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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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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 대마도는 한국의 땅! 댓글:  조회:2119  추천:3  2016-04-17
`대마도는 한국 땅` 강력 증거 곳곳에 - 우리땅 찾기 운동  대마도는 한국 땅` 강력 증거 곳곳에 입력: 2012-08-16 17:00 / 수정: 2012-08-17 09:23
4    문인의 향기/작가소개/박유동 시인 댓글:  조회:2225  추천:0  2013-08-03
   문인의 향기 작가소개  [박유동 시인]     본명: 박재근 1937년11월27일생  1958년 연변10월호에 시 으로 문단 데뷔 2005년 문학지 시세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현) 한국시연구협회 자문위원, 오솔시낭송회 상임고문 불교문학 ,한국시낭송문인협회 상임고문 한국문인협회, 세계문인협회, 신문예작가회 회원 중국심양시조선족문학회 회원 현대문학사조 문학회 회원 2008년 신문예협회에 소설 으로 문학상 수상 2008년 에 시 으로 문학상 수상     봉숭아꽃물   내가 학교 갔다가 우리 집 마당에 들어서니 어제그제 새로 이사 온 경상도 가시내 우리 집 장독대 봉숭아꽃 따고 있더니 제 손톱에 꽃물 올렸다 두 손 내미네    첫 눈에 각시같이 예뿐 그의 얼굴 빤히 보다가 그녀의 손목을 덥석 잡고 친구하자 했더니 그의 얼굴에도 봉숭아꽃물이 올렸나 얼굴이 빨게 지더니 달아나버렸네    내가 그녀의 손 다시 잡아 보기는 십년 후 내가 군에서 제대하고 돌아오던 그날 밤 뒷산 감나무 밭에서 두 손 맞잡고 백년언약 했었네 아 그때 봉숭아꽃물이 사랑이었었네.   [현대문학사조 문학회]
3    [문학칼럼] 시인의 자격과 조건 댓글:  조회:1119  추천:0  2013-07-28
시인의 자격과 조건은?     흔히, 시인의 자격과 조건이라 한다. "시인이 되기전에 인간이 되어라"는 문인의 자질을 말하는데 인간의 본질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문인으로써의 인품을 말하는 것이다. 삶속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문인의 자질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두개의 얼굴을 지닌 양면성을 태어나면서 부터 지니고 있을 것이다   나는 말하고 싶다. 시를 쓰는 사람이 시인이고 시를 존중하는 사람이 시인이다, 라고 전한다. 인생 삶의 과정은 천차만별이며 우주에 떠 있는 지구도 태양도, 별도, 달도 모두 보지이지 않는 모가 있다. 어찌 삶의 단상에 자격과 조건이 있겠는가 어쩌면 하고싶은 말이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수양의 선택을 하는 길인데 누가 함부로 하겠는가 그러므로 시인의 삶도 인간의 본성이다.   "시작이 반"이다. 도를 수행하는자가 수행의 도를 잊고 범을 행하는 것은 수행자의 본분의 길을 잃었는 것이다. 그런데 수행을 인도하는 자가 또한 누구든가 우상의 신이 아니라 인간이다. 어떤 종교를 가진 자 이든, 무교주의 자 이든 이념의 계단을 뛰어 넘는다면 바로 철학이요, 자신의 주관이다. 거기에 보이지 않는 사명을 심어야 비로써 시인이 될 수 있다.   시인도 사람이기전 "생각하는 동물"이다. 잣대를 들고 사물을 사물로 바로 볼 수 없음이 관념인즉 나를 비롯한, 너를 비롯한, 군중에서 나를 일구어라. 돌아 보더라도 빠지지 말고 후회하더라도 후회를 낳지말며 앞을 보더라도 앞을 읽지 말아라.   얻는 것을 보지말며 얻는 것을 구하지말며 지금 있는 그대로를 인용,승화하여라. 가르친다하여 잡히는 것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 바로 내 주관이다. 이미 마음에 들어온 시어들이 준비가 되었는데 수 번, 수십번, 강의를 들어도 도움은 될 수 있으나 그것은 내 것이 아니고 주관이 흔들릴 수 있다. 물론, 들을 것은 듣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습작을 하며 나를 느껴라! 그것이 바로 시인의 자세다 라고...한다. 어떤 책을 읽으면서 밑줄이나 메모를 하면서 왜 그가 그렇게 표현하며 왜치는가 상상하며 정독하다 보면 시를 왜 써야하는지도 모르는 광대가 된다.   20대 중반이 넘어 읽은 책들이 주제가 희미하다. 10대에서 많은 책들이 기억에 선명하다. 하물며 30대 이후에 읽은 책의 줄거리를 기억하기란 더 희미하다. 여기서 독서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써 독립체가 되었을 때는 그 만큼 시야의 분산이 넓으므로 기억도 흐려지는 것 노력 또한 열배 이상을 더해야 감성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시도가 중요하듯, 중도에 내리면 감성도 죽는다. 필자가 절실히 느낀바를 그대로 전할 뿐, 강산이 몇번 바뀌면 시대의 말도 바뀐다,,,뿐만아니라 순화의 흐름도 바뀌어간다. 한글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시대(세대)의 언어가 낯설다. 이처럼 꾸준히 혼불을 지필 수 있는 시인이 진정한 문인이다.     저자/ 東源 이원국.
2    역사를 규명하는 자와 외곡하는 자/ 김송죽 작가를 찾아서 댓글:  조회:1646  추천:2  2013-05-17
역사를 외곡하는 자와 역사를 규명하는 자로 제목을 지었지만 아직도 조선인으로서 일본에 빌붙어 역사를 외곡하는 자가 있다 그가 누구인가? 바로 이땅에 씨앗인 그가 바로 김문학이다. 김송죽 소설가는 다같은 조선족이면서 중국의 소주민족 문학가로 역사의 규명을 하는 민족 문학가로 현재 진행중인 장편소설 "半島의 血" 1부를 30막으로 끝냈다   김문학이 글로써 저지르는 외곡을 지탄하는 김송죽 작가가 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 김송죽 작가의 글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원국-   저작권 관계료 주소를 복사해 올리니 김송죽 작가의 블러그에서 조선족 김문학이 저지른 외곡의 실체를 보기를 바란다. 아래주소 클릭~   http://www.zoglo.net/blog/read/jinsongzhu/154009     [작가소개]       김송죽(金松竹) 소설가 1940년 2월 1일, 중국 흑룡강성 화남현 복가툰에서 출생. 1946년 겨울, 토비숙청에 나선 부친이 전사하자 그의 생전소속부대에서  3년간 자라남. 1957년, 벌리조선중학졸업. 1959년, 농사일하다가 향촌소학 교편을 잡음. 1962년, 시 "북대황송가"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 1968년, 문화혁명열광기 초학자들로 문학쿠르쇼크를 조직하고 문학공부하면서 소설을 쓴것이               화근이 되어 투쟁받고 고초를 겪기시작.   1972년, 출옥하자 곧 필을 잡고 빼앗겨 잃어진 첫장편을 비밀리에 다시쓰기시작.  1979년, 십년동란이 멎은지 세해만에 억울한 안건으로 평판받으면서 창작자유를 되찾아 잡문과  시, 수필, 소설 등 100여편 창작 발표.   저서: 중편소설 "탈알훔친 아이" (연변인민출판사) 장편소설 "번개치는 아침" (연변인민출판사) 장편전기 "설한"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장편소설 "관동의 밤" (민족출판사) 출간. 1986년, 국가로부터 "우수자습인재" 칭호를 받음. 1988년, 화천현조선중학에서 교편을 잡아오다 퇴직하고 창작에 정진. 1998년, 사적이 "中國職工自學成才者辭典", "中國當代文藝家辭典", "中國文學家大辭典", "中國當代文藝界名人彔" 등 여러 사전에 수록되면서 대형권위인물사서  "中和人物辭海"에 올라 榮譽證書를 받음. 2007년, 중편소설 "망매의 무도장"이 국제펜클럽한국본부주최 제4회 한국해외동포 창작문학상 우수상. 현재 중국소수민족작가협회 회원, 국제펜클럽회원.   소설 "반도의 혈" 감상하기: http://www.zoglo.net/blog/read/jinsongzhu/132935/0/0 [참고] 김송죽 작가의 글을 절대로 복제하시면 안됩니다 감상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작성인: 현대문학사조 편집인 이원국 현대문학사조 문학회 바로가기:     http://cafe.daum.net/78823    
1    詩의 육체는 댓글:  조회:1816  추천:2  2011-10-01
詩의 육체는     동물은 살아 있다는 것을 눈과 귀로 전달되어 입으로 그들 만의 소리로 전한다 사지로 표현한다 물론 동물도 느낌이 있다 인간이 받아 들일수 있는 범위의 한계가 있기에 우리는 동물로 인정할 뿐이다   시는 다르다   단문에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대한 예찬이요 움직는 것에대한 관찰이요 움직이는 것에대한 나의 표출이다 그리고 나를 통한 거울이다   세상에 들어난 이야기, 체험, 현실 인간의 눈과 귀로, 뇌로 파고들어 마음으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말대신 문자로 표하고 되오는 시의 육체에 가미된 오감으로 포용한다    어쩌면 위장일지도 모르는 문체 미학 빗 좋은 개살구가 염려 된다 시의 육체에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눈으로, 귀로 받아들여 마음에 저장하고 뇌에 기억하며   후각과 촉각, 그리고 미각으로 승화시켜 육체를 즐겁게 한다   사람의 육체는 오장육부에 있으나 시의 육체는 정신세계의 반란이다 이상 추구의 혁명이다 자아실현의 모태이다   무엇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느끼느냐 무엇을 어떻게 듣고 어떻게 느끼느냐 그리고는 어떻게 표현하는냐    시의 육체는   보는 각도에 다르다 지금의 내가 서있는 상황에 따라 쓰는 이도 읽는 이도 그 각도가 달라진다   나를 통한 감성에 가미된 정서는 추상의 상징적 의미를 낳는 날개이다 현실의 상징적 의미를 낳는 체험이다     글/ 이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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