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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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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혀끝으로 만나는 연변-김순옥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장 댓글:  조회:3520  추천:0  2014-07-24
인물이름 : 김순옥 (김순옥 회장)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삶의 철학과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우리의 전통 요리를 더 잘 발전시켜 지구촌의 모든 인류가 알고 공유하게 해야 합니다." 1984년 연변대학 법률학부를 졸업하고 20여년간 사법부문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후 조선족전통음식의 보급과 홍보에 혼신을 다 바치면서 멋진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김순옥(金順玉)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장을 얼마전 협회사무실에서 만났다. 의사 가문에서 태어난 김순옥 회장은 어릴 때부터 유능한 의사인 할아버지와 수의(獸醫)로 활약하시던 아버지를 보면서 자연스레 훌륭한 의사로 되려는 꿈을 키워왔다. 하지만 대학입시에서 3점이 모자란 탓으로 오매에도 그리던 의과대학 꿈을 접고 법학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졸업 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사법국에서 20여년간 근무하다 2003년에 퇴직한 후 오래된 자신의 꿈을 쫓아 식이요법 생활의학을 독학하고 영양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후 연길 모아산 기슭에 에리스요양원을 차렸다. 고혈압, 당뇨병, 암 등에 시달리고 있는 난치병 환자들이 요양원에 와서 식단 조절을 통해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김순옥 회장은 음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고 음식을 바꾸면 체질과 마음, 성격까지도 바꿀 수 있음을 터득해 냈다고 한다. 한식음식조리사가 필요하여 우연한 기회에 신문에 구인 광고를 냈더니 면접 보러 온 조리사 모두가 하나같이 중화요리 조리사 자격증을 들고 왔다고 한다. 그제서야 아직까지 중국에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없을 뿐더러 한식요리기술 검증 단체마저 없음을 알게 되었다. 음식과 건강에 대해 관심이 깊어진 김순옥 회장은 수없는 문의 끝에 2006년에 전문 사단법인단체인 조선족전통음식협회를 세우기에 이르렀다. 사단법인단체를 세우고나니 이번에는 또 교재가 있어야 된다고 하더란다…그래서 김순옥 회장은 또 가까운 인국인 한국을 오가며 전통음식을 연구하면서 중한 대조식으로 된 "조선족전통요리"와 "조선족전통김치"라는 두권의 책자를 출간해냈다. 그러던 차에 2011년 요양원이 위치한 곳에 민속풍정원이 들어서게 되면서 요양원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했다. 그래서 아예 요양원을 접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한식전통요리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하면서 조선족요리기술 검증에 필요한 사단법인단체설립, 교재 편찬, 교육교실마련 등 모든 기초적 작업을 마무리했다. 관심만으론 턱부족이고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만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 김순옥 회장은 늦은 나이에 다시 대학에 들어가 만학도로 되었다. 그리고 2012년부터 1년간 서울대학 보건대학원을 다니면서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치고 외식경영관리자 자격증도 따내면서 완전히 외식업에 몸을 담게 된다. 참으로 "무심코 버들을 심었더니 큰 그늘을 이룬다"는 말이 실감나는 대목이다. (김순옥 회장) 김순옥 회장의 노력을 통해 2006년 설립 초기 20개 업소를 회원으로 시작한 조선족전통음식협회는 현재 187개 업소에 3000여명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성장했고 상해엑스포 등 조선족음식문화를 널리 소개할 수 있는 장이라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협회 회원들과 함께 대거 참가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조선족전통음식연구소를 세워 맛있는 음식들을 레시피화해서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꿈이라는 김순옥 회장은 현재 연변대학농학원과 손잡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연구소 출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변전통음식 원형복구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또 한국과 조선의 최고 조리기술을 참조해서 연변에서 우리만의 실제와 결부한 요리 레시피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서 한국의 최고 전통음식연구소, 한국수도요리학원, 한국상명대학 조리학과 등과 이미 MOU를 체결했고 평양조선요리협회와도 제휴를 타진하고 있다고 김순옥 회장은 야심차게 얘기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연길 시내에만도 조선족음식점이 무려 3천여개 된다고 한다.김순옥 회장은 이들의 세금 기여도를 강조하면서 정부측에서 음식산업에 좀 더 중시를 돌려 식품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음식문화 홍보를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주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김순옥회장은 현재 조선족음식의 업종내 통일기준을 확립하는 것이 시급하다면서 이는 향후 조선족음식의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역할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분석했다.김회장은 또 조선족 음식의 해내외홍보와 브랜드화 등 다각화된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국제방송(취재:한창송)  
87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평양제19차 전국요리축전 참가 댓글:  조회:3650  추천:1  2014-03-31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평양방문대표단이 오늘 아침 연길공항을 출발하여 평양제 19차 전국요리축전 참석차 베이징을 거쳐 저녁에 평양에 도착하게됩니다. 이번요리대회에는 조선에서  각지방에의 예선을 거쳐 1000여명의 선수들로 결선을 치르게되며 동시에 조선의 유명한 요리들이 전시됩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에서는 17명의 대표로 구성된 방문단을 조직하여 이번대회에 참석하게 되며 조선의전통요리와 문화를 견학 하는 좋은계기가 될것으로 봅니다. 위챗뉴스
2014년1월8일.(재)한식재단 협찬,연변협의체의 주최로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 회의실에서가 열렸다. 연변지역 한식 및 식품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한식세계화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연변에서 한식품(김치,장류,떡,전통술 등)의 산업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한식당 발전모델을 제시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려는데 취지를 둔 이번 전문가 토론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전문가 토론회의 좌장을 맡으신 김순옥회장은 연변 한식세계화 사업추진 성과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이번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한식당 성공모델을 발굴하여 진일보 발전시키며 연변지역의 한식품 특히 김치,떡,장류에 관한 국가표준을 하루속히 제정할수 있도록 정부와 학술계 전문단체가 힘을 합쳐 추진함으로써 우리 음식의 표준화를 만들어 연변지역은 물론 13억 중국시장을 겨냥하여 산업화를 이룰것으로 기대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날 토론회에는 연변대학농학원 이관호,김철,이범수,김철암,김청등 교수님과 연변한식당협의체의 천선복식품,금강산식품,오덕된장술,봉산식품,도토리마을,희복궁식품 등 대표님들과 코스모,연성각,뉴코아,해바라기 등 한식당 대표님들이 자리를 같이 하였다.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한 내빈 기념촬영
85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 댓글:  조회:4579  추천:9  2014-01-02
12월30일,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1층 공개홀(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서 150여명 래빈들의 축하하에 사과배, 복분자,된장술 신제품발표회가 성황리에 열리였다.     오덕의 정성으로 빚어진 우리연변의 자랑인 된장술은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기에 우리연변 의 명품술인 된장술과 함께 사과배장술과 복분자장술을 전격 출시하였다.된장추출물을 주요원료로 만들어 주체 가 유연하고 된장향기가 순정하며 장향과 주향이 잘 어울려 다른 잡내가 없고 풍격이 독특하며 숙취가 잘 해소 되는 특징이 있어 아주 좋다는 전문가들의 품평이다.   발표회에서 신제품술을 맛본 전문가들이 역시 최고의 전통주라며 "중국브랜드"술 답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리동춘사장은고하셨다.또한 이번에 개발된 사과배와 복분자 된장술은 마시기 좋고 영양가도 있는 유일무이한 된장술의 자기만의 특허에 대하여 설명하셨다.        음식협회 김순옥회장님은 축사에서 연변의 특산인 사과배에 접목시킨 민족식품업계의 자랑인 된장술이 우리 민족의 전통주로서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연변의 경제발전을 위하여 큰 기여를 할것이라며 새로 출시한 된장술(사과배맛과 복분자맛의)의 오랜  맛과 향이 지속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리동춘회장님과 함께 가동의식에 나선 랜빈들       신제품 발표식에 동참을 한 전통음식협회 회장단,이사진 대표님들      이날 사회를 맡으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          발표회에 참석한 래빈들   주요래빈 기념 촬영    
84    전통음식협회 임원현황 댓글:  조회:1355  추천:0  2014-01-02
올해로 4회를 맞은 민족식품가공기술과 산업발전포럼 및 2013길림성식품학회 정기총회가 길림성식품학회의 주최,연변대학식품 연구중심의 주관,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와 연변대학식품과학계의 협찬으로 지난 12월14일 연변대학 학술보고청사8층에서 성 황리에 펼쳐졌다.     민족식품 가공공예를 진일보 연구토론하고 전통식품현대화의 관건환절과 산업의 보급모식 해결을 취지로 펼쳐진이번 활동에는 연변농학원과 길림성농학원에서 온 교수,연구생들 외에도 민족음식업계의 선두기업인사들이 대거참여해 후끈한 열기를 돋구었다.               우리협회 회장단과 내빈들이 포럼경축- 케익절단식 민족식품학술회인만큼 우리 전통음식 떡케익절단식 또한 제1부의 하이라이트였다.우리협회 회장단과 내빈들이 포럼경축- 케익절단식에 나서시였다  우위우이날 포럼을 협찬해준 음식협회회원사들로는 연길코스모호텔,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연변희복궁식품가공유한회사,연변농심광천수유한회사,연길 도토리민속식품공장,연길 한정삼계탕,연길청향관,연변경희궁한식요리아카데미이다. 오전에 있은 민족식품가공기술과 산업발전포럼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론문발표로 호상 경험발표시간을 가졌다. 연변대학식품연구중심의 량성운박사가 “연변황소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장춘과학기술대학의 호철군교수가 “청진식품과 육 류품질안전”에 대해,연변대학농학원의 김청박사가“조선족전통식품중 미생물자원의 개발리용",연변대학리학원 김철암박사가 “블 루베리 부동한 첨가제가 블루베리감주의 질과 항산화성에 대한 영향”,길림농업대 학식품과학과 공정학원 우한송부교수가“콩물맛 매커니즘과 통제방법”,연변조선족전통식품협회 김순옥회장이“조선족전통식품과 발전전경”에 대해발표를 하였다.    김순옥회장은 조선족전통음식의 발전과정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고나서 조선족전통식품산업의 발전이 더딘원인에 대해: 1. 조선족식품은 국가표준이 없고 2. 기업의 자금부족으로 인해 대규모생산의 투입이 불가능하며 3. 정부,학술계,항업협회의 소통이 부족다고 지적하면서 정부,항업협회,기업들이 경상적으로 소통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조선족전통식품의 국가 표준을 정하고 진일보 로 조선족전통식품의 산업화발전을 촉진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비빔밥체험을 하고있는 내빈들 점심시간 코스모민속가든에서 준비한 비빔밥,떡치기 등 체험도 하면서 우리민족음식의 맛과 멋을 즐기였다. 이어진 오후 시간에는 모든 회의참가자들이 함께 연길시 조양천진삼봉촌에 위치한 "연변희복궁식품가공유한회사"와 연길시이란진에 위치한“연변금강산 식품유한회사”를 찾아 유관음식의 제조과정을 견학하였다.  조                연변희복궁식품가공유한회사에서의 포장지 작업대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에서의 배추를 씻고 쓰레기분리 작업대 조 장춘시 농학원에서 왔다는 주씨성을 가진 한 녀대생은 이날 활동말미에 “연변에 처음 왔지만 낯설지가 않다. 2박3일동안 연변의 전 통음식들을 마음껏 맛보면서 연변사람들의 푸근한 인심에 한번 놀랐고 먹는 음식마다 색다른 맛에 놀라움의 연속을 만끽하고다. 특 히 음식이 제조되는 공장내부에서 찰떡,설기떡등 연변특색의 전통떡과 조선족들의 전통음식인 금강산김치 제조과정을 직접 지켜보 면서 먼지 하나 없이 정결한 공장내부와 위생장비를 착용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종업원들의 움직임에 연변의 전통음식이야말 로 믿고 먹을수 있는 최상의 음식임을 느꼈다”며 격동을 금치 못했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연변대학 농학원 식품학과 리관호주임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민족식품문화를 널리 고양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번 활동을 주관하게 되였다고 밝히면서“연변에 허다한 민족음식기업들이 있지만 개개의 특색살  리기보다는 같은 업종의 음식을 하나로 통합해 함께 힘을 맞추고 산업화시킨다면 품질면에서나 시장경제추진방면에서 더 큰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지 않을가 생각한다”고 조심스레 소견을 밝혔다. 또한 전통음식이 너무 전통적인 기술에만 얽매이지 말고 전통기술과 신형기술을 적절히 배합한다면 더 큰 시장을 개발할수 있을거라면서 앞으로 정부측과 협회,기업인사들의 부단한 노력과 교섭이 십분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였다.  
(사)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연변지회 명판을 받은 우리 대표단 이사님들 윤숙자회장님과 함께 11월 29일 연변한식당협의체 대표단은(사)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에서 주체한 “한국전통음식의 DNA와 그 발전적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 한국 전통음식 전시 및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연변협의체 김순옥회장은 (사)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중국.연변지회장으로 임명받고 대회 에서 축사를 하셨으며 중국.연변지회 명판을 수여받으셨다. 이날 연변지회와 함께 미국LA지회,일본 동경지회, 오사카지회도 함께 명판을 수여 받았다.   본 행사는“한국전통음식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어 한국전통음식의 근본은 무엇이고 앞으로 후손 들이 어떻게 전통음식을 계승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국전통음식의 원형과 새롭게 변화 하는 한식의 미래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졌다.   (사)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연변지회장으로 임명되신 김순옥회장님께서 대회에 축사를 하시였다.              
81    "2013 해외 한식당협의체 워크샵"에 참가 댓글:  조회:3132  추천:5  2013-11-19
한국 한식재단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2013 해외 한식당협의체 워크샵"이 지난 11월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되였다. 11월6일, 미국,일본,중국,프랑스,호주,뉴질랜드등 해외 7개국 12개도시에 위치한 한식당협의체 임원진과 함께 우리 전통 음식협회도 한식에 대한 동향과 현지화 방안을 모색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샵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  해외 한식당협의체를 대표하여 한식세계화 사업을 통한 현지화 성공사례 발표를 하고 계시는 김순옥회장님   우수 해외한식당 운영 성공사례 발표를 하고 계시는 연길코스모호텔 김송월대표님   2013년도 연변한식당협의체 사업실적 보고를 하고 있는 김문숙사무국장  워크샵에 이어 한식세계화 해외 총연합회 설립 및 회장 취입식도 있었다. 8월29일 연변백산호텔에서 있었던 제1회 글로벌 한식문화포럼때 해외 총 연합회를 설립하고 발기인대회에서 이미 선임이 되였었다. 총연합회 임원진으로는 회장:임종택(미서부-회장)부회장:김순옥(연변-회장),오영석(동경-회장)   상임이사:안영백(뉴질랜드-회장)감사:김영길(호주-회장),안태호(상하이-회장)고문:오현용(런던-회장) 등.  총 연합회 임종택회장님의 취임사중        한식세계화 해외 총연합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신 내빈 기념사진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소장님,외식경영연구원-박형희대표님,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박종서 수출이사님, 한식재단-김홍우사무총장님, 농림축산식품부-이윤식주무과님의 축사와 격려의 말씀으로 더욱 자리를 빛냈다. 11월8일,'한식세계화 해외 총연합회'는 홍문표국회의원의 개최한 '세계인이 즐기는 건강한 한식, 한식세계화 추진전략은?" 이란 주제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한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2009년부터 시작된 한식세계화사업이 그동안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한식의 진정한 맛과 멋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점을 분석하고 올바른 한식세계화 전략 재 정립을 위해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한식전문가들을 비롯해 관련기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새 누리당 김기현 정책위 의장, 홍문종사무총장, 새누리당 이명수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최자인 홍문표의원은 "2009년부터 시작된 한식세계화 사업은 해외에서 한식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주었지만 방만한 예산 운영,낮은 효율성 등과 관련해 지적이 끊이지 않았으며 추진방식이나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해외 한식당 협의체 임원들이 홍문표의원님과 함께 기념촬영        홍의원은 “우리 한식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음식이자 문화로 지금보다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식세계화사업의 지난 과오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필요할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는 사업체계와 내용, 추진방식을 전면 개편해 실효성을 높이고 단기적인 이벤트 사업에 치중하기보다는 인력 개발과 식재료수출 확대 등의 장기 비전을마련해야 하며 이를 통 해 전 세계에 웰빙,건강식인 한식을 널리 알려야 한다”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연변협의체 김순옥회장님은 연변실적에 비춰 한식조리사자격증을 해외에서도 볼수 있게 해야하는 문 제와 조선족동포들이 모국 강사,조리사교육에  참석할수있게 해야한다는 등 문제들을 제기하셨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가 주관한 첫 글로벌한식문화포럼이 연길 백산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세계각국의 한식관련 전문가 및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배경에 대하여 발언하시는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장님                  대회에 축사를 하시는 연길시인민정부 조영길 부시장님                                         대회에 축사를 하시는 한국 국무총리 재외동포연구자문위원 및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구홍이사장님                  대회에 축사를 하시는 (재)한식재단 김홍우사무총장님             해내외 귀빈들의 떡케익 커팅식으로 포럼의 제1부를 마치였다.              홍콩,영국,호주,동경,한국전통음식연구소,연변,상해,미서부,오클랜드등 협의체에서 오신 회장단(왼쪽으로부터)              제2부  포럼의 좌장을 맡으신 한국외식경연연구원의 박형희대표님                     연변협의체를 대표하여 현지성공사례 발표를 하시는 코스모민속가든 김송월대표님                정관초안을 심의하고 계시는 해외협의체 회장님들             제3부 연합총회 사회를 맡으신 창립준비위원회 안영백사무총장님(오클랜들협의체 회장)                이번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임종택 (한식세계화 해외한식당LA협의체 회장)                   부회장에 김순옥 (연변협의체 회장),  오영석 (동경협의체 회장)                       감사에 김영길 (시드니협의체 회장),  안태호(상해협의체 회장)                        상임이사에 안영백 (오클랜드협의체회장)을 선출하고                           오현용  런던협의체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한편 해외한식당 협의체로 지정된                  각 국의 단체장을 당연직 이사로 하는 집행부를 구성했다.               2013년 제1회 글로벌한식문화국제포럼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 협력으로 원만히,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79    미나리 강회 맛 보셨어요? 댓글:  조회:2706  추천:0  2013-05-17
     
78    제15회 중국 프랜차이즈 특허 전시회 참가 댓글:  조회:3576  추천:1  2013-04-28
   전통음식협회 대표단일행17명은 4월26일, 북경에서 진행되는 에 참가하였다.    중국 50대 프랜차이즈 기업 및 세계적 프랜차이즈 기업들도 대규모 참가하였으며, 최근 중국의조류독감 파동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 한국관에는 ,,등 외식업 브랜드 외에도 공기정화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반딧불이, 잉크 충전서비스를 다루는 오피스천국 등 서비스 분야 브랜드들도 함께 참가하여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교촌의 시식코너에는 많은 관람객이 한국의 양념 치킨을 맛보기 위해 기대했으며, 오피스천국은 바이어와 권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한국 프랜차이즈에 대한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한국aT본사와 북경지사의 따뜻한 영접과 안내로 우리 대표님들은 전시장을 잘 살펴보시였다.    전통음식협회 대표님들은 한국 기업들의 부스를 순회하며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들의 중국진출에 대해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이날의 소식을 중국과 한국의 여러 보도매체들이 전했다.    공식일정을 마치고 한국외식업체인 한식관에서 즐거운 저녁만찬과 함께 앞으로 우리 연변한식당 협의체가 해나가야할 사업방향들을 서로 공유하는 좋은 회포의 순간을 즐기고 밤 비행기로 고향에 돌아왔다.
77    제4회 2013년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참가 댓글:  조회:3733  추천:4  2013-04-18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13년 국제외식산업 식자재박람회'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외식산업협회 및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의 공동주체로 2013년4월9일부터 12일까지 aT전시장에서 열렸다.   연변전통음식협회 일원12명은 4월8일 한국에 도착하여 이번 박람회와 외식산업탐방 연수를 마치고 17일 전체 귀국하였다.               사진은 연변전통음식협회 연수팀 연길공항에서 개막식에 앞서 양재동 aT센터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있었는데 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장이 해외한식당 협의체의 귀빈으로 테이프 커팅을 하시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비롯한 농식품부 이동필장관 등 귀빈 내외분들이 함께 한 테이프 커팅식            김순옥회장님은 2012년 식자재박람회를 이어 두번째로 커팅식에 참가하시였다. 화려한 테이프 커팅식을 이어 2층 전시장에서 문화공연을 즐긴후 김현욱아나운서의 사회로 박람회 개막식이 진행되였다.   개막식의 모든 순서가 끝나고 3층전시장에서 각종 설명회가 시작되였다. 사진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부스에서..... '2013 국제 외식산업 식자재 박람회'는 한국 '8도 식재정보관'을 신설해 8도의 주요 식자재를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외식업에 새로운식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자체에는 식자재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신지식인 홍보관에서는 최근 웰빙푸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효소로 만든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들이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었다 .  박람회 기간 외식산업식자재에 종사하는 사람들만 박람회를 찾은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품질좋은 다양한 종류의 식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였다 .     MBC드라마 "신들의 만찬" 촬영지로도 유명한 서일농원 2000여개의 장독대!!   전통 고유의 장을 직접 발효시키는 주인의 마음- 탐방      경기도 안성-서일농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우리 연수팀 대표님들    된장농원으로 유명한 "솔리"한식당은 관람을 위해 찾는사람이 하루에 무려 3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서일농원에서 만드는 모든 제품들은 직접 시식할수 있다.  
76    세발나물 장떡 댓글:  조회:3810  추천:0  2013-04-18
세발나물은 새의 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물을 싫어하는 아이들 간식으로나 ,막걸리 안주로 좋습니다. 재료:   세발나물180g, 부침가루 , 밀가루 , 고추장 1큰술 반, 식용유, 물            세발나물은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물기를 뺍니다.   만들기: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1:1로  그릇에 담고 물을 부어 반죽합니다.   계란과 고추장도 넣어서 계속 반죽을 합니다. 고추장이 간이 돼있기에 소금은 넣지않습니다. 밀가루 반죽에 세발나물을 넣고 고루 섞어서 반죽합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씩 떠놓고 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도마위에 기름종이를 깔고 세발나물 장떡을 올린후 돌돌 말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장떡은  한 수저씩 부쳐도 좋고 한꺼번에 크게 부쳐서 접시위에 가위질해도 좋습니다.
75    전통음식협회 제4회 2013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참가 댓글:  조회:3073  추천:2  2013-04-08
    2013년 4월9일~4월12일까지 한국aT Center에서 진행되는 제4회 2013국제외식산업식자재 박람회에 참가하고저 연길해란강민속궁,훈춘해바라기식당,도문아리랑식관,도문스리랑식관 도문만복궁돌솥밥,도문성화냉면,연길한성호텔,연길장원김밥,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등 전통음식협회 12명의 회원님들이 김순옥회장님의 인솔하에 오늘 오전 연길공항을 떠났다.    이번 박람회기간 우리 대표님들은 외식업탐방. 세미나.외식특강등 연수일정을 마치게 된다. 특히 박형희대표님의 특강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15일 전체 귀국하게 된다.
74    조선족전통음식협회-日本동경외식산업연수를 마치고 귀국 댓글:  조회:5108  추천:2  2013-03-18
   지난 3월4일에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는 한국외식정보 서비스아카데미에서 조직한 동경식품박람회 연수팀에 합류하여 일본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식품관련 트랜드를 한눈에 볼수 있는 일본 최대 식품 박람회 “동경 FOODEX JAPAN” 참관하고 메뉴개발 뿐만 아니라 신규사업을 구상함에 있어서 일본의 식품, 외식문화를 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가지고 9일에 귀국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장, 연길코스모호텔  김송월대표, 연성전통음식유한회사 허향순대표, 연길해란강민속궁 남복순대표, 연길백년돌솥밥 박성화대표, 연길솔밭집 허해란대표, 연길백옥뀀성 김수영대표, 연길풍무뀀성 -오홍화대표, 연길한성호텔 한걸, 김명자대표, 연길해피나라음식유한회사 신주열등 대표님들이 동행하였다.              연변팀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박형희대표님을 모시고 행사장에서 기념촬영    연수팀은 다이마루백화점 식품견학, 1,200종류가 넘는 도시락매장, 선물용 과자류 동경MD를 탐방했고 신마루노우치 빌딩의 식당가를 견학하였으며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와 외식업과 식품의 트랜드를 읽을수 있었다. 또 최고급 야끼니꾸 전문점 – 죠죠엔에서 식사를 하면서 와규(和牛)만을 고집하는 연간 내점고객수만 400만명에 이른다는 고급음식점을 방문했다.    세계최고 높이(634m)의 전파송신탑 “스카이트리”와 소리마치 식당가와 긴자거리 백화점 식품부도 견학하여 즉석식품, 고급과일의 디스플레이, 셀러드바 등을 중심으로 보았고 144년 전통의 빵집 – 키무라야 등 100년이상된 노포가 즐비한 긴자거리를 탐방했다. 이어서 시브야의 새로운 명소, 쇼핑복합시설 “히카리에”식당가를 견학하여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한정품이 출시되는 고급 브랜드도 보았다. 이어서 회전스시전문점 “카츠(活)”를 견학하고 시식하였으며 아름다운 정원에서 즐기는 정통가이세키요리 – 우카이 도라야마, 우카이 치쿠데이에서 최고의 일본식 서비스로 저녁식사를 마쳤다.           일본 한식당협의체를 방문하고 좌담모임도 가지였다.             
73    전통차-오미자 화차 댓글:  조회:2887  추천:0  2013-01-18
오미자를 우려낸 과즙에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배를 모양내여 띄워낸 음료이다. 오미자화채는 차게 해서 먹는 음료로 폐의 기능을 돕고 땀과 설사를 멈추는 작용을 한다. 재료준비: 오미자 20g(1/5컵), 끓여 식힌 물 400g(2컵) , 설탕 36g(3큰술) 꿀 38g(2큰술) ,  배 125g(¼개),  잣 3.5g(1작은술)   1. 오미자는 티를 고르고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오미자에 물을 붓고 12시간 정도 두었다가 면보에 걸러 오미자국물을 만든다. 3. 잣은 고깔을 떼고 면보로 닦는다. 만드는 방법 1. 오미자국물에 설탕과 꿀을 넣어 화채국물을 만든다. 2. 배는 껍질을 벗겨서 두께 0.2㎝ 정도로 썰고, 배꽃 모양으로 만든다. 3. 그릇에 화채국물을 담고, 배와 잣을 띄워 낸다. 조리 Tip     계절에 따라 다른 과일 조각을 띄워도 좋다.
72    전통떡 - 백설기 댓글:  조회:3187  추천:0  2013-01-15
백설기는 멥쌀가루에 설탕물을 넣고 찐 떡이다. 예로부터 아이가 태어나 삼칠일, 백일, 돌, 생일이 되면 순수하고 무탈하기를 기원하면서 백설기를 나누어 먹었다. 만드는 방법:  재료준비 .    멥쌀가루에 소금을 넣고 체에 내린다.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설탕과 물을 붓고 센불에서 3분정도 끓인 후 식혀서 설탕물을 만든다. 2. 멥쌀가루에 설탕물을 붓고 고루 비벼서 체에 내린다. 3. 찜기에 물을 붓고 센불에 9분 정도 올려 김이 오르면 젖은 면보를 깐 다음 스테인리스     떡틀을 놓고, 떡틀 안에 멥쌀가루를 넣어수평으로 평평하게 한다. 4. 다시 김이 오른 후 15분 정도 찐다.   (* 뚜껑안쪽에 있는 물방울이 떡가루에 떨어지는걸 방지하려면 마른 면보로 뚜겅을 싸서 덮으면 된다.) 조리 Tip : · 백설기를 조각편으로 만들려면 스테인리스 떡틀에 멥쌀가루를 넣고 미리 칼집을 넣어 찐다.                   · 설탕물 대신 설탕이나 꿀을 사용하기도 한다.
  일전에 한국 농림수산식품부와 aT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주체로이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해마다 한번씩 열리는 회의지만 이번은 좀 뜻깊었다.   회의 첫날, 이명박 대통령내외분께서 한식 세계화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는 영광을 가지였다.   이날 오찬에서 이명박대통령은 "책임감 있게 한식에 대한 믿음을 세계에 심어나가야 한다"며 한식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한식 세계화에 대한 책임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하셨다.     한식 세계화 추진단 명예회장이기도 한 김윤옥여사는 "한식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것은 젊은 쉐프와 학생,한식 전문가 등의 노력이 있었기때문이다. 그간 한식 세계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한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컸다"고 말씁하셨다.       이날 오찬에서 김순옥회장님이 해외 한식당협의체를 대표하여 발표하게 되였다. 그는"한식 세계화 사업은 해외에서 한식업에 종사하는 동포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한식조리법과 경영 노하우가 보편화되여 연변지역에 많은 한식당들이 늘어나고 잇따라 한식당에 필요한 식자재,식재료,주방기구 등이 한국으로부터 수입이 많이 증가하였다. 또한 한류 물결을 타고 한식의 수요가 증대되어 중국에서 한국음식 조리법을 배우겠다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지난해 한식요리 아카데미를 개설하여600 여명 한식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조리,경영,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지역에 수강생을 배출하므로 연변지역이 한식세계화의 전초기지이며 한식한류의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고 하였다.       오찬음식 -- 게살냉채-- 색동밀쌈-- 석화미역 초절임                      오찬음식 -- 갈비찜과 -- 비빔밥 -- 모시조개탕   시화담이 파우더를 이용하여 이명박대통령과 김윤옥여사를 표현하였다. 특별메뉴- 건강 주전부리    오찬을 마치고 대통령내외는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하시였다. 한국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유관인사들도 해외 한식당협의체 임원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남기였다.                                                      천안공장 견학기념사진   6일 오후,해외 협의체는 주식회사 대상 천안공장으로 이동하여 식품수출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수출과정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였다.                의 밀쌈   12월7일은 한국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연회장에서 각 협의체별 사업추진현황 및 2013년 추진계획발표가 있었는데 동경, 연변, 홍콩, 파리, 런던, LA, 뉴욕, 애틀란타, 시드니, 오클랜드 협의체의 순서대로 자체사업발표와 개선방안을 제출하였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의 사업현황을 발표하고 계시는 김순옥회장님      왼쪽으로부터 뉴욕(2명), 애틀란타(2명), 시드니(2명), 오클랜드(2명)    왼쪽으로 부터 동경(2명), 연변(2명), 홍콩(2명), 파리(1명), 런던(2명), LA(2명),     각 협의체 회장,사무국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는 농림수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이사, 본부장, 차장, 과장들도 자리를 같이 하였다. 회의에서는 한식세계화사업 정책 설명과 향후 사업추진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또 한국산업경제연구소의 협의체 사업 원가정산을 위한 전문가의 강 의도 청취하고  협의체 결속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벌리기도 하였다.  
  한식 세계화 추진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올해 3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해외 한식당 방문 컨설팅’ 사업이 현지 한식당 경영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 사업으로 뜨고 있다.   ‘해외 한식당 방문 컨설팅’은 한식 세계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해외 주요 거점 지역중 한식 업소들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및 전략수립, 마케팅, 홍보, 원가절감, 메뉴개선 등의 외식 컨설팅을 통해 현지 한식당의 영업 활성화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영국 등 한식당들이 주로 진출해 있는 국가/도시를 대상으로 현지 한식당들의 신청 및 전문 컨설팅업체의 선정을 통해 진행되는 방문 컨설팅은 각 도시별 담당 컨설팅 업체가 현지 업소를 직접 방문해 해당 업체의 내외부 환경 분석을 통한 문제점 및 이에 대한 개선전략을 제시한 후 경영주 및 관계자 피드백(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전략을 전수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한식 세계화의 전초기지로서의 의의가 매우 큰 지역중 하나인 중국 연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의 외식산업 전문 컨설팅 및 연구기관인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돼 한성찬음유한공사, 백년돌솥밥, 청향관, 만복궁돌솥밥, 해바라기식당 등 5개 업체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컨설팅 지원을 받았던 대상업체를 포함하여 총 7개 업체가 신청하였으나 최종적으로 5개 업체만이 선정되었으며 더욱이 연길시외에 도문시와 훈춘시 식당 업소 또한 컨설팅 업체로 선정되어 지역 범위가 확장되었다.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은 2012년 10월 1차 현지 방문을 통해 5개 업소에 대한 점포 모니터링, 경영주와의 미팅, 고객설문조사 등을 통해 운영 현황 및 고객 니즈를 분석하고 컨설팅 방향과 전략을 수립했다. 이어 10월말과 11월초 2차 방문을 통해 총 18일 동안 업소 경영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 마인드 및 서비스, 원가관리, 조리, 경영분석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각종 운영 매뉴얼 및 한식 레시피북, 조리이론 책자, 식재 및 위생 포스터 제공 등 5개 업소 집체 및 각 업소별 필요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3차 방문으로 지난 11월 24~29일까지 컨설팅 업소에 대한 메뉴 촬영을 실시했으며 마지막으로 12월 4~8일까지 그동안 실시했던 서비스, 조리, 경영분석 등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추가적으로 필요한 컨설팅에 대한 내용 및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 컨설팅 기간에 진행된 교육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박형희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이사장은 ‘21세기 외식업 경영전략’을 주제로 가치창출을 통한 경영전략 및 성공식당들의 조건 및 사례, 그리고 원가관리의 중요성과 관리 방안에 대한 내용을 연변내 한식당 경영주 및 관리자들에게 교육하였다.       또한 최지혜 한국외식정보(주) 서비스 전문 강사는 컨설팅 대상업소들을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및 스킬에 대한 집체 교육과 함께 1:1 현장 코칭을 진행했으며, 모든 직원들에게 스마일 뱃지를 유니폼에 착용하게 해 서비스의 기본인 인사 및 친절한 태도를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 박영희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 및 유명곤 한국음식세계화연구소 이사는 4개 업소 경영주 및 주방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요메뉴 및 신메뉴에 대한 조리교육은 물론 위생/식재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경영마인드, 서비스, 조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지도하였다.      모든 교육은 중국어 통역을 통해 진행했으며, 각 업소별 조리 교육메뉴는 물론 공통 한식 조리 레시피를 포함해 총 120여 가지의 한식메뉴를 중국어와 한국어로 각각 번역한 레시피북을 제공해 향후 메뉴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업소별 주요 메뉴에 대한 사진 촬영을 진행해 향후 메뉴북 및 홍보물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외식업소 운영에 있어서도 과학적인 분석 및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각 업소별 경영분석 교육 및 해당 매뉴얼, 위생 및 식재관리 등에 대한 포스터 등을 제공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연변 지역 한식당 방문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는 데 이에 대한 컨설팅 대상 업소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 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한국정부 지원에 의한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연변내 한식당 경영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회장은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방문 컨설팅은 단순히 조리교육 뿐 아니라 경영마인드, 서비스, 조리, 경영분석, 운영 매뉴얼, 그리고 메뉴촬영 등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서 해당 업소들의 마인드 전환 및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방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연변 내 한식당들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한식 세계화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이사장은 “ 다양한 정보 수집 및 분석, 수행 기관이 보유한 각종 컨설팅 방식 및 매뉴얼의 활용, 그리고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며 실효성 있는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수진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최대화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컨설팅 완료 후에도 전수 내용에 대한 실행여부 확인 및 지속적인 피드백 등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자문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컨설팅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연변 방문 컨설팅 사업에 참여했던 김씨원 허경희 대표는 "연변 지역내 식당들도 점차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더욱이 식재료비와 인건비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코스트(비용)이 2~3년전과 비교하여 지속적으로 상승되고 있어서 예전과 같이 주먹구구식 식당 운영 방식으로는 수익 창출이 어려워 졌다"며 "이러한 경영환경 변화 시점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경영 및 운영 방식에 대한 방문 컨설팅 지도는 적절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했다.
 제11차 세계한상대회 16일~18일 한국 서울 코엑스서 페막되였다.      올해 대회는 '글로벌 코리아의 힘, 한상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인 47개국 1,500여 명의 한상과 국내외 경제인 4천여 명이 참석하면서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난해 한상대회에서는 중소기업들이 모두 2억 6천만 달러 치 계약을 맺었는데요. 올해는 참가 한상과 업체가 더 늘어난 만큼 그 성과도 더 컸습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상들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한국내 중소기업들에는 세계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전통음식협회에서도 26명의 일행이 뜻깊은 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14~24일동안, 대표들은 두개 조로 나뉘여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코엑스 대회장 앞에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만찬에 초대받은 음식협회 2팀  대표님들     동북아냉면부 대표 박성일, 전옥선 내외와 봉산식품회사 허봉숙대표님(오른쪽) 기념촬영 대회이틀전에 도착한 1팀은 (주)이야기있는 외식공간 오진권대표님의 인솔하에 한국 외식산업연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수년간 노약자 무료급식을 맡아하는 오진권대표님을 도와 우리 회원들도 어르신들께 손수 무료급식에 나섰습니다.  비록 해외에서 살고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와나서는 우리 민족의 따뜻하고 순결한  마음은 대표님들의 정성으로  여실히 반영되였고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리 동포들에게도 자랑과 힘이 되였습니다.    연변 협의체 한식종사자교육에 뒤를 이어 오진권 대표님의   외식경영 수업은 초대만찬에서도 계속 되였습니다.      오진권대표님의 직영점 [  5구역  ] 탐방 방문기념    [  5구역  ]   신세대들의 많이 찾아온다는 5구역 맛집(비밀하나공개 : 의자안에 끌신이 있습니다  ㅎㅎ)   한국전통음식연구소를 탐방하고서.....윤숙자 교수님과 김덕녀부원장님을 모시고...
68    2012년 연변 협의체 한식당 종사자 교육- - 2 부 댓글:  조회:5469  추천:6  2012-10-18
     왕년의 한식당 종사자 교육과 달리 올해는 특별히 한식강사교육이 추가되여 교육현장은 더 활기를 띠였다. 9월11일부터 서비스교육,경영주교육,조리사교육에 이어 한식강사교육이 진행되였는데 마침 추석이 띄였지만 그 누구도 빠짐없이 열정것 배워 이번 교육은 9월30일 원만히 막을 내렸다. 이번에 교육받은 12명의 한식강사들은 앞으로 우리 연변한식당 뿐만아니라 우리 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보급하는데 큰 기여를 할것이다.     대한식문화연구원 원장이며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이신  이종임교수님  박보경교수와 함께 강의중      한식강사들한테 조미료의 활용까지 자세히 강의하시는   이종임교수님                 9월27일,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와 한국 수도요리직업전문학교는 엄무 제휴  협약서 체결식을 가지고 앞으로 상호 역할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원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알선에 협조를 주며 한식요리 사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실시하기로 약정하였다.            김순옥원장님과 이종임원장님 MOU 협약서에 싸인하시고 서로 교환하시였다.                   협약서 체결식에 참석한 한식강사님들과 함께 기념을 남기였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이시고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과 교수이신 윤숙자교수님의 현지 강사교육현장                   교수님과 함께                                                         수강생들이  자체 제작  작품발표중    12명의 한식강사들에게 수료증을 발표하시고... (가운데 왼쪽-김순옥회장님,윤숙자교수님,김덕녀부원장님)      교수님들의 수강작품        
67    2012년 연변 협의체 한식당 종사자 교육- - 1 부 댓글:  조회:5512  추천:8  2012-10-12
    한식세계화 정책에 발맞추어 2012년 연변 한식당 종사자 교육이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에서 주관하고 한국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변협의체 교육은 전년에 비해 체계화되여 대체적으로 안정감을 유지하며 지역 한식당업체에 한식요리의 우수성과 관심, 정체성을 전하는 중요한 계기점을 만들었다는 국내외 보도매체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 설립1주년을 맞으며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신설된 자체 건물에서 프로그램별로 진행되었고 경영주, 서비스, 조리사, 강사교육을 통하여 성대한 수료식까지 완료하였다. 이로 인하여 지역 한식당업체는 다소 활발함을 유지하며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였고 상호간의 정보를 나누며 시간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 종사자교육은 한식세계화의 의미를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였다.    연변협의체에 관련한 한식당업체는 급변하는 한국의 외식문화 흐름에 맞추어 환경, 서비스, 음식의 맛, 상차림, 메뉴, 식자재선택, 경영방법이 변화되고 있으며 한식요리의 우수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가지각색의 조리사들은 전년과 금년 교육을 통하여 고정관념이 한식세계화에 맞추어 정리되는 단계이며 조리사들간의 정보교류와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시급한 조리사 양성과 한식의 특별함을 그 기능을 통하여 연구, 개발, 발견에 도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미 연변지역의 김치 맛은 중국 최고이며 한국의 김치 맛을 볼수 있는 단계에 왔다. 10월 16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한상대회에 연변한식당업체의 경영주, 종사자가 30여명이 전시회에 참관하여 한식문화와 새로운 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큰 결과도 이어졌다.   한식문화의 우수성과 경쟁력 있는 외식사업 발전을 위해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은 정말 감사하게 필요한 교육이였고 성공적인 이번 교육을 통하여 변화되는 연변지역 한식당업체의 열정과 내공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입교식에서 환영사를 하시는 김순옥회장님                  수강생-선서식    김순옥회장님의 외국어 표기법에 대하여                                   수강중인 회원님들    [ (주)이야기있는 외식공간 ]대표 오진권강사님의 경영주교육 현장     오진권대표님을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명예고문으로 초빙             現) 중국 CS 아카데미 대표 최진영강사님의 서비스 교육현장     연변 한식당 서비스교육 수강생들 강사님과 함께 < 우리는 최고!!! >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  호텔 -조리부 키친 김재선강사님의 조리사 교육현장            조리사들 실습현장                                                                     작품평의 현장               연길한정삼계탕 대표 한의경강사님 조리사교육 현장          삼계탕 실습에 열중하고 있는 수강생들                            작품평의를 하고 계시는 한의경강사님       연변천선복식품유한회사 대표 천선복강사님 전통떡 강의현장      작품평의를 하고 계시는 임선희강사님                              우리떡 최고 !!!           글로벌외식업 컨설턴트 소장  김홍필강사님 조리사교육현장      빈대떡 만드는 날 조리사들  김홍필강사님과 함께 즐거운 순간을.....
    9월11일부터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에서  2012년 연변한식당 종사자교육이 시작된 이래 서비스교육,경영주교육,조리사교육의 뒤를 이어 한식강사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은 또 특별한날을 맞이하였다.  중국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와 한국수도요리직업전문학교는 상호 관심 사업부문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해당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자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체결식을 가지였다.         협약서에 싸인을 하고 계시는 김순옥원장님과 한국수도요리직업전문학교 이종임원장님(오른쪽)     즐거운 협력을 기원하면서 협약서 교환을 하시였다.      수도요리직업전문학교 대표이신 이종임원장님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 대표이신 김순옥원장님      래빈으로 초대받으신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대표이신 윤숙자교수님     한식요리강사교육을 받은 전체 수강생들과 함께 ...  
     한국의 유명한 연예인 최불암선생님이 MC이자 주연을 맡고 있는 촬영팀이 지난 9월5일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를 찾았다.  김순옥원장님을 찾아 우리민족의 전통음식문화를 료해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을 록화촬영하였다.      9월2일엔 진달래광장에서 전통음식협회의 음식문화홍보 대행사에 찾아와 명절부위기의 이모저모를 렌즈에 담기도 하였다.  이번에 제작된 해외특집프로는 돌아오는 9월27일 저녁6시25분에(한국시간7:25) KBS1에서 방송된다.      홍보현장을 찾은 제작팀       전통음식 홍보에 나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행사장 부스    한식요리아카데미 강사님들 떡치느라 신나셨어요.         우리 음식 최고 !!!  !!!       시민들께 맛있는 찰떡 만들어 시식시킨다고 열심히 떡메질하고 계시는 우리 회장님들     래빈들께 손수 만든 떡이라고 권고하시는 김송월 부회장님      김순옥원장님 촬영팀께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도 자랑하시였다.     김순옥원장님 직접 초두부만드는 과정을 소개하셨다.     와-- 신비하다. 초를 쳐놓으니 두부발이 살살 지네~~     최불암선생님과 김순옥원장님 초두부, 감자떡들을 시식하면서 계속 전통음식들을 담론하시였다.    원장님께서 최불암선생님과 기념사진 남기셨습니다.     회원님들과 한번 더......  
    박람회 전시장 입구     우리팀 부스     이번에 전시된 전통떡과 음식들       김순옥회장님과 서안 정윤식영사님께서는 친히 현장을 지휘하시였다.    정영사님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     음식할 장비들이 부족하였지만 우리들의 비빔밥은 예정된 시간내에 완성이 되여 행사장에서 큰 이채를 돋구었다.    비빔밥 오픈식에는 유관 유명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하셨다.   전시회 현장을 찾아주신 전윤재총영사님(가운데 분)과 함께 ...    드라마에서만 보던 비빔밥을 직접 먹을수 있게 되였다며 감개무량해하시던 장할머니   한식에 대한 관심사를 설문지로 담아 조사를 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왔다. 너나없이 호응하였고 회장님 또한 신나셨다.    산서텔레비죤방송국에서 행사정황을 당일 뉴스로 보도하자  이틀날부터 많은 가게들이 영업을 중지하고 우리음식을  시식하러 찾아왔다.    떡뽁이 시식하려고 줄지은 사람들을 위하여 열심히 떡뽁이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팀 대표들 비빔밥, 김밥, 떡뽁이,김치, 묵,감주등 다양한 메뉴로 시식을 할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시민들은 감탄을 금치못했다.         炒年糕真好吃呀 !!!       서안 조선족협회에서도 우리 팀을 초대해주었고 서로간의 현황들을 교류하고 상호 발전할것을 기약하였다. 사진은 최용호사무장, 최회장님,김순옥회장님, 임선희부회장님(오른쪽)     한국 사물놀이 공연단과 영사님들과 함께..    
63    입맛 없을땐 한번 비벼보세요 ~~ 댓글:  조회:3526  추천:12  2012-08-13
입 맛 없을땐 한번 비벼보는 비빔국수 쉽고 빠르게 만들어내는 매콥,새콤한 비빔국수 한번 만들어 봅시다.~~   
62    여름하면 떠오르는 시원한 수박화채 댓글:  조회:5477  추천:8  2012-08-11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더위....수박....얼음....부채...ㅎㅎ 대충 라열한 이런것들을 충족시킬수 있는건 바로 수박화채 아닐까요? 한번 같이 만들어 봅시다. 먹기 아쉬울 정도로 이쁘게 만들어서 식구들의 더위를 말려볼 정성으로 시작합시다.  재료:            수박1/2통, 포도1/2송이, 키위2개, 후르츠칵테일 1컵,            사이다200ml,  꿀5큰술,  수박즙2컵  만들기:            반을 자른 수박은 빙~~둘러가며 세모 모양나게 잘라주세요.            작고 동그란 숟가락으로 수박 속살을 동글동글 파내세요.      * 키위는 원형이나 반달모양으로 썰어넣어도 좋지만 화채는 예쁜모양도 식감을 자극하기에 예쁘게 합시다.       * 수박속을 파내면서 나온 찌꺼기와 수박국물은 믹서기에 휙 갈아서 채에 걸러주시구요.     * 수박국물에 사이다를 붓고 꿀을 넣어 달콤하게 간 맞춰주세요.  * 후르츠칵테일, 키위, 포도를 넣어 고루 가볍게 섞어주세요. 드실때 얼음을 넣는 쎈스 잊지말구요. 식구들한테 드릴때 이쁜 유리그릇에 담으면 더 맛있답니다.~~ 여름철 한식가게 사장님들 후식으로도 좋은 서비스입니다. 대박대박~~  ~~ 건강하십시요.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에서는 "연변의 여름 2012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미식전시회에 출전하였다.   특히 이날 전시한 다양한 전통음식들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민족음식의 깊은 맛과 미를 한껏 느끼였다.      현장에서 직접 김치양념을 바르고 있는 회원님들;                  김밥을  제공하고 있는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 강사님들   두만강관광문화축제의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는 래빈들과 협회회원님들    미식전시장을 찾아주신 주,시 래빈들도 직접 떡메를 들고 찰떡을 치는 전통문화체험을 하시였다.   래빈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의 다양한 메뉴를 직접 설명하시는 김순옥회장님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취재로 협회소개를 하고 계시는김순옥회장님    미식전시장에 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질서 정연히 자기 차례대로 체험장에서 우리 전통음식을 맛보았다.  
   모아산에 올라서도 [ 연변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       연변금강산김치공장 류수작업현장을 참관        회사소개를 하고 계시는 조용철사장님                                        김치공장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중조변경에서 기념한장                                                    조선에 한발자국만이라도 옮겨놓을 준비     조선을 배경으로 사진한장만으로도 가슴벅찼고 설레인다고들 하셨다.       3국이 잇닿은 방천땅을 밟아보고 변강초소에 오니 감회가 다르다고들 하시였다.       훈춘해바라기 웨딩홀-한식당 견학     훈춘해바라기식당(웨딩홀)을 견학을 하고서        연길[ 천년백설회관 ] 견학기념  
59    살짝 익힌 깨잎조림 댓글:  조회:4119  추천:4  2012-07-28
준비재료 :              깻잎 10묶음(100장),               조림장 (간장 3큰술, 설탕 1½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3큰술,                         통깨 1작은술, 고춧가루 ½작은술, 물 3큰술)      조리법 :           1. 깻잎은 몇 장씩 겹쳐놓고 흐르는 물에 돈을 세듯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씻어놓은 깻잎을 냄비에 담고 2~3장마다 ②의 조림장을 껴넣는다.                 4. 먹기 직전에 냄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살짝 익혀 낸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식품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29기학원생들은 3박4일 동안의 연변연수를 마치였다.     29기 동기이자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의 회원들인 한식요리아카데미 김순옥원장님,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 조용철사장님,연길시김씨원민속가든 허경희사장님,훈춘시해바라기식당 리향란사장님을 비롯한 4명은 직접 공항에 나가서 학원생들을 영접하였다.       첫걸음으로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활동기지인 한식요리아카데미와  연변한국인상회를 방문하였다.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식품외식산업 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의 발전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주셨기에 감사의 뜻으로 드린 상패를 받으신 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장님과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 조용철사장님                연길김씨원민속가든 허경희사장님                                       훈춘해바라기식당 리향란사장님         피곤도 마다하고 간단한 점심식사후 룡정중학교에 자리잡은 윤동주시인의 박물관을 참관하고 의연금도 지급         윤동주시인 바물관에서         일송정에 오른 이들은 더없이 기뻐하였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하였다.        일송정기념       연변가무단 공연 관람    새벽부터 내린 비도 글로벌 연변농심기업을 찾은 이들의 마음까지 흐리지는 못하였다.        민족의 영산 장백산이 거르고 거른 천연화산광천수 농심의 엄격한 생산및 품질관리현황을 심취하고 있는 학원생들    비맞으며 장백산에 올랐는데도 모두의 마음은 하냥 즐거워하였다.         천지를 향하여                                                                                  천지에서       연길시김씨원민속가든에서          동기인 김씨원민속가든 사장님의 초대만찬                            연길김씨원민속가든을 견학하고서                               Http:// www.jindalail.org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는 국내 식품산업 및 외식산업 경영인의 전문성 향상과관련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기 위해 『 서울대학교 식품 및 외식산업 보건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본 과정은 식품 및 외식산업을 통한 경영 및 보건 위생부분에 큰 비중을 두고 능률적인 식품 및외식산업 경영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2년4월『 제29기 서울대학교 식품 및 외식산업 보건 최고경영자 과정』에  입학한 29기학원생들은 3박4일동안 연변에서의 연수를 하고저 어제 연길공항에 도착하였다.     29기 동기인 한식요리아카데미 김순옥원장님,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 조용철대표님, 연길시김씨원민속가든 허경희사장님, 훈춘시해바라기식당 리향란사장님을 비롯한 4명은 공항에 나가 학원생들을 맞이 하였으며 전체 학원생들은 피곤도 마다하고 연변한국인상회와 연변전통음식협 교육기지인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를 방문하였다.                      이들은 연변의 4명 ceo한테 서울대학교 식품 및 외식산업 보건 최고경영자 과정의 발전에 기여가 많다면서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연수단 일행은 호텔에 짐을 내려놓자 인츰 윤동주시인의 모교와 일송정을 찾아 룡정으로 떠났다.   이들은 3박4일동안 연변의 외식업체들 견학, 백두산관광, 연변농심식품유한회사 견학, 도문,훈춘금삼각 일대 관광등 빡빡한 일정을 마쳐야 한다.
56    오이고추 소박이 드셔보셨어요? 댓글:  조회:3631  추천:0  2012-07-11
55    전통 떡 이야기 댓글:  조회:5312  추천:0  2012-07-02
떡 이야기                                                                                                                      떡은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 발전해온 음식으로 우리의 정서와 문화가 담겨져 우리의 생활과 의식이 속에 깊이 들어앉아 회로애락을 함께 해왔으며 그 종류도 많거니와 맛과 영양, 질감과 향을 위한배합이 과학적이고 절묘합니다.                                                                                                                                                                    떡은 계절과 지방에 따라 맛과 빛깔이 다양하며 제철에 나오는 재료를 가지고 때와 절기를 맞추 어 조리해 먹음으로써 건강을 도모하는 자연식이라 할수 있습니다.                                                                 떡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 찌는 떡, 치는 떡,지지는 떡,삶은 떡으로 분류하고 떡과 함께 어울릴수  있는 한과와 전통차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송  편           멥쌀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하고         소를 넣어 만든 떡으로 추석명절에         추석명절에 풍년을 감사하며 먹는다.           꽃바람떡              멥쌀가루 반죽에 색을 들여 거피팥          앙금을 넣고 반을 접어 꽃 모양틀          로 찍어 만든 떡이다.             피리떡               멥쌀가루 반죽에 색을 들여 사           각 몰드로 찍어 거피팥앙금을             넣고 마름모 모양으로 말아 만           든 떡이다.              고깔떡                 멥쌀가루 반죽에 팥소를 넣은 후 어린             이 고깔모자 모양으로 만든 재미             있는 모양의 떡이다.        쌈지떡            멥쌀가루 반죽을 겹쳐서 사각 몰드로        찍어 팥앙금을 넣고 보자기를 싸듯이          맞물려 만든다.                 진달래화전                찹쌀반죽 위에 진달래꽃을 얹어             기름에 지져먹는 떡으로 계절감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떡이다.              차 륜 병                단오절의 대표떡으로 수레바퀴모양의            떡살을 찍어 만든 떡으로 음력 5월 5일            단오에 수리취 나물을 넣어 만든다.   새바람떡                      쫄깃하게 친 멥쌀가루 반죽에 색을 들인                떡을 길게 붙여 팥앙금을 넣고 만든 떡이다.   매화떡                   매화꽃을 닮은 매화떡은 세계 각국의 VIP들이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였던 떡이다.   아롱이다롱이                  여러 가지 색깔의 띠가 이루는 조화가 아름답고, 사탕 모양 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절편 떡이다.   과일떡 - 딸기, 복숭아, 감                 멥쌀가루에 쑥가루, 치자물, 딸기가루 등으로             색을 들이고 소를 넣어 치는 떡이다.    잎새말이떡                      멥쌀가루를 친 반죽에 쑥으로 물을 들인 다음 잎사귀               모양을 만들어 팥소를 넣고 말아준 떡이다. 호박떡케이크                  멥쌀가루에 단호박과 소금, 설탕을 넣고 찐 떡으로,             노란색 호박 빛깔이 아름답다.   고구마떡케이크              고구마를 넣어 만든 떡으로,          고구마 특유의 향과 단맛이 어우러진 떡이다..   딸기 떡케이크     딸기를 넣어 만든 떡으로 딸기의 상큼한 맛이 있는 케이크 이다. * 미니 떡케이크도 가능합니다.     꽃산병     충청도 지방의 향토떡으로, 떡살로 눌로 문양을 넣은 독특한 형태의 떡이다 출처:              http://www.koreanfood.cn  
54    김순옥회장님<세계를 빛낸 여성문화예술인상>수상 댓글:  조회:7714  추천:15  2012-06-27
     세계한민족 여성재단 제3회 루마니아 국제컨벤션<세계를 빛낸 여성문화예술인상> 시상식이 일전에 루마니아  국립도선관에서 열렸다.  유럽의 깊은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간직한 동화의 나라 루마니아에서 세계를 움  직이는 자랑스러운 한민족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제1회 호주, 제2회 홍콩 국제컨벤션에 이어 이번 제3회 루마니아 국제컨벤션은 특별히 동유럽 국가에 우수한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한국문화축제로서 세계속에서 한인의 긍지를 드높인 여성 문화예술인을 선발하여‘세계를 빛  낸 여성 문화예술인 상’을 수여한것이다.        연변조선족 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장님이  수상 장면    김순옥회장님이 받은 상패                   공동 수상한 앞줄 전통문화 전도사 권태경, 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장, 송민선-호주,예술감독 이령, 홍재수-필리핀       세미나 활동을 마치고 중국대표 김순옥 이림 권태경 이령        루마니아에서 제일 오래된 오페라극장앞에서 ~ 중국팀 미녀 4총사       부정부패의 산물증 3000여개의 방이  있으며 지하궁전 사통팔달 - 독일자매들과 함께 기념        루마니아수도 수도원후원에서 이령, 문정균,김순옥회장님                산업시찰을 마치고 이림과 함께 휴식중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제3회 루마니아 국제 컨벤션은 동유럽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컨벤션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인 한인 여성문화 예술인을 선정하여을 수여하는 세계적 인 축제의 장, 또한 세계적 문화와 특성 ,리더쉼 교류의 장이였습니다.
                   커피나무 취미반과정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커피알고 마시기                             쉽고 간단한 드립커피 즐기기                                   기구를 이용한 커피 추출              집에서 에스프레소 즐기기                      나도 커피 예술가                            고소한 커피 볶기              집에선 내가 바리스타                   총 7회  14시간 교육과정          [바리스타 트레이닝 교육과정]과[창업준비교육과정] 도 설치되여 있어서     창업에 관한 모든 재료와 시설 자문을 적극 도와주고 있다.    커피 바리스타의 꿈을 안고 있는 젊은 친구들에겐 절묘의 기회이지요.    외국에 가지 않아도 자신의 생각한 진로를 실현해주는 한식요리아카데미,    요즘은 한식요리사와 커피 바리스타인재를 구하는 문의가 넘  많다면서    하루빨리 취직,창업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리용하시길 바란다는 원장님    [한식요리]-[커피나무] 수강이 종료되면 학원과는 끝! 이별! 혼자서기! 가 아니라    학원내 다양한 활동과 사후 관리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받고 증진시키며    더욱더 공부하는 학원의 관리프로그램이다. 커피창업의 꿈을 이루는 곳.. 커피교육의 기본과정으로 커피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도 가능한 커피교육장소... 창업품목리스트 안내로 준비하기 어려웠던 기자재선택,기획수업까지 알차게 준비 하고 있다 ! ! !  
6월8일 11:18 분, 연길해피나라음식유한회사 신주열 대표님의 [하회마을 감자탕] 연길 1호점이 드디여 고고성을 울렸다. 한국뼈다귀 감자탕 전문점인 [하회마을 감자탕]은 서시장-성보청사 뒤골목 3층 해피나라와 어깨나란히 자리잡았다.    해피나라음식유한회사 신주열대표님은 고 하시면서 이번 오픈식은 특별히 행복나눔 쌀화환문화를 도입하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오픈식에서 대표발언을 하시는 해피나라음식휴한회사 신주열대표님과 감자탕운영 사장님      오픈식에 쌀화환을 기증하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전규상회장),  아리랑주간(김삼대표),  연변한국인상회(김진학회장), 연변무역인협회(유대진회장), 조글로ceo클럽(박준덕회장)등 내빈들이 커팅식을 가지였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부회장,이사님들도 오픈식에 동참하여 회원사 발전을 축하 하였다.                                             불우한 이웃에 전해질 행복나눔 쌀화환    쌀화환은 개업식 행사를 의미있고 화려하게 장식해주었으며 이 문화가 발전되면 연변의 쌀소비를 촉진시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쌀화환은 또 축하의 의무를 다하고도 버려지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어 따뜻한 사랑을 나누게 되는 좋은 역할을 할것이다.       
51    전통음식협회 회원들 주지방세무국에서 간담회를 가지였다. 댓글:  조회:4493  추천:1  2012-06-01
   5월31일 9:30분,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에서는 주 지방세무국 책임자들과 《税收政策恳谈会》 를 가지였다.  김순옥회장님의 인솔하에 부회장, 리사님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업소를 대표하여 그 동안의 사업에서 직접 부딛쳤던  애로사항들을 하나하나 제기하고 해결방법을 찾기에 공동으로 노 력할것을 약속하였다.       지방세무국 국장님과  张培英서기,潘月祥비서장,姬庆禧복무처처장 외 각 분점 책임자 및 직원 들도 자리를 같이하여 회원들의 제기한 문제들을 일일이 답변하였다.     주 지방세무국 령도동지들과 각 분점 부문 책임자들    전통음식협회 회원님들
         일전에 연변주 총공회에서는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2012년도 직업소개(양성)추천회를 가지고 각 직업단체들과 손잡고 대형 홍보채용활동을 가지였다. 구역별로 나뉘여 각 직업단체에서 홍보자료와 채용전단지를 발급하고 현장에서 자문봉사활동을 전개하였는데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에서도 만단의 준비로 적극 호응해나섰다. 연변에 한식요리전문학교가 있는줄도 몰랐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좋은 배움의 터전이 생겼다고 즐거워하시였다.           직접 학생들을 거느리고 대회에 참석한 연변한식요리아카데미 김순옥원장님                아카데미에서는 호두과자기계와 각종 전통떡을 전시하고 직접 손님들에게 맛보이기도 하였다.                                     한식요리아카데미 전시장을 찾으신 주시령도동지들과 시민들                                          손님들의 문의에 일일히 설명을 하시는 김순옥원장님 
49    음식협회《만복궁돌솥밥》오픈식 참가 댓글:  조회:5175  추천:0  2012-05-10
   전통음식협회 이사 현수연사장은 도문집을 운영하면서 2011년 칭호도 수여받고 한국연수등 국내외 대형 외식산업박람회도 참석하면서 줄곧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7년만에 580m2 의 규모로 확장하고 으로 탈바꿈 하였는데 우와하고 산듯하고 현대적시스템으로 인테리를 마치고 지난 5월2일 여러 분야의 아낌없는 지지와 관심하에 성황리에 오픈식을 가지였다. 40대에 첫발을 들여놓은  젊은 패기로 큰 가게를 오픈한 그는 앞으로 할일이 너무나 많다면서 개업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로 건강한 음식으로 손님을 맞이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도문시 번화거리에 자리잡은                   오픈식 축사를 하고계시는 김순옥회장님          답사를 하고 있는 -현수연사장            개막식 테프를 끊고 계시는 유관 인사들              음식점 내부의 이모저모              오픈식에 참석한 협회 부회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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