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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무가 아니라 동지다. 댓글:  조회:2071  추천:0  2009-11-04
동무가 아니라 동지다. 한자어에서 쓰는 동지(同志)를 동무라고 번역하고있다. 그러나 나는 이에 동감을 표시할수 없다. 그 리유는 다음과 같다. 조선어에서 쓰는 많은 단어는 한자어이다. 그렇게 한자어를 그대로 번역하여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지금의 한자어에서 그런 단어를 쓰지 않기에 그것이 조선어에만 있는 말 (고유어)라는 느낌을 준다. 례를 들면 촉매는 한자어로 (触媒)이다. 그 뜻인즉 “접촉하는 조건에서 작용을 할수 있는 매체”라는 뜻이다. 구실이라는 말이 있다. 한자어로는 (借口)라고 한다. 기실 전에는 (口实)라는 말이 있었다. 즉 “입과 관계되는 실제적인 것”이라는 말이 된다. 이런 각도로 출발하여 나는 “동무가 아니라 동지다”라는 결론을 내린다. 동무란 한자어에서 (同务)이다. 즉 “같은 일에 종사한다”는 뜻이다. 그러니 한자어에서 말하는 (同志)와는 완전히 다른 말이다. 동지에 대해서 모택동은 “(志同道合)하면 동지다” 라고 해석하였다. 즉 “뜻이 맞고 길이 같으면 동지”라는 뜻이다. 그러니 동무와 동지란 다른 말이다. 이제부터라도 동무라고 하지 말고 동지라고 불러라. 내가 그대들과 “뜻이 맞고 길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말이다. 나는 조문계를 필업한 사람도 아니고 전문연구도 한적이 없다. 그러니 믿지 않아도 괜찮다. 권위만 믿으면 그렇게 되는 법이니까... 누구를 원망할수도 없지 않냐? 2009년 11월 4일 9시 10분  
1    건구주의에 대한 약간한 체득 댓글:  조회:1987  추천:0  2008-01-14
건구주의(建构主义)에 대한 약간한 체득       건구주의에 대하여 학습한적이 있으나 그중의 대부분 내용은 이미 다 잊어버렸고 인상에 남은것이란 건구(建构)라는 두 글자뿐이였다. 건구를 말하면 집을 짓는 일이 생각난다. 집을 짓는 과정이 바로 수요되는 자료를 일정한 방식으로 조합하고 쌓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되면 나중에 아름다운 집이 지어지는것이다. 사람들은 대자연의 지혜를 배우기를 즐기는데 그가운데서 많은 유용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주위에 보이는 간단한 일이거나 현상으로 복잡한 일을 해석하기를 즐기는데 이렇게 하면 복잡한 일을 리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교육은 집을 짓는것처럼 그리 쉽고 간단한것이 아니다. 만약 건구주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면 무엇때문에 지금에 와서 문제는 점점 많아지고 복잡해지기만 하는것인가? 그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떤 사람은 건구주의를 매우 완정한 교육리론으로 말하는데 거기에는 건구주의의 산생으로부터 발전한 과정이 있는가 하면 실시방법까지도 있다. 력사인물로부터 그중의 리론방법에까지 일정하게 과장한 성분이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건구주의가 교육에서의 매우 많은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것처럼 말한다.     둘째, 어떤 사람은 건구주의가 학생들의 학습방식과 학습방법을 개변할수 있는것으로 말하는데 기실 시험과 선발의 제도만 개변되지 않으면 학생의 학습방식은 근본적인 개변을 가져올수 없는것이다.     셋째, 어떤 사람은 교육문제의 해결희망을 모두 건구주의에 기탁하는데 이러한 결과는 "희망이 큰만 큼 실망도 크게 되는것"이다. 어떤 사람은 건구주의를 체계화하려 하는데 결국 그 과정에 많은 건구주의의 내용이 아닌것을 건구주의에 넣게 되였다.     나의 건구주의에 대한 리해는 아래와 같은 몇개 방면의 내용이 있다.     건구주의는 한가지 가상뿐인데 건구의 방식으로 합리한 지식구조를 형성하는것을 말하는것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지식의 갱신속도가 빠른 사회에서 어떠한 지식구조든지 모든 사람의 모든 시기의 요구를 다 만족시킬수는 없는것이다. 이로 인하여 미국에서 일부 사람들은 3-5년에 한번씩 대학교에 다시 돌아가 필요한 지식을 학습하군 한다. 이 사실로부터 우리는 그 누구도 몇년 혹은 십몇년후에 어떠한 지식이 수요되는가를 예측하기 어렵다는것을 알수 있다. 건구주의는 일종의 비유인데 자기를 료해하고 사회의 수요를 료해하여야만 자기의 능력에 근거하여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배우겠는가 하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건구주의에도 주동적인것과 피동적인것이 있다. 자신의 수요와 특점에 근거하여 주동적으로 선택하고 학습하면 그것은 주동적인 건구이고 다른 사람의 요구에 따라 피동적으로 학습하고 시험에 참가하면 이러한 건구는 피동적인 건구인것이다. 주동적인것과 피동적인것의 구별이 있음으로 하여 어떤 사람은 그냥 참답게 학습할것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어떻게 하면 쉽게 응부하여 지날것인가만 연구한다. 건구주의는 만능의 방법인것이 아니므로 그것은 어느 사람에게나 다 적응되는것이 아니고 또 교육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우수한 사람으로 되려면 더욱 힘든것이다. 우수한 사람으로 되려면 자기를 사회에 유용한 사람으로 되게 해야 하며 사회에서 수요하는 사람으로 되게끔 노력해야 한다.     현실사회에서 우리는 실용주의의 가치관으로 매 한가지 리론과 방법을 판단하고 헤아리지 않을수 없다. 각종 부동한 교육사상이 용솟음쳐나오는 지금의 사회에서 실제적인 교육공작에 리용될수 있는 것 만이 많은 사람들의 충분한 중시를 일으킬수 있다. 우리가 다 알다싶이 사람의 시간과 정력은 제한되여있으므로 모든 지식과 기능을 다 학습하고 사용할수는 없는것이다. 새로운 리론이 더 좋을수도 있지만 우리가 더욱 중시를 돌려야 할 일은 교육공평의 유지-이 사회공평에 관계되는 문제인것이다.     좋은 가상도 좋은 결과로 그 집행의 가능성과 정확성을 증명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좋은 가상도 실시하는 과정에서의 간고한 노력이 없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다. 물론 우리는 좋은 가상이 있음으로 하여 학생들의 많은 학업부담을 경감하려 하지만 노력이 없이 어찌 성공이 있을 수 있겠는가? 고생중에서 락을 느낄줄 아는 사람만이 어떠한것이 진정한 "편안한 생활"인가를 알수 있는것이다. 다른 사람의 보기에는 매우 쉬운것같은 일의 뒤에도 매우 큰 심리압력과 정신부담을 짊어여야 하는 현실이 있는데 이러한 일은 (일을 하는) 그 자신만이 알수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건구주의가 있으면 하루아침에 글장으로부터 교육가가 되는가고 생각하는것은 틀린것이다. 투기하는자가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그 자신의 전도와 사업일것이다.     "좋은 일은 배우기 힘들고 나쁜 일은 빨리 배운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떤 사람에게나 고생을 싫어하고 쉬운 방법으로 큰 성공을 하려는 투기심리가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혹시 이는 과분한 통일적인 요구와 표준화한 요구에 대한 불만의 표시일수도 있고 가능하게 과중한 학업부담때문에 부득이 취할수 밖에 없는 방법일수도 있는것이다.     어떤 사람은 "어떠한 좋은 사상이든지 중국에 오게 되면 모두 용속해진다"고 하였는데 이미 있은 선례가 이러한것을 충분히 설명해줄수 있는것이다. 중국에는 교육에 관한 효과적인 방법이 없는것이 아니며 교육중의 제일 큰 문제는 방법문제가 아니라 교육공평인것이다. 교육공평중에서 제일 큰 공평은 교육기회의 공평인데 이로 인하여 어떠한 교육사상이던지 교육공평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고마는것이다. 그리하여 많은 교육사상이 시점을 할때에는 투입도 높고 기대도 높고 효과도 좋지만(여기에서 개혁시점이라는데서 얻는 정책상의 좋은점도 포함된다) 보급을 한다음에는 누구도 중시하지 않으며 나중에는 용속해지고만다. 승학경쟁외에 아무것도 남지 않기때문이다. 이러한 각도로부터 말하면 수요는 흥취보다 더 중요한것이다.     건구주의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것이 아니며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수 있는것도 아니다. 건구주의를 학습하고 선전할때 그 효과에 대하여 선전할 필요는 없다. 학생들이 충족한 시간과 정력을 투입한다면 그 어떤 방법으로도 좋은 성적(즉 승학률의 제고)을 얻을수 있는것이다. 이것이 나의 건구주의에 대한 약간한 체득이다.   한어로 쓴 원문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lienhao2004.blog.163.com/blog/static/852635020080131146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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