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3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방문자

홈 > 전체

전체 [ 1063 ]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서울 입성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4월 21일 월요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 40분에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9 [20:28]   【서울(대한민국)=브레이크뉴스 강원2018】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4월 19일 토요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입성했다. ▲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서울에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머금은 2014년 4월 19일 새벽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 도착 즉시,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서울 자택으로 직행, 하루 동안의 휴식을 취한 뒤, 4월 20일 일요일 오후 집결 장소인 서울 도심의 국도 호텔(Hotel Kukdo)로 곧바로 이동,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 및 체크인 작업이 이뤄질 서울 도심의 국도 호텔(Hotel Kukdo) 전경. (사진=서울 국도 호텔).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4월 21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의 꿈, 통일과 재외동포 사회'란 주제로 오전 10시 40분에 개막된 뒤, 오는 4월 25일 금요일까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9 [20: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2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몽골에서 열렸다 댓글:  조회:4516  추천:0  2014-04-2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몽골에서 열렸다 지난 4월 18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어린이예능교육원(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8 [19:19]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요람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가 개교 35돌을 기념해 주최한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가 지난 4월 18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의 무지개 식당 근처에 위치한 메트로(METRO) 백화점 옆 어린이예능교육원 (Хvvхдийн Урлан Бvтээх Төв=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됐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현장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의 열기로 경연장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행사의 사회는 몽골인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베. 체체글렌(왼쪽, B. Tsetseglen) 학생과 아. 바얀뭉흐(오른쪽, A. Bayanmunkh) 학생이 맡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오른쪽부터)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베. 촐론드르지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 교수,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몽골인문대학교(UH M) 총장이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에 나섰다. 오른쪽에 통역을 맡은 최선수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학부장 겸임)의  모습이 보인다.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총장은 축사 들머리에 지난 4월 16일 수요일 아침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 부근 해상에서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떠난 고교생 등 승객과 승무원 476명을 태운 채 침몰한 대형 여객선 '세월호'를 언급하며 진심어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에 통역을 맡은 에. 알리게르마(E. Aligermaa)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이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에 나섰다.왼쪽에 통역을 맡은 에. 알리게르마(E. Aligermaa)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의 심사위원장인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본 대회 후원 기관) 교수가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에 나섰다. 오른쪽에 통역을 맡은 데. 에르데네(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몽골 각 대학에서 교내 선발을 거쳐 확정된 2학년 대표 1명, 3학년 대표 1명이 참가하는 2학년부 경연 및 3학년부 경연 등 두 범주로 진행됐으며, 참가 자격은 2학년 학생이든, 3학년 학생이든 공히 28일(=4주) 이상의 대한민국 체류 경험이 없는 몽골 대학생으로 한정됐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 교수,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임대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사무소 부소장,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사무국장,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번 행사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및 시상식에서의 시상 지원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및 시상식에서의 시상 지원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해 2013년 제16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에서 2학년 경연 부문 대상 수상의 기염을 토한 몽골인문대학교(UHM) 2학년 헤. 엥흐후슬렌(Kh. Enkhkhuslen) 학생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및 시상식에서의 시상 지원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입은 이 한복은 지난 2011년 4월 제14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가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지원해 준 한복이기도 하다. 한편, 올해 본 대회의 2학년 주제는 '나의 꿈, 장래 희망'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등등)이었으며, 3학년 주제는 '내가 바라는 몽골의 미래상' (나는 몽골이 이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몽골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몽골은 어떤 나라가 되어야 하는가? 그런 나라가 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등등)으로 정해진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이윤경 몽골 연세친선병원의 재활의학 전문의가 경연 대회 진행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건너편에 경연 대회 보조 진행자로 나선 이은경 몽골 한몽기술대학교 교수(왼쪽)와 손애화 몽골국립농업대학교 교수(오른쪽)가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이은경 몽골 한몽기술대학교 교수(왼쪽)와 손애화 몽골국립농업대학교 교수(오른쪽)가 경연 대회 보조 진행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2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2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무대 아래에서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음악과 조명 담당 보조 요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무대 아래에서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음악과 조명 담당 보조 요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 3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3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3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각 학년 대상 수상자에게는 3개월 간의 무료 한국어 어학 연수(3학년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2학년 연수는 한양대학교 국제교육원이 후원함) 기회가 주어졌으며, 2등, 3등, 4등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이,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수여됐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의 심사위원장인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본 대회 후원 기관) 교수가 심사 총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의 바쁜 학사 일정으로 몽골 입국이 불가능하게 된 서원남 한양대학교 국제교육원 원장은, 문서로 보내 온 축사를 통해 '본 대회 개최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들의 건승과 몽골의 한국어 교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밝혔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경연 대회 진행 사회자로 수고해 준 이윤경 몽골 연세친선병원의 재활의학 전문의(오른쪽)가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본 대회 후원 기관) 교수의 심사 총평을 경청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의(UHM) 한국학과 1학년 학생들이 부른 'B급 인생'이라는 노래가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에 울려 퍼지면서 행사장의 열기는 후끈 달아 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의(UHM) 한국학과 4학년 학생들이 선을 보인 '거지의 꿈'이라는 연극도 눈길을 끌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춤과 율동이 어우러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춤과 율동이 어우러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춤과 율동이 어우러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이 출전 애(愛)제자 응원에 나섰다. (왼쪽 두 번째부터)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suren) 교수, 김형동 교수. 맨왼쪽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출신의 아. 데지드마 (A. Dejidmaa) 몽골국립대 법대 교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대상의 영예는 몽골국립교육대학교와 UB대학교가 나눠 가졌다. 지난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던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는 3등에,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는 입상 순위에 들지 못했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임대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사무소 부소장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사무국장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이영숙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 교수가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베. 촐론도르지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대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평준화했다는 현실을 보여 주는 단적인 증거라 하겠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개교 35돌 기념 2014년 제17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이 3학년 3등에 입상한 애(愛)제자 에. 솔롱고(E. Solongo) 학생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는 역시 내년 4월 중에 몽골 어린이예능교육원에서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8 [19: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방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 회동   몽-일 두 나라 정상, 지난 4월 16일 수요일 오후 도쿄 소재 일본 총리 대신 관저(総理大臣官邸)에서 오찬 회동 가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7 [19:58]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일본을 방문 중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이 지난 4월 16일 수요일 오후 도쿄 소재 일본 총리 대신 관저(総理大臣官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Abe Shinzo) 일본 총리(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와 1시간 15분 동안의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몽골 대통령실이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왼쪽, 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이 지난 4월 16일 수요일 오후 도쿄 소재 일본 총리 대신 관저(総理大臣官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Abe Shinzo) 일본 총리(오른쪽, 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와 1시간 15분 동안의 오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일 두 나라 정상의 오찬 회동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Abe Shinzo) 일본 총리(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로부터 1970년대에 북한에 의해 북한으로 납치됐던 요코타 메구미(横田めぐみ) 씨의 딸인 김은경 씨(현재 북한 거주)와, (현재 일본에 거주 중인) 메구미 씨의 부모(부친 시게루(滋) 씨, 모친 사나에(早紀江) 씨) 간의 몽골 회동을 실현시켜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받았으며, 몽-일 두 나라 정상은 우크라이나 문제, 아시아 지역 정세 등에 관한 의견을 서로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은, 지난 2013년 3월 30일, 몽골을 공식 방문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Abe Shinzo) 일본 총리(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와 몽골 정부 종합청사 게르(Ger)에서 환담을 나눈 바 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몽-일 밀월의 시대이다. 현재, 일본은 사회주의 국가 시절부터 몽골이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북-일 회담이 개최되기도 했었다는 점을 중시,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이 몽골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몽-일 관계 증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ongolian President Elbegdorj met with the Prime Minister of Japan On April 16,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met with Prime Minister of Japan Shinzo Abe in Tokyo. At the meeting, parties expressed their satisfaction with an intensive development of the bilateral friendly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Japan and exchanged views on economic, humanitarian and regional cooperation.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д Японы Ерөнхий сайд зоог бари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ид 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 2014 оны дөрөвдүгээр сарын 16-нд Токио хотноо өөрийн албан өргөөндөө зоог барив. Талууд уг уулзалтын үеэр Монгол, Япон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 өндөр дээд түвшинд эрчтэй хөгжиж байгаад сэтгэл ханамжта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ж, эдийн засаг, хүмүүнлэгийн болон бүс нут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талаар харилцан санал солилцж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7 [19: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0    2016년부터 부산-울란바토르 간 주2회 신규 항공 노선 뜬다 댓글:  조회:4792  추천:0  2014-04-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6년부터 부산-울란바토르 간 주2회 신규 항공 노선 뜬다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오는 2016년 3월말(IATA 2016 하계 시즌)부터 운항 개시하기로 몽골 측과 합의 도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5 [03:22]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국토교통부(國土交通部, MOLIT=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장관 서승환)가 지난 4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 항공 회담에서 부산-울란바토르 간 노선 개설을 위한 공급력 주2회를 신규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국토교통부(國土交通部, MOLIT=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장관 서승환)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4월 11일 금요일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국제항공과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부산-울란바토르 취항 시기는,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사정 등을 감안하여, 오는 2016년 3월말(IATA 2016 하계 시즌)부터 가능하도록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몽골 측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현재 주6회 설정되어 있는 한-몽골 간 공급력은 2016년 하계 시즌부터 주8회로 증대되었으며, 그 중 기존 주6회 운수권은 서울-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주2회 운수권은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운항 현황 : 서울-울란바토르 대한항공 주6회, 몽골항공 주6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2003년 이후 한-몽골 사이에는 서울-울란바토르 노선이 주6회만 운항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성수기에는 탑승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탑승란이 발생돼 왔으나, 그동안 몽골 측에서 1개 항공사 취항만을 주장하여 한-몽골 두 나라 간 공급력 증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인천-울란바토르 성수기 탑승률 : 2010년 8월 83% → 2011년 8월 90.7% → 2012년 8월 87% → 2013년 8월 85.1%)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열린 한-몽골 항공 회담을 통해 한-몽골 두 나라 간 공급력 증대 및 복수 항공사 취항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한 바 있으며, 마침내 이번 항공 회담에서 몽골 측의 진일보된 결정이 도출됐다.   한-몽골 두 나라가 부산-울란바토르 운수권 개설에 합의함에 따라 지방에서 몽골로 가는 항공 스케줄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한-몽골 간 복수 항공사 취항이 가능해져 경쟁을 통한 항공 운임 인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5 [03: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로 구성된 한마음배구회, 2014년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   유승찬 한마음배구회 회장, 한마음 배구대회를 통해 몽골 한인 동포들의 배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2 [12:54]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로 구성된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가 주최한 몽골 재외 국민들을 위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가 지난 4월 12일 토요일 몽골 UB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권갑중 몽골 한마음배구회 총무가 대회 개막식 사회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올해 열린 본 대회 후원사인 비비큐 몽골리아(BBQ MGL)의 김일한 회장이 대회 개막 선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유승찬 몽골 한마음배구회 회장이 대회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하진교 선수가 선수 대표로 선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본 대회 최고령 선수인 김일수 몽골건강원 원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재외 국민이라면 누구든 팀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었던 본 몽골 주재 재외 국민들을 위한 한마음 배구대회는 모두 8팀이 참가하여 오전 8시 30분부터 A조 4팀, B조 4팀이 풀리그 6인제 경기로 진행됐다.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주최측의 이호영 선수가 경기 진행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앞줄 왼쪽에 박기완 선수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이재욱 선수가 경기 선심으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선수로 출전한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맨뒤쪽)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풀리그 예선 경기가 끝난 뒤 치러지게 될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준결승전은 A조 1위팀 대(對) B조 2위팀, B조 1위팀 대(對) A조 2위팀 대결로 진행되며, 이어 3-4위전, 결승전이 이어지게 되어,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의 최종 우승팀은 오후 늦게서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를 치밀한 준비와 기획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유승찬 한마음배구회 회장(자동차 전문 수리 업체 Hi Car 대표)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개최된 본 한마음 배구대회를 통해 몽골 한인 동포들의 배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2 [12: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8    척 헤이글(Chuck Hagel) 미국 국방부 장관, 몽골 도착 댓글:  조회:5837  추천:0  2014-04-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척 헤이글(Chuck Hagel) 미국 국방부 장관, 몽골 도착   미국 국방부 장관의 몽골 방문, 지난 2005년 10월의 도널드 럼즈펠드 당시 미국 국방부 장관 이후 9년 만에 이뤄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1 [08:07]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동북 아시아 순방에 나선 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U.S. Defense Secretary Chuck Hagel=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ноён Чак Хейгл)이 3박 4일 간의 일본, 중국 방문을 마치고 지난 4월 10일 마지막 방문지인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했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헤이글 장관은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즉시 몽골 국방부 청사로 이동, 몽골 국방부 청사에서 몽골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은 뒤 곧바로 미-몽골 국방부 장관 회담에 들어갔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미국 국방부 장관의 몽골 방문은 지난 2005년 10월의 도널드 럼즈펠드(Donald Rumsfeld=Дональд Рамсфельд) 당시 미국 국방부 장관 이후 9년 만의 일이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바트에르데네 몽골 국방부 장관(Mongolian Defense Minister D. Bat-Erdene=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ноён Д. Бат-Эрдэнэ)과의 회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몽골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간 헤이글 장관은 바트에르데네 장관과 미-몽골 군사 협력 강화와 합동 군사 협력을 위한 조약 문서에 서명을 마쳤으나, 바트에르데네 장관은 몽골 영토에 미국 군사 기지를 설치하는 문제는 몽골법에 금지되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을 마친 헤이글 장관은 바트에르데네 장관으로부터 몽골 전통 말을 선물 받았으며, 헤이글 장관은 자신의 모교인 네브래스카고등학교 마스코트의 이름을 따 '샴록(Shamrock)'이란 이름을 말에게 즉석에서 부여했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헤이글 장관은 몽골 정부 종합청사로 이동해, 노로빈 알탄호야그(Норовын Алтанхуяг=Noroviin Altankhuyag) 몽골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미-몽골 양국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방부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U.S. Defense Secretary Chuck Hagel arrived in Ulaanbaatar, Mongolia U.S. Defense Secretary Chuck Hagel arrived in Ulaanbaatar, Mongolia, April 10, 2014, for meetings with defense counterparts to discuss issues of mutual importance. While in Mongolia, Hagel participated in a pass-and-review ceremony with Mongolian Defense Minister D. Bat-Erdene during an honor cordon at the Mongolian Ministry of Defense in Ulaanbaatar, Mongolia, April 10, 2014. Hagel and Bat-Erdene signed a statement pledging to strengthen military cooperation and increase joint training exercises. However, the Mongolian minister said Mongolia is barred by law from hosting U.S. military bases. U.S. Defense Secretary Chuck Hagel greeted his horse, Shamrock, at the Mongolian Ministry of Defense in Ulaanbaatar, Mongolia, April 10, 2014. The horse is a traditional Mongolian gift to visiting dignitaries and is renamed during the gifting ceremony. Hagel renamed the horse after his Nebraska high school mascot. In addition, Secretary Hagel also met with Mongolian Prime Minister Norov Altankhuyag to discuss issues of mutual importance in Ulaanbaatar, Mongolia on the same day. While a courtesy call paid on Prime Minister of Mongolia, Secretary Hagel expressed a satisfaction at the current state of bilateral relations, particularly, bilateral cooperation within defense and peacekeeping operations.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Монголд айлчиллаа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тэргүүтэй Америкий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төлөөлөгчид дөрөвдүгээр сарын 10-ны өдөр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ноо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гээд мордлоо.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Д. Бат-Эрдэнэ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ноён Чак Хейглийг хүндэт харуулын хамт Монгол Улсын БХЯ-нд хүндэтгэн угтан авч, Монгол оронд айлчлан саатсанд талархлаа илэрхийлсний дараа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эхэлж,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 түүний дотор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түүний цаашдын төлөвийн талаар харилцан санал солилцлоо.   Уулзалтын үеэр сайд нар хоёр орны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 нь талуудын нийтлэг эрх ашиг сонирхолд нийцэн, хоёр орны ард түмний найрсаг харилцааг гүнзгийрүүлэх, бүс нутаг болон дэлхий дахинд цэргийн итгэлцлийг бэхжүүлэх, энх тайван,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лыг сахин хамгаалах үндсэн зарчимд тулгуурлан шинэ агуулга хэлбэрээр баяжиж өргөжин, эрчимтэй урагшлан хөгжиж байгаад сэтгэл хангалуун байдгаа харилцан илэрхийлэв.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рийн дар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ноён Д. Бат-Эрдэнэ,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ноён Чак Хейгл нар “Монгол Улс,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асуудлаарх хамтарсан мэдэгдэл”-д гарын үсэг зурж, хоёр орны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ын төлөөлөлтэй уулзаж, ярилцлага өглөө.   Хэвлэлийн бага хурлын нээлтэн дээр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Д. Бат-Эрдэнэ “АНУ-ын Б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өнөөдөр манай улсад айлчлан ирж, хоёр улсы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тэр дундаа хоёр орны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талаар харилцан ярилцаж, санал бодлоо солилцлоо.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нийтлэг эрх ашиг, ард түмнүүдийн найрсаг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д тулгуурлан 1991 оноос хойш хоёр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 Зэвсэгт хүчний энхийг дэмжих ажиллагаанд оролцох чадавхийг бэхжүүлэх, цэргийн мэргэжлийн боловсон хүчнийг сургах чиглэлээр амжилттай хөгжиж үр дүнд хүрсэн гэж бид үзэж байна. Түүнчлэн бид өнөөдөр хоёр орны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өнөөгийн хүрсэн түвшин, цаашдын төлөв,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шинэчлэлийг эрчимжүүлэх хүрээнд хоёр тал хамтран хэрэгжүүлэхээр авсан чиглэлүүд, хэрэгжүүлэх арга зам,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ний НҮБ-ын энхийг дэмжих ажиллагаа, Олон улсын эвслийн цэргийн ажиллагаанд оролцож буй оролцоо,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уламжлалт чиглэлээр хөгжүүлэх бусад ажлуудын талаар ярилцлаа. Монгол улс бүс нутгийн төдийгүй дэлхий дахины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лын төлөө идэвхтэй байр суурьтай байх нь манай төрийн гадаад бодлогын нэгэн чухал бодлого юм. Ноён сайд таны манай оронд хийж байгаа энэхүү айлчлал нь хоёр орны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ялангуяа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 хоорондын харилцааг хөгжүүлэхэд чухал түлхэц болж, харилцааны түүхэнд нэгэн шинэ хуудас нээсэн чухал үйл явдал боллоо гэж үзэж байна. Биднийг зорин ирж, манай сайхан оронд айлчилсан ноён сайд танд талархлаа дахин илэрхийлж, ажлын өндөр амжилт хүсье” гэлээ.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Монгол улсад урьсан таны урилгыг би маш баяртайгаар хүлээн авсан. Уулзалтын үеэр хэлсэнчлэн, миний хувьд Ази-Номхон далайд хийж байгаа арав хоногийн айлчлалын хамгийн сүүлийн зогсоол нь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 болж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 нь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хувьд үнэтэй түншлэгч орон учир би зорин ирэх хүсэлтэй байлаа. Монгол улс дэлхий дээр маш хурдацтай өсөн нэмэгдэж буй эдийн засагтай орны нэг болж байгаа. Энэ утгаараа аюулгүй байдал, бүс нутагтаа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лыг хангах чиглэлээр үнэтэй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агч болж байна. Энэхүү нийтлэг сонирхол дээр үндэслэн манай хоёр орон хоорондоо эдийн засаг, аюулгүй байдал, дипломатын чиглэлээр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аа улам өргөжүүлж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ний бие бүрэлдэхүүн дэлхийн өнцөг булан бүрт болж байгаа олон улсын цэргийн ажиллагаануудад идэвхтэй оролцон, тэр хэрээрээ дэлхийг энхийг тогтоох, амгалан тайван байдлыг сахиулах үйлс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ж байгааг би цохон тэмдэглэж хэлэхэд таатай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ин НҮБ-ын мандаттайгаар олон улсын ажиллагаанд оролцож байгаа төдийгүй америк дайчид, цэргүүдтэй мөр зэрэгцэн Ирак, Афганистан улсуудад энхийг сахиулах ажиллагаанд үүрэг гүйцэтгэж байна. Энэхүү айлчлалын хүрээнд Монголын зэвсэгт хүчний зарим бие бүрэлдэхүүнтэй уулзаж, танилцах завшаан тохиож байгаад би бас их баяртай байна. Тэдэнд эх орныхоо төлөө зориулах үйлст нь талархлаа илэрхийлж, амжилт ерөөхийг хүссэн юм. Сүүлийн арав гаруй жилийн хугацаанд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Зэвсэгт хүчний хөгжил хурдацтай өсөн дэвжиж, бие биедээ үлгэрлэсэн, бие биенээсээ суралцсан он жилүүд байлаа. Дөнгөж саяхан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бид хоёрын гарын үсэг зурж баталгаажуулсан “Монгол Улс,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асуудлаарх хамтарсан мэдэгдэл”-д энэ талаар тодорхой дурдсан байг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ний шинэчлэл идэвхжихийн хэрээр АНУ-ын зүгээс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интэй хамтран явуулах ажиллагаа, хамтарсан сургуулиуд өсөн нэмэгдэнэ. Тэр хэрээр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ин Олон улсын арга хэмжээ, сургалт, ажиллагаануудад оролцох оролцоо нээлттэй болно. Өнгөрсөн арав хоногийн айлчлалын үр дүнгийн талаар сайдтай санал бодлоо солилцлоо. Айлчиллын хугацаанд би Ази-Номхон далайн орнуудын 13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тай уулзлаа. Эдгээр уулзалтууд нэг зүйлээр нийтлэг байсан нь бүс нутгийн хөгжлийн төлөө бүс нутгийн орнууд хамтарч ажиллах нь зайлшгүй юм гэдэг дээр санал нэгдэцгээж байна. Нийтлэг эрх ашиг сонирхлын үүднээс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аа цаашид үргэлжлүүлэх, мөн тулгараад буй маргаантай асуудлыг энхийн замаар шийдвэрлэх нь чухал гэдэг дээр санал нэгдсэн байна” хэмээн энэ удаагийн айлчлалын үр дүнгийнхээ талаар сэтгэгдлээ өгүүллээ. Сэтгүүлчид энэхүү айлчлалын үр дүн, Монгол Улс,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цаашдын төлөв байдлын талаар сонирхсон асуултууддаа хариулт авлаа. Мөн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Ирак, Афганистан улсад болон НҮБ-ын Энхийг дэмжих ажиллагаанд үүрэг гүйцэтгэсэн Монголын Зэвсэгт хүчний төлөөлөл 25 цэргийн алба хаагчидтай уулзан, талархлаа илэрхийлж, дурсгалын зураг татууллаа. Уулзалтын төгсгөлд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Д. Бат-Эрдэнэ хүндэт зочиндоо бэлэг бэлгийн дээд хурдан морь бэлэглэсэн юм. Ноён Чак Хейгл энэхүү бэлгийг билэгшээн хүлээн авлаа.   Энэхүү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ын хүрээнд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тэргүүтэй Америкий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төлөөлөгчид мөн Төрийн ордонд айлчилж,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Н.Алтанхуягтай уулзсан юм. АН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айд Чак Хейгл тэргүүтэй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төлөөлөгчид Ази-Номхон далайн орнуудаар хийсэн арав хоногийн айлчлалаа ийнхүү Монгол орноор өндөрлөлөө. Энэхүү айлчлал богинохон хугацаанд болсон боловч Монгол Улс,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найрсаг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ялангуяа хоёр орны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нд чухал байр суурь эзлэх, түүхэн үйл явдал боллоо.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1 [08: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 2014년 공모전 당선 쾌거 전 세계 지구촌 60여개 한인 방송사들과의 공정한 경쟁 속에서 당당히 이룬 역사적 쾌거이며,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없는 자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9 [22:50]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가,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위원장 최성준)가 올해 2014년 방송 제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방송통신위원회(KCC)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자사가 출품한 프로그램 기획안이 당선작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위원장 최성준)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放送通信委員會,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약칭 방통위= KCC, 위원장 최성준)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 행정 기관으로서, 지난 2008년 2월 29일 방송위원회가 개편되어 발족된 뒤, 현재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정부 과천 청사 안에 자리잡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 2014년 방송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 당선의 영광은 전 세계 지구촌 60여개 한인 방송사들과의 공정한 경쟁 속에서 당당히 이룬 자사의 역사적 쾌거이며,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없는 자랑이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이 출품하여 당선작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프로그램안의 제목은 '다문화 가족 힐링 프로젝트-즐거운 나의 집(4부작)'이다. 본 특파원과 만난 황성민 KCBN Channel 대표는 "다문화 가족 힐링 프로젝트-즐거운 나의 집(4부작)에서는 몽골 다문화 가족들이 겪어야 하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과 정체성 문제가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시청자들은 그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황성민 대표가 방송 녹화 작업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위원장 최성준)는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인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에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며,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은 정은석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올해 10월까지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완료하고 방송에 들어가게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본사 사무실에서 방송 준비에 한창인 데. 순제(D. Sunjee) 아나운서와  정은석 프로듀서(뒷모습)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은 예전의 울란바토르 한올(Khan-uul)구(區) 태양교(太陽橋) 부근에서 현재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구(區) 엥흐타이반(Enkhtaivan)로(路) 20번지 소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한 뒤 부쩍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지구촌에 몽골 현지 한인방송사로 그동안 알려져 온 몽골 KBN이라는 회사와는 전혀 관련 없음)은 몽골에 존재하는 단 하나뿐인 몽골 한인방송사로서, 그동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각종 행사의 취재 및 방송을 통한 보도 및 송출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바 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지난 2012년과 2013년 몽골 한국 문화 주간 행사 주관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2년 11월에는 한-몽골 수교 이후 22년 만에, 그리고 몽골한인회 발족 이후 20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를 단독으로 방송하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준 바 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데. 순제(D. Sunjee) 아나운서가 방송 현장에 섰다. 데. 순제(D. Sunjee) 아나운서는 KCBN Channel이 오전 시간에 몽골 전역에 송출 중인 Hyundai I Shopping(HIS)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저녁 뉴스 전달에 나섰다. 강 교수는 재외 동포 기자 자격으로 오는 9월의 가을 개편 전 무렵까지 고정 출연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은 위성 수신 안테나를 설치를 설치해 고국으로부터의 생생한 뉴스를 전송 받아 몽골 전역에 송출하고 있으며, 특히, 방송 송출 전(全)자동 시스템도 도입해 스태프 없이도 방송이 진행되도록 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09 [22: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6    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2014. 04. 08) 댓글:  조회:2168  추천:0  2014-04-09
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2014. 04. 08) 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2014. 04. 08(화) 보도 방송 : 몽골 시각 저녁 21:00 ~ 20:10(토)     【울란바토르(몽골)=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몽골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는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입니다. 주제 :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실이 없어요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그냥 음향으로 올립니다. 물론, 중국 Youku 동영상으로 올리는 방법이 있긴 하나, 굳이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아래 오디오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대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언론인대회 후원 기관 고양시, 제24회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한다   오는 4월 25일 금요일부터 17일 동안 고양시 호수 공원에서「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를 주제로 열리게 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8 [17:18]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서울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처(사무총장 여익환)에서 본지 몽골 특파원에게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보도 자료(담당 총무팀 윤선영, ☎031-905-9111, 팩스 031-908-7760)를 보내 왔다. 참고로, 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4월 21일 월요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 40분에 개막될 예정인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의 후원 기관이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및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의 공동 주최로 진행될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남북 통일 시대와 재외동포 역할 및 대한민국 정부운영 패러다임 3.0 (대한민국의 꿈, 통일과 재외동포언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게 되며, 지난 3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초청에 따라 본지 몽골 특파원의 대회 참가가 확정된 바 있다. 이에 본 보도 자료를 전재한다. 아래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보도 자료(담당 총무팀 윤선영, ☎031-905-9111, 팩스 031-908-7760)이다. ▲제22회 2012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를 매혹하는 고양 신한류의 꽃향기,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싱그러운 꽃향기와 설레는 바람이 매혹적인 계절 봄 벌써 24번째,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전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의 대표 브랜드 ‘고양 꽃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오는 4월 25일 금요일부터 5월 11일 월요일까지 17일 동안 신록이 푸르른 고양시 호수 공원에서「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를 주제로 화려한 꽃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가 감동하는 글로벌 화훼 박람회 해외 35개국 120개 업체, 국내 200여개 화훼 관련 기관,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화훼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교류하며 신품종 화훼류, 신개발품 등을 전시하는 매머드급 국제 화훼 박람회로 개최한다. 대한민국 화훼 비즈니스의 중심「월드 플라워관」에서는 네덜란드, 미국, 노르웨이, 러시아, 대만, 칠레 등 해외 20여개 나라에서 국가관으로 참가하여 각국의 대표 화훼류 전시와 다양한 전통 문화를 선보인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도네시아에서 온 세계에서 꽃잎이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를 비롯하여 세계에서 키가 제일 큰 콜롬비아 자이언트 장미와 1cm의 작은 꽃송이를 가진 인도의 다이아몬드 장미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선사한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출품한 우리 기술로 탄생한 170여 신품종 화훼도 한자리에 전시된다. 접목 선인장, 장미, 칼라 등 우리 신상품 꽃들의 화려한 자태는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며 수출 효자 상품이 될 것이다. 「코리아 플라워 전시관」에서는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가 만들어내는 바디 플라워 전시, 프레스 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 등 환상적인 꽃 예술 작품이 전시되며, 「고양 화훼 전시관」에서는 선인장, 분재, 자생화, 관엽 등 고양시 화훼 농가의 진귀한 소장품이 출품되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억 송이 꽃들이 신한류의 스토리로 풍성하게 피어나는 야외 정원에서는 따뜻한 봄 햇살과 어우러진 눈부신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꽃박람회 상징조형물 12m의 고양드림타워를 중심으로 케이팝(K-POP), 한식, 드라마, 스포츠 등 세계인을 매혹시키는 신한류 키워드를 입체적인 꽃 조경으로 만날 수 있는 ‘고양 신한류 정원’, 시원한 호수 위를 수놓는 아름다운 5개의 작은 꽃섬 ‘아쿠아 플라워 가든’, 서양란-박-과일-채소-나비-곤충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테마 정원 ‘로하스 플라워 터널’, 꽃향기 속에서 만끽하는 느림의 미학 ‘에코 힐링 가든’, 봄을 가득 채우는 오색 튤립 ‘이슬 고요 정원’, 화려한 꽃벽을 배경으로 한 최고의 포토존 ‘플라워 스튜디오 가든’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벽면 녹화․산수 조경 등 실생활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생활 정원’, 도심에서 즐기는 나만의 작은 텃밭 ‘도시 농업 가든’, ‘동물’을 테마로 전시되는 ‘모자이크 컬처 정원’,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게 하는 ‘웨딩 화훼 조형작품전’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톡톡 튀는 개성 만점 국내 최고의 정원 작가들이 참가하여 ‘힐링가든-도시민에게 휴식을 주는 정원’을 주제로 시원한 호숫가에서 연출하는 18개의 아름다운 정원 ‘코리아 가든 쇼’는 우리나라 정원 문화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감 만족! 함께 즐기는 글로벌 꽃 문화 축제 약 1천회의 풍성한 신한류 문화 예술 공연 프로그램은 꽃축제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공식 개막 전날인 4월 24일에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과 음악, 영상, 조명이 어우러진 멀티 미디어 초대형 고양 호수 불꽃 쇼로 꽃축제의 시작을 국내외에 알리게 된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행사 기간 동안 무대와 행사장 곳곳 거리에서는 케이팝(K-POP), 퓨전 국악, 비보잉 등 현란한 무대를 선보이는 고양 신한류 예술단 공연, 고전 무용, 밸리 댄스, 난타, 밴드, 치어 리딩 등 함께 즐기는 고양 시민 예술단 공연 등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벤트가 쉴새없이 이어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플라워 디자인 경기 대회, 전통 꽃꽂이 대상전 등 품격 높은 꽃 문화 행사와 다양한 화훼 체험, 호수위에서 즐기는 꽃배 체험, 소원 만들기 꽃 이벤트, 꽃그림 그리기 대회 등 온 식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캐릭터 브랜드 체험관, 캐릭터 공연 퍼레이드도 무료 구역에 마련되어 온 식구들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양 꽃축제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을 위한 최상의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 15만㎡의 넓은 박람회장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최적화하고, 휴게, 휴식 공간과 관람객 서비스 시설을 확충했다. 행사장 인근에 1만 2천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며 전용 승하차장을 마련했다. 종합 안내소, 물품 보관소, 수유실 등 편의 시설에서는 고양 시민 자원 봉사자, 꽃 해설사, 관광 해설사 등 300명의 미소 천사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양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 판매점, 꽃 음식점, 전통주 판매점 등 맛있는 식음료 시설과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 판매하여 저렴한 화훼 판매장도 마련된다. ▲제23회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자료 사진. (사진 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총무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꽃의 도시 고양시를 더 많이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연계 관광도 추천한다. 아름다운 꽃의 향연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 원 마운트 또는 한화 아쿠아 플라넷 일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동 입장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신개념 놀이 공원 고양 원 마운트와 4월 개장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한화 아쿠아 플라넷 일산은 고양시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꽃박람회와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고양 시티 투어를 활용하면 고양시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문의 : ☎031-908-7750~4) 구분   꽃박람회 입장권   꽃박람회 + 한화 아쿠아 플라넷 일산   꽃박람회 + 고양 원 마운트   성인   특별할인   워터 파크   스노우 파크   예매권   8,000원   6,000원   23,000원   평일 20,000원 주말 · 및 휴일 26,000원   평일 19,000원 주말  및 휴일 23,000원   현장권   9,000원   7,000원   ∎특별 할인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4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장애인, 국가 유공자, 부사관 이하 군인, 전-의경, 공익 근무 요원, 기초 생활 수급자 ∎예매처 :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G마켓, 옥션, 고양시 39개 주민센터 등 ∎예매 기간 : 2014년 4월 20일 일요일까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08 [17:1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4    몽골 NTV Channel 특별 대담 '볼조(Bolzoo)' (2014. 04. 06) 댓글:  조회:2560  추천:0  2014-04-07
  몽골 NTV Channel 특별 대담 '볼조(Bolzoo)' (2014. 04. 06) 몽골 NTV Channel 특별 대담 '볼조(Bolzoo)' 2014. 04. 06(일) 보도 방송 : 몽골 시각 저녁 19:10 ~ 19:50(일) 【울란바토르(몽골)=몽골 NTV Channel】 주제 :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한-몽골 관계 회고 및 전망   애초 본 특별 대담이 영어로 진행된 곡절은 몽골 주재 영어권 외국인들을 위한 배려였는데, NTV Channel이 본 대담의 영어 대화를 몽골어 자막으로 처리하지 않고 성우 목소리로 덧씌워버려 영어 대화가 빛이 바래버렸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전체 분량의 동영상 파일을 손에 넣기 전에, 요컨대, 몽골 NTV Channel로부터 본 특별 대담 동영상 파일을 전송 받지 못한 까닭에, 부랴부랴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올렸던 대담 내용 중 일부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대담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Эрхэм хүндэт Монгол Улсын иргэн танаа! (존경하는 몽골 국민 여러분!) Бид хамтдаа гар гараасаа барилцан шинэ ирээдүйг чиглэн Солонгос, Монголын харилцааны шинэ түүхийг цогцлуулан алхая. Би тэр гэрэлт ирээдүйд бат итгэлтэй байна.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한국-몽골 협력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저는 그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Бие биеэ хүндэтгэж сайн хөршийн зарчимд үндэслэсэн шинэ шатанд бие биенээ нөхсө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хөгжүүлье. Чухам тэр зам л эрх чөлөө, хөгжил дэвшлийг эрмэлзсэн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ард түмний төлөө зөв зам гэдэгт би итгэлтэй байна. (상대국에 대한 상호 존중과 선린 우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상호보완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갑시다. 저는 그 길이야 말로 자유와 번영과 발전을 바라는 두 나라 국민을 위한 길이라 믿고 있습니다.) Би та бүхэн болон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намайг халуун дотноор хүлээн авсныг үүрд сайн сайхнаар дурсан бөгөөд үргэлж мөрөөдөж байсан Монгол дахь энэ амьдрал маань үнэхээр өндөр үр дүнтэй болсон гэж үргэлж бахархах болно. (저는 여러분과 몽골 국민의 환대를 앞으로도 영원토록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며, 제가 평소 바랐던 몽골 생활이 참으로 유익했었다고 두고두고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NTV,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특별 대담 몽골 전역으로 송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초청 특별 대담 실황, 지난 4월 6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부터 몽골 전역에 40분 동안 방송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7 [02:46]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한-몽골 수교 24돌(지난 3월 26일)을 즈음하여 기획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 초청 특별 대담 실황이 지난 4월 6일 일요일 몽골 현지 시각 저녁 7시 10분부터 몽골 전역으로 40분 동안 전파를 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으로 몽골 NTV Channel이 마련한 특별 단독 대담에 나섰다. 대담 진행은 NTV Channel 프로그램국(局) 소속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가 맡았다. 탁자 위에 놓인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단독 특별 대담이 이뤄진 NTV 방송사 (=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의 '볼조(Bolzoo=Болзоо, 영어로 'Appointment'라고 번역되며, 한국어로는 '언약, 또는 '약속'으로 번역된다. )'라는 프로그램은 몽골 사회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어 보는 대담 시간으로서, 본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단독 특별 대담의 진행은 NTV 프로그램국(局) 소속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가 맡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자신의 1990년대 초반에 이뤄졌던 몽골 입국 동기, 몽골로 오기 전까지 살아 왔던 삶, 몽골 도착 첫날의 느낌, 몽골 생활에 적응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 몽골 뉴스를 한국 및 지구촌에 전하는 몽골 외교부 공인 외신 기자(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로서의 취재 활동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의 강의 분투기,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 동포로서의 한-몽골 수교 24돌에 대한 감회, 한-몽골 국민들이 상대국을 바라보는 상호 시각에 대한 분석, 한-몽골 관계가 진전되면서 한-몽골 양국에서 발생되는 사건이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돌출되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 등을 화제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으로 마련한 본 단독 대담에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외교부 공인 외신 기자(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자격으로 초대됐으며, 본 단독 특별 대담은 몽골에 주재 중인 외신 기자단과 외국 국적의 지구촌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제 공용어인 영어로 진행된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국민들을 향한 몽골어 연설에 나섰다. 강 교수 양복 윗옷에 달린 배지는 몽골한인회 배지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애초 본 특별 대담이 영어로 진행된 곡절은 몽골 주재 영어권 외국인들을 위한 배려였는데, NTV Channel이 본 대담의 영어 대화를 몽골어 자막으로 처리하지 않고 성우 목소리로 덧씌워버려 영어 대화가 빛이 바래버렸다. 대담 마지막에는 "존경하는 몽골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몽골 국민들을 향한 몽골어 연설이 삽입됐다. Эрхэм хүндэт Монгол Улсын иргэн танаа! (존경하는 몽골 국민 여러분!) Бид хамтдаа гар гараасаа барилцан шинэ ирээдүйг чиглэн Солонгос, Монголын харилцааны шинэ түүхийг цогцлуулан алхая. Би тэр гэрэлт ирээдүйд бат итгэлтэй байна.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한국-몽골 협력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저는 그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Бие биеэ хүндэтгэж сайн хөршийн зарчимд үндэслэсэн шинэ шатанд бие биенээ нөхсө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хөгжүүлье. Чухам тэр зам л эрх чөлөө, хөгжил дэвшлийг эрмэлзсэн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ард түмний төлөө зөв зам гэдэгт би итгэлтэй байна. (상대국에 대한 상호 존중과 선린 우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상호보완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갑시다. 저는 그 길이야 말로 자유와 번영과 발전을 바라는 두 나라 국민을 위한 길이라 믿고 있습니다.) Би та бүхэн болон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намайг халуун дотноор хүлээн авсныг үүрд сайн сайхнаар дурсан бөгөөд үргэлж мөрөөдөж байсан Монгол дахь энэ амьдрал маань үнэхээр өндөр үр дүнтэй болсон гэж үргэлж бахархах болно. (저는 여러분과 몽골 국민의 환대를 앞으로도 영원토록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며, 제가 평소 바랐던 몽골 생활이 참으로 유익했었다고 두고두고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Анхаарал тавьсанд баярлалаа.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 지난 2006년 설립돼 올해로 개국 8주년을 맞은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는 몽골 현지에선 MNB(몽골국영방송사=Mongolian National Broadcaster=Монголын vндэсний олон нийтийн телевиз), UBS(울란바토르방송사=Ulaanbaatar Broadcasting System=UBS телевиз), 그리고 볼로브스롤 채널 텔레비전(교육방송사=Bolovsrol channel television=Боловсрол суваг телевиз) 등과 함께 몽골의 4대 방송사로 손꼽히는 몽골 현지의 유명 방송사이다.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9. 03. 16 정 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회장 :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2. 11. 20 몽골한인회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회장 : 장옥련) ∎2003. 06. 02 몽골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3. 08 몽골한인회 토요한글학교 개교(교장 : 신재영) ∎2004. 03. 20 몽골한인회 누리집 개설(http://mongolhanin.korean.net) ∎2013. 01. 01 몽골한인회 이연상 11대 회장 취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07 [02: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외교부 201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 서울에서 개막됐다   201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 평화 통일 외교와 창조 경제 외교를 주제로 오는 4월 4일 금요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1 [16:43]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는 지난 3월 31일 월요일 오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지구촌 주재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 123여명(특명 전권 대사 118명, 대사 대리 4명, 대표부 대표 (대만 타이베이) 1명 등 모두 12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재외 공관장 회의 개막식을 갖고 닷새 간의 2014년 재외 공관장 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2014 지구촌 주재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특명 전권 대사 118명, 대사 대리 4명, 대표부 대표 (대만 타이베이) 1명 등 모두 123명) 회의 개막식이 열린 서울특별시 종로구 도렴동 소재 대한민국 외교부 청사 입구.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평화 통일 외교'와 '창조 경제 외교'를 주제로 오는 4월 4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관장 회의 첫날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올해 외교부 업무 방향 브리핑, ‘우리의 안보 환경 및 통일기반 구축’이라는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의 강연과,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 및 통일 정책’이라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강연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4 지구촌 주재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특명 전권 대사 118명, 대사 대리 4명, 대표부 대표 (대만 타이베이) 1명 등 모두 123명) 회의 현장. 본 회의에는 몽골 주재 대한민국 외교부 재외 공관장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참가 중이다.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지구촌 주재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 123여명이 주재하고 있는 국가 실정에 맞춘 통일 외교, 창조 경제 외교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그룹별 분임 토의가 주제별로 정해진 도전 과제(즉, 국제 사회의 통일 지지 기반 조성 방안, 북한 변화 유도를 위한 내외부 동력 확충 방안, 북한 비핵화 및 도발 억제 방안, 통일 공공 외교 구축 방안 등등)에 따라 진행됐다.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 123명은 회의 둘째날인 4월 1일 화요일 오전에는 새터민(=탈북자) 시설인 하나원을 방문해 탈북민들의 정착 지원 현장을 돌아봤다. 이어, 오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베푼 격려 만찬(미래창조과학부,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산하 기관장,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및 여야 외통위 간사 등 모두 290여명 참석)에 내외 동반으로 참석했다. ▲2014년 재외 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모든 역량의 집중'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외교의 역할과 도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본 만찬에는 몽골 주재 대한민국 외교부 재외 공관장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도 참석했다. (사진=KBS 캡처 화면⇐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번에 독일의 베를린과 옛동독 지역인 드레스덴을 방문해서 통일 독일의 발전상을 보면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 통일은 시대적 사명일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은 물론이고, 동북아 전체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것입니다.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외교의 역할과 도움이 중요합니다. 공관장 여러분께서는 투철한 애국심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재외 공관장 123명은 행사 사흘째인 4월 2일에는 조원동 청와대 경제 수석의 ‘창조 경제 외교’ 강연,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의 영상 브리핑을 청취하고 분임 토론을 이어간 뒤, 봉사 활동을 위한 재활원, 보육원, 여성센터 방문, 나진-하산 관련 컨소시엄 참여 기업 및 대한민국 항공 우주 산업 관련 기관 방문 등의 일정을, 4월 3일과 4일에는 경제 4단체장 오찬, 공관장 간담회,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 및 북핵(北核) 문제 등의 이슈를 주제로 분임 토론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대한민국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Yun Byung-se)가 표방한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신뢰 외교"가 부디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다음은 2014년 재외 공관장 회의와 관련해 대한민국 외교부가 발표한 보도 자료 내용이다. 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014년 재외 공관장 회의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우리 외교가 △31회 정상 회담을 통한 신뢰 외교 구현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에 대한 국제 여론 규합 △북한 및 북핵(北核) 과 관련된 전략 대화 △중견국 외교 장관 회의 창설 △방공 식별 구역 관련 주변국과의 성공적 이해 조정 △납치된 리비아 우리 공관원 구출 등을 통한 위기 관리 능력 제고 △탈북자 이송 루트 국가들과의 협조 체계 개선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음을 평가하고, 공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2. 윤 장관은 지난 한 해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 정부 출범 2년차에도 우리의 외교 환경은 여전히 냉엄한바,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 도전이 제기되고 있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ㅇ특히, 북한의 핵(核) 프로그램은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으로서 북한의 핵(核) 실험 여부는 북한의 장래를 크게 결정하게 될 것인바, 북한 지도부는 국제 사회로부터의 고립과 협력의 길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것이며, 핵(核) 실험 감행 시 반드시 엄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경고. ㅇ북핵(北核) 문제뿐 아니라, 장성택 처형 사건은 북한 내부 정세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직결되고, 새로운 한반도 건설이 시급한 과제임을 일깨워 주는 한편,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수정주의는 국제 여론의 규탄 대상이 되고 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는 국제 질서의 혼돈을 야기.   3. 윤 장관은 이러한 혼돈과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 우리 외교가 견인차 역할을 하여야 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에 따라 이번 공관장 회의는 국정 운영의 핵심 과제인 ‘ 평화 통일 외교’, ‘창조 경제 외교’, ‘재외 국민과 동포 서비스 등 국민 행복 외교’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하였다. ㅇ우선, 향후 4년 간 박근혜 정부 외교의 가장 중요한 역점 과제인 평화 통일 신뢰 외교와 관련, ‘통일 대박론’과「드레스덴 구상」을 기반으로 통일에 대한 열망을 갖고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공관장 모두가 역사 의식을 갖고 임해 주기를 당부. ㅇ둘째로, 국정 기조인 경제 부흥과 관련, 정부의 경제 혁신 3개(個)년 계획 이행과 ‘474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 기업의 해외 활동 지원, 대외 경제 환경 개선, 국제 경제 질서 속에서의 국익 제고, 선진 사례 발굴을 통한 국내 경제 업그레이드 등 외교의 최전선에서 경제 외교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 ㅇ셋째, 국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정부로서 국민의 안위가 달린 위기 상황에 대한 사전 예방과 즉각적 대응, 수요에 맞는 역량 확충과 재외 국민 현지 진출 지원 등을 통해 재외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 힘 써 줄 것을 강조. 4. 윤 장관은 심도 있는 토의와 현장과의 교감, 다양한 정책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도출하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공관장들이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각오와 책임을 새롭게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하였다. ▲윤병세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Yun Byung-se)이 2014년 재외 공관장 회의  개회사 낭독에 나섰다.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 공관장 여러분, 그리고 동료 여러분, 작년 이 맘 때,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재외 공관장 회의를 열며, 제가 “외교 중흥, 외교 르네상스”를 열어 가자고 말씀 드렸던 것을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1년 간 외교부 본부와 재외 공관은 혼연일체가 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거칠었던 격랑을 성공적으로 헤쳐 나가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국, 중국, 러시아, EU, 아세안, 인도, 독일 등과의 정상 회담을 포함한 31회의 정상 회담을 통해 신뢰에 입각한 정상 외교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연중 무휴 전개되어 온 일본측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수정주의적 언동에 대한 강력한 국제 여론 규합, 미국과의 방위비 분담 협상 타결과 원자력 협력 협정 개정 협상 진행, 59회의 외교 장관 회담과 수십회의 전화 외교, 북한 및 북핵(北核)과 관련된 유관국들과의 전략 대화, 중견국 외교 장관 회의 창설 등 우리 외교의 모든 분야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고 외교 지평을 넓히며 외교 수행 방식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세일즈 외교 및 경제 외교 분야와 한-러 비자 면제 협정 발효 등 국민 편익 영사 서비스 분야에서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또한, 쉴새없이 발생하는 외교적 난제와 위기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지만, 대부분 지혜롭게 해결하였습니다. 주변국들과의 이해 관계가 크게 충돌할 수 있었던 방공 식별 구역 선포와 같은 고난도 위기를 실리와 명분을 모두 챙기면서 성공적으로 풀어냈으며, 리비아에서 납치된 우리 공관원을 유례없이 72시간 만에 구출할 만큼,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 주었고, 탈북자 이송 루트 국가들과의 업무 협조 체계도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초 우리 외교부는 정부 부처 종합 업무 평가에서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것은 국민들께서 우리 외교와 외교부에 대해 보여 준 애정과 신뢰의 표현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더욱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독려의 뜻으로 보고 우리 모두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야할 것입니다. 이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지와 함께 우리의 지구촌 행복 외교는 5대양 6대주로 전방위로 뻗어 나가게 되고, 세계는 대한민국의 증대된 역할에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곳곳 외교 전장에서 24시간 365일 투철한 국가관과 소명 의식을 갖고 국익 증진에 진력하신 공관장 여러분들과 공관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간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또한 이 기회를 빌어, 새로이 임지로 향하며 각오를 다지는 신임 공관장 여러분들께도 거듭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관장 여러분, 지난 한 해의 괄목할만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정부 출범 2년차 우리 외교 환경은 단 한 순간도 한 눈을 팔 수 없을 정도로 냉엄하다고 하겠습니다.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인 도전이 제기되고 있고, 커다란 불확실성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핵(核) 프로그램은 오늘 이 시간에도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입니다. 북한은 바로 어제에도 외무성 성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핵(核) 실험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하였습니다. 북한의 핵(核) 실험 여부는 최종적으로 북한 지도부에 달린 것이지만, 그 선택은 북한의 장래를 크게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북한 지도부는 추가 핵(核) 실험을 결연히 반대해 온 중국을 포함한 국제 사회로부터의 고립과 더 큰 협력의 길 가운데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이 만일 핵(核) 실험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엄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북핵(北核) 문제뿐 아니라, 장성택 처형 사건은 이제 북한의 내부 정세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와 안정에 직결될 수 밖에 없으며, 왜 새로운 한반도의 건설이 시급한 과제인가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연중 무휴로 전개되는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수정주의적 언동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여론의 규탄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는 탈냉전 후 국제 질서에 새로운 혼돈을 야기하면서, 21세기가 정의와 평화의 시대가 되기 위해서, 국제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딜레마를 웅변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확실성과 혼돈이 도전이자 위기라고 한다면, 이것은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창이 될 수가 있습니다. 70년대 초 동서 데탕트와 90년대 초 냉전 종식이 국제 정치의 지각 변동을 통해 역사의 전진을 가져왔다면, 또 다시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새로운 역사적 전환기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오히려 기회를 맞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우리 외교는 이러한 기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견인차가 되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금번 공관장 회의는 금년도 국정 운영의 핵심 과제인 “평화 통일 외교”, “창조 경제 외교”, “재외 국민과 동포 서비스 등 국민 행복 외교”에 역점을 두면서, 이것을 “공공 외교․문화 외교”로 뒷받침하는 데 그 초점을 모으고 있습니다. 첫째, 평화 통일 신뢰 외교는 향후 4년 간 박근혜 정부 외교의 가장 중요한 역점 과제입니다. “세상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에게 길을 만들어 준다.”는 말이 있듯이, 새해 들어 지난 첫 3개월은 우리 평화 통일 외교가 나가야 할 방향을 더욱 분명히 제시한 뜻깊은 기간이었습니다. 외교부는 연초 대통령님 앞 연두 업무 보고에서 새로운 한반도 건설을 위해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 외교, △북한 변화 유도 외교, △국제적 통일 기반 조성 외교를 3대 방향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작년 정부 출범시 “국민 행복 시대”의 진정한 완성은 남북한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반도 행복 시대 구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는데, 금년 초에 “통일 대박론”을 화두로 던지시고 지난 주 독일 국빈 방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에 관한 「드레스덴 구상」을 발표하신 바 있습니다. 독일이 분단 45년 만에 하나된 독일을 이룬 것은 통일에 대한 열망을 갖고 끊임없이 준비한 결과임을 느끼면서, 우리도 통일의 문을 두드리는 노력을 통해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것입니다. 라인강의 기적이 한강의 기적이 되었듯이, 엘베강의 기적이 대동강의 기적이 될 수 있도록 공관장 여러분께서 역사 의식을 갖고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국정 기조인 경제 부흥을 위해 모든 공관장들께서 경제 외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정부는 경제 혁신 3개(個)년 계획을 발표하고, 2017년까지 성장 4%, 고용 70%, 국민 소득 4만 달러, 즉 474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공관장들은 경제 외교의 최전선에서 정부의 이러한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외 역량을 총동원하여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기업의 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특히 기업의 시장 개척,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벤처 기업 해외 진출, 중소 기업 애로 사항 해결 등을 위해 공관장이 직접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다음은,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서 우리의 대외 경제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FTA, 사증 면제 협정, 투자 보장 협정, 사회 보장 협정, 워킹 홀리데이 협정 등을 주재국과 적극 교섭하고, 과학 기술 협력, 보건 의료 협력, 북극 진출 등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G20, APEC, OECD, UN 기후 변화 회의 및 지속 가능 개발 회의, 환경 등 글로벌 경제 이슈 논의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 경제 질서에서 우리의 국익을 제고해야 합니다. 또한, 외국의 개혁 우수 사례를 우리 경제가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공관장들께서 적극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진국의 창조 경제 사례와 성공적인 구조 개혁 사례를 발굴하여 우리 국내 경제를 업그레이드 하도록 하는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재외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 힘써야 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존재 이유이자 정부의 가장 본질적인 책무입니다. 특히, 국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정부에서 재외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는 최우선적인 과제이자 국민 행복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대통령님께서도 재외 공관이 재외 국민을 보호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지시하신 바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유념하고, 전 재외 공관은 최근 리비아 우리 공관원 납치 사건과 이집트 여행객 테러 사건에서와 같이 국민의 안위가 달린 위기 상황에서, 공관장이 중심이 되어 사전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되, 사건 발생 시에는 기동성 있게 즉각 대응해야 합니다. 고품질 재외 국민 보호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매년 증가하는 재외 국민 보호 수요에 맞게 대응 역량을 확충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재외 국민의 현지 진출을 위한 지원 활동에도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재외 동포 정책 또한 고국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공관장 여러분, 오랫 동안 준비된 우리의 일관된 외교 전략과 이에 기반하여 이루어낸 지난 1년의 외교적 성과,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확인된 우리의 외교 역량을 보면서, 우리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주 헤이그 핵(核) 안보 정상 회의, 한-중 정상 회담과 한-미-일 정상 회담, 그리고 독일 국빈 방문 행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이러한 생각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믿음이 더욱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금년도 공관장 회의는 국민의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끝장 토론”이 될 수 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회의 프로그램도 실질적이고 집약적인 토의, 생산적이고 뜨거운 토의, 현장과 교감하고 가능 한 많은 정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회의가 되도록 세심히 준비되었습니다. 120년 전 갑오년 외세에 의한 실패한 개혁이 국권 상실로 이어졌다면, 다시 맞은 갑오년 올해는 새로운 한반도, 새로운 동북아,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여정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분단 70년을 한 해 앞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소명에 참여한다는 역사 의식으로 무장하고, 우리 모두의 각오와 책임을 새롭게 합시다. 감사합니다. 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01 [16: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1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오는 4월 20일부터 열린다 댓글:  조회:4326  추천:0  2014-04-0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오는 4월 20일부터 열린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 자격으로 유일하게 본 대회에 단독 참가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1 [11:42]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및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의 공동 주최로 는오 4월 21일 월요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 40분에 개막된다.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가 오는 4월 21일 월요일 오전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남북 통일 시대와 재외동포 역할 및 대한민국 정부운영 패러다임 3.0 (대한민국의 꿈, 통일과 재외동포언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게 되며, 본 대회 개막식은 지구촌 각국의 재외동포들을 위해 창설, 운영 중인 신문-방송-잡지-인터넷 매체(예컨대, 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라디오코리아(LA),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에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올해에는 지구촌 30여 개국 60개 매체의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및 교육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매년 개최해온 바 있으며, 올해 대회는 대한민국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광역시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서 치러진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에는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유일하게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지구촌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지난해 열린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국제회의 장면. (사진=재외동포재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4월 25일 금요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적 방안, 재외동포청 설립, 국제 도시화, 한류 원조 태권도의 신세계화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또한, 서울특별시, 경기도, 대구광역시 등을 아우르는 지방자치단체 산업 단지 및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이 진행되고,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의 재외동포 언론의 발전 전략의 모색은 물론, 글로벌 코리아 국가 브랜드 홍보 활동 촉진을 위한 재외동포 언론인 재교육 프로그램 등도 실시될 예정이다.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기자 대회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춘계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추계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01 [11: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골 외교부 간의 첫 공공외교 협의 회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려   한-몽골 양측의 문화적 유대 관계 강화와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사이의 심도있는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31 [17:31]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한-몽골 외교부 간의 첫 공공외교 협의 회의가 지난 3월 25일 화요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UB) 소재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외교부 측에서는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이, 몽골 외교부 측에서는 체. 바트바야르(Ts. Batbayar) 몽골 외교부 정책기획연구국장이 각각 본 회의의 수석 대표로 나섰다. ▲한-몽골 외교부 간의 첫 공공외교 협의 회의 현장.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체. 바트바야르(Ts. Batbayar) 몽골 외교부 정책기획연구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자리를 같이 했다. 김동기 국장 오른쪽에 한-몽골 통역을 맡은 양혜숙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선임 연구원이, 왼쪽 끝에 이대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제공=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첫 공공외교 협의 회의를 통해, 한-몽골 양측은 한-몽골 두 나라 사이의 공공외교 유대 관계 발전,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사이의 상대국에 대한 심도있는 상호 이해 증진, 한-몽골 두 나라 각자 상대국의 역사, 문화 및 전통에 대한 지식 개선, 그리고 상호 협력 증진 등을 위한 여러 기회들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몽골 외교부 측은 언론 매체가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각자 상대국에 대한 지식과 상호 이해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한-몽골 두 나라의 언론 매체의 언론인들과 대표자들 사이의 교류 증진에 관심을 표명했다. 대한민국 외교부 측은, 몽골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를 위한 많은 문화 행사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라며, 몽골 측의 지원 제공을 요청했다.   한-몽골 양측은 이러한 방향으로의 공동 업무 추진과, 공공외교 협의 회의 개최 정례화에 합의했으며, 본 회의가 생산적이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한편, 이에 앞서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은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을 예방, 면담했다.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의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  면담 현장.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오른쪽 세 번째)이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대화를 이어 가고 있다. 볼드 장관 오른쪽으로 데. 엥흐타이반(D. Enkhtaivan)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장(왼쪽 두 번째) , 야. 인드라(Ya. Indra)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 국제업무 담당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제공=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은, 한-몽골 두 나라 외교부 사이의 첫 공공외교 협의 회의 참석 차 이뤄진 대한민국 외교부 사절단의 몽골 울란바토르(UB) 방문(지난 2014년 2월의 그의 대한민국 공식 방문에 대한 대한민국의 후속 조치)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으며, 한-몽골 양측의 문화적 유대 관계 강화와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사이의 심도있는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본 회의가 훌륭한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는 확신 의사를 피력했다.   한-몽골 두 나라가 오랜 기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해 오긴 했으나, 한-몽골 민간 차원의 유대 관계(people-to-people connections)가 기대치에 못 비친 게 사실이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이 이슈는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은 한-몽골 두 나라의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시의 대한민국 주재 몽골 커뮤니티가 설립한 공공기관들에 대한 (대한민국의) 지원 제공을 요청했다. 김동기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은 한-몽골 두 나라 사이의 공공외교 유대 관계의 활성화,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사이의 심도있는 상호 이해 증진, 한-몽골 두 나라 각자 상대국에 대한 지식 개선 등을 위한 광범위한 가지 각색의 프로그램들과 문화 행사들을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며, (몽골의) 지원 제공을 요청했다. The first consultative meeting between the Foreign Ministries the Republic of Korea & Mongolia on the public diplomacy was held on March 25 in UB, Mongolia. Mongolian delegation was led by Director of the Policy Planning and Research Department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Ts. Batbayar and Korean delegation by Director of the Cultural Affairs Bureau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Kim Dong-gi.   During the consultative meeting, sides talked about the opportunities for developing public diplomacy ties of the two countries, deepening the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peoples and improving their knowledge of the respective countries’ history, culture and tradition and cooperation on the mutual promotion. Mongolian side emphasized that media plays an important role in enhancing mutual understanding and knowledge of two peoples about respective countries as well as expressed an interest in increasing the exchange of journalists and representatives of the media organiz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plans to host through its Embassy in UB a number of cultural events for Mongolians especially young people and requested to provide support. Both sides agreed on working together in this direction and hosting such consultative meetings regularly and concluded the meeting as a productive. Meanwhile, before the meeting,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 Bold received Director of the Cultural Affairs Bureau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Kim Dong-gi. Minister L. Bold thanked the Korean delegation for coming to UB to attend the first consultative meeting between the Foreign Ministries of Mongolia and the Republic of Korea on the public diplomacy, the follow-up to his official visit to the Republic of Korea in February 2014 and expressed a confidence that the meeting aiming at the strengthening of bilateral cultural ties and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peoples would give high results. Though the two countries have long traditional friendly ties, people-to-people connections have not reached the expected level. Therefore, this issue draws a particular attention. Minister L. Bold requested to render support to public organizations set up by the Mongolian community in the Republic of Korea in carrying out various events for the promotion of both countries. Director Kim Dong-gi said that the Korean side plans to organize a broad spectrum of programs and cultural events for stimulating of public diplomacy 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deepening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peoples and improving their knowledge of the respective countries and requested to provide support.    БНСУ,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яамд хооронд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ны асуудлаарх анхдугаар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 3 дугаар сарын 25-ны өдөр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ноо болов. Монголын талыг ГХЯ-ны Бодлого төлөвлөлт, судалгааны газрын захирал Ц. Батбаяр, солонгосын талыг тус улсын ГХЯ-ны Соёлын харилцааны товчооны захирал Ким Дун Ги нар тус тус тэргүүлж оролцов.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аар хоёр улс хооронд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г хөгжүүлэх, хоёр орны ард иргэд хоорондын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ол, бие биенийхээ түүх, соёл, уламжлалын талаарх мэдлэгийг дээшлүүлэх, харилцан сурталчлах тал дээр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боломжийн та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в. Ард иргэдийн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ол, тухайн орны талаарх мэдээлэл, мэдлэгийг дээшлүүлэхэд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салбар ихээхэн үүрэг гүйцэтгэдгийг монголын тал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ж хоёр орны сэтгүүлч хоорондын солилцоог нэмэгдүүлэх, хэвлэл мэд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уудын төлөөллийг харилцан нэмэгдүүлэх сонирхолтой буйгаа илэрийллээ. БНСУ-ын ГХЯ-наас тус улс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ын яамаараа дамжуулан монголын олон нийт, ялангуяа залуучуудад хандсан соёлын олон арга хэмжээг хэрэгжүүлэхэр төлөвлөж буйгаа танилцуулаад Монгол Улсын ГХЯ-наас дэмжлэг үзүүлэхийг хүслээ. Талууд энэ чиглэлээр идэвхитэ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энэхүү уулзалтыг тогтмо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хаар тохиролцон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ыг үр дүнтэй боллоо хэмээн дүгнэв.   Энэ хооронд, энэ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ын өмнө,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Л. Болд БНСУ-ын ГХЯ-ны Соёлын харилцааны товчооны захирал Ким Дун Ги-г өнөөдөр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в. Сайд Л. Болд өөрийнх нь 2 дугаар сард БНСУ-д хийсэн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ын мөрөөр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ноо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гдаж буй БНСУ, Монгол Улсын ГХЯ-д хооронд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ны асуудлаарх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ад оролцохоор хүрэлцэн ирсэн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эд хоёр орны соёлын харилцаа, хоёр ард түмний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лыг бэхжүүлэх зорилго бүхий энэхүү зөвлөлдөх уулзалт үр дүнтэй болно гэдэгт итгэлтэ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лээ. Манай хоёр орон эртний уламжлалт найрсаг харилцаатай хэдий ч иргэд хоорондын харилцаа санаанд хүрсэн түвшинд хөгжихгүй байгааг тэмдэглээд хоёр тал энэ асуудалд анхаарлаа хандуулахын чухлыг тэмдэглэлэв. БНСУ-д монголын иргэд олноор ажиллаж амьдарч буй бөгөөд манай иргэдийн байгуулсан сайн дурын холбоо, олон нийтийн байгууллагын зүгээс явуулдаг Монгол Улс, БНСУ-ыг харилцан сурталчлан таниулах үйл ажиллагаанд дэмжлэг үзүүлж байхыг хүслээ. Захирал Ким Дун Ги хоёр орны хооронд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г идэвхижүүлэх, хоёр ард түмний хооронд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ол, хоёр орны талаарх мэдлэгийг дээшлүүлж зөв ойлголт өгөх  үүднээс олон хөтөлбөр, соёлын арга хэмжээг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аар ажиллаж буйгаа танилцуулаад Монгол Улсын ГХЯ энэ тал дээр дэмжлэг үзүүлэхийг хүс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31 [17: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상반기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대사 관저에서 저녁 10시까지 장장 4시간에 걸쳐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위상 제고 방안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21 [01:11]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3월 20일 목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본 간담회의 유일한 홍일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분홍옷)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10시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4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는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들(9인)과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5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최영규 참사관,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위상 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최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다시 부임한 최영규 참사관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몽골 현지에서의 반한 정서, 몽골 화폐 환율 폭등 사태에 기인한 몽골 경제 침체 상황, 3.1절 95돌 기념식에 몰아쳤던 꽃샘 추위와 한인 동포의 건강 관리, 몽골 현지의 치안 상태 및 한인 동포 안전,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 발급 문제, 5월 둘째 주로 예정된 몽골한인회 주최의 식목 행사, 6월로 예정된 몽골한인회 주최의 한인 체육대회, 한인회관 신축 터 처리 및 운영 방안, 재외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의 요람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이전 및 운영 문제 등이 논의됐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건너편 가운데에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건너편 가운데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 발급 문제와 관련, 이른바, '카더라'는 “○○가 ~라고 하더라” 식으로 정확한 근거가 부족한 소문을 추측 사실처럼 전달하거나, 그런 소문을 의도적으로 퍼트리기 위한 행위, 추측성으로 만들어진 억측 또는 소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성숙한 대응을 주문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영사 관련 총괄 업무가 대한민국에서 파견된 달랑 한 명뿐인 영사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어려운 현실임을 토로하고, 단칼에 개선은 힘들겠으나 향후 영사 면담 확대 등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 발급 건에 대한 점진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언약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최근 몽골 UB시로의 환수 문제가 대두된 한인회관 신축 터와 관련한 대응 처리및 운영 방안이 논의됐으며, 아울러,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이전 및 운영 문제가 장시간 논의됐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토요한글학교가 재외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의 요람임을 중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특별한 관심을 정중히 요청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몽골 화폐 투그리크(Tugrik) 환율 급등 사태에 기인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경제적 타격에 대한 우려가 표명됐으며, 향후 흐름을 지켜보며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자는 상호 공감대도 형성됐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을 간절히 기원한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간담회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이태로 대사 최영규 참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9인)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6대 회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9대 회장)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10대 회장)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5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21 [01: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8    몽골기자협회(CMJ), 한국기자협회(JAK)와 상호교류 MOU 체결 댓글:  조회:5814  추천:0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기자협회(CMJ), 한국기자협회(JAK)와 상호교류 MOU 체결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뉴스 그룹 본사 사옥에서 한국기자협회(JAK)와의 한-몽골 양국 기자단의 상호 방문 및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 거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22 [11:01]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3월 13일 목요일 몽골기자협회(CMJ=Confederation of Mongolian Journalists=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 회장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가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뉴스 그룹 본사 사옥에서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Пак Чон-Риюл)와의 한-몽골 양국 기자단의 상호 방문 및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오후 12시 30분부터 거행했다. ▲몽골기자협회(CMJ=Confederation of Mongolian Journalists, 회장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 몽골기자협회장은 “오랜 기간 교류를 이어 온 한-몽골 양국 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은 역사적인 일"이라는 말로 양해각서(MOU) 체결의 의미를 평가하고, "(이로써) 한-몽골 양국의 경험 교환, 기자 교류의 폭넓은 확대 실시가 실현 가능하게 됐다”는 소회을 피력했다.   ▲몽골기자협회(CMJ) 와 한국기자협회(JAK)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 현장. 왼쪽이 갈라리드 회장, 오른쪽이 박종률 회장이다. (사진 제공=몽골기자협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기자협회(CMJ=Confederation of Mongolian Journalists=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 회장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의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박종률(Пак Чон-Риюл)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양해각서(MOU) 체결식 직후, 몽골어로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몽골기자협회(CMJ) 와 한국기자협회(JAK)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 현장. (사진 제공=몽골기자협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БНСУ-ын сэтгүүл зүйн хөгжил ямар төвшинд байна вэ. Хэдэн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ажилладаг вэ?(대한민국의 언론 측면의 발전 수준은 어느 정도입니까? 몇 개의 언론사가 활동 중입니까?) 박 회장 답변 : 우리는 TV, 신문사에만 중점을 두고 있는 게 아니고, 모든 언론 매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인터넷 매체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정보를 확보하고, 취재하는 재능있는 기자들이 많아지는 건 우리 언론 발전에 유익한 일이 될 겁니다. 대한민국에는 한국기자협회에 등록된 180개 정도의 언론사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50 퍼센트 정도가 신문사, 30 퍼센트가 TV 매체이며, 나머지는 웹사이트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Бид зөвхөн телевиз, сэтгүүлд анхаарлаа хандуулах биш, бүх л мэдээллийн хэрэгслүүдээ анхаардаг. Сүүлийн жилүүдэд цахим мэдээлэл хүчтэй хөгжих хандлага ажиглагдаж байна. Мэдээллийг олж авах, эрж хайх ур чадвар сэтгүүлчдэд илүү байдаг нь сэтгүүл зүйн хөгжилд маань нөлөөлсөн байх. Солонгост манай холбоонд бүртгэлтэй 180 орчим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бий.  Үүнээс 50 орчим хувь нь сонин сэтгүүл,  30 хувь нь телевиз, үлдсэн нь вэб сайт байгаа.) ▲몽골기자협회(CMJ) 와 한국기자협회(JAK)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 현장. 체결식 직후 몽골어로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박종률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몽골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나섰다. (사진 제공=몽골기자협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үрээнд 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тэй хэрхэн хамтрах вэ?(협력 측면에서 귀 협회의 몽골기자협회와의 협력은 어떻게 추진될 것입니까?) 박 회장 답변 : 몽골기자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기자 상호 교류 및 정보, 경험 교환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1년에 한 번씩 한-몽골 양국이 서로 번갈아 10명, 10명의 기자단 교류 및 초청을 진행하며, 한-몽골 양국 기자들 간의 만남이 이뤄질 예정입니다.(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тэ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ж, хоорондоо сэтгүүлчдээ солилцон мэдээлэл, туршлага солилцоно. Ингэхдээ хоёр орон тус бүрдээ жилд нэг удаа 10, 10 сэтгүүлчийг солилцон урих байдлаар уулзалт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х юм.) 한편 한-몽골 두 기자협회는 첫 협력사업으로 한국기자협회 대표단이 오는 7월 1주일 동안 몽골을 먼저 방문하고, 그 다음에 몽골기자협회 대표단이 오는 10월에 대한민국을 방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기자협회는 이에 앞서, 오는 6월에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 회장 등 몽골 기자 3명을 대한민국으로 초청해, 오는 6월 16일부터 5박 6일 동안, 서울과 대구,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2014 세계기자대회에  참관시키기로 했다. 한편 양국 기자협회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높은 관심 속에 50여명의 몽골 기자들이 취재에 나서 성황을 이뤘으며, 몽골 ETV는 박종률 회장을 즉석에서 방송사 스튜디오로 직접 초청해 30분에 걸친 특집 대담 프로그램을 몽골 안방에 내보내기도 했다.   ▲몽골기자협회(CMJ) 와 한국기자협회(JAK)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 현장. (사진 제공=몽골기자협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기자협회는 3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2013년 재선에 성공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방일보에 해당하는 올란 오드(Ulaan Od=Улаан од, 영어 Red Star=붉은 별=赤星) 기자를 지낸 언론인 출신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Пак Чон-Риюл)는 이번 몽골기자협회와의 MOU 체결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5개국 기자협회와의 교류를 이어가게 됐다. Монгол, Солонгосын сэтгүүлчид туршлага солилцоно      БНСУ, Монгол Улс хоорондоо жилд арав орчим сэтгүүлч солилцон туршлага судлуулна 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 /МСЭ/ БНСУ-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холбоото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аар болсон талаар хэвлэлийн бага хурлыг өнөөдөр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МСЭ-ийн урилгаар БНСУ-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Чон Рюл тэргүүтэй төлөөлөгчид Монгол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на. Айлчлалын хүрээнд хоёр орны сэтгүүлчд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цаашды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чиглэлээ тодорхойлох бөгөөд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лын санамж бичигт талууд гарын үсэг зурсан юм. Энэ үеэр 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ийн ерөнхийлөгч Б. Галаарид “Олон жилийн түүхтэй хоёр орны Сэтгүүлчд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санамж бичиг үзэглэж буй нь түүхэн үйл явдал юм. Ингэснээр хоорондоо туршлага судлах, сэтгүүлч солилцох өргөн боломж нээгдэж байна” гэж хэлсэ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талаар БНСУ-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Чон Рюлээс тодрууллаа. ∎БНСУ-ын сэтгүүл зүйн хөгжил ямар төвшинд байна вэ. Хэдэн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ажилладаг вэ? Пак Чон-Риюл : Бид зөвхөн телевиз, сэтгүүлд анхаарлаа хандуулах биш, бүх л мэдээллийн хэрэгслүүдээ анхаардаг. Сүүлийн жилүүдэд цахим мэдээлэл хүчтэй хөгжих хандлага ажиглагдаж байна. Мэдээллийг олж авах, эрж хайх ур чадвар сэтгүүлчдэд илүү байдаг нь сэтгүүл зүйн хөгжилд маань нөлөөлсөн байх. Солонгост манай холбоонд бүртгэлтэй 180 орчим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бий.  Үүнээс 50 орчим хувь нь сонин сэтгүүл,  30 хувь нь телевиз, үлдсэн нь вэб сайт байг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үрээнд 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тэй хэрхэн хамтрах вэ? Пак Чон-Риюл : 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тэ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ж, хоорондоо сэтгүүлчдээ солилцон мэдээлэл, туршлага солилцоно. Ингэхдээ хоёр орон тус бүрдээ жилд нэг удаа 10, 10 сэтгүүлчийг солилцон урих байдлаар уулзалт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х ю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22 [11:0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7    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2014. 03. 29) 댓글:  조회:2173  추천:0  2014-03-29
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2014. 03. 29) 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2014. 03. 29(토) 보도 방송 : 몽골 시각 저녁 20:00 ~ 20:10(토)     【울란바토르(몽골)=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몽골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는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입니다. 주제 : 몽골한인회관 건립 향방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그냥 음향으로 올립니다. 물론, 중국 Youku 동영상으로 올리는 방법이 있긴 하나, 굳이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두 개의 파일로 나누어 올린 아래 오디오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대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6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14탄(2014. 03. 20) 댓글:  조회:2662  추천:0  2014-03-29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4. 03. 20) KBS 한민족 제1방송 2014. 03. 20(목)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월~금), 20:00 ~ 21:00(토~일)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1. 몽골한인회(KAIM), 3.1절 제95돌 기념 행사 거행 2.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제2차 2014년 몽골 경제 동향 및 전망 설명회 개최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5    몽골 NTV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대담 출연 댓글:  조회:2727  추천:0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NTV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대담 출연   국제 공용어 영어로 진행된 본 한-몽골 수교 24돌 특집 단독 대담, 몽골어 자막 처리 후 몽골 전역에 방송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28 [12:40]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한-몽골 수교 24돌(지난 3월 26일)을 즈음하여 기획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의 단독 대담 녹화 작업이 지난 3월 27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의 거리(Seoul Street)와 몽골 레스토랑 이흐 몽골(Ikh Mongol) 등 두 곳에서 진행됐다.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마련한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단독 대담 현장. 대담 진행자 NTV 프로그램국(局) 소속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가 서울의 거리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06년 설립돼 올해로 개국 8주년을 맞은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는 몽골 현지에선 MNB(몽골국영방송사=Mongolian National Broadcaster=Монголын vндэсний олон нийтийн телевиз), UBS(울란바토르방송사=Ulaanbaatar Broadcasting System=UBS телевиз), 그리고 볼로브스롤 채널 텔레비전(교육방송사=Bolovsrol channel television=Боловсрол суваг телевиз) 등과 함께 몽골의 4대 방송사로 손꼽히는 몽골 현지의 유명 방송사이다.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으로 마련한 본 단독 대담에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외교부 공인 외신 기자(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자격으로 초대됐으며, 본 특집 단독 대담은 몽골에 주재 중인 외신 기자단과 외국 국적의 지구촌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제 공용어인 영어로 진행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특집 단독 대담이 이뤄진 NTV 방송사 (=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의 '볼조(Bolzoo=Болзоо, 영어로 'Appointment'라고 번역되며, 한국어로는 '언약, 또는 '약속'으로 번역된다. )'라는 프로그램은 몽골 사회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어 보는 시간으로서, 본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단독 대담의 진행은 NTV 프로그램국(局) 소속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가 맡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특집 단독 대담이 이뤄진 NTV 방송사 (=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의 '볼조(Bolzoo=Болзоо, 영어로 'Appointment'라고 번역되며, 한국어로는 '언약, 또는 '약속'으로 번역된다. )'라는 프로그램은 몽골 사회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어 보는 시간이다. (사진=몽골 NTV 동영상 캡처 화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자신의 1990년대 초반에 이뤄졌던 몽골 입국 동기, 몽골로 오기 전까지 살아 왔던 삶, 몽골 도착 첫날의 느낌, 몽골 생활에 적응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 몽골 뉴스를 한국 및 지구촌에 전하는 몽골 외교부 공인 외신 기자(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로서의 취재 활동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의 강의 분투기,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 동포로서의 한-몽골 수교 24돌에 대한 감회, 한-몽골 국민들이 상대국을 바라보는 상호 시각에 대한 분석, 한-몽골 관계가 진전되면서 한-몽골 양국에서 발생되는 사건이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돌출되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 등을 화제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대담 마지막에는 "존경하는 몽골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몽골 국민들을 향한 몽골어 연설이 삽입됐다. Бид хамтдаа гар гараасаа барилцан шинэ ирээдүйг чиглэн Солонгос, Монголын харилцааны шинэ түүхийг цогцлуулан алхая. Би тэр гэрэлт ирээдүйд бат итгэлтэй байна.(우리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한국-몽골 협력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저는 그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Бие биеэ хүндэтгэж сайн хөршийн зарчимд үндэслэсэн шинэ шатанд бие биенээ нөхсө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хөгжүүлье. Чухам тэр зам л эрх чөлөө, хөгжил дэвшлийг эрмэлзсэн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ард түмний төлөө зөв зам гэдэгт би итгэлтэй байна.(상호 존중과 선린 우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상호보완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갑시다. 저는 그 길이야 말로 자유와 번영과 발전을 바라는 두 나라 국민을 위한 길이라 믿고 있습니다.) Би та бүхэн болон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намайг халуун дотноор хүлээн авсныг үүрд сайн сайхнаар дурсан бөгөөд үргэлж мөрөөдөж байсан Монгол дахь энэ амьдрал маань үнэхээр өндөр үр дүнтэй болсон гэж үргэлж бахархах болно. (저는 몽골 국민의 환대를 앞으로도 영원토록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며, 제가 평소 바랐던 몽골 생활이 참으로 유익했었다고 두고두고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Анхаарал тавьсанд баярлалаа.(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대담이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대담임을 중시, 녹화 장소를 한국인이 운영 중인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으로 해 줄 것을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 측에 정중히 요청한 바 있으나, 취재진의 녹화 이후의 또 다른 빡빡한 일정 때문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요청은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본 대담 내용은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몽골 현지 몽골 국민들을 위한 몽골어 번역 및 몽골어 자막 처리 작업을 완료한 뒤, 오는 4월 6일 일요일부터 일주일 간 매일 방송 화면을 통해 40분 동안 몽골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마련한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단독 대담 현장. 몽골 레스토랑 이흐 몽골(Ikh Mongol) 에서의 녹화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마련한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단독 대담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담 진행자 NTV 프로그램국(局) 소속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마련한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단독 대담 현장. 대담 녹화 작업이 마무리 된 후에 비프 스테이크 메뉴의 늦은 오찬 자리가 마련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NTV는 몽골 국민들에 대한 정직하고, 정확하며, 생생한 최신 정보 제공을 지표로 삼고 있으며, 현재 그동안의 추진 성과 제시, 추진 과정의 오류 시정, 소외 계층 교육, 시청자들의 신뢰 획득, 비지니스 진흥 증진, 새로운 제작물 및 서비스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적으로 펼치고 있다. (NTV works towards providing honest, accurate and freshly new information to our respected Mongolian viewers. We plan actions to show our achievements to the society, condemn its mistakes, educate the people with what’s lacking, gain trust from the audience, increase business development and advertise new products and services.) 아울러, NTV는 이러한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전 직원들은 합심하에 차근차근 하루하루 전진하고 있다.(NTV works to reach these goals step by step, every day with all the hearts of our employees directed to our objectives.) 올해로 개국 8주년을 맞은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의 본사는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한올구(區) 칭기스로(路) 14번지 캐피털 하우스 빌딩 5층(Capital House 5th floor, Chinggis avenue 14, Khan-uul district, UB, Mongolia)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NTV 본사는 행정재무국, 경영기획마케팅국, 뉴스팀, 프로그램국, 영화국, 3개 현장 방송(온에어) 스튜디오, 엔지니어링장비국, 음향필름조명국(Administration and Finance Department, Corporate Planning and Marketing Department, News Team, Program Department, Movie Department, Three "On Air" Studios, Engineering & Equipment Department, Sound, Footage and Lighting Department) 등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28 [12: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 뉴스 첫 녹화 마쳐 댓글:  조회:5058  추천:2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 뉴스 첫 녹화 마쳐   올 3월부터 오는 9월 가을 개편 전까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현장에 고정 출연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11 [02:53]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3월 10일 월요일 저녁,  2014년 봄맞이 개편을 단행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 첫 녹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TV 저녁 뉴스 녹화 작업은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구(區) 엥흐타이반(Enkhtaivan)로(路) 20번지 소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본사 사옥에서 밤 8시부터 밤 9시까지 1시간 동안 차분하게 진행됐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 단 하나뿐인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지구촌에 몽골 현지 한인방송사로 그동안 알려져 온 몽골 KBN이라는 회사와는 전혀 관련 없음)은, 지난 2월 24일 월요일의 2014년 봄맞이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개편 회의를 통해, 향후 TV 저녁 뉴스 전달 방식의 틀을, 그동안 황성민 대표가 단독 캐스터로 나서 일방적 방식으로 진행해 오던 기존의 뉴스 전달 형태에서 황성민 대표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이 선임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대화 형식으로 바꿔 방송한다는 사내 방침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3.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출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로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현장에 직접 출연, 황성민 캐스터와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을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황성민 캐스터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본 TV 저녁 뉴스 대담 녹화 작업은 정은석 프로듀서의 주도 하에 이뤄졌으며, 주조정실에 앉아 대담 현장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한 정은석 프로듀서는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진행이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5.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황성민 대표가 캐스터로 나서 진행 중인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본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현장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 자격으로 이번 3월의 본 개편 때부터 오는 9월의 가을 개편 전 무렵까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되며, 본 녹화 실황은 몽골 전지역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된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6.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화면이 주조정실 모니터에 잡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언론 보도 활동 영역의 폭은 라디오를 뛰어넘어 TV 분야로까지 확장되어 한층 넓어졌다.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고정  출연은, 전적으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측의 사내 결정 및 자발적인 위촉에 따른 것으로서, 여타 금전적인 이해 관계나 개인적인 친소 관계와는 하등 관련이 없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아무쪼록, 2014년 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요람 몽골한인회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주축으로 향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11 [02: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현장에 선다 댓글:  조회:4194  추천:0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현장에 선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공식 초청으로 몽골 주재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으로서의 공식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始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02 [03:2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오는 4월 20일 일요일 오후에 서울 코리아나호텔(Koreana Hotel, Seoul)에서 개막되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현장에 선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의 주최 기관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는 지난 3월 1일 토요일 오전, 현재 몽골 체류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에게 보내 온 협회 공식 초청장(문서번호 재언협 제2014-02호)을 통해, “오는 4월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막되는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 귀하를 초청한다”고 전제하고, “행사 기간 중 협회 정기 총회도 개최되므로 꼭 참석하셔서 협회 발전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협회의 내부 방침을 공식 통보했다.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2010년 4월 창립된,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0여 한국계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인들의 권익 단체이다.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한인 동포 기자 전원에게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가 제공하는 왕복 항공료 50% 지원과 대한민국 체재비(숙박비, 식비) 전액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로써,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지구촌 어디에서든 한인 동포 언론인(Overseas Korean Journalist)으로서의 향후 공식 취재 및 언론 보도 활동을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더욱 품위있게 그리고 당당하게 펼쳐 나갈 수 있는 튼실한 법적, 제도적 공신력과 추진력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의 공식 초청에 의해 재외 동포 언론인(Overseas Korean Journalist)으로서의 공식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始動)을 걸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현지에서 몽골 외교부(MFAT) 공인 외신 기자(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로 활동 중이며, 아울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국제 체육 기자(International Sports Journalist)로도 활동 중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는 현재  몽골 현지에서 몽골 외교부(MFAT) 공인 외신 기자(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로 활동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는 현재  몽골 현지에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국제 체육 기자(International Sports Journalist)로도 활동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는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및 교육 등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대회를 매년 개최해 온 바 있다.   지금껏 각국에서 개별 단위로 활동해 오던 재외 언론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된 것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700만(⇐720만) 해외 동포들을 실제적으로 하나로 묶었다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한민족 언론 공동체의 구현이라는 지대한 의미심장함도 내재돼 있다. 그동안 재외 동포 언론사들은 현지 사회의 정보와 뉴스를 제공해 동포들의 정착을 돕고 모국의 소식을 전하며 700만(⇐720만) 재외 동포 사회와 대한민국을 잇는 유일한 채널 역할을 해 왔다. 한편으로는, 한인 동포 후세들에게 한글과 문화적 유산을 전하며 한민족 정체성을 지키고 재외동포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도 겸해 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지금이다. 현재 우리 한민족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라는 도전과 재외동포 사회의 세대 교체와 해체 위기라는 근본적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바로 이 시기에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역할의 중요성은 극대화한다. 한인 동포 사회에 일반인들보다 한 발 앞서 뉴스를 제공하는 것이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책임임을 통감한다면, 미디어 간의 협력과 정보의 공유는 물론 언론인들의 자질 및 전문성을 높여 이 미증유의 파고를 헤쳐나가는 데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앞장서야 함은 불문가지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사회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의 변화를 맞아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재외동포 사회가 한민족의 일원으로 상생 공영할 수 있도록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은 펜대과 마이크를 마주할 때 긴장감을 늦추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한민족이 내디딘 힘찬 걸음이 전 세계 한인 언론인만의 미래가 아니라, 700만(⇐720만) 해외 동포, 나아가 한민족의 현재와 미래가 풍요로움과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는 융화동진(融和同進)의 탄탄대로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은 더욱 애쓰고 또 애써야 하겠다.   한편,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서는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총회도 개최되는 것은 물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적 방안, 재외동포청 설립, 국제 도시화, 한류 원조 태권도의 신세계화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특강, 토론회 등이 개최된다. 또한, 서울특별시, 경기도, 대구, 무주 등을 아우르는 지방자치단체 산업 단지 및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이 진행되고,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의 재외동포 언론의 발전 전략의 모색은 물론, 언론인 재교육 프로그램 등도 실시될 예정이다.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기자 대회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02 [03:2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 일제 발급 댓글:  조회:2558  추천:0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 일제 발급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현지에서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2/06 [16:08]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러시아 소치(Sochi)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지구촌 각국 주재 국제 체육 기자단을 위한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발급 및 전달 작업에 나섰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의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현재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체육기자로 활동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러시아 소치(Sochi)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월 6일 목요일 오전, 현재 체류 중인 몽골 현지에서 몽골체육기자연맹(MSPU)을 통해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을 산뜻하게 완료했다.   ▲향후 2년 간 유효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앞면)이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갱신되어 새로 다시 공식 발급됐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 2년 간 유효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뒷면)이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갱신되어 새로 다시 공식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 및 국제축구연맹(FIFA=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 등과 제휴 협력 관계인 국제 기구로서, 1924년 프랑스 파리(Paris, France)에서 창설되어 현재 스위스 로잔(Lausanne, Switzerland)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지난 1973년, 몽골은 지난 1990년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회원국으로 가입한 바 있다. ▲몽골체육기자연맹(MSPU)을 통해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을 몽골 현지에서 산뜻하게 완료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베. 바담가라브(B. Badamgarav) 몽골체육기자연맹(MSPU) 사무총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강외산 교수는 현재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체육기자로 활동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현지에서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수령을 완료한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이에 따라 지구촌 각종 스포츠 현장에서 향후 2년(2014년~2015년) 간의 취재 보도 활동을 다시 공식적으로 자유롭게 보장받게 됐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본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2년을 단위로 짝수 년에 지구촌 각국의 체육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신문, TV, 라디오, 사진 전문 기자들에게만 발급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공인(公認) 체육 기자증으로서, 올해 공식 발급된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의 유효 기간은 2년(2014. 01. 01 ~ 2015. 12. 31)이며, 본 신분증을 휴대한 국제 체육 기자는 올림픽, 월드컵 무대를 포함한 지구촌 각국에서 벌어지는 각 체육 분야의 세계선수권대회나 국제선수권대회 경기장으로의 무료 입장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허용되는 것은 물론, 지구촌 어디에서든 항공료 및 숙박 측면에서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의 개인 신상 정보는 공인 기자증 번호와 함께 APIS 누리집(홈페이지)에 공식 등재돼 있어 지구촌 어디에서든지 24시간 내내 신분 확인 및 검증이 가능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2년 유효 기간(2014-2015년)의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발급이 완료됨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국제 체육 기자로서의 향후 국제 활동은, 지구촌 어느 국가(북한 포함)가 됐든지 간에, 국제법에 따라 보장되며(to be guaranteed in accordance with international law), 또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게(and to be completely, verifiably, and irreversibly guaranteed) 보장된다. 아울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의 국제 체육 분야 취재 및 보도 활동 및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대(對)지구촌 체육 외교 활동 영역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향후 2년 동안 다시 몽골을 넘어 올림픽 및 월드컵 등을 포함한 전세계 지구촌 각국의 그 어느 체육 무대 현장에서든 품위있게, 그리고 당당하게 유지된다. ▲올해 2014년 1월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이 갱신되어 새로 다시 발급됐다.  본 몽골 외신기자증은 몽골 외교부(MFAT)에 의해 해마다 1월에 갱신, 발급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지구촌 동계 올림픽의 계절이다. 아무쪼록,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로서의 국제 활동과, 몽골 외교부(MFAT) 공인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신 기자로서의 몽골 현지 활동을 같이 당당하게 병행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향후 활동이 성공적으로 풀려나가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한편,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을 통해 2014 러시아 소치(Sochi) 동계 올림픽 참가가 이미 공식적으로 보장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3일 월요일부터 시작된 몽골 현지 대학 캠퍼스 개강 및 2013-2014학년도 2학기 강의 진행으로 인해, 러시아 소치(Sochi) 동계 올림픽 현지에서의 취재 보도 활동에는 아쉽게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2/06 [16:0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    몽골 외교부(MFAT),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댓글:  조회:4626  추천:0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MFAT),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몽골 외교부 공인(公認) 2014년 신형 외신 기자증으로 보도 업무에 들어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1/27 [17:51]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장관 엘 볼드=L. Bold)가 2014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일 수요일부터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을 위해 발급한 2014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배부 작업에 들어갔다.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장관 엘 볼드=L. Bold)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최근 몽골 주변 2개국 중국 및 러시아 순방 취재로 인해 다소 늦어지긴 했으나, 지난 1월 27일 월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과장 데. 엥흐타이반=D. Enkhtaivan)를 통해, 2014년 신형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새로 전달 받고, 즉각적인 활용에 들어갔다.   ▲몽골 외교부가 올해 1월에 발급 배부한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 앞면. 본 증은 올해 2014년부터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가 올해 1월에 발급 배부한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 뒷면. 본 증은 올해 2014년부터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올해 2014년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바뀐 2014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휴대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은, 예전과 같이 몽골 외교부의 공식 보도 자료를 제공 받는 것은 물론, 몽골 정부 대통령 및 내각 각료들과의 자유스러운 인터뷰 기회가 보장된다. 아울러, 몽골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몽골 현지의 주요 공식 행사 현장과 몽골 정부의 외교 무대 현장에 공식 초청되는 것은 물론,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축제(National Naadam Festival of Mongolia)를 즈음하여 해마다 몽골 외교부가 추진하는 연례 미디어 투어(Media Tour) 참여를 통해 몽골 주재 각국 외신기자단과의 정보 교환 및 우호 증진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갖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지난해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으로 떠나기 직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 주재 외국 기자단에 대한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발급 업무가 대한민국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MCST=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Republic of Korea, 장관 유진룡) 산하의 해외문화홍보원(KOCIS=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원장 우진영)의 소관 업무인 것에 반해,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Department of Public Relations, 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관리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몽골 외교부의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에 대한 새롭게 바뀐 플라스틱 재질의 2014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및 전달 작업이 개시됨에 따라 몽골 주재 각국 몽골 외신기자단은 새로운 분위기로 몽골 소식 보도에 더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신청 및 수령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자국 내 소속 해당 언론 매체로부터 자국어로 된 보도 업무 수행 확인 증명서 원본 문서를 발급받는다. 2. 자국어 원본 문서에 영어 번역 문서를 덧붙여 자국 내 법무 법인의 공증을 받는다. 3. 위 공증 문서에 대해 자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을 받는다. 4. 자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이 끝난 문서에 몽골어 번역 문서를 덧붙인다. 5. 위 문서 전체에 대해 자국 내 몽골 대사관 영사과의 인증 확인을 받는다. 6. 위 문서 전체를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에 제출하고 몽골 외신 기자 등록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을 신청한다. 7.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로부터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수령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1/27 [17:5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