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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다오~ 음악을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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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9 ]

19    젠틀맨 댓글:  조회:1390  추천:0  2013-05-09
또다른 잰틀맨~ ㅎ      
18    봄날은간다 / 조용필 댓글:  조회:1083  추천:0  2013-05-09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웃고 꽃이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달이뜨면 같이웃고 달이지면 같이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간다  
17    잊혀진 여인 댓글:  조회:2217  추천:0  2011-11-16
  다시 듣고 싶은 그때 그노래 01. 잊혀진 여인 / 임희숙 02. 거짓말 / 조항조 03. 아버지의 의자 / 정수라 04. 머물고 싶지만 / 조경수 05. 멀리멀리 갔더니 / 정윤선 06. 바람아 실어가라 / 이필원 07. 나오미의 꿈 / 정훈희 08. 도요새의 비밀 / 이태원 09. 사랑 그리고 이별 / 조한옥과 은날개 10. 촛불 / 정태춘 11. 밤의 정거장 / 임종님 12. 춤추는 첫사랑 / 이현 13. 내 이름은 마야 / 진보라 14. 화개장터 / 조영남 15. 말해줘요 / 진미령 16. 님아 / 진송남 17. 봄이오면 / 장미화 18. 저 녁놀 / 전영록 19. 달구지 / 정종숙 20. 간양록 / 조용필     잊혀진 여인   노래 / 임희숙 긴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이름을 불러주는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른 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앞에 길고 긴 내 그림자 
16    신나는 민요가락들 댓글:  조회:1566  추천:0  2011-11-13
신나는 민요가락들 01. 뱃노래 02. 태평가 03. 도라지 타령 04. 매화타령 05. 사발가 06. 오동동타령 07. 창부타령 08. 남원산성 09. 몽금포 타령 10. 사설난봉가   11. 몽금포타령 12. 꽃타령 13. 풍년가 14. 청춘가 15. 새타령 16. 노랫가락차차차 17. 군밤타령      
15    꽃밭에서/조관우 댓글:  조회:2958  추천:2  2011-10-20
꽃밭에서/조관우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14    슬픈인연 댓글:  조회:2373  추천:3  2011-10-19
슬픈인연 - 나미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13    열애 댓글:  조회:1966  추천:1  2011-10-18
  열애- 윤시내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 여윈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다하도록 뜨거운 마음도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되지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12    백만송이 장미 댓글:  조회:1449  추천:0  2011-10-14
  한 화가가 살고 있었네. 그에겐 집과 캔버스가 전부였다네. 화가는 꽃을 사랑하는 어느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집과 그림들을 팔았고, 그 돈으로 바다만큼의 꽃을 샀다네.. 아침에 일어나 창가에 서면, 그대는 아마도 정신이 혼미해지겠지. 꿈의 연속인 듯 광장은 꽃으로 가득 찼다네. 어떤 부자가 이토록 놀라게 하는지? 그러나 창문 아래엔 가난한 화가가 숨죽이며 서 있다네. 너무나 짧은 만남이었고, 그녀를 태운 기차는 밤을 향해 떠나버렸네. 하지만 그녀의 삶엔 열정적인 장미의 노래가 있었다네. 화가는 외로운 삶을 살았고, 수 많은 어려움을 견뎌냈네 하지만 그의 삶엔 꽃으로 가득찬 광장이 있었다네. (후렴)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창 가에서, 창 가에서, 창 가에서 그대가 보고있는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그대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꽃과 바꾸어 버렸다네 백만송이 장미 원곡   
11    떠나는님아~ 댓글:  조회:2171  추천:1  2011-10-11
떠나는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끝이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떠나는님아 / 투에이스
10    친구/안재욱 댓글:  조회:2186  추천:1  2011-10-11
  친구/안재욱     괜시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 때 내 어깨 두드리며 보낼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 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대로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꺽일 때면 술 한 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 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 듯 친구도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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