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사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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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후사모 <도촌 자애원> 위문봉사공지 댓글:  조회:1636  추천:1  2012-08-23
안녕 하십니까 봉사단 가을꿈입니다.   금년 저의 봉사단은 2차봉사활동까지 잘마무리 하고 현재 3차 위문봉사 활동을 진행할려고 계획중입니다.   1차 봉사에는 개산툰진 광소촌에 맞이 의료봉사를 진행하였고   2차 봉사는 룡정시 고아원으로 53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봉사를 하고왔습니다.     여러 봉사자들 값진 노동과 후원자 여려분들의 후원금, 후원물품으로  2차봉사활동까지 잘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9월 1일 (토요일)저의 봉사단은 룡정시 광신촌로  위문봉사 진행합니다.       도촌자애원은 2000년 7월 25일  개원하였습니다. 당시 43명의 장애인 아이들이 생활하였습니다. 리희영 원장님께서 개원이후 현재까지 시설운영중이며 현재 15명의 남자아이들과 5명의 여자아이들이 도촌 자애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발급한 최저 생활보조금은현재 아이들 10명 만받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호구가 불투명하여 정부의 지원을 못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민간복지 시설이기때문에  정부의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명의 장애인 아이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도촌 자애원에서 특수교육을 받고있으며 한명의 남자아이가 룡정시 중심소학교에 다닙니다. 정부에 고아로  등록된 아이들은 3명이고 나머지 아이들은 호구부상 친인들과 함께있지만 가족들과 련계가 안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시설내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생활용품을 사서 사용을하여 이번 할동에는 후원물품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입을수있는 옷등 내의, 생활용품, 주방용품들이 필요합니다. 협회내에서 활동참여 봉사자들이 시설내 아이들과 쉽게 할수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준비중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위분봉사일정: 2012년 09월 01일 (토요일) 아침 07시30분 코스모스호텔 집합--협회내 준비된차량으로 이동. 07:30~ 11:00 봉사진행장소: 룡정시 광신촌   봉사 참여와 후원물품문의는 8월 29일전까지 문의해주시기바랍니다.   발급가능하며 후원해준신 물품들은  활동진행후 카페를통해서 공개 합니다. 가을꿈: 13904488226 (李) QQ: 2446999412 MSN: ljun8810@hotmail.com  
59    후사모 제5차 청소년캠프 유적지답사 사진입니다. 댓글:  조회:3454  추천:1  2012-08-16
58    후사모 제5차 청소년 캠프 공지 댓글:  조회:1678  추천:1  2012-08-08
후사모 제5차 청소년 캠프 공지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에서는 우리사회의 핵심인 대학생 등 청년들을 조직하여 조용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4박3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먹고 함께 활동하면서 이들로 하여금 자기이해, 자기수용 및 자기관리 능력의 향상을 통해 인격적 성장을 이루고, 개인적 관심사와 생활사의 문제에 대한 객관적 검토와 그 해결을 위한 실천적 행동을 습득하고, 집단 생활능력과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하고 또한 우리민족의 력사와 풍속 나아가서 밝은 미래을 열어가는데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청년캠프를 조직합니다.              캠프의 기대효과         예절교육, 자기소개, 의식전환, 유적지답사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사회에 진출한 후, 집단응집력 형성이나 긍정적인 감정 형성에 도움이 되며  특히 집단원 개개인에 대한 인상이나 느낌, 역할 등에 대해 게임형식으로 feedback을 제공함으로써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몰입하게 함으로써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느껴볼 수 없었던 즐거움이나 행복감을 증진하고 더불어 사회성을 키우고 인간관계의 질적인 비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구성   1. 집단의 형태 : 폐쇄집단 2. 대상 : 대학생과 그에 해당한 년령대의 남녀청년 3. 집단 크기 : 20~30명 4. 매 프로그램당 운영 시간 : 60분 내외 5. 장소 : 연길시 의란향 대성촌 6. 일시 : 2012년 8월 11~14일  3박4일     집합지점: 코스모식당 앞       필요물품: 세면도구, 이불이나 담요,  비상시에 사용될 약       참가비용: 인민페 200원   연계인: 비약님 전화 138-4471-2993           상공님 전화 186-4333-3938            * 주의: 이번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꼬리글을 달아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꼬리글은 성명, 성별, 소속, 전공, 연계전화 등을 분명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 상기 일정은 기후 및 현지 사정으로 다소 변경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7    <龙井院>에 봉사활동 다녀 왔습니다. 댓글:  조회:2406  추천:2  2012-08-07
안녕 하세요 후사모봉사단 단장 가을 꿈 입니다.   8월 5일 저의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의 후사모봉사단에서는 룡정시고아원에 봉사다녀 왔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53명의 봉사자로 협회회원들과 인터넷 봉사자모집 공지를 통하여 참여하신분들이였습니다.   아침 7시 30분 행사 참여봉사자들과 준비된 차량으로 포장된 후원 물품과 함께 룡정시 고아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봉사활동에는 시설내 아이들 생활하고이있는 방청소와 아이들 빨래 창문 닦기 원내 풀뽑기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점심 식사는 아이들과 봉사자들 함께 미리 주문해놓은 김밥으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전 봉사활동을 마치고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함께하고 협회와 봉사참여자분들의 준비해주신 물품을 고아원에 기증하였습니다.   참여하여 함께 노동해주시고 물품기증해주신한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물품기증과 현금후원해주신분들 명단입니다.   신아 치과병원: 후원금 500원               경운치과: 후원금 300원               리성준 후원금 100원             박춘희 후원금 100원                          장종석    후원금 100원                박정현  후원금 100원                      리원택 후원금 100원                          신지영 후원금 200원                    후원금 총 1500원   황홍길, 김인송: 양말 50컬레            미소님(김인숙) : 양말 50컬레.                         김연추: 치솔 연필 고무지우개              박연화: 옷           김춘녀: 옷과 책                                  주홍화 : 옷 양말                        김금자: 세제 학용품      박홍선: 인형 10개                            정홍영 : 가루비누 학습용품         봉황님(리금봉): 필기장 30개        조약돌(강수옥): 휴지         경운치과(김해순): 음료수 아이스크림 과자(합계:180원)                                     약수님(김태국) : 노동용장갑 40개   지출  상황:   버스비용 300원                   김밥: 716원                  현수막:  65원                협회기금회 후원물품 164원   총지출 1245     후원자 분들의 후원으로 프로그램 진행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상세한 후원물품기록은  다음번 봉사때부터 상세히 기록해나아가겠습니다. 가 필요하신분들께서는 상공 혹은 가음꿈 한테 연락주시면 발급해드리겟습니다.   봉사자 여러분들의 사랑과열정 으로 봉사단 2차봉사 활동히 원만히 끝났습니다. 이번 활동에서의 부족한점들을 다음 봉사때 보충해나아가 겠습니다. 봉사단 하반년 활동에 많음 관심과 의견 바랍니다.                                                                                                               가을꿈                                                                                                  2012년 08월 06일
56    용정시고아원에 봉사하러 갔었습니다. 댓글:  조회:6201  추천:1  2012-08-06
어제(8월 5일), 후사모봉사단은 용정시고아원에 봉사하러 다녀 왔습니다. 살아있는 자의 가치를 상기시키는 사랑의 봉사! 그것은 삶의 의미이고 보람입니다. 사랑의 봉사는 타인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것은 타인을 위해 배려하고 봉사하고 섬길때에만 나타나니까요.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에는 세가지가 있다.  1. 거미같은 사람(있어서는 안 될 사람) 2. 개미같은 사람(있으나마나 한 사람) 3. 꿀벌같은 사람(꼭 있어야 되는 사람) 이번에 봉사에 참가한 모든 이들은 꿀벌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참가자는 총 53명이고 버스 1대, 자가용 7대가 동원되었고, 현금으로 1500원 협찬이 들어왔으며, 지원물품으로는 8박스에 한 주머니가 들어왔습니다. 어떤 분들은 성보에 가서 한국제 양말을 고아원애들이 갈아 신을것까지 두컬레는 샀습니다. 책을 후원하는 분, 학용품을 후원하는 분, 옷이나 놀이도구를 후원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식사하는데는 김밥만 150개를 샀습니다. 오전에는 유리닦기, 방 청소하기, 빨래하기, 풀뽑기,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고아원의 친구들과 축구시합이 있었습니다. 고아원의 친구들이 어찌도 뽈을 잘 차는지 봉사팀이 아주 많이 졌고, 축구경기가 끝난 후에는 경운미용병원의 리성호님과 김해순님이 전체 인원들에게 얼음과자를 선물하였고, 또 고아원축수선수들에게는 시원한 음료도 선물하였습니다. 이번의 봉사는 후사모의 이념을 실천하는 활동이었으며, 사회에 우리의 마음을 알리는 아주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후사모봉사단 단장 이군이 총책임을 맡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아래의 모든 사진은 백산님이 찍으셨습니다.
55    이 학생이 꿈을 이룰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댓글:  조회:2357  추천:0  2012-07-09
* 이 편지는 연변인민방송국의 이성수기자가 보내 온 사연입니다. * 이성수기자는 취재를 하는 가운데서 너무 딱한 사정을 보고 마음이 무거워서 저의 후사모에 부탁을 하여 왔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취재를 통해 알아본 김모학생의 정황 :     김모학생의 활발하고 례절바르며 학습에 노력하고 품행이 훌륭한 점은 공인 받고있었습니다.  김모학생은 조선족이고 도문시 제2소학교 5학년 학생이며 12살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는데 아버지는 5년전 한국에 간후로 종무소식입니다. 2012년5월까지는 외할머니 최저생활보장금으로 생활했습니다. 그러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신후 생활원천이 끊겼습니다. 왜냐하면 김모학생과 어머니는 룡정시호구인데 도문시에 와 거주하다보니 룡정시에서도 도문시에서도 최저생활보장대우를 받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식량도 열근밖에 살수 없을 만큼 절박한 생활고에 직면했습니다. 금방 호적을 도문시에 옮겼는데 호적을 옮긴 후 2년후라야 최저생활보장을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모학생이 어머니는 신부전증(肾衰竭)으로 앓고있었는데 부종이 심했고 거동이 힘겨울 만큼 병이 중했습니다. 김모학생이 어머니의 말처럼, 병원에 가면 와서 입원치료를 받으라고 하지만 입원은 커녕 약조차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모학생을 취재하면서 과외학원에 가는 화제가나왔는데, 지금 영어가 가장 힘들다고 했습니다. 영어학원에 다니고 싶지만 가정생활형편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김모학생이 말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김모학생은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담임선생님의 말입니다     김모학생한테서 특히 인상적인 것은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였는데 학교에서는 물론 동네 어른들도 화기로운 학생, 착한 학생이라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공부에 힘쓰고 성실한 김모학생이지만 학기마다 몇차례씩 남몰래 마음을 졸이며 가슴아픈 추억을 만들어야 합니다. 과외독서를 즐기는 김모학생이지만 다른애들처럼 선뜻 주문할 수 없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담임교원의 인터뷰: 교과서, 아동잡지 주문시 망설인다. 집에서 조른다.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와 주문 당부... 가정생활의 어려움을 겪은 김모학생이가 겉보기엔 명랑한 것 같지만 측은해 보이는 점들이 많다   다른 애들은 날마다 용돈을 5원, 10원 정도 받아 쓰지만 김모학생은 교통비외에 용돈이 1원, 그것도 매우 드물게 받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를 서운하게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김모학생 인터뷰입니다:     엄마의 소원: 살아있는 한 꼭 대학에  보내겠다.   김모학생의 소망: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차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       이상은 프로내용에 기초한 김모학생의 사연입니다.   상공님, 후사모에서 이 학생이 꿈을 이룰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부탁합니다. ♡ 연변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 http://cafe.daum.net/fdsr  
후사모 캠프에 참가했던 분들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약간의 절목과 회식을 준비하였으니 벗을 사귀고 동지를 만나 미래를 꿈꾸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장소: 혜영식당 시간: 2012년 7월 3일 오후 5시. 연계인: 앵두(강환홍) 156 9433 9962 후사모청년부
53    어머니절에 광소촌에 다녀왔습니다 댓글:  조회:2689  추천:0  2012-05-18
이번 어머니절에서는 봉사부에서 용정시 개산툰진 광소촌에 가서 마을의 70여명의 노인들을 위하여 봉사를 하기로 했다합니다.   봉사부부장이신 가을꿈님이 일찍부터 준비를 하느라 바빴답니다.   후사모에서 봉사를 간다는 소문을 듣고 연변 노스페이스 전매점의 한춘향사장님은 좋은 일을 하는데 나라고 가만있어 되겠느냐면서 인민페 천원을 활동비로 내 놓으셨습니다.  한춘향사장님, 고맙습니다!   이사회를 열고 봉사내용을 검토하고 어머니명절이니 어머니들에게 꽃을 달아주자고 결정하고. 리발도 해드리고 치아도 검사해드리고, 혈당, 혈압 등 신체감사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연변대학 불사조의 우리 회원님들도 어르신들을 위하여 멋진 민속을 표현하여 드리겠다고 떨쳐나섰습니다.   노인들에게 꽃을 달아준다니 고문이신 민들레님의 가르침을 받은 후대사랑님이 며칠간의 품을 들여서 카네이션을 60여개 준비했습니다. 어떠세요. 카네이션이 곱지요. 이 꽃을 단 어머니들은 얼마나 즐거운 모습일까요! 드디어 어머니절이 다가왔고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떨쳐나서서 버스를 타고 광소촌으로 향했습니다.   후세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세종대왕의 후손되시는 별칭 세종대왕님(리 성호)은 어르신들의 치아를 치료하느라 바쁘십니다.     소문을 듣고 나도 힘을 보태겠다고 달려 온 박권혁씨는 뛰어난 솜씨로 어르신들을 위하여 리발을 하여 드립니다. 혈당검사, 혈압검사 등 신체검사도 차례차례 진행됩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밝고 따스한 미소만 보아도 어르신들의 건강은 모두 회복된 같습니다.     어느듯 점심 시간이 되었군요. 점심은 간단한 준비하려 갖고 간 10원짜리 곽밥입니다. 그래도 봉사하는 마음은 즐겁기만 합니다. 흥겨운 민속놀이 흥을 돋구어 줍니다.   자기 소개 시간입니다.  봉사를 통하여 인맥을 맺는것은 더욱 소중하답니다. 오늘의 감상은 모두 유다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참여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의 총지휘 가을꿈님, 봉사부장이 총결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하루 였습니다. 봉사부에서 자체로 주체하는 행사는 이번에 처음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아지겠지요.   후사모 봉사부 화이팅!
52    후사모 제3회 정모가 있었습니다 댓글:  조회:4112  추천:0  2012-05-04
2012년 제3회 정기모임이 혜영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정모에 참가인원은 34명입니다. 아직도 갓탄생한 협회라서 많은 점에서 더듬어 가고 있습니다.   정모는 민들레님의 특강으로 채웠습니다. 종이접기에 그렇게 많은 학문이 들어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봉사를 통하여 너무 많은 것을 얻었다는 민들레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주었습니다.   봉사는 남을 위해서 하는것이지만 오히려 자기가 더 많은 것을 얻고, 더 성숙된다는 봉사의 이치! 그것은 우리 연변의 사람에게는 아직 생소한 이념같습니다. 뭔가를 좀 하고는 보상부터 찾는 우리 연변에 봉사의 뿌리가 든든히 박으려면 후사모의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이번의 정모에도 여러명의 신입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분들이었고, 우리의 후사모를 튼튼하게 키워줄 분들이여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우리의 정모를 위하여 한국에서 오신 민들레님께, 그리고 너무 훌륭한 특강을 해 주신 민들레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혜영식당의 이정세 사장님은 사고로 다친 다리를 겨우 옮기면서 참석하셨고, 또 손수 직원들을 지휘하면서 회의의 순리로운 진행을 담보하였습니다.   설이님은 당일 오전에 있었던 개업식을 마치고는 또 정모에 참가하여 회원교육자료를 여러 회원님들께 보내는 중임을 기꺼이 맡아주셨습니다. 2기 정모때에도 수고하여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선뜻나서는 설이님의 따스한 마음은 우리 후사모의 본색이며 모든 회원님들이 따라배워야 할 점인 같습니다.   그외에도 첨 사회를 보시는 백두산님도 너무 훌륭하셨고, 맨 먼저 회장에 도착하여 회의 장소를 포치하는 모습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6월에는 고아원을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 써야할 종이닭은 이번 정모에서 접었는데 너무 멋졌습니다. 이번 달 정모에서 나머지를 다 접고,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후사모의 따스한 마음을 전해야 겠습니다. 후대사랑님께 실수가 없도록 부탁하고 싶습니다.   매번의 정모가 있으면 늘 이렇게 감사의 마음이 끝없이 솟아나고 있답니다. 봉사를 한다지만 그 가운데서 얻는 희열은 돈을 주고도 살 수가 없지요. 참가하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51    연변대주호텔 안승룡회장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조회:4095  추천:1  2012-03-01
2월 23일 혜영식당에서 성대한 후사모 성립의식이 있었습니다. 물 마일 때, 우물 판 사람을 잊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이 성대한 성립의식에 잊지 못할 숨은 공신이 있으니 바로 연변대주호텔의 안승룡회장입니다.   후사모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대하여 궁금한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2010년 겨울 저는 해란강발원지에 가보고는 우리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 이 좋은 연변의 제1 설경을 구경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마침 년말이라 직장에서 설을 쉬라고 주는 돈이 15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이 돈을 값있게 써야지...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후사모 제1차 캠프입니다.   그때 수년간 접촉해 오던 연변대학 불사조 동아리가 떠 올랐습니다. 사물놀이 등 풍물을 노는 이 친구들을 데리고 해란강 발원지, 민족의 역사의 상징으로 되는 이 곳에서 새시대 청년들의 풍물소리를 울려퍼지게 하면 어떨까?   그것을 인차 실행에 옮기기로 작심하고 친구인 약수님과 주몽님께 이 생각을 전했습니다.   재빨리 두 분의 호응을 받고, 버스를 준비하기에 이르렀는데, 어느 여행사에 물으니 버스 비용을 물으니 800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자를 정해 놓고 일을 다그쳐 갔습니다. 해남님의 차를 세내어 둘이서 길을 점검하러 떠났습니다.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아 점심을 준비해 놓고, 어디서 휴식하고, 어느 역사유적지들을 찾아서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일은 잘도 진척되어 갔습니다.   그런데 날짜도 다 정해놓고 이제 이틀정도 남았을 때, 뜻밖의 소식이 전해 왔습니다. 버스값이 800원으로 부터 2000원으로 껑충 올리 뛴 것입니다. 음력설 바로 전이어서 연길시내의 버스들이 여객운수로 안쪽으로 들어가서 부득불 버스비용이 다 오르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어이없는 일이 였습니다.   물론 돈을 더 보탤 수도 있지만, 아내 눈치가 보였고, 그 당시 또 우리 살림이 그렇게 넉넉한 편도 아니라 정말 너무 안타깝고 무가내였습니다. 속이 재가 되도록 부글부글 끓었습니다.   마침 그때 어느 모임에서 연변대주호텔의 안승룡회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비위를 무릅쓰고 슬쩍 청들어 보았습니다. 생각밖에도 안승룡회장님은 선선하게 대답하여 주셨습니다. 근심말라고, 그 날 정해진 시간에 버스를 보내겠다고...   드디어 캠프가 진행되던 날, 안승룡회장님은 약속대로 차를 보내왔고, 저는 버스비용을 800원으로 쳐서라도 안승룡회장님께 드리고 싶었지만 안승룡회장님은 후손들에게 좋은 일 한셈 치고 안 받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1차 캠프는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그 캠프에서 신심을 얻은 우리는 보람을 느꼈고, 당장에서 통화 제2차 캠프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사실대로 말해서 안승룡회장님의 그 버스 후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후사모가 없었을 것입니다.   비록 이번 성립대회에서 안승룡회장님이 직접 광림하셔서 감사패를 못 받아 너무 유감스러웠지만, 안승룡회장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영원히 저의 마음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우리 후사모 모든 회원님들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성립의식이 있는 날 안승룡회장님은 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꼭 오겠다고 약속하고 자신이 일이 많아 혹 잊을 수도 있으니 전날이나 당날로 저에게 다시 알려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제가 그만 잊고서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늦게야 안 오신걸 알아차렸을 때에는 너무 늦었고, 전화를 하니 못 오셔서 너무 섭섭해 하셨습니다. 이는 모두 상공의 불찰임을 밝힘니다. 그리고 그 날 감사패를 받은 이는 아리랑광고회사의 박준덕사장님입니다.) 
50    후사모 성립대회 2월 23일 혜영식당에서 댓글:  조회:3315  추천:0  2012-02-20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 성립대회 공지       후사모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후사모이사회에서는 후사모성립대회를 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후사모의 합법성과 사회에서 일으키는 적극적인 작용을 알리는 모임입니다. 또 후사모가 태어났음을 온 누리에 알리는 고고성입니다.   전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남성분들은 될수록 양복을 입고, 여성분들은 될수록 한복을 입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일시: 2012년 2월 23일 15시 장소: 혜영식당(연길공원 맞은 켠 아이티빌딩)   연계인: 약수 138-4477-2083, 주몽 130-8931-8266, 상공 186-4333-3938
49    활쏘기 댓글:  조회:6780  추천:0  2012-02-14
우리는 동이족의 정통 후손입니다. 이는 큰 활을 의미하지요. 해뜨는 동방의 광명이 오는 곳의 활을 쏘는 민족이라는 동이족! 그 동이족의 유전자는 도대체 어디서 잠자고 있을까요? 이번 청소년캠프에서는 활쏘기로 그 유전자를 깨워보자고 합니다. 연변에 제일 처음으로 활을 드려와서 활쏘기를 보급한 우공님! 직접 현장에 오셔서 활쏘기를 배워주고 지도해 줍니다. 우리의 뿌리, 우리의 전통을 이어주는 후사모캠프의 또 다른 사랑의 봉사입니다.
48    후사모 제4차 캠프가 개막되었습니다 댓글:  조회:4535  추천:0  2012-02-11
어제 2월 10일, 후사모 제4차 캠프가 연길시 의란진 대암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었습니다. 이번의 캠프는 3박 4일 기간 진행되는데, 참가 인원은 학생 3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그외에도 협회에서 자원봉사자, 강사 등이 십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근 50명이 동원된 이번 캠프는 후사모의 후대를 사랑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후사모의 의념을 보여주는 하나의 큰 행사입니다. 부회장이며 비서장인 약수님이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상공이 이번 캠프의 주제와 더불어 성공하는 인생이라는 짤막한 특강을 합니다.       열심히 경청하는 참가자들.       사이사이 재밋는 게임으로 참가자들의 흥취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건강님이 자원봉사자들을 이끌고 정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비님, 미용천사님, 환혜란님도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47    후사모 제4차 청소년 캠프 공지 댓글:  조회:2461  추천:0  2012-02-05
후사모 제4차 청소년 캠프 공지             『무엇이 성공인가?』에 대해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것, 아름다움을 헤아릴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자기가 태어나기 전 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현재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하게 되는 것,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그러나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다양하게 자신의 삶을 펼쳐지게 됩니다. 자신을 온전히 리해하고 다른 사람을 리해할 수 있고 사회를 알아야 진정 이 사회에 유익하고 건설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에서는 우리사회의 핵심인 대학생 등 청년들을 조직하여 조용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4박3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먹고 함께 활동하면서 이들로 하여금 자기이해, 자기수용 및 자기관리 능력의 향상을 통해 인격적 성장을 이루고, 개인적 관심사와 생활사의 문제에 대한 객관적 검토와 그 해결을 위한 실천적 행동을 습득하고, 집단 생활능력과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하고 또한 우리민족의 력사와 풍속 나아가서 밝은 미래을 열어가는데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청년캠프를 조직합니다.              캠프의 기대효과         집단 응집력 형성이나 긍정적인 감정 형성에 도움이 되며  특히 집단원 개개인에 대한 인상이나 느낌, 역할 등에 대해 게임형식으로feedback을 제공함으로써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몰입하게 함으로써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느껴볼 수 없었던 즐거움이나 행복감을 증진하고 더불어 사회성을 키우고 인간관계의 질적인 비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구성   1. 집단의 형태: 폐쇄집단 2. 대상: 대학생과 그에 해당한 년령대의 남녀청년 3. 집단 크기: 20~30명 4. 매 프로그램당 운영 시간: 60분 내외 5. 장소: 연길시 의란향 대암촌(고구려의 옛도읍, 연변장성의 대암구간) 6. 일시 : 2012년 2월 10~13일 3박4일   프로그램 구성 내용 단계 회기 제 목 주 제 활 동 내 용 시작 1 나를소개합니다. 자기소개하며 친숙한 분위기 조성하기 ·오리엔테이션, 자기 소개하기, 인상서명 · 별칭 짓기 전환 2 나는 누구인가? 자신을 탐색하고 이해하기 · 나 뭐 달라진 것 없어요? · 나는 누구인가? 3 가족이라는울타리 타인에 대해 이해하기 · 인간사슬 해체하기 · 가족화 그리기 4 Feedback주고받기 개인 간에 존재하는 역동과 에너지 느끼기 ·Tele game 5 오케이그램 자기 삶의 모습을 알아 보기   작업 6 우리민족의 풍속과 전통     윷놀이와 활쏘기 7 우리민족의 역사     8 면접의 기술     종결 9 우리 모두 주인공! 자존감 높이기 · 선물주기 · 상대에 대한 느낌 교환         집합시간: 2월 10일 아침 8:00시       집합지점: 코스모식당 앞       필요물품: 세면도구, 이불이나 담요       참가비용: 인민페 200원   연계인: 소나무님 전화 138-4477-4930           대위님 전화 138-4478-2783          이번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꼬리글을 달아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꼬리글은 성명, 성별, 소속, 전공, 연계전화 등을 분명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사이트주소: http://cafe.daum.net/fdsr   * 주의:         만일에 대비해서 비상시에 사용될 약들도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 상기 일정은 기후및 현지 사정으로 다소 변경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6    후사모 2012년 제1회 정모가 있었습니다 댓글:  조회:5892  추천:0  2012-01-20
2012년 1월 15일 식위천병점에서 후사모 제1회 정모가 있었습니다. 이번의 정모에도 근 30명의 회원님들이 모여서 후사모의 미래를 담론하면서, 또 주변에 벌어졌든 일들에 대해서 정보를 교환하며 우의를 돈독히 하는 귀중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색다른 소나기님의 특강은 회원님들의 깊은 사랑을 받습니다. 이번의 주제인 정서관리는 사람들이 동년을 되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45    올 한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조회:2111  추천:0  2011-12-31
    올 한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새해가 막 밝아오고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보내면서 여러 가지로 뿌듯합니다. 돌이켜 보면 일생에서 처음으로 이렇게 보람있게 보낸 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후사모는 그 동안, 없던데서 하나의 사단법인으로 회원님들의 가정과 사회와 정부에서 모두 인정받는 반석같은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이는 우리 모든 회원님들의 공통한 념원이었고, 눈물겨운 노력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장학기금도 넉넉히 장만하여 새 해에는 장학생도 더 늘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도 인정받아 내년에는 정부가 행사를 위탁하는 조직으로 거듭났습니다. 회원간의 친목도 좋아져 만나면 가족을 만나는 기분으로 헤어지면 다음의 모임이 기대하게 됩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여러 회원님들로부터 후사모와 더불어 활동하는 기간에 가족으로부터 인정받고 특히는 자식으로부터 인정받아 아이가 변화되어 간다 희소식입니다. 아이덴티티라고 하는 정체성, 그 소중한 정체성을 아이는 부모로부터 저도 몰래 물려받아 부모님을 자기 인생의 등대로, 귀감으로, 사표로 삼게 된다는 자식들... 부모로서 그보다 더 큰 인정과 보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자식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직장과 협회 일로 오히려 자식에게 소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자식은 자신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는 부모가 한 없이 자랑스럽고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으로 오히려 철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진짜 자식을 위하는 길이 자식과 꼭 같이 있어만 주고 좋은 것을 주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이제 2011년은 다 지나가고 2012년이 시작됩니다. 어제 이사진에서 토론하였던 내년의 계획을 점검하면서 새로운 한해에도 크게 성장하게 될 후사모 모습을 떠올리면 저절로 뿌듯해지는 마음 주체할 수 없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드팀없는 지지가 있는 한, 여러 회원님들의 후사모에 대한 불타는 사랑이 있는 한, 후사모의 미래는 창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새해에는 우리 회원님들이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날로 번창하시고, 모든 희망과 꿈이 소원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라오며, 님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고,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사단법인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 회 장 상공 올림
44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조회:2540  추천:2  2011-12-31
다재다난했던 2011년도 이제 몇 시간만 지나면 다 갑니다. 리비아에서 벌어진 일들, 일본에서 벌어진 일들, 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북조선에서 벌어지는 일들, 세상는 태평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굶주림에 지쳐서 쓰러지는 사람도 있었고, 배 터져서 죽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세계경제는 거의 최악으로 번져졌는 가운데 2012년 지구 종말론도 머리를 쳐 들었습니다.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든 우리 님들은 모두 편안하게 무고하게 2011년을 바래다 주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2012년은 더욱 많은 곡절도 있을 테지요. 그러나 마음을 다잡고, 한 걸음 한 걸음 헛디디지 않고 온전하게 걸어만 간다면 2012년도 알찬 한해가 될 것입니다. 지나가는 바람을 잡으려 말고 자기의 가족과 행복을 잘 지킵시다. 행복은 가정은 모든 행복의 뿌리이고 보장입니다. 새해에 우리 모든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만이 깃들기 바랍니다.
43    2012년 후사모 새해맞이 행사 댓글:  조회:2422  추천:0  2011-12-27
        2012년 후사모 새해맞이 행사   행사목적: 2012년 새해맞이 행사를 통하여 후사모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각자의 자기소망을 기원하고자 한다. 행사내용: 1. 연길 출발-도문 일광산 도착 2. 일광산 등산 3. 행사준비 4. 일출 시작과 함께 행사 시작 5. 하산후 도문시에서 아침식사 6. 연길 도착 해산 일시: 2012년 1월 1일 집합시간: 아침 4시 30분 집합장소: 연길 코스모식당 앞 행사지점: 도문시 일광산 교통: 자가용 이동 참가비용: 인민페 50원 연계전화: 약수: 138-4477-2083 주몽: 130-8931-8266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   참가하실 분은 댓글로 신청을 하여 주세요!  
42    후사모 제1기 제1차 대표대회가 있었습니다 댓글:  조회:4035  추천:0  2011-12-15
후사모 제1기 제1차 대표대회가 있었습니다           12월 13일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의 제1기 제1차 대표대회가 식위천병점에서 성대히 개막되었습니다.       회의는 봉황님의 주최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는 후사모의 업무주관부문인 연변사회과학연구연합회의 방경동부주석과 김창권비서장의 감독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의 첫순서는 문건전달입니다. 연변민정국 사회단체관리국의 문건을 상공이 전체 회의 참가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회의의 두번째 순서는 연변사회과학연구회연합회의 김창권비서장의 문건 전달인데 김창권비서장의 다른 곳에서의 회의에 참가하느라 늦게 오게 된 원인으로 인해서 마지막순서에 전달되었습니다.       회의의 세번째 순서는 협회준비사업보고인데 상공이 맡았습니다. 협회의 시작된 동기와 주요 사건들을 소개하고 협회성립의 목적과 의의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회의의 네번째 순서는 협회정관에 대한 심의입니다. 주몽님이 정관에 대한 낭독과 소개를 책임졌고,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회의의 다섯번째 순서는 회비의 모금과 사용에 대한 방법을 청계님이 소개하였고, 통과되었습니다.       회의의 여섯번째 순서는 협회 제1기 이사회에 대한 선거입니다. 회의의 참가자는 모두 39명이었고, 투표수자도 39명이었고, 유효한 투표수자도 39표 였습니다. 총 회원수의 2/3을 넘어서 투표가 법적으로 효력이 있음을 집행자인 봉황님이 선포했습니다.       협회의 준비위원회에서 추천한 13명의 후선인이 모두 선거된 외에도 보통님, 무송님, 장은희님의 투표가 각각 5명, 4명, 3명으로 올라 왔습니다. 그러나 정관에서 요구하는 표수에 도달하지 못하여 이사에 선거되지 못하였습니다.       회의의 일곱번째 순서는 협회 제1기 이사회의 제1차 회의 진행이었습니다.       제1차 이사회에서는 상무이사를 선거하고, 회장, 부회장, 비서장을 선거하였습니다.   상무이사로는 상공, 약수, 주몽, 청계, 소나기, 건강 6명이 선거되었습니다.   회장(이사장)으로는 상공 부회장(부이사장)으로는 약수, 주몽 님이 선거되었고, 비서장으로는 약수님이 겸하게 되었습니다.       회의의 여덥번째 순서는 새로 당선된 회장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새로 당선된 회장 상공은 격동된 심정으로 과거를 회억하고 앞으로의 결심을 발표하였습니다. 5년 임기내에 장학생을 100명까지, 5개 지역에 지사를 꾸릴것도 약속했습니다.       회의의 아홉번째 순서는 업무주관부문인 연변사회과학연구회의 방경동부주석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협회에 대한 희망과 주의점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회의의 열번째 순서는 단체사진을 찍는것이 었습니다.       회의 열한번째 순서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는 간단하면서도 풍성한 저녁이었습니다. 후사모 정모치고는 보기 드물게 흰술, 와인, 맥주 들이 올라서 모두 즐거운 분위기에서 담소하면서 흥분된 마음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41    후사모협회 론증회 무사히 통과 댓글:  조회:3152  추천:1  2011-12-05
오늘 2011년 12월 5일은 우리 후사모의 역사적인 날입니다. 사단법인으로 등록되는 첫 대문인 론증회를 무사히 통과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 후사모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사단법인의 행렬에 들어서는 절차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론증회는 연변 주 민정국 사회단체관리국 엄국장과 리처장, 연변 주 사회과학연합회 방부주석과 김비서장, 그리고 후사모 준비위원회의 위원이신 약수님, 건강님, 청계님, 소나기님 그리고 상공이 참가했습니다.   회의는 먼저 엄국장이 협회가 밟아야 하는 순서와 관련되는 국가 법, 조례를 설명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상공이 참가인원에 대한 소개를 하였고 이어 후사모성립동기와 사명, 필요성과 성립의의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계속하여 참가인원들이 후사모성립에 대한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결과 상급부문의 높은 긍정과 인정을 받으면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협회성립동의서에 정성껏 싸인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오늘의 론증회는 무사히 결속지었습니다.              사회과학연합회의 방부주석의 사인입니다.  주민정국 사회단체관리국 엄국자의 사인입니다.  약수님의 사인입니다.  소나기님의 사인입니다.  청계님의 사인입니다.  건강님의 사인입니다.  사회과학연합회 김비서장의 사인입니다.  주민정국 사회단체관리국의 리처장의 사인입니다. 마지막으로 상공의 사인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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