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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 몽골 한국 문화의 날 D-4 기자 회견 개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6월 10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0 [23:22] 【UB(Mongolia)=Break News GW】오는 6월 14일 토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어린이공원 내의 몽골국립휴양원에서 몽골 현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행사 홍보를 위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이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요원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단, 몽골 현지의 언론 매체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0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모두 발언에 나섰다. 대사 왼쪽에 본 행사 주관 기관인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의 황성민 대표, 대사 오른쪽에 이대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맨 오른쪽에 에스. 뭉흐자르갈(S. Munkhjargal) 대사 전속 통역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이대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이 본 행사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기자 회견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티셔츠에 태극 마크(Taegeuk mark)가 선명하다. 본 기자는 우리가 언제인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마지막으로 우리들을 안아 줄 강보(襁褓)가 태극기이며,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사랑하는 사람들이 불러 주길 바라는우리들의 마지막 노래가 애국가임을 굳게 믿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행사는 오는 6월 14일 토요일 오후 몽골 어린이공원 내의 몽골국립휴양원에서 개최된다.Mongolian language6-р сарын 10-ны өдрийн 15 цагт БНСУ-ын ЭСЯ-наас Хэвлэлийн бага хура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сан. Солонгосын соёлын өдөр 6-р сарын 14-ний өдөр болно.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ын яамнаас гурав дах удаагаа "Солонгосын соёлын өдөр" арга хэмжээг Үндэсний соёл амралтын хүрээлэнд 6-р сарын 14-ний өдөр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аар боллоо.   Үүнтэй холбогдуулан 6-р сарын 10-ны өдрийн 15 цагт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ын яаманд сэтгүүлчдэд хандан хэвлэлийн бага хурал хийсэ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0 [23: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 방문 예정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오는 7월 3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0 [06:48] 【UB(Mongolia)=Break News GW】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 오는 6월 30일 저녁 대한항공(KAL) 여객기로 인천을 경유해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로 출국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오는 7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현장에서 본 학술회의 및 정기 총회 옵서버(Observer) 자격으로  재외 동포 기자로서의 취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7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미국 인디애나주(州)(=State of Indiana, USA)는 미국 동부 오대호 남쪽에 있는 주이며, 인디애나라는 이름은 "인디언의 땅"이란 뜻이다. 북쪽으로 미시간 호 및 미시간 주와 접하며, 동쪽으로 오하이오 주, 남쪽으로 오하이오 강을 끼고 켄터키 주, 서쪽으로 일리노이 주와 접한다. 인디애나폴리스가 주도(主都)이다.미국 인디애나주의 수도 인디애나폴리스는 인구 84만을 갖춘 미국 13번째로 큰 도시로, 2007년 슈퍼볼 챔피온 인디애나폴리스 콜트, 프로 농구팀 인디애나 페이서스(Indiana Pacers)의 본거지이며, NCAA Hall of Champions, 자동차 경기의 명예의 전당, 미국 내 유수의 도시 연구 대학인 인디애나-퍼듀대학교 인디애나폴리스 캠퍼스, 버틀러 대학등이 자리 잡고 있는 교육의 도시이기도 하다.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열리는 제이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은 2011년에 문을 연 인디애나폴리스 최고의 호텔이며, 전세계 메리엇 호텔(Marriott Hotel)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최신 설비의 호텔로서, 시내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어 200여개의 쇼핑 센터와 다양한 식당들로의 접근이 용이하다."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열리는 본 학술대회에서는 우리 한민족의 봉사 활동과 전문성에 대한 개념이 논의된다. 우리 한민족의 봉사 활동의 전문성이란 관연 어떤 것이며,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인가와 같은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돌이켜 보면, 올해 2014년으로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7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68돌이 되는 지금,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 일제 강점 35년이 우리말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치욕이라고 썼다. 치욕=恥辱=부끄럽고 욕됨=disgrace, dishonor, shame=辱め)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재외 한민족 일원으로서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저 목이 멘다.  이 기회를 빌려 지구촌 각국의 한국어 교육의 일선에 서서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한국어 교육 진흥에 매진하고 있는 이름 모를 지구촌 한국어 교육자 모두에게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진심으로 전해 본다.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출범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왼쪽)와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tiy, USA) 교수(맨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으로도 활동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학술회의 현장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직전 총회장이기도 한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겸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tiy, USA) 교수와 만나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의 진흥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0 [06: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30초 뒤에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The Day After You LeftYea yea yea It was only yesterday you left me   Used to think that you will always be by my side I never thought that I'll be alone It's been a day since you took everything away You took away the reasons for me to go on   Like yesterday sun shines on me But everything is standing still before me Who's to blame? Girl! I ain't got a clue Girl, can't you see you're driving me mad? I'm crying over you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soul I'm lying here alone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heart Used to think that you will always be by my side I thought we'll be together forever It was on-ly yesterday, you left my heart You took away the reasons for me to go on When the night falls over me And darkness wraps around me with sadness Who's to blame? Girl! Won't you tell me now Girl, can't you see you're driving me mad? I'm crying over you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soul I'm lying here alone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heart   It was only yesterday seems like its been many days It's a day after I'm going crazy girl (yea) I'm crying over you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soul I'm lying here alone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heart I'm crying over you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soul I'm lying here alone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heart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6월 19일 개막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2014 Mongolia Business Summit), 열흘 앞으로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기업인, 대기업 인사 및 투자자들, 자리를 같이 해 몽골의 향후 성장 단계 활용 방법을 모색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07 [00:42]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6월 19일  목요일 개막 예정인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주최의 몽골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회담인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2014 Mongolia Business Summit) 개막이 열흘 정도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측에서 본 기자에게 영어로 된 홍보 자료를 송부해 오면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보도를 정중히 요청해 왔다. 이에 본 기자는 영어 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해 기꺼이 본지에 싣는다. 몽골 현지에서의 답답한 환율 급등 사태가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 회생을 위한 몽골의 몸부림이 눈물겹다.   몽골 현지에서 개최되는 본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2014 Mongolia Business Summit)은, 노로빈 알탄호야그 (Норовын Алтанхуяг=Noroviin Altankhuyag) 몽골 제27대 국무총리가 지난 4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주몽골 각국 외교단 및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을 몽골 외교부 청사 1층 주브실출 홀(Zuvshiltsul Hall=Consensus Hall)로 초청해, 약 1시간에 걸친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던 것과 궤를 같이 한다.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이 주최하는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2014 Mongolia Business Summit)은 오는 6월 19일 목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로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아무쪼록,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2014 Mongolia Business Summit)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 비지니스 서밋-기업인, 대기업 인사 및 투자자들, 자리를 같이 해 몽골의 향후 성장 단계 활용 방법을 모색한다 비지니스 마인드를 가진 인사들을 위한 중요한 큰 행사 개막일이 시시각각 다가섭니다. 몽골 비지니스 서밋 2014는 몽골의 향후 성장 단계에 투자를 모색 중인 인사들에게는 분수령이 될만한 특징적인 행사입니다. 이 중요한 행사에 세계적으로 가장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인 몽골과의 단계적인 공동 개발에 관심 있는 세계 각국의 국제 투자자들이 자리를 같이 합니다. 몽골 및 외국 회사의 최고 경영자(=CEO)둘이 본 몽골 비지니스 서밋에 참석합니다. 광산업계(鑛山業界)에 명망이 있는 저명 인사 로버트 프리들랜드(Robert Friedland) 씨도 역시 그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몽골의 타반 톨고이(Tavan Tolgoi) 발전소, 철도 건설 프로젝트, 에긴골(Egiin gol) 수력발전소, 차간소바르가(Tsagaan Suvarga) 구리 및 몰리브데넘 프로젝트 관련 전문가들, 그리고 그 외 여러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 행사 참석자들은 일부 몽골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적인 현지 지식과 전문 기술을 체득할 수가 있게 됩니다.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견학 투어 프로그램도 다음과 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대규모 및 최고급 양질의 동광(銅鑛) 및 금광(金鑛)들 중의 하나인 오유 톨고이 채굴 현장 견학• 최고급 및 희귀성 측면에서 최고인 캐시미어 공장들 중 하나인 고비(Gobi) 캐시미어 공장 견학 • 몽골 APU(Arkhi, Pivo, Undaa=Vodka, Beer, Drinks)사(社)의 국내 현지 음료 및 식품 회사 견학• MAK(Mongolyn Alt Corporation=Mongolian Gold Corporation) 프로젝트, 양생 기포(養生気泡) 콘크리트 공장 견학 몽골 비지니스 서밋에 참가하십시오. 글로벌 파트너십(=국제적 제휴 및 협력 관계)을 통해 귀하의 비지니스 기회를 확대하시고, 세세년년 푸른 하늘의 나라 몽골에서 귀하의 즐거운 체류를 만끽하십시오.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 온라인 등록이 가능합니다.누리그물망 주소 : http://www.meforum.mn/registration 몽골 울란바토르시(市)수흐바타르구(區), 8호로산 비지니스 센터 9층몽골 비즈니스 포럼전화 : 976-11-321051누리편지 : urtnasan.b@meforum.mn or altanzul@meforum.mn 누리그물망 주소 : http://www.business-in-mongolia.mn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5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산 비즈니스 센터 빌딩(San Business Center Building) 9층에서 진행된 내외신 기자회견 직후,  몽골 경제 포럼 사무실에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가운데), 체. 에르데네바트(Ts. Erdenebat=Ц. Эрдэнэбат)  몽골국립광업협회  이사(왼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English languageMongolia Business Summit-Bringing together business people, entrepreneurs and investors to discuss how they can collectively take advantage of Mongolia’s next phase of growth. A big day for all business-minded people is approaching – the Mongolia Business Summit 2014 is a hallmark event for those looking to invest in the country’s next phase of growth. This important event brings together international investors from all over the world who are interested in developing, step by step, with one of the world’s fastest growing economies. CEOs of top-tier Mongolian and foreign companies will attend the Business Summit. Mr.Robert Friedland, a renowned name in the mining industry, will also be sharing his experiences. Members from Tavan Tolgoi Power Plant, Railroad Construction, Egiin gol Hydro Power Plant, Tsagaan Suvarga Copper and Molybdenum project and many others, will share project presentations. Hence, attendees can get first-hand knowledge and expertise from some of Mongolia’s mega projects. Sightseeing tours for a variety of sectors will also be available to attendees, including : • Oyu Tolgoi mining site, one of the largest and highest-grade copper and gold mines in the world• Gobi cashmere factory, one of the finest and rarest cashmere factories• APU domestic beverage and food company• MAK project, autoclaved aerated concrete plant Join us for the Mongolian Business Summit. Expand your business opportunities with global partnerships and enjoy your stay in the land of the eternal blue sky. Grow with us. Online registration is available. Please visit at http://www.meforum.mn/registration Mongolia Economic ForumSan Business Center, 9th floorSukhbaatar District, 8 khorooUlaanbaatar, MongoliaTel : 976-11-321051Email : urtnasan.b@meforum.mn or altanzul@meforum.mn Website : http://www.business-in-mongolia.mn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07 [00: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1    [단독]몽골 캠퍼스, 졸업 시험 열기로 후끈 댓글:  조회:4433  추천:0  2014-05-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 캠퍼스, 졸업 시험 열기로 후끈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3-2014학년도 문학사(B.A) 학위 취득 졸업 시험 및 논문 심사 작업 5월 28일과 29일 이틀 간 실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29 [16:22]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몽골 현지 각 대학교의 2013-2014학년도 학사 일정이 5월 중순으로 마무리됐다. 몽골 학제는 대한민국과 달라서 1학기가 9월부터 시작되는데, 각 대학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가 5월 중순을 기점으로 강의를 종강했고, 이에 각 대학 재학생들은 학년말 시험을 치른 뒤 곧바로 8월 말까지 이어지는 긴 여름 방학에 들어 갔다. 하지만, 각 대학 교수단은 기말 시험 출제와 채점 및 학점 산출과, 각 학과별 학사 학위(B.A=Bachelor of Arts) 취득 졸업 시험 및 논문 심사 업무에 바쁜 5월을 보내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교수단은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13-2014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사 (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을 위한 졸업 시험(Graduation Examination)과 논문 심사 작업(Thesis Evaluation)을 5월 28일 수요일과 29일 목요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올해 새로 바뀐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교내 본관 1동 306호실에서 진행된 한국학과의 2013-2014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에는 테. 투르바트(T. Turbat=Т. Төрбат)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문화대학 학장(부총장 겸임)이 직접 밀봉된 시험 문제지를 들고 직접 입장해, 졸업 시험 응시에 나선 한국학과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들을 격려했다.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 (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테. 투르바트(T. Turbat=Т. Төрбат)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문화대학 학장(부총장 겸임)이 밀봉된 졸업 시험 문제지를 들고 현장에 들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졸업 시험 현장을 직접 들른 테. 투르바트(T. Turbat=Т. Төрбат)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문화대학 학장(부총장 겸임)이 졸업 시험 응시에 나선 한국학과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들을 격려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감독관으로 나선 한국학과 교수단이 한 자리에 섰다. (왼쪽부터) 최선수 교수(2013-2014학년도 학부장 겸임), 김지은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김형동 교수,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13-2014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은 졸업 시험 응시와 논문 제출 중 하나를 선택해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시도에 나설 수 있으며, 졸업 시험 과정을 통과하든, 또는 제출 논문 심사 과정을 통과하든, 이 한국학과 졸업 예정자들은 6월 4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되는 한-몽, 몽-한 번역 시험이라는 최종 관문을 통과해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학과 2013-2014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작업은 5월 29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교내 본관 1동 304호실 소재 한국학과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감독관으로 나선 한국학과 교수단이 제출 논문 점검에 나섰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지은 교수, 최선수 교수(2013-2014학년도 학부장 겸임),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한국학과 4학년 과대표이기도 한 에. 오윤볼드(E. Oyunbold=Э. Оюунболд) 학생이 작성 논문 요약 발표에 나섰다. 에. 오윤볼드(E. Oyunbold=Э. Оюунболд) 학생은 한-몽골 관계사를 시대별로 정리한 논문을 제출해 한국학과 교수단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한국학과 졸업 예정자들의 학사 학위 취득 논문 요약 발표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왼쪽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와 오른쪽의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논문 요약 발표에 나선 학생들의 발언을 신중하게 경청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13-2014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이 제출한 논문들이 책상에 빼곡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한국학과 4학년 에스. 게네(S. Genee=С. Гэнээ) 학생이 작성 논문 요약 발표에 나섰다. 에스. 게네 학생은 6월 중순에 몽골 현지에서 벌어질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 출전 자격을 지난 5월 2일 금요일에 당당하게 획득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한국학과 4학년 베. 나몬다리(B. Namuundari=Б. Намуундарь) 학생이 손수 작성한 한-몽 속담 비교를 주제로 한 논문 요약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논문 요약 발표를 마친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이 한 자리에 도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주간 과정의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수여식은 오는 6월 13일 금요일에, 대학원(Graduate School,대학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이 운영 중인 한국학과 저녁 과정의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수여식은 오는 6월 14일 토요일에 거행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29 [16: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에서 오는 6월 중순에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회담 열린다   몽골 국내외 기업체, 기업인 및 투자자들,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로 몽골의 향후 성장 단계 활용 방법 모색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27 [19:22]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이 주최하는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이 오는 6월 19일 목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다.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는 5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산 비즈니스 센터 빌딩(San Business Center Building) 9층에 차려진 몽골 경제 포럼 사무실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본 행사와 관련한 내외신 기자들의 보도 기사 송출을 정중히 요청했다. 몽골 현지에서 몽골 외교부(MFAT) 공인 외신 기자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본 현장에 공식 초청됐으나, 다른 공식 일정으로 인해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에게 확인한 결과, 본 기자 회견장에는 몽골 현지언론 매체 기자들은 물론 몽골 주재 미국, 중국, 일본 외신 기자들이 다녀갔으나, 본지 이외의 대한민국 언론 매체에게는 초청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가운데)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산 비즈니스 센터 빌딩(San Business Center Building) 9층에 차려진 몽골 경제 포럼 사무실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의 단독 인터뷰에 나섰다. 왼쪽에 체. 에르데네바트(Ts. Erdenebat=Ц. Эрдэнэбат)  몽골국립광업협회  이사(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의 대화 내용을 요약해 싣는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이라는 게 무엇인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몽골 경제 포럼이 주최하는 본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은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국제적 제휴 및 협력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몽골 국내외의 기업인, 투자자, 은행 관계자들이 활발하게 직접적 상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거래-주도” 접근 방법이 활용된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에는 세계 각국에서 다 오는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그렇다. 다음 달 6월에 개최되는 본 기업인 회담의 최대 초점은 몽골 국내외의 기업체, 은행 관계자, 투자자 및 기업인들의 상호 만남을 통한 세계적으로 가장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인 몽골의 미개발된 잠재력에 대한 탐구 방법 모색에 맞춰져 있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에는 주로 누가 오나?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본 행사에서는 몽골이 성장 타깃을 두고 있는 농업, 인프라스트럭처(사회 간접 시설), 광업, 부동산 및 제조업 등을 망라한 성장 목표 분야에 대한 탐구 작업도 모색된다. 본 성장 목표의 각 분야 대표자들도 참석이 예상된다.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로버트 프리들랜드(Robert Friedland) 캐나다 아이반호 광산(Ivanhoe Mines) 회장의 참석도 예정돼 있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 참가자들은 어떤 이득이 있나?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몽골 현지에서 성공을 맛 본 국내외 기업인들은 몽골 현지의 거대 시장에서 이룬 더할 나위 없이 독보적인 직접적 사업 성장 경험을 서로 공유하게 된다. 본지 몽골 특파원 :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는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그렇다. 본 행사 참가자들은 캐시미어 공장, 농업 및 식품 가공 시설, 제품 생산 공장 및 광업 현장 등을 망라한 다양한 현장 방문 기회도 더불어 갖게 된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 홍보를 위해 몽골의 이점을 강조한다면?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세계적으로 가장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인 몽골의 국내 총생산 및 경제 성장률(國內總生産=Gross Domestic Product=GDP)은 2014년에 9.5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분석에 따르면 2015년에는 10퍼센트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므로, 몽골은 향후의 2015년과 2016년에도 기대되는 꾸준한 고도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닦고 있는 중에 있다.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전진 기지이기도 하다. 내륙국인 몽골은 대규모 경제력을 갖춘 영향력 있는 이 두 강대국 사이에 국경을 맞댄 채 이상적으로 위치해 있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 참가자 등록은 어떻게 하나?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인터넷 등록이 가능하다. 인터넷에 접속해 http://meforum.mn/mongolia-business-summit-2014/ 또는 http://business-in-mongolia.mn/를 참고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본지 몽골 특파원 : 참가를 망설이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오는 6월 19일 목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에 부디 자리를 같이 해 주십시오.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산 비즈니스 센터 빌딩(San Business Center Building) 9층에 차려진 몽골 경제 포럼 사무실에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가운데), 체. 에르데네바트(Ts. Erdenebat=Ц. Эрдэнэбат)  몽골국립광업협회  이사(왼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Mongolia Business Summit – GROW WITH US Bringing together business people, entrepreneurs and investors to discuss how they can collectively take advantage of Mongolia’s next phase of growth. Presented by the Mongolia Economic Forum, the Mongolia Business Summit will focus on global partnerships to facilitate business growth.  A “deal-driven” approach enabling entrepreneurs, investors, bankers, both local and international, to interact directly will be used. A huge focus of next month’s summit is to introduce corporations, bankers, investors and entrepreneurs, both local and international, to discover how they can explore the untapped potential of one of the world’s fastest growing economies. International and local business people experiencing success in Mongolia will share unrivalled, first-hand experience of growing their business in this emerging market. Mr.Robert Friedland is expected to attend. With one of the world’s fastest growing GDP rates at 9.5% in 2014 and 10% expected in 2015 (Asia Development Bank), Mongolia is setting the foundations for a period of high and steady growth expected in 2015/2016. Mongolia serves as a key platform for markets in China and Russia. This landlocked nation is ideally situated between two influential neighbours with large economies. The country’s target growth sectors, including agriculture, infrastructure, mining, real estate and manufacturing, will be explored at the event. Representatives from each of these sectors will also attend. Participants have the rare opportunity of opting to visit various sites including cashmere factories, agricultural and food processing facilities, manufacturing plants and a mining site. Join us for the Mongolian Business Summit from June 19-21, 2014 in UB, Mongolia. Grow with u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27 [19: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 초청 2014 퀴즈 온 코리아 몽골 예선 실황, 몽골 현지로 송출   몽골 현지 UBS 방송사, 지난 5월 18일 일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퀴즈 온 코리아 몽골 예선 실황 몽골 전역의 안방에 전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21 [21:37]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지난 5월 2일 금요일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 본사 사옥 4층 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렸던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실황이 지난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탔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총 3라운드로 진행된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 몽골 지역 예선 대회의 예선전은, 객관식 문제가 제시된 각 라운드에서 답을 틀린 학생은 무조건 탈락하는 서든 데스(Sudden death) 원칙이 적용된 가운데 각 라운드의 최종 승자 1인 등 모두 3명의 각 라운드 최종 우승자가 주관식 문제로 결선에서 최종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실황은 몽골 현지에서는 "솔롱고스 오르늬그 헨 사인 메데흐 베?(Солонгос орныг хэн сайн мэдэх вэ?=대한민국을 누가 잘 아는가?)"라는 제목으로 방송됐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관식으로 치러진 최종 결선에서 최종 우승의 영예는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에게 멋지게 돌아갔으며, 이로써,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은 곧 벌어질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최종 결선에 오른 세 학생은 한 치의 양보가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왼쪽부터) 에. 초그졸마(E. Tsogzolmaa=Э. Цогзолмаа),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베. 나몬다리(B. Namuundari=Б. Намуундар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에서는 한민족의 전통 무예 태권도 시범과, 'B급 인생'이라는 제목의 케이 팝 가요를 곁들인 율동이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계획대로라면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는 오는 6월 중순 경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1일 저녁,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만난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 윤복룡 프로듀서(YTN 몽골 리포터)는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가 오는 6월 중순에 치러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지난 5월 21일 수요일 저녁,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만난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 윤복룡 프로듀서(오른쪽에서 두 번째, YTN 몽골 리포터 겸임)는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가 오는 6월 중순에 치러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몽골국립대학교(NUM)에 파견 근무 중인 남숙희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 최종 우승자는 오는 8월 중 대한민국으로 초청되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 최종 본선 대회에서 지구촌 각국 대표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게 된다.   몽골은 지난 2012년 제1회 대회와 2013년의 제2회 대회에는 참가 대상국에서 배제된 상황이었으나, 올해 2014년에 참가 대상국으로 선정되어 절치부심 끝에 올해서야 비로소 그나마 우승의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21 [21: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2014년 제15회 졸업식 거행 댓글:  조회:5444  추천:0  2014-05-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2014년 제15회 졸업식 거행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大邱)관구의 지원으로 무료로 운영 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17 [01:0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지난 5월 16일 금요일,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吳영=소피아=Sophia 수녀)이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1시간 30분에 걸쳐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송기노하이르한 두레그=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vvрэг)의 바양호쇼에 위치한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2층 강당에서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을 거행했다.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국가(National Anthem of Mongolia)가 울려 퍼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가 한 여자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생 학부모들이 촬영에 열심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장 겉면에 쓰인 아즈 자르갈타이 도르삼지(Аз Жаргалтай Дурсамж=Az Jargaltai Dorsamj=행복한 추억=Happy Memory)라는 낱말이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가 제. 나란바타르(Z. Naranbaatar) 어린이에게 개근상(賞)을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생 중에서 단 한 명뿐인 제. 나란바타르(Z. Naranbaatar) 어린이의 개근상장(賞狀). 이 상장에는 눈(雪)이 오나 비(雨)가 오나 오로지 일구월심 유치원 출석에 힘을 쓴 한 몽골 유치원생의 열심이 녹아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오화영=소피아=Sophia 수녀)은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1999년 10월 1일에 설립된 바 있다.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 몽골 분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현(玄)정실 (세실리아=Cecilia) 수녀가 졸업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언니 졸업식에 참석한 오드발(Udval) 어린이가 웬일인지 잔뜩 부은 얼굴로 뒤쪽에서 언니 할리온(Khaliun)  어린이를 자꾸 괴롭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오드발(Udval) 어린이가 언니 할리온(Khaliun) 어린이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유치원 교사진(陳)이 졸업생 앞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생 학부모 대표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생 학부모들이 합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한복을 입은 졸업생들이 꼭두각시 춤을 선보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오화영=소피아=Sophia 수녀)은 원장 1인, 교사 5인(정교사 3명, 보조 교사 2명), 주방 요원 2인, 환경미화 요원 1인, 경비요원 3인, 경리 요원 1인 등 총 13인의 스태프진(陣) 체제로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송기노하이르한 두레그=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vvрэг)의 낙후된 바양호쇼 지역 거주 몽골인들의 3세, 4세, 5세 자녀들을 위한 전문 유치원 교육 사업을 15년째 헌신된 자세로 수행하고 있다.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른쪽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 왼쪽의 현(玄)정실 (세실리아=Cecilia) 수녀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가 졸업생들에 대한 선물 증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 몽골분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현(玄)정실 (세실리아=Cecilia) 수녀가 졸업생들에 대한 선물 증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언니 졸업식에 참석해 웬일인지 잔뜩 부은 얼굴로 언니 뒤쪽에서 언니 할리온(Khaliun)  어린이를 자꾸 괴롭혔던 오드발(Udval) 어린이가 엄마, 언니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오화영=소피아=Sophia 수녀)은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1999년 10월 1일에 설립된 바 있다.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유치원 복도에 태극기와 몽골기가 같이 걸려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교무실에 유치원 교사진(陳)의 사진이 걸려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900여명의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교육 사업은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의 현재 고민은 유치원 천장에 물이 새는 거였다.  천장 방수(防水)가 시급한 실정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름다운 새벽을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내 가슴에선 사정없이 장미가 뜯겨지고 멀쩡하니 바보가 되어 서 있습니다. 흙바람이 모래를 끼얹고는 껄껄 웃으며 달아납니다 이 시각에 어디메서 누가 우나 봅니다 그 새벽들은 골짜구니 밑에 묻혀버렸으며 연인은 이미 배암의 춤을 추는 지 오래고 나는 혀끝으로 찌를 것을 단념했습니다 사람들 이젠 종소리에도 깨일 수 없는 악의 꽃 속에 묻힌 밤 여기 저도 모르게 저지른 악이 있고 남이 나로 인하여 지은 죄가 있을 겁니다 성모 마리아여 임종모양 무거운 이 밤을 물리쳐 주소서 그리고 아름다운 새벽을 저마다 내가 죄인이로라 무릎 꿇을- 저마다 참회의 눈물 뺨을 적실- 아름다운 새벽을 가져다 주소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17 [01: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미셸 엑스포 환송 만찬 개최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한라 레스토랑(대표 신태균)에서 저녁 6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13 [17:33]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참가 대한민국 업체 대표들을 환송하는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이 지난 5월 12일 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한라 레스토랑(대표 신태균)에서 저녁 6시부터 베풀어졌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위원장이 만찬사에 나섰다. (사진 제공=한라 레스토랑 신태균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지난 5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정오 12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1시간 동안 치러진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5월 12일 월요일까지의 3박 4일의 전시 일정에 들어간 바 있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사진 제공=한라 레스토랑 신태균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참가 대한민국 업체 대표들을 환송하는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은, 박형성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저녁 9시까지 3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사진 제공=한라 레스토랑 신태균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환송 만찬사에 나선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모두들 전시회 기간 동안 고생 많으셨고, 올해 2014년 한몽 엑스포는 많은 소득이 있었다"고 전제하고, "아무쪼록 대한민국으로 돌아가셔서 몽골과의 비지니스를 좀 더 적극적으로 연결해 주셨으면 한다"는 부탁과 함께 '모두들 고생하셨다'는 의미의 건배를 제의했다. 전시회 참가 업체를 대표해 답사에 나선 남해 보물섬 대표는 "본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애써 준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며, "앞으로도 몽골과의 인연을 길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상공에서 쏟아진 갑작스런 진눈깨비 탓에 만찬장에 뒤늦게 도착한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왼쪽)이 만찬 현장에 참석해 전시회 참가 업체 대표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서,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본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뒤, 5월 12일 월요일 오후에 폐막됐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위원장(왼쪽)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만찬이 열린 5월 12일 월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상공에서는 갑작스런 진눈깨비가 쏟아져 울란바토르 시내에 교통 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애초 본 행사 참석이 예정돼 있던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과, 본 행사 취재를 위해 공식 초청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제 시각에 맞춰 만찬장에 도착을 못하고 한참 뒤늦게 도착하는 어처구니없는 촌극이 빚어졌다. 아울러,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는 이날 저녁 본 전시회 참가 업체 대표들을 인천으로 태우고 갈 예정이었던 울란바토르발 인천행 항공기의 운행 시각이 다음날 새벽 3시로 연기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13 [17: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 공연에 나선 러시아 록 밴드 Secret 내외신 기자 회견 열려   러시아의 Mongolia Now사(社) 주최로 5월 9일 금요일 낮 12시에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09 [16:46]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공연 차 몽골을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내외신 기자 회견이 리드 싱어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Максим Леонидов)가 나선 가운데 본 그룹의 몽골 초청 및 몽골 공연 주관 기관인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주최로 5월 9일 금요일 낮 12시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 개최됐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의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가 리드 싱어를 맡고 있는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는 지난  지난 1987년에 몽골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 몽골 공연은 지난 몽골 공연 이후 27년 만의 공연이다. 1982년에 러시아(당시 옛소련) 상트페테르부르크(=Санкт-Петербург, 당시 레닌그라드=Leningrad)에서 구성된 바 있는 러시아(당시 옛소련)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는 잉글랜드의 록 밴드 비틀즈(Beatles)의 'Do You Want to Know a Secret(그대는 비밀을 알고 싶으세요)?'라는 노래에서 록 밴드의 이름을 따 올 만큼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서구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며, 1980년대의 러시아(당시 옛소련)의 록 부활을 주도했던 그룹이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의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본 그룹은 리드 싱어인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Максим Леонидов)가 지난 1990년 이스라엘(Israel)로 이민을 떠난 뒤, 본 그룹은 유명무실해졌고, 가끔 간헐적으로 원년 멤버들이 1997년, 2003년, 2007년 등의 비정기 공연을 이어 온 바 있다. 현재, 러시아 FM 방송에서는 본 그룹의 1980년대의 히트곡들을 방송하기도 한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의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내외신 기자회견 말미에는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리드 싱어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Максим Леонидов)에 대한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몽골에서의 지난 공연 이후 27년 만에 이뤄진 몽골 공연에 대한 감회, 1980년대와 2010년대의 음악 경향에 대한 비교, 향후 계획 등에  편향된 질문이 주를 이루었다.  본 내외신 기자회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는 질의, 응답이 시작되자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에 대한 질문에 나서, '지난해 2013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기간 중 대한민국과 러시아 사이에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이 체결됐고,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에 들어갔음'을 상기시키고, '한-몽 관계, 한-러 관계가 해빙 무드에 들어섰고, 아시아 쪽의 몽골 공연을 다시 27년 만에  성사시켰으니, 내친 김에 아예 한국 공연까지 추진할 의향은 없는가?를 물었다. 본 질문은 몽골 기자를 배려해 몽골어로 진행됐으며,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는 러시아어로 답변하고, 그의 러시아어 답변은 순차 통역을 통해 몽골어로 현장에 전달됐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의 기자 회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에서  리드 싱어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와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의 질문에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는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이 체결됐고,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에 들어갔음을 잘 알고 있고, 강남 스타일이라는 한국 가수의 노래가 지구촌에 크게 유행한 사실도 알고 있다'고 전제하고, '차후에 기회가 오면 한국 공연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미국 국적의 스콧 휴스턴(Scott Houston) 기자의 '미국 공연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No!'라는 단답으로 미국 공연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본 특파원이 보기에는 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성향은 대한민국 상황으로 치자면, 그룹 들국화, 송골매, 윤수일 밴드를 복합적으로 뒤섞어 놓은 듯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한편, 기자회견이 끝난 뒤, 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 몽골 환영 오찬이 본 그룹의 몽골 초청 및 몽골 공연 주관 기관인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주최로 울란바토르 소재 아이리시 펍(Irish Pub)에서 개최됐다.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주도한 본 오찬에는 몽골 내신 기자들과 일부 외신 기자들은 배제됐으며, 러시아 관계자들과 대한민국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국적의 스콧 휴스턴(Scott Houston) 기자만이 초청됐다. 특대(特待)였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오찬이 열린 5월 9일(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시간 기준으로 5월 9일)은 나치 독일이 소련에게 무조건 항복을 한 날로서, 옛소련을 계승한 러시아에게는 전승 기념일(졘 빠볘듸=День Победы=Victory Day) 69돌이 되는 날이었다. 오찬 장소인 아이리시 펍(Irish Pub)에 비치된 몽골 TV의 러시아 채널은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의 군사 퍼레이드를 연속해서 방송하고 있었다. 기분이 묘했다. 왜냐. 이 붉은 군대의 승리는 6.25사변으로 이어졌으니까.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왼쪽이 미국 국적의 스콧 휴스턴(Scott Houston) 기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찬을 마치고 리드 싱어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Максим Леонидов)에게 친필 서명을 부탁했다. 근데, 이 양반 좀 보게? 기자회견 때 건네 받은 본 특파원의 명함을 찾더니 자신의 브로마이드(Bromide)에 본 특파원의 영문 이름을 쓰려고 했다. 즉각 제지에 나서 기왕이면, Корейскому народу(=까례이스까무 나로두=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라고 쓰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했더니 '까례이스까무 나로두 앝 막시마=Корейскому народу от Максима=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막심 드립니다)'라고 썼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Максим Леонидов)의 브로마이드(Bromide)  오른쪽 밑에 '까례이스까무 나로두 앝 막시마=Корейскому народу от Максима=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막심 드립니다)'라는 친필 서명이 선명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유비 팰리스(UB Palace)에서 5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공연 무료 관람 티켓 2장을 본 특파원에게 건넸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그런데, 웬 두 장씩이나? 게다가, 본 특파원에게 공연 관람 시간이 날는지나 모르겠다. 아무쪼록,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몽골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길 빈다. 그리하여, 이 공연이 대한민국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유비 팰리스(UB Palace)에서 5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공연 무료 관람 티켓 2장을 본 특파원에게 건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에필로그 : 한편,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지난 5월 8일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했다.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지난 5월 8일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했다.  오른쪽은 몽골 대통령을 대신한 페. 차간(P.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랫 동안 몽골과 러시아의 우호 증진 및 상호 협력에 기여한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의 공로를 높이 산 몽골 정부가 러시아의 전승 기념일(졘 빠볘듸=День Победы=Victory Day) 69돌을 기념하여 수여한 것이다. 드디어,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에게도 훈장 수훈의 가능성이 열렸다는 확실한 첫 실례이다. 몽골 주재 외신 기자단의 일원으로 참으로 가슴이 벅차다. "Yurii! You are great!!" .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오찬에 참석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왼쪽, 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의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 수훈을 건배로 축하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 Pursuant to a decree of the President Ts. Elbegdorj, the Polar Star Order has been awarded to a Russian scholar and Mongolist Yurii Kruchkin for his long-year contributions to developing the friendly relations and cooperation between Mongolia and Russia.   On Thursday, head of the Presidential Office P. Tsagaan granted the Order to Mr. Kruchkin.   During the ceremony, P. Tsagaan congratulated Mr. Kruchkin on receiving the state prize for his big contributions to developing the bilateral ties as well as Mongol studies, refining studies of Mongolian history and culture and preparing trained staffers.   Saying that the state prize is awarded to him on eve of the 69th Victory Anniversary of the Great Patriotic War, P. Tsagaan noted Mongolia contributed to the victory, and greeted Mr. Kruchkin on this day.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09 [16: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아! Maksim! 세월은 가고 노래는 남는다! Am I right?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5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한-몽골 미셸 엑스포 화려한 개막 댓글:  조회:4324  추천:0  2014-05-1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한-몽골 미셸 엑스포 화려한 개막   몽골 울란바토르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에서 성황리에 3박 4일의 전시 일정에 들어 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09 [16:4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가 지난 5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정오 12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치러진 1시간 동안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5월 12일 월요일까지의 3박 4일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본 엑스포 개막식 전날엔 눈(왼쪽 아래에 쌓인 눈이 보인다)이, 당일엔 비가 내렸다. 비가 적은 몽골에서는 비가 오면 길조라 여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는 본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를 한인 동포들의 밥줄(생존권)이 걸린 중요한 행사로 간주하고 성공적 개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실제로,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은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를 구성하고, 본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미셸엑스포)에 대한 홍보 및 참가 업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엘. 볼드(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앞줄 건너편 맨 오른쪽에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장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엘. 볼드(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전시회 개막식에는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대표, 프로듀서, 아나운서가 총출동하여 본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홍보 활동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정은석 프로듀서가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황성민 대표가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데. 순제(D. Sunjee) 아나운서(왼쪽)가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장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 개막식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본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뒤, 5월 12일 월요일 저녁에 폐막된다.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전시회 부스 순방에 나선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장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전시회 부스 순방에 나선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장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전시회 부스 순방에 나선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장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09 [16: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인문대학교, 2014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예선 열기 속으로   외교부-KBS 공동 주최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 몽골 지역 예선 대회, 5월 2일 금요일 UBS 방송사 본사 사옥 4층 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02 [19:33]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와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길환영)가 지난 201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공동 주최해 온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본선 대회 출전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가 지난 5월 2일 금요일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Ulaanbaatar Broadcasting System=Улаанбаатар телевиз) 본사 사옥 4층 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추진 중인 여러 공공외교 사업 중의 하나로, 외국인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미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지구촌 각국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인 퀴즈대회를 개최하고, 국가별 우승자를 대한민국으로 초청하여, 대한민국에서 최종 결승전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학 교육의 요람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는 본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에 본 대학 재학생들이 초청된 사실을 중시하고, 한국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내 예선 대회를 통해 10명의 재학생들을 선발해 본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출전에 대비해 온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 2, 3 라운드 등 총 3라운드로 진행된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의 예선전은, 객관식 문제가 제시된 각 라운드에서 답을 틀린 학생은 무조건 탈락하는 서든 데스(Sudden death) 원칙(다음 라운드에는 다시 출전 가능)이 적용됐으며, 각 라운드의 최종 승자 1인 등 모두 3명의 각 라운드 최종 우승자가 주관식 문제로 결선에서 최종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전 현장에 몽골인문대학교(UHM)의 (두 번째 줄 왼쪽) 최선수 교수(2013-2014학년도 학부장 겸임), (세 번째줄 왼쪽에서 두 번째) 에. 알리게르마(E. Aligermaa) 교수, 김형동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데. 에르데네(D. Erdenesuren) 교수는 타 대학 출강으로, 베. 히시그자르갈(B. Khishigjargal) 교수는 출산 휴가 중인 관계로 부득이 불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애(愛)제자들 응원에 나섰다. 강 교수 왼쪽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몽골인문대학교(UHM)에 파견 근무 중인 김미정(金美貞)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라운드로 치러진 예선전 결과, 최종 결선에는 베. 나몬다리(B. Namuundari=Б. Намуундарь), 에. 초그졸마(E. Tsogzolmaa=Э. Цогзолмаа),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등 3명의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들이 진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최종 결선에 오른 세 학생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앞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베. 나몬다리(B. Namuundari=Б. Намуундарь), 에. 초그졸마(E. Tsogzolmaa=Э. Цогзолмаа),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몽골인문대학교 최고!"라는 응원 구호가  앙증맞다(=작으면서도 갖출 것은 다 갖추어 아주 깜찍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관식으로 치러진 최종 결선에서 최종 우승의 영예는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최종 결선에 오른 세 학생은 한 치의 양보가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왼쪽부터) 에. 초그졸마(E. Tsogzolmaa=Э. Цогзолмаа),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베. 나몬다리(B. Namuundari=Б. Намуундар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은 곧 벌어질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실황은 오는 5월 18일 일요일 UBS-TV를 통해 몽골 전역으로 송출되어 몽골 안방에 전달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UBS 방송사(Ulaanbaatar Broadcasting System=Улаанбаатар телевиз) 본사 사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 최종 우승자는 오는 8월 중 대한민국으로 초청되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최종 본선 대회에서 지구촌 각국 대표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게 된다. 몽골은 우스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이 우승을 차지한 지난 2012년의 제1회 대회와 뉴질랜드 국적의 외국인이 우승을 차지한 2013년의 제2회 대회에는 참가 대상국에서 배제된 상황이었기에, 대회를 그저 지켜봐야만 하는 아웃사이더의 처지였으나, 올해 2014년에 참가 대상국으로 선정되어 절치부심 끝에 올해서야 비로소 그나마 우승의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한편, 본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최종 본선 대회 실황은 KBS 제1TV를 통해 녹화되어, 2014년 8월 한가위(=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아울러, KBS World TV를 통해 지구촌 88개국 2억 3천여 명의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02 [19: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 (English version)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We love forever till the end.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We love forever till the end. We can make the world full of love. Love is a splendor thing. But, the world is never understood! Why can't they love each other, too?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We love forever till the end. 2. (Korean version) Sarang-hae. Dangsi-nul Sarang-hae. Dangsi-nul Sarang-hae. Dangsi-nul.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Sarang-hae. Dangsi-nul. Sarang-hae. Uri-nun Soro Sarang-hae.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우리는 서로 사랑해.) Sarang-hae. Dangsi-nul Sarang-hae. Dangsi-nul Sarang-hae. Dangsi-nul.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Sarang-hae. Dangsi-nul. Sarang-hae. Uri-nun Soro Sarang-hae.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우리는 서로 사랑해.) On Sesang-yi Oduwo-jyodo Haengbok-han Maum. (온 세상이 어두워져도 행복한 마음.) Balga Onun Achim-hae gachi Sarang-un Arum-dawora. (밝아 오는 아침해 같이 사랑은 아름다워라.) Sarang-hae. Dangsi-nul Sarang-hae. Dangsi-nul Sarang-hae. Dangsi-nul.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Sarang-hae. Dangsi-nul. Sarang-hae. Uri-nun Soro Sarang-hae.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우리는 서로 사랑해.)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We love forever till the end.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단독]몽골 국무총리,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진행   주몽골 각국 외교단 및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약 1시간에 걸친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청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01 [08:40]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노로빈 알탄호야그 (Норовын Алтанхуяг=Noroviin Altankhuyag) 몽골 제27대 국무총리가 지난 4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주몽골 각국 외교단 및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을 몽골 외교부 청사 1층 주브실출 홀(Zuvshiltsul Hall=Consensus Hall)로 초청해, 약 1시간에 걸친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는 “변화를 추구하는 몽골 신정부의 몽골 경제 강화 프로젝트가 몽골 국회에 제출돼, 최근 몽골 국회가 심의 중”이라고 전제하고, “몽골 국회가 법안 초안을 비준하고, 다음 주로 예정된 몽골 국회 본 회의에서 개정 절차를 거쳐 가결되는 즉시, 5개 디렉토리의 50개 이상의 작업이 100일 동안 철저하고 집중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는 “본 프로젝트는 국제 협력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 증대 및 몽골 주요 수출 품목 중의 하나인 광물 자원 생산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는 "몽골 내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서 새로운 차관 관리 시스템 도입, 외국 자본 몽골 유입 시 은행 기관에 대한 이자세 면제, 비은행 재정 기관의 미화(美貨) 10만 달러 이상의 기금 유입 시 소득세 면제, 자유 경제 지대에 대한 투자 유치, 투자자들에 대한 우호적 사증(査證=비자=Visa) 발급 분위기 제공, 투자자들을 위한 구체적 미팅 기회 마련 등의 정책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광업 분야와 관련해서는, "몽골의 광물자원 관련 각종 법안 개정을 통한 탐사 면허 배분 허용, 일부 면허 관련 논란 현안 해결, 아스가트(Asgat) 은광 채굴 개시, 석탄 수출 확대, 금 채굴 지원, 정유(精油) 공장 가동, 몽골-중국 합작 석탄 가스화(化) 공장 설립을 위한 준비 작업 제공 등의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앞줄 왼쪽부터) 그레고리 골드호크(J. Gregory Goldhawk) 주몽골 캐나다 대사, (한 사람 건너) 파이퍼 앤 윈드 캠벨 (Piper Anne Wind Campbell) 주몽골 미국 대사, 크리스토퍼 찰스 스튜어트(Christopher Charles Stuart) 주몽골 잉글랜드 대사, (오른쪽에서 세 번째) 왕샤오룽 (Wang Xiaolong, 王小龙) 주몽골 중국 대사 등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에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무총리의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외교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노로빈 알탄호야그 몽골 신임 국무총리의 프레젠테이션 자리에는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한 송선용 정무 담당 참사관을 비롯해, 파이퍼 앤 윈드 캠벨 (Piper Anne Wind Campbell) 주몽골 미국 대사, 크리스토퍼 찰스 스튜어트(Christopher Charles Stuart) 주몽골 잉글랜드 대사, 그레고리 골드호크(J. Gregory Goldhawk) 주몽골 캐나다 대사, 왕샤오룽 (Wang Xiaolong, 王小龙) 주몽골 중국 대사, 세진 시나노글루(Sezin Sinanoglu) 주몽골 UNDP 대표 등 대부분의 주몽골 각국 대사들, 국제기구 사절들, 대한민국은 물론, 지구촌 각국에서 온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노로빈 알탄호야그 몽골 신임 국무총리는 몽골 오브스 아이마그 (우리나라 道 단위에 해당)의 올란곰 출생 (1958. 01. 20)으로서 몽골국립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1996년 초선 국회의원으로 몽골 정치계에 입문한 뒤, 공농업부 장관 (1998년)과 부총리 (2008년)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몽골 민주당 당대표를 맡아오다가, 지난 2012년 8월 10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에 의해 제27대 몽골 신임 국무총리로 임명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01 [08: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2    내일 4월 21일(월),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 댓글:  조회:4801  추천:0  2014-04-2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내일 4월 21일(월),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   지구촌 각국 재외 동포 언론인들, 대회 참가 차 서울 국도호텔로 잇달아 도착 일체감 과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20 [22:10]     【서울(대한민국)=브레이크뉴스 강원2018】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가 내일 4월 21일 월요일 오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참가 차 대한민국에 입국한 지구촌 각국 재외 동포 언론인들이 4월 20일 일요일 오후 집결 장소인 서울 국도호텔(Hotel Kukdo)로 잇달아 도착했다.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을 거쳐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한 지구촌 각국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호텔 인근 한국 식당 석산정(石山亭)으로 이동,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며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서의 일체감을 과시했다.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이브 만찬 전경. 이종국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이브 만찬 전경. 박기병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고문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이브 만찬 전경. 안병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고문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이브 만찬 전경.  이천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상임이사(오른쪽)와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사무총장(왼쪽)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이브 만찬 전경. 대회 참가 차 대한민국에 입국한 지구촌 각국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대회 이브 만찬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이브 만찬 전경. 김훈 잉글랜드 유로저널 발행인(오른쪽)과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발행인(왼쪽)의 심도 있는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이브 만찬 전경. 만찬이 이어진 한국 식당 석산정(石山亭)에는 전라북도 무주 구천동에서 옮겨 왔다는 큰 바위가 마당에 우뚝 놓여 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이브 만찬 전경. 만찬이 이어진 한국 식당 석산정(石山亭) 정원 연못에는 금붕어가 유유히 떠다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숙소인 서울 국도호텔(Hotel Kukdo)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내일 4월 21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의 꿈, 통일과 재외동포 사회'란 주제로 오전 10시 40분에 개막된 뒤, 오는 4월 25일 금요일까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20 [22: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서울 입성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4월 21일 월요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 40분에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9 [20:28]   【서울(대한민국)=브레이크뉴스 강원2018】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4월 19일 토요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입성했다. ▲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서울에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머금은 2014년 4월 19일 새벽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 도착 즉시,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서울 자택으로 직행, 하루 동안의 휴식을 취한 뒤, 4월 20일 일요일 오후 집결 장소인 서울 도심의 국도 호텔(Hotel Kukdo)로 곧바로 이동,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 및 체크인 작업이 이뤄질 서울 도심의 국도 호텔(Hotel Kukdo) 전경. (사진=서울 국도 호텔).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4월 21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의 꿈, 통일과 재외동포 사회'란 주제로 오전 10시 40분에 개막된 뒤, 오는 4월 25일 금요일까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9 [20: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0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몽골에서 열렸다 댓글:  조회:4516  추천:0  2014-04-2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몽골에서 열렸다 지난 4월 18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어린이예능교육원(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8 [19:19]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요람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가 개교 35돌을 기념해 주최한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가 지난 4월 18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의 무지개 식당 근처에 위치한 메트로(METRO) 백화점 옆 어린이예능교육원 (Хvvхдийн Урлан Бvтээх Төв=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됐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현장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의 열기로 경연장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행사의 사회는 몽골인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베. 체체글렌(왼쪽, B. Tsetseglen) 학생과 아. 바얀뭉흐(오른쪽, A. Bayanmunkh) 학생이 맡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오른쪽부터)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베. 촐론드르지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 교수,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몽골인문대학교(UH M) 총장이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에 나섰다. 오른쪽에 통역을 맡은 최선수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학부장 겸임)의  모습이 보인다.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총장은 축사 들머리에 지난 4월 16일 수요일 아침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 부근 해상에서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떠난 고교생 등 승객과 승무원 476명을 태운 채 침몰한 대형 여객선 '세월호'를 언급하며 진심어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에 통역을 맡은 에. 알리게르마(E. Aligermaa)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이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에 나섰다.왼쪽에 통역을 맡은 에. 알리게르마(E. Aligermaa)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의 심사위원장인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본 대회 후원 기관) 교수가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에 나섰다. 오른쪽에 통역을 맡은 데. 에르데네(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몽골 각 대학에서 교내 선발을 거쳐 확정된 2학년 대표 1명, 3학년 대표 1명이 참가하는 2학년부 경연 및 3학년부 경연 등 두 범주로 진행됐으며, 참가 자격은 2학년 학생이든, 3학년 학생이든 공히 28일(=4주) 이상의 대한민국 체류 경험이 없는 몽골 대학생으로 한정됐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 교수,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임대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사무소 부소장,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사무국장,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번 행사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및 시상식에서의 시상 지원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및 시상식에서의 시상 지원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해 2013년 제16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에서 2학년 경연 부문 대상 수상의 기염을 토한 몽골인문대학교(UHM) 2학년 헤. 엥흐후슬렌(Kh. Enkhkhuslen) 학생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및 시상식에서의 시상 지원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입은 이 한복은 지난 2011년 4월 제14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가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지원해 준 한복이기도 하다. 한편, 올해 본 대회의 2학년 주제는 '나의 꿈, 장래 희망'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등등)이었으며, 3학년 주제는 '내가 바라는 몽골의 미래상' (나는 몽골이 이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몽골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몽골은 어떤 나라가 되어야 하는가? 그런 나라가 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등등)으로 정해진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이윤경 몽골 연세친선병원의 재활의학 전문의가 경연 대회 진행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건너편에 경연 대회 보조 진행자로 나선 이은경 몽골 한몽기술대학교 교수(왼쪽)와 손애화 몽골국립농업대학교 교수(오른쪽)가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이은경 몽골 한몽기술대학교 교수(왼쪽)와 손애화 몽골국립농업대학교 교수(오른쪽)가 경연 대회 보조 진행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2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2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무대 아래에서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음악과 조명 담당 보조 요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무대 아래에서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음악과 조명 담당 보조 요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 3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3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3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각 학년 대상 수상자에게는 3개월 간의 무료 한국어 어학 연수(3학년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2학년 연수는 한양대학교 국제교육원이 후원함) 기회가 주어졌으며, 2등, 3등, 4등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이,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수여됐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의 심사위원장인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본 대회 후원 기관) 교수가 심사 총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의 바쁜 학사 일정으로 몽골 입국이 불가능하게 된 서원남 한양대학교 국제교육원 원장은, 문서로 보내 온 축사를 통해 '본 대회 개최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들의 건승과 몽골의 한국어 교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밝혔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경연 대회 진행 사회자로 수고해 준 이윤경 몽골 연세친선병원의 재활의학 전문의(오른쪽)가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본 대회 후원 기관) 교수의 심사 총평을 경청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의(UHM) 한국학과 1학년 학생들이 부른 'B급 인생'이라는 노래가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에 울려 퍼지면서 행사장의 열기는 후끈 달아 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의(UHM) 한국학과 4학년 학생들이 선을 보인 '거지의 꿈'이라는 연극도 눈길을 끌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춤과 율동이 어우러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춤과 율동이 어우러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춤과 율동이 어우러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이 출전 애(愛)제자 응원에 나섰다. (왼쪽 두 번째부터)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suren) 교수, 김형동 교수. 맨왼쪽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출신의 아. 데지드마 (A. Dejidmaa) 몽골국립대 법대 교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대상의 영예는 몽골국립교육대학교와 UB대학교가 나눠 가졌다. 지난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던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는 3등에,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는 입상 순위에 들지 못했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임대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사무소 부소장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사무국장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 교수가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베. 촐론도르지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대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평준화했다는 현실을 보여 주는 단적인 증거라 하겠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이 3학년 3등에 입상한 애(愛)제자 에. 솔롱고(E. Solongo) 학생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는 역시 내년 4월 중에 몽골 어린이예능교육원에서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8 [19: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방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 회동   몽-일 두 나라 정상, 지난 4월 16일 수요일 오후 도쿄 소재 일본 총리 대신 관저(総理大臣官邸)에서 오찬 회동 가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7 [19:58]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일본을 방문 중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이 지난 4월 16일 수요일 오후 도쿄 소재 일본 총리 대신 관저(総理大臣官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Abe Shinzo) 일본 총리(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와 1시간 15분 동안의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몽골 대통령실이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왼쪽, 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이 지난 4월 16일 수요일 오후 도쿄 소재 일본 총리 대신 관저(総理大臣官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Abe Shinzo) 일본 총리(오른쪽, 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와 1시간 15분 동안의 오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일 두 나라 정상의 오찬 회동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Abe Shinzo) 일본 총리(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로부터 1970년대에 북한에 의해 북한으로 납치됐던 요코타 메구미(横田めぐみ) 씨의 딸인 김은경 씨(현재 북한 거주)와, (현재 일본에 거주 중인) 메구미 씨의 부모(부친 시게루(滋) 씨, 모친 사나에(早紀江) 씨) 간의 몽골 회동을 실현시켜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받았으며, 몽-일 두 나라 정상은 우크라이나 문제, 아시아 지역 정세 등에 관한 의견을 서로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은, 지난 2013년 3월 30일, 몽골을 공식 방문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Abe Shinzo) 일본 총리(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와 몽골 정부 종합청사 게르(Ger)에서 환담을 나눈 바 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몽-일 밀월의 시대이다. 현재, 일본은 사회주의 국가 시절부터 몽골이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북-일 회담이 개최되기도 했었다는 점을 중시,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이 몽골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몽-일 관계 증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ongolian President Elbegdorj met with the Prime Minister of Japan On April 16,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met with Prime Minister of Japan Shinzo Abe in Tokyo. At the meeting, parties expressed their satisfaction with an intensive development of the bilateral friendly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Japan and exchanged views on economic, humanitarian and regional cooperation.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д Японы Ерөнхий сайд зоог бари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ид 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 2014 оны дөрөвдүгээр сарын 16-нд Токио хотноо өөрийн албан өргөөндөө зоог барив. Талууд уг уулзалтын үеэр Монгол, Япон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 өндөр дээд түвшинд эрчтэй хөгжиж байгаад сэтгэл ханамжта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ж, эдийн засаг, хүмүүнлэгийн болон бүс нут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талаар харилцан санал солилцж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7 [19: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8    2016년부터 부산-울란바토르 간 주2회 신규 항공 노선 뜬다 댓글:  조회:4790  추천:0  2014-04-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6년부터 부산-울란바토르 간 주2회 신규 항공 노선 뜬다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오는 2016년 3월말(IATA 2016 하계 시즌)부터 운항 개시하기로 몽골 측과 합의 도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5 [03:22]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국토교통부(國土交通部, MOLIT=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장관 서승환)가 지난 4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 항공 회담에서 부산-울란바토르 간 노선 개설을 위한 공급력 주2회를 신규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국토교통부(國土交通部, MOLIT=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장관 서승환)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4월 11일 금요일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국제항공과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부산-울란바토르 취항 시기는,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사정 등을 감안하여, 오는 2016년 3월말(IATA 2016 하계 시즌)부터 가능하도록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몽골 측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현재 주6회 설정되어 있는 한-몽골 간 공급력은 2016년 하계 시즌부터 주8회로 증대되었으며, 그 중 기존 주6회 운수권은 서울-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주2회 운수권은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운항 현황 : 서울-울란바토르 대한항공 주6회, 몽골항공 주6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2003년 이후 한-몽골 사이에는 서울-울란바토르 노선이 주6회만 운항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성수기에는 탑승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탑승란이 발생돼 왔으나, 그동안 몽골 측에서 1개 항공사 취항만을 주장하여 한-몽골 두 나라 간 공급력 증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인천-울란바토르 성수기 탑승률 : 2010년 8월 83% → 2011년 8월 90.7% → 2012년 8월 87% → 2013년 8월 85.1%)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열린 한-몽골 항공 회담을 통해 한-몽골 두 나라 간 공급력 증대 및 복수 항공사 취항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한 바 있으며, 마침내 이번 항공 회담에서 몽골 측의 진일보된 결정이 도출됐다.   한-몽골 두 나라가 부산-울란바토르 운수권 개설에 합의함에 따라 지방에서 몽골로 가는 항공 스케줄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한-몽골 간 복수 항공사 취항이 가능해져 경쟁을 통한 항공 운임 인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5 [03: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7    척 헤이글(Chuck Hagel) 미국 국방부 장관, 몽골 도착 댓글:  조회:5837  추천:0  2014-04-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척 헤이글(Chuck Hagel) 미국 국방부 장관, 몽골 도착   미국 국방부 장관의 몽골 방문, 지난 2005년 10월의 도널드 럼즈펠드 당시 미국 국방부 장관 이후 9년 만에 이뤄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1 [08:07]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동북 아시아 순방에 나선 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U.S. Defense Secretary Chuck Hagel=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ноён Чак Хейгл)이 3박 4일 간의 일본, 중국 방문을 마치고 지난 4월 10일 마지막 방문지인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했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헤이글 장관은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즉시 몽골 국방부 청사로 이동, 몽골 국방부 청사에서 몽골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은 뒤 곧바로 미-몽골 국방부 장관 회담에 들어갔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미국 국방부 장관의 몽골 방문은 지난 2005년 10월의 도널드 럼즈펠드(Donald Rumsfeld=Дональд Рамсфельд) 당시 미국 국방부 장관 이후 9년 만의 일이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바트에르데네 몽골 국방부 장관(Mongolian Defense Minister D. Bat-Erdene=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ноён Д. Бат-Эрдэнэ)과의 회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몽골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간 헤이글 장관은 바트에르데네 장관과 미-몽골 군사 협력 강화와 합동 군사 협력을 위한 조약 문서에 서명을 마쳤으나, 바트에르데네 장관은 몽골 영토에 미국 군사 기지를 설치하는 문제는 몽골법에 금지되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을 마친 헤이글 장관은 바트에르데네 장관으로부터 몽골 전통 말을 선물 받았으며, 헤이글 장관은 자신의 모교인 네브래스카고등학교 마스코트의 이름을 따 '샴록(Shamrock)'이란 이름을 말에게 즉석에서 부여했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헤이글 장관은 몽골 정부 종합청사로 이동해, 노로빈 알탄호야그(Норовын Алтанхуяг=Noroviin Altankhuyag) 몽골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미-몽골 양국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U.S. Defense Secretary Chuck Hagel arrived in Ulaanbaatar, Mongolia U.S. Defense Secretary Chuck Hagel arrived in Ulaanbaatar, Mongolia, April 10, 2014, for meetings with defense counterparts to discuss issues of mutual importance. While in Mongolia, Hagel participated in a pass-and-review ceremony with Mongolian Defense Minister D. Bat-Erdene during an honor cordon at the Mongolian Ministry of Defense in Ulaanbaatar, Mongolia, April 10, 2014. Hagel and Bat-Erdene signed a statement pledging to strengthen military cooperation and increase joint training exercises. However, the Mongolian minister said Mongolia is barred by law from hosting U.S. military bases. U.S. Defense Secretary Chuck Hagel greeted his horse, Shamrock, at the Mongolian Ministry of Defense in Ulaanbaatar, Mongolia, April 10, 2014. The horse is a traditional Mongolian gift to visiting dignitaries and is renamed during the gifting ceremony. Hagel renamed the horse after his Nebraska high school mascot. In addition, Secretary Hagel also met with Mongolian Prime Minister Norov Altankhuyag to discuss issues of mutual importance in Ulaanbaatar, Mongolia on the same day. While a courtesy call paid on Prime Minister of Mongolia, Secretary Hagel expressed a satisfaction at the current state of bilateral relations, particularly, bilateral cooperation within defense and peacekeeping operations.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Монголд айлчиллаа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тэргүүтэй Америкий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төлөөлөгчид дөрөвдүгээр сарын 10-ны өдөр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ноо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гээд мордлоо.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Д. Бат-Эрдэнэ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ноён Чак Хейглийг хүндэт харуулын хамт Монгол Улсын БХЯ-нд хүндэтгэн угтан авч, Монгол оронд айлчлан саатсанд талархлаа илэрхийлсний дараа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эхэлж,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 түүний дотор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түүний цаашдын төлөвийн талаар харилцан санал солилцлоо.   Уулзалтын үеэр сайд нар хоёр орны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 нь талуудын нийтлэг эрх ашиг сонирхолд нийцэн, хоёр орны ард түмний найрсаг харилцааг гүнзгийрүүлэх, бүс нутаг болон дэлхий дахинд цэргийн итгэлцлийг бэхжүүлэх, энх тайван,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лыг сахин хамгаалах үндсэн зарчимд тулгуурлан шинэ агуулга хэлбэрээр баяжиж өргөжин, эрчимтэй урагшлан хөгжиж байгаад сэтгэл хангалуун байдгаа харилцан илэрхийлэв.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рийн дар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ноён Д. Бат-Эрдэнэ,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ноён Чак Хейгл нар “Монгол Улс,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асуудлаарх хамтарсан мэдэгдэл”-д гарын үсэг зурж, хоёр орны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ын төлөөлөлтэй уулзаж, ярилцлага өглөө.   Хэвлэлийн бага хурлын нээлтэн дээр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Д. Бат-Эрдэнэ “АНУ-ын Б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өнөөдөр манай улсад айлчлан ирж, хоёр улсы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тэр дундаа хоёр орны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талаар харилцан ярилцаж, санал бодлоо солилцлоо.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нийтлэг эрх ашиг, ард түмнүүдийн найрсаг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д тулгуурлан 1991 оноос хойш хоёр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 Зэвсэгт хүчний энхийг дэмжих ажиллагаанд оролцох чадавхийг бэхжүүлэх, цэргийн мэргэжлийн боловсон хүчнийг сургах чиглэлээр амжилттай хөгжиж үр дүнд хүрсэн гэж бид үзэж байна. Түүнчлэн бид өнөөдөр хоёр орны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өнөөгийн хүрсэн түвшин, цаашдын төлөв,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шинэчлэлийг эрчимжүүлэх хүрээнд хоёр тал хамтран хэрэгжүүлэхээр авсан чиглэлүүд, хэрэгжүүлэх арга зам,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ний НҮБ-ын энхийг дэмжих ажиллагаа, Олон улсын эвслийн цэргийн ажиллагаанд оролцож буй оролцоо,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уламжлалт чиглэлээр хөгжүүлэх бусад ажлуудын талаар ярилцлаа. Монгол улс бүс нутгийн төдийгүй дэлхий дахины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лын төлөө идэвхтэй байр суурьтай байх нь манай төрийн гадаад бодлогын нэгэн чухал бодлого юм. Ноён сайд таны манай оронд хийж байгаа энэхүү айлчлал нь хоёр орны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ялангуяа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 хоорондын харилцааг хөгжүүлэхэд чухал түлхэц болж, харилцааны түүхэнд нэгэн шинэ хуудас нээсэн чухал үйл явдал боллоо гэж үзэж байна. Биднийг зорин ирж, манай сайхан оронд айлчилсан ноён сайд танд талархлаа дахин илэрхийлж, ажлын өндөр амжилт хүсье” гэлээ.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Монгол улсад урьсан таны урилгыг би маш баяртайгаар хүлээн авсан. Уулзалтын үеэр хэлсэнчлэн, миний хувьд Ази-Номхон далайд хийж байгаа арав хоногийн айлчлалын хамгийн сүүлийн зогсоол нь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 болж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 нь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хувьд үнэтэй түншлэгч орон учир би зорин ирэх хүсэлтэй байлаа. Монгол улс дэлхий дээр маш хурдацтай өсөн нэмэгдэж буй эдийн засагтай орны нэг болж байгаа. Энэ утгаараа аюулгүй байдал, бүс нутагтаа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лыг хангах чиглэлээр үнэтэй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агч болж байна. Энэхүү нийтлэг сонирхол дээр үндэслэн манай хоёр орон хоорондоо эдийн засаг, аюулгүй байдал, дипломатын чиглэлээр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аа улам өргөжүүлж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ний бие бүрэлдэхүүн дэлхийн өнцөг булан бүрт болж байгаа олон улсын цэргийн ажиллагаануудад идэвхтэй оролцон, тэр хэрээрээ дэлхийг энхийг тогтоох, амгалан тайван байдлыг сахиулах үйлс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ж байгааг би цохон тэмдэглэж хэлэхэд таатай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ин НҮБ-ын мандаттайгаар олон улсын ажиллагаанд оролцож байгаа төдийгүй америк дайчид, цэргүүдтэй мөр зэрэгцэн Ирак, Афганистан улсуудад энхийг сахиулах ажиллагаанд үүрэг гүйцэтгэж байна. Энэхүү айлчлалын хүрээнд Монголын зэвсэгт хүчний зарим бие бүрэлдэхүүнтэй уулзаж, танилцах завшаан тохиож байгаад би бас их баяртай байна. Тэдэнд эх орныхоо төлөө зориулах үйлст нь талархлаа илэрхийлж, амжилт ерөөхийг хүссэн юм. Сүүлийн арав гаруй жилийн хугацаанд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Зэвсэгт хүчний хөгжил хурдацтай өсөн дэвжиж, бие биедээ үлгэрлэсэн, бие биенээсээ суралцсан он жилүүд байлаа. Дөнгөж саяхан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бид хоёрын гарын үсэг зурж баталгаажуулсан “Монгол Улс,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асуудлаарх хамтарсан мэдэгдэл”-д энэ талаар тодорхой дурдсан байг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ний шинэчлэл идэвхжихийн хэрээр АНУ-ын зүгээс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интэй хамтран явуулах ажиллагаа, хамтарсан сургуулиуд өсөн нэмэгдэнэ. Тэр хэрээр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ин Олон улсын арга хэмжээ, сургалт, ажиллагаануудад оролцох оролцоо нээлттэй болно. Өнгөрсөн арав хоногийн айлчлалын үр дүнгийн талаар сайдтай санал бодлоо солилцлоо. Айлчиллын хугацаанд би Ази-Номхон далайн орнуудын 13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тай уулзлаа. Эдгээр уулзалтууд нэг зүйлээр нийтлэг байсан нь бүс нутгийн хөгжлийн төлөө бүс нутгийн орнууд хамтарч ажиллах нь зайлшгүй юм гэдэг дээр санал нэгдэцгээж байна. Нийтлэг эрх ашиг сонирхлын үүднээс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аа цаашид үргэлжлүүлэх, мөн тулгараад буй маргаантай асуудлыг энхийн замаар шийдвэрлэх нь чухал гэдэг дээр санал нэгдсэн байна” хэмээн энэ удаагийн айлчлалын үр дүнгийнхээ талаар сэтгэгдлээ өгүүллээ. Сэтгүүлчид энэхүү айлчлалын үр дүн, Монгол Улс,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цаашдын төлөв байдлын талаар сонирхсон асуултууддаа хариулт авлаа. Мөн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Ирак, Афганистан улсад болон НҮБ-ын Энхийг дэмжих ажиллагаанд үүрэг гүйцэтгэсэн Монголын Зэвсэгт хүчний төлөөлөл 25 цэргийн алба хаагчидтай уулзан, талархлаа илэрхийлж, дурсгалын зураг татууллаа. Уулзалтын төгсгөлд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Д. Бат-Эрдэнэ хүндэт зочиндоо бэлэг бэлгийн дээд хурдан морь бэлэглэсэн юм. Ноён Чак Хейгл энэхүү бэлгийг билэгшээн хүлээн авлаа.   Энэхүү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ын хүрээнд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тэргүүтэй Америкий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төлөөлөгчид мөн Төрийн ордонд айлчилж,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Н.Алтанхуягтай уулзсан юм.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тэргүүтэй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төлөөлөгчид Ази-Номхон далайн орнуудаар хийсэн арав хоногийн айлчлалаа ийнхүү Монгол орноор өндөрлөлөө. Энэхүү айлчлал богинохон хугацаанд болсон боловч Монгол Улс,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найрсаг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ялангуяа хоёр орны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нд чухал байр суурь эзлэх, түүхэн үйл явдал боллоо.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1 [08: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언론인대회 후원 기관 고양시, 제24회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한다   오는 4월 25일 금요일부터 17일 동안 고양시 호수 공원에서「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를 주제로 열리게 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8 [17:18]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서울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처(사무총장 여익환)에서 본지 몽골 특파원에게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보도 자료(담당 총무팀 윤선영, ☎031-905-9111, 팩스 031-908-7760)를 보내 왔다. 참고로, 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4월 21일 월요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 40분에 개막될 예정인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의 후원 기관이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및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의 공동 주최로 진행될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남북 통일 시대와 재외동포 역할 및 대한민국 정부운영 패러다임 3.0 (대한민국의 꿈, 통일과 재외동포언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게 되며, 지난 3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초청에 따라 본지 몽골 특파원의 대회 참가가 확정된 바 있다. 이에 본 보도 자료를 전재한다. 아래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보도 자료(담당 총무팀 윤선영, ☎031-905-9111, 팩스 031-908-7760)이다. ▲제22회 2012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를 매혹하는 고양 신한류의 꽃향기,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싱그러운 꽃향기와 설레는 바람이 매혹적인 계절 봄 벌써 24번째,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전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의 대표 브랜드 ‘고양 꽃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오는 4월 25일 금요일부터 5월 11일 월요일까지 17일 동안 신록이 푸르른 고양시 호수 공원에서「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를 주제로 화려한 꽃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가 감동하는 글로벌 화훼 박람회 해외 35개국 120개 업체, 국내 200여개 화훼 관련 기관,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화훼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교류하며 신품종 화훼류, 신개발품 등을 전시하는 매머드급 국제 화훼 박람회로 개최한다. 대한민국 화훼 비즈니스의 중심「월드 플라워관」에서는 네덜란드, 미국, 노르웨이, 러시아, 대만, 칠레 등 해외 20여개 나라에서 국가관으로 참가하여 각국의 대표 화훼류 전시와 다양한 전통 문화를 선보인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도네시아에서 온 세계에서 꽃잎이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를 비롯하여 세계에서 키가 제일 큰 콜롬비아 자이언트 장미와 1cm의 작은 꽃송이를 가진 인도의 다이아몬드 장미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선사한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출품한 우리 기술로 탄생한 170여 신품종 화훼도 한자리에 전시된다. 접목 선인장, 장미, 칼라 등 우리 신상품 꽃들의 화려한 자태는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며 수출 효자 상품이 될 것이다. 「코리아 플라워 전시관」에서는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가 만들어내는 바디 플라워 전시, 프레스 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 등 환상적인 꽃 예술 작품이 전시되며, 「고양 화훼 전시관」에서는 선인장, 분재, 자생화, 관엽 등 고양시 화훼 농가의 진귀한 소장품이 출품되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억 송이 꽃들이 신한류의 스토리로 풍성하게 피어나는 야외 정원에서는 따뜻한 봄 햇살과 어우러진 눈부신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꽃박람회 상징조형물 12m의 고양드림타워를 중심으로 케이팝(K-POP), 한식, 드라마, 스포츠 등 세계인을 매혹시키는 신한류 키워드를 입체적인 꽃 조경으로 만날 수 있는 ‘고양 신한류 정원’, 시원한 호수 위를 수놓는 아름다운 5개의 작은 꽃섬 ‘아쿠아 플라워 가든’, 서양란-박-과일-채소-나비-곤충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테마 정원 ‘로하스 플라워 터널’, 꽃향기 속에서 만끽하는 느림의 미학 ‘에코 힐링 가든’, 봄을 가득 채우는 오색 튤립 ‘이슬 고요 정원’, 화려한 꽃벽을 배경으로 한 최고의 포토존 ‘플라워 스튜디오 가든’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벽면 녹화․산수 조경 등 실생활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생활 정원’, 도심에서 즐기는 나만의 작은 텃밭 ‘도시 농업 가든’, ‘동물’을 테마로 전시되는 ‘모자이크 컬처 정원’,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게 하는 ‘웨딩 화훼 조형작품전’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톡톡 튀는 개성 만점 국내 최고의 정원 작가들이 참가하여 ‘힐링가든-도시민에게 휴식을 주는 정원’을 주제로 시원한 호숫가에서 연출하는 18개의 아름다운 정원 ‘코리아 가든 쇼’는 우리나라 정원 문화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감 만족! 함께 즐기는 글로벌 꽃 문화 축제 약 1천회의 풍성한 신한류 문화 예술 공연 프로그램은 꽃축제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공식 개막 전날인 4월 24일에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과 음악, 영상, 조명이 어우러진 멀티 미디어 초대형 고양 호수 불꽃 쇼로 꽃축제의 시작을 국내외에 알리게 된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행사 기간 동안 무대와 행사장 곳곳 거리에서는 케이팝(K-POP), 퓨전 국악, 비보잉 등 현란한 무대를 선보이는 고양 신한류 예술단 공연, 고전 무용, 밸리 댄스, 난타, 밴드, 치어 리딩 등 함께 즐기는 고양 시민 예술단 공연 등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벤트가 쉴새없이 이어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플라워 디자인 경기 대회, 전통 꽃꽂이 대상전 등 품격 높은 꽃 문화 행사와 다양한 화훼 체험, 호수위에서 즐기는 꽃배 체험, 소원 만들기 꽃 이벤트, 꽃그림 그리기 대회 등 온 식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캐릭터 브랜드 체험관, 캐릭터 공연 퍼레이드도 무료 구역에 마련되어 온 식구들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양 꽃축제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을 위한 최상의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 15만㎡의 넓은 박람회장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최적화하고, 휴게, 휴식 공간과 관람객 서비스 시설을 확충했다. 행사장 인근에 1만 2천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며 전용 승하차장을 마련했다. 종합 안내소, 물품 보관소, 수유실 등 편의 시설에서는 고양 시민 자원 봉사자, 꽃 해설사, 관광 해설사 등 300명의 미소 천사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양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 판매점, 꽃 음식점, 전통주 판매점 등 맛있는 식음료 시설과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 판매하여 저렴한 화훼 판매장도 마련된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꽃의 도시 고양시를 더 많이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연계 관광도 추천한다. 아름다운 꽃의 향연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 원 마운트 또는 한화 아쿠아 플라넷 일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동 입장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신개념 놀이 공원 고양 원 마운트와 4월 개장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한화 아쿠아 플라넷 일산은 고양시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꽃박람회와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고양 시티 투어를 활용하면 고양시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문의 : ☎031-908-7750~4) 구분   꽃박람회 입장권   꽃박람회 + 한화 아쿠아 플라넷 일산   꽃박람회 + 고양 원 마운트   성인   특별할인   워터 파크   스노우 파크   예매권   8,000원   6,000원   23,000원   평일 20,000원 주말 · 및 휴일 26,000원   평일 19,000원 주말  및 휴일 23,000원   현장권   9,000원   7,000원   ∎특별 할인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4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장애인, 국가 유공자, 부사관 이하 군인, 전-의경, 공익 근무 요원, 기초 생활 수급자 ∎예매처 :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G마켓, 옥션, 고양시 39개 주민센터 등 ∎예매 기간 : 2014년 4월 20일 일요일까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08 [17:1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NTV,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특별 대담 몽골 전역으로 송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초청 특별 대담 실황, 지난 4월 6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부터 몽골 전역에 40분 동안 방송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7 [02:46]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한-몽골 수교 24돌(지난 3월 26일)을 즈음하여 기획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 초청 특별 대담 실황이 지난 4월 6일 일요일 몽골 현지 시각 저녁 7시 10분부터 몽골 전역으로 40분 동안 전파를 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으로 몽골 NTV Channel이 마련한 특별 단독 대담에 나섰다. 대담 진행은 NTV Channel 프로그램국(局) 소속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가 맡았다. 탁자 위에 놓인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단독 특별 대담이 이뤄진 NTV 방송사 (=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의 '볼조(Bolzoo=Болзоо, 영어로 'Appointment'라고 번역되며, 한국어로는 '언약, 또는 '약속'으로 번역된다. )'라는 프로그램은 몽골 사회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어 보는 대담 시간으로서, 본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단독 특별 대담의 진행은 NTV 프로그램국(局) 소속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가 맡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자신의 1990년대 초반에 이뤄졌던 몽골 입국 동기, 몽골로 오기 전까지 살아 왔던 삶, 몽골 도착 첫날의 느낌, 몽골 생활에 적응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 몽골 뉴스를 한국 및 지구촌에 전하는 몽골 외교부 공인 외신 기자(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로서의 취재 활동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의 강의 분투기,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 동포로서의 한-몽골 수교 24돌에 대한 감회, 한-몽골 국민들이 상대국을 바라보는 상호 시각에 대한 분석, 한-몽골 관계가 진전되면서 한-몽골 양국에서 발생되는 사건이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돌출되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 등을 화제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으로 마련한 본 단독 대담에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외교부 공인 외신 기자(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자격으로 초대됐으며, 본 단독 특별 대담은 몽골에 주재 중인 외신 기자단과 외국 국적의 지구촌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제 공용어인 영어로 진행된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국민들을 향한 몽골어 연설에 나섰다. 강 교수 양복 윗옷에 달린 배지는 몽골한인회 배지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애초 본 특별 대담이 영어로 진행된 곡절은 몽골 주재 영어권 외국인들을 위한 배려였는데, NTV Channel이 본 대담의 영어 대화를 몽골어 자막으로 처리하지 않고 성우 목소리로 덧씌워버려 영어 대화가 빛이 바래버렸다. 대담 마지막에는 "존경하는 몽골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몽골 국민들을 향한 몽골어 연설이 삽입됐다. Эрхэм хүндэт Монгол Улсын иргэн танаа! (존경하는 몽골 국민 여러분!) Бид хамтдаа гар гараасаа барилцан шинэ ирээдүйг чиглэн Солонгос, Монголын харилцааны шинэ түүхийг цогцлуулан алхая. Би тэр гэрэлт ирээдүйд бат итгэлтэй байна.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한국-몽골 협력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저는 그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Бие биеэ хүндэтгэж сайн хөршийн зарчимд үндэслэсэн шинэ шатанд бие биенээ нөхсө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хөгжүүлье. Чухам тэр зам л эрх чөлөө, хөгжил дэвшлийг эрмэлзсэн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ард түмний төлөө зөв зам гэдэгт би итгэлтэй байна. (상대국에 대한 상호 존중과 선린 우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상호보완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갑시다. 저는 그 길이야 말로 자유와 번영과 발전을 바라는 두 나라 국민을 위한 길이라 믿고 있습니다.) Би та бүхэн болон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намайг халуун дотноор хүлээн авсныг үүрд сайн сайхнаар дурсан бөгөөд үргэлж мөрөөдөж байсан Монгол дахь энэ амьдрал маань үнэхээр өндөр үр дүнтэй болсон гэж үргэлж бахархах болно. (저는 여러분과 몽골 국민의 환대를 앞으로도 영원토록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며, 제가 평소 바랐던 몽골 생활이 참으로 유익했었다고 두고두고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Анхаарал тавьсанд баярлалаа.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 지난 2006년 설립돼 올해로 개국 8주년을 맞은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는 몽골 현지에선 MNB(몽골국영방송사=Mongolian National Broadcaster=Монголын vндэсний олон нийтийн телевиз), UBS(울란바토르방송사=Ulaanbaatar Broadcasting System=UBS телевиз), 그리고 볼로브스롤 채널 텔레비전(교육방송사=Bolovsrol channel television=Боловсрол суваг телевиз) 등과 함께 몽골의 4대 방송사로 손꼽히는 몽골 현지의 유명 방송사이다.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9. 03. 16 정 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회장 :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2. 11. 20 몽골한인회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회장 : 장옥련) ∎2003. 06. 02 몽골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3. 08 몽골한인회 토요한글학교 개교(교장 : 신재영) ∎2004. 03. 20 몽골한인회 누리집 개설(http://mongolhanin.korean.net) ∎2013. 01. 01 몽골한인회 이연상 11대 회장 취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07 [02: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외교부 201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 서울에서 개막됐다   201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 평화 통일 외교와 창조 경제 외교를 주제로 오는 4월 4일 금요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1 [16:43]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는 지난 3월 31일 월요일 오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지구촌 주재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 123여명(특명 전권 대사 118명, 대사 대리 4명, 대표부 대표 (대만 타이베이) 1명 등 모두 12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재외 공관장 회의 개막식을 갖고 닷새 간의 2014년 재외 공관장 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2014 지구촌 주재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특명 전권 대사 118명, 대사 대리 4명, 대표부 대표 (대만 타이베이) 1명 등 모두 123명) 회의 개막식이 열린 서울특별시 종로구 도렴동 소재 대한민국 외교부 청사 입구.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평화 통일 외교'와 '창조 경제 외교'를 주제로 오는 4월 4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관장 회의 첫날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올해 외교부 업무 방향 브리핑, ‘우리의 안보 환경 및 통일기반 구축’이라는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의 강연과,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 및 통일 정책’이라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강연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4 지구촌 주재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특명 전권 대사 118명, 대사 대리 4명, 대표부 대표 (대만 타이베이) 1명 등 모두 123명) 회의 현장. 본 회의에는 몽골 주재 대한민국 외교부 재외 공관장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참가 중이다.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지구촌 주재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 123여명이 주재하고 있는 국가 실정에 맞춘 통일 외교, 창조 경제 외교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그룹별 분임 토의가 주제별로 정해진 도전 과제(즉, 국제 사회의 통일 지지 기반 조성 방안, 북한 변화 유도를 위한 내외부 동력 확충 방안, 북한 비핵화 및 도발 억제 방안, 통일 공공 외교 구축 방안 등등)에 따라 진행됐다.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 123명은 회의 둘째날인 4월 1일 화요일 오전에는 새터민(=탈북자) 시설인 하나원을 방문해 탈북민들의 정착 지원 현장을 돌아봤다. 이어, 오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베푼 격려 만찬(미래창조과학부,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산하 기관장,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및 여야 외통위 간사 등 모두 290여명 참석)에 내외 동반으로 참석했다. ▲2014년 재외 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모든 역량의 집중'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외교의 역할과 도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본 만찬에는 몽골 주재 대한민국 외교부 재외 공관장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도 참석했다. (사진=KBS 캡처 화면⇐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번에 독일의 베를린과 옛동독 지역인 드레스덴을 방문해서 통일 독일의 발전상을 보면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 통일은 시대적 사명일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은 물론이고, 동북아 전체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것입니다.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외교의 역할과 도움이 중요합니다. 공관장 여러분께서는 투철한 애국심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 123명은 행사 사흘째인 4월 2일에는 조원동 청와대 경제 수석의 ‘창조 경제 외교’ 강연,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의 영상 브리핑을 청취하고 분임 토론을 이어간 뒤, 봉사 활동을 위한 재활원, 보육원, 여성센터 방문, 나진-하산 관련 컨소시엄 참여 기업 및 대한민국 항공 우주 산업 관련 기관 방문 등의 일정을, 4월 3일과 4일에는 경제 4단체장 오찬, 공관장 간담회,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 및 북핵(北核) 문제 등의 이슈를 주제로 분임 토론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대한민국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Yun Byung-se)가 표방한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신뢰 외교"가 부디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다음은 2014년 재외 공관장 회의와 관련해 대한민국 외교부가 발표한 보도 자료 내용이다. 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014년 재외 공관장 회의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우리 외교가 △31회 정상 회담을 통한 신뢰 외교 구현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에 대한 국제 여론 규합 △북한 및 북핵(北核) 과 관련된 전략 대화 △중견국 외교 장관 회의 창설 △방공 식별 구역 관련 주변국과의 성공적 이해 조정 △납치된 리비아 우리 공관원 구출 등을 통한 위기 관리 능력 제고 △탈북자 이송 루트 국가들과의 협조 체계 개선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음을 평가하고, 공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2. 윤 장관은 지난 한 해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 정부 출범 2년차에도 우리의 외교 환경은 여전히 냉엄한바,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 도전이 제기되고 있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ㅇ특히, 북한의 핵(核) 프로그램은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으로서 북한의 핵(核) 실험 여부는 북한의 장래를 크게 결정하게 될 것인바, 북한 지도부는 국제 사회로부터의 고립과 협력의 길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것이며, 핵(核) 실험 감행 시 반드시 엄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경고. ㅇ북핵(北核) 문제뿐 아니라, 장성택 처형 사건은 북한 내부 정세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직결되고, 새로운 한반도 건설이 시급한 과제임을 일깨워 주는 한편,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수정주의는 국제 여론의 규탄 대상이 되고 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는 국제 질서의 혼돈을 야기.   3. 윤 장관은 이러한 혼돈과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 우리 외교가 견인차 역할을 하여야 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에 따라 이번 공관장 회의는 국정 운영의 핵심 과제인 ‘ 평화 통일 외교’, ‘창조 경제 외교’, ‘재외 국민과 동포 서비스 등 국민 행복 외교’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하였다. ㅇ우선, 향후 4년 간 박근혜 정부 외교의 가장 중요한 역점 과제인 평화 통일 신뢰 외교와 관련, ‘통일 대박론’과「드레스덴 구상」을 기반으로 통일에 대한 열망을 갖고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공관장 모두가 역사 의식을 갖고 임해 주기를 당부. ㅇ둘째로, 국정 기조인 경제 부흥과 관련, 정부의 경제 혁신 3개(個)년 계획 이행과 ‘474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 기업의 해외 활동 지원, 대외 경제 환경 개선, 국제 경제 질서 속에서의 국익 제고, 선진 사례 발굴을 통한 국내 경제 업그레이드 등 외교의 최전선에서 경제 외교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 ㅇ셋째, 국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정부로서 국민의 안위가 달린 위기 상황에 대한 사전 예방과 즉각적 대응, 수요에 맞는 역량 확충과 재외 국민 현지 진출 지원 등을 통해 재외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 힘 써 줄 것을 강조. 4. 윤 장관은 심도 있는 토의와 현장과의 교감, 다양한 정책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도출하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공관장들이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각오와 책임을 새롭게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하였다. ▲윤병세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Yun Byung-se)이 2014년 재외 공관장 회의  개회사 낭독에 나섰다.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 공관장 여러분, 그리고 동료 여러분, 작년 이 맘 때,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재외 공관장 회의를 열며, 제가 “외교 중흥, 외교 르네상스”를 열어 가자고 말씀 드렸던 것을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1년 간 외교부 본부와 재외 공관은 혼연일체가 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거칠었던 격랑을 성공적으로 헤쳐 나가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국, 중국, 러시아, EU, 아세안, 인도, 독일 등과의 정상 회담을 포함한 31회의 정상 회담을 통해 신뢰에 입각한 정상 외교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연중 무휴 전개되어 온 일본측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수정주의적 언동에 대한 강력한 국제 여론 규합, 미국과의 방위비 분담 협상 타결과 원자력 협력 협정 개정 협상 진행, 59회의 외교 장관 회담과 수십회의 전화 외교, 북한 및 북핵(北核)과 관련된 유관국들과의 전략 대화, 중견국 외교 장관 회의 창설 등 우리 외교의 모든 분야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고 외교 지평을 넓히며 외교 수행 방식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세일즈 외교 및 경제 외교 분야와 한-러 비자 면제 협정 발효 등 국민 편익 영사 서비스 분야에서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또한, 쉴새없이 발생하는 외교적 난제와 위기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지만, 대부분 지혜롭게 해결하였습니다. 주변국들과의 이해 관계가 크게 충돌할 수 있었던 방공 식별 구역 선포와 같은 고난도 위기를 실리와 명분을 모두 챙기면서 성공적으로 풀어냈으며, 리비아에서 납치된 우리 공관원을 유례없이 72시간 만에 구출할 만큼,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 주었고, 탈북자 이송 루트 국가들과의 업무 협조 체계도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초 우리 외교부는 정부 부처 종합 업무 평가에서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것은 국민들께서 우리 외교와 외교부에 대해 보여 준 애정과 신뢰의 표현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더욱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독려의 뜻으로 보고 우리 모두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야할 것입니다. 이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지와 함께 우리의 지구촌 행복 외교는 5대양 6대주로 전방위로 뻗어 나가게 되고, 세계는 대한민국의 증대된 역할에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곳곳 외교 전장에서 24시간 365일 투철한 국가관과 소명 의식을 갖고 국익 증진에 진력하신 공관장 여러분들과 공관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간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또한 이 기회를 빌어, 새로이 임지로 향하며 각오를 다지는 신임 공관장 여러분들께도 거듭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관장 여러분, 지난 한 해의 괄목할만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정부 출범 2년차 우리 외교 환경은 단 한 순간도 한 눈을 팔 수 없을 정도로 냉엄하다고 하겠습니다.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인 도전이 제기되고 있고, 커다란 불확실성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핵(核) 프로그램은 오늘 이 시간에도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입니다. 북한은 바로 어제에도 외무성 성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핵(核) 실험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하였습니다. 북한의 핵(核) 실험 여부는 최종적으로 북한 지도부에 달린 것이지만, 그 선택은 북한의 장래를 크게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북한 지도부는 추가 핵(核) 실험을 결연히 반대해 온 중국을 포함한 국제 사회로부터의 고립과 더 큰 협력의 길 가운데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이 만일 핵(核) 실험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엄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북핵(北核) 문제뿐 아니라, 장성택 처형 사건은 이제 북한의 내부 정세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와 안정에 직결될 수 밖에 없으며, 왜 새로운 한반도의 건설이 시급한 과제인가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연중 무휴로 전개되는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수정주의적 언동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여론의 규탄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는 탈냉전 후 국제 질서에 새로운 혼돈을 야기하면서, 21세기가 정의와 평화의 시대가 되기 위해서, 국제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딜레마를 웅변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확실성과 혼돈이 도전이자 위기라고 한다면, 이것은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창이 될 수가 있습니다. 70년대 초 동서 데탕트와 90년대 초 냉전 종식이 국제 정치의 지각 변동을 통해 역사의 전진을 가져왔다면, 또 다시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새로운 역사적 전환기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오히려 기회를 맞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우리 외교는 이러한 기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견인차가 되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금번 공관장 회의는 금년도 국정 운영의 핵심 과제인 “평화 통일 외교”, “창조 경제 외교”, “재외 국민과 동포 서비스 등 국민 행복 외교”에 역점을 두면서, 이것을 “공공 외교․문화 외교”로 뒷받침하는 데 그 초점을 모으고 있습니다. 첫째, 평화 통일 신뢰 외교는 향후 4년 간 박근혜 정부 외교의 가장 중요한 역점 과제입니다. “세상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에게 길을 만들어 준다.”는 말이 있듯이, 새해 들어 지난 첫 3개월은 우리 평화 통일 외교가 나가야 할 방향을 더욱 분명히 제시한 뜻깊은 기간이었습니다. 외교부는 연초 대통령님 앞 연두 업무 보고에서 새로운 한반도 건설을 위해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 외교, △북한 변화 유도 외교, △국제적 통일 기반 조성 외교를 3대 방향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작년 정부 출범시 “국민 행복 시대”의 진정한 완성은 남북한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반도 행복 시대 구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는데, 금년 초에 “통일 대박론”을 화두로 던지시고 지난 주 독일 국빈 방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에 관한 「드레스덴 구상」을 발표하신 바 있습니다. 독일이 분단 45년 만에 하나된 독일을 이룬 것은 통일에 대한 열망을 갖고 끊임없이 준비한 결과임을 느끼면서, 우리도 통일의 문을 두드리는 노력을 통해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것입니다. 라인강의 기적이 한강의 기적이 되었듯이, 엘베강의 기적이 대동강의 기적이 될 수 있도록 공관장 여러분께서 역사 의식을 갖고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국정 기조인 경제 부흥을 위해 모든 공관장들께서 경제 외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정부는 경제 혁신 3개(個)년 계획을 발표하고, 2017년까지 성장 4%, 고용 70%, 국민 소득 4만 달러, 즉 474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공관장들은 경제 외교의 최전선에서 정부의 이러한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외 역량을 총동원하여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기업의 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특히 기업의 시장 개척,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벤처 기업 해외 진출, 중소 기업 애로 사항 해결 등을 위해 공관장이 직접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다음은,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서 우리의 대외 경제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FTA, 사증 면제 협정, 투자 보장 협정, 사회 보장 협정, 워킹 홀리데이 협정 등을 주재국과 적극 교섭하고, 과학 기술 협력, 보건 의료 협력, 북극 진출 등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G20, APEC, OECD, UN 기후 변화 회의 및 지속 가능 개발 회의, 환경 등 글로벌 경제 이슈 논의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 경제 질서에서 우리의 국익을 제고해야 합니다. 또한, 외국의 개혁 우수 사례를 우리 경제가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공관장들께서 적극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진국의 창조 경제 사례와 성공적인 구조 개혁 사례를 발굴하여 우리 국내 경제를 업그레이드 하도록 하는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재외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 힘써야 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존재 이유이자 정부의 가장 본질적인 책무입니다. 특히, 국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정부에서 재외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는 최우선적인 과제이자 국민 행복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대통령님께서도 재외 공관이 재외 국민을 보호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지시하신 바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유념하고, 전 재외 공관은 최근 리비아 우리 공관원 납치 사건과 이집트 여행객 테러 사건에서와 같이 국민의 안위가 달린 위기 상황에서, 공관장이 중심이 되어 사전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되, 사건 발생 시에는 기동성 있게 즉각 대응해야 합니다. 고품질 재외 국민 보호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매년 증가하는 재외 국민 보호 수요에 맞게 대응 역량을 확충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재외 국민의 현지 진출을 위한 지원 활동에도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재외 동포 정책 또한 고국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공관장 여러분, 오랫 동안 준비된 우리의 일관된 외교 전략과 이에 기반하여 이루어낸 지난 1년의 외교적 성과,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확인된 우리의 외교 역량을 보면서, 우리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주 헤이그 핵(核) 안보 정상 회의, 한-중 정상 회담과 한-미-일 정상 회담, 그리고 독일 국빈 방문 행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이러한 생각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믿음이 더욱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금년도 공관장 회의는 국민의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끝장 토론”이 될 수 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회의 프로그램도 실질적이고 집약적인 토의, 생산적이고 뜨거운 토의, 현장과 교감하고 가능 한 많은 정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회의가 되도록 세심히 준비되었습니다. 120년 전 갑오년 외세에 의한 실패한 개혁이 국권 상실로 이어졌다면, 다시 맞은 갑오년 올해는 새로운 한반도, 새로운 동북아,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여정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분단 70년을 한 해 앞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소명에 참여한다는 역사 의식으로 무장하고, 우리 모두의 각오와 책임을 새롭게 합시다. 감사합니다. 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01 [16: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골 외교부 간의 첫 공공외교 협의 회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려   한-몽골 양측의 문화적 유대 관계 강화와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사이의 심도있는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31 [17:31]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한-몽골 외교부 간의 첫 공공외교 협의 회의가 지난 3월 25일 화요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UB) 소재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외교부 측에서는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이, 몽골 외교부 측에서는 체. 바트바야르(Ts. Batbayar) 몽골 외교부 정책기획연구국장이 각각 본 회의의 수석 대표로 나섰다. ▲한-몽골 외교부 간의 첫 공공외교 협의 회의 현장.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체. 바트바야르(Ts. Batbayar) 몽골 외교부 정책기획연구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자리를 같이 했다. 김동기 국장 오른쪽에 한-몽골 통역을 맡은 양혜숙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선임 연구원이, 왼쪽 끝에 이대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제공=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첫 공공외교 협의 회의를 통해, 한-몽골 양측은 한-몽골 두 나라 사이의 공공외교 유대 관계 발전,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사이의 상대국에 대한 심도있는 상호 이해 증진, 한-몽골 두 나라 각자 상대국의 역사, 문화 및 전통에 대한 지식 개선, 그리고 상호 협력 증진 등을 위한 여러 기회들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몽골 외교부 측은 언론 매체가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각자 상대국에 대한 지식과 상호 이해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한-몽골 두 나라의 언론 매체의 언론인들과 대표자들 사이의 교류 증진에 관심을 표명했다. 대한민국 외교부 측은, 몽골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를 위한 많은 문화 행사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라며, 몽골 측의 지원 제공을 요청했다.   한-몽골 양측은 이러한 방향으로의 공동 업무 추진과, 공공외교 협의 회의 개최 정례화에 합의했으며, 본 회의가 생산적이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한편, 이에 앞서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은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을 예방, 면담했다.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의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  면담 현장.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오른쪽 세 번째)이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대화를 이어 가고 있다. 볼드 장관 오른쪽으로 데. 엥흐타이반(D. Enkhtaivan)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장(왼쪽 두 번째) , 야. 인드라(Ya. Indra)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 국제업무 담당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제공=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은, 한-몽골 두 나라 외교부 사이의 첫 공공외교 협의 회의 참석 차 이뤄진 대한민국 외교부 사절단의 몽골 울란바토르(UB) 방문(지난 2014년 2월의 그의 대한민국 공식 방문에 대한 대한민국의 후속 조치)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으며, 한-몽골 양측의 문화적 유대 관계 강화와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사이의 심도있는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본 회의가 훌륭한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는 확신 의사를 피력했다.   한-몽골 두 나라가 오랜 기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해 오긴 했으나, 한-몽골 민간 차원의 유대 관계(people-to-people connections)가 기대치에 못 비친 게 사실이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이 이슈는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은 한-몽골 두 나라의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시의 대한민국 주재 몽골 커뮤니티가 설립한 공공기관들에 대한 (대한민국의) 지원 제공을 요청했다.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은 한-몽골 두 나라 사이의 공공외교 유대 관계의 활성화,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사이의 심도있는 상호 이해 증진, 한-몽골 두 나라 각자 상대국에 대한 지식 개선 등을 위한 광범위한 가지 각색의 프로그램들과 문화 행사들을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며, (몽골의) 지원 제공을 요청했다. The first consultative meeting between the Foreign Ministries the Republic of Korea & Mongolia on the public diplomacy was held on March 25 in UB, Mongolia. Mongolian delegation was led by Director of the Policy Planning and Research Department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Ts. Batbayar and Korean delegation by Director of the Cultural Affairs Bureau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Kim Dong-gi.   During the consultative meeting, sides talked about the opportunities for developing public diplomacy ties of the two countries, deepening the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peoples and improving their knowledge of the respective countries’ history, culture and tradition and cooperation on the mutual promotion. Mongolian side emphasized that media plays an important role in enhancing mutual understanding and knowledge of two peoples about respective countries as well as expressed an interest in increasing the exchange of journalists and representatives of the media organiz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plans to host through its Embassy in UB a number of cultural events for Mongolians especially young people and requested to provide support. Both sides agreed on working together in this direction and hosting such consultative meetings regularly and concluded the meeting as a productive. Meanwhile, before the meeting,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 Bold received Director of the Cultural Affairs Bureau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Kim Dong-gi. Minister L. Bold thanked the Korean delegation for coming to UB to attend the first consultative meeting between the Foreign Ministries of Mongolia and the Republic of Korea on the public diplomacy, the follow-up to his official visit to the Republic of Korea in February 2014 and expressed a confidence that the meeting aiming at the strengthening of bilateral cultural ties and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peoples would give high results. Though the two countries have long traditional friendly ties, people-to-people connections have not reached the expected level. Therefore, this issue draws a particular attention. Minister L. Bold requested to render support to public organizations set up by the Mongolian community in the Republic of Korea in carrying out various events for the promotion of both countries. Director Kim Dong-gi said that the Korean side plans to organize a broad spectrum of programs and cultural events for stimulating of public diplomacy 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deepening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peoples and improving their knowledge of the respective countries and requested to provide support.    БНСУ,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яамд хооронд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ны асуудлаарх анхдугаар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 3 дугаар сарын 25-ны өдөр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ноо болов. Монголын талыг ГХЯ-ны Бодлого төлөвлөлт, судалгааны газрын захирал Ц. Батбаяр, солонгосын талыг тус улсын ГХЯ-ны Соёлын харилцааны товчооны захирал Ким Дун Ги нар тус тус тэргүүлж оролцов.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аар хоёр улс хооронд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г хөгжүүлэх, хоёр орны ард иргэд хоорондын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ол, бие биенийхээ түүх, соёл, уламжлалын талаарх мэдлэгийг дээшлүүлэх, харилцан сурталчлах тал дээр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боломжийн та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в. Ард иргэдийн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ол, тухайн орны талаарх мэдээлэл, мэдлэгийг дээшлүүлэхэд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салбар ихээхэн үүрэг гүйцэтгэдгийг монголын тал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ж хоёр орны сэтгүүлч хоорондын солилцоог нэмэгдүүлэх, хэвлэл мэд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уудын төлөөллийг харилцан нэмэгдүүлэх сонирхолтой буйгаа илэрийллээ. БНСУ-ын ГХЯ-наас тус улс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ын яамаараа дамжуулан монголын олон нийт, ялангуяа залуучуудад хандсан соёлын олон арга хэмжээг хэрэгжүүлэхэр төлөвлөж буйгаа танилцуулаад Монгол Улсын ГХЯ-наас дэмжлэг үзүүлэхийг хүслээ. Талууд энэ чиглэлээр идэвхитэ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энэхүү уулзалтыг тогтмо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хаар тохиролцон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ыг үр дүнтэй боллоо хэмээн дүгнэв.   Энэ хооронд, энэ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ын өмнө,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Л. Болд БНСУ-ын ГХЯ-ны Соёлын харилцааны товчооны захирал Ким Дун Ги-г өнөөдөр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в. Сайд Л. Болд өөрийнх нь 2 дугаар сард БНСУ-д хийсэн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ын мөрөөр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ноо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гдаж буй БНСУ, Монгол Улсын ГХЯ-д хооронд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ны асуудлаарх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ад оролцохоор хүрэлцэн ирсэн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эд хоёр орны соёлын харилцаа, хоёр ард түмний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лыг бэхжүүлэх зорилго бүхий энэхүү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 үр дүнтэй болно гэдэгт итгэлтэ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лээ. Манай хоёр орон эртний уламжлалт найрсаг харилцаатай хэдий ч иргэд хоорондын харилцаа санаанд хүрсэн түвшинд хөгжихгүй байгааг тэмдэглээд хоёр тал энэ асуудалд анхаарлаа хандуулахын чухлыг тэмдэглэлэв. БНСУ-д монголын иргэд олноор ажиллаж амьдарч буй бөгөөд манай иргэдийн байгуулсан сайн дурын холбоо, олон нийтийн байгууллагын зүгээс явуулдаг Монгол Улс, БНСУ-ыг харилцан сурталчлан таниулах үйл ажиллагаанд дэмжлэг үзүүлж байхыг хүслээ. Захирал Ким Дун Ги хоёр орны хооронд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г идэвхижүүлэх, хоёр ард түмний хооронд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ол, хоёр орны талаарх мэдлэгийг дээшлүүлж зөв ойлголт өгөх  үүднээс олон хөтөлбөр, соёлын арга хэмжээг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аар ажиллаж буйгаа танилцуулаад Монгол Улсын ГХЯ энэ тал дээр дэмжлэг үзүүлэхийг хүс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31 [17: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    몽골기자협회(CMJ), 한국기자협회(JAK)와 상호교류 MOU 체결 댓글:  조회:5812  추천:0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기자협회(CMJ), 한국기자협회(JAK)와 상호교류 MOU 체결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뉴스 그룹 본사 사옥에서 한국기자협회(JAK)와의 한-몽골 양국 기자단의 상호 방문 및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 거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22 [11:01]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3월 13일 목요일 몽골기자협회(CMJ=Confederation of Mongolian Journalists=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 회장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가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뉴스 그룹 본사 사옥에서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Пак Чон-Риюл)와의 한-몽골 양국 기자단의 상호 방문 및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오후 12시 30분부터 거행했다. ▲몽골기자협회(CMJ=Confederation of Mongolian Journalists, 회장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 몽골기자협회장은 “오랜 기간 교류를 이어 온 한-몽골 양국 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은 역사적인 일"이라는 말로 양해각서(MOU) 체결의 의미를 평가하고, "(이로써) 한-몽골 양국의 경험 교환, 기자 교류의 폭넓은 확대 실시가 실현 가능하게 됐다”는 소회을 피력했다.   ▲몽골기자협회(CMJ) 와 한국기자협회(JAK)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 현장. 왼쪽이 갈라리드 회장, 오른쪽이 박종률 회장이다. (사진 제공=몽골기자협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기자협회(CMJ=Confederation of Mongolian Journalists=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 회장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의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박종률(Пак Чон-Риюл)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양해각서(MOU) 체결식 직후, 몽골어로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몽골기자협회(CMJ) 와 한국기자협회(JAK)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 현장. (사진 제공=몽골기자협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БНСУ-ын сэтгүүл зүйн хөгжил ямар төвшинд байна вэ. Хэдэн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ажилладаг вэ?(대한민국의 언론 측면의 발전 수준은 어느 정도입니까? 몇 개의 언론사가 활동 중입니까?) 박 회장 답변 : 우리는 TV, 신문사에만 중점을 두고 있는 게 아니고, 모든 언론 매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인터넷 매체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정보를 확보하고, 취재하는 재능있는 기자들이 많아지는 건 우리 언론 발전에 유익한 일이 될 겁니다. 대한민국에는 한국기자협회에 등록된 180개 정도의 언론사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50 퍼센트 정도가 신문사, 30 퍼센트가 TV 매체이며, 나머지는 웹사이트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Бид зөвхөн телевиз, сэтгүүлд анхаарлаа хандуулах биш, бүх л мэдээллийн хэрэгслүүдээ анхаардаг. Сүүлийн жилүүдэд цахим мэдээлэл хүчтэй хөгжих хандлага ажиглагдаж байна. Мэдээллийг олж авах, эрж хайх ур чадвар сэтгүүлчдэд илүү байдаг нь сэтгүүл зүйн хөгжилд маань нөлөөлсөн байх. Солонгост манай холбоонд бүртгэлтэй 180 орчим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бий.  Үүнээс 50 орчим хувь нь сонин сэтгүүл,  30 хувь нь телевиз, үлдсэн нь вэб сайт байгаа.) ▲몽골기자협회(CMJ) 와 한국기자협회(JAK)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 현장. 체결식 직후 몽골어로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박종률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몽골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나섰다. (사진 제공=몽골기자협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үрээнд 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тэй хэрхэн хамтрах вэ?(협력 측면에서 귀 협회의 몽골기자협회와의 협력은 어떻게 추진될 것입니까?) 박 회장 답변 : 몽골기자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기자 상호 교류 및 정보, 경험 교환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1년에 한 번씩 한-몽골 양국이 서로 번갈아 10명, 10명의 기자단 교류 및 초청을 진행하며, 한-몽골 양국 기자들 간의 만남이 이뤄질 예정입니다.(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тэ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ж, хоорондоо сэтгүүлчдээ солилцон мэдээлэл, туршлага солилцоно. Ингэхдээ хоёр орон тус бүрдээ жилд нэг удаа 10, 10 сэтгүүлчийг солилцон урих байдлаар уулзалт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х юм.) 한편 한-몽골 두 기자협회는 첫 협력사업으로 한국기자협회 대표단이 오는 7월 1주일 동안 몽골을 먼저 방문하고, 그 다음에 몽골기자협회 대표단이 오는 10월에 대한민국을 방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기자협회는 이에 앞서, 오는 6월에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 회장 등 몽골 기자 3명을 대한민국으로 초청해, 오는 6월 16일부터 5박 6일 동안, 서울과 대구,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2014 세계기자대회에  참관시키기로 했다. 한편 양국 기자협회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높은 관심 속에 50여명의 몽골 기자들이 취재에 나서 성황을 이뤘으며, 몽골 ETV는 박종률 회장을 즉석에서 방송사 스튜디오로 직접 초청해 30분에 걸친 특집 대담 프로그램을 몽골 안방에 내보내기도 했다.   ▲몽골기자협회(CMJ) 와 한국기자협회(JAK)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 현장. (사진 제공=몽골기자협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기자협회는 3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2013년 재선에 성공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방일보에 해당하는 올란 오드(Ulaan Od=Улаан од, 영어 Red Star=붉은 별=赤星) 기자를 지낸 언론인 출신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Пак Чон-Риюл)는 이번 몽골기자협회와의 MOU 체결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5개국 기자협회와의 교류를 이어가게 됐다. Монгол, Солонгосын сэтгүүлчид туршлага солилцоно      БНСУ, Монгол Улс хоорондоо жилд арав орчим сэтгүүлч солилцон туршлага судлуулна 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 /МСЭ/ БНСУ-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холбоото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аар болсон талаар хэвлэлийн бага хурлыг өнөөдөр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МСЭ-ийн урилгаар БНСУ-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Чон Рюл тэргүүтэй төлөөлөгчид Монгол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на. Айлчлалын хүрээнд хоёр орны сэтгүүлчд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цаашды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чиглэлээ тодорхойлох бөгөөд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лын санамж бичигт талууд гарын үсэг зурсан юм. Энэ үеэр 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ийн ерөнхийлөгч Б. Галаарид “Олон жилийн түүхтэй хоёр орны Сэтгүүлчд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санамж бичиг үзэглэж буй нь түүхэн үйл явдал юм. Ингэснээр хоорондоо туршлага судлах, сэтгүүлч солилцох өргөн боломж нээгдэж байна” гэж хэлсэ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талаар БНСУ-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Чон Рюлээс тодрууллаа. ∎БНСУ-ын сэтгүүл зүйн хөгжил ямар төвшинд байна вэ. Хэдэн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ажилладаг вэ? Пак Чон-Риюл : Бид зөвхөн телевиз, сэтгүүлд анхаарлаа хандуулах биш, бүх л мэдээллийн хэрэгслүүдээ анхаардаг. Сүүлийн жилүүдэд цахим мэдээлэл хүчтэй хөгжих хандлага ажиглагдаж байна. Мэдээллийг олж авах, эрж хайх ур чадвар сэтгүүлчдэд илүү байдаг нь сэтгүүл зүйн хөгжилд маань нөлөөлсөн байх. Солонгост манай холбоонд бүртгэлтэй 180 орчим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бий.  Үүнээс 50 орчим хувь нь сонин сэтгүүл,  30 хувь нь телевиз, үлдсэн нь вэб сайт байг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үрээнд 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тэй хэрхэн хамтрах вэ? Пак Чон-Риюл : 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тэ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ж, хоорондоо сэтгүүлчдээ солилцон мэдээлэл, туршлага солилцоно. Ингэхдээ хоёр орон тус бүрдээ жилд нэг удаа 10, 10 сэтгүүлчийг солилцон урих байдлаар уулзалт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х ю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22 [11:0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    몽골 외교부(MFAT),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댓글:  조회:4624  추천:0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MFAT),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몽골 외교부 공인(公認) 2014년 신형 외신 기자증으로 보도 업무에 들어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1/27 [17:51]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장관 엘 볼드=L. Bold)가 2014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일 수요일부터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을 위해 발급한 2014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배부 작업에 들어갔다.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장관 엘 볼드=L. Bold)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최근 몽골 주변 2개국 중국 및 러시아 순방 취재로 인해 다소 늦어지긴 했으나, 지난 1월 27일 월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과장 데. 엥흐타이반=D. Enkhtaivan)를 통해, 2014년 신형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새로 전달 받고, 즉각적인 활용에 들어갔다.   ▲몽골 외교부가 올해 1월에 발급 배부한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 앞면. 본 증은 올해 2014년부터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가 올해 1월에 발급 배부한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 뒷면. 본 증은 올해 2014년부터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올해 2014년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바뀐 2014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휴대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은, 예전과 같이 몽골 외교부의 공식 보도 자료를 제공 받는 것은 물론, 몽골 정부 대통령 및 내각 각료들과의 자유스러운 인터뷰 기회가 보장된다. 아울러, 몽골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몽골 현지의 주요 공식 행사 현장과 몽골 정부의 외교 무대 현장에 공식 초청되는 것은 물론,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축제(National Naadam Festival of Mongolia)를 즈음하여 해마다 몽골 외교부가 추진하는 연례 미디어 투어(Media Tour) 참여를 통해 몽골 주재 각국 외신기자단과의 정보 교환 및 우호 증진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갖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지난해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으로 떠나기 직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 주재 외국 기자단에 대한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발급 업무가 대한민국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MCST=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Republic of Korea, 장관 유진룡) 산하의 해외문화홍보원(KOCIS=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원장 우진영)의 소관 업무인 것에 반해,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Department of Public Relations, 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관리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몽골 외교부의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에 대한 새롭게 바뀐 플라스틱 재질의 2014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및 전달 작업이 개시됨에 따라 몽골 주재 각국 몽골 외신기자단은 새로운 분위기로 몽골 소식 보도에 더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신청 및 수령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자국 내 소속 해당 언론 매체로부터 자국어로 된 보도 업무 수행 확인 증명서 원본 문서를 발급받는다. 2. 자국어 원본 문서에 영어 번역 문서를 덧붙여 자국 내 법무 법인의 공증을 받는다. 3. 위 공증 문서에 대해 자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을 받는다. 4. 자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이 끝난 문서에 몽골어 번역 문서를 덧붙인다. 5. 위 문서 전체에 대해 자국 내 몽골 대사관 영사과의 인증 확인을 받는다. 6. 위 문서 전체를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에 제출하고 몽골 외신 기자 등록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을 신청한다. 7.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로부터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수령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1/27 [17:5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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