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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한국언론사협회(KPA), 몽골 특파원 선임 댓글:  조회:2932  추천:0  2015-02-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언론사협회(KPA), 몽골 특파원 선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국언론사협회(KPA) 몽골 특파원에 선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22 [17:16]     【UB(Mongoli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됐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2011년 7월 27일 창립된 언론인들을 위한 사단법인 단체로서, 설립 목적은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지 후생 증진과 언론 문화 창달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언론 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에 힘쓰며,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지역 갈등 해소, 조국의 평화 통일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힘쓰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다"에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 공식 선임 소식은, 임명장 전달 대신, 본 협회 연합 취재 본부의 이창열 본부장이 협회 웹사이트에 올린 공지 사항으로 전격 발표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올해 2015년에도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몽골 현지에서의 생생한 몽골 소식을 지구촌에 계속 전하게 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됐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해 2014년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선임돼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 책임을 맡아 왔으며, 그동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정회원사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돼 온 바 있다. ☞강외산 교수 프로필 ∎대전광역시 출생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외신 기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正)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正)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외교부(MFAT,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공인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혁 2011. 03. 09⇒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준비 위원회 발족 결성 모임 2011. 04. 15⇒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준비 위원회 및 발기인 대회 개최 2011. 05. 06⇒한국언론사협회 홈페이지  (http://www.kpa.so) 구축 2011. 06. 08⇒KPA NEWS 신문 사업 및 인터넷 신문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01655) 2011. 06. 15⇒한국언론사협회 종합 포털 사이트 검색 등록(Naver, Daum & Nate) 2011. 07. 27⇒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총회 및 제1기 임원 취임식 거행(50여개 회원사 참여) 2011. 07. 06⇒한국언론사협회 사무소 개소식. KPA NEWS 신문 창간식 거행 2011. 07. 27⇒창립 총회 개최 및 최종옥 초대 이사장 겸 상임회장 취임식 2011. 08. 01⇒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서울시 비영리법인 법인 설립 허가 취득(제2011-49호) 2011. 08. 08⇒최종옥 초대 상임회장 겸 이사장 취임. 한국언론사협회 법인 등기 완료(등기 번호 001223호, 등록 번호115021-0012235) 2011. 08. 30⇒국세청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등록 완료(사업자 고유 번호 108-82-09150) 2012. 01. 31⇒KPA 정치 토론회 개최(주제 2012 총선과 대선 전망 분석 토론) 2012. 01. 31⇒2012년도 정기 총회 개최 2012. 06. 10⇒특허청 상표 출원 양도(출원인 최종옥에서 한국언론사협회로 양도) 2012. 06. 21⇒제2대 이사장 선거. 김지호 이사장 선출. 최종옥 명예회장 추대 2012. 07. 02⇒협회 주최 국가 전략 포럼 개최(주제 : 2012 대선을 위한 교육 정책 진단) 2012. 07. 13⇒특허청 상표 특허 취득(제2011-0031770호) 2012. 08. 18⇒제2대 김지호 상임회장 겸 이사장 (런던 타임즈 대표) 취임. 최종옥 명예회장 취임 2012. 10. 13⇒임시총회 개최. 정관 개정 및 최종옥 제1대 및 김지호 제2대 이사장 이취임식 거행 2013. 01. 31⇒KPA 정치토론 강연회 개최 (총선, 대선, 전망 여론 조사 분석, 정치 토론 강연회) 2013. 01. 31⇒한국언론사협회 2013 정기총회 개최 2013. 07. 26⇒제3대 상임회장, 이사장 선거(최종옥 나눔 뉴스 상임대표 당선) 2013. 08. 20⇒제6회 상주 전국 국악 경연 대회 개최(경상북도, 상주시, 국악방송 후원) 2013. 08. 28⇒회장단 이사회 개최(결원 임원 이사, 감사, 지명자 선출, 임시 총회 준비의 건) 2013. 09. 28⇒제3대 최종옥 이사장 겸 상임회장 취임. 임시 총회 개최(결원 임원 이사, 감사 선임) 2013. 09. 28⇒2013 가족 해체 예방책 심포지엄 개최(국회 헌정 기념관 2층) 2013. 10. 19⇒제2회 저축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뚝섬 시민 공원) 2013. 11. 17⇒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우수 국회의원 40명 선정 시상) 2013. 12. 05⇒중국 항저우시 관계 공무원 6명 법인 방문. 상호 발전 및 국제 교류 협력 협의 2013. 12. 24⇒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국제 평화 및 국가, 지역 사회 발전 62명 인물 선정 시상) 2013. 12. 28⇒2013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후원 2014. 01. 24⇒2014 법인 정기 총회 개최(정관 제2차 개정, 수지 결산 승인, 사업 계획 승인, 홍보 대사 위촉, 공동 대표, 부회장 임명) 2014. 02. 01⇒법인 홈페이지 구축. 인터넷 신문 KPA NEWS 사이트 별도 운영 2014. 03. 30⇒대한민국 지역 사회 공헌 대상 시상(국가 지역 사회 공헌 지도자 발굴 선정 시상 2014. 04. 29⇒법인 회장단 이사회 제4차 회의 개최(공동회장 & 이사 선거, 기탁금 결정 등) 2014. 06. 16⇒제5차 회장단 이사회 개최(공동 회장 및 이사 선거. 임시 총회. 법인 주소 변경) 2014. 06. 20⇒법인 발행 KPA NEWS 인터넷 신문, 뉴스 종합 포털사 Daum, Nate에 송출 2014. 07. 18⇒임시총회 개최(공동회장 & 이사 선거. 법인 주소 변경) 2015. 01. 10⇒2015년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신년 모임 개최(서울 마포구 합정동 Kaokao Restaurant) 2015. 01. 30⇒2015년 정기 총회 개최(서울사대부고 동창회 회관 2층 회의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사업 내용 1.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및 언론 주권 실현에 따른 제반 사업 2.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에 관한 사업 3. 회원 복지 후생 사업 및 상호 발전에 관한 사업 4. 국가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 시상 및 국제 평화 언론상 시상 사업 5. 회보 발행 및 출판 정기 간행물 발간 사업 6.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한 사업 7. 지역 갈등 해소와 조국의 평화 통일에 관한 사업 8. 공정한 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사업과 평생 교육 인증 사업 9. 국제 언론인과의 유대에 관한 사업 10. 언론 관계 연구 발표 및 세미나 토론회 개최 11. 기타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22 [17: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2    [애도(哀禱)] JP's wife passed away 댓글:  조회:2321  추천:0  2015-02-22
[애도(哀禱)] JP's wife 박영옥(朴榮玉, 1929년 10월 30일 ~ 2015년 2월 21일 오후 8시 43분) passed away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애도(哀禱)] JP's wife 박영옥(朴榮玉, 1929년 10월 30일 ~ 2015년 2월 21일 오후 8시 43분) passed away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 몽골의 2015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풍경   몽골 현지 가정 및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각각 우리 한민족의 설날에 해당하는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잔치 분위기 만끽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20 [10:48]     【UB(Mongolia)=Break News GW】 한민족의 명절 설날인 2015년 2월 19일 목요일, 몽골 현지에서는 우리 한민족의 설날에 해당하는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잔치가 벌어졌다. 현재, 몽골은 건국 809주년, 몽골독립혁명 94주년을 맞은 2015년 올해 양띠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몽골제국 천문학과 점성술에 정통한 불교 승려에 의해 올해 2015년엔 한민족 설날과 같은 날인 2월 19일 목요일로 결정되었던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명절을 쇠기 위해 2월 18일 수요일 오후부터 이틀(주말을 포함하면 나흘) 간의 연휴에 들어 간 상태이다.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 집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잔칫자리에 초청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 풍경을 카메라에 손수 담았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 집의 차간 사르 잔칫상이 풍성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 집의 차간 사르 잔칫상에 일명 오츠(Uuts=Ууц)라 불리는 통째로 삶은 양고기가 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의 부모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이 어머니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 집 차간 사르 잔칫상에 일명 보즈(Buuz=Бууз)라 불리는 삶은 만두가 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모처럼 한복 설빔을 차려 입고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이 손수 집어 주는 일명 보즈(Buuz=Бууз)라 불리는 삶은 만두 시식에 나섰다. 본 한복은 지난 여름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현지에 거주 중인 몽골 한인 동포들도 한민족의 명절 설날인 2015년 2월 19일 목요일을 맞아 삼삼오오 모여 조촐한 모임을 가졌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015년 설날 잔치를 별도로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을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최한 바 있다.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 현장 풍경도 카메라에 손수 담았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인 가운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태균 한라 식당 대표(왼쪽), 몽골 현지 사업가 서진교 사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설날 당일인 2월 19일 목요일 하루 동안 무지개 Ⅰ(대표 박성복 ☎9199-1111)과 양주골 식당(대표 최인선 ☎9199-4041)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점심 시간부터 저녁까지 특별히 떡국을 준비하여 무료 대접에 나섰다. 세 번째로 떡국 무료 배식을 실시한 최인선 양주골 식당 대표(몽골한인회 부회장)의 말에 의하면, 이날 점심 시간부터 저녁까지 무료 떡국 시식에 8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설날 당일인 2월 19일 목요일 하루 동안 양주골 식당에서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점심 시간부터 저녁까지 특별히 떡국을 준비하여 무료 대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양주골 식당에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한 가운데, 최인선 양주골 식당 대표(몽골한인회 부회장)는 손님 맞이에 하루 종일 분주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최인선 양주골 식당 대표(몽골한인회 부회장)(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양주골 식당에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한 가운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떡국 대신 건강에 좋은 특별식 청국장을 들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2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 동안 회원사 식당 중 (가나다 순서로) 동서울, 무지개 Ⅰ, 미스터 왕, 봉우리, 양주골, 조가네 등은 정상 영업을 유지하며, 전주관 & 피자 빅은 설날 당일인 19일 하루만 쉬고 정상적으로 식당 문을 활짝 연다. 아무쪼록,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며칠 전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처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미풍 양속이 되살아 나며, 가정마다 웃음꽃이 피어 나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며칠 전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처럼 “행복한 설을 맞아 각자의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20 [10: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한국의 시(詩)]새해 맞이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발 췌 : Alex E. KANG 구름장을 찢고 화살처럼 퍼지는 새 날 빛의 눈부심이여 '설'상을 차리는 다경(多慶)한 집 뜰 안에도 나무 판자에 불을 지르고 둘러앉은 걸인들의 남루 위에도 자비로운 빛이여 새해 너는 숱한 기막힌 역사를 삼켰고 위대한 역사를 복중(腹中)에 뱄다 이제 우리 네게 푸른 희망을 건다 아름다운 꿈을 건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0    몽골, 2015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댓글:  조회:4512  추천:0  2015-02-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2015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칭기즈칸 동상 참배 뒤 대(對)국민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축하 메시지 전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9 [12:5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제국 건국 809주년, 몽골독립혁명 94주년을 맞은 2015년 올해 양띠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천문학과 점성술에 정통한 불교 승려에 의해 올해 2015년엔 우리나라와 같은 2월 19일 목요일로 결정되었던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을 쇠기 위해 몽골 전역이 이틀(주말을 포함하면 나흘) 간의 연휴에 들어갔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밤색의 몽골 전통 의상인 ‘델 (Deel=Дээл)’을 입고 칭기즈칸 동상을 참배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 당일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밤색의 몽골 전통 의상인 ‘델 (Deel=Дээл)’을 입고 칭기즈칸 동상을 참배한 뒤, 대(對)국민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밤색의 몽골 전통 의상인 ‘델 (Deel=Дээл)’을 입고 칭기즈칸 동상을 참배한 뒤, 대(對)국민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밤색의 몽골 전통 의상인 ‘델 (Deel=Дээл)’을 입고 칭기즈칸 동상을 참배한 뒤, 대(對)국민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간(Tsaagan)이란 낱말의 뜻은 '희다, 하얗다'이고, 사르(Sar)는 '밤에 하늘에 뜨는 달(月=Moon)' 또는 '한 해를 열 둘로 나눈 것 가운데 하나의 기간인 달(Month)'을 뜻하므로, 굳이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하얀 달이나 백월(白月), 영어로는 White Moon쯤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몽골 사람들에게 흰색은 결백, 경의, 순결, 신성함, 장수, 평화, 행운, 희망 등을 상징한다. 아울러, 몽골은 우리와 같이 음양오행과 십이지를 사용한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가운데)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제. 엥흐볼드(Z. Enkhbold=З.Энхболд) 몽골 국회의장(왼쪽)에게 코담배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가운데)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치메딘 사이한빌레그(Chimediin Saikhanbileg=Чимэдийн Сайханбилэг) 총리(오른쪽) 및  제. 엥흐볼드(Z. Enkhbold=З.Энхболд) 몽골 국회의장(왼쪽)과 마두금 연주를 듣고 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가운데)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축하 차 정부 종합 청사를 방문한 법력이 높은 몽골 스님들을 접견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을 맞아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정부 종합 청사 초청 환영 행사에 나섰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을 맞아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정부 종합 청사 초청 환영 행사에 나섰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을 맞아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정부 종합 청사 초청 환영 행사에 나섰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을 맞아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정부 종합 청사 초청 환영 행사에 나섰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에 치메딘 사이한빌레그(Chimediin Saikhanbileg=Чимэдийн Сайханбилэг) 총리도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목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몽골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몽골의 명절 차간사르(올해 2015년엔 2월 19일 목요일) 아침에, 양고기 요리와 일명 보즈(Бууз=Buuz)라 불리는 만두 요리, 신선한 말젖을 발효시킨 일명 아이라그(Айраг =Airag)라고 불리는 마유주(馬乳酒)를 마시며 몽골의 음력 새해 분위기를 마음껏 즐겼다. 아울러, 서로 두 팔을 감싸면서 아마르 바이노?(Амар байна уу?=Amar baina uu?, 우리말로는 평안하십니까?라는 의미이다.)라는 인사를 서로 서로 나누며 식구들, 친지들의 건강과 희망찬 앞날을 기원했다. 한편, 올해 몽골의 정부 기관들은 2014년 차간사르 연휴를 끝내고 2월 23일 월요일 각 기관 별 차간사르 하례회(賀禮會)를 가진 뒤 본격적으로 일상적인 공식 업무를 재개하게 된다.   아무쪼록 올해 2월 19일의 몽골 차간사르를 기점으로 올 2015년 한 해가 몽골의 융성(隆盛)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몽골의 새해와 차간사르에 쓰이는 인사말을 새삼스레 정리해 둔다. ☞몽골의 새해 맞이 및 음력설 차간사르 인사말 ※몽골어 원문, 로마자 표기, 몽골어 발음 한글 표기, 낱말 대 낱말 한국어 번역 순이다. 1. Шинэ жилийн баярын мэнд хүргэе. =Shine jiliin bayariin mend hurgeye. 신질린 바야린 멘드 후르게예. =새해 맞이 기쁨의 인사를 전달해 드립니다. 2. Амар байна уу?   =Amar baina uu? 아마르 바이노?=평안히 계십니까? 3. Сайхан шинэлж байна уу? =Saihan shinelj baina uu? 사이한 시넬지 바이노?=새해 잘 보내고 계십니까? 4. Даага далантай бяруу булчинтай онд мэнд тарган тавтай оров уу? =Daaga dalantai byaruu bulchintai оnd mend targan tavtai оrоv uu? 다가 달란테이 뱌로 볼친테이 온드 멘드 타르간 타브타이 오로보? =2년산 망아지는 살이 붙고, 2년산 송아지는 근육이 붙어 올해 풍요롭고 평안하십니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9 [12:5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 몽골 문화 특사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엔. 투브신바야르 선수 위촉   엔. 투브신바야르((N. Tuvshinbayar) 선수, 몽골의 대(對) 지구촌 문화 외교 촉진 활동에 가일층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8 [16:53]     【UB(Mongolia)=Break News GW】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 베이징 올림픽 유도 종목 금메달리스트이자,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인 엔. 투브신바야르(N. Tuvshinbayar) 선수를 몽골 문화 특사로 위촉하고, 2월 16일 월요일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몽골 문화 특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몽골 외교부가 밝혔다.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엔. 투브신바야르 선수는 독일 뒤셀도르프 유도 그랑프리 대회 참가 차 2월 18일 아침 독일로 향발한 뒤, 대회를 마치고, 일명 “ITB 베를린 2015”라는 명칭의 국제 관광 전시회에 참가해, 전시회 기간 동안 몽골 문화 특사 자격으로 몽골의 국격 증진 활동에 나서게 된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 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 베이징 올림픽 유도 종목 금메달리스트이자,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인 엔. 투브신바야르(왼쪽, N. Tuvshinbayar) 선수를 몽골 문화 특사로 위촉하고, 2월 16일 월요일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몽골 문화 특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외 정책 측면에서 최적의 기준 척도로 공인된 문화 외교가 성공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국제적 흐름에 따라, 몽골 문화 특사는 예술, 문화, 체육 활동을 통한 몽골의 대(對) 지구촌 이미지 고양 임무와, 역사 분야에서의 학술 연구 조사를 위한 국제 협력 지원 임무를 맡게 된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공공외교의 이런 기능을 2015년부터 몽골 외교부에 새롭게 도입해, 몽골 문화 대사 위촉이 적합한 명망 있는 몽골 국민들에게 몽골 문화 특사의 지위를 접목시켰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엔. 투브신바야르 선수가, 몽골의 외교 서비스 틀 안에서, 소프트 파워의 핵심 이정표인 문화 외교 촉진 활동에 가일층 이바지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 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 베이징 올림픽 유도 종목 금메달리스트이자,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인 엔. 투브신바야르(왼쪽, N. Tuvshinbayar) 선수를 몽골 문화 특사로 위촉하고, 2월 16일 월요일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몽골 문화 특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엔. 투브신바야르 선수에 대한 본 0002호의 몽골 문화 특사 위촉장 수여식에는 테. 볼드바타르(T. Boldbaatar) 몽골 보건체육부 차관, 엠. 부흐바트(M. Bukhbat) 몽골유도협회 사무총장, 오. 발진냠(O. Baljinnyam)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 및 몽골 외교부 요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한편, 0001호의 몽골 문화 특사 위촉장은, 몽골 국무총리의 일본 공식 방문 시에, 일명 하쿠호라 불리는 일본 프로 스모 요코즈나인 몽골 출신의 엠. 다바자르갈(M. Davaajargal) 선수에게 수여된 바 있다.   English language Olympic Champion N. Tuvshinbayar appointed as Mongolian Cultural Envoy Mr. 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appointed Mr. N. Tuvshinbayar, Olympic Champion and awardee of Hero of Labor and Merit Athlete, as the Mongolian Cultural Envoy and presented him the Certificate at the Ministry on 16th February. Mr. N. Tuvshinbayar will depart for Dusseldorf Judo Grand Prix on 18th February. His next schedule is to attend “ITB Berlin 2015”-International tourism exhibition, during which he will promote Mongolia in his quality as Cultural Envoy.   In compliance with the best practice of a cultural diplomacy, recognized as the best benchmark of a foreign policy, Cultural Envoy is entrusted with duties to promote Mongolia abroad with art, cultural and sport activities and to support international cooperation of academic research in history.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has newly introduced this function of public diplomacy into the Ministry commencing from 2015 and adopted the Statute of Cultural Envoy by which reputable citizen of Mongolia allowed to be appointed for this position. The Minister stated that he will further encourage a core milestone of a soft power, the cultural diplomacy, within Mongolia’s diplomatic service.   Mr. T. Boldbaatar, Deputy Minister for Health and Sport, and Mr. M. Bukhbat, General Secretary of Mongolian Judo Federation, and Mr. O. Baljinnyam, Head Coach of Judo National Team and officials from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were present at the ceremony to present the Certificate with number 0002 to Mr. N. Tuvshinbayar. It is to refer that Prime Minister of Mongolia has presented the Certificate of Cultural Envoy with number 0001 to Hakuho M. Davaajargal, Yokozuna of Japanese Grand Sumo Wrestling, during the official visit to Japan. Mongolian language Олимпийн аварга Н. Түвшинбая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элчээр томиллоо Олимпийн анхны аварга, Монгол Улсын 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Гавьяат тамирчин Н. Түвшинбаярыг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элчээр томилж, гэрчилгээ гардуулав. Н. Түвшинбаяр Дюселдорфын цомын аваргын тэмцээнд оролцохоор мордож буй юм. Тэрбээр Берлинд болох “ИТБ-Берлин-2015”-олон улсын аялал жуулчлалын үзэсгэлэнд оролцож эх орноо сурталчилна.   Шилдэг гадаад бодлого соёлын бодлого байдаг гэсэн зарчмаар Соёлын элч нь Монгол Улсыг гадаадад сурталчлах, соёл, урлаг, спортоор сурталчлах түүх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д дэмжлэг үзүүлэх үндсэн үүрэгтэй юм.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энэхүү соёлын гадаад сурталчилгааны чиг үүргийг 2015 оноос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яаманд бий болгож, соёлын элчээр дэлхийд алдартай Монгол иргэнээ томилдог журмыг батлаад байна. Олон улсын харилцааны зөөлөн хүчний бодлогын тулгуур болсон соёлын сурталчилгааг дипломат алба цаашид улам өргөжүүлэн хөгжүүлнэ гэж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тэмдэглэлээ.   Н. Түвшинбаярт 002 дугаартай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элчийн гэрчилгээг гардуулах ёслолын ажиллагаанд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дэд сайд Т. Болдбаатар, Жүдогий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М. Бөхбат, Жүдо бөхийн улсын шигшээ багийн дасгалжуулагч О. Балжинням, ГХЯ-ны албаны хүмүүс байлцав. Мэргэжлийн Сумо бөхийн их аварга Хакухо М. Даваажаргалд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0001 дугаартай Соёлын элчийн гэрчилгээг Токио хотноо гардуулсан би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8 [16: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정부, 몽골의 설날 차간 사르 앞두고 몽골 각계 인사들에게 메달 및 훈장 수여   일본 제69대 요코즈나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Yokozuna Hakuho),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에 등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8 [03:30]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를 이틀 앞둔 2월 17일 화요일, 몽골의 교육, 문화, 스포츠, 보건, 과학, 건설, 산업, 농업, 축산 및 환경 등의 각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감동적으로 근무해 온 몽골 각계 각층 인사들에게 몽골 정부의 메달 및 훈장이 수여됐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를 앞두고 몽골 각계 인사들에게 몽골 정부의 메달 및 훈장이 수여됐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언론 홍보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수여식은 정부 종합 청사에서 거행됐으며, 몽골 대통령의 포고령에 의해, 몽골 정부의 메달, 훈장 및 공훈 칭호를 수여 받은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를 앞두고 몽골 각계 인사들에게 몽골 정부의 메달 및 훈장이 수여됐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일본 제69대 요코즈나이자 몽골 국민인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Yokozuna Hakuho)에게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의 칭호를 부여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언론 홍보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Yokozuna Hakuho, 일본 프로 스모 선수 겸 제69대 요코즈나) ∎몽골 국가 공인 공훈 유목민 발징긴 바트푸레브(Baljingiin Batpurev, 투브 아이마그 부렌 솜 거주 몽골 국민) 도르진 다시제베그(Dorjiin Dashzeveg, 헨티 아이마그 바얀 오보 솜 거주 몽골 국민) ∎몽골 국가 공인 산업 노동자 냐민 루브상곰보(Nyamiin Luvsangombo, 몽골 국영 합작 회사 “UB Heating Network”사(社) 엔지니어) 타우게인 칼리파(Taukein Khalifa, 바얀 울기 아이마그 “Avatex Khainar”사(社) 엔지니어) ∎몽골 국가 공인 환경 공훈 노동자 잔치빈 바타르수렌(Janchiviin Baatarsuren, 몽골 환경녹색개발부 선임 노동자) ∎몽골 국가 공인 건설 공훈 노동자 간주르자빈 루브산도르지(Ganjuurjaviin Luvsandorj, “Altan Duulga”사(社) 건축 전문가) 삼보긴 삼단도브지드(Sambuugiin Samdandovjid, 송기노하이르한구(區) 거주 몽골 국민) 출템수렝긴 바타르자브(Chultemsurengiin Baatarjav, “Darkhan Ord Kharsh”사(社) 엔지니어) ∎몽골 국가 공인 체육 공훈 선수 망갈자빈 아난드(Magaljaviin Anand, 일본 프로 스모 챔피언) 산자긴 자야(Sanjaagiin Zaya, 울란바토르시(市) 제18번 초-중-고등학교 교원) ∎몽골 국가 공인 교육 공훈 교원 도르진 아마르(Dorjiin Amar, 몽골 비정부 기구 “몽골 선임 교원 협회” 회장) 산지곤치긴 바트소리(Sanjgonchigiin Batsuur, 후브스굴 아이마그 차간 우르 솜 초-중-고등학교 교원) 담딘수렝긴 만다흐산(Damdinsurengiin Mandakhsan, 호르혼 아이마그 “Erdem”학교 교원) 잠발린 오윤치메그(Jambaliin Oyunchimeg, 울란바토르시(市) 제29번 초-중-고등학교 교원) 잔당긴 히시그자르갈(Zandangiin Khishigjargal, 울란바토르시(市) 제2번 초-중-고등학교 교원) ∎몽골 국가 공인 체육 공훈 트레이너 루브산존도인 냠(Luvsanzunduin Nyam, 몽골 보건부 스포츠 훈련 센터 연구 노동자) 촐템수렝긴 라드나바자르(Chultemsurengiin Radnaabazar, 오르혼 아이마그 “Erdenet”공장 스포츠 콤플렉스 트레이너) ∎몽골 국가 공인 문화 공훈 노동자 잘린 푸레브(Jaaliin Purev, 돈드 고비 아이마그 “Altat Tsagaan Tolgoi”사(社) 예술인) ∎예술 공훈 노동자 바담한딘 냠도르지(Badamkhandiin Nyamdorj, “Bayanmongol” 오케스트라 지휘자) ∎몽골 국가 공인 공훈 의사 다시발지린 갈바드라흐(Dashbaljiriin Galbadrakh, 아르항가이 아이마그 오기노르 솜 보건소 의사) ∎몽골 국가 공인 과학 공훈 노동자 담빈 바자르구르(Dambiin Bazargur, 몽골 과학 아카데미 지리연구소 실장) ∎ 몽골 국가 공인 보건 공훈 노동자 두게린 곰보수렌(Dugeriin gomgosuren, 고비 알타이 아이마그 보건과 선임 노동자) ∎노동 공훈 훈장 바다르친 다시냠(Badarchiin Dashnyam, 일본 프로 스모 선수) 체그미딘 투무르호야그(Tsegmidiin Tumurkhuyag, 한올구(區) 거주 몽골 예술인) ∎북극성 훈장 타시토아니 아오예즈(Tashtuanii Auyez, 몽골 민간 항공 MIAT사(社) 노동자) ∎군사 공훈 훈장 덴젱긴 초이바타르(Denzengiin Choibaatar, 몽골 육군 선임 노동자) ∎노동 명예 훈장 체렌나드미딘 차드바랄(Tserennadmidiin Chadraabal, 몽골 국립 서비스 에이전시 노동자) ∎군사 명예 훈장 조브딘 후데르촐론(Jovdiin Khuderchuluun, 송기노하이르한구(區) 비상 대책 관리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뛰어난 업적으로 몽골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각계 각층의 몽골 인사들에게 손수 몽골 정부의 메달 및 훈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English language State Orders and Medals Awarded On the occasion of the Tsagaan Sar the lunar new year, State Medals and Orders have been given to those who worked for many years with great effectiveness in the fields of education culture sports health science construction industry agriculture livestock farming and environment. Upon the Decre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the following outstanding figures were awarded with the State Medals Orders and Merit Titles of Mongolia and the ceremony of award was held today at the Government Palace. ∎Hero of Labor of Mongolia The 69th Grand Champion of Japanese Professional Sumo wrestler of Miyagino stable Yokozuna Hakuho Munkhbatiin Davaajargal ∎Merit Herdsman Resident of Buren Soum of Tuv Aimag Baljingiin Batpurev Resident of Bayan-Ovoo Soum of Khentii Aimag Dorjiin Dashzeveg ∎Merit Worker in Industry Engineer of the “Ulaanbaatar Heating Network” State Owned Joint Stock Company Nyamiin Luvsangombo Engineer of the “Avatex Khainar” LLC of Bayan-Ulgii Aimag Taukein Khalifa ∎Merit Worker in Environment Sector Senior worker of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Green Development Janchiviin Baatarsuren ∎Merit Worker in Construction Sector Architector of the “Altan Duulga” LLC Ganjuurjaviin Luvsandorj Resident of Songinokhairkhan District Sambuugiin Samdandovjid Engineer of “Darkhan Ord Kharsh” LLC Chultemsurengiin Baatarjav ∎Merit Athlete The Champion of Japanese Professional Sumo Magaljaviin Anand Teacher of the 18th primary school of Ulaanbaatar Sanjaagiin Zaya ∎Merit Teacher Chair of the NGO “Association of Mongolian Senior Teachers” Dorjiin Amar Teacher of primary school of Tsagaan-Uur Soum of Khuvsgul Aimag Sanjgonchigiin Batsuur Teacher of “Erdem” school of Orkhon Aimag Damdinsurengiin Mandakhsan Teacher of the 29th primary school of Ulaanbaatar city Jambaliin Oyunchimeg Teacher of the 2nd primary school of Ulaanbaatar city Zandangiin Khishigjargal ∎Merit Trainer Research worker of the Sports Training Center at the Ministry of Health Luvsanzunduin Nyam Trainer of the Sports Complex of the “Erdenet” Factory of Orkhon Aimag Chultemsurengiin Radnaabazar ∎Cultural Merit Worker Craftsman of “Altat Tsagaan Tolgoi” LLC of Dundgovi Aimag Jaaliin Purev ∎Artistic Merit Worker Conductor of “Bayanmongol” orchestra Badamkhandiin Nyamdorj ∎Merit Doctor Doctor of the Health Center of Ugiinuur Soum of Arkhangai Aimag Dashbaljiriin Galbadrakh ∎Merit Worker in Science Director of the Institute of Geography at the Mongolian Academy of Sciences Dambiin Bazargur ∎Merit Worker in Health Sector Senior worker of the Department of Health of Govi-Altai Aimag ∎Oder of Labor Merit Wrestler of Japanese Professional Sumo wrestler of Takasago stable Badarchiin Dashnyam ∎Order of Polar Star Worker of MIAT Mongolian Civil Air Transportation Corporation Tashtuanii Auyez ∎Order of Military Merit Senior worker of the Mongolian Armed Forces Denzengiin Choibaatar ∎Order of Labor Worker of State and Government Service Agency Tserennadmidiin Chadraabal ∎Honorary Order of Labor Resident of Khan-Uul District artist Tsegmidiin Tumurkhuyag ∎Honrary Order of Military Officer of the Emergency Department of Songinokhairkhan District Jovdiin Khuderchuluun President Elbegdorj handed over the Medals and Orders and congratulated the outstanding figures for their achievement and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country’s development. Mongolian language Төрийн дээд цол, одон, медаль гардуулав Монгол түмний уламжлалт сар шинийн баярыг тохиолдуулан боловсрол, соёл урлаг, спорт, эрүүл мэнд, шинжлэх ухаан, барилга, аж үйлдвэр, мал аж ахуй болон байгаль орчны салбарт олон жил үр бүтээлтэй ажилласан нэр бүхий хүмүүст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зарлигаар төрийн дээд цол, одон, медаль хүртээв. Шагнал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Төрийн ордонд өнөөдөр гардуулан өгөв. Монгол Улсын 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цолоор Япон Улсын мэргэжлийн сумо бөхийн 69 дэх Их аварга, “Мяагино” дэвжээний бөх, Монгол Улсын иргэн 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малчин цолоор Төв аймгийн Бүрэн сумын малчин Балжингийн Батпүрэв, Хэнтий аймгийн Баян-Овоо сумын малчин Доржийн Дашзэвэг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Аж үйлдвэрийн гавьяат ажилтан цолоор Улаанбаатар Дулааны Сүлжээ ТӨХК-ийн дулааны инженер Нямын Лувсангомбо, Баян-Өлгий аймгийн “Аватекс Хайнар” ХХК-ийн ноос угаах үйлдвэрийн зөвлөх инженер Таукейн Халифа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Байгаль орчны гавьяат ажилтан цолоор БОНХЯ-ны ахмад ажилтан Жанчивын Баатарсүрэнг,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барилгачин цолоор “Алтан дуулга” ХХК-ийн зөвлөх архитектор Ганжууржавын Лувсандорж, СХД-ийн 32-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ахмад хилчин Самбуугийн Самдандовжид, Дархан-Уул аймгийн “Дархан орд харш” ХХК-ийн ерөнхий инженер, ахмад барилгачин Чүлтэмсүрэнгийн Баатаржав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тамирчин цолоор Япон улсын Мэргэжлийн Сумогийн их аварга Мангалжавын Ананд, Нийслэлий 18 дугаар сургуулийн зөвлөх багш, Уулын спортын ахмад тамирчин Санжаагийн Заяа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багш цолоор “Монголын Ахмад багш нарын холбоо” ТББ-ын тэргүүн Доржийн Амар, Хөвсгөл аймгийн Цагаан-Үүр сумын Ерөнхий боловсролын сургуулийн биеийн тамирын ахмад багш Санжгончигийн Батсуурь, Орхон аймгийн Эрдэм ахлах сургуулийн “Уран өд” дугуйлангийн монгол хэл уран зохиолын багш Дамдинсүрэнгийн Мандахсан, Нийслэлийн 29 дүгээр тусгай сургуулийн согог зүйч багш Жамбалын Оюунчимэг, Нийслэлийн 2 дугаар сургуулийн бага ангийн ахмад багш Зандангийн Хишигжаргал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дасгалжуулагч цолоор Эрүүл мэндийн яамны Спорт бэлтгэлийн төвийн эрдэм шинжилгээний ажилтан Лувсанзундуйн Ням, Орхон аймгийн Эрдэнэт үйлдвэрийн Спорт цогцолборын дасгалжуулагч Чүлтэмсүрэнгийн Раднаабазар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цолоор Дундговь аймгийн Алтат цагаан толгой ХХК-ийн дархан Жаалын Пүрэвийг, Монгол Улсын урлагийн 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цолоор Баянмонгол чуулгын удирдаач Бадамхандын Нямдоржийг, Монгол Улсын хүний гавьяат эмч цолоор Архангай аймгийн Өгийнуур сумын Эрүүл мэндийн төвийн их эмч Дашбалжирын Галбадрахыг, Монгол Улсын шинжлэх ухааны 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цолоор ШУА-ийн Газарзүйн хүрээлэнгийн салбарын эрхлэгч Дамбын Базаргүрийг, Монгол Улсын эрүүлийг хамгаалахын гавьяат ажилтан цолоор Говь-Алтай аймгийн эрүүл мэндийн газрын ахмад ажилтан Дүгэрийн Гомбосүрэнг, Хөдөлмөрийн гавьяаны улаан тугийн одонгоор Япон улсын Мэргэжлийн сумогийн “Такасаго” дэвжээний бөх Бадарчийн Дашням, ХУД-ийн 15-р хорооны иргэн, чөлөөт уран бүтээлч Цэгмидийн Төмөрхуяг нарыг, Алтангадас одонгоор МИАТ ТӨХК-ийн нислэгийн хэлтсийн агаарын хөлгийн дарга Таштуаны Ауезийг, Цэргийн гавьяаны одонгоор Зэвсэгт хүчний ахмад ажилтан, бэлтгэл дэд хурандаа Дэнзэнгийн Чойбаатарыг, Хөдөлмөрийн хүндэт медалиар Засгийн газрын Төр, засгийн үйлчилгээ эрхлэх газрын үйлчлэгч Цэрэннадмидын Чадраабалыг, Цэргийн хүндэт медалиар Нийслэлийн Онцгой байдлын газрын 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үүргийн Онцгой байдлын хэлтэст гал түймрийн улсын хяналтын ахлах байцаагч Жовдын Хүдэрчулууныг тус тус шагнала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8 [03: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한인 동포들에게 2015년 설날 인사   무지개 Ⅰ과 양주골 레스토랑, 설날 당일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특별히 떡국을 무료 대접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7 [19:57]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현지에 거주 중인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도 어김없이 2015년 설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민족의 명절 2월 19일 목요일 설날을 앞두고 올해 1월 1일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몽골한인 동포들에게 2015년 설날 인사를 담은 누리 편지 엽서를 발송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는 지난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을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최했던 터라,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015년 설날 잔치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는다.   한편, 제9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도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20015년 설날 인사를 담은 누리 편지 엽서를 발송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연히, 몽골 현지에도 우리 한민족의 설날에 해당하는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가 엄연히 존재한다. 몽골은 건국 809주년, 몽골독립혁명 94주년을 맞은 2015년 올해 양띠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몽골제국 천문학과 점성술에 정통한 불교 승려에 의해 올해 2015년엔 한민족 설날과 같은 날인 2월 19일 목요일로 결정되었던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명절을 쇠기 위해 2월 18일 수요일 오후부터 이틀(주말을 포함하면 나흘) 간의 연휴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해 몽골의 음력 설날 2014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애(愛)제자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 집의 차간사르 잔치 자리에 초대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전통에 따라 애(愛)제자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으로부터 선물과 세뱃돈을 받는 기가 막힌 진풍경이 벌어졌다. 받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기에 좌우지간 세뱃돈을 받아들긴 했으나 강 교수에게는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전심전력이 앞으로 갚아야 할 빚으로 두고두고 남게 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2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 동안 회원사 식당 중 (가나다 순서로) 동서울, 무지개 Ⅰ, 미스터 왕, 봉우리, 양주골, 조가네 등은 정상 영업을 유지하며, 전주관 & 피자 빅은 설날 당일인 19일 하루만 쉬고 정상적으로 식당 문을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설날 당일인 2월 19일 목요일 하루 동안 무지개 Ⅰ(대표 박성복 ☎9199-1111)과 양주골 레스토랑(대표 최인선 ☎9199-4041)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점심 시간부터 저녁까지 특별히 떡국을 준비하여 무료로 대접한다고 알려 왔다. 본 기자의 마음이 왠지 따뜻해진다. 아무쪼록,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처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미풍 양속이 되살아 나며, 가정마다 웃음꽃이 피어 나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처럼 “행복한 설을 맞아 각자의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한국의 시(詩)]설날 아침에 글 : 김종길(金宗吉, 본명은 치규=致逵, 1926년 11월 06일 ~ 현재 생존)   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쉬고 파릇한 미나리 싹이 봄날을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오늘 아침 따뜻한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을 함께 하였거든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세상은 험난(險難)하고 각박(刻薄)하다지만 그러나 세상은 살 만 한 곳 한 살의 나이를 더 한 만큼 좀 더 착하고 슬기로울 것을 생각하라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 어린 것들 잇몸에 돋아 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7 [19: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 오는 2015년 여름에 시베리아에서 실시된다   몽골군 병력과 부랴트 공화국 주둔 러시아 동부군 병력, 일명 셀렝게 2015(Сэлэнгэ-2015)로 불리는 본 기동 훈련에 참가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7 [14:07]     【UB(Mongolia)=Break News GW】 일명 셀렝게 2015(Сэлэнгэ-2015=Selenge-2015)로 불리는 몽-러 군사 훈련이 러시아 동(東)시베리아의 자바이칼(Забайка́лье)에 위치한 추골(Цугол) 훈련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러시아 동부군 대변인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 대령(Col. Alexander Gordeyev=Александр Гордеев)이 2월 16일 월요일 밝혔다고 러시아 타스(Tass)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동부군 대변인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 대령(Col. Alexander Gordeyev=Александр Гордеев)은 “본 결정은 기동 훈련 계획과 관련한 몽-러 제1차 협의에서 이뤄졌으며, 본 훈련 기간 동안, 몽-러 연합군은 대(對) 테러 작전 예행 실전 훈련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2014년 몽골에서 실시된 일명 셀렝게 2014(Сэлэнгэ-2014)로 불리는 몽-러 군사 훈련 중 몽-러 연합군이 행진하고 있다. (사진=러시아 타스=Tass 통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러시아 동부군 대변인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 대령(Col. Alexander Gordeyev=Александр Гордеев)은 "본 기동 훈련에는 부랴트 공화국에 주둔 중인 약 500여명의 러시아 동부군 병력과 350여명의 몽골군 병력이 참가할 예정이며, 본 훈련의 실행 단계에서는 상당한 수의 전투기, 특히, 밀 Mi-24 하인드 지상 폭격 헬리콥터, Mi-8 AMTSh 군사 수송용 헬리콥터 및 수호이 Su-25 프로그풋 지상 폭격 전투기 등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기동 훈련 계획과 관련한 몽-러 제2차 협의는 오는 4월 울란바토르에서 열릴 예정”라고 밝혔다.   몽골과 러시아는 지난 2008년부터 셀렝게 합동 군사 훈련을 해마다 실시해 왔으며, 최근의 두 번의 훈련은 몽골의 도이틴 샤르 올(Дойтын Шар Уул)과 몽흐 헤트(Мунх Хэт) 사격장에서 각각 실시된 바 있다.   하지만, 몽골에는 몽-러 군사 훈련만 존재하는 게 아님을 굳이 언급해 둔다. 몽골에서는 미국 태평양 사령부 지원 및 몽골군 주관으로 해마다 실시되는 다국적 합동 훈련 칸퀘스트(Khaan Quest, 약칭 KQ= 왕의 원정) 훈련이 지난 1998년부터 꾸준히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몽골에서 실시된 Khaan Quest 2014 훈련 개막식 현장.  왼쪽에서 다섯 번째에 태극기가 선명하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에는 2014년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오릉 합동 훈련 센터(Five Hills Training Area)에서 진행됐는데, 지난해 본 훈련에는 몽골, 대한민국, 미국, 중국, 체코, 인도네시아 등 21개국의 1,200여 명의 각국 병력이 참가했다.     ▲지난해 몽골에서 실시된 Khaan Quest 2014 훈련 개막식 현장.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검은 안경, 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이 각국 군대 대표들을 접견하고 있다. 맨오른쪽에 태극 마크를 단 대한민국 해병대 지휘관이 섰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에서는 해병대 병력 34명과 육-해-공군 8명이 함께 참가해 가상의 분쟁 지역에서의 유엔 표준 소부대 전술 구사 임무 수행, 재해 재난 대비 훈련 및 인도적 지원 임무 수행 집중 훈련에 나선 바 있다. ▲지난해 몽골에서 실시된 Khaan Quest 2014 훈련에 참가한 대한민국 해병대원들이 6월 25일 수요일 몽골 오릉 합동 훈련소(Five Hills Training Area)에서 도강 침투 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글루스 블로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Russia, Mongolia to hold joint military drills in Siberia in summer   The maneuvers are planned to involve about 500 troops from a unit in the Russian Eastern Military District located in the Republic of Buryatia and up to 350 servicemen of the Mongolian armed forces Russian-Mongolian military drills dubbed Selenga-2015 will be held at the Tsugol training range in the Trans-Baikal Territory in East Siberia, Eastern Military District spokesman, Col. Alexander Gordeyev said on Monday. The decision was made at the first round of consultations on maneuver planning, he said. During the drills, a joint grouping of forces will practice ant-terrorist measures, the spokesman added.   "The maneuvers are planned to involve about 500 troops from a unit in the Russian Eastern Military District located in the Republic of Buryatia and up to 350 servicemen of the Mongolian armed forces" the spokesman said.   The drills’ active stage envisages using a considerable number of aircraft, in particular, Mil Mi-24 Hind attack helicopters, Mi-8 AMTSh military and transport helicopters and Sukhoi Su-25 Frogfoot ground attack aircraft, the spokesman said. The second round of consultations will be held in April in Ulan Bator, the spokesman said. Russia and Mongolia have been holding Selenga joint military drills annually since 2008. The latest two drills were held at the Doityn Shar Uul and the Munk Khet firing ranges in Mongolia.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Оросын цэргийн хамтарсан сургуулилтанд нисэх онгоц ашиглана Монгол, Оро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хүчний хамтарсан терроризмын эсрэг Сэлэнгэ 2015 цэргийн хээрийн сургуулилтыг энэ жилийн 8-9-р сарын хооронд ОХУ-ын Зүүн Хязгаарын цэргийн тойрогт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аар төлөвлөжээ.   Энэ удаагийн сургуулилтанд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хүчний нисэх онгоцнууд тэр дундаа дайралтын Су-25, цохилтын Ми-24 нисдэг тэргийг оролцуулахаар болсон байна. 2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элэнгэ цэргийн хээрийн сургуулилтыг 2008 оноос эхлэн жил бүр зохион байгуулдаг уламжлал тогтсон юм. Сүүлийн 2 жилийн сургуулилт Монгол Улсын нийслэл хотоос зайдуу Дойтын Шар Уул, Чойбалсан хотоос зайдуу Мөнх Хэт зэрэг газруудад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гдсан юм. ОХУ-ын Буриадын нийслэл Улаан-Үд хотноо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төлөөлөгчид төлөвлөгдсөн сургуулилтын талаар ОХУ-ын төлөөлөгчидтэй хэлэлцсэн байн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7 [14: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현직 법무부 장관 딸, 터키 보스포루스(Bosphorus)에서 익사 사고로 숨져   밸런타인 데이가 사람 잡았다-밸런타인 데이 기념으로 애인과 나섰던 터키 여행길에서 비극적인 사고 당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4 [17:38]     【UB(Mongolia)=Break News GW】 밸런타인 데이를 같이 보내기 위해 터키 이스탄불로 날아 온 몽골의 청춘 남녀 커플이 2월 11일 수요일 보스포루스(Bosphorus)에서 익사 사고로 숨졌다고 터키 현지 언론 “Hurriyet Daily News”가 최근 보도했다.     ▲데. 도를리그자브(D. Dorligjav) 몽골 현직 법무부 장관의 딸 도를리그자빈 사랑게렐(Dorligjaviin Sarangerel) 양(사진 위쪽)과, 남자 친구인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사진 아래쪽)가 2월 11일 수요일 터키 보스포루스(Bosphorus)에서 익사 사고로 숨졌다. (사진=터키 현지 언론 “Hurriyet Daily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월 12일 터키 현지 경찰은, 두 명의 사망자 중 몽골 여자 도를리그자빈 사랑게렐(Dorligjaviin Sarangerel) 양은 데. 도를리그자브(D. Dorligjav) 몽골 현직 법무부 장관의 딸이며, 남자 친구인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는 몽골 씨름 천하장사 출신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 몽골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젊은 남자가 보스포루스(Bosphorus)에 추락하자, 여자 친구가 그를 구하기 위해 즉시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이 몽골 남녀 커플의 사체는 2월 11일 터키 현지 경찰에 의해 인양됐다. 스위스 유학생인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와 그의 여자 친구인 도를리그자빈 사랑게렐(Dorligjaviin Sarangerel) 양은 지난 2월 7일 이스탄불에 도착했으며, 베시크타스의 5성급 호텔에 투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는 호텔의 외벽을 걷다가 중심을 잃고 물 속으로 추락했으며, 이를 본 도를리그자빈 사랑게렐(Dorligjaviin Sarangerel) 양이 그를 구하기 위해 즉시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사건을 목격한 호텔 직원들이 현장으로 달려갔으나, 몽골의 청춘 남녀 커플은 이미 익사한 뒤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터키 현지 경찰은 수색 및 구조 활동을 통해 몽골의 청춘 남녀 커플의 사체를 인양했다.   수사를 개시한 터키 현지 경찰은 호텔 감시 카메라에 현장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밝히고, 두 명의 사망자 중 도를리그자빈 사랑게렐(Dorligjaviin Sarangerel) 양은 데. 도를리그자브(D. Dorligjav) 몽골 현직 법무부 장관의 딸이며,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는 몽골 씨름 천하장사 출신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 몽골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Б. Бат-Эрдэнэ) 몽골 현직 국회의원(몽골인민당). (사진=2013년 제7대 몽골 대통령 선거(2013 Mongolian Presidential Election=2013 оны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Сонгууль) 선거 홍보 자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몽골 현지에서는, 지난 2013년 6월 26일 수요일에 치러진 2013년 제7대 몽골 대통령 선거(2013 Mongolian Presidential Election=2013 оны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Сонгууль)에 몽골 인민당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던 몽골 씨름 천하장사 출신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 몽골 현직 국회의원(몽골인민당)이 딸만 셋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몽골 국민이 없기 때문에, 익사한 스위스 유학생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가 몽골 씨름 천하장사 출신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 몽골 현직 국회의원(몽골인민당)의 아들이라는 보도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Mongolian language Хууль зүйн сайд Д. Дорлигжавын охин Туркийн Станбул хотод усанд живэн амиа алдсан мэдээлэл гарсан билээ Тэгвэл түүний охинтой хамт мөн манай улс төр бизнесийн нэгэн эрхмийн хүү хамт явсан гэж мэдээлсэн. Харин мэдээллийг Туркийн мэдээллийн “Hurriyet Daily News” сонины сайтад хэрхэн мэдээлснийг орчуулан хүргэж байна.   Энэхүү харамсалтай ослоор амь насаа алдсан охин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рын Хууль зүйн сайд Д. Дорлигжавын Сарангэрэл бол хамт явсан залуу нь мөн тус улсын УИХ-ын гишүүн Б. Бат-Эрдэнийн хүү Сэрээтэр гэх залуу болохыг холбогдох албаныхан тогтоожээ. Залуу хосууд валентинийн баяр тэмдэглэхээр Станбул хотноо ирсэн байхдаа ийн осолджээ. Тэд Босфор хоолойн ойролцоох зочид буудалд байрлаж байсан бөгөөд энэ сарын 11-ний өдөр тус газрын ойролцоо усанд унан живж амиа алджээ. Нүдээр харсан гэрчүүдийн хэлснээр, залуу нь эхлээд эргийн хавтан дээр явж байхдаа хөл алдан ус руу унажээ. Харин үүний дараа найз охин нь түүнийг аврахаар араас нь ус руу үсэрсэн байна.   Б. Сэрээтэр нь Швейцарь улсад сурдаг оюутан бол түүний найз охин Сарангэрэл энэ сарын 7-нд Станбул хотноо ирээд байжээ. Залуу хос байрлаж байсан зочид буудлынхаа ойролцоо осолдсон бөгөөд үүнийг харсан зочид буудлын ажилтнууд яаралтай тусламж үзүүлэхээр хэргийн газар очсон ч тэд аль хэдийнэ живэн алга болсон байжээ. Үүний дараа яаралтай эрлийн баг гарган хосуудын цогцосыг уснаас гаргасан байна. Энэ хэргийг цагдаагийн газраас шалгаж байгаа бөгөөд тэдний ослын дүр зураг зочид буудлын камерт үлдсэн байна.   Туркийн сайтуудаар иймэрхүү мэдээлэл гарч байгаа ч УИХ-ын гишүүн Б. Бат-Эрдэнийг хүүгүй, гурван охинтой гэдгийг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мэдэж байгаа билээ. Тиймээс энэ мэдээллийг Монголын талаас няцааж байгаа ю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4 [17: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초청 간담회 개최   이태로 대사의 주재로 최근의 몽골 경제 동향을 바탕으로 몽골 거주 한인 동포 생활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4 [09:57]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13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주재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특별한 이슈나 주제가 있어서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를 모신 것이 아니라고 전제하고, 올해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넥타이 없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9시 30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에는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11인)와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4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의 몽골 경제 동향을 주제로 해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의 부임 이래, 대사의 진두지휘 아래,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강화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몽골 정착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한인 동포들을 만나 동포들의 고견을 듣고자 애써 왔으며, 경제 투자 유치단 초청, 한국 문화 주간 행사 개최, 몽골 한인 안전 대책 마련에 온 힘을 기울여 온 바 있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첫째 줄 왼쪽부터) 최인선 부회장, 국중열 회장, 이태로 대사, 윤한철 운영위원, 정병수 부회장, (둘째 줄 왼쪽부터) 한정탁 운영위원,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김용기 운영위원, 유승찬 부회장, 이성욱 사무국장,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셋째 줄 왼쪽부터) 김주석 사무총장, 서홍구 운영위원,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박민규 사무차장. 본 사진을 촬영한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가 사진에서 빠졌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1월 1일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민호,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와 함께 지난 1월 26일 월요일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5호와 208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2월 6일 금요일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오후 3시부터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그동안 떨어져 있던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등 두 기관이 같은 건물 안에 위치하게 돼 몽골 한인 동포들의 두 기관 동시 방문이 상당히 편리해진 것이다.   아울러, 몽골한인회는 2015년 의료 및 미용 박람회, 일명 2015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행사를 오는 5월 8일 금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일 동안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본 엑스포 행사는 대한민국 국내 40여 개 업체의 참여를 목표로 현재 추진되고 있다. 또한, 몽골한인회는 본 미셸 엑스포 행사에 앞서 선진 그랜드 호텔에서 2015 유학 엑스포 행사를 3일 동안 개최한다. 다만, 본 행사 일정이 오는 4월 24일 금요일부터 개최될는지, 또는 5월 1일 금요일부터 개최될는지는 현재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인 상태이다. 주지하다시피, 올해 2015년은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해이다. 아무쪼록,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을 통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대한민국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이태로 대사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11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유승찬 몽골한인회 부회장 정병수 몽골한인회 부회장 최인선 몽골한인회 부회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박민규 몽골한인회 사무차장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 김용기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서홍구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윤한철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한정탁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4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4 [09: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13    몽골국립교육대, 2014 인천 AG O/C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거행 댓글:  조회:2247  추천:0  2015-02-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국립교육대, 2014 인천 AG O/C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거행   2월 11일 수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2 [22:19]     【UB(Mongolia)=Break News GW】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몽골에 기증한 기계체조 경기용 기구 인수식이 2월 11일 수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거행됐다고 몽골국립교육대학교(MNUE=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МУБИС=Монгол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ын Их Сургууль, 총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측이 밝혔다.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는 지난해 가을 인천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에 몽골 선수단과 같이 참가했던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ag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측에 몽골의 체조 종목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정중히 요청해 이뤄졌으며, 이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마루 매트 등 모두 18개 품목 21점(1억 2,700만원 상당)의 기계체조 경기용 기구를 몽골국립교육대학교(MNUE=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МУБИС=Монгол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ын Их Сургууль, 총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측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헤. 바키트잔(Kh. Bakiitjan) 몽골 보건체육부 체육국장, 네 번째가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ag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아. 엥흐마(A. Enkhmaa)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부속 예술체육대학 학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과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이 체조용품 개봉에 나섰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왼쪽으로)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이 몽골 체조 선수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인수식에는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ag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헤. 바키트잔(Kh. Bakiitjan) 몽골 보건체육부 체육국장, 페. 통갈라그(P. Tungalag)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속 체육위원회 나담 담당관, 아. 엥흐마(A. Enkhmaa)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부속 예술체육대학 학장과 에스. 잠츠(S. Jamts) 교수, 에르. 타미라(R. Tamiraa) 교수, 게. 볼드(G. Bold) 교수, 데. 에네비시(D. Enebish) 교수, 체. 알탄투그스(Ts. Altantugs) 교수 등의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부속 예술체육대학 교수단 및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Mongolian language Спортын гимнастикийн хэрэглэл хүлээн авах ёслол боллоо   БНСУ-ын Инчёны Азийн наадмы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хороо, МУБИС, Монголын Үндэсний Олимпийн Хорооны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үрээнд МУБИС-ийн УБТС-д Спортын гимнастикийн хэрэглэл, тоног төхөөрөмж хүлээлгэн өгөх ёслолын арга хэмжээ өнөөдөр МУБИС-ийн Спорт зааланд өргөн дэлгэр болж өнгөрөв.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Энэ ёслолын хүндэтгэлийн арга хэмжээнд МУБИС-ийн захирал доктор Д. Мөнхжаргал тэргүүтэй Удирдах бүрэлдэхүүн, БНСУ-ын ЭСЯ-ны соёлын атташе Шин Сан Гюн, МҮОХ-ны дэд Ерөнхийлөгч Ц. Дамдин, Инчёны Азийн наадмы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хорооны олон нийтийн харилцаа, бизнес хөгжлийн хэлтэсийн захирал ноён Юү Жэ Хан тэргүүтэй төлөөлөгчид, МҮОХ-ны Ерөнхий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 Отгонцагаан,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яамны нийтийн биеийн тамир, спортын бодлого хэрэгжилтийн зохицуулах газрын дарга Х. Бакытжан, Спортын холбоод наадам хариуцсан мэргэжилтэн П. Тунгалаг,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захирал доктор дэд профессор А. Энхмаа,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багш, спортын клубын дарга шинжлэх ухааны доктор профессор С. Жамц,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хөтөлбөрийн албаны дарга Р. Тамираа,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спорт сургалт, судалгаа арга зүйн төвийн мэргэжилтэн Г. Болд,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хөтөлбөрийн албаны мэргэжилтэн Д. Энэбиш, МУБИС-ийн БТС-ийн төгсөгч, Монголын Үндэсний шигшээ багийн дасгалжуулагч ОУХ мастер Ц. Алтантөгс нар болон УБТС-ийн багш, оюутнууд өргөнөөр хүрэлцэн ирж оролцлоо. Энэ арга хэмжээний үеэр УБТС-ийн Биеийн тамирын мэргэжлийн ангийн оюутнууд Харайлтын, Савлуурын, Акробатикийн, Дамжуурга дээрх болон Бариултай морин дээрх үзүүлэх тоглолтыг амжилттэй үзүүлэн, БТЭМ 4б ангийн оюутан Баярмаа “Алс газрын зэрэглээ” дууг дуулж, үзэгчдээс өндөр үнэлгээ авсан юм. Ийнхүү МУБИС ОУ-ын жишигт нийцсэн Спортын болон уран сайхны гимнастикийн цогц техник хэрэгслэлтэй болсноор чанартай сургалт явуулах орчин бүрдэхийн зэрэгцээ ОУ-ын чанартай уралдаан тэмцээн явуулах мөн тамирчид ОУ-д амжилт үзүүлэх таатай орчин бүрдэж байна хэмээн тус сургуулийн багш нар оюутнууд баярта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сэн ю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2 [22: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12    KBS 제1 라디오 월드 투데이 몽골 소식 1탄(2015. 02. 11) 댓글:  조회:3380  추천:0  2015-02-11
KBS 제1 라디오 월드 투데이 몽골 소식 1탄(2015. 02. 11)   KBS 제1 라디오 2015. 02. 11(수)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2:10 ~ 22:56(월~금) 97.3 MHz     【울란바토르(몽골)=KBS 제1 라디오 '월드 투데이'】 진행 : 이각경 아나운서 1. 몽골 인구, 300만 명 넘어서 2. 몽골에서 200년 정도 된 몽골 승려의 미라 발굴돼 3. 몽골 법원, 탈세 혐의 외국인에게 실형 선고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에서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열려   몽골 국적의 한국학 전문가들의 발표로 진행된 본 분석 및 평가 회의, 몽골국가전략연구소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0 [19:16]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10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중고등학교 6-12학년 과정 교과서에 실린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평가 합동 회의(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Боловсролын Дунд Сургуулийн [Ⅵ-Ⅻ Анги] Сурах Бичгдүүдээд БНСУ-ын талаар тусгагдсан Материалд Дун Шинжилгээ хийх Нэгдсэн Семинар)가 몽골국가전략연구소(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in Mongolia=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in Mongolia=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가전략연구소(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in Mongolia=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 : 지난 1990년 몽골 국방부 부설 전략 연구소로 창설된 뒤, 현재 몽골국가안보위원회 산하 기관으로서 몽골의 군사, 정치, 외교 전략 수립 등의 몽골 국가 정책 결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가전략연구소의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연구원의 사회로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본 회의에서 분석 평가를 위해 위촉된 몽골 국적의 한국학 전문가들은 각자 진행해 온 몽골 중고등학교 6-12학년 과정 교과서에 실린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평가의 결과들을 발표했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몽골국가전략연구소의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연구원(오른쪽)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1시 방향)이 옵서버로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분석 평가 회의에서, 각자 맡은 과목별로 몽골 중고등학교 6-12학년 과정 교과서에 실린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을 끝낸 몽골 국적의 한국학 전문가들은 순서에 따라 발표에 각자 나섰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리, 문학, 영어, 과학기술 과목 교과서 분석 및 평가를 맡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발표에 나서, 지리 과목 내용 중 “대한민국(大韓民國=БНСУ)”으로 표기되어야 할 내용이 “북한(БНАСУ)”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지적하고, 그리고 대한민국 관련 여러 통계 수치가 새롭게 갱신되어야 함을 아울러 지적했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지리, 문학, 영어, 과학기술 과목 교과서 분석 및 평가를 맡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역사 부문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왼쪽은 게. 에르데네치메그(G. Erdenechimeg) 몽골국립대학교(NUM)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문학 과목 내용 중 소설가 김유정(Ким Южон)의 몽골어 표기는 김유정(Юүжон)으로, 강원도의 “춘선(Чүнсон)”은 “춘천(Чүнчон)”으로, 소설 내용 중 “춤순이(Чөмсүни)”의 몽골어 표기는 “점순이(Жомсүни)”로 표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영어 과목 듣기 내용 중, “김산(Kim San)은 어디에 있나?(Where’s Kim San?)”라는 문장은 “김산(Kim San=Ким Сан)이 김 씨 성을 가진 산(山)이라는 한국 어린이인지, 그렇지 않으면, 일본어의 상(さん=様)을 '김'이라는 한국 사람 성 뒤에 연결한 것인지가 애매모호하다"는 의견을 개진해 흥미로웠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측면에서 보면, 몽골에서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가 열린 것은 지극히 의미심장하다 할 것이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일단 몽골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과서에 실린 내용 중에서 혹시라도 그릇된 대한민국 관련 내용 정보에 익숙해지면 다시 바로 잡기가 지극히 힘들다는 것이 그 곡절이다. 본 기자의 생각으로는 역사 과목이 더 중요하다 할 것이다. BC 2333년 고조선 건국부터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통일 신라 시대(남북국 시대라고도 한다)⇒고려 시대⇒조선 시대⇒일제 강점기⇒대한민국 정부 수립⇒6.25사변⇒남북 분단 시대⇒경제 개발⇒1988 서울 올림픽⇒2002 한일 월드컵⇒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의 역사 상황이 몽골 현지 교과서에 늘 옳게 실린다는 보장은 없다. 더욱이 현재의 동북아시아 정세, 즉, 남북 관계, 한-일 관계(독도 문제 및 성노예 문제), 한-중 관계(고구려사 왜곡) 등을 떠올려 보면 머리가 더욱 복잡해지는 것이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따라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는 대한민국과 일본 간에 존재하는, 독도 분쟁만이라도,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Дугду нь тvvхийн хувьд ч, олон улсын хуулиар ч, тодорхой БНСУ-ын газар нутаг мөн)은 재론의 여지가 없음’과, ‘독도는 그 어떤 경우가 됐든 국제법 분쟁 대상이 아님(Хэзээ ч Дугдугийн асуудлыг олон улсын хуулиар шийдвэрлэх боломжгvй)이 대한민국의 입장임’을 몽골 현지의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명백하게 알려야만 하는,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과제로 남아 있다 할 것이다. 한-몽골 수교가 곧 돌아오는 오는 3월 26일로 25돌을 맞는다. 몽골의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들을 포함한 몽골에서의 한국어 학습 몽골인들의 수치는 해마다 늘어나 공식적인 집계에 따르면 이미 수 천 명(비공식 통계로는 만 명 이상)에 이르렀다. 아무쪼록, 몽골에서 진행 중인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가 대한민국이 몽골에 올바르게 인식되는 첩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0 [19: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Goethes Briefe an Charlotte von Stein (샤를로테 폰 슈타인 부인에게 보낸 괴테의 편지) Woher sind wir geboren?(우리들은 어떻게 태어났는가?) Aus Lieb'.(사랑으로) Wie wären wir verloren?(우리들은 어떻게 멸망하는가?) Ohn' Lieb'.(사랑이 식어서) Was hilft uns überwinden?(우리들은 무엇으로 자기를 극복할 수 있는가?) Die Lieb'.(사랑의 힘으로) Kann man auch Liebe finden?(우리들은 무엇으로 사랑을 찾을 수 있는가?) Durch Lieb'.(사랑의 빛으로) Was lässt nicht lange weinen?(우리들은 무엇으로 밤을 샐 수 있는가?) Die Lieb'. (사랑의 감동으로) Was soll uns stets vereinen?(우리들은 무엇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가?) Die Lieb'.(사랑의 온기로)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10    몽골 외교부(MFA), 2015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완료 댓글:  조회:4123  추천:0  2015-02-0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MFA), 2015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완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현지에서 2015년 몽골 외신 기자증 (2015 MFA Press Card) 수령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9 [18:10]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 새해를 맞아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Л. Пүрэвсүрэн=L. Purevsuren)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을 위한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2015 MFA 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발급해, 신속한 배부 작업을 완료했다.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짧은 고국 방문을 마치고 몽골 현지로 복귀한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2월 9일 월요일 오후가 돼서야 다소 늦게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공공홍보과)를 통한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2015 MFA 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수령을 신속하게 완료했다.   ▲올해 2015년 1년 간 유효한 몽골 외교부 발급의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2015 MFA 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이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갱신되어 새로 다시 공식 발급됐다. (앞면,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5년 1년 간 유효한 몽골 외교부 발급의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2015 MFA 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이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갱신되어 새로 다시 공식 발급됐다. (뒷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한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Л. Пүрэвсүрэн=L. Purevsuren) 공인(公認) 몽골 주재 외신 기자로 활동 중에 있다.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바뀐 본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유효 기간은 1년으로서, 해마다 연말에 갱신되어 이듬해 1월에 배부된다. 본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휴대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은, 예전과 같이 몽골 외교부의 공식 보도 자료를 제공 받는 것은 물론, 몽골 정부 대통령 및 내각 각료들과의 자유스러운 인터뷰 기회가 보장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몽골 남부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으로 떠나기 직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몽골 현지의 주요 공식 행사 현장과 몽골 정부의 외교 무대 현장에 공식 초청되는 것은 물론, 몽골의 연례 국가 축제인 7월의 나담 축제(National Naadamm Festival of Mongolia)를 즈음하여 해마다 몽골 외교부가 추진하는 연례 미디어 투어(Media Tour) 참여를 통해 몽골 주재 각국 외신기자단과의 정보 교환 및 우호 증진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갖는다.   ▲지난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몽골 남부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에 도착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사(社)로 이동해 영어 브리핑 청취에 나섰다. (12시 방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왼쪽으로 미국, 스페인 기자, 반대편엔 프랑스 기자의 뒷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사(社)의 영어 브리핑 청취에 나섰다. 맨오른쪽에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에 대한민국 국적 기자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주재 외국 기자단에 대한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발급 업무가  문화체육관광부(MCST=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Republic of Korea, 장관 김종덕) 산하의 해외문화홍보원(KOCIS=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원장 김재원)의 소관 업무인 것에 반해,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관리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몽골 외교부의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에 대한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바뀐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2015 MFA 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및 전달 작업이 신속히 완료됨에 따라 본 외신 기자증을 수령한 몽골 주재 각국 몽골 외신기자단은 새로운 분위기로 2015년의 몽골 소식 보도에 더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회를 빌려, 향후 기록 보전 및 자료 공유 차원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신청 및 수령 절차를 굳이 기록해 두는 바이다. 1. 자국(=대한민국) 내 소속 해당 언론 매체로부터 자국어(=한국어)로 된 보도 업무 수행 확인 증명서 원본 문서를 발급받는다. 2. 자국어(=한국어) 원본 문서에 영어 번역 문서를 덧붙여 자국(=대한민국) 내 법무 법인의 공증을 받는다. 3. 위 공증 문서에 대해 자국(=대한민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을 받는다. 4. 자국(=대한민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이 끝난 문서에 몽골어 번역 문서를 덧붙인다. 5. 위 문서 전체에 대해 자국 내 몽골 대사관(=주한 몽골 대사관) 영사과의 인증 확인을 받는다. 6. 위 문서 전체를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공공홍보과)에 제출하고 몽골 외신 기자 등록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을 신청한다. 7.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공공홍보과)로부터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수령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9 [18: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검은 베레모 1. 보아라 장한 모습 검은 베레모 무쇠 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하늘로 뛰어 올라 구름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2. 명령에 죽고 사는 검은 베레모 쏜살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구름 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 겨레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3. 하늘을 오고 가는 검은 베레모 바위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산과 바다 누비며 어디든 간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행복이 있다 조국 통일 그날까지 싸워 이긴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9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거행 댓글:  조회:4211  추천:0  2015-02-0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거행   2월 6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공동으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7 [06:16]     【UB(Mongolia)=Break News GW】 올해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에 남양주시(市)문화관 3층에서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5호와 208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민호, The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가 2월 6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오후 3시부터 공동으로 개최했다.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해 내놓은 풍성하고도 푸짐한 음식으로 더욱 빛났던 본 이전식 현장을 사진으로 엮어 보았다.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건너편 맨오른쪽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일한 몽골 BBQ 회장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백병순 전(前) 몽골한인회 부회장과 김동수 전(前) 60-70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을 통한 축사에 나섰다. 맨왼쪽이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황성민 대표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과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음복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오른쪽이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부인, 가운데가 몽골한인회 사무실 이전을 즈음하여 몽골한인회 여직원으로 새로 채용된 몽골인문대학교(UHM) 출신의 냠돌람(Nyamdulam) 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백병순 전(前) 몽골한인회 부회장 내외가 축의금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이 축하 선물로 증정된 찻잔 세트를 들고 즐겁게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왼쪽, 직전 회장)과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안흥조 전(前)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유승찬 몽골한인회 부회장(왼쪽)과 윤한철 몽골 투브 아이마그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감독(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오른쪽, 참사관)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맨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지난 1월 30일 금요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방문해 증정한 축하 화분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지난 1월 30일 금요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방문해 남긴 축하 메시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취재 차 현장에 들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5호와 208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민호, The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의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아울러, 위대한 한민족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을 간절히 희구하는 바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7 [06: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8    몽골한인회(KAIM),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댓글:  조회:3330  추천:0  2015-02-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KAIM),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개회 선언⇒회장 인사⇒정관 개정 위원 선출⇒미셸 엑스포 행사 추진 상황 보고⇒기타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3 [19:07]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3일 화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의 2015년 2월 운영위원회 회의가 오후 4시부터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의 본 2015년 2월 운영위원회 회의는 몽골한인회가 지난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에 남양주시(市)문화관에서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재개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이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 및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본 회의는 개회 선언⇒회장 인사⇒정관 개정 위원 선출⇒엑스포 행사 추진 진행 보고⇒기타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기타 협의에서는 ▲회원 증원 및 한인회 회비 납부에 관한 내용 ▲한인회 발전 방향 토론 ▲체육 대회 장소 섭외 문제 ▲3.1절 행사에 관한 안내 문제 ▲신임 한인회 집행부 대사관 초청 만찬 회의 건 통지 문제 등과 관련한 협의가 이뤄졌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앞서 기술한 대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2015년 의료 및 미용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를 오는 5월 8일 금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일 동안 개최한다. 본 엑스포 행사는 대한민국 국내 40여개 업체의 참여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미셸 엑스포에 앞서 선진 그랜드 호텔에서 2015 유학 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 다만, 본 행사 일정을 오는 4월 24일 금요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할는지, 또는 5월 1일 금요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할는지는 현재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3 [19: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7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댓글:  조회:5167  추천:0  2015-02-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학생들,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좌 수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3 [19:06]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2014-2015학년도 2학기를 맞아 지난 2011년 9월부터 교내에 도입한 대한민국의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를 역시 이번 학기에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학기 초에 실시되는 1주일 간의 현지 강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윤정석(尹正錫)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교수(Professor Emeritus Jung-Suk Youn,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 Seoul, Korea)가 2월 2일 월요일 몽골에 입국하여 2월 3일 화요일 아침 8시 40부터 '한국 정치 경제 모델'이라는 과목의 강의를 몽골인문대학교(UHM) 1동 407호 강의실에서 직접 진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정석 중앙대학교 명예 교수는 지난 2012-2013학년도 1학기부터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강의를 맡아, 그동안 대한민국의 외교 정책(Foreign Policy of Korea),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등을 강의해 온 바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정치 경제 모델'이라는 한국어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앞줄 왼쪽에 제자들의 편의를 위해 강의를 참관 중인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한국학과 교수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정석 중앙대학교 명예 교수는 현지 강의를 마친 뒤 대한민국으로 돌아가 종강 때까지 실시간 화상 강의를 통해 나머지 강의를 진행하게 되는데 새로 시작된 이번 한 학기 동안,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윤정석 중앙대학교 명예 교수가 한국에서 한국어로 진행하는 '한국 정치 경제 모델'이라는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하게 된다. ▲강의를 마치고 강의실을 나서던 윤정석(尹正錫) 중앙대학교 명예 교수가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과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1-2012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Foreign Relations of Korea, 중앙대학교 이혜정 교수) (2)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문화와 문명(중앙대학교 한의석 교수) ∎2011-2012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과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이혜정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중앙대학교 한의석 교수) ∎2012-2013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외교 정책(Foreign Policy of Korea,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 사회 입문(중앙대학교 박성우 교수) ∎2012-2013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중앙대학교 박성우 교수) ∎2013-2014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Foreign Relations of Korea,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문화와 문명(중앙대학교 유권종 교수) ∎2013-2014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 ∎2014-2015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KF의 잠정 보류로 실시되지 않음  (2)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 ∎2014-2015학년도 2학기 현재(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5월에 종강 예정)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현재 미정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정치 경제 모델(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몽골 현지엔 지금 겨울이 한창이라서 귀마개를 하거나 털모자를 쓰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 정도이다. 학기 초에 실시되는 1주일 간의 현지 강의 진행을 위해  2월 2일 월요일 오후 몽골에 온 윤정석(尹正錫)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교수(Professor Emeritus Jung-Suk Youn,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 Seoul, Korea)가 영접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배경으로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정석 교수=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과 중앙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로 있다. 윤 교수는 서울에서만 23대째 살고 있는 파평 윤씨의 후예로 조선이 서울에 도읍한 지 600년을 기념한 1994년, 남산골 한옥촌에서 열린 타임캡슐 행사에서 서울 토박이 시민대표로 선발돼, 앞으로 400년 뒤에 서울 도읍 1,000년이 되는 때 미래의 서울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이를 녹화하여 타임캡슐에 묻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파평 윤씨 백천공삼방 영산공파보전 등의 역사 서적을 탐독하고 대조하는 과거 10년 동안의 연구 끝에, 고려시대 이후 우리나라 정치 엘리트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단순히 과거에 급제하는 것이 아니고, 과거 급제와 함께 왕실 또는 권력을 가진 집안과의 혼인이 정치 엘리트가 되는 지름길이었음'을 실증적으로 밝혀내기도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3 [19: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6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연수원 건립 추진 본격화 댓글:  조회:2247  추천:0  2015-02-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연수원 건립 추진 본격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집행부, 충청북도 진천군 관내 연수원 건립 터 후보지들 답사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3 [19:05]     【Jincheon(Korea)=Break News GW】 2015년 새해를 맞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의 연수원 건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1월 31일 토요일 오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한상진(韓相辰) 사무총장, 한복동 기획총괄 이사 등 연맹 집행부는 충청북도 진천군 답사에 나서 관내에 자리잡은 연수원 건립 터 후보지들을 돌아봤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최관노 진천군태권도협회장(맨왼쪽)이 현장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삼국 시대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화랑의 대표적 인물인 김유신 장군이 탄생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원광법사로부터 세속오계를 전수 받은 화랑 귀산과 추항이 전투 중 산화하여 화랑 정신이 발원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신운철 진천군 백곡면장(맨오른쪽)이 현장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태실(사적 414호) 및 화랑 관련 유적지인 화랑벌, 화랑후, 화랑 궁전지, 병무관, 비들목, 쏠고개, 군량골, 관청샘, 댓골, 모치올 등이 산재해 있는 곳이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본 현장 답사에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한상진(韓相辰) 사무총장(1시 방향), 한복동 기획총괄 이사(9시 방향), 최관노 진천군태권도협회장(3시 방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충청북도 진천군 관내에 연수원 건립을 추진 중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은, 지난 2003년 8월 1일 발기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2004년 6월14일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WTHF)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발기국 총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연해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대한민국 등 10개국 대표들의 발기 서명으로 정식 출범하게 된, 대한민국 체육계의 비정부 기구(NGO)이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원국들의 열악한 태권도 환경 개선과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엔 현재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호주(멜보른),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홍콩, 베트남(하노이), 마카오, 이스라엘, 뉴칼레도니아, 대만 등의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한 상태이다. 흔히들, 중앙아시아 국가라 하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을 지칭하지만, 본 연맹은 국가 간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중앙 아시아 국가가 아닌 나라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 회원국이 계속 늘어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Chungwon Choue) 계열의 몽골 태권도계에서는 5명의 인사가 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의 임원진으로 포진해 있다.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 고문은 본 연맹 고문에,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은 본 연맹 부회장에,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은 본 연맹 이사에,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은 본 연맹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 각각 선임돼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7일 일요일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동 주최로 서울특별시 소재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던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선수단의 제. 오윤빌레그(Z. Oyunbileg) 선수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맨오른쪽은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6월 25일에 몽골 바가노르에서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3 [19: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5    몽골 법원, 탈세 혐의 외국인들에게 실형 선고 댓글:  조회:4597  추천:0  2015-01-3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법원, 탈세 혐의 외국인들에게 실형 선고   사우스 고비社에 미화 1,800만US$ 벌금 부과 및 해당 회사의 전(前) 직원들에게 실형 선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31 [02:40]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30일 금요일 오전, 몽골이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함으로써, 3년을 끌어온 재판이 드디어 종료됐다고 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이 즉각 보도했다.     ▲몽골이 1월 30일 금요일,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다. (사진=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법원 측은 “판결을 맡은 몽골 배심원단이 사우스 고비社(South Gobi Resources Ltd.) 측에 몽골 화폐로 350억 투그리크 (미화 1,800만US$)의 벌금을 부과하고, 해당 회사의 전(前) 외국인 직원 3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다.     ▲몽골이 1월 30일 금요일,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다. (사진=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탈세 혐의로 몽골 내 실형을 선고 받은 몽골 주재 외국인은 미국 국적의 저스틴 케이플러(Justin Kapla=Жастин Капла), 필리핀 국적의 일라리온 카주콤 주니어(Hilarion Cajucom, Jr.=Хиларион Кажуком ЖР)와 크리스토벌 데이비드(Cristobal David=Кристобэл Дэвид) 등 세 명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31 [02: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4    몽골에서 200년 된 몽골 승려 미라 발견돼 댓글:  조회:6169  추천:0  2015-01-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200년 된 몽골 승려 미라 발견돼   지난 1월 27일 저녁에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에서 발견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9 [01:34]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송기노하이르한 두레그=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vvрэг)에서 1월 27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200년 정도 된 몽골 승려 미라가 발견됐다고 몽골 언론 우글루니 소닌(Өглөөний сонин)이 보도했다. ▲1월 27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200년 정도 된 몽골 승려 미라가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에서 발견됐다. (사진=몽골 언론 우글루니 소닌=Өглөөний сони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발굴 전문가들은 명상을 하듯 가부좌를 튼 자세로 죽음을 맞은 이 몽골 승려의 미라가 200년 정도 된 것으로 밝혀 냈으나, 미라를 감싸고 있던 가죽이 소(牛) 가죽인지, 말(馬) 가죽인지, 낙타 가죽인지는 밝혀 내지 못했다.   한편, 발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육안으로는 부식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이 미라가, 티베트 불교의 부랴트 승려 이트겔린 다시도르지(Итгэлийн Дашдорж , 1852-1927)를 길러낸 스승의 미라가 아닐까 하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9 [01:3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3    몽골 인구, 드디어 300만 명 넘었다 댓글:  조회:4362  추천:0  2015-01-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인구, 드디어 300만 명 넘었다   지난 1월 24일 태어난 헤. 몽골진(Х. Монголжин)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 300만 번째 국민으로 공인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9 [01:34]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움누고비 아이마그(Өмнөговь аймаг,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의 달란자드가드 솜(Даланзадгад сум, 솜은 우리나라 면_面 단위)에서 한 여자 아이가 출생하면서, 몽골의 인구가 드디어 300만 명을 넘어 섰다.   몽골의 300만 번째 국민의 영예는 지난 1월 24일 토요일 아침 8시 27분에, 에. 하탄볼드(E. Khatanbold=Э. Хатанболд)와 게. 아즈자야(G. Azzaya=Г. Аззаяа) 내외 사이에서, 태어난 헤. 몽골진(Х. Монголжин)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에게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의 300만번째 국민으로 공인된 헤. 몽골진(Х. Монголжин)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가 강보에 싸여 있다. (사진=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월 27일 화요일 저녁 시각에 몽골의 300만 번째 국민으로 최종 공인된 헤. 몽골진(Х. Монголжин)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의 현재 몸무게는 3.5킬로그램, 키는 50센티미터이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의 300만번째 국민으로 공인된 헤. 몽골진(Х. Монголжин)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가 엄마 게. 아즈자야(G. Azzaya=Г. Аззаяа)의 품에 안겨 있다. (사진=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1월 24일 하루 동안 몽골 국민으로 태어난 아이 수는 모두 181명으로서, 그 중에 3명은 외국에서 태어났다. 참고로, 몽골의 100만 번째 국민은 지난 1962년 2월에 출생했으며, 몽골의 200만 번째 국민은 지난 1988년에 출생한 바 있다.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энэ сарын 24-ний өдөр мэндэлжээ Монгол улсын нэг сая дахь иргэн 1962 онд, хоёр сая дахь иргэн 1988 онд,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2015 оны 01-р сарын сарын 24-нд эцэг Э. Хатанболд, эх Г. Аззаяа нарын гэр бүлд мэндэлсэн охин тодорчээ.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 мэдээллийг ажлын хэсгээс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д өнөөдөр(2015. 01. 28) хүргэлээ.   Ажлын хэсгийн дарг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Тамгын газрын дарга П. Цагаан хэлэхдээ, “Шинэхэн цас бударсан энэ өглөө Монгол улсын 3 сая дахь иргэн төрсөн талаархи мэдээллийг дуулгахдаа таатай байна” гэсэн бөгөөд 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ны дарга С. Мэндсайхан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 мэдээллийг танилцуулсан юм. Тэрээр хэлэхдээ, “Журмын дагуу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сан. Статистик төрөлтийн мэдээг эрүүл мэндийн газраар дамжуулан авч, комисс өдөрт 2 удаа, 12 цагийн давтамжтайгаар авсан. Гадаадад төрсөн хүүхдийн мэдээллийг консулын газраар дамжуулан авсан байгаа. Ийнхүү нэгтгэн дүгнэсний дүнд 2015 оны 01-р сарын сарын 24-ний өдөр эцэг Энхтүвшингийн Хатанболд, эх Ганбатын Аззаяа нарын охин Монгол Улсын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болсон. Тухайн өдөр 181 иргэн төрсөн бөгөөд үүнээс 3 нь гадаадад төрсөн. Яг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гэдгийг өчигдөр орой тодорхойлсон. Ажлын хэсэг болон төрийн байгууллагууд онцгойлон сайн ажиллал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тухайн өдрийн 23 дахь төрөлт бөгөөд тэрбээр өглөөний 08:27 цагт төрсөн байна” гэлээ.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сайд Г. Шийлэгдамба хэлэхдээ “Эх хүүхэд эмчийн хяналтад байгаа.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эхийнхээ анхны хүүхэд, 3.5 кг 50см өндөр. Эх хүүхдийн биеийн байдал сайн байгаа” гэв.   Өмнөговь аймгийн Даланзадгад суманд амьдарч буй Э. Хатанболд, гэргий Г. Аззаяа нарын гэр бүлд Монгол Улсын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мэндэлсэнд тэдний гэр бүл, ах дүү, ойр дотны хүн бүхэнд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сайд Г. Шийлэгдамба өөрийнхөө болон нийт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салбарынхны нэрийн өмнөөс чин сэтгэлийн баяр хүргэж, аз жаргал, эрүүл энхийг хүсэн ерөөлөө. Мөн эх хүүхдийг эсэн мэнд амаржуулсан Өмнөговь аймгийн Бүсийн оношилгоо, эмчилгээний төвийн эмч, мэргэжилтнүүд, нийт ажилчдад баяр хүргэж, гүн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ж байн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9 [01:3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2    [탐방]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댓글:  조회:4486  추천:0  2015-01-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탐방]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은 추억'이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8 [19:40]     【Hwacheon(Korea)=Break News GW】 대한민국에 2015년 초의 겨울이 한창이다. 지난 1월 27일 화요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川)에서 열리고 있는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에 다녀왔다. 고국의 겨울이 가는 게 못내 아쉽기만 했던 본 기자는, 몽골 복귀가 1주일 연기된 김에, 직접 강원도 화천군으로 내달려,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원도 화천군청 발급 취재용 기자증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화천군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아주머니는 얼음 낚시의 대가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직접 산천어 얼음 낚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직접 산천어 얼음 낚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낚아 올린 산천어를 입에 물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얼음 밑에서 낚아 올린 산천어 구이의 맛을 한 낱말로 서술하자면 '담백하다'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현장 근처에서  양고기 꼬치(꼬챙이에 꿴 음식물)를 팔고 있는 이 여인은 몽골인이 아닌 중국 옌볜에서 온 중국 주재 한민족 동포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원도 화천군 주최 및 화천군 나라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은 추억'이라는 주제 아래,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川)에서 지난 2015년 1월 10일 토요일에 성황리에 개막됐던 본 축제는 오는 2월 1일 일요일에 폐막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8 [19: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한국의 시(詩)]봄을 기다리는 마음 신석정(辛夕汀, 본명=辛錫正, 1907. 07. 07 ~ 1974. 07. 06) 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 그렇게 차가운 계절인데도 봄은 우리 고운 핏줄을 타고 오고 호흡은 가빠도 이토록 뜨거운가? 손에 손을 쥐고 볼에 볼을 문지르고 의지한 채 체온을 길이 간직하고픈 것은 꽃 피는 봄을 기다리는 탓이리라. 산은 산대로 첩첩 쌓이고 물은 물대로 모여 가듯이 나무는 나무끼리 짐승은 짐승끼리 우리도 우리끼리 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1    몽골한인회(KAIM),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에 감사패 전달 댓글:  조회:4489  추천:0  2015-01-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KAIM),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에 감사패 전달   몽골 방문 중인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 감사패 전달 받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8 [19:39]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게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회장 최도권)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가 그동안 몽골한인회에게 베푼 편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몽골한인회가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오른쪽)이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김광신 초대 회장(왼쪽,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가 몽골한인회에게 베푼 편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을 통해,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박희철 현직(5대) 회장과 제. 오르길(J. Orgil) 몽골측 이사(理事)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한인회가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곡절은 그동안 몽골한인회 사무실이 바로 이 남양주시(市)문화관 3층에 둥지를 틀고 있었기 때문이며, 몽골한인회는 올해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재개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2012년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 남양주시(市)문화관을 완공하고, 그 임대 수입을 통해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해 온 바 있다. 한편, 몽골한인회 감사패를 수상한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은 그 자리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몽골 한인 동포 자녀들은 물론 몽골 한인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의사를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8 [19: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0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열렸다 댓글:  조회:3983  추천:0  2015-01-2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열렸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한국 문화의 집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5 [14:56]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4일 토요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국악 디지털 뉴스페이퍼=Gugak Digital Newspaper)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92길 12-9(대치동) 소재 한국 문화의 집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지디엔 미디어, Media Arari, 대표 김태민)⇒2009년 6월 9일 창설된 대한민국 국내 유일의 전통 문화 예술 관련 언론사 및 공연 기획사로서, 그동안 직접 운영 중인 한국전통예술신문(←국악디지털신문사) 및 한국 예술 매거진 아라리(←월간 국악 피플) 등을 통해 한민족 전통 예술의 보존 및 전승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진흥 노력에 최선을 다해 왔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지디엔 미디어, Media Arari, 대표 김태민)는 현재, 지역 전통 문화 예술 축제의 기획 및 개최, 전통 예술 분야 신인 발굴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과 한민족 다문화 가정이 함께 한민족 전통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 중에 있으며, 21세기의 흐름에 맞춘 한민족 전통 문화 예술 분야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심종완 전(前) SBS 서울방송 아나운서(오른쪽)가 공동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지디엔 미디어, Media Arari, 대표 김태민)는 이미 운영 중인 한국전통예술신문(←국악디지털신문사), 한국 예술 매거진 아라리(←월간 국악 피플)에 이어, GDN 국악 TV를 신설함으로써, 향후 한민족 전통 문화 예술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게 됐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취재 기자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관련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관련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뒷줄에 섰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GDN 국악 TV가 레저 뉴스, 연예정보신문, 월간 익사이팅, 워너 골프텍 코리아와 공동 주최한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도 거행됐다.     ▲GDN 국악 TV, 레저 뉴스, 연예정보신문, 월간 익사이팅, 워너 골프텍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레저 뉴스, 연예정보신문, 월간 익사이팅, 워너 골프텍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현장. 연예인 스포츠단의 김영인 고문(왼쪽)과 이해룡 고문(오른쪽)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황이 이러하므로, GDN 국악 TV와 연예인 스포츠단은 어차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를 중심으로 한 축으로 굴러갈 수밖에 없게 됐다. 한편,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5길 21(역삼동) 소재 오색육감 레스토랑에서 오후 5시부터 거행됐다.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본 현장에는 봉산 탈춤의 명인 최창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맨오른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조양원 연예인 스포츠단 회장(레저 전문 월간지 Exciting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김양진 연예인 스포츠단 사무총장(레저뉴스 대표)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만찬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만난 김태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는 "GDN 국악 TV 프로그램에는 세계 민속 문화와 음악이 편성될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나아가 "향후, 외국 방송국과의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해마다 세계 민속음악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GDN 국악 TV 창설을 주도한 김태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가 건배 제의에 나섰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의 김재수 상임 대표(맨왼쪽,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와 양승관  사무총장(맨오른쪽, 파워 블로그 연합 신문 대표)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김태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는 강외산 교수와 같은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정(正)회원이기도 하다.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한 한-몽골 전통 예술 분야의 상호 협력 교류 활동이 참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단언컨대, 한-몽골의 문화 협력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이다. 1,000년 전인 995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조들인 고려국(高麗國)의 학생들이 몽골로 유학(留學)을 오며 시작된 오랜 한-몽골 교류의 전통을 이제 더욱 되살려야만 할 것이다. 굳이 덧붙이자면, 몽골 전통 예술 전문가들은 '몽골의 전통 음악이 과거 70년 동안 서양 음악, 특히 러시아 음악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고 보고 있다. 요컨대, '몽골의 전통 음악 연주법 또는 연주하는 사고의 바탕이 서양식으로 왜곡되었고, 이에 따라 몽골의 전통 음악 진흥은 실종되어 가고 있으며, 몽골의 전통적 연주법과 전통 음악의 근간이 통째로 흔들려 붕괴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비교적 전통 음악의 보전이 양호한 대한민국과의 교류는 몽골 측으로 보면 참으로 큰 의미와 상징성을 갖는다 할 것이다. 한편,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 잠시 귀국해, 2015년 1월 한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이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4-2015학년도 2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1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5 [14: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9    몽골 출신 일본 요코즈나(横綱), 통산 33 번째 우승 댓글:  조회:2422  추천:0  2015-01-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출신 일본 요코즈나(横綱), 통산 33 번째 우승   엠. 다바자르갈(M. Davaajargal) 선수, 통산 33 번째 우승의 위업으로 일본 스모계 전설인 다이호(大鵬) 선수의 기록 갈아치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4 [03:00]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3일 금요일 저녁, 일본에서 하쿠호(白鵬)로 불리는,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가, 일본 도쿄 료코쿠 국기관(両国 国技館)에서 벌어진 일본 스모 경기 대회(오즈모 하쓰바쇼=大相撲初場所)의 제13일째 경기에서, 5연패(連覇)를 기록하며, 통산 33 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함으로써, 쇼와 시대를 풍미한 일본 스모계 전설인 다이호(大鵬)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이 보도했다.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는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날 경기는 승부가 나지 않아 재경기를 치른 끝에 마무리됐다.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는, “재경기 끝에 이룬 통산 33 번째 우승이었는데, 수월하지가 않았다”고 말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 한국어 번역 : 알렉스 강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 Japanese language 白鵬、昭和の大横綱超える 大鵬の記録破り33度目V 大相撲初場所(東京 国技館)13日目の23日, 東横綱白鵬翔関が, 5場所連続, 33度目の優勝を果たし, 昭和の大横綱・大鵬の史上最多優勝回数を塗り替えた.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白鵬は稀勢の里を押し倒しで下し、33度目の優勝を果たした.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この日の結びの一番は取り直しに. 白鵬は "取り直しもあっての33回で, 楽ではなかった"と語った.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4 [03: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골 정상,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 장식 지도자 공동 2위에 올라   중국 환츄스바오(环球时报-Global Times), 1월 22일 목요일 신속 보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3 [17:43]     【Seoul(Korea)=Break News GW】 한-몽골 정상이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 장식 지도자 순위 공동 2위에 나란히 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중국의 환츄스바오(环球时报-Global Times)가 보도했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President Park Geun Hye, Republic of Korea)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 Mongolia)과 지난해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을 모두 4차례 장식해 나란히 공동 2위에 랭크됐으며, 영예의 1위 기록은 6회의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President Vladimir Putin, Russia)에게 돌아갔다. ▲한-몽골 정상이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 장식 지도자 순위 공동 2위에 나란히 올랐다. (사진=중국의 환츄스바오=环球时报-Global Time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을 장식했을 법도 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이 2014년의 등재에서 완전히 배제됐다는 사실이 본 기자의 관점에선 다소 특이한 현상으로 간주된다.  주지하다시피, 몽골과 대한민국은 중국의 이웃 국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민족의 역사와 몽골의 역사를 중국 역사 속에 편입하고자 시도하는 중국의 속내가 무엇이든 간에, 아무쪼록, 본 기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 한-몽골 관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기회가 된 김에, 향후 기록 보전 및 자료 공유 차원에서, 중국어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해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중국 공산당 당보 1면에 4차례 등장 1. 한-중 두 나라 관계 :중국의 이웃나라로서, 대한민국은, 중국과의 수교 이후, 대단히 신속하게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이룬 국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 대한민국과 중국은 이미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까지 발전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이며, 유교 문화권 국가 중 하나로서, 중국은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에 대해 일종의 친근감을 갖게 된다. 대한민국과 중국은 한반도 안정을 옹호 중이며, 구축하다 동북아 전체의 평화 추진 방안을 구축 중이며, 경제 합작 및 아울러 대(对) 일본 문제까지도 포함된 대단히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 2. 지도자 관계 : 시진핑 중국 주석은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을 대단히 중시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5번이나 만났다. 시진핑 중국 주석 역시 포인트 투 포인트 외교(Pont-to-Point Diplomacy=点对点 外交)를 통해, 특별히 대한민국 국빈 방문을 실행한 적이 있는데, 이것 역시 한-중 두 나라 관계에서는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던 것으로서, 한-중 두 나라 사이의 지극히 두드러진 밀접하고도 우호적인 쌍방 관계를 구현한 것이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한국어 번역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공산당 당보 1면에 4차례 등장 1. 몽-중 두 나라 관계 :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라는 큰 두 나라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들어, 몽-중 관계에서, 몽골이 자국의 외교 책략에서 확연한 변화를 보여 주고 있는데, 큰 나라와의 관계를 의식하는 것은 역시 지극히 중요하며, 또한 이웃나라와의 좋은 관계를 수립하는 데에도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2. 중국의 대(对) 몽골 태도 : 중국 지도자는 몽골과의 관계를 대단히 중시한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2014년 8월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서, 포인트 투 포인트 외교(Pont-to-Point Diplomacy=点对点 外交) 방식을 통해, 몽골과의 관계를 강화했다. 국가 지도자가 일부러 한 국가를 위해, 이웃나라 방문에 나섰는 바, 이것이야말로 극히 드문 일이었다. 2014년에 이런 대우를 받은 또 다른 국가는 대한민국이었다. 3. 지리 및 위치 : 몽골은 대단히 중요한, 기동력 있는 지리적 위치를 갖춘 국가일 뿐만 아니라, 게다가 상하이 협력 기구(海合作组织) 옵서버 국가로서, 중앙 아시아에 위치하며, 동북아 국가로서도 역시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은 아직까지 피차 상호 공식 방문을 실현한 적이 없으나,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이던 2009년 몽골을 전격 방문해 7월 3일 금요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다. (사진=박근혜 의원실 예전 자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3위 기록은  (가나다 순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컵 주마 대통령(President Jacob Zuma, South Africa), 인도의 나렌드라 다모다르다스 모디 총리(Prime Minister Narendra Damodardas Modi, India),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President Nursultannazarbayev, Kazakhstan), 호주의 토니 애벗 총리(Prime Minister Tony Abbott, Australia),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President Emomalii Rahmon, Tajikistan) 등이 공동으로 차지했으며, 4위 기록은 2회의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President Dilma Rousseff, Brazil)의 몫으로 돌아갔다. Chinese language 2014年中共党报头版的热门领导人 ∎俄罗斯总统 普京 见面6次 ∎韩国总统 朴槿惠 见面4次 1. 从两国关系来说:作为中国邻国, 韩国可以说是与中国建交后关系发展最迅速的国家. 到现在, 中韩已经发展成为全面战略伙伴关系.韩国作为东方国家. 儒家文化圈国家之一, 中国对韩国天然有着一种亲近的感觉. 中韩在维护朝鲜半岛稳定. 构建东北亚整体和平的推动方面, 有着非常广泛的共同利益, 包括在经济合作以及对日问题上. 2. 从领导人关系来说:习近平对朴槿惠总统非常重视, 从2013年至今, 见面不少于5次. 习近平也以“点对点”外交专程到韩国进行过访问, 这也是中韩两国关系史上绝无仅有的, 体现了中韩两国非常突出的密切友好的双边关系. ∎蒙古国总统 额勒贝格道尔吉 见面4次 1. 从两国关系来说:蒙古国地处中俄两大国之间. 近年来, 中蒙关系. 蒙古国自身的外交策略有了明显的变化--意识到大国关系更关键的, 还是要建立好与邻国之间的关系. 2. 从中国对蒙态度来说:中国领导人非常重视与蒙古国的关系. 习近平2014年8月专门出访蒙古国, 以“点对点”的外交方式, 强化了与蒙古国的关系. 国家领导人专门为了一个国家. 而且是邻国出访, 这是很少见的. 2014年另外一个受到此待遇的国家是韩国. 3. 从地理位置来说:蒙古国是一个非常重要的. 具有灵活地位的国家, 不仅是上合组织观察员国, 在中亚. 东北亚国家当中, 也发挥着独特的作用. ∎印度总理 莫迪 见面3次 ∎塔吉克斯坦总统 拉赫蒙 见面3次 ∎澳大利亚总理 阿博特 见面3次 ∎哈萨克斯坦总统 纳扎尔巴耶夫 见面3次 ∎南非总统 祖马 见面3次 ∎巴西总统 罗塞夫 见面2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3 [17: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7    몽골 상공에 3개의 태양(太陽) 떠올라 댓글:  조회:4401  추천:0  2015-01-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상공에 3개의 태양(太陽) 떠올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 1월 22일 목요일 신속 보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3 [14:5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지평선에 최근 3개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가 보도했다.     ▲몽골 지평선에 최근 3개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가 보도했다. (사진=잉글랜드 가디언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개의 태양이 같이 뜨는 현상은 태양과 정반대 위치에 있는 구름-안개에 나타나는 광점(光點)에 기인한 드문 착시(錯視) 현상으로서, 전문 용어로는 ‘맞무리해 현상’으로 불린다. 가운데 보이는 태양이 매일 아침 하늘에 뜨는 진짜 태양이며, 좌우에 보이는 2개의 태양은 착시(錯視) 현상으로 인해 발현된 가짜들이다. 이런 ‘맞무리해 현상’은 주로 엄동설한(嚴冬雪寒) 기간 중에 일어나며, 햇빛이 대기 속의 눈 결정체에 반사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한국어 번역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English language Three suns appear recently in the horizon over Mongolia According to the Guardian's report on January 22nd, 2015, three suns appear recently in the horizon over Mongolia, in an a rare optical illusion known as anthelion. ▲몽골 지평선에 최근 3개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가 보도했다. (사진=잉글랜드 가디언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The middle sun is the actual star which appears daily in the sky, while the other two are smaller reflections.   The phenomenon occurs in extremely cold temperatures when the sun's light reflects off snow crystals in the air.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3 [14: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6    [탐방]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댓글:  조회:4416  추천:0  2015-01-2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탐방]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기암괴석과 바다 일몰이 그야말로 단연코 일품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1/22 [03:20]     【Incheon(Korea)=Break News GW】 몽골 복귀 시각이 시시각각 다가선다.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도 마지막으로 줄달음친다. 새해를 맞은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1월 초부터 고국에 잠시 머물다 보니 왠지 바다의 해돋이가 그리웠다.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 살다 보면 그 누구라도 예외없이 이렇게 될 터이다. 그러던 중, 지인(知人)들의 바닷가 근처 모임이 성사됐다. 본 기자는 쾌재를 부르며, 체류 중인 서울을 떠나 영종도로 향했다. 영종도 중심부를 지나서 바다를 따라 한참 가다가 기어코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들어서고야 말았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은 일몰 감상에 제격이다. 기회가 된 김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카페와 식당 등 편의 시설들이 해수욕장 주변에 줄지어 들어서 있었고, 바다를 향해 무리 지어 있는 소나무들이 본 기자를 반겨 주었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게다가,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기암괴석과 바다 일몰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싱싱한 해산물이 그리웠다. 그동안 하루 하루 계속 일정에 쫓기면서 바다의 해돋이와 해산물을 그 얼마나 그리워했던가?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가 들어섰던 원조 강릉 회 조개구이 식당 박경아 사장은 매출이 사시사철 꾸준하다고 귀띔했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평일임에도 청춘 사업에 열심인 커플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식도락을 위해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들어서는 자가용 차량이 끊임없이 줄을 이었다. 회나 조개구이가 여름에만 인기가 있는 건 아닌 모양이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차 들른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야말로 풍성한 저녁이었다. 일몰을 바라보며 맛보았던 싱싱한 해산물은 그야말로 단연코 별미 중의 별미였다. 본 기자가 몽골에 복귀해도 일몰이 아름다웠던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은 당분간 잊지 못할 게다. 아니, 그리워 죽을 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1/22 [03:2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5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22탄(2015. 01. 21) 댓글:  조회:2329  추천:0  2015-01-22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5. 01. 21) KBS 한민족 제1방송 2015. 01. 21(수)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월~금), 20:00 ~ 21:00(토~일)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1. 몽골한인회, 2015년 정기 총회 개최  2. 몽골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 국제진료센터 개소 3. 한-몽골 커플들,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 최초 수훈자 배출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194    몽골한인회(KAIM), 2015년도 정기 총회 성황리에 개최 댓글:  조회:4377  추천:0  2015-01-2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KAIM), 2015년도 정기 총회 성황리에 개최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정기 총회,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오후 4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01/20 [16:28]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1월 17일 토요일 오후,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2015년 정기 총회를 오후 4시부터 개최했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정기 총회 현장.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발언에 나섰다. (사진=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정관 제4장 18조 1항에 의거해 개최된 본 몽골한인회 정기 총회는 개회 선언, 국민 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1절 제창),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인사, 허석구 감사의 감사 보고, 이연상 11대 前 몽골한인회장이 주재한 2014년 사업, 결산 심의 의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주재한 2015년 예산심의 의결 및 감사 선출 및 기타 토의(정관 개정의 필요성, 동포 건의 사항 청취, 몽골한인회 사무실 이전 관련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정기 총회 현장. (사진=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서 1월 15일 목요일 오후,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가 몽골한인회 사무실을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및 김주석 사무총장과 긴급 회동을 갖고,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올해 2015년의 몽골한인회 사업 계획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업 내용에 대한 상호 브리핑 및 논의를 갖고,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15일 목요일 오후,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왼쪽)가 몽골한인회 사무실을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3시 방향) 및 김주석 사무총장(1시 방향)과 긴급 회동을 가졌다.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지하다시피, 올해 2015년은 바야흐로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해이다. ▲ (왼쪽부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은 2015년 새해 첫날을 맞아 개최된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에서 신임 집행부 출범 축하 기념 케이크 절단에 나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이 아름다운 결론을 도출해 내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1/20 [16: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3    [영문 번역]IOC,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없다 댓글:  조회:2039  추천:0  2015-01-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IOC,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없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완료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 확정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6 [12:23]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16일 금요일 IOC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완료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이 확정됐다. 요컨대, 핵심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가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가 없다는 입장을 확실히 표명한 셈이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의  누리집(=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관련 최신 영문 보도 자료를 기꺼이 한글로 번역해 올린다. 아무쪼록,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한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비는 마음 간절하다. IOC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완료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 확정돼 한국어(Korean language)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이 확정됐다. 이 사실은, 바다와 인접한 도시 강릉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의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방문(2015년 1월 15일 ~ 16일)이 완료된 뒤, 즉각 발표됐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난 번의 마지막 방문 이후 경기장 신축 진척 상태가 순조롭게 진행됐음에도,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the Chair of the IOC’s Commission, Gunilla Lindberg)은 2016년에 개시될 예정인 임박한 테스트 이벤트 등을 비롯한 여러 행사 스케줄이 타이트하다고 강조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의를 마친 뒤,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우리가 본 바로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듦에 따라, 일부 주요 핵심 선결 조건들이 확인됐습니다. 조양호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장(Yang Ho Cho, the President of POCOG)은 이런 점에 대해 주목하고, 조직위원회를 이끌어 가는 데 현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이벤트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인 행사 스케줄이 타이트합니다. 따라서,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와 그 후원사들은 경기장 및 관련 서비스의 성공적인 준비 마무리를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서 작업 및 재구성을 계속 가속화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아젠다 2020 권고안 승인에 의해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와 그 후원사들이, 사후 활용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극소화하기 위해, 그러면서도 타당성 있게, 개최 도시 이외에서의 개최가 가능해졌고, 일부 스포츠 종목 또는 규율들을 스스로 제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이후,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와 대한민국 정부 관련 기관들은 현재 진행 중인 경기장 신설 계획들을 계속 유지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그 결과로, 경기장 마스터 플랜이 이제 확정됐습니다.”라고 발표했다. ▲1월 16일 금요일 강원도 강릉시 소재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린 제4차 IOC 프로젝트 리뷰 현장. (사진=IOC).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의 모두(冒頭) 발언에서, 조양호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저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의 성공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8년까지 온전히 헌신하겠다는 제 다짐을 여러분들께 알려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양호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이에,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우리의 목표인 성공적인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 개최에 부디 이바지해 주십사 하는 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틀 일정의 회의 첫날,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를 위해 신축 중인, 강릉 아이스 경기장, 경포 타원형 경기장, 율곡 하키 센터, 광동 하키 센터, 정선 알파인 센터 및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등의 여러 경기장 시설에 대한 방문이 진행됐다. 이어서, 집행위원회 회의가 개최됐으며, 회의 도중 최문순 강원도 지사(Gangwon Province Governor Choi Moon-soon)가 자리를 같이 했다.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지역 사회 측면에서, 모든 조치가 취해져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 준비 마무리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확언했다. 아울러,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다가오는 테스트 이벤트를 위한 준비 마무리 계획이 확정됐으므로, 따라서, 준비 작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둘째 날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가 개최될 주요 핵심 지역과 관련한 진척 보고서(progress reports)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일부 지역에는 선수단 및 국가올림픽위원회 서비스, 스포츠, 경기장 및 사회 간접 시설(infrastructure), 마케팅, 숙박, 수송, 기술, 인력 관리, 테스트 이벤트 및 사후 활용 등과 관련한 향후 계획이 포함됐다. 프로젝트 점검 회의는,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스태프 요원들이 직접 나서 진행한 개최 도시에 대한 기술적 측면의 점검을 위한 방문으로서, 전체적인 조정위원회 방문 계획에 있어서 중간 점검의 성격을 띤다. 향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의 방문은 오는 3월로 예정돼 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 한국어 번역 : 알렉스 강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 IOC,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없다. (한국어 번역 : 알렉스 강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 T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Member of 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POCOG finalizes venues as fourth PyeongChang 2018 Project Review concludes The venue master plan for the PyeongChang 2018 Games has been finalized, it was announced at the conclusion of the fourth project review visit (15-16 January 2015)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s Coordination Commission to the coastal city of Gangneung. While good progress has been made since the IOC’s last visit, the Chair of the IOC’s Commission, Gunilla Lindberg, also stressed that timelines remain tight, including ahead of test events starting in 2016. Speaking after the meeting, Chair Lindberg said, “As we enter the delivery stage of the Games, some key priorities have been identified, and this has retained the full attention of President Cho, who is leading the organizational effort. Timelines in a number of areas remain tight, including for test events, so the 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POCOG) and its partners must continue to accelerate their work and reorganization in order to ensure the successful delivery of the venues and related services.” She continued, “The approval of the Olympic Agenda 2020 recommendations by the IOC created the opportunity for the Korean organizers to propose hosting sports or disciplines outside the host city in order to maximizelegacies and minimizecosts where feasible. Since then, both POCOG and their Government partners have made it clear that they will maintain their current venue plan. As a result, the venue master plan is now finalized.”   At the opening of the meeting, Yang Ho Cho, the President of POCOG, said, “I feel great responsibility to ensure PyeongChang’s success. You have my assurances that I am fully committed to the Games through 2018.” He continued, “I ask everyone here today to contribute to our objective of successful Games.” Day one of the two-day meeting included a visit to a number of the new venues being built for the Games, including the Gangneung Ice Arena, Gyeongpo Oval, Yulgok Hockey Center, Kwandong Hockey Center, Jeongseon Alpine Center and the Alpensia Sliding Center. This was followed by executive meetings, part of which was joined by Gangwon Province Governor Choi Moon-soon. Governor Choi confirmed that, from the region’s side, everything was being put in place to deliver the Games successfully. He also emphasized that the delivery plans for the upcoming test events were settled, allowing preparations to move ahead at full speed. This was followed on day two by progress reports on all key areas of the Games organization. Some of the areas covered included athlete and National Olympic Committee services, sport, venues and infrastructure, marketing, accommodation, transport, technology, people management, test events and legacy. The Project Review meetings are technical visits to the host city, which are attended by the Coordination Commission Chair and IOC staff, and serve as interim updates between full Coordination Commission visits. The next update to the IOC will be the Coordination Commission visit in March.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6 [12: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2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서울에서 새롭게 출범 댓글:  조회:4016  추천:0  2015-01-1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서울에서 새롭게 출범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 일부 회원 기자들과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신설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6 [12:23]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15일 목요일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가 새롭게 출범했다. ▲2015년 새해 벽두에 새로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 회원 기자들과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새롭게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는 출범 모임을 서울 강남역 근처 세진빌딩 어게인(Again) 특실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1월 정기 모임을 겸해 개최된 본 포럼 및 간담회 현장에는 박창권 총재(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및 일부 회원 기자들, 새롭게 긴급 영입한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양승관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사무처장(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대표)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김재수 국제언론인연합회(GJF) 회장 겸 대표(한국언론사협회 공동 회장)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박창권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총재(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회장)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최복식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상임 부회장(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월 15일 목요일 새롭게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의 모체는  2008년 창설된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이다. 하지만,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의 활성화가 다소 지지부진함을 느껴 온 김재수 국언클 상임 대표가 그동안의 국제언론인클럽(GJC)의 부진한 기자 활동을 회고, 성찰하는 동시에, 유명무실한 조직을 더욱 활성화시켜, 그야말로 명실공히 국내외의 국제적 언론 기관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존 국언클의 일부 회원 기자들과 새롭게 긴급 영입한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해,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GJC)과는 별도의, 국제언론인연합회(GJF)를 출범시키기에 이르렀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이렇게 되면 그동안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돼 온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의 다른 공동 대표들의 반발이 명약관화하다. 왜냐 하면, 그동안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돼 온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자료 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와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언론인 권익 기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재수 상임 대표는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GJC) 조직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말로 일단 논란의 불씨를 잠식시켰다.  한편, 본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의 출범 모임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도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014년 6월 본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正)회원에 선임돼, 8월 23일 토요일 서울에서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수령한 바 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임연희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축가 열창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순간을 기점으로,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 책임을 맡았으며, 그동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회원사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돼 온 바 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사업 추진 방향  1. 보수와 진보의 중심에서 그 화합을 이루어 낸다. 2. 지금까지의  21세기를 새롭게 이끌 수 있는 뉴스, 정보 사업에 뜻을 확장시켜 국내  인터넷 통신망을  개설, 21세기 새로운 지식, 문화, 정보화 시대를 연다. 3. 국내 지역 신문사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지방 뉴스와 지역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 통신원, 특파원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4. 재테크, 건강, 의료, 웰빙, 스포츠, 연예, 법률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 관련 취재, 보도에 심혈을 기울인다. 5. 상권의 업종별 홍보 카테고리를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도하고 탄탄한 나라(=대한민국)의 틀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한다. 6. 국제 사회 발전 대상을 제정하여 각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국가 동력의 역할을 해낸 인물, 단체들을 각기 선정, 시상한다. 한편,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의 일부 회원 기자들과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새롭게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는, 총재 및 회장 단일 체제로, 향후 지속적인 해외 특파원 선임 및 파견을 통해, 지구촌 각국 현지 소식 기사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신임 집행부 명단 ∎총재⇒박창권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회장 CKW KOREA 회장 (前)재경순창군향우회 회장 대한민국 나눔대상 교육부 장관상 수상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 한국인 대상 공동대회장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 공동대회장 ∎회장 겸 대표⇒김재수 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겸 이사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발행인 한국창업경제뉴스 발행인 국제언론인클럽 발행인 기독교저널 대표 대한투데이닷컴 상임고문 도민일보 고문 한국전통예술신문 고문 대한민국 모범 기업인 대상 수상(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장 수여)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 한국인 대상 조직 위원장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 위원장 ∎사무처장⇒양승관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대표 국제언론인클럽 사무총장 ∎사무국장⇒임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 국제언론인클럽 사무국장 ∎상임 고문⇒이성민 영화 감독 창조문화신문 주간 & 상임 고문 (사회복지법인)월남참전전우회 상임 고문 스타 저널 공동 대표 ∎상임 부회장⇒최복식 베스티안 오퍼레이션 회장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회장 ∎부회장⇒홍모세(가톨릭 저널 발행인 & 국제언론인클럽 부회장) ∎부회장⇒조우상(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회장 & 아시아모델협회 회장) ∎부회장⇒윤영선(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상임고문 & 고천건설 회장 겸 대표 이사) ∎부회장⇒이성민창조문화신문 회장) ∎부회장⇒최순이(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이사 & 해피 팰리스 대표이사) ∎이사⇒송지연(글로리 덴털 그룹 총괄 이사 &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사장) ∎이사⇒김용두(대한 투데이 닷컴 대표 & 데일리 연합뉴스 대표) ∎이사⇒김태민(한국전통예술신문 대표) ∎이사⇒임연희 한국문화예술홍보원 여성회장 & 상록수 서대문 지회장) ∎편집 위원⇒이승재(전국경제인연합신문 발행인 & 브레이크 뉴스 인천 발행인) ∎편집 위원⇒최영(한국미디어일보 편집 위원) ∎자문 위원⇒한인철(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자문 위원) ∎전문 위원⇒석호길(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부회장) ∎전문 위원⇒양시혁(조은치과 대표 원장 & 국제언론인클럽 국제대외협력위원장) ∎전문 위원⇒이건영(이건영세무사) ∎충청남도지회장 : 정연호 ∎충청북도지회장 : 김만식 ∎경기남부지회장 : 박종완 ∎전라남도지회장 : 김승룡 ∎광주광역시지회장 : 이주상 ∎부산광역시지장 : 박신혜 ∎대구광역시지회장 : 박인환 ∎인천광역시지회장 : 이승재 ∎중국지회장 : 허을진 ∎몽골지회장 : 강외산 ∎미국지회장 : 다니엘 송 ∎미얀마지회장 : 최우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6 [12: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1    중국인 2명, 2015년 벽두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살해돼 댓글:  조회:4350  추천:1  2015-01-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국인 2명, 2015년 벽두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살해돼   주몽골 중국 대사관, 2015년 1월 13일 몽골 주재 자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한 안전 유의 당부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4 [03:3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1월 11일 일요일 저녁 시각, 2명의 중국인이 살해된 것과 관련, 중국 언론 매체들이 즉각 이 사건을 속보로 내 보낸 가운데, 주몽골 중국 대사관이 몽골 주재 자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한 안전 유의 당부에 나섰다. ▲주몽골 중국 대사관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중국 대사관(대사 왕샤오룽=Wang Xiaolong=王小龙)의 1월 13일 화요일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1월 11일 일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의 한 숙소에 머물던 2명의 중국인이 강도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4명의 몽골 범인들은 모두 체포된 상태로, 몽골 경찰의 초동 수사 결과, 본 사건은 재물 강탈에 나선 강도범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숨진 피해자들은 중국 내몽골 자치구 거주 중국 국민으로서, 수 년 간 몽골을 드나들며 장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1월 11일 일요일 저녁 시각, 2명의 중국인이 살해된 것과 관련, 중국 언론 매체들이 즉각 이 사건을 속보로 내 보냈다. (사진=중국 현지 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중국 대사관은 1월 13일 오전 몽골 측과의 본 사건 처리 교섭을 위해 궈신챠오(郭心桥=Guo Xin Qiao) 주몽골 중국 대사관 참사관을 몽골 외교부로 급파해, 몽골 경찰이 본 사건에 대한 신속한 조사에 나서 줄 것과 살인범들을 법에 따라 엄정 처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몽골 측이 더욱 강력한 조치를 발동해 몽골 주재 중국 기업 및 기구, 몽골 주재 중국 국민들의 생명 및 재산의 안전, 합법적인 권익 보호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주몽골 중국 대사관의 사령탑은 왕샤오룽 (Wang Xiaolong, 王小龙) 대사이다. 지난 2012년 9월 7일 몽골 신임 내각 각료들과 주몽골 각국 외교단 및 외신기자단 초청 상견례 현장에서 왕샤오룽 (Wang Xiaolong, 王小龙) 주몽골 중국 대사가 몽골 주재 중국 외신기자단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정부는 몽골 강도에 의한 본 중국 국민 사망 사건 발생을 극도로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해 공동으로 몽골 주재 중국 기업 및 중국 국민들의 신체적 안전 확보 및 재산 손실 방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피해자 식구들의 몽골 입국 및 사후 처리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확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Chinese language 驻蒙使馆就两名中国公民遇害案件向蒙方紧急交涉 1月13日上午,中国驻蒙古使馆参赞郭心桥奉命就两名中国公民遇害案件紧急约见蒙外交部领事局局长和警察总局刑侦局局长,向蒙方提出严正交涉. 郭心桥表示对发生上述案件表示震惊,对歹徒公然入室杀害中国公民行径表示强烈谴责. 中方严正要求蒙方从速破案,依法严惩凶手.同时,采取有力措施,保护在蒙中资企业及机构和中国公民的生命财产安全和合法权益. 蒙方表示,高度重视两名中国公民被害案件和使馆交涉,接到使馆通报后已正式督促有关方面抓紧破案.目前,4名嫌犯已全部抓获并羁押,正在进一步审讯和侦查.已证实确系4人所为,性质初步判定为图财害命,无其他组织背景.蒙方将依法严惩.除警方外,已协调教育、文化等相关部门,共同做好保护在蒙中资企业和中国公民人身和财产安全方面的工作,并对遇害人员家属来蒙处理善后事宜给予全面支持和协助.警方将通过新闻媒体适时发布案情处理情况. 使馆将继续向蒙方交涉,督促蒙方依法严惩凶手,维护中资机构和公民安全及合法权益. 驻蒙古使馆提请在蒙中国公民注意安全 权威发布:两名中国公民昨夜在乌兰巴托遇害.使馆在今日凌晨三点获悉后,即派领事部主任刘继民、警务联络官吉雅赶赴现场处理,督促蒙古警方缉拿凶犯.截止今日下午,警方已将四名嫌犯全部捉拿归案.其中三人已逃至蒙俄边界.使馆将继续督促蒙方严惩凶手.   另,两名被害人身份已确认,系内蒙来蒙收购羊绒的商人,不想被人图财害命,遭此不测.使馆已与国内有关部门取得联系,通知其家属,办理善后事宜.   使馆将要求蒙方采取措施,保护中国公民财产安全和合法权益.   蒙治安状况欠佳,针对外国公民抢劫案件时有发生.驻蒙古使馆提请在蒙中国公民注意如下安全防范: 一、选择治安状况良好的办公地点和小区居住,并安装可视电话和监控. 二、不要在办公地点和住处存放大量现金和贵重财务. 三、不要向不明身份之人显露财富和告知其商务情况. 四、进出住处时,仔细观察楼梯内情况,特别是注意是否被跟踪或有人藏匿在住处死角,并提前准备好钥匙开门. 五、不要为不熟悉的人开门,不要轻易让以送货、维修等各类人员进入家门. 六、送朋友回家一定要确认朋友进入家门,一切安全后再离开. 遇可疑情况,请拨打报警电话(102),并及时通知使馆(电话:11-320955, 99112578, 99809213, 95265568)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4 [03: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0    [동영상]제12대 몽골한인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2015. 01. 07) 댓글:  조회:2078  추천:0  2015-01-14
[동영상]제12대 몽골한인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2015. 01. 07)     【울란바토르(몽골)=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몽골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는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189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 2015 신년 모임 개최 댓글:  조회:3672  추천:0  2015-01-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 2015 신년 모임 개최   집행부, 기자단, 특파원, 내외 귀빈 등 모두 6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1 [15:53]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10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 소속 기자단의 2015년 신년 모임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카오카오 레스토랑(Kaokao Restaurant)'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2011년 7월 27일 창립된 언론인들을 위한 사단법인 단체로서, 설립 목적은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지 후생 증진과 언론 문화 창달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언론 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에 힘쓰며,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지역 갈등 해소, 조국의 평화 통일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힘쓰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다"에 있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사업 내용 1.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및 언론 주권 실현에 따른 제반 사업 2.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에 관한 사업 3. 회원 복지 후생 사업 및 상호 발전에 관한 사업 4. 국가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 시상 및 국제 평화 언론상 시상 사업 5. 회보 발행 및 출판 정기 간행물 발간 사업 6.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한 사업 7. 지역 갈등 해소와 조국의 평화 통일에 관한 사업 8. 공정한 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사업과 평생 교육 인증 사업 9. 국제 언론인과의 유대에 관한 사업 10. 언론 관계 연구 발표 및 세미나 토론회 개최 11. 기타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외빈으로 초청돼 자리를 같이 한 김원배 KBS-TV 연기자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저녁 식사를 겸해 개최된 본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 소속 기자단의 2015년 신년 모임에는 최종옥 이사장, 이창열 공동 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 등 협회 집행부, 소속 기자단 및 해외 특파원, 내외 귀빈 등 모두 6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오경화 코리아 데일리 기자 겸 작가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장(오른쪽)이 협회 발전에 공이 큰 심종완 SBS 서울방송 전 아나운서에게 협회 명예 기장을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심종완 SBS 서울방송 전 아나운서가 증정 받은 협회 명예 기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 소속 기자단의 2015년 신년 모임에는,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도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원배 KBS-TV 연기자,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참석 기자단 전원에게는 한국언론사협회(KPA) 마크가 찍힌 기자 수첩과 고급 볼펜이 지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잠시 귀국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지부장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5년 1월 한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이어 간 뒤, 2014-2015학년도 2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1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1 [15: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8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몽골 지부장 선임 댓글:  조회:2833  추천:0  2015-01-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몽골 지부장 선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에서 몽골 지부장에 선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1 [15:49]     【Seoul(Kore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1월 10일 토요일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기관인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에 선임됐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2013년 11월 2일 서울에서 창립된 대한민국 외교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지난 30년간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통일 문화 운동을 펼쳐 온 '원코리아 페스티벌'과 뜻을 같이하여, 전세계 온누리에 흩어져 사는 700만(⇐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과 함께 코리아의 화합과 코리안의 하나 됨,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 주고, 코리안의 세계 시민 의식 창출과 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 여러 나라에서 현재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개최를 추진했거나,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원코리아는 문화 축제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의 다양한 예술 공연(전통 음악, 한국 영화, K-Pop(=케이 팝)과 학술 교류, 한국 기업 홍보를 위한 산업 협력 등의 행사를 통해 글로벌 코리안의 화합과 한국 문화 홍보 및 DMZ 세계 평화 공원 조성을 이끌어 내고자 지속적으로 애쓰고 있다. 또 지역간 연대를 통한 문화 축제, 소외된 이웃 희망 나눔 프로젝트, 차세대 정체성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한국 역사 문화 기행, 문화 장학생 선발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재외 동포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통일 문화 교육을 실시 및 통일의 비전에 대한 국제 학술 세미나 및 전시회 개최를 위한 야심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원코리아(One Korea)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몽골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은 1월 10일 토요일 저녁 6시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43 코오롱 사이언스 밸리 1차 후이즈사(社) (Whois Corp.) 대강당 202호에서 거행된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에서 거행됐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이 원코리아(One Korea) 소개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이 원코리아(One Korea) 소개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원코리아(One Korea)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몽골 지부장 선임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 겸 대한민국 제16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자문위원 겸 뉴질랜드 현지 언론사 메가텔(Megatel)사(社) 이사)의 강력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이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1월 10일 토요일 저녁 6시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43 코오롱 사이언스 밸리 1차 후이즈사(社) (Whois Corp.) 대강당 202호에서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몽골 지부장 임명장을 전달 받았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오른쪽, 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상에 섰다. 왼쪽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가운데,One Korea) 이사장이, 법인 정관에 의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임명장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위대한 한민족의 세계화를 위해 향후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몽골 지부장 자격으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와의 상호 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교수에 대한 몽골 지부장 선임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 겸 대한민국 제16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자문위원 겸 뉴질랜드 현지 언론사 메가텔(Megatel)사(社) 이사)의 강력 추천으로 성사됐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양희중 사무총장은 강외산 교수와 같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정(正)회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연혁 △2013. 07. 25⇒서울특별시 비영리 단체 등록(Seoul, Korea) 완료 △2013. 09. 15⇒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발 미주위원회(LA, U.S.A.) 창립 △2013. 11. 02⇒원코리아 페스티벌 한국위원회 창립 및 2013 원코리아 창립 온누리 페스티벌(Seoul, Korea) 개최 △2014. 06. 21⇒2014 원코리아 중국 선전 온누리 페스티벌(Shenzhen, China) 개최 △2014. 09. 14⇒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발 미주위원회, 불우이웃돕기 골프 대회(Atlanta, U.S.A.) 개최 △2014. 10. 03⇒2014 원코리아 대한민국 DMZ 온누리 페스티벌(Paju, Korea) 개최 △2014. 11. 02⇒2014 원코리아 오사카 온누리 페스티벌(Osaka, Japan) 개최 ☞강외산 교수 프로필   ∎대전광역시 출생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외신 기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正)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正)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에 선임됐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은 앞으로 지속적인 해외 지부장 선임을 통해 지구촌 각국 한인 동포 사회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와의 상호 협력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있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외교부(MFAT,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공인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잠시 귀국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지부장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5년 1월 한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이어 간 뒤, 2014-2015학년도 2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1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앞줄 왼쪽, 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1 [15: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7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2015 신년 모임 개최 댓글:  조회:3822  추천:0  2015-01-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2015 신년 모임 개최   1월 10일 토요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감나무집에서 2015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본격적인 활동 개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1 [15:49]     【Daejeon(Korea)=Break News GW】 1월 10일 토요일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Global Convergence Tourism Industry Federation, 회장 서종환)가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감나무집에서 2015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이 대전에서 열린 곡절은 본부 사무실이 대전에 자리를 곧 잡게 될 예정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는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창립 기념 정책 세미나를 갖고 2,000만 관광 한국을 목표로 출범한 단체로서, 현재 서종환 준비 위원장이 초대 회장으로, 곽영교 배재대 교수(전 대전광역시의회 의장)가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설립 목적은 "관광 산업과 관련한 협회 및 단체들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상생-공유-협업을 통한, 관광 산업의 세계화, 관광 산업 진흥을 위한 조사 연구와 홍보 활동, 국제적 교류와 경제 발전에 기여, 도시 간 국제 교류를 통한 지방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꾀하고자 함에 있다"고 곽영교 사무총장(배재대학교 교수, 전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은 설명했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곽영교 사무총장(왼쪽, 배재대학교 교수, 전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이 최영란 목원대학교 교수(오른쪽, 한국 무용 전문가) 소개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관광 산업이 GDP에 기여하는 비중을 봤을 때, 대한민국은 5.2퍼센트로 세계 평균인 9.1퍼센트보다 크게 낮다. 게다가, 대한민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 10명 중 8명은 서울을 방문한다고 할 정도로 서울 집중도가 높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이다. 대한민국이 매력 있고 선망 받는 관광 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관광 한국에 대한 명확한 비전 제시와 함께 관광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내실을 더욱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전통 문화와 융합된 지역별 특화 관광 자원 개발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가 목표로 세운 올해 2015년 1차년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한국 지자체 관광 융-복합 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 개선 연구, 표준화 사업 2. 관광 융-복합 산업 활성화 국회 세미나 개최 3. 관광 융-복합 산업 국제 포럼, 세계 기구 추진단 발족 4. 홈페이지 & 다국어 뉴스망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구축 5. 월간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발간 6. 2015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전시회 개최 7. 2015 코리아 관광 융합의 중국 홍보 등 아시아 설명회 개최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차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최영란 목원대학교 교수(왼쪽, 한국 무용 전문가)와 조윤혜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오른쪽, 발레 전문가)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대한민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 무용 전문가와 발레 전문가의 결합, 그야말로 절묘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 방문객이 1,400만 명을 넘어선 현재 시점에서 창조 한국의 미래 먹을거리 중 하나인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외래 방문객 2,000만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관광 융-복합 산업의 비전이 꼼꼼하게 마련돼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아무쪼록,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를 통해 관광 융-복합 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다각도의 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연혁 2013.12 한국면세점협회, 대기업과 지방중소면세점 상생협의체 추진 2014.01 한국 관광 융-복합 산업 관련 단체의 필요성 제기 2014.02 전통문화(태권도)를 통한 중국 홍보 설명회 참관 및 협의 2014.05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북경세미나 참관 및 협의 2014.08 중국의촉회중노년보건전업위원회와 교류협력 MOU 체결 2014.10 한국부인회, 중국 칭다오 부인회에서 특강 2014.10 태권도에 빠진 발레리나 공동 제작 협약 및 문화 연감 광고 기재 2014.11 대전광역시, 중구 관광 산업 세미나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향후 추진 사업 개요 1. 한국 관광 융-복합 산업 진흥법 제-개정 사업 2. 국제 관광 융합 사업 표준화 연구 사업 3. 2016 국제 포럼, 세계 기구 조직위원회 대회 추진 4. 다국어 관광 뉴스망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세계화 5. 월간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발간 지속 6. 2016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전시회 개최 7. 2016 코리아 관광 융합 미국 홍보 등 구미 설명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1 [15: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 수상   국언클 기부문화운동본부조직위, 강외산 교수의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높이 평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0 [09:33]     【Cheoan(Korea)=Break News GW】 1월 9일 금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국제언론인클럽 기부문화운동본부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2014 Global Donation & Cultural Contribution Prize)을 수상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 시상식은 천안에서 개최된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에서 전격 거행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양승관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사무총장이 시상식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강외산 교수가 사상 최초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상장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 수상은 이미 지난해 12월에 확정된 바 있으나,  몽골에서의 빡빡한 학사 일정과 강의 진행, 보도 기사 작성 활동 등에 바쁜 강외산 교수의 서울에서 진행되는 시상식 참석이 여의치 않음을 인지한 조직위원회가 차후 수여 방침을 정하고, 몽골 현지로의 전수 수여 대신, 강 교수의 귀국 때까지 수여를 잠정 보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상장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결론적으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는 그야말로 난데없는 깜짝 수상이 된 셈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상장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 기부문화운동본부조직위원회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 수여 이유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정의로운 사회 구현 및 기부 문화 발전에 귀감이 됐기 때문'이라고 상장 내용에 명문화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 한글 원문 제2014-064호 / 로고 /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 / 강외산 국제언론인클럽 몽골 지회장 / 귀하는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정의로운 사회 구현 및 기부 문화 발전에 귀감이 되어 이에 상장을 수여합니다. / 2014년 12월 27일 / 국제언론인클럽 기부문화운동본부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재수 (직인) 2. English language Translation No. 2014-064 / Logo / 2014 Global Donation & Cultural Contribution Prize / Prof. Alex E. Kang,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 The person named above has been awarded the 2014 Global Donation & Cultural Contribution Prize since he has shown a true example of realization of social justice and promotion of cultural donation by his own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for hopeful future and happiness of the people of the Republic of Korea / December 27, 2014 / Global Journalists Club Cultural Donation Movement HQ O/C Chairman J. S. Kim (Seal).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상장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천안에서 개최된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참석 인사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선 지난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은 GK 희망공동체와 공동으로  2014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2014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 등 세 분야 시상식을 수상자 및 기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오후 1시부터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참고로, 2014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수상자로는 오마르 알 나하르 주한 요르단 대사(Jordanian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Omar Al-Nahar)와 리충셴 서울화교협회 회장(漢城華僑協會 會長 李忠宪=Li Chung Xian)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의 2014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및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 시상식 현장. 오마르 알 나하르 주한 요르단 대사(가운데, Jordanian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Omar Al-Nahar)가 2014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을 수상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과 국제 사회 무대에서 활동 중인 단체 또는 개인의 사회 기여도 및 공헌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바탕으로 진행된 본 2014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2014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은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전통예술신문사, 동포 투데이, 기독교 저널, JMB 방송, 국악 TV, 아트 코리아 방송, 대한다문화방송" 등이 주관 기관으로 나섰으며, "선데이 뉴스 신문, 뉴시스 헬스,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한국여성미디어클럽,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대한 투데이, 도민일보, 한국창업경제뉴스,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월간 자랑스런 한국인, 레저 뉴스, 시사우리신문, 뉴스 에듀신문, 데일리연합, 코리아 저스티스 타임즈, 중부뉴스통신"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선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0 [09: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언론인클럽(GJC), 천안에서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개최   한국언론사협회(KPA) 충남 지회 주관으로 구본영 천안시장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0 [09:31]     【Cheonan(Korea)=Break News GW】 1월 9일 금요일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이 2015년 새해를 여는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를 한국언론사협회(KPA) 충남 지회(지회장 정연호 충남도민일보 대표) 주관으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405-5 소재 웰빙 월남쌈 김상사 본점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했다.     ▲최근 새롭게 바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1월 정기 모임을 겸해 개최된 본 포럼 및 간담회 현장에는 이웅길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 김재수 상임 대표(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을 비롯한 집행부 및 일부 기자 회원들, 구본영 천안시장, 유병국 충청남도 의회 의원, 홍수영 천안시자원복지회 회장(국가원로회의 위원)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본 모임을 주관한 정연호 한국언론사협회(KPA) 충남 지회장(충남도민일보 대표)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구본영 천안시장과 유병국 충청남도 의회 의원, 홍수영 천안시자원복지회 회장(국가원로회의 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구본영 천안시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유병국 충청남도 의회 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홍수영 천안시자원복지회 회장(국가원로회의 위원)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본 모임 참석자 전원에게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손수 준비해 온 천안 명물 호도 과자가 기념으로 증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자료 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와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언론인 권익 기관이다. ☞국제언론인클럽(GJC) 사업 추진 방향  1. 보수와 진보의 중심에서 그 화합을 이루어 낸다. 2. 지금까지의  21세기를 새롭게 이끌 수 있는 뉴스, 정보 사업에 뜻을 확장시켜 국내  인터넷 통신망을  개설, 21세기 새로운 지식, 문화, 정보화 시대를 연다. 3. 국내 지역 신문사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지방 뉴스와 지역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 통신원, 특파원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4. 재테크, 건강, 의료, 웰빙, 스포츠, 연예, 법률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 관련 취재, 보도에 심혈을 기울인다. 5. 상권의 업종별 홍보 카테고리를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도하고 탄탄한 나라(=대한민국)의 틀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한다. 6. 국제 사회 발전 대상을 제정하여 각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국가 동력의 역할을 해낸 인물, 단체들을 각기 선정, 시상한다.   한편, 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도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고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국제언론인클럽(GJC)에 의해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014년 6월 본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正)회원에 선임돼, 8월 23일 토요일 서울에서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수령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왼쪽,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가 강외산 교수에게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순간을 기점으로,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 책임을 맡았으며, 그동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회원사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돼 온 바 있다. 한편, 2015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국제언론인클럽(GJC)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특파원 선임 및 파견으로 지구촌 각국 현지 기사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0 [09: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4    몽골 전체 인구, 올해 2015년 1월 내 300만 돌파한다 댓글:  조회:4302  추천:0  2015-01-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전체 인구, 올해 2015년 1월 내 300만 돌파한다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2015년 1월 5일 월요일 공식 발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08 [18:42]     【Seoul(Korea)=Break News GW】 지난 1월 5일 월요일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가 몽골의 전체 인구가 올해 1월 내에 300만 명을 돌파하며, 이에 따라 300만 번째 몽골 국민 선정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와 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장관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 공동 온라인 회의 장면. (사진=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는 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장관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와 공동으로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몽골인들의 사망 대비 출생률 관련 통계 보고서에 근거해 마련된 몽골의 300만 번째 몽골 국민 선정 프로그램에 대한 대(對)몽골 국내 각 아이마그(Aimag=Аймаг,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 당국 홍보에 나섰다.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와 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장관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 공동 온라인 회의 장면. (사진=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 몽골 보건체육부(MHS) 장관은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및 관계 부처에 300만 번째 몽골 국민 선정 방안 관련 대(對)국민 홍보는 물론 출산을 앞두고 있는 몽골 국내 몽골인 여성들의 정확한 통계 파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몽골은 지난 2014년 최고의 출생률을 기록하며, 한 해 동안 82,839명의 신생아가 출생했으며, 이에 따라 몽골 전체 인구는 지난해 2014년 12월 31일 현재 299만 5,900여 명으로 수직 상승한 바 있다.   한편, 몽골의 100만 번째 국민은 지난 1962년 2월에 출생했으며, 몽골의 200만 명째 국민은 지난 1988년에 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nglish language Mongolia to be expected to welcome its 3rd millionth citizen Mongolian authorities said on January 5, 2015 (Monday) that the country is expected to welcome its 3rd millionth citizen this month and a formula is made to select the one.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NSO) of Mongolia and the 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of Mongolia co-organized an on-line meeting there in Mongolia to introduce to all provinces the program designed to select the third millionth Mongolian, which is based on a statistical report of the ratio of births to deaths. Minister of Health and Sports G. Shiilegdamba instructed the NSO and relevant departments to quickly deliver the formula to the public and make clear all statistics about births and about all women who are about to give birth. Mongolia witnessed in 2014 the highest rate of births, or 82,839, which lifted the country's population to 2.9959 million as of Dec. 31, 2014. The first millionth citizen of Mongolia was born in February 1962, and the second in 1988. Mongolian language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АСУУДЛААР ВИДЕО ХУРА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яам хамтран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асуудлаар нийслэл, аймгийн засаг дарга, эрүүл мэнд, статистикийн газар, хэлтсийн дарга нартай 2015 оны 1 дүгээр сарын 5-ны өдөр ҮСХ-ны байранд видео хура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ҮСХ-ны дарга С. Мэндсайхан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журмыг танилцуулж, тодорхой чиглэл өглөө. Тэрээр Монгол Улсын хүн ам 2014 оны 12 дугаар сарын 31-ний байдлаар 2.9959 мянга болж, өмнөх оныхоос 2.2 хувиар өсч, төрсөн хүүхдийн тоо 2014 онд хамгийн их буюу 82,839-д хүрснийг мэдээллээ.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сайд Г. Шийлэгдамба эрүүл мэндийн байгууллагын ажилтнууд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журмын талаарх мэдээллийг ард иргэдэд шуурхай хүргэх; төрөх эхийн судалгааг тодорхой болгох, төрөлтийг тухайн өдөрт нь багтаан мэдээлэх талаар Статистикийн болон эрүүл мэндийн газар хэлтсүүд няг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шаардлагатайг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08 [18: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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