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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울란바토르에서 치러져   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 몽골국립대학교(NUM)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시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3 [07:54]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12일 일요일, 몽골 지역의 지구촌 외국인 및 한민족 재외동포들을 위한 제36회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에서 전체 468명의 몽골 국민들이 시험에 응시한 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총 7시간에 걸쳐 시행됐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세종학당재단(KSIF) UB2 세종학당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총괄 진행자 홍승희 세종학당재단(KSIF) UB2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이 시험 감독 요령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는 김미정(金美貞)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한국국제협력단 파견 한국어 교원)도 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국가 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NIIED)을 통해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시험으로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KLT)’이나, 한글학회가 주관하는 세계한국말인증시험(KLPT), 또는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KBS 한국어능력시험(KLT)’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하반기 제36회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가 치러진 몽골은 해마다 한국어 능력 시험에 응시하는 몽골인들의 수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데, 취업 목적이나, 한류(韓流)의 지속적인 영향도 있겠으나 이 현상은 한국어의 위상이 몽골에서 그만큼 높아졌다는 사실을 분명히 드러내 주는 것이기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한없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실시되던 본 시험의 기존 출제 방식이 몽골 현지에서는 이번 36회 시험부터, 토피크Ⅰ, 토피크 Ⅱ로 나뉘어 실시되고, 듣기 평가(Listening Comprehension) 비중이 대폭 높아졌다는 점은 고득점을 노리는 몽골 응시자들이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핵심 대목이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 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응시자들의 수험표와 응시 원서 대조 확인 작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도 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는 엠. 사란토야(M. Sarantuya)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도 부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은 몽골국립대학교에 설치된 한국어능력시험 진행본부를 찾아 시험 감독관 및 부감독관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그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직접 시험이 치러지는 강의실에 들러 시험 진행 현장의 상황을 살펴 보기도 하였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현장 점검 업무에 여념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본부 사무실은 그야말로 분주하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감독관으로 시험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시험 문제를 살펴 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지구촌 외국인 및 한민족 재외동포들을 위한 다음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는 내년 2015년 4월에 역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3 [07: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국제교류재단(KF)-KB국민은행 몽골 방문단,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강의 참관   KB 국민은행 지정 기부에 의한 몽골 현지인들을 위한 KF 한국어 교재의 몽골인문대학교(UHM) 내에서의 사용 실태 점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09 [18:53]     【UB(Mongolia)=Break News GW】 한글날인 10월 9일 목요일 오전,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KB 국민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지우 국민은행 부행장) 몽골 방문단(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 노미리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사업팀 주임,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김병재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차장)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를 방문,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을 면담하고 한-몽 교육 협력 관련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10월 9일 화요일 오전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를 방문,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을 면담하고 한-몽 교육 협력 관련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며,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는 지난 1992년 9월 1일 창설된 바 있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KB 국민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지우 국민은행 부행장)의 지원으로 지난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마련된 몽골인문대학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이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에 설치되어 있다. ▲지난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 총장(오른쪽 네 번째)과 테. 투르바트(T. Turbat) 부총장 겸 언어문화대학 학장(왼쪽 세 번째)이 몽골인문대학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 개소 기념 테이프 절단에 나섰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개소식 행사 지원에 나선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오른쪽)의 모습이 왠지 정겹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몽골인문대학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 개소식 행사 지원에 나선 한국학과 3학년 몽골 애(愛)제자들과 실시간 화상 강의실 앞에 섰다. 이 한복은 지난 2011년 4월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에 의해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긴급 지원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면담을 마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은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인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참고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은 몽골 현지의 몽골인들의 한국어 학습 및 한국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KB 국민은행 지정 기부에 의한 몽골 현지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재 출판 사업’을 진행하여, 한국어 교육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몽골 현지를 대표하는 한국어 교수들을 집필진으로 참여하게 해 철저하게 몽골 현지 특성에 맞춘 초급(1, 2권), 중급(3, 4권), 고급(5, 6권)으로 구성된 맞춤형 교재를 출간한 뒤, 이 교재들을 지난 2009년 몽골인문대학교(UHM)에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대한민국 KB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제1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러므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강의 참관은 지난 2009년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 몽골어판 교재의 몽골 현지에서의 사용 실태 점검의 연장선 상에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교수가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교수가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교수가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교수가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한국어 강의 실황 참관을 마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도 나섰다.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오른쪽)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선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는 잠시 한국국제교류재단 (KF)의 국제 교류 사업에 대한 소개를 이어간 뒤, 본격적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은 자신들이 한국학을 전공하게 된 이유에 대한 발언을 시작으로, 한국어를 배운 이후의 이점, 한국 유학에 대한 포부, 장학금 수급 희망 등을 주제로 하여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나섰다.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문 입구 왼쪽부터) 노미리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사업팀 주임,  최선수 교수(한국학과 주임 겸임),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9일 화요일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김병재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차장이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의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을 거쳐 간 한국학과 동문들의 출신 대학의 면면을 보면, 법과대, 상과대, 약학대, 간호대, 의과대, 인문대, 공과대 등으로서, 출신 대학들이 각양각색이라서 흥미롭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교내에 대한민국의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도  지난 2011년 9월부터 도입하여,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이 선정한 중앙대학교 교수진의 지원으로 지난 학기까지 모두 여섯 학기의 기간 동안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방문의 모든 일정을 마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을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5층에 자리잡은 몽골 식당 불(Bull)의 귀빈실(VIP Room)로 초청, 늦은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수단과의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발전 방향에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을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5층에 자리잡은 몽골 식당 불(Bull)의 귀빈실(VIP Room)로 초청, 늦은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수단과의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발전 방향에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을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5층에 자리잡은 몽골 식당 불(Bull)의 귀빈실(VIP Room)로 초청, 늦은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수단과의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발전 방향에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가을빛이 참으로 고왔던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늦은 오찬을 함께 나눈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강외산 교수, 김미정(金美貞) 교수(한국국제협력단 파견 한국어 교원), 노미리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사업팀 주임,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최선수 교수(한국학과 주임 겸임),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 김지은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김형동 교수. 사진 촬영에 나선 김병재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차장이 사진에서 빠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오늘은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이다. 회고해 보건대,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7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68돌이 되는 바로 오늘,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정말로 개뿔도 아닌, 개뿔도 아니라고 썼다) 일제 강점 고작 35년(36년이 아님을 분명히 해 둔다. 1945-1910=35년. 치욕의 역사를 1년 길게 잡아 봐야 좋을 것 하나 없다)의 세월이 우리말을 아프게 ('아프게'라고 썼다) 했다. 그러나, 그 치욕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조국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지구촌 한국어 교원들에게는  이런 가슴 벅찬 기쁨, 그야말로 환희 충만은 없었을 것이고, 한국어 교원 개개인의 이름 석 자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본 기자는 그저 목이 메어 온다.   향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무궁한 발전과 진흥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 기회를 빌려, 이름 모를 지구촌 한국어 교원 여러분께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바이다.   아울러,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KB 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몽골 현지의 몽골인들의 한국어 학습 및 한국 이해 수준 고양 사업이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를 통해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09 [18: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울란바토르에서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거행   박희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회장 등 임원진, 몽골 현지 각 대학 5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08 [00:47]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7일 화요일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투멘 에흐 촐가(Tumen Ekh Chulga)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맨 오른쪽부터) 김광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 한 사람 건너 박희철 현직 (5대) 회장, 한창길 직전 (4대) 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바 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그동안 몽골 현지 대학생들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몽골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간헐적인 장학금 지원으로는 몽골 대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고 판단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총회의 인준을 거쳐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을 설립하여 그 간접 수입으로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지난 2000년 6월 남양주시(市)의 전폭적 지원 속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 건설 공사가 착공에 들어 갔고, 그 결과 지난 2002년에 현재의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의 남양주시(市)문화회관이 완공되어, 탄탄하고 튼실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출범하게 되었던 것이다. 식전 행사에 이어, 드디어 50명의 몽골 대학생들이 학수고대하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가 개시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 제. 오르길(J. Orgil) 몽골측 이사(理事)(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박희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현직(5대) 회장(맨오른쪽)이 장학금 수여에 나섰다.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한창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직전(4대) 회장이 장학금 수여에 나섰다.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몽골 현지 한 여대생에게 수여된 장학 증서.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금 수여를 위해 대한민국에서 몽골 현지로 날아온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및 이사단, 그리고 몽골 현지 각 대학 총장들이 수여자로 나섰으며, 몽골 현지 각 대학의 50명(지난해에는 150명이었으나 올해에는 장학금 수여 몽골 대학생 수를 50명으로 줄여 1인당 장학금을 상향 조정하고, 한국학과 재학생으로만 제한됐던 규정을 완화해 전 학과로 확대함)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가 수여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직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광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왼쪽)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조용히 만났다. 김광신 초대 회장은 현재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Honorary Ambassador,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기도 하다. 강 교수 왼쪽은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 후기 : 물리적으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할 수 없었던 본 기자는,  장학금 수여식 직후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과 함께, 김광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조용히 만났다. 김광신 초대 회장은 현재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Honorary Ambassador,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기도 하다. 김광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과 본 기자와의 대담 내용은 차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한다.   본 기자는 바이블에 나오는  구절을 상기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義)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賞)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So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announce it with trumpets,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s, to be honored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But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so that your giving may be in secret.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하지만, 해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개최해 온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 대한 몽골 현지 언론을 통한 최소한의(최소한이라고 썼다) 홍보 작업은, 나팔은 불지는 않더라도, 필수불가결하다고 본다. 최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촉발된 일련의 사태(자세한 내용은 줄인다)로 인한 몽골 현지에서의 일부 반한(反韓) 감정으로 인해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겪어야 할 어려움이 생각 이상으로 많은 현재의 몽골의 특수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거룩함으로 잔뜩 포장한 뒤 외식할 수도 있는, 특정 종교 편향의 단체가 아닌 순수 민간 단체이다. 불교 국가인 몽골 현지 상황에서 주눅들 필요가 전혀 없다.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몽골 민간 분야의 흐름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 민간 단체가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대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08 [00: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만찬 행사 개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한국학과 교수, 몽골 교육부 장관 수여 최우수 교육자상(賞) 수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04 [10:26]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올해부터 매년 10월 첫째 주 일요일)을 이틀 앞둔 10월 3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울란바토르 소재 퓨마 임페리얼 호텔(Puma Imperial Hotel) 2층 연회장에서 오후 5시부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을 거행했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은, 5월 15일을 해마다 스승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달리, 매년 2월 첫째 주 일요일을 지난 1967년부터 지난해 2013년까지 스승의 날로 기념해 왔는 바, 올해 2014년부터는 몽골 스승의 날을 10월 첫째 주 일요일로 옮겨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2014년 몽골 스승의 날은 제48회째가 된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은, 몽골의 각급 교육 기관들이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몽골 정부 차원의 스승의 날 기념식과는 별도로, 자체적인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여는 몽골 전통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헤드 테이블 중앙에 자리를 잡은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만찬 현장에서는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몽골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식도 거행됐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총장 및 단과대학장들이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식을 위해 도열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총장 및 단과대학장들이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식을 위해 도열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 중에서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에 대한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북쪽 도시 다르한(Darkhan) 출생인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1회 졸업생으로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직계 제자이자, 동료 교수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한-몽, 몽-한 동시통역사와 문학 번역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몽골 우호 증진 작업의 최전선에 서 있기도 하다.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추억의 사진(Дурсамжтай Зураг==Memorable Photo).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애(愛)제자들과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둘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추억의 사진(Дурсамжтай Зураг==Memorable Photo).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애(愛)제자들과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둘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곰보자빈 잔단샤타르(Gombojaviin Zandanshatar=Гомбожавын Занданшатар) 전(前) 몽골 외교부 장관의 여동생 곰보자빈 오윤바트(Gombojaviin Oyunbat=Гомбожавын Оюунбат) 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된 몽골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창설 21돌을 맞은 지난해 2013년 몽골 제47회 스승의 날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의 베. 촐론도르지 총장 (President B. Chuluundorj)이 수여하는 몽골 대학 공로 교수상(우르굼질룰=Certificate of Tribute, ӨРГӨМЖЛӨЛ=Urgumjlul)을 수상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난 2000년 국립국제교육원(NIIED=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원장 이병현, 당시에는 국제교육진흥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서울 유학 길에 올랐던 재원으로서, 경희대학교에서 6개월의 어학 연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3월에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지난 2005년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몽골로 귀국해 모교인 몽골인문대학교에서 지금까지 재직 중이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에서는 몽골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흥겹게 펼쳐졌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공식 만찬이 끝난 뒤, 일부 교수들이 주도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의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수상 축하 자리가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국제관계학과 먀그마르(Myagmar) 교수가 축하에 나섰다. 몽골인문대학교(UHM=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한국학과와 국제관계학과에서 도입한 대한민국의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이번 학기에는 잠정 중단된 상태) 진행으로 인해 한국학과와 국제관계학과와의 관계는 유난히 각별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중국학과 아리온자르갈(Ariunjargal) 교수가 축하에 나섰다. 건너편 맨 왼쪽이 국제관계학과 에스. 오윤델게르(S. Oyundelger, 약칭 오유카=Oyuka) 교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의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수상 축하 자리는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일단 상(賞)은 받고 볼 일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한편, 몽골 정부 차원의 몽골 제 48회 2014년 스승의 날 기념식은 10월 5일 일요일에 성황리에 개최된다. 몽골 정부에서 준비한 콘서트로 막이 열릴 몽골 제 48회 2014년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에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노로빈 알탄호야그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고위층 인사들과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 전역에서 초청 받은 1,000여 명의 초-중-고교 교사 및 대학 교수들이 참석하며, 올해 선발된 우수학교, 우수교사 및 우수교수들에 대한 몽골 정부의 훈장 및 다양한 포상 수여 의식도 진행된다. 한-몽골 수교 직후인 1990년대와 비교해 봤을 때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교수단의 나이가 엄청나게 젊어졌다. 몽골에서도 학구열과 교육열이 엄청나게 높아서, 구미 각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한국 내에서의 불법 체류자나 양산하는 나라로만 단순하게 몽골을 봤다간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04 [10: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제1회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체육대회 열린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몽골스포츠중앙궁전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9 [13:31]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에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제1회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체육대회가 열린다.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도모 및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될 본 대회는, 각 대학 학사 일정에 따라 날짜가 바뀔 여지도 있기는 하나,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몽골스포츠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된 상태이다. 본 대회 개최의 발단은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및 몽골 국적의 13명의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은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한류 붐이 상승세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중시하고, 몽골 내에서의 지속적인 한류 붐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아울러,  각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연석 회의 정례화와 한국학과 재학생들의 체육 대회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도출한 바 있다.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현장. (앞뒷줄 구분 없이 왼쪽부터) 권오석 몽골 UB 23중고등학교 교사, 홍석원 세종학당재단(KSIF) UB3 세종학당 운영팀장, 최선수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에르. 간볼드(R. Ganbold) 몽골 UB 23중고등학교 교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체육대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체육대회의 적극 지원을 언약한 바 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이태로) 주최의 제1회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체육대회 개최의 토대는 그렇게 마련됐다.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현장. (앞뒷줄 구분 없이 왼쪽부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세종학당재단(KSIF) UB2 세종학당장, 게. 에르데네치메그(G. Erdenechimeg) 몽골국립대학교(NUM) 교수, 체체그자르갈(Tsetsegjargal) 몽골 UB 몽게니(Mongeni)중고등학교 교사, 임대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사무소 부소장, 체렝한드(Tserenkand) 몽골 UB 23중고등학교 교감, 나종면 세종학당재단(KSIF) UB4 세종학당장, 여병무 세종학당재단(KSIF) UB1 세종학당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로부터 1년, 드디어 제1회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체육대회 개최가 결정됐다. 본 대회는 여자 배구 경기 개시 (두 세 경기 10시부터 미리 시작)⇒개회식 (11시경)⇒내외 귀빈 소개⇒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개회사⇒대회 방식 소개⇒심판진 소개⇒응원 공연(다음 경기 팀 중 한 팀)⇒여자 배구 경기 재개⇒남자 풋살 경기 개시⇒줄다리기⇒경기 중간 중간 응원 공연⇒시상식⇒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무쪼록, 본 대회를 계기로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의 한국어 교육 강화 과업에 더욱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9 [13: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오는 10월 14일 특별 강연 등 간담회 개최한다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과 KPMG Audit LLC 관계자의 특별 강연 마련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9 [13:30]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가 오는 10월 14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Korea Trade Investment Promotion Agency, 사장 오영호)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과 KPMG Audit LLC(=대한민국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국내 회계-컨설팅법인 최초로 몽골 현지 회계법인과 합작해 지난 2012년 5월 설립한 회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강연 및 저녁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오후 5시부터 개최한다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측이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지난 2월 14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4년 정기총회 현장 광경.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 제공=몽골한인상공회의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원사 관계자 및 몽골 신사업 정보에 관심 있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귀한 자리로 마련된 본 행사에서는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의 'KOTRA 소개, 한국 업체와 몽골  한인 기업 간의 사업 연결' 관련 강연과, KPMG Audit LLC 관계자의 '몽골 한인 기업이 알아야 할 세무 관련 변동 사항' 강연이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12월 몽골한국경제인회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년 10월 04일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년 12월 27일 정관 제정 ∎1998년 02월 25일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년 05월 12일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년 12월 28일 제2대 회장 및 임원 선거(2대 회장 김수남) ∎2000년 12월 23일 정관 개정 ∎2001년 11월 10일 제3대 회장 및 임원 선거(3대 회장 박호성) ∎2002년 08월 30일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년 10월 22일 제4대 회장 및 감사 선거(4대 회장 이문규) ∎2004년 08월 15일 누리집(=웹사이트) 개설 : http://www.kcci.mn ∎2005년 11월 18일 제5대 회장 선거 및 임시 총회 개최(5대 회장 배경환) ∎2013년 01월 22일 2013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총회 개최(9대 회장 박호선) ∎2013년 12월 06일 2013년 송년의 밤 개최 ∎2014년 02월 14일 2014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총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9 [13: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대통령 자문위원,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중앙회 임원단 접견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몽골과 공유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7 [16:14]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26일 금요일, 엘. 에르헴바야르(L. Erkhembayar) 몽골 대통령 생활 환경 및 녹색 개발 정책 분야 자문위원이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중앙회 임원단을 접견했다고 몽골 대통령실이 밝혔다. 본 면담 현장에서, 심윤종(沈允宗= Yoon-Chong Shim =Шим Юүн Жун) 새마을운동중앙회장(President, Korea Saemaulundong Center)은 '몽골에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지 10년이 되는 해에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몽골과 공유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대통령 자문위원,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중앙회 임원단 접견 현장. 왼쪽에서 세 번째에 심윤종(沈允宗= Yoon-Chong Shim =Шим Юүн Жун) 새마을운동중앙회장(President, Korea Saemaulundong Center), 왼쪽 두 번째에 케이. 마리나(K. Marina=К. Марина) 몽골새마을운동협회 회장이 보인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측에서는 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 22일 당시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경제 현대화를 위해 주창한 정치적 이니셔티브로 이해하고 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의 개념이 한민족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자율과 협동 관련 규약을 제공한 향약과 두레라 불리는 한민족 지역 사회의 전통에 근거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지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 개시 초기의 모색 방향이 급속하게 산업화하는 대한민국의 여러 도시 중심지들과 지속되는 빈곤의 수렁에 빠진 작은 시골 마을들 간에 존재하는 삶의 불균형 개선에 있었다고 본다. 새마을 운동의 슬로건이 근면, 자조, 협동으로서 이 슬로건은 마을 개발 과정에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하도록 촉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초기 새마을운동은 삶의 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반면,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새마을운동은 프로젝트를 통한 시골 마을의 사회 간접 시설(인프라스트럭처) 건설과 지역 사회의 소득 증대에 집중하는 쪽으로 전환돼 왔음도 이미 훤히 파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English language President’s Advisor met with Officials of the New Village Movement On September 26, 2014, Living Environment and Green Development Policy Advisor to the President of Mongolia L. Erkhembayar received the representatives from the New Village Move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t the meeting, President of the New Village Movement, Shim Yoon Chung noted that he is pleased to visit Mongolia, on the occasion of the 10th Anniversary of the New Village Movement in Mongolia, to share the experiences of the movement success with Mongolia. The New Village Movement was a political initiative launched on April 22, 1970 by South Korean president Park Chung Hee to modernize the rural South Korean economy. The idea was based on the Korean traditional communalism called Hyang-yak and Doorae, which provided the rules for self-governing and cooperation in traditional Korean communities. The movement initially sought to rectify the growing disparity of the standard of living between the nation's urban centres, which were rapidly industrializing, and the small villages, which continued to be mired in poverty. Diligence, self-help and collaboration were the slogans to encourage community members to participate in the development process. The early stage of the movement focused on improving the basic living conditions and environments whereas later projects concentrated on building rural infrastructure and increasing community income. Mongolian language БНСУ-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ий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зөвлөх Л. Эрхэмбаяр өнөөдөр БНСУ-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Шим Юүн Жун, Монгол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 ТББ-ын тэргүүн, Зүүн Азий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дэд Ерөнхийлөгч К. Марина нары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лаа. Уулзалтын эхэнд БНСУ-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Шим Юүн Жун Монголд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 үүсгэн байгуулагдаж арван жилийн ойгоо тэмдэглэж байгаа энэ үед Монгол Улсад анх ирж, ойн арга хэмжээнд оролцож буйгаа дуулгаад, БНСУ-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байгуулагдсан түүхболон хэрхэн амжилтад хүрсэн туршлагаасаа хуваалцлаа. Уг холбоо нь одоогоор гурван сая гаруй дэмжигч гишүүдтэй бөгөөд иргэд хүчээ нэгтгэн амьдрах орчноо сайжруулж, хөдөлмөрлөж, хийж бүтээж, бүгд сайхан амьдарцгааягэсэн үндсэн уриалга дэвшүүлсэн байна. Үүний үр дүнд тосгон бүр иргэдийнхээ хүчээр сайн сайхан амьдралыг цогцлоосон талаар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зөвлөхөд тайлбарлалаа. Мөн Монгол Улс нь баг, сум, хороо, дүүрэг, аймаг, нийслэл гэсэн засаг захиргааны нэгжид хуваагдаж байгаа нь БНСУ-ын нутаг дэвсгэр, засаг захиргааны нэгжтэй ойролцоо байгаа талаар дурдаж хөгжлийг хөдөө орон нутгаас эхлүүлэх нь хамгийн чухал болохыг хэллээ. Уг холбоог БНСУ-д хөдөлгөөн болон өрнүүлж, тус улсын хөгжилд түлхэц үзүүлсэн Ерөнхийлөгч асан Пак Жон Хи-гийн санаачилгаар  анх байгуулж, төрөөс тосгон бүрийг хөгжүүлэх зорилт тавин ажиллаж байжээ. Төрийн зүгээс зөвхөн цемент, төмөр бетоноор тусалж, бусад бүх бүтээн байгуулалт зам, дэд бүтцээ иргэд хамтран хөдөлмөрлөж өөрсдөө бий болгосонбайна.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зөвлөх Л. Эрхэмбаяр Монгол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 ТББ арван жилийн хугацаанд сум, хороо, аймаг, орон нутагт олон салбар зөвлөл байгуулан ажиллаж,олон хүнийг тус холбооны туршлагаас суралцуулах талаар хийсэн ажлаасаа танилцуулав. Тэрээр мөн Монголын Улсын хөгжлийн онцлог, газар зүй, хүн амын онцлогийг харгалзан БНСУ-ын хөгжлийн загвараас давуу талыг нь харж ажил төрөлдөө хэрэгжүүлэн амжилттай ажилласныг нь үнэлж цаашдын ажилд нь амжилт хүсэн ерөөлөө. Мөн БНСУ-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Шим Юүн Жуноос Монгол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г дэмжиж ажиллахыг хүсэв. Зөвлөх Л. Эрхэмбаяр “Бидний хувьд Монгол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г төр засаг, иргэний оролцоо зэрэг бүх талаар дэмжиж хамтран ажиллаж хөгжилд хүргэнэ” гэж байла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7 [16:1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57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개최 댓글:  조회:4470  추천:0  2014-09-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개최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서울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2 [23:19]     【Seoul(Korea)=Break News GW】 지난 9월 22일 월요일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2014년 심포지엄 행사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했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정관계 인사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자리를 같이 해 진행된 본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주최 2014 심포지엄 현장은, 정부의 말산업 육성 추진 사항과 향후 과제(이상만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말산업 육성 방안(안중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말산업 육성를 위한 법 제도 개선 방안(송강호 법무법인 꿈과 희망 변호사), 찾아가는 승마 대중화 방안(황영채 M승마클럽 대표), 비육마 산업의 발전 가능성 모색(김정빈 캐나다 Bouvry사 대표), 승마 대중화를 통한 승마장 활성화 방안(현상훈 유일레저 대표) 등을 주제로 한 발표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진행에 앞서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에서는, 개회 선언⇒국민의례⇒윤리 강령 선포식⇒내외빈 소개⇒동영상 상영(경과 보고 및 개마절)⇒명예회장 추대식⇒팔마상 시상⇒팔마 브랜드상 시상⇒팔마창조경영대상 시상⇒축사 및 격려사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송강호 사무총장(법무법인 꿈과 희망 변호사)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윤홍근 회장이 내외 귀빈 소개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정우택 국회의원(새누리당)이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정관계 인사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그룹 엔오엠(NOM)이 축하 공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명예회장에 추대된 정우택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현장 취재 차 몽골에서 급거 귀국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뒤쪽에 명예회장에 추대돼 축사에 나선 정우택 국회의원(새누리당)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은 '활력산업, 웰빙산업, 녹색레저산업'의 구현을 목표로, '농어촌에는 활력을, 가족에게는 건강을, 국민에게는 여유를'이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대한민국 미래의 녹색 힘, 말(馬)산업 활성화의 선도'를 위해 2011년에 창설된 사단법인 기관이다. ☞한국말산업중앙회 연혁   향후,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를 통한 대한민국의 말산업의 지속적인 진흥이 참으로 기대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2 [23: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엘베그도르지(Elbegdorj) 몽골 대통령 , 방몽(訪蒙) 북한 대표단 접견   몽골 대통령, 강석주에게 북한 김정은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몽골 초청 의사 피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1 [22:00]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9월 18일 목요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 중인 강석주(姜錫柱, 1939년 8월 29일 ~ ) 노동당 국제 담당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이 자리에서 강석주 북한 노동당 국제 담당 비서는 몽골 대통령에 대한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안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베그도르지(Elbegdorj) 몽골 대통령의 방몽(訪蒙) 북한 대표단 접견 현장.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면담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첫째, 몽골과 북한이 두 나라 사이 사이에 체결된 원칙들을 향유하고 있으며, 몽골과 북한이 이전 세대의 지도자들 사이에 체결된 상호 관계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둘째, 몽골과 북한 관계에서는 두 나라 사이의 상호 이해 관계가 보장돼야 하며”, “셋째, 몽골과 북한은 2013년에 이뤄진 자신의 북한 방문 시에 몽골과 북한 사이에 체결됐던 공식 문서 및 협약서 보완에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엘베그도르지(Elbegdorj) 몽골 대통령의 방몽(訪蒙) 북한 대표단 접견 현장. 왼쪽에서 두 번째에 홍규 주몽골 북한 대사가 보인다. 홍 대사는 홍성남 전(前) 북한 내각 총리(2009년 3월 사망)의 아들이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면담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동북 아시아 안전과 관련한 몽골의 대화 이니셔티브에 대한 북한의 지지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몽골 초청 의사를 피력했다. 같은 날, 엘. 볼드(L. Blod) 몽골 외교부 장관도 몽골 민주당의 체. 오윤다리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강석주(姜錫柱) 노동당 국제 담당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방문단을 접견했다. ▲엘. 볼드(L. Blod) 몽골 외교부 장관의 방몽(訪蒙) 북한 대표단 접견 현장. (사진=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석주(姜錫柱) 노동당 국제 담당 비서는, 몽골 방문 기간 동안, 몽골 여야 사무총장들과의 회담을 진행하고, 몽골 대통령과 국무총리 등을 예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nglish language On September 18, 2014,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received Mr. Kang Sok-ju, Secretary and Director for International Affairs of the Worker’s Party and other officials from North Korea. Mr. Kang Sok-ju conveyed the supreme leader of North Korea Kim Jong-un’s heartfelt greetings to President of Mongolia. President Elbegdorj noted, “Firstly, Mongolia and North Korea enjoy certain principles of bilateral relations and we are committed to enhance mutual ties which established by our older generations. Secondly, relations between our two countries should ensure the mutual interest. Thirdly, we should work to implement the documents and agreements which signed during the visit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to North Korea in 2013”.   President Elbegdorj expressed his gratitude that North Korea is supporting Mongolia’s initiative on the dialogue on North East Asia Security and confirmed his invitation to the supreme leader of North Korea Kim Jong-un and the Chairman of the Presidium of the Supreme People’s Assembly Kim Yong-Nam to visit Mongolia.   And, on the same day,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r. L. Bold held a meeting with Mr. Kang Sok-ju, Secretary and Director for International Affairs of the Worker’s Party and other officials from North Korea, who is paying an official visit to Mongolia upon the invitation of Democratic Party Secretary General Ts. Oyundari.   During the Visit, Mr. Kang Sok-ju held meetings with Secretaries General of the ruling Democratic Party and the Opposition Mongolian People’S Party and paid courtesy calls on President of Mongolia, Mr. Ts. Elbegdorj & Prime Minister, Mr. N. Altankhuyag. Mongo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БНАСАУ-ын Хөдөлмөрийн Намын Улс төрийн товчооны гишүүн, Олон Улсын Асуудал Хариуцса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Кан Сөк Жү Тэргүүтэй Төлөөлөгчдийг 9 Дүгээр Сарын 18-ны өдөр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лаа. Уулзалтын Эхэнд БНАСАУ-ын Хөдөлмөрийн Намын Улс Төрийн Товчооны Гишүүн Кан Сүг Жү тус Улсын удирдагч Ким Чен Ун-Ы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д дэвшүүлсэн чин сэтгэлийн мэндчилгээг дамжуула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ны зарчим тодорхой гээд нэгд, өмнөх үеийнхний суурийг нь тавьж батжуулсан харилцааг цаашид бэхжүүлэн авч явах ёстой. Хоёрт,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 хоёр талын эрх ашигт нийцэх ёстой. Гуравт, Монгол Улсын Ероөнхийлөгчийн 2013 онд БНАСАУ-д хийсэн айлчлалын үеэр гарын үсэг зурсан баримт бичгүүдийг хэрэгжүүлэхийн төлөө ажиллах ёстой гэв.   Мөн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гаргасан “Зүүн Хойд азийн яриа хэлэлцээ” санаачлагыг БНАСАУ-ын тал дэмжиж буй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эд Тус Улсын Удирдагч Ким Чен Ун, Хөдөлмөрийн Намын Нэгдүгээр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Ким Ён Нам нар Монгол Улсад айлчлах урилгатай байгааг дахин нотлов.   Мөн Ардчилсан Намын Ерөнхий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Ц. Оюундарийн урилгаар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ж буй Бүгд Найрамдах Ардчилсан Солонгос Ард Улсын Хөдөлмөрийн Намын Улс төрийн товчооны гишүүн, Намын Төв Хорооны Олон Улсын Харилцааны Асуудал Хариуцса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Ноён Кан Сөк Жү Тэргүүтэй төлөөлөгчдийг 9 дүгээр сарын 18-ны өдөр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л.болд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в.   Ноён Кан Сөк Жү Эрх Баригч Ан Болон Сөрөг Хүчин Ман –Ын Ерөнхий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нартай албан ёсны уулзалт хийж,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Ардчилсан Намын Дарга, Ерөнхий Сайд Н.Алтанхуяг нарт бараалхсан ю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1 [22: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55    [단독]러시아 대통령, 몽골 울란바토르에 서다 댓글:  조회:6657  추천:0  2014-09-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러시아 대통령, 몽골 울란바토르에 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시간 30분 동안의 몽골 실무 방문 마치고 러시아로 귀국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03 [18:25]     【UB(Mongolia)=Break News GW】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 실무 방문 길에 나선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이 5시간 30분 동안의 몽골 체류를 마치고 러시아 모스크바로 귀국했다.   9월 3일 수요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은 몽골 현지 시각으로 오후 2시 30분 (당초 오후 1시 도착 예정)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안착한 뒤, 노로빈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 및 몽골 대표단의 영접을 받은 뒤 몽골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 및 공식 수행단은 울란바토르 중심의 칭기스 광장(←수흐바타르 광장)으로 이동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영접을 받았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은 공식 환영 행사에서, 몽골 전통 의상 델(Deel)을 착용한 몽골 여자 어린이가 건네는 화환을 건네 받았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울란바토르 중심의 칭기스 광장(←수흐바타르 광장)에서 거행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 영접 현장에는 몽골군 의장대와 몽-러 양측 인사, 내외신 기자단이 도열했으며, 대한민국 출신의 기자단으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유일하게 참석해 역사의 현장을 지켜 보았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이 칭기스 광장(←수흐바타르 광장)에 도착하기 직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러시아 여성 기자와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가 목에 건 신분증은 몽골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재용으로 몽골 외교부에서 선별적으로 제공한 공식 외신 기자(Press) 공인 신분증이며, 본 신분증 비휴대 기자단의 현장 출입은 경찰 통제로 원천 봉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몽골 외교부가 몽골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재용으로 외신기자단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한 공식 외신 기자(Press) 공인 신분증. 본 신분증 비휴대 기자단의 현장 출입은 경찰 통제로 원천 봉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양국 국가가 연주된 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은 몽골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은 몽골 정부 종합 청사로 이동해 방명록에 서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은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안에 마련된 게르 홀(Ger Hall)로 이동해 환담을 나누었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게르 홀(Ger Hall) 환담 직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은 몽-러 각료들이 참가한 가운데 몽골 정부 종합 청사 A홀(Hall)에서 몽-러 정상 회담에 들어갔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정부 종합 청사 A홀(Hall)에서 진행된 몽-러 정상 회담 직후, 몽-러 상호 협력 문서 조인식(Signing ceremony of the documents of bilateral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Russia=Монгол, Орос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баримт бичигт гарын үсэг зурах ёслол)이 거행됐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무려 14개의 몽-러 상호 협력 문서(Signing ceremony of the documents of bilateral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Russia=Монгол, Орос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баримт бичигт)가 조인됐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양국 외교부 장관 사이에 14개의 몽-러 상호 협력 문서(Signing ceremony of the documents of bilateral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Russia=Монгол, Орос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баримт бичиг)가 교환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4개의 몽-러 상호 협력 문서(Signing ceremony of the documents of bilateral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Russia=Монгол, Орос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баримт бичиг)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본다. 1. 몽-러 두 나라 국민들의 무비자 여행 몽-러 정부 간 협약서. Intergovernmental Agreement on visa-free travel of the citizens of the two countries.  Иргэд харилцан зорчих нөхцөлийн тухай хоёр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хоорондын хэлэлцээр 2. 불법 이민자 추방 몽-러 정부 간 협약서. Intergovernmental Agreement on deporting illegal immigrants.  Хууль бусаар байгаа иргэдийг буцаан шилжүүлэх тухай хоёр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хоорондын хэлэлцээр 3. 산림 화재 방지 몽-러 정부 간 협약서. Intergovernmental Agreement on protection against forest fire.  3.Ойг гал түймрээс хамгаалах тухай хоёр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хоорондын хэлэлцээр 4. 몽골 도로교통부와 러시아 교통부 간의 민간 항공 협력 양해 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on Cooperation in civic aviation between Ministry of Road and Transportation of Mongolia and Ministry of Transport of the Russian Federation  Иргэний нисэхийн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тухай Монгол Улсын Зам, тээврийн яам, ОХУ-ын Тээврийн яам хоорондын санамж бичиг 5. 몽골 도로교통부와 러시아 철도국 간의 울란바토르 철도 리모델링 및 개발 전략 파트너십 협약서  Agreement on Renewing the Ulaanbaatar railway and development strategy partnership between Ministry of Road and Transportation of Mongolia and Russian Railway Community of Russia.  Улаанбаатар төмөр замын шинэчлэл, хөгжлийн стратегийн түншлэлийн тухай Монгол Улсын Зам тээврийн яам, ОХУ-ын “Оросын төмөр зам” НХ нийгэмлэг хоорондын хэлэлцээр 6. 몽골 법무부와 러시아 법무부 간의 파트너십 협약서. Agreement on Developing Partnership between Ministry of Justice of Mongolia and Ministry of Justice of the Russian Federation.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тухай хоёр улсын Хууль зүйн яам хоорондын хэлэлцээр 7. 몽골 건설도시개발부와 러시아 건설산업주택시설부 간의 양해 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between Ministry of Construction and Urban Development of Mongolia and Ministry of Construction Industry, Housing and Utilities Sector of the Russian Federation.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рилга, хот байгуулалтын яам, ОХУ-ын Барилга, орон сууц-нийтийн аж ахуйн яам хоорондын санамж бичиг 8. 몽골 경제 개발부와 러시아 경제 개발부 간의 몽-러 경제 파트너십 진흥 양해 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on Developing Mongolia-Russia economic partnership between Ministry of Economic Development of Mongolia and Ministry of Economic Development of the Russian Federation.  Монгол-Оросын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рилцааг хөгжүүлэхэд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тухай хоёр улсын Эдийн засгийн хөгжлийн яам хоорондын санамж бичиг 9. 몽골 교육과학기술부와 러시아 석유 회사 "로스네프트(Rosneft) 간의 협약서"  Agreement between Ministry of Education and Science of Mongolia and Russian oil company “Rosneft” OAO.  Монгол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 шинжлэх ухааны яам, ”Газрын тосны Роснефть” НХ нийгэмлэг хоорондын хэлэлцээр 10. 러시아의 몽골에 대한 군사 및 기술 지원에 관한 몽-러 정부 간 협약 확대 의정서.  Protocol on extending the Intergovernmental Agreement on Russia’s military-technical assistance to Mongolia.  Монгол Улсад цэрэг-техникийн буцалтгүй тусламж үзүүлэх тухай хоёр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хоорондын хэлэлцээрийн үйлчлэлийг сунгах тухай протокол 11. 몽골 재무부와 러시아 연방 자산 기금 간의 기술 협력 진흥 양해 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on technical cooperation between Ministry of Finance of Mongolia and Russian Federal Property Fund.  Техник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тухай Монгол Улсын Сангийн яам, ОХУ-ын Холбооны төрийн сан хоорондын санамж бичиг 12. 몽골 외국인 출입국 관리청과 러시아 연방 이민청 간의 양해 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between Mongolian Immigration Agency and Federal Migration Service of the Russian Federation.  Монгол Улсын Иргэний харьяалал, шилжилт хөдөлгөөний ерөнхий газар, ОХУ-ын Холбооны шилжилт хөдөлгөөний алба хоорондын санамж бичиг 13. 몽골 국영 라디오 TV사(社)와 러시아 국제뉴스사(社) "러시아 투데이(Russia Today)" 간의 양해 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between National, Public Radio and Television of Mongolia and “Russia Today” the international new agency.  Монголын Үндэсний Олон Нийтийн Радио Телевиз, ОХУ-ын “Россия сегодня” Олон улсын мэдээллийн агентлаг хоорондын санамж бичиг 14. 몽골 미아트(MIAT)항공사(社)와 러시아 아에로플로트(Aeroflot)항공사(社) 간의 양해 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between MIAT Mongolian Airlines and Aeroflot Russian Airlines.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тухай “МИАТ” ХК болон “Аэрофлот” компани хоорондын санамж бичиг зэрэгт гарын үсэг зурлаа. 한편, 몽-러 상호 협력 문서 조인식(Signing ceremony of the documents of bilateral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Russia=Монгол, Орос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баримт бичигт гарын үсэг зурах ёслол) 직후, 늦은 오찬 행사가 진행됐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찬을 마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주코프 동상이 서 있는 현장으로 이동해 주코프 동상에 헌화했다. ☞게오르기 콘스탄티노비치 주코프(Гео́ргий Константи́нович Жу́ков, 1896년 12월 1일 ~ 1974년 6월 18일) : 소비에트 연방의 군인이자 정치가이며, 몽골 할힌골 전투(몽골어 Халхын голын байлдаан, 러시아어 бои на реке Халхин-Гол, 일본어 ノモンハン事件=노몬한 지켄, 영어: Battles of Khalkhin Gol, 한국에서는 일본의 영향으로 노몬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나, 앞으로는 할힌골로 불러야 이치에 맞다.)의 영웅이다. 1939년 5월부터 8월까지 몽골과 만주국의 국경 지대인 할힌골 강 유역에서 소련군과 몽골군과 일본 제국의 관동군, 만주국군의 전투를 말한다. 당시 만주는 일본 관동군이 장악하고 있었는데, 할힌골 부근은 국경선이 확실치 않아 잦은 분쟁이 일어났다. 1939년 5월 11일 몽골군 기병 70-90명이 할힌골 강(江)을 건너오자 일본군은 이를 불법월경(不法越境)으로 간주하여 할힌골 전투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이 전투에서 일본군은 소련군에게 거의 궤멸 수준으로 참패해 소련이 요구하는 대로 할힌골 강을 경계로 만주국과 몽골의 국경선이 확정되었다. 또한 양국은 소련-일본 불가침 조약을 맺게 되었고,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독일이 소련의 극동을 공격해 달라는 요청을 계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끝까지 소련과 맺은 조약을 지킨 것도 바로 이 전투의 패배의 영향이 컸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은 주코프 동상 헌화를 마치고,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포옹으로 작별 인사를 나눈 뒤 러시아 모스크바 귀환을 위해 칭기즈칸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9월 3일 수요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은 몽골 현지 시각으로 저녁 8시 칭기즈칸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노로빈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 및 몽골 대표단의 환송을 받은 뒤 러시아 모스크바 귀환을 위해 전용기에 올랐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 실무 방문 길에 나선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5시간 30분 동안의 몽골 체류는 이렇게 마무리됐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긴 하루였다. 하마터면 취재를 못할 뻔 했다. 재직 중인 몽골 캠퍼스가 긴 여름 방학을 끝내고 개강에 들어간 상태에서 강의 진행 시각과 푸틴 대통령 취재 외신기자단의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입장 시각이 겹쳤기 때문이었다. 잠시 고민을 했으나, 푸틴 대통령 취재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그냥 대학 강의를 진행했다. 학기 초부터 강의를 빼먹고 취재에 나선다는 것은 아무래도 학자적 양심에서 내키지 않았다. 우리나라 대통령 몽골 방문도 아니고, 게다가 기사 작성에 필요한 사진이야 나중에 외신기자단 동료한테서 얻어 쓰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본 기자가 지정된 시각에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 입장하지 않았다는 걸 뒤늦게 안 러시아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이, 본 기자의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입장이 가능하게(자초지종을 쓰자면 길다. 무지하게 길다) 적극적으로 나서 준 것이다. 흔히들, 지구촌 초강대국을 꼽으라면 미국과 러시아를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대한민국과 몽골 관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관계만큼 몽-러 정상 회담도 그 의미가 크다. 어쨌든, 바로 그 러시아란 나라의 대통령의 몽골 방문이라는 역사적 현장에 본 기자가 서게 되었다. 그나마 대한민국 국적으로 본 기자 달랑 한 명뿐이라 책임감이 컸다. 본 기자가 지정된 시각에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 입장하지 않았음에도, 본 기자의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입장이 가능하게(자초지종을 쓰자면 길다. 무지하게 길다) 적극적으로 나서 준 러시아 몽골 특파원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뒤늦게 몽골 정부 종합 청사 B홀(Hall)에 입장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기사 작성 준비에 들어갔다. 왼쪽은 중국 기자, 오른쪽은 러시아 여성 기자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맨오른쪽에 몽골에 상주 중인 미국 기자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이 몽-러 정상 회담을 진행할 몽골 정부 종합 청사 A홀(Hall)이 잡힌 스크린 앞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에 블룸버그 통신 특파원 마이클 콘(Michael Kohn) 기자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이 칭기스 광장(←수흐바타르 광장)에 도착하기 직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러시아 여성 기자와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가 목에 건 신분증은 몽골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재용으로 몽골 외교부에서 선별적으로 제공한 공식 외신 기자(Press) 공인 신분증이며, 본 신분증 비휴대 기자단의 현장 출입은 경찰 통제로 원천 봉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몽골 외교부가 몽골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재용으로 외신기자단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한 공식 외신 기자(Press) 공인 신분증. 본 신분증 비휴대 기자단의 현장 출입은 경찰 통제로 원천 봉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본지 몽골 특파원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본지 몽골 특파원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본지 몽골 특파원 직접 촬영).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이 가장 근접한 순간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러시아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03 [18:2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러시아 국가]기미 로시스꼬이 뻬데라찌(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러시아 국가 : 1944년 1월 1일 소련의 국가가 된 알렉산드르 바실리예비치 알렉산드로프가 작곡한 소련 찬가(러시아어 Гимн СССР)의 곡과 소련 찬가의 작사자 세르게이 미할코프(러시아어 Сергей В. Михалков)가 새롭게 가사를 적어서 2000년 12월 30일부터 러시아 국가로 정해졌다. 1절 : Россия — священная наша держава, (라씨야 - 스비셴나야 나샤 졔르좌바) Россия — любимая наша страна. (라씨야 - 류비마야 나샤 스뜨라나) Могучая воля, великая слава — (마구차야 볼랴, 볠리까야 슬라바) Твоё достоянье на все времена! (뜨바요 다스따얀녜 나 프쎼 브례몌나!) 후렴(Припев) :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슬랍쌰, 아쪠췌스뜨바 나쉬에 쓰바보드너예) Братских народов союз вековой, (브랏스끼흐 나로다프 싸유스 볘까보이) Предками данная мудрость народная! (쁘롓까미 단나야 무드러스찌 나로드나야!)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슬랍쌰, 스뜨라나! 믜 가르짐샤 따보이!) 2절 : От южных морей до полярного края (앗 유즈늬흐 마례이 다 빨랴르나바 끄라야) Раскинулись наши леса и поля. (라쓰끼눌리시 나쉬 리싸 이 빨랴) Одна ты на свете! Одна ты такая — (아드나 띄 나 스볘쪠! 아드나 띄 따까야) Хранимая Богом родная земля! (흐라니마야 보검 라드나야 지믈랴!) 후렴(Припев) :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슬랍쌰, 아쪠췌스뜨바 나쉬에 쓰바보드너예) Братских народов союз вековой, (브랏스끼흐 나로다프 싸유스 볘까보이) Предками данная мудрость народная! (쁘롓까미 단나야 무드러스찌 나로드나야!)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슬랍쌰, 스뜨라나! 믜 가르짐샤 따보이!) 3절 : Широкий простор для мечты и для жизни (시로끼이쁘러스또르 들랴 미치띄 이 들랴 쥐즈니) Грядущие нам открывают года. (그리두시예 남 앗끄릐바윳 가다) Нам силу даёт наша верность Отчизне. (남 실루 다욧 나샤 볘르너스찌 앗취즈녜) Так было, так есть и так будет всегда! (딱 븰라, 딱 예스찌 이 딱 부졧 프씨그다!) 후렴(Припев) :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슬랍쌰, 아쪠췌스뜨바 나쉬에 쓰바보드너예) Братских народов союз вековой, (브랏스끼흐 나로다프 싸유스 볘까보이) Предками данная мудрость народная! (쁘롓까미 단나야 무드러스찌 나로드나야!)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슬랍쌰, 스뜨라나! 믜 가르짐샤 따보이!)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국가]기미 로시스꼬이 뻬데라찌(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두고 몽골에서 내외신 기자 회견 열려   몽골 내외신 기자 회견,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스카이 빌딩 3층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02 [14:34]     【UB(Mongolia)=Break News GW】 차이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을 실무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도착을 하루 앞둔 9월 2일 화요일, 몽골 내외신 기자 회견이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3층 크리스털 볼룸(Crystal Ballroom)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에 걸쳐 오후 12시 30분까지 개최됐다. 본 내외신 기자 회견에는 이스칸데르 쿠바로비치 아지조프(Iskander Kubarovich Azizov) 주몽골 러시아 대사, 폰차그 차간(Puntsag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을 비롯한 러시아 취재진, 몽골 국내 취재진,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자리를 같이 했다.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폰차그 차간(Puntsag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외신 기자단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러시아 현직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이기에 몽골 내외신 기자단의 인터뷰는 몽골과 러시아 두 나라 정부를 대표하는 폰차그 차간(Puntsag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스칸데르 쿠바로비치 아지조프(Iskander Kubarovich Azizov) 주몽골 러시아 대사에게 집중됐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도 내외신 기자단의 인터뷰 대상으로 지목돼, 현장 참석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이스칸데르 쿠바로비치 아지조프(Iskander Kubarovich Azizov) 주몽골 러시아 대사가 내외신 기자단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러시아 국민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의 몽골 현지에서의 활동 폭이 상당히 크고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재삼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러시아어, 영어, 몽골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때문에, 주몽골 러시아 대사관 접촉에서의 어려운 사안도 이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을 통하면 쉽게 풀린다는 게 몽골인들의 대체적인 견해이다. 요컨대,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이 몽골과 러시아의 문화 차이를 꿰뚫고 있다는 반증이다.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이 내외신 기자단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공공외교(Public Diplomacy)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할 것이다. 정부 간 소통과 협상 과정을 일컫는 전통적 의미의 외교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문화- 예술- 원조-지식-언어-미디어-홍보 등 다양한 소프트 파워 기재를 활용하여 외국 대중(Foreign Public)에게 직접 다가가 그들의 마음을 사고, 감동을 주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공공외교의 기본 컨셉이다. 참고로,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는 지난 5월 8일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한 바 있다.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지난 5월 8일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했다.  오른쪽은 몽골 대통령을 대신한 페. 차간(P.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랫 동안 몽골과 러시아의 우호 증진 및 상호 협력에 기여한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의 공로를 높이 산 몽골 정부가 러시아의 전승 기념일(졘 빠볘듸=День Победы=Victory Day) 69돌을 기념하여 수여한 것이다. 드디어,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에게도 몽골 훈장 수훈의 가능성이 열렸다는 확실한 첫 실례이므로, 본 기자는 몽골 주재 외신 기자단의 일원으로 그 당시 참으로 가슴이 벅찼었다.   ▲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왼쪽, 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의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 수훈 다음날인 5월 9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 그의 몽골 훈장 수훈을 건배로 축하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공공외교란 외국 국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 전통, 문화, 예술, 가치, 정책, 비전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외교 관계를 증진시키고, 우리의 국가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를 높여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을 높이는 외교 활동임을 본 기자는 깊이 인식하고 있다. 몽골을 방문하는 자국 대통령의 환영 준비로 동분서주하는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이 한없이 부럽다.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의 몽골 방문이 언제 이뤄질는지는 모르겠으나, 임기 말에 슬쩍 거쳐 가는 성의 없는 몽골 방문이 아니기를 부디 간절히 빈다.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내외신 기자 회견에서, 이스칸데르 쿠바로비치 아지조프(Iskander Kubarovich Azizov) 주몽골 러시아 대사, 폰차그 차간(Puntsag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 등 3인의 몽-러 핵심 인사들은 발언의 핵심을  '몽-러 우호 관계 증진'이라는 낱말에 모았다.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폰차그 차간(Puntsag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폰차그 차간(Puntsag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이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방문을 앞두고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에게 몽골 그림을 선물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이스칸데르 쿠바로비치 아지조프(Iskander Kubarovich Azizov) 주몽골 러시아 대사 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현장에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에서는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양혜숙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선임 연구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에서는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뒤쪽), 양혜숙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선임 연구원(앞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몽-러 두 나라 취재진은 현장 상황을 영상으로 담기 위해 분주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러시아 대통령 몽골 실무 방문을 앞둔 몽골의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이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을 실무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은 9월 3일 수요일 몽골에 도착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02 [14:3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러시아 국가]기미 로시스꼬이 뻬데라찌(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러시어 국가 : 1944년 1월 1일 소련의 국가가 된 알렉산드르 바실리예비치 알렉산드로프가 작곡한 소련 찬가(러시아어 Гимн СССР)의 곡과 소련 찬가의 작사자 세르게이 미할코프(러시아어 Сергей В. Михалков)가 새롭게 가사를 적어서 2000년 12월 30일부터 러시아 국가로 정해졌다. 1절 : Россия — священная наша держава, (라씨야 - 스비셴나야 나샤 졔르좌바) Россия — любимая наша страна. (라씨야 - 류비마야 나샤 스뜨라나) Могучая воля, великая слава — (마구차야 볼랴, 볠리까야 슬라바) Твоё достоянье на все времена! (뜨바요 다스따얀녜 나 프쎼 브례몌나!) 후렴(Припев) :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슬랍쌰, 아쪠췌스뜨바 나쉬에 쓰바보드너예) Братских народов союз вековой, (브랏스끼흐 나로다프 싸유스 볘까보이) Предками данная мудрость народная! (쁘롓까미 단나야 무드러스찌 나로드나야!)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슬랍쌰, 스뜨라나! 믜 가르짐샤 따보이!) 2절 : От южных морей до полярного края (앗 유즈늬흐 마례이 다 빨랴르나바 끄라야) Раскинулись наши леса и поля. (라쓰끼눌리시 나쉬 리싸 이 빨랴) Одна ты на свете! Одна ты такая — (아드나 띄 나 스볘쪠! 아드나 띄 따까야) Хранимая Богом родная земля! (흐라니마야 보검 라드나야 지믈랴!) 후렴(Припев) :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슬랍쌰, 아쪠췌스뜨바 나쉬에 쓰바보드너예) Братских народов союз вековой, (브랏스끼흐 나로다프 싸유스 볘까보이) Предками данная мудрость народная! (쁘롓까미 단나야 무드러스찌 나로드나야!)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슬랍쌰, 스뜨라나! 믜 가르짐샤 따보이!) 3절 : Широкий простор для мечты и для жизни (시로끼이쁘러스또르 들랴 미치띄 이 들랴 쥐즈니) Грядущие нам открывают года. (그리두시예 남 앗끄릐바윳 가다) Нам силу даёт наша верность Отчизне. (남 실루 다욧 나샤 볘르너스찌 앗취즈녜) Так было, так есть и так будет всегда! (딱 븰라, 딱 예스찌 이 딱 부졧 프씨그다!) 후렴(Припев) :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슬랍쌰, 아쪠췌스뜨바 나쉬에 쓰바보드너예) Братских народов союз вековой, (브랏스끼흐 나로다프 싸유스 볘까보이) Предками данная мудрость народная! (쁘롓까미 단나야 무드러스찌 나로드나야!)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슬랍쌰, 스뜨라나! 믜 가르짐샤 따보이!)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국가]기미 로시스꼬이 뻬데라찌(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53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4-2015학년도 새 학기 개강에 댓글:  조회:4876  추천:0  2014-09-0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4-2015학년도 새 학기 개강에   몽골의 새 학기는 대한민국의 3월 신학기 개강의 학제와 달리 9월에 시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01 [14:27]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9월의 1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2학기 종강과 더불어 8월 말까지의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갔던 몽골 캠퍼스가 9월 1일 월요일 각 대학교 별로 입학식을 갖고 일제히 2014-2015학년도 1학기 개강에 들어 갔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는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 및 각 단과 대학 교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본관 4동 입구 야외에서 입학식을 거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가 올해 2014년 개교 35돌을 맞아  새로 선을 보인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4-2015학년도 새 학기 개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9월 1일의 2014-2015학년도 입학식 거행으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에서도 2014-2015학년도 새내기 신입생들을 맞았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4-2015학년도 새 학기 개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4-2015학년도 새 학기 개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한국학 문학사 (B.A) 주간 과정과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야간 과정은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야간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2014-2015학년도 입학식이 끝난 뒤 교수단의 강의 진행과 재학생들의 수강 열기로 몽골인문대학교(UHM) 캠퍼스 분위기는 활기를 띤 채 그야말로 분주하게 돌아갔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4-2015학년도 새 학기 개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4-2015학년도 새 학기 개강.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새 학기 첫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주간 및 야간 과정 2014-2015학년도 새내기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한국학 학습에 더욱 매진하여  몽골의 지한파(知韓派)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의 전면에 나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01 [14: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52    고국 방문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댓글:  조회:4479  추천:0  2014-08-3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고국 방문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두 달 간의 고국 방문 취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방몽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8/31 [01:21]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한 지난 7월, 8월 등 두 달 동안의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서 고국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왔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9월 1일 월요일 몽골 캠퍼스 개강을 앞두고 강의 진행을 위해 8월 30일 토요일 밤 늦게 밤비행기로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했다. ▲몽골 울란바토르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대기 중인 인천국제공항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가을 분위기가 벌써 완연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의 밤공기는 싸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7월, 8월 등 두 달 동안의 짧은 고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알차게 마무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대학 강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오는 9월 4일 목요일 몽골을 방문하게 되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 취재에 곧바로 나선다.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9월 8일 월요일에 열리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잔치 풍경도 취재해 지구촌에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51    한글학회,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 댓글:  조회:4517  추천:0  2014-08-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글학회,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선열들이여, 기뻐하소서!" 감격의 인사말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8/29 [22:06]     【Seoul(Korea)=Break News GW】 한글학회(회장 김종택)가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민현식 국립국어원 원장, 김황식 전(前)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종찬 우당장학회 이사장 등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을 8월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거행했다.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이 김황식 전(前) 국무총리와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이종찬 우당장학회 이사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순국 선열에 대한 헌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이 순국 선열에 대한 헌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이 순국 선열에 대한 헌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민현식 국립국어원 원장이 순국 선열에 대한 헌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의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제막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막식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는 한글학회 정(正)회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념탑은 서울시가 광화문 일대를 한글 역사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한글 마루지(랜드마크) 조성 사업'의 하나로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 사건에 희생된 애국선열 33인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조선어학회 사건(朝鮮語學會事件) : 일제강점기(1910~1945)이던 1942년에 일본이 한글을 연구하는 학회인 조선어학회의 회원 및 관련 인물들을 강제로 연행, 재판에 회부한 사건이다. 함흥의 여학교 학생이 한국어로 대화하다가 일본 경찰에 발각되어 취조를 받던 중, 조선어 사전 편찬을 담당하던 정태진이 관련되었다는 것이 알려졌고, 이를 빌미로 조선어학회를 독립운동 단체로 몰아 관련자들을 구속하였다. 1943년까지 33명이 검거되어 혹독한 고문을 받았고, 48명이 취조를 받았다. 33명 중 16명이 '조선민족정신을 유지한' 내란죄로 함흥형무소에 수감되었고, 그 중 '이윤재, 한징' 등 두 사람은 감옥 안에서 순국했다. 재판 도중 1945년 광복을 맞이하여 나머지 회원들은 석방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8/29 [22: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50    본지 몽골 특파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댓글:  조회:4140  추천:0  2014-08-2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팽목항 방파제 현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 기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8/24 [23:16]     【Jindo(Korea)=Break News GW】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8월 24일 일요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彭木港) 방파제를 전격 방문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전라남도 진도에 도착해 팽목항 방파제로 이동, 팽목항 방파제 현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8월 24일 일요일 오전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팽목항 방파제 방문은, 지난 4월 고국에서 개최됐던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다가 몽골 복귀 당일인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았던 비통한 조문 순례의 연장선 상에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침몰 사고(世越號沈沒事故) :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경, 북위 34도 21분 81초, 동경 125도 95분의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 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 침몰한 사고이다. 이 참사로 탑승 인원 476명 (단원고 학생 325명, 단원고 교사 14명, 일반 승객 104명, 승무원 23명, 기타 아르바이트생 등 10명) 중 294명이 사망, 172명이 구조되고 10명이 실종되었다. ☞2014년 8월 24일 일요일 현재 세월호 실종자 10명 ∎단원고 학생 조은화(2-1반), 허다윤(2-2반), 황지현(2-3반), 남현철(2-6반), 박영인(2-6반) ∎단원고 교사 고창석, 양승진 ∎일반 승객 권재근, 권혁규(7살), 이영숙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8월의 반이 꺾이더니 8월의 끝으로 줄달음친다. 덩달아 본 기자의 몽골 귀환 시각도 시시각각 다가선다. 만날 사람들을 만났고, 해야 할 일들은 했다. 그럼에도 마음 한 구석의 허전은 무슨 곡절인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섰다. 불광천을 거쳐 한강 종주 자전거길로 들어섰다. 한강이 흐른다. 예전과 다름없이 흐른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생각했다. 해외에 있다는 이유로 방송 스크린을 통해 소식만 들어댔으니 이게 될 말인가? 서둘러 자동차에 올라탔다. 세월호 참사 발생 131일째가 되는 날이던 2014년 8월 24일 오전 시각,  본 기자는 팽목항 방파제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서 있었다. 아아, 이 얼마나 먼 거리던가! 서울에서 전남 진도 팽목항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멀었다. 자동차로 가는 데만 꼬박 6시간을 허비한 셈이다. 사고 현장인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부근은 팽목항 방파제에서 배로 약 2시간을 더 가야 했다. 팽목항 방파제에 선 본 기자는 사고 현장과의 거리감에 그저 절망스러운 심정이었다. 갑자기 바다 저쪽에서 배가 나타났다.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서남측 해상 약 10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창유항(倉遊港)이 위치한 하조도행(行) '조도 고속 페리호'였다.   1972년 3월 7일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어, 진도군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북위 34도 18분 22초, 동경 126도 03분 09초의 창유항은 하조도에 있는 중심 항구로서 하조도는 조도군도뿐만 아니라 조도면의 행정, 상업의 중심지이다. 인구 48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다.   사고 현장에 한 뼘이라도 좀 더 가까이 가고 싶어 본 기자는 무작정 배에 올랐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던 현장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부근은  팽목항 방파제에서 배로 약 2시간을 더 가야 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휘날리는 하조도행(行) '조도 고속 페리호' 선상에서 팽목항 건너편을 바라보고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팽목항 방파제가 아스라하게 점점 멀어져 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서남측 해상 약 10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창유항(倉遊港) 방문을 마치고, 다시 팽목항 방파제로 돌아 온 본 기자는 그때부터 팽목항 방파제를 구석구석 찬찬히 돌아보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팽목항 방파제에 임시 법당이 있었다. 비구니의 염불이 구성졌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비구니의 산스크리트어 원음 염불이 하도 정성스러워 한참을 그 자리에 서있었다.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揭帝 揭帝 波羅揭帝 波羅僧揭帝 菩提 薩婆訶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 彼岸)으로 가자. 우리 함께 피안(彼岸)으로 가자. 아, 깨달음이여. 영원(永遠)해라. 건너 갔네, 건너 갔네. 저 언덕으로 건너 갔네. 저 언덕으로 모두 건너 갔네. 깨달음을 이루었네. 행복할진저, 행복할진저. 우리 모두 행복할진저. 이 세상 우리 모두 다 함께 행복(幸福)할진저." . 법당을 거쳐 발걸음을 옮기자니, 하늘 나라 우체통이 있었다. "사연을 써서 하늘나라로 부치라는 건가? 정녕 그러한가?" 본 기자의 가슴이 미어졌다. 차라리 하늘 나라에 걸어 대화가 가능하게끔 공중전화를 만들어 놓을 일이지. "애들아, 밥은 먹었느냐? 거기 사람들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더냐? 뭐라고 말 좀 해 보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늘나라 우체통을 지나 한참을 더 걸어 들어갔다. 팽목항 방파제 끝자락에 설치된 바람개비가 무심하게 바닷바람에 하염없이 휘날리고 있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팽목항 방파제 순례를 마치고 돌아서 나가려니 여름비가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옷이 비에 젖기 시작했다. 방파제 해안선 길은 길었다. 머리칼이 비에 젖기 시작했다. 우산을 미처 준비하지 않았던 본 기자의 온 몸이 비에 젖기 시작했다.   방파제 긴 해안선을 걸어 차량으로 돌아오는 길은 멀었다. 그럼에도, 본 기자는 바다에 빠져 희생된 사람들의 고통을 위해서라도 차라리 그 비를 맞고 싶었다. 비에 젖은 온 몸이 완전히 부르트도록.............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팽목항 방파제를 떠나, 진도읍내 실내체육관으로 향했다. 진도읍내 실내체육관으로 들어서는데도 비는 그칠 줄을 몰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제는 서울로 돌아가야 할 차례다. 본 기자는 찬찬히 진도읍내 실내체육관의 모습을 기억에 담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하루 전에 경기도 안산시 방문 시간도 가졌다. 팽목항 방파제 방문 하루 전인 8월 23일 토요일 오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전남 진도 팽목항으로 떠나기 전 경기도 안산에 들러 김영환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최근 세월호 특별법 협상 작업으로 동부서주하고 있는 통에 다소 피곤한 기색의 김영환 의원은 한 식당에서 보좌관과 함께 본 기자를 흔쾌히 맞아 주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경기 안산시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김영환 의원 면담 자리에는 김영환 의원 지역구에서 김 의원을 보좌하고 있는 유승찬 보좌관이 배석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경기 안산시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기도 안산에 지역구를 둔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4명으로서 모두 새정치연합 소속이며 김영환 의원은 그 중 한 명이다. 경기도 안산의 야당세가 두드러진다. ☞경기도 안산 지역 국회의원 1. 상록 갑 : 전해철(새정치연합)   2. 상록 을 : 김영환(새정치연합) 3. 단원 갑 : 제종길(새정치연합) 4. 단원 을 : 부좌현(새정치연합) 한참 전부터, 친분을 맺어 온 김영환 의원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공통 분모는 첫째, 같은 충청 출신(김 의원은 충북 괴산, 강 교수는 대전 출신), 둘째, 한 집안의 첫째 아들(장남) 출신, 셋째, 문학에 대한 무한한 열정(김영환 의원은 현역 치과 의사이자 시를 쓰는 현역 시인이다), 넷째, 중도 성향(김 의원은 1970년대 박정희 정권 시절의 반체제 저항 성향에서 우 클릭, 강 교수는 평소 극보수 골통 성향에서 최근 다소 유연한 중도 성향으로의 미세한 mm급 좌 클릭) 등 네 가지로 간략하게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김영환(金榮煥, 1955년 5월 27일 충북 괴산 출생) 의원은 15대, 16대, 18대 국회의원과 김대중 정권 시절 대한민국 최연소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하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대선 주자 후보로 나서기도 했던 4선의 현역 국회의원(19대)이자 정치인이다. 유명한 친인척으로는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가수 출신인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현석 대표가 김영환 의원 아내의 이종사촌)이 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관한 김영환 의원의 발언의 핵심은 다음과 같았다. "우선은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과 야권이 먼저 숙의를 하고 협상안을 만들고 난 다음에 여권과 협상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재협상안이 새누리당과 합의됐으므로)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하지만, 재재협상을 요구하는 것은 현 지도부 전체를 흔드는 문제가 됩니다. 요컨대, 당내 지도부를 포함해 굉장히 취약하고 어려운 처지에서 재재협상을 요구하는 것은 당 전체가 흔들리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당이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요컨대, 세월호 특별법 표류로 새정치연합이 사면초가에 빠진 모양새다. 가슴이 답답해졌다. 김영환 의원의 고민이 깊어 보였다. 평소에 뚜렷한 소신을 가진 김영환 의원도 해결책 도출에는 어려움을 느낀 모양이다. 한 정당 소속의 국회의원으로서 평소 소신대로 행동하는 것이 어렵긴 어려운 모양이다. 김영환 의원과의 면담을 마친 본 기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단원고등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경기 안산시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인인 김영환 의원의  추모시가 본 기자의 가슴을 후벼 팠다. [추모시(詩)]복사꽃 핀다 김영환(金榮煥, 1955년 5월 27일 충북 괴산 출생) 팽목항에 비 내리고 복사꽃 핀다 거친 파도 맹골 수도에 갇혀서도 서로 손 꼭 잡고 "미처 말 못할까 봐 보내  놓는다. 엄마 사랑해" 끝끝내 너희들 곁을 지켜낸 선생님들 어둠 속에서 서로서로 부둥켜 안고 흔들리지 않았다. 어둠 바다 흩어진 252개의 꽃잎들 정조 시간(靜潮時間)마다 다시 모인다. 팽목항에 봄이 오고 복사꽃 핀다 마지막이라도 너희 얼굴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한 어머니 그러나 너희는 외롭지 않았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어둠 속에서 복사꽃 핀다 지난 겨울은 달콤했으나 그리 길지 않았다. 그 추위 속에서 엄마의 사랑으로 싹 트고 아빠의 땀방울로 망울졌으니 모두 버리고 사랑만 남은 너희들 이제 살아 남은 자에게 사랑은 의무다 너희들은 이제 싸늘하게 식은 몸을 덮혀 갈 것이다 뛰어 놀던 단원고 교정에 봄이면 봄마다 복사꽃 핀다 발을 붙들어 맨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도 끝이 났다 애타게 기다리던 객실에는 구조의 손길이 와 닿지 않았다 그리하여 너희는 죽음의 그림자를 만났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에게 사랑의 봄볕을 남겼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20분 사랑만 남은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복사꽃으로 부활하였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경기 안산시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언론 보도를 보니,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모양이다. 만나서 덕담만 건넨다면야, 100번이라도 만날 수 있겠으나 그 다음이 문제이다. 면담 이후 대통령이 책임있는 조치를 내려야 하는데 그렇게 되는 게 힘든 상황 아닌가? 왜냐. 대한민국 대통령은 무소불위의 권위와 전권을 가졌던 조선 시대의 임금이 아니니까.   "세월호 탑승자들을 이토록 처절하게 죽게 한 자들을 모조리 색출해 내라 단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없애리라. 여봐라! 유병언은 물론 그의 피붙이까지도 모두 하옥하라. 세월호 운행 시에 안전 조치를 등한시 한 자들도 모조리 잡아 들이라! 세월호가 바다에 잠기는 것을 보고도 현장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자들도 모조리 잡아 들이라. 책임이 있는 자는 모조리 즉시 능지처참하라! 책임이 있는데도 이미 죽은 자는 부관참시하라" 대통령이 국가 원수라고는 하나 솔직히 이 정도는 아니지 않은가? 이런 일은 경찰과 검찰이 맡아 하고 있는, 지금은 바야흐로 2010년대이다. 지금은 3권 분립이 엄연히 자리를 잡은, 누가 뭐라 해도 위대한 대한민국 시대이다. 그래도, 대통령이 해결해야 한다는 얘기인가? 그러면, 여야 국회의원들 모두 사퇴하고, 대통령에게 입법권을 주면 된다. 그리고 대통령이라고 부르지 말고, '황제 폐하!'라고 불러라! 그러면 된다. 글을 마무리해야 할 터이다. 도대체 대한민국 국민들은 언제까지 애도와 위로의 마음으로 살아 가야 하는 것일까? 위락 시설, 예컨대 술집, 고깃집, 노래방 출입을 언제까지 삼가야 하는 것일까? 대한민국에 태어나 같은 공간에서 숨쉬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서민 경제가 그로기 상태이다. 최근, 언론을 강타한 '적(敵)과의 동침'이라는 발언과 '당신은 국가의 원수'라는 폭언에 본 기자는 소스라친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적은 정치인들이 아니라, 저 3.8선 너머에 있는 북한 독재 정권과 북한 군대 아니던가?   다른 민생 법안 처리는 어떻게 할 것이냐? 억울하게 죽은 자식을 가진 식구들이 오직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뿐이더냐? 세월호 사건을 언제까지 전가의 보도(傳家寶刀)처럼 휘둘러 댈 것이냐? ☞전가의 보도(傳家寶刀) : a sword treasured in the family. [비장의 수단] : a trump card 요컨대, 국민들은 슬픔을 강요 당했다. 옵서버인 재외 동포인 본 기자의 눈에 그게 보인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은 충분히 슬퍼했고, 충분히 안타까워했다. 아닌가? 이젠 좀 그만 끝내고, 신바람 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면 아니 되는 것인가?   대한민국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만의 나라가 결코 아니다. 세월호 정치적 악용으로 인해 민심이 돌아서고 있다는 걸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알까?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던 우리 선조들의 애국심을 곰곰이 곱씹어야 할 때다.  몽골 복귀 시각이 시시각각 다가서는 지금, 본 기자의 가슴은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조금 있으면 사이비 종교 우두머리 유병언이가 어둠의 장막을 뚫고 부활(復活)했다는 소리가 나올 터이다. 아아, 대한민국 서민들이 기를 펴고 여유있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미래는 언제쯤이나? ☞2014년 8월 24일 일요일 현재 세월호 실종자 10명 ∎단원고 학생 조은화(2-1반), 허다윤(2-2반), 황지현(2-3반), 남현철(2-6반), 박영인(2-6반) ∎단원고 교사 고창석, 양승진 ∎일반 승객 권재근, 이영숙, 권혁규(7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8/24 [23: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9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선임 댓글:  조회:3980  추천:0  2014-08-2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선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에 선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8/24 [23:15]     【Seoul(Kore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8월 23일 토요일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에 선임됐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8월 23일 토요일 6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9 (역삼동 송암빌딩) 소재 뉴스 쉐어(News Share) 서울 본부 사무소에서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으로부터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몽골 특파원 임명장 전달식 현장.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왼쪽,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이 거행한 본 몽골 특파원 임명장 전달식에는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 양희중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 이윤태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엑스포 뉴스 대표), 이재현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뉴스 쉐어 대표), 강영한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데일리 미디어 대표) 등 집행부가 총출동하여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몽골 특파원 임명장 전달식 현장.  본 현장에는 강외산 교수의 몽골 특파원 선임을 강력 추천한 양희중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오른쪽, 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도 자리를 같이 했다.  양희중 공동 대표는 대한민국 제16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자문위원이자 뉴질랜드 현지 언론사 메가텔(Megatel)사(社) 이사이기도 하며 강외산 교수와 같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정(正)회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향후 1년 간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몽골 현지에서의 생생한 몽골 소식을 지구촌에 전하게 된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몽골 특파원 임명장 전달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교수 프로필 ∎대전광역시 출생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외신 기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正)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正)회원 ∎현재 국제언론인클럽(GJC)  정(正)회원 겸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국제언론인클럽(GJC)의 몽골 특파원 임명장 전달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국제언론인클럽(GJC) 집행부는 특별 회의를 열고 강영한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데일리 미디어 대표)를 중심으로 '자랑스런 한국인' 잡지 발행을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제언론인클럽(GJC) 집행부의 '자랑스런 한국인' 잡지 활성화 특별 회의 현장.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윤태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엑스포 뉴스 대표),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 강영한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데일리 미디어 대표), 양희중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 이재현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뉴스 쉐어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 집행부의 '자랑스런 한국인' 잡지 활성화 특별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 집행부의 '자랑스런 한국인' 잡지 활성화 특별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국제언론인클럽(GJC)와 데일리 미디어(대표 강영한) 사이의 '자랑스런 한국인' 잡지 발행 활성화를 위한 운영 계약이 체결됐으며, 향후 국제언론인클럽(GJC)은 본 잡지를 통한 훌륭한 자랑스런 한인 동포들의 발굴 소개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수 있게 됐다.     ▲국제언론인클럽(GJC) 집행부의 '자랑스런 한국인' 잡지 활성화 특별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일리 미디어(대표 강영한)는 그동안 '자랑스런 한국인' 잡지를 통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여러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활약상을 조명해 온 바 있다.     ▲국제언론인클럽(GJC) 집행부의 '자랑스런 한국인' 잡지 활성화 특별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본 잡지를 통해 지구촌 각국에서 활약 중인 훌륭한 자랑스런 한인 동포들이 많이 소개되어 조명되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바이며, 향후 본 기자도 기사 작성을 통한  '자랑스런 한국인' 의 발굴 및 조명이라는 거룩한 사명에 더욱 충실하리라는 각오를 다져 보게 되었다. ☞국제언론인클럽(GJC) 사업 추진 방향  1. 보수와 진보의 중심에서 그 화합을 이루어 낸다. 2. 지금까지의  21세기를 새롭게 이끌 수 있는 뉴스, 정보 사업에 뜻을 확장시켜 국내  인터넷 통신망을  개설, 21세기 새로운 지식, 문화, 정보화 시대를 연다. 3. 국내 지역 신문사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지방 뉴스와 지역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 통신원, 특파원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4. 재테크, 건강, 의료, 웰빙, 스포츠, 연예, 법률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 관련 취재, 보도에 심혈을 기울인다. 5. 상권의 업종별 홍보 카테고리를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도하고 탄탄한 나라(=대한민국)의 틀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한다. 6. 국제 사회 발전 대상을 제정하여 각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국가 동력의 역할을 해낸 인물, 단체들을 각기 선정, 시상한다. 한편, 지난 6월 본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正)회원에 선임된 바 있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이번의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순간을 기점으로,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에  더욱 집중하게 됐으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회원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에 선임됐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은 앞으로 지속적인 해외 특파원 선임 및 파견으로 지구촌 각국 현지 기사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있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외교부(MFAT, 장관 엘. 볼드=L. Bold) 공인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자료 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와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언론인 권익 기관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7, 8월 두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종료하고, 오는 9월초의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8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8/24 [23: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 몽골 국빈 방문 위해 울란바토르 도착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 노로빈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의 영접을 받은 뒤 몽골군 의장대 사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8/22 [00:03]     【Seoul(Korea)=Break News GW】 8월 21일 목요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이 차이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 국빈 방문을 위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했다.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 내외 및 공식 수행단은 이날 오후 4시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안착했다.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 및 중국 수행단은 노로빈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 및 몽골 대표단의 영접을 받은 뒤 몽골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이어,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 내외 및 공식 수행단은 울란바토르 중심의 칭기스 광장으로 이동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내외의 영접을 받았다. 시진핑(习近平) 주석 내외는 공식 환영 행사에서, 몽골 전통 의상 델을 착용한 어린이들이 건네는 화환을 건네 받았으며, 현장에는 몽골군 의장대와 몽-중 양측 인사가 도열했다. 양국 국가가 연주된 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은 몽골군 의장대를 사열했으며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은 몽골 정부 종합 청사로 이동해 방명록에 서명했다.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 몽골 국빈 방문 위해 울란바토르 도착.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 몽골 국빈 방문 위해 울란바토르 도착.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 몽골 국빈 방문 위해 울란바토르 도착.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진핑(习近平) 중국 주석, 몽골 국빈 방문 위해 울란바토르 도착.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On 21 August, 2014, at the invitation of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President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Xi Jinping arrived in Ulaanbaatar for a state visit. President Xi Jinping, his spouse Peng Liyuan and other official representatives have landed at the Chinggis Khaan International Airport.     President Xi Jinping and honored delegates from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were welcomed by Prime Minister of Mongolia N.Altankhuyag and other official representatives. The guard of honor was formed for the ceremony of meeting. President Xi Jinping and his spouse Peng Liyuan will be welcomed by President Elbegdorj and First Lady Kh.Bolormaa at the Chinggis Square at 04:00 pm.   And, President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Xi Jinping and his spouse Peng Liyuan were welcomed by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and his spouse Khajidsurengiin Bolormaa at the Chinggis Square.   At the official welcome ceremony children with Mongolian traditional clothes offered flowers, guard of honor was formed and official delegates from both parties were present. Following the state Hymns of the two countries, President Elbegdorj and President Xi Jinping greeted the guard of honor and citizens. Then, President Xi Jinping signed the honorable guest book in the State Palac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8/22 [00: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7    윤병세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한다 댓글:  조회:4015  추천:0  2014-08-2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윤병세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한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및 노로빈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 예방도 일정에 포함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8/21 [12:58]     【Seoul(Korea)=Break News GW】 윤병세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이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 몽골 외교부는 8월 20일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과장 데. 엥흐타이반=D. Enkhtaivan)의 보도 자료를 통해 윤병세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이 로브산반당긴 볼드(엘. 볼드=Luvsanvandangiin Bold=Лувсанвандангийн Болд) 몽골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8월 25일 월요일부터 27일 수요일까지 사흘 동안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윤병세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이 몽골을 공식 방문은 로브산반당긴 볼드(엘. 볼드=Luvsanvandangiin Bold=Лувсанвандангийн Болд) 몽골 외교부 장관의 지난 2월의 대한민국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서, 로브산반당긴 볼드(엘. 볼드=Luvsanvandangiin Bold=Лувсанвандангийн Болд) 몽골 외교부 장관은 윤병세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지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한 바 있다.   ▲로브산반당긴 볼드(엘. 볼드=Luvsanvandangiin Bold=Лувсанвандангийн Болд) 몽골 외교부 장관은 윤병세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지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한 바 있다. (사진 제공=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윤병세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은 몽골 방문 기간 중,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노로빈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English language]FOREIGN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TO VISIT MONGOLIA  The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Mr. Yun Byung-se will pay an official visit to Mongolia on August 25 to 27 upon the invitation of the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r. L. Bold. During the upcoming visit, Mr. Yun Byung-se will pay courtesy calls on the President of Mongolia, H.E. Mr. Ts.Elbegdorj and the Prime Minister, H.E. Mr. N.Altankhuyag and hold official talks with his Mongolian counterpart Mr. L. Bold.   [Mongolian language]БНС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АЙЛЧИЛНА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Л.Болдын урилгаар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Юн Бён Сэ 2014 оны 8 дугаар сарын 25-27-ны өдрүүдэд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нэ. Айлчлалын үеэр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Юн Бён Сэ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Элбэгдорж, Ерөнхий сайд Н.Алтанхуяг нарт тус тус бараалхаж,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Л.Болдтой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нэ. Яриа хэлэлцээний үеэр Монгол Улс, БНСУ-ын “Иж бүрэн тү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г гүнзгийрүүлэн хөгжүүлэх, хоёр орны худалдаа, эдийн засаг, хөрөнгө оруулалты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өргөжүүлэн хөгжүүлэх, иргэд зорчих нөхцлийг улам бүр хөнгөвчлөх, Зүүн хойд Ази, 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н өнөөгийн байдлын талаарх Монгол Улсын байр суурийг нотолж, ЗХА-ийн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асуудлаарх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цээ хийх санаачилга болон 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Гын Хэ-гийн дэвшүүлсэн Евроаз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санаачилгын хүрээнд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Монгол Улс АПЕК-ийн гишүүн, Зүүн Азийн дээд хэмжээний уулзалтад оролцох зорилтыг хэрэгжүүлэхэд БНСУ-ын дэмжлэгийг авч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зэрэг асууд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но.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8/21 [12: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6    2014 동북 아시아 시도 단체장 포럼, 몽골에서 개막 댓글:  조회:3957  추천:0  2014-08-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동북 아시아 시도 단체장 포럼, 몽골에서 개막   대한민국에서는 평창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 중국, 일본 및 몽골 국내 각종 시도 단체장 참석해 성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8/19 [08:44]     【UB(Mongolia)=Break News GW】 8월 18일 월요일 동북 아시아 시도 단체장 포럼(North-East Asian Mayor's Forum)이 ‘지속 가능한, 포괄적인 도시(Sustainable and Inclusive Cities)’ 라는 주제로 울란바토르 몽골 외교부 청사 1층 주브실출 홀(Zuvshiltsul Hall=Consensus Hall)에서 개막됐다. ▲2014 동북 아시아 시도 단체장 포럼(North-East Asian Mayor's Forum) 공식 포스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은 8월 18과 19일 양일 간 진행되며, 본 포럼에는 대한민국의 평창, 북한의 평양, 원산, 함흥, 나선, 중국의 베이징, 톈진, 선양, 후흐호트, 일본의 니가타 등에서 온 120명 이상의 각국 시도 관계자가 자리를 같이 했다.   ▲2014 동북 아시아 시도 단체장 포럼(North-East Asian Mayor's Forum)개막식 현장. (사진=몽골 대통령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가운데), 엘. 볼드 몽골 외교부 장관(대통령 왼쪽에 고개 숙인 사람), 에. 바트울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대통령 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볼드 외교부 장관 왼쪽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본 포럼에는 러시아의 모스크바, 야쿠츠크,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등의 도시 관계자들도 옵서버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아울러, 본 포럼 개막식에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엘. 볼드 몽골 외교부 장관, 에. 바트울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Зүүн хойд Азийн хотын дарга нарын форум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санаачилгаар Зүүн хойд азийн Хотын дарга нарын форум “Хотын тогтвортой, хүртээмжтэй хөгжил” сэдвийн дор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ноо эхэллээ. Тус форум 08 дугаар сарын 18, 19-ний өдрүүдэд үргэлжлэх бөгөөд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урилгаар БНХАУ-ын Бээжин, Тяньжин, Шэньян, Хөх хот, Хайлаар, БНАСАУ-ын Пёньян, Венсан, Хамхын, Расөн, Япон Улсын Нийгата, БНСУ-ын Пёнчан хотын дарга, орлогч дарга тэргүүтэй албаныхан, Нийслэл, дүүргийн удирдлагууд, олон улсын байгууллагын нийт 120 гаруй төлөөлөгч оролцож байна. Мөн форумын хүндэт зочноор ОХУ-ын Москва, Якутск, Владивосток, Иркутск хотын төлөөлөгчид оролцож байгаа юм. Форумын нээлтийн ажиллагаанд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Л. Болд,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а бөгөөд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ын захирагч Э. Бат-Үүл оролцлоо.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8/19 [08: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리포트]訪日 본지 몽골 특파원, 후쿠오카(福岡)에 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 찾아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8/07 [18:47]     【Fukuoka(Japan)=Break News GW】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8월 7일 목요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Fukuoka=福岡) 시를 전격 방문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일본 후쿠오카(Fukuoka=福岡) 시에 도착해 지하철 후지사키에키(藤崎駅) 근처로 이동, 사와라(早良) 구(區) 소재 일본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후쿠오카 형무소)를 찾아, 한민족 직계 조상인 고(故) 윤동주 시인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8월 7일 목요일 오전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일본 후쿠오카(Fukuoka=福岡) 시 방문은 지난 7월 29일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Kim Koo Museum & Library, 관장 김신)을 방문, 브리핑을 청취하고 김구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던 애족애족 정신 고취 및 함양을 위한 거룩한 순례의 연장선 상에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리나라 절기로 말복(末伏)이었던 2014년 8월 7일 목요일 후쿠오카는, 2014년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일본 열도를 강타한다는 예보가 있긴 했으나, 웬일인지 그야말로 찌는 듯한 무더위로 헐떡이고 있었다.  본 기자는 후쿠오카 지하철 후지사키에키(藤崎駅) 근처의 버스 터미널과 아파트 단지를 돌고 도는 발품을 판 끝에 일본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후쿠오카 형무소) 정문을 드디어 홀로 마주섰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후쿠오카 형무소) 정문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했다.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들의 열화와 같은 독립운동을 막기 위해 독립 운동가들을 탄압, 수감하였던 대표적인 장소가 바로 이 일제 형무소 아니었던가? 일제강점기 시절, 수많은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들이 수감되어 고통 받았던 곳으로, 일제의 식민 지배에 맞서 옥중에서 항거하거나 끝내 순국하신 선열의 민족혼이 깃든 독립 운동의 현장이 바로 이 일제 형무소이다. 당시 일제 형무소에 수감된 독립 운동가들은 체포와 판결 과정에서 잔혹한 취조와 고문, 그리고 복역 과정에서의 혹독한 처우와 고된 노동으로 목숨을 잃거나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갖고 살아야만 했다. 본 기자의 그 당시 심정이란 한참 전, 유치환 시인이 썼던 "그 열렬(烈烈)한 고독 가운데 / 옷자락을 나부끼고 호올로 서면 / 운명처럼 반드시 와 대면(對面)케 될지니 / 하여 란, 나의 생명이란 / 그 원시의 본연(本然)한 자태를 다시 배우지 못하거든 / 차라리 나는 어느 사구(沙丘)에 회한없는 백골을 쪼이리라."라는 '생명의 서(書)'의 주인공이, 아라비아 사막이 아닌, 일본 후쿠오카 현지에서 비로소 된 기분이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후쿠오카 형무소) 정문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본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후쿠오카 형무소) 정문에서 디지털 카메라 셔터를 열심히 누르고 있는데 갑자기 일본 경비원(인지 교도관인지)이 튀어나왔다.   갑자기 상황이 묘(妙)하게 돌아가는 걸 느꼈다. 본 기자의 손에 들린 디지털 카메라를 감지하고 나온 것일까?   좌우지간, 이런 상황을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으나 일본 경비원(인지 교도관인지)과 눈이 마주친 상태이고 보면 그냥 모른 척 하고 돌아서기에는 어정쩡한 상황이 돼버렸다.   "이거 잘못하면 디지털 카메라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는 것 아닐까" 이런 생각이 한 순간 본 기자의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사태가 이에 이름에 본 기자는 후쿠오카구치소 정문에 버티고 서 있는 일본 경비원(인지 교도관인지) 앞으로 먼저 다가가 선수를 쳤다.   한편으로는, '나는 너따위 말단하고는 상대하지 않겠다'라는 다소 유치(?)한 침묵적 시위이기도 했다. 목소리를 최대한 깔고, 그러나 아주 교양있게(?) 일본어로 질문을 던졌다. "서울에서 온 대한민국 기자입니다. 당신 상관을 만나 볼 수 있습니까?" 다자고짜 먼저 선방을 먹여서 그랬던 것일까? "사진 찍으셨죠?"라는 대꾸는 나오지 않았다.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십니까?" "당신 상관을 만나면 말씀 드리지요."   경비실 안에 있던 선임 경비원(인지 교도관인지)이 나왔다.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십니까?" "서울에서 온 대한민국 기자입니다. 1945년에 이곳 일본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대한민국 시인(詩人)을 추모하기 위해 왔습니다. 서울에서 여기 오는 일이 항상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이곳 사진을 몇 장 찍고자 합니다."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미 사진을 찍은 상태였기에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되돌아나오면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본 기자도 쉽사리 물러서지 않았다. 아니, 정확하게 묘사하자면, 솔직히 물러서기가 싫었다.   "서울에서 여기 오는 일이 항상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이곳 사진을 몇 장 찍고자 합니다.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좀 먼 거리에서 찍으면 아니 되겠습니까?" "먼 거리에서 찍으신다?" "그렇습니다. 먼 거리에서 찍겠습니다." "??????????..........." 선임 경비원(인지 교도관인지)은 망설이고 있는 듯 보였다. "때는 이때다!" 하고 본 기자는 즉시 국제기자증을 호기있게 들이밀었다. "반드시, 먼 거리에서 찍겠습니다."   국제기자증 효과였을까? 선임 경비원(인지 교도관인지)의 그 다음  발언이 걸작이었다. "저기.....예! 그러시지요! 먼 거리 촬영이라면야 가능합니다!" 본 기자는 속으로 쓴웃음이 나왔다. '아이고, 이 답답한 양반아, 멀리서 줌인으로 찍으면 그게 그거 아닌가!" 요컨대, 결과는 본 기자의 판정승(判定勝)인 셈이 되었다. 하지만, "당신이 대한민국 국민이든, 국제 기자이든 우리와는 상관 없다. 우리 후쿠오카구치소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니 당신 스스로 촬영한 사진을 다 지우고 가라! 그렇지 않으면 디지털 카메라를 강제로 빼앗겠다!"라는 식으로 구치소 경비원(인지 교도관인지)들이 만약, 이렇게 나왔다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 사실, 이런 답변을 준비해 놓고 있기는 했다. "당신들은 해외 언론이라는 낱말, 국제기자연맹이라는 낱말의 의미를 모르시는가? 내가 일본을 반대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고, 이곳에서 죽은 대한민국 출신 시인을 추모하고자 그저 사진 한 장 찍었는데 어찌하여, 바다 건너 서울에서 일본을 힘들게 방문한 국제기자인 내게 이런 나쁜 대우를 하는가? 일본은 국제기자를 그런 식으로 대우하느냐? 당신들의 부당성을 국제기자연맹에 즉시 보고하겠다!"  물론, 이런 상황은 본 기자의 기우였을 뿐, 구치소 경비원(인지 교도관인지)들은 그런 말을 감히 본 기자에게 꺼내 놓지 못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후쿠오카 형무소) 정문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 이전의 원래 후쿠오카 형무소가 이곳에 위치하게 된 때는 도형장(徒刑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1871년부터라고 역사는 전한다. 1881년부터는 감옥소(監獄所), 1903년부터는 감옥(監獄)이라는 명칭으로 불렸고, 1922년부터는 '후쿠오카 형무소(福岡刑務所)'라는 명칭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1965년 후쿠오카 형무소는 후쿠오카 교외의 다른 장소로 옮아 갔고, 바로 그 자리에 현재의 후쿠오카 구치소(福岡拘置所)가 자리를 잡게 되었다는데, 원래 '후쿠오카 형무소(福岡刑務所)' 터는 상당히 넓었다는 후문이다. 현재의 사와라(早良) 구(區) 버스 터미널, 물론 아파트, 오피스 빌딩 등이  '후쿠오카 형무소(福岡刑務所)' 터에 자리를 잡았고, 현재의 후쿠오카 구치소(福岡拘置所)는 조선 독립 투사 때려 잡던 후쿠오카 형무소와는 달리 그저 일본 미결수를 가두는 구치소 역할만을 할 뿐이라고 한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후쿠오카 형무소) 정문 왼쪽으로 길을 나서니, 구치소 옆쪽에 이름 하여 가나쿠즈가와(金屑川)라는 이름의 개천이 흐르고 있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후쿠오카 형무소) 정문 왼쪽에는 가나쿠즈가와(金屑川)라는 이름의 개천이 흐르고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가나쿠즈가와(金屑川) 다리는 1960년 3월 31일(쇼와=昭和 35년)에 세워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사 기록은, 시인 윤동주가 일본 치안유지법 제5조 위반(독립 운동)이라는 죄명으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후쿠오카 형무소로 이송됐다고 전한다.   하지만, 후쿠오카 형무소로 이송된 뒤 온갖 악형을 다 견뎠으나, 안타깝게도  불과 8.15 광복 6개월을 남겨둔, 1945년 2월 16일 20대 후반의 나이로 숨을 거두고 말았던, 본 기자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시인 윤동주의 흔적은 현재의 후쿠오카 구치소(福岡拘置所) 그 어느 곳에서도 남아 있지 않았다. 가슴이 먹먹해졌다. 본 기자의 가슴에 비애(悲哀)가 꽃잎처럼 휘날렸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본 기자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시인 윤동주의 흔적은 현재의 후쿠오카 구치소(福岡拘置所) 그 어느 곳에서도 남아 있지 않았다. 가슴이 먹먹해졌다. 본 기자의 가슴에 비애(悲哀)가 꽃잎처럼 휘날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후쿠오카형무소 부근 태생인 니시오카 겐지(西岡健治) 전(前) 후쿠오카현립대 교수가 윤동주 시인의 넋을 기리고자 1995년부터  후쿠오카 구치소(福岡拘置所) 담 밖에서 윤동주 시인의 추도식을 주도해 오고 있다는 소식을 종종 접했다.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본 기자는 심기가 상당히 불편했다. 불편한 정도를 넘어 속에서 열불이 났다.   윤동주 시인이 강제로 맞았던 주사가 생체 실험으로 악명을 떨친 관동군 산하 속칭 이시이(石井) 부대, 즉 '731 부대'가 실험했던 혈장 대용 생리 식염수였을 것이라는 의혹, 아울러 당시 규슈제국대 의학부 의사들이 연구에 가담해 당시 후쿠오카형무소에 수감됐던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들이 생체 실험 대상이 됐을 가능성이 있으리라는 의혹 등이 있는 현 상황에서 추도식은 무슨 놈의 얼어 죽을 추도식인가! 후쿠오카에 윤동주 '시비(詩碑)' 하나 못 세우는 일본인들 주제에 추도식은 무슨 얼어 죽을 추도식이란 말이냐 이런 얘기다. '병 주고 약 주자' 는 것인가? 이 무슨 해괴망측한 작태(作態)인가!    물론, 후쿠오카에 공식적인 윤동주 '시비(詩碑)'를 세운 뒤라면 본 기자는 그들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꿀 용의가 얼마든지 있음을 분명히 밝혀 둔다. 하지만, 독도 문제, 성노예 문제, 역사 왜곡 문제로 한일 관계가 꼬일 대로 꼬인 현 상황에서  후쿠오카에 공식적인 윤동주 '시비(詩碑)'를 세우는 게 가능할까? 글쎄올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가나쿠즈가와(金屑川)라는 이름의 개천 옆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일본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후쿠오카 형무소)를 찾기 전, 역시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근처에도 들러 한민족 직계 조상인 고(故) 윤동주 시인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방향의 지하철 후지사키에키(藤崎駅) 출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방향의 지하철 후지사키에키(藤崎駅) 출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910년의 경술 국치 이후, 일본 제국주의는 한반도에서 헌병 경찰 체제로 통칭되는 무단 통치를 시작했다. 1919년의 3.1운동을 계기로 소위 ‘문화’통치기가 되자 헌병경찰은 해체되어 보통경찰로 이름이 바뀌었으나, 헌병의 공백은 경찰 조직의 확대 재정비를 통해 유지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910년대 중반 약 5천 7백 명이었던 일본 경찰은 3.1운동 후인 1921년 약 2만여 명으로 증가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930년대 중반, 전쟁의 확대에 따른 전시 체제 시기에는 경제통제, 노무동원, 수송 등 우리 민족의 생활전반을 통제하면서, 독립운동 세력에 대한 탄압을 더욱 강도 높게 진행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이 시기에는 제2차세계대전의 발발로 국방 경제의 문제가 불거지자 경제경찰제도를 신설하여 물자를 통제하고 위반자를 엄격히 처벌했다. 또한 국가총동원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사상 탄압과 전향 제도 실시, 신사 참배 강요, 강연회 등을 통한 전쟁 협력 행위를 강제하고 수송, 강제징용, 공출 등의 임무까지 더해, 우리 민족의 생활 전반을 완전히 통제한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로 이 당시 1943년 7월 14일, 윤동주는 교토 하숙집에서 체포되어 교토 시모가모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았다. 그리고 다음해인 1944년 3월 31일 재판이 열렸다. 역사는 윤동주와 일본 재판관의 대화를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일본 재판관 "그대는 조선인과 일본인의 차별 문제에 대해 원망하고 선동까지 했다는데 그게 사실인가?” 윤동주 “그렇다. 나는 우리 민족이 차별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보고 느낀 사실만 그대로 말했을 뿐이다.” 일본 재판관 “또한 너는 문학조직이라는 이름으로 범죄집단을 만들어 조선의 독립운동을 꾀하였는데 인정하는가?” 윤동주 “조선 사람이 조선의 독립운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그게 어찌 범죄란 말이냐. 나는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그리고 나는 내 조국이 독립을 이룰 때까지 계속 투쟁 운동을 할 것이다. 옥에 가둔다면 옥에서 할 것이고, 나를 죽인다면 무덤 속에서도 할 것이다." 아아, 꺾이지 않던 조선의 절개여! 오오, 한없이 넘쳐나던 조선 남아의 기개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동주의 부친 윤영석과 아저씨 윤영춘의 증언을 그대로 옮긴 송우혜의 '윤동주 평전'은 1945년 2월 16일 새벽 3시 36분에 찾아 온 윤동주 시인의 죽음을 다음과 같이 전한다. "후쿠오카 형무소를 찾기는 동주(東柱)가 사망한 지 열흘 뒤였다.....그 길로 시체실로 찾아가 동주를 찾았다. 관 뚜껑을 열자 '세상에 이런 일도 있어요?'라고 동주는 내게 호소하는 듯했다....일본 청년 간수(看守) 한 사람이 따라와서 우리에게 하는 말. "아하, 동주가 죽었어요. 참 얌전한 사람이....죽을 때 무슨 뜻인지 모르나 외마디 비명(悲鳴) 소리를 높게 지르면서 운명했지요."하며 동정하는 표정을 보였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듣자 하니,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터는 원래 후쿠오카 형무소 터라는 전언이었다. 그러니까, 현재의 후쿠오카(Fukuoka) 구치소(福岡拘置所)에서부터 길 건너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터까지 모조리 원래 후쿠오카 형무소 터라는 얘기였다.     '아니, 원래 후쿠오카 형무소 터가 이렇게 넓었던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들을 몽둥이로 조져(?)댔을까?' 본 기자는 그저 슬프고 슬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옆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자리잡고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동주 시인의 죽음이 일본 경찰의 체포에서 시작되었음을 잘 알고 있던 본 기자는 우울한 마음에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근처를 마음 편하게 떠날 수 없었다. 주위를 둘러 보니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옆에 어린이 놀이터가 붙어 있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옆 어린이 놀이터에는 수목이 무성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성하(盛夏)의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옆 어린이 놀이터에는 수목이 무성했다. 즉시, 어린이 놀이터로 이동한 본 기자는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마당에 세위진 경찰 버스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공원 벤치에 태극기를 내걸었다. 그러고 나서 윤동주 시인의 시(詩) "또 다른 고향"을 나직이 낭송하기 시작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시인 윤동주의 시(詩)가 일본 후쿠오카(Fukuoka) 사와라(早良) 구(區)에 위치한 사와라경찰서(早良警察署)  옆 어린이 놀이터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는 가운데 나직이 낭송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 다른 고향"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白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풍화 작용하는 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 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지조(志操) 높은 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 게다.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또 다른 고향으로 가자." 중국 동북 지역 조선족 자치구 옌볜의 룽징 뒷동산 마루턱에 묻혀 있는 윤동주 시인의 무덤을 찾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으나, 정작 윤동주 시인이 눈을 감았던 일본 후쿠오카를 찾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현실(일본인들이여! 그대들이 그리 윤동주 시인을 흠모한다면, 즉시 그대들의 힘으로, 그대들의 손으로, 후쿠오카에 공식적인 윤동주 '시비(詩碑)'를 세울지어다!)에서 본다면 본 기자의 후쿠오카 방문은 참으로 의미 있는 순례였다고 자평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기자는 진심으로 윤동주 시인의 명복을 빌었다. 아울러, 올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향후 펼쳐질 본 기자의 시인으로서의 활동을  윤동주 시인이 하늘에서 음우(陰佑)하고 외호(外護)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숭실(崇實)고등학교 출신인 본 기자는 학연(學緣)으로는 윤동주 시인의 직계 후배이기도 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시인 윤동주(尹東柱,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고(故) 윤동주 시인의 넋 기리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인 윤동주(尹東柱,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한국의 독립운동가, 시인, 작가이다. 아명은 윤해환(尹海煥),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중국 지린 성에서 출생,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숭실(崇實)중학교 때 처음 시작을 발표하였고, 1939년 연희전문 2학년 재학 중 소년(少年) 지에 시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일본 유학 후 도시샤 대학 재학 중, 1943년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福岡刑務所)에 투옥, 100여 편의 시를 남기고 27세의 나이에 옥중에서 요절하였다. 그의 사후 일본군에 의한 마루타, 생체실험설이 제기되었으나 불확실하다. 사후에 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되었다. 일본식 창씨 개명은 히라누마 도쥬(平沼東柱=ひらぬま とうじゅう)이다. 일제 강점기 후반의 양심적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 인정 받았으며, 그의 시는 일제와 조선총독부에 대한 비판과 자아 성찰 등을 소재로 하였다. 그의 친구이자 사촌인 송몽규 역시 독립운동에 가담하려다가 체포되어 일제의 생체 실험 대상자로 분류되어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1990년대 후반 이후 그의 창씨 개명 '히라누마'가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송몽규는 고종 사촌이었고, 가수 윤형주는 6촌 재종형제간이기도 하다. ☞윤동주(尹東柱,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약력 1917. 12. 30. 만주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의 맏아들로 출생하다. 아명은 해환(海煥).   1925. 4. 4. 명동 소학교에 입학. 같은 학년에 고종 사촌 송몽규, 당숙 윤영선, 외사촌 김정우, 문익환 등이 존재하다.   1927. 명동소학교 5학년 때에 급우들과 함께 『새 명동』이라는 등사 잡지를 만들다.   1931. 3. 15. 명동소학교 졸업. 학교에서 졸업생 14명에게 김동환 시집 『국경의 밤』을 선물하다. 명동소학교 졸업 후 송몽규, 김정우와 함께 명동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중국인 소학교 화룡 현립 제일소학교 고등과에 편입하여 1년간 수학하다.   1932. 4. 용정의 기독교 학교인 은진중학교에 송몽규, 문익환과 함께 입학하다. 명동에서 20리 정도 떨어진 이 곳으로 통학하는 윤동주를 위해 가족 모두가 용정으로 이사하다.   1934. 12. 24. 『초 한 대』,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등 3편의 시를 쓰다. 이 시 3편이 오늘날 찾아 볼 수 있는 윤동주의 최초 작품이며, 이 때부터 자기 시 작품에 시작(詩作) 날짜를 기록하기 시작하다.   1935. 9. 1.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하다.   1935. 10. 숭실학교YMCA문예부에서 내던 『숭실활천』제15호에 『공상』이 실려 그의 시가 처음으로 활자화하다.   1936. 3. 숭실학교에 대한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자퇴하고 고향 용정으로 돌아와 5년제인 광명학원 중학부 5학년에 편입하다.   1936. 11.-12.간도 연길에서 발행되던『가톨릭 소년』에 동시「병아리(11월호)」와「빗자루(12월호)」를 윤동주(尹東柱)란 이름으로 발표하다.   1937. 『카톨릭 소년』에 동시「오줌싸개 지도(1월호)」, 「무얼 먹고 사나(3월호)」를 윤동주(尹東柱)란 이름으로, 「거짓부리(10월호)」를 윤동주(尹東柱)란 이름으로 각기 발표. 동주(童舟)라는 필명이 이 때 처음 사용되다.   1937. 8. 100부 한정판으로 발행된『백석 시집 : 사슴』을 구할 길이 없자 필사하여 소장하다.   1937. 9. 진로 문제로 문학을 희망하는 윤동주와 의학을 선택하라는 아버지 윤영석이 갈등하나, 할아버지 윤하연의 권유로 아버지가 양보하여 문학으로 진로가 잡히다. 『영랑시집』을 정독하다.   1938. 2. 17. 광명중학교 5학년 졸업.   1938. 4. 9. 서울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 기숙사 생활 시작. 같은 해 송몽규도 윤동주와 함께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다. 외솔 최현배 선생에게 조선어를 배우고 이양하 교수에게서 영시를 배우다.   1939. 조선일보 학생란에 산문「달을 쏘다(1.23)」, 시「유언(2.6)」, 「아우의 印象畵(10. 17)」를 윤동주(尹東柱)와 윤주(尹柱)라는 이름으로 발표하다.   1939. 3. 동시「산울림」을 『소년』3월호에 윤동주(尹東柱)란 이름으로 발표하다. 새로 연희전문에 입학한 하동 학생 정병욱(1922-1982)을 알게 되어 친해지다. 정병욱과 함께 이화여전 구내 형성교회에 다니며 영어 성서반에 참석하다. 이 무렵 릴케, 발레리, 지드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탐독하며, 프랑스어를 독습하다.   1941. 5. 정병욱과 함께 생활관에서 나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의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하기 시작하다. 하숙생이 되면서 김송과 우연히 알게 되다.   1941. 6. 5. 연희전문학교 문과에서 발행하는 『문우(文友)』지에 「우물 속의 自畵像」, 「새로운 길」을 발표하다.   1941. 9. 요시찰인 김송과 학생들에 대한 일본 경찰의 주목이 심하여 그곳을 나와 북아현동의 전문적인 하숙집으로 들어가다. 서정주의『화사집』을 즐겨 읽다.   1941. 12. 27. 전시 학제 단축으로 3개월 앞당겨 연희전문학교 4학년 졸업하다. 졸업 기념으로 19편의 작품을 모아 자선시집(自選詩集)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77부 한정판으로 출간하려 했으나 당시 흉흉한 세상을 걱정한 주변인들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하다. 시집을 3부 작성하여 한 부는 자신이 가지고, 이양하 선생과 정병욱에게 1부씩 증정하다. 본래 이 자선 시집의 제목은 『병원』이었으나「서시(序詩)」를 쓴 후 바꾸다. "병원"은 병든 사회를 치유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다. 윤동주 자신의 유학을 위한 일본 입국 수속을 위해 성씨를 "히라누마(ひらぬま=平沼)"라고 창씨개명하다.   1942. 1. 24. 고국에서 쓴 마지막 작품이 된 시 「참회록」을 쓰다.   1942. 4. 2. 도쿄 릿쿄(立敎)대학 문학부 영문과 선과에 입학하다. 송몽규는 일본 교토 제국대학 서양사학과에 입학하다.   1942. 4~6. 「쉽게 씌어진 詩」등 이 때 쓴 시 5편을 서울의 친구에게 보내다. 이 시 5편은 오늘날 볼 수 있는 윤동주의 마지막 작품이 되다. 여름방학에 마지막으로 고향에 다녀가다. 동생들에게 "우리말 인쇄물이 앞으로 사라질 것이니 무엇이나 악보까지라도 사서 모으라"고 당부하다.   1942. 10. 1. 일본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학과 선과에 편입하다.   1943. 7. 10. 송몽규가 일본 교토 시모가모 경찰서에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다.   1943. 7. 14. 고향에 가려고 준비하던 윤동주도 송몽규와 같은 혐의로 검거되고 많은 책과 작품, 일기가 압수되다. 당숙 윤영춘(가수 윤형주 아버지)이 일본 교토로 윤동주를 면회하러 가서 윤동주가 일본 형사와 대좌하여 우리말 작품과 일기를 본로 번역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다.   1944. 3. 31. 일본 교토 지방재판소에서 '독립 운동'이라는 죄목으로 2년형을 언도 받다.   1944. 4. 13. 송몽규 역시 같은 죄목으로 2년형 언도 받고 윤동주와 송몽규는 이후 일본 큐슈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다.   1945. 2. 16. 일본 큐슈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하다. 이어, 3월에 송몽규도 사망하다. 덧붙임 : 우리 한민족 앞에 광복 반세기라는 역사의 장이 펼쳐진 지금,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분명한 것은 우리 선조들의 꿈과 후손들의 소망이 담긴 민족의 꿈을 활짝 펼칠 때가 바야흐로 도래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조국을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는 '일류국가' 로 만드는 민족사적 소명이 이제 우리에게는 남아 있다. 이런 측면에서, 재외 한민족 일원으로서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저 목이 멘다. 대한민국의 각 분야가 더욱 선진화하고 세계화 하기를, 대한민국이 진정한 문화국가의 반열에 올라서기를, 인류와 세계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한민족이 되기를 이 기회를 빌려 간절히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8/07 [18: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4    국제언론인클럽(GJC), 2014년 8월 정기 모임 개최 댓글:  조회:4210  추천:0  2014-08-0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언론인클럽(GJC), 2014년 8월 정기 모임 개최   고국 방문 중인 본지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4년 8월 정기 모임에 자리를 같이 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8/06 [13:55]     【Seoul(Korea)=Break News GW】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이 8월 5일 화요일 2014년 8월 정기 모임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4 태양빌딩 3층 여의도 김복만 갈매기살 식당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했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 2014년 8월 정기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 2014년 8월 정기 모임 현장.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한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본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4년 8월 정기 모임에 자리를 같이 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지난 6월 본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正)회원에 선임된 바 있다.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현재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의 정(正)회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자료 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와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언론인 권익 기관이다.     ▲국제언론인클럽(GJC) 2014년 8월 정기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 2014년 8월 정기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 2014년 8월 정기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 2014년 8월 정기 모임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 2014년 8월 정기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 사업 추진 방향  1. 보수와 진보의 중심에서 그 화합을 이루어 낸다. 2. 지금까지의  21세기를 새롭게 이끌 수 있는 뉴스, 정보 사업에 뜻을 확장시켜 국내  인터넷 통신망을  개설, 21세기 새로운 지식, 문화, 정보화 시대를 연다. 3. 국내 지역 신문사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지방 뉴스와 지역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 통신원, 특파원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4. 재테크, 건강, 의료, 웰빙, 스포츠, 연예, 법률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 관련 취재, 보도에 심혈을 기울인다. 5. 상권의 업종별 홍보 카테고리를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도하고 탄탄한 나라(=대한민국)의 틀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한다. 6. 국제 사회 발전 대상을 제정하여 각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국가 동력의 역할을 해낸 인물, 단체들을 각기 선정, 시상한다.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7, 8월 두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간 뒤, 오는 9월초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8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강외산 교수 ∎대전광역시 출생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외신 기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正)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正)회원 ∎현재 국제언론인클럽(GJC)  정(正)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8/06 [13: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3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백범 김구 기념관 방문 댓글:  조회:4239  추천:0  2014-07-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백범 김구 기념관 방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을 방문해 김구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 기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30 [09:35]     【Seoul(Korea)=Break News GW】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2013년 8월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 집행부가 7월 29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용산구 임정로 26(효창동 255)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Kim Koo Museum & Library, 관장 김신)을 방문, 브리핑을 청취하고 김구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은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의 주선으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념사업부 스태프가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왼쪽부터) 정도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장, 이남헌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사무처장,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원장, 이현우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심용휴 WATK 회장, 이광희 WATK 총무부장, 박춘태 WATK 부회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 김요실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 요원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재임 시절  재단법인 김구재단(이사장 김호연)과 공동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생애와 나라 사랑, 겨레 사랑 정신을 재미 동포 차세대들에게 바르게 알리고,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바른 정체성을 지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백범일지』 교육안 공모대회'의 개최를 도출해 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애국애족에는 남녀노소, 지위고하가 있을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도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 2013년 2월 6일 수요일 오전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을 방문, 김구 선생 동상 앞에 꽃을 바치고 김구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린 바 있다.  박 대통령 뒤로 김구 선생의 셋째 아들 김신(金信) 전(前) 교통부 장관이 보인다. (자료=백범 김구 기념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홍보부장)가 태극기 앞 김구 선생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옛날 일본에 갔던 박제상(朴堤上)이, '내 차라리 계림(鷄林)의 개 돼지가 될지언정 왜왕(倭王)의 신하로 부귀를 누리지 않겠다' 한 것이 그의 진정이었던 것을 나는 안다. 제상은 왜왕이 높은 벼슬과 많은 재물을 준다는 것도 물리치고 달게 죽임을 받았으니, 그것은 '차라리 내 나라의 귀신이 되리라' 함에서였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이 썼던 '나의 소원'이라는 글을 되새기자니 가슴이 뜨거워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이남헌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사무처장(왼쪽)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에 대한 방문 기념 사진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정도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장(가운데)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에 대한 기념품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김구선생은 21살 때 (1896년) 황해도 안악 치하포 나루터에서 명성왕후 시해 용의자인 일본군 중위 쓰치다 조스케(土田讓亮)를 맨손으로 처단하신(=때려 죽인) 태권도의 고수이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을 마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는 이날 오후 곧바로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근처 카페 마다가스카르(Cafe Madagascar)로 이동,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과의 상호 업무 협조 관련 회의를 3시 30분부터 진행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와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과의 상호 업무 협조 관련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와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과의 상호 업무 협조 관련 회의 현장. (건너편 왼쪽부터) 박춘태 WATK 부회장, 심용휴 WATK 회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은 대한민국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 인증기관으로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전공 과목을 주로 운영하는 한국어 교원 양성 전문 원격 평생 교육 기관이자 대한민국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민현식)의 공식 인증을 받은 한국어 교원 양성 기관이기도 하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와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과의 상호 업무 협조 관련 회의 현장.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원장, 김명원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이현우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이광희 WATK 총무부장, 박춘태 WATK 부회장, 심용휴 WATK 회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와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은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난 2월 14일 금요일 상호 업무 협정을 이미 체결한 바 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와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과의 상호 업무 협조 관련 회의 현장. 김명원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왼쪽)이 WATK 누리집(홈페이지)의 개편과 관련한 의견 개진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선 7월 22일 화요일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과 강외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은 오후 1시 20분에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장관 현재 공석)를 방문, 이병석 교육부 재외동포 교육 담당관(과장), 김중권 교육부 행정 사무관, 이병승 교육부 교육 연구사를 만나 WATK의 창설 취지를 브리핑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청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교육부(MOE) 방문 현장. 7월 22일 화요일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과 강외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은 오후 1시 20분에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교육부를 방문, 이병석 교육부 재외동포 교육 담당관(과장), 김중권 교육부 행정 사무관, 이병승 교육부 교육 연구사를 만나 WATK의 창설 취지를 브리핑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교육부(MOE) 방문 현장. 7월 22일 화요일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과 강외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은 오후 1시 20분에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교육부를 방문, 이병석 교육부 재외동포 교육 담당관(과장), 김중권 교육부 행정 사무관, 이병승 교육부 교육 연구사를 만나 WATK의 창설 취지를 브리핑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교육부(MOE) 방문 현장. (왼쪽부터) 김중권 교육부 행정 사무관, 이병승 교육부 교육 연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교육부(MOE) 방문 현장. (왼쪽부터) 강외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집행부는 7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에는 국립국제교육원(NIIED=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원장 이병현)을 방문, 김창은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부장과 김동희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재외동포-TOPIK팀 팀장을 만나, WATK의 창설 취지를 브리핑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청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국립국제교육원(NIIED) 방문 현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집행부는 7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에 국립국제교육원(NIIED, 원장 이병현)을 방문, 김창은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부장, 김동희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재외동포-TOPIK팀 팀장을 만나, WATK의 창설 취지를 브리핑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국립국제교육원(NIIED) 방문 현장.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가운데,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이 WATK의 창설 취지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국립국제교육원(NIIED)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국립국제교육원(NIIED) 방문 현장. (왼쪽부터) 이광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총무부장 (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김동희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재외동포-TOPIK팀 팀장, 김창은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국립국제교육원(NIIED) 방문 현장. (왼쪽부터) 김동희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재외동포-TOPIK팀 팀장, 김창은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부장, 강외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난해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회장 : 심용휴(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부회장 : 김경숙(캐나다, 앨버타주립대학교 교수), 박춘태(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조미화(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총무부장 : 이광희(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재무부장 : 김명희(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홍보부장 : 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30 [09: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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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도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장, 이남헌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사무처장,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원장, 이현우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심용휴 WATK 회장, 이광희 WATK 총무부장, 박춘태 WATK 부회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 김요실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 요원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재임 시절  재단법인 김구재단(이사장 김호연)과 공동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생애와 나라 사랑, 겨레 사랑 정신을 재미 동포 차세대들에게 바르게 알리고,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바른 정체성을 지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백범일지』 교육안 공모대회'의 개최를 도출해 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애국애족에는 남녀노소, 지위고하가 있을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도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 2013년 2월 6일 수요일 오전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을 방문, 김구 선생 동상 앞에 꽃을 바치고 김구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린 바 있다.  박 대통령 뒤로 김구 선생의 셋째 아들 김신(金信) 전(前) 교통부 장관이 보인다. (자료=백범 김구 기념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홍보부장)가 태극기 앞 김구 선생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옛날 일본에 갔던 박제상(朴堤上)이, '내 차라리 계림(鷄林)의 개 돼지가 될지언정 왜왕(倭王)의 신하로 부귀를 누리지 않겠다' 한 것이 그의 진정이었던 것을 나는 안다. 제상은 왜왕이 높은 벼슬과 많은 재물을 준다는 것도 물리치고 달게 죽임을 받았으니, 그것은 '차라리 내 나라의 귀신이 되리라' 함에서였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이 썼던 '나의 소원'이라는 글을 되새기자니 가슴이 뜨거워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이남헌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사무처장(왼쪽)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에 대한 방문 기념 사진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정도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장(가운데)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에 대한 기념품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 현장. 김구선생은 21살 때 (1896년) 황해도 안악 치하포 나루터에서 명성왕후 시해 용의자인 일본군 중위 쓰치다 조스케(土田讓亮)를 맨손으로 처단하신(=때려 죽인) 태권도의 고수이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을 마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는 이날 오후 곧바로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근처 카페 마다가스카르(Cafe Madagascar)로 이동,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과의 상호 업무 협조 관련 회의를 3시 30분부터 진행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와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과의 상호 업무 협조 관련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와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과의 상호 업무 협조 관련 회의 현장. (건너편 왼쪽부터) 박춘태 WATK 부회장, 심용휴 WATK 회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은 대한민국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 인증기관으로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전공 과목을 주로 운영하는 한국어 교원 양성 전문 원격 평생 교육 기관이자 대한민국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민현식)의 공식 인증을 받은 한국어 교원 양성 기관이기도 하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와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과의 상호 업무 협조 관련 회의 현장.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원장, 김명원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이현우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이광희 WATK 총무부장, 박춘태 WATK 부회장, 심용휴 WATK 회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와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은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난 2월 14일 금요일 상호 업무 협정을 이미 체결한 바 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와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 김명원)과의 상호 업무 협조 관련 회의 현장. 김명원 에이스에듀평생교육원(AceEdu Lifelong Education Center) 원장(왼쪽)이 WATK 누리집(홈페이지)의 개편과 관련한 의견 개진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선 7월 22일 화요일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과 강외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은 오후 1시 20분에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장관 현재 공석)를 방문, 이병석 교육부 재외동포 교육 담당관(과장), 김중권 교육부 행정 사무관, 이병승 교육부 교육 연구사를 만나 WATK의 창설 취지를 브리핑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청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교육부(MOE) 방문 현장. 7월 22일 화요일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과 강외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은 오후 1시 20분에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교육부를 방문, 이병석 교육부 재외동포 교육 담당관(과장), 김중권 교육부 행정 사무관, 이병승 교육부 교육 연구사를 만나 WATK의 창설 취지를 브리핑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교육부(MOE) 방문 현장. 7월 22일 화요일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과 강외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은 오후 1시 20분에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교육부를 방문, 이병석 교육부 재외동포 교육 담당관(과장), 김중권 교육부 행정 사무관, 이병승 교육부 교육 연구사를 만나 WATK의 창설 취지를 브리핑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교육부(MOE) 방문 현장. (왼쪽부터) 김중권 교육부 행정 사무관, 이병승 교육부 교육 연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교육부(MOE) 방문 현장. (왼쪽부터) 강외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집행부는 7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에는 국립국제교육원(NIIED=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원장 이병현)을 방문, 김창은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부장과 김동희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재외동포-TOPIK팀 팀장을 만나, WATK의 창설 취지를 브리핑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청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국립국제교육원(NIIED) 방문 현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집행부는 7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에 국립국제교육원(NIIED, 원장 이병현)을 방문, 김창은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부장, 김동희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재외동포-TOPIK팀 팀장을 만나, WATK의 창설 취지를 브리핑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국립국제교육원(NIIED) 방문 현장.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가운데,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이 WATK의 창설 취지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국립국제교육원(NIIED)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국립국제교육원(NIIED) 방문 현장. (왼쪽부터) 이광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총무부장 (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김동희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재외동포-TOPIK팀 팀장, 김창은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의 국립국제교육원(NIIED) 방문 현장. (왼쪽부터) 김동희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재외동포-TOPIK팀 팀장, 김창은 국립국제교육원(NIIED) 글로벌인재양성부 부장, 강외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난해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회장 : 심용휴(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부회장 : 김경숙(캐나다, 앨버타주립대학교 교수), 박춘태(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조미화(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총무부장 : 이광희(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재무부장 : 김명희(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홍보부장 : 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30 [09: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1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교본(ICKC) 방문 댓글:  조회:4147  추천:0  2014-07-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교본(ICKC) 방문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 몽골 현지의 한국어 교육 및 태권도 보급 현황에 대한 브리핑 청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24 [09:59]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7월 23일 목요일 오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한교본=ICKC=International Center for Korean Culture, 이사장 박갑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전격 방문,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을 예방하고 면담을 가졌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면담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면담 자리에는 김태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면담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태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사무국장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김종택)가 지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14년 동안 대한민국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민현식)과의 공동 주관으로 70여 나라 700여 명의 한국어 교원들을 초청하여 개최했던 역대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 참가 동문이기도 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면담 현장. 강외산 교수(가운데)가 박갑수 이사장(오른쪽)의 발언 내용을 메모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진행한 몽골 현지의 한국어 교육 및 태권도 보급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한-몽골 간의 문화 교류 사업 가능성에 관심을 표명했다.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는 한국 문화의 저변 확대 및 확산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고양하고자 지난 2011년 3월 고(故) 이광규 전(前) 이사장이 창립한 공익 단체로서, 그동안 한국 문화 가운데 한국어와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민족 재외 동포 및 국내외 유관 단체와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보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면담 현장.  본 면담 자리에는 김태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는 지난해 2013년 12월 박갑수 이사장의 취임과 더불어 한국어와 태권도, 그리고 미국에 집중되어 왔던 한국 문화 교류 사업을 한국 문화 전반과 전세계로 확대하기 위해 정관 4조(사업 내용)에 한국 문화 세계화를 위한 연구, 협력 및 지원 항목을 추가, 지난 3월 25일 총회에서 의결하고 4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후, 정관 변경 및 등기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는, 사업 확장에 따라 마포 본사와 별도로 광화문에 분소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 3길 30(내수동) 세종로 대우빌딩 708호에서 업무를 추진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24 [09:5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0    본지 몽골 특파원, 일시 귀국 댓글:  조회:4176  추천:0  2014-07-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일시 귀국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 일시 귀국 뒤 고국 현지에서 7, 8월 두 달 동안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14 [05:1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현지를 떠나 7월 13일 일요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출국을 위해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한 짧은 고국 방문을 위해 일시 귀국함에 따라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소식 보도는 잠정적으로 중단되게 됐다.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현지를 떠나 7월 13일 일요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7, 8월 두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며, 9월초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8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4 [05: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9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댓글:  조회:5229  추천:0  2014-07-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몽골 민족 기원 2,223년, 몽골제국 건국 808주년, 몽골독립혁명 93주년 기념 몽골 국가 최대의 행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11 [14:38]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민족 기원 2,223년, 몽골제국 건국 808주년, 몽골 독립 혁명 93주년을 기념하는 몽골 국가 최대의 행사인 올해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 주몽골 각국 외교 사절, 내외신 기자단, 몽골 국민 및 몽골 방문 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중앙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2014년 몽골 나담 축제 개막식이 열린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중앙경기장 외부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멀리 앞줄 왼쪽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과 한 사람 건너 노로빈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 (Норовын Алтанхуяг=Noroviin Altankhuyag, Prime Minister of Mongolia)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이 개막식 연설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막식 현장에 섰다. 뒤편 1시 방향에 연설 중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시간 가량 진행된 개막식에는 몽골 군악대, 경찰 악대 등의 흥겨운 연주, 대통령의 축하 인사 및 개회 선언, 각종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앞줄 가운데 엘. 볼드 몽골 외교부 장관(L. Bold,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오른쪽 에스. 오윤 몽골 자연환경녹색개발부 장관(S. Oyun, Minister of Nature, Environment and Green Development of Mongolia), 왼쪽 체. 오윤게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Ts. Oyungerel,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of Mongolia)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외신 기자단에게는 사전 등록을 통해 2014년 몽골 나담 축제 조직위원회가 발급한 기자단(Press) 공식 신분증(ID Card)이 미리 제공됐으며, 신분증을 휴대하지 못한 내외신 기자단의 현장 출입은 경찰에 의해 철저히 원천 봉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에스. 첸드수렌(S. Tsendsuren) 몽골 TV 리포터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곳곳에 경찰이 배치되어 그야말로 철통 보안이 유지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내외신 기자단의 취재 열기는 뜨거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개막식에 참석한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맨왼쪽)이 부인(맨오른쪽) 및 조카들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나담은 해마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경마, 활쏘기, 씨름 등의 세 가지 경기가 벌어지는 93년 전통의 몽골의 최대 국가 축제로서 개막식이 끝난 뒤엔 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씨름 선수들이 몽골 전통 씨름인 부흐 경기를 벌이면서 열전에 들어간다.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나들이에 나선 몽골의 한 가족이 몽골 씨름 역대 챔피언들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식 현장 주변 상점에는 말젖을 발효시킨 아이라그 가 등장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말젖을 발효시킨 아이라그는 우리나라 막걸리와 맛이 유사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나담 축제(경마, 활쏘기, 씨름 경기)는 공식적으로 7월 11일과 12일까지 이틀 간에 걸쳐 거행되지만, 13일엔 경마 조련사들을 위한 나담 축제가 다시 진행되어 이날에도 다시 경기가 벌어진다. 개막식 전날인 10일의 전야제 행사인 음악 콘서트 진행으로써 열기가 서서히 달아 오르는 나담 축제는 제일 큰 깃발을 본부석 앞에 꽂아놓고 축제가 끝날 때까지 호위병이 깃발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된다.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말젖을 발효시킨 아이라그 시음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양고기 구이 시식에 나섰다.  말 그대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당일의 몽골 울란바토르 풍경. 앞의 동상은 13세기부터 14세기까지 생존했던 '동방견문록'을 지은 작가이자 이탈리아의 탐험가 마르코 폴로(Marco Polo) 동상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은 1921년 몽골의 사회주의 혁명 이전에 7명의 몽골의 봉건 제후가 주최해 오던 전통적인 행사를 나담 축제로 승화시켜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해처럼 내년 2015년 몽골 나담 축제도 역시 같은 날인 7월 11일에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1 [14: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8    [특파원 리포트]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댓글:  조회:4029  추천:0  2014-07-10
 ,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6박 7일 간의 미국과 캐나다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10 [09:59]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7월 3일부터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됐던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미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는 7 월 11일 금요일 몽골 나담 경기장에서 개막되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of Mongolia) 개막식 취재를 위해 7월 9일 밤 늦게 밤비행기로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6박 7일 간의 미국과 캐나다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7월 11일 금요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나담 경기장에서 개막되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of Mongolia) 취재에 나선다.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의 시차(時差) 문제가 익숙해질 때쯤  몽골 현지로 복귀해 이번에는 역시차(逆時差)가 걸린 상태로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서게 되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7월 11일 금요일 오전 몽골 나담 경기장에서 개막되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of Mongolia) 취재를 마무리한 뒤,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한 7월, 8월 등 두 달 동안의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서 고국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0 [09:5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리포트]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나이아가라 폭포에 서다   지난 7월 7일 일요일 오후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les Chutes du Niagara) 전격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8 [14:29]     【Ontario(Canada)=Break News GW】 취재 차 미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7월 7일 일요일 오후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les Chutes du Niagara)를 전격 방문했다. ▲취재 차 미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7월 7일 일요일 오후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les Chutes du Niagara)를 전격 방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7월 7일 일요일 오후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les Chutes du Niagara)를 전격 방문했다. 강 교수 손에 들린 태극기와 몽골기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les Chutes du Niagara) 방문기는 차후 별도로 보도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 및 캐나다 방문을 무사히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나담 축제 취재를 위해 7월 9일(몽골 현지 시각) 밤 몽골 울란바토르로 귀환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8 [14:2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리포트]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대한민국 국적 체육 기자 최초로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 기자 전용석에서 인디애나와 켄터키 팀 간의 경기 관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5 [13:49]     【Indianapolis(U.S.A)=Break News GW】 7월 3일부터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 미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지 238주년이 되는, 올해 2014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금요일) 오후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의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 야구 마이너 리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와 켄터키 팀 간의 경기를 관전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둘째 날 행사를 마치고 오후 늦게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의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에 도착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경기장 안전 요원들에게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을 제시하고, 여자 안내 요원의 에스코트를 따라 기자 전용 출입 복도를 통해 기자 전용석으로 입장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맨 밑의 카드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전 예고 없이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의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에 돌연 나타나 기자석 입장을 요청한 본 기자 덕에, 경기장 요원들 간에 무전 연락이 오가고, 경기 운영 본부에서의 지침 하달이 있기 전까지 잠시 작은 소란이 있었으나, 아무튼 본 기자는 당당하게 기자 전용석 입장에 성공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기자 전용 출입을 나타내는 "Media Only"라는 글이 선명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체육기자로 활동 중이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 및 국제축구연맹(FIFA=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 등과 제휴 협력 관계인 국제 기구로서, 1924년 프랑스 파리(Paris, France)에서 창설되어 현재 스위스 로잔(Lausanne, Switzerland)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지난 1973년, 몽골은 지난 1990년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회원국으로 가입한 바 있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본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2년을 단위로 짝수 년에 지구촌 각국의 체육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신문, TV, 라디오, 사진 전문 기자들에게만 발급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공인(公認) 체육 기자증으로서, 올해 공식 발급된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의 유효 기간은 2년(2014. 01. 01 ~ 2015. 12. 31)이며, 본 신분증을 휴대한 국제 체육 기자는 올림픽, 월드컵 무대를 포함한 지구촌 각국에서 벌어지는 각 체육 분야의 세계선수권대회나 국제선수권대회 경기장으로의 무료 입장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허용되는 것은 물론, 지구촌 어디에서든 항공료 및 숙박 측면에서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의 개인 신상 정보는 공인 기자증 번호와 함께 APIS 누리집(홈페이지)에 공식 등재돼 있어 지구촌 어디에서든지 24시간 내내 신분 확인 및 검증이 가능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2년 유효 기간(2014-2015년)의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발급이 완료됨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국제 체육 기자로서의 향후 국제 활동은, 지구촌 어느 국가(북한 포함)가 됐든지 간에, 국제법에 따라 보장되며(to be guaranteed in accordance with international law), 또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게(and to be completely, verifiably, and irreversibly guaranteed) 보장된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그래!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거야! 알았어? 이 귀여운 풋내기 아가씨야!" 본 기자는 그저 기뻤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여자 안내 요원의 말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의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에 대한민국 국적의 체육 기자가 기자 전용 출입 복도를 통해 기자 전용석으로 입장한 건 사상 최초라고 한다. 그것도 미국 독립기념일 당일에! "그래!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거야! 알았어? 이 풋내기 아가씨야!" 본 기자는 그저 기뻤다. 아아, 인디애나 역사는 해 뜨는 동쪽 KOREA에서 온 대한민국 국적의 본 기자의 입장이 이루어진 이날을 영원히 기억하리라!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기자 전용석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아, 인디애나 역사는 해 뜨는 동쪽 KOREA에서 온 대한민국 국적의 본 기자의 입장이 이루어진 이날을 영원히 기억하리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본 기자가 전용 기자석 테이블에 올려놓은 태극기, 몽골기, 성조기의 조화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은 미국 프로 야구계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우완 투수 윤석민 선수가 지난 5월 10일 토요일 미국 진출 후 첫 승리의 감격을 맛본 곳이기도 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윤석민 선수는 지난 5월 10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5피안타 3실점으로 막고, 삼진을 2개 잡으면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적 체육 기자 최초로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 기자 전용석에서 느꼈던 미국 프로 야구 마이너 리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와 켄터키 팀 간의 경기 소감을 지금 이 순간 글로 모두 표현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추신수 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 류현진 선수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윤석민 선수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 덕에 본 기자의 위상도 덩달아 올라가는 느낌이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야구 경기 관전을 마치고 호텔로 되돌아 오는 도중에 미국 독립 238주년 기념 총천연색의 불꽃들이 인디애나폴리스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기 시작했다. 왠지 놓치면 안 될 것 같아 불꽃들을 하염없이 바라 보았다. 아아, 그야말로 꿈 같은 밤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5 [13: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7월 4일 금요일 오전 9시에 성황리에 개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5 [00:58]     【Indianapolis(U.S.A)=Break News GW】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7월 4일 금요일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오전 9시에 화려하게 개막됐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 로비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로고가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열린 개막식 현장에 태극기가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열린 개막식에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그레그 발라드 인디애나폴리스 시장(Indianapolis Mayor Greg Ballard)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그레그 발라드 인디애나폴리스 시장(Indianapolis Mayor Greg Ballard)에게 강용진(康容眞)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오른쪽)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강용진(康容眞)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오른쪽)이 개회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축사가 현장 스크린 화면에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맨앞줄에 초청 간사로 초빙된 정운찬 전(前)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막식 현장에 섰다. 뒤쪽에 개회사에 나선 강용진(康容眞)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5 [00: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 여장 풀고 본 대회 개막식 취재 준비에 들어 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4 [05:48] 【Indianapolis(U.S.A)=Break News GW】7월 3일부터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 미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미국 현지 시각 7월 3일 목요일 오후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 무사히 입성했다.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경유지 시카고 공항 외부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경유지 시카고 공항 내부에 만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멀리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청사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대회 현장인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 성조기가 휘날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숙소인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 여장을 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미국 현지 시각 7월 4일 금요일 오전에 개막되는 본 대회 개막식 취재에 나선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4 [05: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로 향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오는 7월 3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1 [04:44]     【UB(Mongoli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6월 30일 월요일 밤 11시 55분 대한항공(KAL) 여객기로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로 출국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6월 30일 월요일 밤 11시 55분 대한항공(KAL) 여객기로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로 출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Incheon)과 시카고(Chicago)를 경유하여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 도착한 뒤, 오는 7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현장에서 본 학술회의 및 정기 총회 옵서버(Observer) 자격으로  재외 동포 기자로서의 취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7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출범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왼쪽)와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tiy, USA) 교수(맨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으로도 활동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학술회의 현장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직전 총회장이기도 한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겸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tiy, USA) 교수와 만나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의 진흥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1 [04: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2    몽골에서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열려 댓글:  조회:4457  추천:0  2014-06-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열려 몽골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몽골 국적 선수들 1, 2, 3위 싹쓸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8 [16:30]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8일 토요일 대한민국 한국기원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가 공동 주최한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됐다.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주최 측인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대국 진행 내내 대국장을 뜨지 않고 자리를 시종일관 자리를 지키며 대국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분서주함으로써 그야말로 시종일관 활기찬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다.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본 대회 주최 측인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제3회 2014년 몽골국제바둑대회의 특징이라면, 1, 2, 3위를 몽골 선수들이 싹쓸이를 했다는 것을 특징이라면 특징으로 들 수 있겠다. 몽골은 그동안 일본 바둑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몽골바둑협회를 창설하면서부터 몽골 바둑 동호인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몽골 국적 출전자들이 대세인 가운데 대한민국 국적의 출전자의 이름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대회 우승은 대한민국 중앙대학교 약대 출신의 현직 약사인 이종길 씨, 3위는 대한민국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장을 역임하고 당시 몽골국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었던 강구철 교수였으나,  두 양반 모두 대한민국으로 귀국해 버리는 바람에, 올해 대회엔 대한민국 국적 출전자들이 모두 예선전에서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탈락했다.이런 상황이라면 향후 몽골 국적 출전자들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가 1:2 시범 대국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는 대한민국 프로 바둑 기사인 조훈현 국수(國手)가 심판위원장 자격으로 자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박승우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본 대회 출전 재외국민 격려 차 모습을 드러내 대한민국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도 했다.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뒷줄 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뒷줄 오른쪽)과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의 1:2 시범 대국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추억의 제1회 2012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당시 취재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뒷줄 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그 당시에도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의 1:2 시범 대국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년 전에 비해 더욱 차분하고 노련해 보이는 조훈현 국수(國手)는 9점을 깔고 1:2 시범 대국에 나서 오히려 그 반대로 9집을 이기는, 엄청난, 그야말로 엄청난 괴력(怪力)을 발휘해, 말 그대로 바둑 국수(國手)로서의 발군의 면모를 유감 없이 과시했다.☞조훈현(曺薰鉉)조훈현(曺薰鉉, 1953년 3월 10일 목포 ~ )은 바둑 9단의 대한민국 프로 바둑 기사로서, 대한민국 국수(國手)로 불린다. 그의 바둑 기풍으로 인한 별명으로는 제비, 전신(戰神) 등이 있으며, 바둑이 불리할 때 상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흔들기'로도 유명하다.∎세계 최연소 입단(9세 7개월)(1962년)∎대한민국 최초의 9단(1982년)∎전관왕(全冠王) 3회 달성(1980년 9관왕, 1982년 10관왕, 1986년 11관왕)∎타이틀전 최다 연패(連覇) 기록=패왕전 16연패(連覇)(1977년 13기 ~ 1993년 28기)∎통산 최다 타이틀 획득(158회)∎타이틀전 최다 출전(233회)∎최다 대국수(2010. 01. 05 현재 2,567국)∎통산 최다승(2010. 01. 05 현재 1,810승)∎최고령 타이틀 획득=2002년 삼성화재배(盃) & KT배(盃)(2002년 당시 49세)몸으로 버티는 스포츠에서는 체력이나 기술력(정신력은 그 다음이다)이 승패를 결정 짓는 절대 요소지만, (물론 바둑에서도 체력이나 기술력이 중요하긴 하나), 바둑에서는 그 이상으로 우선 정신력의 비중이 클 것이다.어떤 위기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힘은 체력이나 기술력보다는 그와 비슷한 상황을 수도 없이 넘겨온 경험, 관록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런 능력을 통틀어 우리는 연륜(年輪)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바둑이 불리할 때 상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의 노련한 '흔들기'(이른바 무당 전법)가 얼렁뚱땅 나온 게 아닐 터이다.말이 대회이지 이건 그야말로 두뇌 전쟁(戰爭) 아닌가? 대한민국이 주최해 놓고, 입상자 한 명 배출해 놓지 못하는 현 상황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몽골 한인 동포 중에 바둑 좀 두는 인물이 그렇게 없나?  본 기자는 바둑 실력 증진에는 뜻을 둔 적이 없다. 그렇기에 그냥 바둑 실력이 젬병(젬뱅(X), 형편없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인 평범한 소시민이다. 몽골 한인 동포의 위상을 높이는 게 바둑뿐은 아니지 않는가? 상황이 이러하므로, 바둑깨나 좀 둬 봤다는 누군가가 출전하는 게 훨씬 영양가 있는 일일 터이다! 더 이상 써 내려 가 봤자 본 기자의 심정만 상(傷)할 터이니 이 정도로 끝내도록 하자. 좌우지간, 내년에 벌어질 제4회 2015 몽골국제바둑대회에서의 대한민국 국적 출전자들의 향후 분발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8 [16: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1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기념 전야제 만찬 댓글:  조회:4372  추천:0  2014-06-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만찬 Face of Mongolia 2014, 몽골 BBQ(대표 김일한)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의 공동 주최로 유비 궁전(UB Palace)에서 6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7 [22:12]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7일 금요일, 몽골 BBQ(회장 김일한)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공동 주최하는 2014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참가 자격 획득을 위한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인 'Face of Mongolia 2014' 기념 전야제 만찬 행사가 저녁 7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성황리에 베풀어졌다.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김일한 몽골 BBQ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김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8회 대회까지 뚝심 있게 본 모델 대회 개최를 밀어붙인 의지의 한국인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오른쪽)과 최도권 몽골 선진 그랜드 호텔 회장(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오른쪽)과 변현갑 롯데건설 몽골 지사장(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올해 대회 출전 남녀 몽골 모델들이 워킹을 선보이며 만찬 현장에 입장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올해 대회 출전 남녀 몽골 모델들이 무대에 서서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박호성 11대 전(前) 회장이 대한민국 YTN-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이 몽골 현지 E-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국제협력처장 겸임)와 김경호 사모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2014년 제3회 몽골국제바둑대회 심판위원장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도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에 이준화 로베르토 신부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이종수 대한한공(KAL) 몽골 지점장(왼쪽에서 세 번째)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본 행사에 초청된 취재 기자단을 위해 특별히 Press 전용 테이블이 별도로 마련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만찬에는 포도주가 그야말로 제격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만찬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 뒤쪽으로 입장 중인 올해 대회 출전 몽골 모델들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포도주 맛이 기가 막히게 좋았던 그야말로 유쾌한 저녁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김일한 몽골 BBQ 회장이 일일이 각 테이블을 돌며 전야제 만찬 참석자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했다. 김 회장 오른쪽은 전속 통역사 데. 졸자르갈(D. Zuljargal) 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안내 팸플릿 표지에 지난해 'Face of Mongolia 2013' 행사에서 여자 부문 모델 분야의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유. 발지드마(Yu. Baljidmaa) 양의 모습이 실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안내 팸플릿 안에 역대 입상 모델들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역대 입상 남녀 몽골 모델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 BBQ(대표 김일한)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공동 주최하는 2014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참가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인 'Face of Mongolia 2014' 행사는 6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유비 궁전(UB Palace)에서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7 [22:1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0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 폐막 댓글:  조회:4809  추천:0  2014-06-2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 폐막   6월 24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베풀어진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환송 만찬을 끝으로 폐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4 [22:03]     【UB(Mongolia)=Break News GW】 국제한민족재단(國際韓民族財團=KGF=Korean Global Foundation)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B) 소재 몽골 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라운드홀(Round Hall)에서 지난 6월 23일 월요일부터 6월 24일 화요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했던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이 6월 24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베풀어진 환송 만찬을 끝으로 폐막됐다.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행사 첫날, 개막 포럼, 한반도 냉전 체제와 남북 대치 메커니즘, 한반도 국제 정치와 당사국 지위와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을 마친 한-몽 인사들은, 행사 둘째 날인 6월 24일 화요일에는 한민족 공동체 형성과 통일 담론, 한반도-유라시아 관계, 통일로 가는 길-화해와 상생 등을 주제로 본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의 세션을 마무리했다.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맨왼쪽이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맨 오른쪽이 본 포럼 대회장인 김성민 건국대학교 인문한국(HK) 통일인문학연구단 단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본 만찬에는 프랑스 국적의 전문 요리사가 서빙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만찬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부터) 김지현 국제한민족재단(KGF) 국제협력 간사, 오미혜 국제한민족재단(KGF) 사무국 간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개최된 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은 공식 폐막됐으나, 일부 참석자들은 선택 사항(Optional program)으로서의 몽골 역사 문화 탐방을 6월 25일 수요일부터 이어가게 된다. 한편,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의 2015년 제16회 세계한민족포럼은, 무대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전환돼, '한반도가 통일로 가는 길(The Way Towards the Korean Reunification)'이라는 주제로 내년 2015년 6월 24일 수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잉글랜드 런던(London, England)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ee you again in London, everybody!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의 2015년 제16회 세계한민족포럼은 '한반도가 통일로 가는 길(The Way Towards the Korean Reunification)'이라는 주제로 내년 2015년 6월 24일 수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잉글랜드 런던(London, England)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4 [22: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영상대학교(KUMA), 몽골인문대학교(UHM)와의 한-몽골 교육 협력 박차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3 [14:21] 【UB(Mongolia)=Break News GW】한국영상대학교(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 총장 유재원)가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와의 한-몽골 교육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 총장 유재원)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6월 23일 월요일 오전 한국영상대학교(⇐공주영상대학⇐공주영상정보대학⇐웅진전문대학, 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 총장 유재원)는, 몽골 유학 박람회 행사 참여 차 현재 몽골을 방문 중인 송인종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을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 급파해, 오전 10시에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정보통신대학 학장을 면담케 하고, 한-몽골 양국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한 한국영상대학교(KUMA)의 특별한 의지를 전달했다.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맨왼쪽)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오른쪽 두 번째) 면담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측에서는 바트치메그(Batchimeg) 정보통신학과 교수(왼쪽 두 번째)도 자리를 같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현장. 서로 충분히 영어 대화 진행이 가능했음에도 좀 더 화기애애한 대화 진행을 위해 한국 유학 경험이 있는 에. 엥흐에르데네(E. Enkh-Erdene) 한국학과 2학년 학생(오른쪽)이 통역으로 긴급 투입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현장. 취재 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 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현장.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맨왼쪽)이 몽골인문대학교(UHM) 측에 선물을 전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인문대학교는 지난 2008년 6월에 이미 한국영상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2013년에는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이 직접 대한민국을 방문해 한국영상대학교(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 총장 유재원)에서 영상, 커뮤니케이션 및 멀티미디어 분야 교수 및 연구진 교류, 특별 프로젝트 수행 및 정보 교류 협력, 장, 단기간 양교 학생 상호 교류, 양교 교육 과정 공동 운영과 관련한 좀 더 진일보한 양교 협력 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2013년 대한민국을 방문한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왼쪽)은 한국영상대학교(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 총장 유재원)에서 유재원 총장(오른쪽)과 좀 더 진일보한 양교 협력 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은 현재 한국영상대학교(KUMA)에는 40여명의 몽골 학생들이 재학 중이라고 전했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3 [14:2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 성황리에 개막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몽골 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라운드홀(Round Hall)에서 오전 10시에 성황리에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3 [14:22]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3일 월요일 국제한민족재단(國際韓民族財團=KGF=Korean Global Foundation)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B)에서 6월 24일 화요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할 예정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이 오전 10시에 몽골 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라운드홀(Round Hall)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개막식이 열린 몽골국립대학교(NUM)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김지현 국제한민족재단(KGF) 국제협력 간사가 개막식 사회에 나섰다.  (오른쪽부터) 이부영 동북아평화연대 공동 대표, 아. 갈트바야르(A. Galtbayar) 몽골국립대학교(NUM) 총장,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 윤여준 평화재단 평화교육원 원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왼쪽 두 번째)가 '대북 족쇄 풀고 통일로 가자'라는 주제의 개회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둘째 줄 오른쪽),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둘째 줄 왼쪽)이 개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전용 리무진에  달린 태극기가 선명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아. 갈트바야르(A. Galtbayar) 몽골국립대학교(NUM) 총장이 '몽골국립대학교와 대한민국과의 협력 관계'라는 주제의 개막 연설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막식 현장에 섰다. 오른쪽에 개회사에 나선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개막식 행사 실황은 한-몽,  몽-한 동시 통역으로 현장에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개막식 직후, 한-몽 참여 인사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이부영 동북아평화연대 공동 대표가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대표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이부영 공동대표는 본 포럼 개막식에서 '한미일 군사 동맹, 한반도의 군사 대치-경제 위기 부른다'라는 주제의 개막식 모두 발언을 진행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본 포럼 대회장인 김성민 건국대학교 인문한국(HK) 통일인문학연구단 단장이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대표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행사 첫날, 개막 포럼, 한반도 냉전 체제와 남북 대치 메커니즘, 한반도 국제 정치와 당사국 지위와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을 마친 한-몽 인사들은, 행사 둘째 날인 6월 24일 화요일에는 한민족 공동체 형성과 통일 담론, 한반도-유라시아 관계, 통일로 가는 길-화해와 상생 등을 주제로 본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의 세션을 이어 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3 [14: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7    몽골에서 제3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성황리에 열렸다 댓글:  조회:5386  추천:0  2014-06-1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제3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성황리에 열렸다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몽골 어린이공원 내의 몽골국립휴양원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4 [22:56] 【UB(Mongolia)=Break News GW】몽골인들의 대한민국 문화 이해와 한-몽골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및 K-POP 경연대회'가 6월 14일 토요일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주관으로 '매혹적인 한국'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몽골 어린이공원 내의 몽골국립휴양원에서 개최됐다.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거행된 식전 행사인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를 필두로, 오후 4시 개회식, 오후 4시 30분 비빔밥 만들기 행사, 오후 6시 한국 전통 무용 및 태권도 공연, 오후 6시 30분 케이 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예선 대회, 오후 8시 30분 케이 팝(K-POP) 그룹 '피에스타(Fiestar)' 기념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에 대한 몽골 현지 방송사의 취재 열기는 뜨거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에 출전한 몽골토요한글학교 이나영 어린이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에 대한민국 민주평통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왼쪽부터) 조윤경 위원, 김미라 위원, 우형민 위원(회장 겸임)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대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 진행에 동분서주하던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진행 요원들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행사 진행 요원으로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1학년 재학생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의 안장교 교수(국제협력처장 겸임)가  행사 진행 요원으로 나선 제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왼쪽부터)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최인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전(前) 회장,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윤경하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내외 귀빈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사무소 소장(맨 왼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인터뷰에 동원된 인력이 자그마치 다섯 명이다. 엄청난, 말 그대로 그야말로 엄청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위엄 내지는 권위 그 자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왼쪽)은 내외 귀빈 영접에 정신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화면에 대한민국 주요 도시 소개가 이어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 작품들이 벽에 걸렸다. 각 그림 안에 대한민국 국기(國旗) 태극기가 선명한 자태로 물결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가끔씩 비가 흩뿌렸으나 몽골 청중들은 자리를 뜨지 않았다. 기꺼이 우비를 찬조해 준 청조해운항공사의 강민호 대표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초청 귀빈으로 자리를 같이 한 라그바(Lkhagvaa) 전(前) 주한 몽골 대사관 영사(왼쪽)가 권태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증 담당 영사(오른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초청 귀빈으로 자리를 같이 한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오른쪽)가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행사 주관 기관인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왼쪽 두 번째)가 몽골 현지 중계 방송 주 조정실(Master control room , 主調整室 )에서 현장 방송 실황 총지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몽골 현지 중계 방송 주 조정실(Master control room , 主調整室 )에서 는 공연 무대가 한 눈에 들어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행사 주관 기관인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오른쪽)가 무대에서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취재 차 현장을 방문한 몽골 N-TV 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왼쪽)가 양혜숙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선임 연구원(오른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단과 사전 등록을 마친 몽골 현지의 언론 매체 취재진 전원에게는 프레스 카드가 지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취재 차 현장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N-TV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오른쪽)와 포즈를 취했다. 지난 3월 대담 녹화 이후 거의 두 달만(in 2 months)의 상면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몽골 어린이들이 몽골 전통 춤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간간이 비가 흩뿌리는 가운데 몽골 어린이들이 한민족 전통의 꼭두각시 춤을 선보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몽골 어린이들이 선을 보인 한민족 전통의 꼭두각시 춤 솜씨는 참으로 놀라웠다. 행사 주관 기관인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의 말에 따르면,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 정은석 프로듀서가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시킨 작품이라고 한다. 새삼스레 정은석 프로듀서가 존경스러워 보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의 인사말은 에스. 뭉흐자르갈(S. Munkhjargal) 대사 전속 통역관(오른쪽)의 한-몽 순차 통역에 의해 현장에 즉시 전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한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 비빔밥 만들기 행사에 사용될 비빔밥이 무대 앞에 놓여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현장. 한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위해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맨오른쪽)와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 비빔밥은 대회에 참석한 몽골 현지 국민들에게 골고루 배식됐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코치가 이끄는 몽골 태권도팀이 태권도 품새 시범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코치가 이끄는 몽골 태권도팀이 태권도 격파 시범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현지에서의 태권도 보급의 역사는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몽골에는 대한민국의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Chungwon Choue) 태권도가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이사장에 의해 최초로 보급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코치가 이끄는 몽골 태권도팀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코치가 이끄는 몽골 태권도팀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코치가 이끄는 몽골 태권도팀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종수 대한항공(KAL) 몽골 지점장(오른쪽)이 케이 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예선 대회 우승자를 위한 몽골 울란바토르(UB)-인천 간 왕복 항공권 증정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운데), 대한민국 민주평통의 우형민 몽골 해외 자문위원(회장 겸임, 대사 왼쪽), 조윤경 몽골 해외 자문위원(우 위원 왼쪽)이  케이 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예선 대회 입상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케이 팝(K-POP) 그룹 '피에스타(Fiestar)' 가 기념 공연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4 [22: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거행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오전 11시부터 교내 본관 1동 1층 실내 체육관에서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4 [22:55] 【UB(Mongolia)=Break News GW】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매년 9월의 1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2학기 종강과 더불어 8월 말까지의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가는 몽골 캠퍼스는 요즘 졸업 시즌이다. 이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지난 12일의 학부 학위 수여식에 이어, 6월 14일 토요일 대학원(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 주관으로 저녁 과정 편입 학사 졸업생들을 위한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을 오전 11시부터 교내 본관 1동 1층 실내 체육관에서 거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이 학위 수여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이 학위 수여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해마다 2월에 학부와 대학원 과정 학위 수여식이 같이 거행되는 대한민국 대학 학제 시각으로 보면 몽골의 학부와 대학원이 각기 따로 학위 수여식을 거행하는 상황이 다소 생소한 풍경이긴 하겠으나, 각 대학교별로 학위 수여식 날짜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는  5월과 6월 두 달 기간에 걸쳐 총장이나 대학원장 재량으로 각기 따로 학위 수여식을  거행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현장에 몽골 국가(Anthem of Mongolia)가 울려 퍼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현장에 몽골 국가(Anthem of Mongolia)가 울려 퍼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내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에는 현재, 지난 1992년 9월 1일 창설된 바 있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영어학과 마틴 교수 (Prof. Martin)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네덜란드 출신 겸 호주 국적의 이 노(老)교수는 전날 브라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가 복수혈전 끝에 스페인을 5:1로 대파한 사실은커녕, 호주가 난타전 끝에 칠레에 1:3로 분패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한국학과 교수단이 학위 취득 애(愛)제자들 축하를 위해 현장에 도열했다. (왼쪽부터) 김형동 교수, 강외산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가 보인다.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출장 중인 돈드 고비 아이마그(Dund Govi Aimag)에서 울란바토르(UB)로 이동 중인 관계로, 체. 뭉흐울지(Ts. Munkh-Ulzii) 교수는 서울 방문 중이라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지금까지의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의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을 거쳐 간 한국학과 동문들의 출신 대학의 면면을 보면, 법과대, 상과대, 약학대, 간호대, 의과대, 인문대, 공과대 등으로서, 출신 대학들이 각양각색이라서 흥미롭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학위를 취득한 한국학과 애(愛)제자에대한 진심 어린 축하에 나섰다. 좀처럼 표정을 풀지 않던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웬일인지 연신 싱글벙글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학위 수여식을 마친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의 편입 학사 저녁 과정 졸업생들은 울란바토르 시내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이동하여 각 학과의 지도 교수단과 기념 촬영을 한 뒤 오후 5시부터 울란바토르 시내 엠버시 레스토랑(Embassy Restaurant)에서 고별 만찬을 나누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편입 학사 과정 저녁 강의를 맡고 있는 (왼쪽부터)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와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가 만찬 현장인 엠버시 레스토랑(Embassy Restaurant)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만찬 현장 바로 오른쪽에 북한 대사관이 위치해 있긴 하나, 몽골 현지에서의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상은, 한-몽골 수교 직전 같은, 북한 대사관 눈치를 볼 정도의 결코 허약한 처지가 아님을 명백히 부기하여 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엠버시 레스토랑(Embassy Restaurant) 앞에서 애(愛)제자 졸업생들과의 추억 같은 마지막 사진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식탁 위에 놓인 과일이 먹음직스럽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각 테이블에 놓인 잔에는 포도주가 넘쳤다. 이날 본 기자가 맞이 한 울란바토르의 저녁은, 한국처럼 삼겹살이나 자반 고등어 굽는 저녁이 아니라, 그야말로 포주도에 흠뻑 젖는 저녁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이 만찬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 저녁 과정 편입 학사 졸업생들이 대한민국 가수 사이(Psy)가 지구촌에 유행시킨 강남 스타일(Gangnam Style) 음악에 맞춰 열광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아무쪼록,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를 통해 한-몽골 우호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4 [22: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5    [단독]몽골인문대학교(UHM),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거행 댓글:  조회:5191  추천:0  2014-06-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인문대학교(UHM),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거행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및 전 지도 교수단 참석 속에 오전 9시부터 본관 2동 건물에서 2013-2014학년도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거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2 [22:54] 【UB(Mongolia)=Break News GW】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9월의 1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2학기 종강과 더불어 8월 말까지의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가는 몽골 캠퍼스는 요즘 졸업 시즌이다.   각 대학교별로 학위 수여식 날짜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가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총장 재량으로 학위 수여식을  거행한다.6월 12일 목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총장 및 전 지도 교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본관 2동 건물에서 2013-2014학년도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을 거행했다. ▲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지난 1992년 9월에 한국학과(당시에는 한국어과) 주간 과정이 개설된 본 대학교의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도 학위 수여식에 참가하여 당당하게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를 받았다. ▲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 중 일부는 한국 등 외국 방문이나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으나, 이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은 지난 4년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으로 앞으로 한-몽골 교류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주간 과정 한국학과 졸업생들에게 수여된 문학사 학위증.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을 위한 고별 강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한국학과 교수단과 졸업생들이 꽃을 앞에 두고 마지막 기념 촬영을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한국학과 과대표인 에. 오윤볼드(E. Oyunbold=Э. Оюунболд) 군이 과수석을 차지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애교 만점의 엘. 아즈자르갈(L. Azjargal=Л. Азжаргал) 학생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마지막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한편, 학위 수여식을 마친 각 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은 울란바토르 시내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이동하여 각 학과의 지도 교수단과 기념 촬영을 한 뒤 울란바토르 시내 초이발산 마셜 타운의 럭셔리 클럽으로 이동하여 각 학과의 지도 교수단과 오후 3시 30분부터 고별 오찬 겸 만찬을 나누었다.  부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간 및 저녁 과정 2013-2014학년도 졸업생들이 몽골의 지한파(知韓派)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의 전면에 나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2 [22: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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