)회원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국제언론인클럽(GJC) 정(正)회원 선임은, 국제언론인클럽(GJC) 이사(공동 대표 겸임)를 맡고 있는 양희중 뉴질랜드 현지 언론사 메가텔(Megatel)사(社) 이사 겸 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의 추천에 의한 것
2    몽골 NTV Channel 특별 대담 '볼조(Bolzoo)' (2014. 04. 06) 댓글:  조회:2564  추천:0  2014-04-07
  몽골 NTV Channel 특별 대담 '볼조(Bolzoo)' (2014. 04. 06) 몽골 NTV Channel 특별 대담 '볼조(Bolzoo)' 2014. 04. 06(일) 보도 방송 : 몽골 시각 저녁 19:10 ~ 19:50(일) 【울란바토르(몽골)=몽골 NTV Channel】 주제 :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한-몽골 관계 회고 및 전망   애초 본 특별 대담이 영어로 진행된 곡절은 몽골 주재 영어권 외국인들을 위한 배려였는데, NTV Channel이 본 대담의 영어 대화를 몽골어 자막으로 처리하지 않고 성우 목소리로 덧씌워버려 영어 대화가 빛이 바래버렸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전체 분량의 동영상 파일을 손에 넣기 전에, 요컨대, 몽골 NTV Channel로부터 본 특별 대담 동영상 파일을 전송 받지 못한 까닭에, 부랴부랴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올렸던 대담 내용 중 일부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대담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Эрхэм хүндэт Монгол Улсын иргэн танаа! (존경하는 몽골 국민 여러분!) Бид хамтдаа гар гараасаа барилцан шинэ ирээдүйг чиглэн Солонгос, Монголын харилцааны шинэ түүхийг цогцлуулан алхая. Би тэр гэрэлт ирээдүйд бат итгэлтэй байна.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한국-몽골 협력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저는 그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Бие биеэ хүндэтгэж сайн хөршийн зарчимд үндэслэсэн шинэ шатанд бие биенээ нөхсө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хөгжүүлье. Чухам тэр зам л эрх чөлөө, хөгжил дэвшлийг эрмэлзсэн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ард түмний төлөө зөв зам гэдэгт би итгэлтэй байна. (상대국에 대한 상호 존중과 선린 우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상호보완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갑시다. 저는 그 길이야 말로 자유와 번영과 발전을 바라는 두 나라 국민을 위한 길이라 믿고 있습니다.) Би та бүхэн болон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намайг халуун дотноор хүлээн авсныг үүрд сайн сайхнаар дурсан бөгөөд үргэлж мөрөөдөж байсан Монгол дахь энэ амьдрал маань үнэхээр өндөр үр дүнтэй болсон гэж үргэлж бахархах болно. (저는 여러분과 몽골 국민의 환대를 앞으로도 영원토록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며, 제가 평소 바랐던 몽골 생활이 참으로 유익했었다고 두고두고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1    몽골 NTV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대담 출연 댓글:  조회:2733  추천:0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NTV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대담 출연   국제 공용어 영어로 진행된 본 한-몽골 수교 24돌 특집 단독 대담, 몽골어 자막 처리 후 몽골 전역에 방송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28 [12:40]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한-몽골 수교 24돌(지난 3월 26일)을 즈음하여 기획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의 단독 대담 녹화 작업이 지난 3월 27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의 거리(Seoul Street)와 몽골 레스토랑 이흐 몽골(Ikh Mongol) 등 두 곳에서 진행됐다.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마련한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단독 대담 현장. 대담 진행자 NTV 프로그램국(局) 소속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가 서울의 거리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06년 설립돼 올해로 개국 8주년을 맞은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는 몽골 현지에선 MNB(몽골국영방송사=Mongolian National Broadcaster=Монголын vндэсний олон нийтийн телевиз), UBS(울란바토르방송사=Ulaanbaatar Broadcasting System=UBS телевиз), 그리고 볼로브스롤 채널 텔레비전(교육방송사=Bolovsrol channel television=Боловсрол суваг телевиз) 등과 함께 몽골의 4대 방송사로 손꼽히는 몽골 현지의 유명 방송사이다.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으로 마련한 본 단독 대담에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외교부 공인 외신 기자(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자격으로 초대됐으며, 본 특집 단독 대담은 몽골에 주재 중인 외신 기자단과 외국 국적의 지구촌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제 공용어인 영어로 진행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특집 단독 대담이 이뤄진 NTV 방송사 (=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의 '볼조(Bolzoo=Болзоо, 영어로 'Appointment'라고 번역되며, 한국어로는 '언약, 또는 '약속'으로 번역된다. )'라는 프로그램은 몽골 사회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어 보는 시간으로서, 본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단독 대담의 진행은 NTV 프로그램국(局) 소속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가 맡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특집 단독 대담이 이뤄진 NTV 방송사 (=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의 '볼조(Bolzoo=Болзоо, 영어로 'Appointment'라고 번역되며, 한국어로는 '언약, 또는 '약속'으로 번역된다. )'라는 프로그램은 몽골 사회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어 보는 시간이다. (사진=몽골 NTV 동영상 캡처 화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자신의 1990년대 초반에 이뤄졌던 몽골 입국 동기, 몽골로 오기 전까지 살아 왔던 삶, 몽골 도착 첫날의 느낌, 몽골 생활에 적응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 몽골 뉴스를 한국 및 지구촌에 전하는 몽골 외교부 공인 외신 기자(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로서의 취재 활동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의 강의 분투기,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 동포로서의 한-몽골 수교 24돌에 대한 감회, 한-몽골 국민들이 상대국을 바라보는 상호 시각에 대한 분석, 한-몽골 관계가 진전되면서 한-몽골 양국에서 발생되는 사건이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돌출되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 등을 화제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대담 마지막에는 "존경하는 몽골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몽골 국민들을 향한 몽골어 연설이 삽입됐다. Бид хамтдаа гар гараасаа барилцан шинэ ирээдүйг чиглэн Солонгос, Монголын харилцааны шинэ түүхийг цогцлуулан алхая. Би тэр гэрэлт ирээдүйд бат итгэлтэй байна.(우리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한국-몽골 협력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저는 그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Бие биеэ хүндэтгэж сайн хөршийн зарчимд үндэслэсэн шинэ шатанд бие биенээ нөхсө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хөгжүүлье. Чухам тэр зам л эрх чөлөө, хөгжил дэвшлийг эрмэлзсэн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ард түмний төлөө зөв зам гэдэгт би итгэлтэй байна.(상호 존중과 선린 우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상호보완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갑시다. 저는 그 길이야 말로 자유와 번영과 발전을 바라는 두 나라 국민을 위한 길이라 믿고 있습니다.) Би та бүхэн болон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намайг халуун дотноор хүлээн авсныг үүрд сайн сайхнаар дурсан бөгөөд үргэлж мөрөөдөж байсан Монгол дахь энэ амьдрал маань үнэхээр өндөр үр дүнтэй болсон гэж үргэлж бахархах болно. (저는 몽골 국민의 환대를 앞으로도 영원토록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며, 제가 평소 바랐던 몽골 생활이 참으로 유익했었다고 두고두고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Анхаарал тавьсанд баярлалаа.(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대담이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대담임을 중시, 녹화 장소를 한국인이 운영 중인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으로 해 줄 것을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 측에 정중히 요청한 바 있으나, 취재진의 녹화 이후의 또 다른 빡빡한 일정 때문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요청은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본 대담 내용은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몽골 현지 몽골 국민들을 위한 몽골어 번역 및 몽골어 자막 처리 작업을 완료한 뒤, 오는 4월 6일 일요일부터 일주일 간 매일 방송 화면을 통해 40분 동안 몽골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마련한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단독 대담 현장. 몽골 레스토랑 이흐 몽골(Ikh Mongol) 에서의 녹화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마련한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단독 대담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담 진행자 NTV 프로그램국(局) 소속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마련한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단독 대담 현장. 대담 녹화 작업이 마무리 된 후에 비프 스테이크 메뉴의 늦은 오찬 자리가 마련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NTV는 몽골 국민들에 대한 정직하고, 정확하며, 생생한 최신 정보 제공을 지표로 삼고 있으며, 현재 그동안의 추진 성과 제시, 추진 과정의 오류 시정, 소외 계층 교육, 시청자들의 신뢰 획득, 비지니스 진흥 증진, 새로운 제작물 및 서비스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적으로 펼치고 있다. (NTV works towards providing honest, accurate and freshly new information to our respected Mongolian viewers. We plan actions to show our achievements to the society, condemn its mistakes, educate the people with what’s lacking, gain trust from the audience, increase business development and advertise new products and services.) 아울러, NTV는 이러한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전 직원들은 합심하에 차근차근 하루하루 전진하고 있다.(NTV works to reach these goals step by step, every day with all the hearts of our employees directed to our objectives.) 올해로 개국 8주년을 맞은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의 본사는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한올구(區) 칭기스로(路) 14번지 캐피털 하우스 빌딩 5층(Capital House 5th floor, Chinggis avenue 14, Khan-uul district, UB, Mongolia)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NTV 본사는 행정재무국, 경영기획마케팅국, 뉴스팀, 프로그램국, 영화국, 3개 현장 방송(온에어) 스튜디오, 엔지니어링장비국, 음향필름조명국(Administration and Finance Department, Corporate Planning and Marketing Department, News Team, Program Department, Movie Department, Three "On Air" Studios, Engineering & Equipment Department, Sound, Footage and Lighting Department) 등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28 [12: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