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사랑협회
http://www.zoglo.net/blog/org_houdai 블로그홈 | 로그인

홈 > 협회활동

전체 [ 74 ]

74    불굴의 모성애,그것은 무엇인가... 댓글:  조회:1800  추천:1  2015-10-27
은이엄마가 전화를 걸어왔다. "민이 엄마가 크게 아프다고 하는군요. 협회에서 한번 위문하러 가야 되지않는지요?" "그래요? 크게 아프다니 어떻게 아프대요?" "아마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는가 봅니다." "그럼 장학부 리군부장에게 정황을 반영하고 공지를 내어 함께 위문을 가면 좋을것 같아요.” 나는 인차 장학부부장 리군에게 전화를 했다. "금방 은이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민이 엄마가 많이 아프대요. 사람들을 조직해서 위문가면 어떨가요?”." "알았습니다." ... 그러다 다시 민이엄마를 만난것은 10월 정모에서 였다. 나는 문득 민이엄마의 병세가 생각나서 물었다. "아프다고 들었는데요 그사이 병문안 간다던것이 사정으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행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병세는 호전을 가져왔는지요?" "아니요. 암이랍니다." 나는  머리속이 하얘짐을 느꼈다. 나는 재차 물었다. "뭐라구요? 무슨 병이라고요?" "암입니다. 악성 종류입니다." 민이엄마는 대수롭지 않게 얘기했다. 나는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았다.   후사모 장학생들 가정 대부분은 불우한 사연이 있다. 그중 민이네 집은 대표적이라 할 수있다. 당시 후사모 연우산악회 회원들은 신변에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학업을 제대로 할수 없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정황을 료해하고 자발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학습성적이 훌륭하며 성품이 훌륭한 어린이를 장학생으로 키우자는 리념으로 2009년 후사모를 운영하자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당시 나는 남은 인생을 후사모문화를 만드는데 진력하리라 다짐했던 터라 인차 발벗고 나섰다. 그때 2008년총결연회를 치르고 남은500원을 종자돈으로 회원들이 돈을 기부한 돈에다 부족한 부분을 내가 보태서 5000원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후사모의 장학기금은 이렇게 형성되었다.   민이는 후사모의 2번 장학생이다. 당시 민이를 추천한 회원은 민의 가정상황을 이렇게 소개했다. "신흥소학교에 아주 훌륭한 학생이 있는데, 공부도 잘하고 성품도 훌륭합니다. 다만 아버지가 사업실패로로 큰 빚을 졋는데 설상가상 사고로 돌아갔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큰 충격을 받고 집을 나갔는데 행방이 묘연합니다. 민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살고 있는데 두분이 모두 편찮으십니다. 이 학생을 후사모장학생으로 추천 할수 없을까요?" 그렇게 민이는 후사모장학생으로 되었다.   내가 민이 엄마를 만난난것은 썩 후의 일이다. 자식을 버린 어머니라는 이미지 때문에 거부감이 생겼다. 하여 별반 련계를 하지 않았다. 그사이 장학부에서 장학생을 관리하고 나는 협회의 다른 일로 바삐 돌아치다보니 민이네 집에 자주 발길을 돌리지 못했다.   다시 민이네 집을 방문했을 때는 민이가 이미 키도 훨씬 크고 집도 10중부근으로 옮긴 뒤였다. 그렇게 민이엄마를 처음 만났는데, 너무 예절밝고 자상한 모습이여서 마음의 의혹도 어느 정도 사라졌다. 그제서야 민이엄마가가 빚때문에 한국에 가 몸을 혹사하면서 빚을 갚은 사연과 빚쟁이들의 성화 때문에 가족을 속이게 된 고충을 알게 되였다.   이제 더이상 아이를 홀로 둘 수 없어서 민이엄마는 집에 돌아온것이다.   그사이 건강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해서 빚을 갚았다. 지금은 빚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여러해동안 몸을 혹사하면서 원래 변변하지 못한 건강이 더욱 악화되면서 신체상황이 여러모로 좋지 않았다. 하여 귀국후 약병을 달고 다녔다. 나는 민이엄마의 강인한 성격에 저도몰래 감복되였다. 몇십만의 빚을 허약한 여자의 몸으로 갚았다는것이 정말 믿기지 않았다. 게다가 주변에서  아이를 버린 여자, 가족을 버린 여자, 빚을 가득 진 여자 등 험담을 할 때면 마음 고생이 더  심했을것이다. 그럼에도 삶의 의욕을 상실하지 않고 억세게 살아왔던 것이다.   그녀는 늘 자기가 없는 동안 민이를 돌봐준 후사모에 감사해 했고 후사모 정모에도 꼬박꼬박 나왔다. 그러던 와중 어느날부터인가 후사모 정모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다가 은이엄마가 전화를 걸어왔던것이다. 그때만도 악성종류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마음이 무거워났났다. 나는 민이엄마에게 물었다. "확진이 났습니까? 확실합니까?" "네, 연변병원에서는 확진이 났습니다." "그래도 한국에 가서 한번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세요." 나는 담담한 표정으로 병세의 위중함을 감추는 민이엄마의 모습에 숙연해졌고 감복되였다. 한평생 남편과 자식을 위해 살아 온 그녀! 죽음 앞에서도 태연자약한 그녀! 오해를 다 뒤집어써도 변명 한번 하지 않은 그녀!   나는 모성애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낌과 동시에 걱정이 짙어만 갔다. 우리사는 세상,이런 일 저런 일 다 부딪치게 되는 것이지만,신변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보니 안타까움만 더 할 뿐이다. 이제 우리 민이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할가?... 후사모의 책임감이 다시 무겁게 내 어깨를 누른다.
73    후사모 모아산 환경미화에 나섰다 댓글:  조회:2539  추천:0  2015-07-01
봉사일지 ; 2015.6.28 오늘 쓰레기 주으러 모아산으로 갔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봉사활동에서 신청접수를 해주고 뻐스를 준비해주신 가을꿈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휴일에도 휴식안하시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 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카이님 덕분에 점심도 배불리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회장님께서”捡一个,少一个”라는 아주 인상적인 말씀하셨습니다.   몇시간 동안 허리숙여 쓰레기 줏는 모습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왔습니다.유난히 눈에 띄게 많은것은 사탕껍지였습니다. 등산하시다보면 가끔 당보충하느라고 사탕을 먹게 됩니다. 허나 그 작으마한 사탕껍지를 호주머니나 아니면 가방에 넣어서 쓰레기통에 던져도 될것을 마구 던지는것을 보면 정말 안스럽습니다.이렇게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이 환경오염을 초래할수도 있고 또 아이들도 그 모습을 보고 따라할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환경보호의식을 가강하고 자기의 쓰러게는 자기절로 잘 챙겼다가 쓰레기통에 버렸스면 좋겠습니다. 오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봉사활동에도 많은분들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사모봉사단 부단장 리옥주
72    상해에서도 꽃 피는 상해 후사모 추석 바자회 댓글:  조회:1769  추천:0  2014-10-01
9월 6일 상해 후사모는 상해 대만상회가 조직한 청포라벤더화원추석맞이 활동에 5개의 부스를 가지고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 이날 회원들의 후원한 옷들과 악세사리 가방 우리가 직접 만든 김밥 떡볶이 등 음식들을 가지고 판매를 하여 2215원의 이윤을 만들었습니다 . 7월의 바자회모금액 4200원 과 9월 바자회 2215원을 통하여올해 2014년 두번의 간단한 바자회를 통해 6415원의 모금을 하였습니다 . 이 금액은 전부 우리 어린이들한테 쓸것입니다 .
71    후사모장학생들이 이상설수학캠프에 참가 댓글:  조회:1938  추천:1  2014-08-16
일전에 후사모 장학생들이 한국에서 진행된 보재 이상설수학캠프에 참가하였다. 보재 이상설선생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수학교과서를 편집하고, 성균관관장으로 지내다가 중국 용정에서 서전서숙을 세운 분이다. 일찍 1907년에 조선황제의 밀사로 만국평화회의에 일본을 상소하고 독립하고자 네델란드 헤이크에 파견되었던 이상설은 뜻을 못 이루자 연해주에서 유해나 유품 한 점 안 남긴채 48세의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하직했다. 이상설선생의 고혼을 기리고 새로운 일대들에게 옳바른 인생관을 가르치기 위하여 이상설선생의 고향 충청도 진천군에서는 100명 캠프를 조직하였다. 그래서 후사모는 이번 기회에 한국 청소년캠프의 수준을 엿보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후사모 장학생들이 한국에 방문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 독립기념관에서는 전용차를 보내 후사모 일행을 공항에까지 마중나오고 오찬을 마련하고, 독립기념관을 참관하는 기회를 주었고, 김헌영차장이 직접 안내와 해설을 맡아 주셨다. 한국국학원에서는 후사모 장학생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 우리 일행을 안내하여 국학원을 참관 방문하게 하였고 맛있는 음료들을 준비하였다. 일정이 긴박하여 오래 체류하지는 못하였지만, 한국에서의 후더운 정은 일행을 감동시켰다. 7월 28일 29일은 진천에서 수학캠프가 정식으로 가동되었다. 진천군의 알심들인 안배하에 참가자들은 이상설생가를 방문하고 진천의 명소들을 참관하였다. 김유신장군사당, 종기념관 등지를 돌아보며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는 가운데서 학생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혼신을 불태운 이들의 생애와 혼을 체득하였고 또 이어서 진행되는 수학캠프를 통해 어렵고 까다로운 수학에 짙은 흥취를 갖게 되었다. 행사의 마지막에 진행된 수학골든벨에서, 후사모 장학생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우수한 성적으로 후사모와 중국조선족의 영예를 떨쳤다. 이번에 진행된 캠프에서 후사모장학생들은 처음부터 주최측의 빈틈없는 보살핌을 받았고, 매체의 주요관심대상으로 되었다. 캠프가 끝난후, 진천군 유영훈군수는 백망중에서도 시간을 내어 후사모일행을 접견하여 주셨고, 소중한 기념품들을 선물하셨다. 또 송기호회장은 100만원을 후원하여 주시고 중부매일 박익규부국장은 밤낮으로 후사모 일행을 배동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주셨다.
후사모에서 조직한 제2회 연변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명평화캠프가 열렸습니다. 제1회 생명평화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강력한 호소와 지지하에 열린 이 행사에는 74명의 청소년이 참가했고,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는 연변에서는 보기 드믄 대형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후사모 심리지원중심에서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참가자들은 즐거운 방학을 즐기는 동시에 인간관계훈련,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총설계는 조광수, 총지휘는 최향란입니다.
69    상해분회에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댓글:  조회:1426  추천:2  2014-07-13
延边科学关爱后代协会上海分会消息         于2014年7月12-13日两日延边关爱后代协会上海分会在黄桦路15号举行了小型义卖会。历经两天的义卖活动通过会员们的携手努力至13日下午五点结束。共酬得善款3700元。 此次试义卖中会员们都纷纷献出了一片爱心,有物的捐物,有力的出力,哪怕不能亲临现场的会员们也通过群传来了一阵阵的加油声。大家辛苦了! 因经验不足,有许多不足之处,但是瑕不已掩饰瑜,这次活动成果颇丰!此次义卖的成果如下: 特别鸣谢123living搬家公司赞助500元。还有义乌的金日会员发来的107个化妆包跟李圣爱会员捐赠的113双袜子。 共销售4100元,获利3700元.。
68    5월에는 2웃들과 4랑을 댓글:  조회:1256  추천:0  2014-04-29
후사모에서는 작년의 생태문화절을 더욱 큰 범위에서 펼치려는 의도하에 이번에는 연길공원을 시작으로 순회로 생태나눔문화를 연변땅에 정착시키려 합니다. 첫 행사는 연길시공원가도원휘사회구역이 함께 합니다. 시민여러분의 광범한 참여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환경과 자원, 우리의 후대들을 위하여 자신의 보람있는 인생을 위하여 모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7    2014년 후사모 제2회 정식모임 가져 댓글:  조회:1585  추천:1  2014-02-17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협회에서는 당일(16일) 저녘 5시  제2회 정기모임이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골수암에 투병중인 김가영 학생의 입원치료에 따뜻한 사랑과 도움을 주고자 후사모 봉사단에서는 몇달동안의 “나눔커피”행사을 통해 전해진 모금활동에서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의 총명단과 최종금액을 공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또한 김가영 어머님의 보내온 편지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김가영 학생의 호전되고 있는 건강상태도 료해하 보았다.      후사모 협회에서는 후사모 장학생대표들이 방학간 한국견학을 무료로  다녀올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후사모 행복어머니동아리가 구성되였으며 후사모와 아리랑 방송이 손잡고 아리랑방송국에서 주최하는 “나눔과 행복”코너를 맡게된 지난 한달동안 협회에서 해온 기쁜 소식들이  제2회 정기모임을 통해 전해졋다.     연변가정교육문학원 원장 신정애씨를 모시고 특강 가정해부학을 통해 들은  내용들은 “경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동시  남녀로소의 공감대를 형성시켰다. 계속 이어지는 특강 가정해부학 제2부를 제3회 정기모임을 통해 전해들을수 있다.
66    후사모 2014년 한해도 큰 빛을 발해 댓글:  조회:3162  추천:0  2014-01-21
    후대사랑과 사회봉사 실천 협회(후사모)는 교육부,장학부,재무부,산악회,청년부,기획부,컨설팅,봉사단 등 여려부문으로 나뉘여지고 사회 각 계층의 애심자들로 모여진 자연의 법도와 사회의 현실에 부합된 전반사회에 대해 유력한 영향력을 일으키고 있는 협회로써 사랑,봉사,단결,발전을 취지로 삶고 후사모협회가 여태껏 좋은 성과를 이룩할수 있고 앞으로 더욱 륭성발전할수 있는데 대해 무한의 가능성을 제공해 주었다.     2014년 1월 19일 후대사랑과 사회봉사 실천 협회(후사모)에서 새해 첫 정기모임을 가지게 되였다.당일 정기모임에서는 리경호 회장을 비롯한 41명의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모임의 첫번째 순서에는 후사모와 회원들의 삶에 대한 추구,열정과 협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연변상담자문협회 이명선 회장님을 요청하여 성공의 금열쇠를 주제로 한 특강을 열어 회원들과 1:1로 성공의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과 태도 등 방면에 대해 교류하고 론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갖도록 하였다. 두번째 순서로는 학습에 대해 옳바른 태도와 학습성적이 우수한 학생,미래에 대한 꿈이 있고 앞으로 사회에 보답할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중점대상으로 조양천중학교와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에 재학중인 두명의 장학생들에 대하여 장학금 발급의식을 가졌다.이번 정기모임은 후대의 무한한 사랑과 꿈으로 가득찬 나라의 기둥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키우는것을 최종 목적으로 삶았다.
65    50원으로 후대사랑 실천해가는 상해후사모 댓글:  조회:1676  추천:0  2013-12-05
64    연변제1회생태문화절관련 생방송입니다. 댓글:  조회:1946  추천:0  2013-10-02
63    연변제1회 생태문화절 개최 관련 길림신문소식 댓글:  조회:2570  추천:1  2013-09-21
연변제1회생태문화절 개최 연길시 신흥광장에 마련된 나눔장터현장 나눔장터와 문화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인 연변제1회생태문화절 행사가 20일 오전 연길시신흥광장에서 펼쳐졌다. 연변제1회생태문화절 행사는 연변주사회과학계련합회가 주최하고 연변후대관심협회인 후대사랑모임(후사모)이 개최, 연길시 신흥가두판사처, 연길시 5중 등 여러 단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펼쳐졌다. 연변후사모 리경호회장은 우리 후대들이 살아갈수있는 좋은 환경과 쓸만한 자원을 마련해주어 우리의 후대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게하는데 취지를 두고 《환경보호, 자원절약, 행복한 생활》을 주제로 한 생태문화절을 조직했다고 밝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문화절행사의 자원절약주제행사에서는 특히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들을 사고 팔수있는 아름다운 나눔장터와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여 주목을 받았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나눔장터를 통해 소비자들은 비싼 새 물품 대신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었고 판매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버리기 아까운 물건이나 헌옷, 책, 장난감 등을 필요한 사람에게 헐값으로 처리하기도 했다. 부담없는 가격에 물건들을 고르고있는 시민들 이날 나눔장터에서는 아직 꽤 입을만한 청바지도 단돈 10원이면 살수있었고 수백원을 호가하는 고급유모차도 잘만 흥정하면 채 100원을 안주고도 살수있었다. 어린 꼬마친구들이 갖고 나온 읽고난 중고서적들과 학습자료들도 3~5원의 저렴한 가격에 팔렸다. 연길시5중 학생들이 나눔장터 체험을 하고있다 특히 이날 연길시 제 5중학교와 건공소학교의 학생들이 부모님들이거나 친구들끼리 짝을 무어 나눔장터에서 생동한 체험교육을 받는 소중한 시간들을 가지였다. 연길시 제5중학교 1학년 4반의 려향숙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본인이 쓰지않는 유희기와 다이어리, 그리고 새것이지만 작아서 한번도 입지 못했다는 이쁜 적삼을 갖고나와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을 기다리는 모습이 대견하고 보기 좋았다. 려향숙학생은 이같은 나눔장터행사는 학생들에게 절약정신과 옳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수있는 좋은 점이 있는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려향숙학생이 구매자에게 본인이 쓰던 유희기를 설명하고있다 두 자녀를 데리고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연길시 신흥가의 김씨녀성은 평소 쓰지않고 방치해두었던 집안의 물건들을 재활용시키는 문화절의 의미가 깊은것 같다면서 애들에게는 환경보호와 생활절약의 본을 보여줄수있는 생동한 교육현장인것 같아 참가하길 잘했다면 기뻐했다. 어린이한테서 인형을 사고 돈을 건네주며 장하다 격려해주는 시민 문화절행사 주최측은 이번 나눔장터에서 판매자로부터 판매액의 10%를 자률적으로 기부받아 협회와 시민대표가 참가한 자금감독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부의 수입을 고아원과 양로원 방문, 사회기타 공익활동과 꼬마친구들의 문화체험활동에 사용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후사모의 리경호회장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돈이 어떻게 오는지, 부모님들이 어떻게 수고하면서 돈을 버는지,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를 알게 하며 돈에 대한 정확한 가치관 수립과 자원공유에 대한 인식을 가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환경보호전시회를 통해서는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의식을 제고하고 문명소비와 문명한 생활을 창도할것을 바랐다. 또 자신이 버는 돈의 일부를 기부하면서 어린이들이 배려와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는 기초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화절행사는 자원보호 주제로 된 나눔장터행사외에도 환경보호주제로 된 사진도편전람과 문화체험활동, 행복한 생활을 주제로 한 심리자문활동과 문예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이어졌다
62    연변생태문화절에 당신을 모시려 합니다. 댓글:  조회:2017  추천:0  2013-09-20
    오늘 사회과학계련합회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연길시신흥가도의 대폭적인 협조하에 그리고 여러 형제협회와 연길시5중, 연길시건공소학교의 합작으로 연변에서 처음으로 되는 생태문화절을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저희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 즉 후사모는 자신의 후손을 진짜 사랑하는 분들의 모임입니다. 우리는 후대들이 살수있는 좋은 환경과 쓸만한 자원을 마련하여 행복하게 살게하기 위하여 오늘 환경보호와 자원절약, 행복한 생활이라는 주제로 생태문화절을 조직하였습니다.     연변은 중국의 개혁개방의 전연진지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가정을 등지고 멀리에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러니 많은 아이들은 부모가 곁에 없어 필요한 생활지도를 받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돈을 많으나 그 돈이 어떻게 왔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없는 서러움에/ 돈이 많은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돈을 잘 씁니다. 결국,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의 따뜻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부모님들이 바라는 그런 훌륭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아나바다운동은 한국에서 시작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자원절약운동입니다. 아나바다운동을 통해서 아이들은 돈이 어떻게 오는지 부모님을 어떻게 수고하시면서 돈을 버는지,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를 알게되며 돈을 버는 재미도 알게되고 소중한 자신감을 얻게 되고 성장한 후 자립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게 됩니다.     환경보호그림전시회를 통하여 우리는 자연을 사랑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의식을 머리에 새김으로써 후손들은 더욱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버는 돈의 일부를 기부하면서 아이들은 배려와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고,훌륭한 21세기 새인류가 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게 됩니다.     이런 훌륭한 행사는 당신의 참가로만 가능해 집니다.     공사다망하시더라도 이번 행사에 꼭 참가하여 주십시오. 장소: 연길시 신흥광장 시간: 2013년 9월 20일 오전 9시~15시
61    연변생태문화절을 열기로 댓글:  조회:1595  추천:0  2013-08-28
60    후사모 2013년 제7회 정모가 원만히 진행되었습니다. 댓글:  조회:2542  추천:0  2013-07-20
후사모 2013년 제7회 정모가 혜영식당에서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이번의 행사는 한국으로 학술회를 가게되는 후사모 대표단의 일정에 의해 하루 앞당겼습니다. 이번 회의에도 약 50여명의 회원님들이 참여하여 주셨으며 특히는 후사모 자매학교인 아송2소의 참여로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이번 정모의 특강은 연변과기대 박종원교수님이 맡았습니다. "무의식의 힘"을 어떻게 잘 이용하여 성공의 동력으로 만들겠는가가 바로 이번 특강의 주제입니다. 60명에 달하는 청중들이 열심히 경청하고 있습니다.
59    매직님의 제품이 중국 최고의 제품으로 댓글:  조회:1648  추천:0  2013-06-08
중국 교통부 사이트에 의하면 중국 교통부에서 진행한 근 8개월에 달한 중국 12차 5개년 계획 중점 추천 중국 최고 에너지절약 제품 목록이 탄생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영광스럽게도 우리 후사모 매직(윤희철)님의 제품이 최고의 에너지절약(연료첨가제)로 인정 받았습니다. 동북 3성에는 물론 북방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이 제품은 길림성 정부에서 공공용차에 무조건 사용하게 규정한 이 제품은 연료절약효능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매직님의 제품이 중국 최고의 제품이 된것을 축하합니다. 중국 최고의 제품이 우리 후사모 회원기업에서 탄생한것을 내심 기쁘게 생각합니다.
58    사랑은 미세한데서 더욱 나타납니다 댓글:  조회:2971  추천:0  2013-06-08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은 형체도 없어요. 모양은 더더욱 없는거지요. 눈으로 보아도 귀로 들어도 사랑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돈 많은 부자가 선심으로 돈을 좀 지원해서 사랑일까요? 사람들은 고맙다고 선행을 베풀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베푼사람의 목적을 모르면 사랑인지 잘 모르지요.   얼마전 인터넷에 어떤 여인이 결혼해서 얼마 안되어 남편에게 살해 된 사건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남편은 엄청 부자인 집의 외동아들이었죠. 돈 많은 남편 만나 행복하게 살려했던 여자가, 남편의 칼질에 지나가는 쓸쓸한 바람처럼 사라져버렸어요. 사랑을 어떻게 하면 확인이 하는 가능하겠는지 세상이 모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저는 사랑은 아주 미세한 것에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하루도 아닌 많은 세월을 쉬임없이 마음을 쓰는 사람이면 사랑이라고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전 역미(권대근)님이 저에게 저런 박스를 넘겨주었습니다. 박스는 우유상자였습니다. 안에는 무엇인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안에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요? 박스를 뜯어보니 안에는 맥주병 뚜껑이 가득했습니다. 안에는 400개의 맥주병 뚜껑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니 맥주점에서 맥주를 마일때면 역미님이 어김없이 맥주병 뚜껑을 골라서 넣던 일이 생각 났습니다.   맥주공장에서 맥주의 판매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한 수단인데, 맥주병 뚜껑 안쪽에 "환락연변"이라는 글자가 박히면 50전을 준다고 합니다. 그 50전을 모으기 위해서 뚜껑을 수집한 것입니다.   그러던것이 이제 한 박스가 가득차서 이렇게 후사모의 장학기금으로 되어 우리 장학생들의 한 달 장학금이 되었군요.   이 일은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이나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마음먹고 해도 견지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것이 진짜 사랑이 아닐까요?   저는 이것이야 말로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200원을 내놓는것도 사랑이지만, 50전 짜리 병뚜껑을 모아서 200원을 내놓는것이 더욱 큰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후사모에 이런 분들이 있어서 후사모가 더욱 좋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후사모의 미래가 더욱 밝습니다. 이런 분들이 모인 후사모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후사모 회장 상공
57    후사모 제5회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댓글:  조회:2422  추천:0  2013-05-21
5월 19일 혜영식장에서 후사모 제5회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후사모 창립이래 처음으로 6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정기모임입니다. 이번의 정모는 여러방면에서 많은 새로운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이번의 정기모임은 연변과기대박종원교수님을 모셨습니다. 박종원교수님은 연변과기대 동북아산업기술교류중심의 연구원장을 담임하고 있습니다. 일찍 풍부한 성장스토리를 가진 박교수님의 강의는 어디가서나 인기짱입니다. 얼마전에 북경에서 2박3일 워크숍을 조직하고 돌아 오신 박교수님은 이번의 정모특강을 위해서 알심을 들였습니다. 박교수님은 남다른 사고를 가진 분입니다. 한국에서 박사학윌르 따고 중국에 오셨는데 한국 기업에서 일하지 않고, 신분을 속이고 중국기업에서 일반 회사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짱 한족들인데서 한마디 두마디 배운 한어가 진짜 중국어를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분들가운데서 드문 중국통입니다. 그래서 연변 조선족들과도 말이 잘 통합니다. 적자생존, 검사성장, 소통은혜는 박교수님의 특강포인트입니다. 열심히 강의를 경청하는 후사모 장학생들. 회원 일가가 참석을 했습니다. 향기님도 따님과 조카들을 데리고 왔네요. 후사모의 자랑, 후사모 정모 사회자 서윤하 아나운서 입니다. 요즘은 아리랑방송의 아나운서에서 범위를 넓혀 연길TV에도 활약합니다. 후사모 장학증서를 발급하는 시간입니다. 향기님이 장학생을 소개하고 후사모장학생의 권리와 의무를 소개합니다. 연길시 5중 임금자서기가 주윤희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발급합니다. 장학생당선소감을 발표하는 주윤희 장학생. 이제 후사모의 미래의 주역이 되겠죠. 약수님이 후사모 장학생 선정원칙을 소개합니다. 이번 정모의 신참들입니다. 후사모는 이렇게 날따라 발전장대해 집니다. 설이님이 오늘 장부를 공개합니다. 60여명이 참가하였고 4000여원의 회비가 모여졌습니다. 이 돈들이 식비를 제하고는 모두 후사모 장학생의 장학금과 교육비로 나가게 됩니다. 바자회시간입니다. 후사모 청년부 회원들이 비를 맞으면서 산에서 캐온 나물들을 회원들에게 팝니다. 값도 회원님들이 매기고 돈도 생각대로 내는 아주 특별한 바자회입니다. 이런 후대들이 있어서 후사모의 미래는 더욱 찬란합니다.   이렇게 모여진 400여원의 돈은 고아원의 어린이들의 끌신을 마련하는데 사용됩니다. 그 쓰임을 알고나니 어떤 분은 5원도 안되는 나물을 50원에 사네요. 후사모청년부 오늘 대박입니다.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날따라 성장하는 후사모! 회원님들의 사랑과 믿음을 듬뿍 먹으면서 사회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면서 오늘도 달립니다.
56    후사모에서 장학생부모교육에 박차를... 댓글:  조회:2042  추천:0  2013-05-12
후사모에는 26명의 장학생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장학생을 장학금을 주는데 그치고 일부 학생들의 심리상담과 청년캠프에 진력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일부 장학생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포착하게 되었습니다. 기실 자식이 어떻게 성장하는가 하는것은 부모에게 달렸습니다. 아이들의 모방성은 성장하는 제일 중요한 도경입니다. 교육을 한다해서 절대 아이들이 뜻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이 몸으로 행동으로 몸소 본보기를 보여주는것이 너무 중요하지요. 후사모에서는 장학생교육보다 장학생부모교육이 더 시급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런 원리로 후사모는 이제부터 장학생부모교육을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로동자문화궁에서 진행된 한국 성결대학교 전요섭교수의 특강에 후사모가 책임지고 후사모 장학생부모님들을 무료로 초대하였습니다. 결과는 너무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장학생부모들은 자신이 아이들에게 너무 심했다고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잘 해 주었을것이라면서 후회하기도 하고 자책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관습을 고쳐서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부모가 되겠다면서 마음을 다졌습니다. 후사모는 앞으로 장학생부모에 대한 교육을 더욱 중시하고 자주 조직할 것입니다. 이번의 활동은 후사모 장학부 향기님이 주최하였습니다.
55    안도 석문에 식수하러 갔습니다. 댓글:  조회:3049  추천:0  2013-05-12
前人植树,后人乘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후사모는 후대를 위해 나무를 심는 일을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연변진달래애심회의 요청에 의하여 후사모의 50여명의 지원자들이 나무 심으로 갔습니다. 원 연변군분구 김문원사령원이 맡은 산장에 나무를 심는 일에 지원자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후사모는 적극 호응하여 잠시 사이에 근 60여명의 지원자가 조직되었습니다.   이번 식수활동은 연변진달래애심회, 연변옥타, 연변후사모, 연길시여왕클럽 등 4개 협회가 참여하였습니다. 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사모의 지원자가 거의 절반을 차지하여 후사모의 힘을 충분히 과시하였습니다.   식수에 참가한 후사모지원자들.
‹처음  이전 1 2 3 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