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은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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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0 ]

10    여자의 오줌발? 댓글:  조회:2445  추천:1  2016-09-17
9    너는 모를 거야 댓글:  조회:1954  추천:0  2016-06-06
              온종일 힘든 일 하고 배가 촐촐 고파 너를 보았을 때 너는 무엇보다 따뜻한 밥에 술 한잔 주었지 허둥지둥 먹는 밥은 정말 맛있고 캬, 한 잔 술은 그야말로 꿀맛이더라 너는 맛있냐고 물었지? 대답할 경황이 어디 있을까만 와중에도 너보다 밥이 더 좋다 했지 정녕 밥이 너라는 여자보다 천만번 더 좋았다는 사실, 너는 모를 거야 사랑하는 나의 님아, 내가 밥을 너보다 더 좋아한다는 걸 너는 모를 거야...
8    여자가 남자 좋아하면 댓글:  조회:2188  추천:0  2016-01-08
나는 남자고   멀리서 마주치거나 스쳐지나갈땐   본채만채 무표정인데     내가 알아보고 먼저 인사고 다가가면   마치 강아지 주인 반기듯이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짐  . . . . . . 이상 퍼온 글입니다.  
7    누가 누가 잘 하나? 댓글:  조회:1648  추천:0  2015-12-12
6    [웃어봐요] 못믿을 여자 얼굴 댓글:  조회:4227  추천:0  2015-11-22
나는 그 여자한테 홀딱 반했다. 그 여자가 너무 예뻤다.. 쌍가풀진 올망한 눈이며 꿀샘이 퐁퐁 솟는 볼우물이며 앵두같은 입술이며 찰랑이는 웨이브 머리... 그 여자의 예쁜 얼굴과 황홀한 몸매에 나는 미쳤고 환장했다.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그 여자 생각뿐이었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도 있었나 싶었고,  이런 여자랑 하룻밤만 살다 죽어도 원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1시, 나는 용기내어 고백했다.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해요.나랑 같이 살아요." 나는 정신이 혼미해 가지고 그 여자한테 애걸했다. 그 여자는 새물새물 웃었다. "저 이쁘죠?" 그 여자는 내 손을 꼭 잡아 주었다. 그러고 나서 "그 마음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좋겠네요."라고 했다. "아니 변하다니요? 돌다리가 썩어 주저앉으면 앉았지 내 마음 변할리가 만무하지요." 하고 나는 그녀를 막 꼭 껴안아 주었다. "우리 둘이 꼭 껴안고 맛있는 거 만들어 먹어요." 내가 이러자 그 여자는 "네, 좋아요." 라고 했다.   우리 둘이는 한참동안 꼭 껴안고 서 있었다. 회사 옥상 물탱크 뒤에 숨어서 말이다. 근무중이니 어쩔 수 없이 헤어져 내려오긴 했어도 꿀맛같은 오후 1시가 아닐 수 없었다. 우리 둘이는 내일 이 시각 다시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진한 키스 한번 하고 헤어졌다.   그 여자는 우리 회사 소유의 건물내에 불과 며칠전에 입주한 000기업 직원이다.   다음 날 오후 1시 정각, 나는 옥상 물탱크뒤로 갔다. 그 여자는 벌써 거기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동남편을 바라고 섰는 뒷모습은 얼마나 아리따웠는지 모른다. "오셨네요." 내가 인사하자  그 여자는 "네,10분전에 왔어요." 하고 대답하고 천천히 몸을 돌렸다.   그런데, 이건?! 어떻게 이다지나 못생긴 여자가 세상에 다 있었던가, 못생겨도 너무 못생긴 여자가 징그럽게 헤시시 웃고있다.올빼미 눈에 돼지코, 곰보처럼 터실터실한 얼굴거죽에 원숭이 입술... 추녀, 세상에 둘도 없는 추녀였다.   나는 크게 실망하고 후다닥 발길을 돌려 냅다 도망쳤다. "어디 가세요? 진정 사랑한다면서요? 이리 오세요!" 그 여자는 내 뒷덜미를 덥썩 잡았다. "아니 근데 그 얼굴이 왜..." "얼굴요? 순수한 저의 얼굴이에요. 어제까지는 화장해서 그런거구요. 저 사랑하지 않나요? 우리 인연 여기까지인가요?" "네! 여기까지. 영원히 다시 만나지 맙시다." "내 그럴 줄 알았지...그래, 잘난 놈아, 잘 먹고 잘 살아라." ... ... ...   나는 사무실에 와 헐레벌떡 의자에 주저앉았다.어떻게 도망왔는지 기억 나지 않았다.   허탈하기 짝이 없는 오후 1시, 여자 얼굴이란 화장하기 나름이라지만 정녕 못믿을 것은 여자 얼굴이더라... ... ...        
5    자기야, 나 잡아봐라 댓글:  조회:1707  추천:0  2015-11-08
4    아줌마,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댓글:  조회:1869  추천:0  2015-08-16
3    사랑은 말이지요 댓글:  조회:2360  추천:0  2015-05-06
한 여인이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 왜 우냐 , 물어 봤습니다. 사랑, 남자의 사랑이 그리워 운답디다. 나이 오십 넘어 무슨 남자가 그다지나 그립다고, 참말로 환장할 노릇이 아니고 뭡니까? 그래서 한 마디 했습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사랑 팔아 술 사 먹은 지 언젠데..." 그랬더니 여인은 노발대발 저를 죽이겠다고 꿈 속에까지 몽둥이 들고 쫓아오지 뭡니까...   사랑은 지고지순하다고들 하는데 개뿔이나 나이 들고 보니 시래기보다 못한 것 또한 사랑입디다. 무식의 극치라고 욕하든 말든 저 나름대로 정의한다면 사랑은 말이지요, 젊어 한 때 남자 여자 찰떡같이 붙어서 꿀맛처럼 달디달게 서로 좋아하는 것이지 뭡니까! 맞지요? 무식의 극치는 무슨, 유식의 극치지...                  
2    내가 이랬다 댓글:  조회:2026  추천:0  2015-02-14
1    부부 싸움후 다음 날 아침 밥상 댓글:  조회:2901  추천:2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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