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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손을 따뜻하게 하는 지압법 댓글:  조회:2943  추천:0  2013-04-06
■손가락 정혈 손가락 정혈(井穴)은 열손가락에 다 있다. 정혈은 우리 몸의 모든 경락이 시작되는 혈자리로 손톱 뿌리가 시작되는 부분 중 한곳에 위치한다. 이곳은 모든 경락의 기가 처음으로 샘처럼 솟아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우물 정(井)자를 써서 정혈이라고 한다. 엄지손가락 끝에는 소상(폐경), 두 번째 손가락 끝에는 상양(대장경), 가운데 손가락 끝에는 중충(심포경), 네 번째 손가락 끝에는 관충(삼초경), 새끼손가락 끝에는 소충(심경)과 소택(소장경)이 있다. 모든 정혈은 기혈이 시작되며 가벼운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응급상황에서 구급혈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침을 놓거나 피를 한두 방울 내는 사혈요법에 사용된다. 특히 갑자기 체해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면서 나타나는 수족냉증, 실신, 협심증, 고혈압, 중풍 등에 좋다. 손가락 정혈에 자극을 주면 온몸의 기혈순환이 좋아지면서 생기가 되살아나는 효과를 나타낸다. 지압 방법은 손톱 뿌리 부분을 위아래로 맞잡아서 지긋하게 눌러 주거나, 손가락 끝의 손톱 뿌리 부분을 옆으로 맞잡아서 지긋하게 눌러준다. ■합곡 합곡(合谷)은 움푹 파인 골짜기를 의미한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에 힘을 줘서 붙이면 가장 높게 솟아오르는 부위다. 얼굴에 있는 입, 코, 목 등 모든 구멍에 해당하는 질환을 치료한다. 얼굴이 잘 붓는 경우에도 합곡을 지압해주면 좋다. 엄지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 사이에 있는 태충(太衝)과 더불어 우리 몸의 4대 관문이다. 그래서 합곡과 태충을 사관(四關)혈이라고 한다. 합곡을 자극하면 땀이 나면서 피부의 열감을 제거한다. 심하게 체하거나 기절할 정도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도 효과가 있다. [대장경] ■신문 신문(神門)은 정신이 드나드는 문이라는 의미다. 손목에서 새끼손가락 방향에 위치한 인대 위에 위치하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긴장을 할 때 효과가 있다. 특히 가슴 정중앙의 전중혈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 신문혈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없어진다. [심경] 출처 : 혈관을 의심하라
40    뱃살과의 전쟁 댓글:  조회:1941  추천:1  2013-02-08
뱃살과의 전쟁 ▷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구석구석 깨끗이 푸짐한 뱃살이 ‘부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시대는 끝났다. 비만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뱃살은 무심과 방관에서 비롯한 자기관리의 실패를 드러내 주는 결과물로 인식되고 있다. 허벅지, 팔뚝, 복부는 군살이 붙기 좋은 부위. 특히 복부는 가장 쉽게 살이 찌는 반면 살이 잘 빠지지 않아 남녀노소 다이어트를 원하는 신체부위다. 더구나 체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살이 찌고 늘어지는 뱃살은 미용상의 문제 뿐 아니라 건강 상태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불룩하게 튀어나온 뱃살은 우리 몸이 알리는 건강의 적신호다. 복부에 쌓인 군살은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성인질환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의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167명 중 97명이 복부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부 비만인 사람이 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의 10.8배(고혈압 1.9배, 당뇨병 5.8배, 고지혈증 3.1배) 정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날씬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정성원 김경은 실장은 “피하지방이 축적되어 쌓인 복부비만은 신체 밸런스를 망가뜨려 옷맵시를 망치는 등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를 유발한다.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의해 내장에 지방이 쌓여 생긴 복부비만이라면 건강상의 문제와 직결될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라고 조언했다. 과도한 뱃살을 없애고 표준체중으로 돌아오려면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한 다이어트는 필수. 그러나 막상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애를 먹는 사람이 많다. 특히 잦은 야근과 회식에 시달리는 직장인의 경우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키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일. 만일 체계적인 다이어트가 어렵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습관부터 길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뱃살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 Tip ▶ 짬짬이 즐기는 5분 스트레칭 대부분의 사람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 기능을 떨어뜨려 다리 부종, 복부 비만 등을 부추긴다. 따라서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실시. 몸에 쌓인 피로를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가까운 거리는 걷는 습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길들인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 복부에 지속적인 긴장감을 실어주자 날씬한 복부를 기대한다면 평소 앉아서 일하거나 움직일 때 배에 힘을 주고 뱃살을 집어넣자. 배를 홀쭉하게 만드는 긴장상태가 몸에 익으면 복부비만 해소는 물론 힙업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조절’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상태에서는 ‘뱃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식단, 식사량, 식사시간 등을 어우르는 식습관은 다이어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 복부에 축적된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려면 평소 공복 상태를 4~6시간 정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일 오전 7시에 아침을 먹었다면 점심은 1시, 저녁은 6시에 먹는 방식이다. 또한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삼가고 한 끼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음미하는 것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간식을 먹을 때는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 대신 수분,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견과류를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차는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체지방 분해를 돕는 녹차나 홍삼차 등을 마셔주면 더욱 좋다.
39    잠들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숙면의 기술비법 댓글:  조회:2417  추천:0  2012-12-16
잠들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숙면의 기술 ◆ 아직도 안 자니? 자고 싶어도 잠들지 못하는 것만큼 큰 고통이 또 있을까. 의외로 주변에 불면증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 피로, 무력감 등 다양한 원인이 우리를 잠들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잠이 계속 부족하면 결국 만성피로와 두통 등 건강에 여러 가지 적신호가 켜진다. 의학적 치료까지 받지 않도록, 불면증이 고질병이 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자신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check list > 나는 왜 잠들지 못할까? ( ) 평소 완벽주의자라는 말을 듣는다. ( ) 식사가 불규칙적이다. ( ) 일주일 동안 운동에 할애하는 시간이 2시간도 안 된다. ( )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이 불규칙하다. ( ) 부족한 잠은 주말에 몰아서 잔다. ( ) 귀가 직후, 피곤하면 일찍 잠자리에 든다. ( ) 자기 전 꼭 간식을 먹는다. ( ) 잠자기 30분 전에 샤워를 한다. ( ) 저녁 식사 후 내일 할 일을 오랫동안 생각한다. ( ) 잠자리에서 TV를 시청하는 습관이 있다. 진단A. 0~2개 아침형 인간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일 확률이 높다. 아침형 인간에 생활도 규칙적인 편이다. 따라서 불면으로 밤을 지샌 기억이 거의 없을 듯. 진단B. 3~6개 기분파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기분파에 가깝다. 한마디로 불규칙한 생활 리듬을 지니고 있다. 피로가 쌓이면 불면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자. 진단C. 7~10개 올빼미형 올빼미형 인간이거나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일 수 있다. 전자라면 만성 두통과 비만에 시달리기 쉽고 후자라면 정신적 고통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전문가의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유형. Check point > 잠에 대한 사소한 편견들 최소 8시간은 자야 한다? No. 수면은 양보다 질이다. '이상적인 수면 = 8시간'은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다. 습관적으로 6시간을 자던 사람이 8시간 수면 강박증에 사로잡혀 억지로 잠을 늘리면 오히려 나른해지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없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잔다? No. '피부 미인'이라는 말 때문인지 여성이 남성보다 잠을 많이 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보통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자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수면량이 남성에 비해 적은 이유는 생활 패턴과 성호르몬의 분비 유형, 그리고 성 중추가 남성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수면 중에는 평소보다 체온이 높다? No. 오히려 반대다. 수면 중에 체온은 떨어지고 깨어날 즈음에는 다시 상승한다. 때문에 수면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체온을 낮추는 것이 좋다. 아기가 졸릴 때 손발이 따뜻해져 열을 발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잠이 오지 않더라도 잠자리에 누워 있는 것이 낫다? No. 불면증의 가장 큰 이유는 조바심과 강박증이다.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청한다고 침대에 누워 있으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돼 신경만 예민해진다. 뇌나 교감신경의 흥분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잠이 오지 않을 땐 과감히 침대에서 일어나 잠깐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몸과 마음에 좋다. ◆ 생활을 바꾼다 # 운동짱, 숙면짱 적절한 운동이 숙면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하지만 문제는 타이밍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운동을 하려면 오후 8시를 넘기지 않은 초저녁에 하자. 체온을 약간 낮추는 것이 숙면에 좋다. 잠들기 두세 시간 전에 운동을 하면 체온이 최고조로 올라간다. 그러다 점차 떨어지면서 잠잘 시간 즈음에는 숙면에 적당한 체온 상태가 돼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심한 운동은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 잠들기 3시간 전부터 간식은 No! 당신의 지나친 식탐이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 배부른 상태에서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이 소화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이므로 위는 수면 여부와 상관없이 활발하게 운동한다. 문제는 그 자극이 뇌에까지 전달된다는 것이다. 수면 중에 자극을 받은 뇌는 휴식을 취하지 못해 다음 날 피로로 이어진다. 그러니 적어도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되도록 먹지 말자. 이를 위해 저녁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한다. 점심은 단백질, 저녁은 탄수화물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 아침 햇빛은 보약보다 낫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인간의 생체 시계는 25시간 주기로 움직인다. 아침에 빛을 쬠으로써 뇌에 있는 생체 시계가 24시간 주기로 설정된다. 때문에 아침에 햇빛을 쬐지 않으면 생활이 매일 1시간씩 늦어지는 셈. 이런 일상이 반복되면 생활 리듬이 깨져 밤에도 잠을 이루기 쉽지 않다.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햇빛이 방 안으로 들어오도록 커튼을 열자. # 초저녁 졸음을 쫓아라 초저녁잠을 다음 날 아침까지 이을 자신이 없다면 짧은 저녁 잠은 피하자. 졸음도 마찬가지다. 초저녁에 꾸벅꾸벅 졸기만 해도 밤에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잠을 자더라도 얕은 잠을 자게 된다. 운동을 하거나 집 안 정리를 하는 등 몸을 움직여 초저녁 졸음을 쫓는다. # 스트레스, 집착은 불면의 최대 적 스트레스는 수면의 천적이다.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스스로 제어 가능하다.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타인이나 나의 실수에 대해서도 관대한 마음을 갖는다. 긍정적인 마인드야말로 불면에서 탈출할 지름길이다. # 아직도 반신욕 안 하세요? 불규칙적인 생활로 생체 시계가 망가진 사람은 휴식을 취하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즉효 처방은 반신욕이다. 욕조에 38~ 40도의 미지근한 물을 받아 명치 부근까지 담근다. 그리고 몸과 마음을 최대한 느긋하게 한다. 시간은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반신욕이 번거롭다면 차선책으로 족욕을 추천한다. # 잠을 부르는 향기, 아로마 테라피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일단 몸과 마음이 느긋해져야 한다. 심신 릴랙스에는 아로마 테라피가 효과적이다. 아로마 오일에는 진정 효과와 기분전환 효과가 있다. 진정 효과가 있는 라벤더와 캐머마일 오일이 특히 수면에 효과적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삼나무와 노송나무에 함유된 '세드롤' 성분도 숙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향이 매우 섬세하기 때문에 평소 향기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침실을 바꾼다 # 침실을 따뜻하게 한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 좋은 온도는 섭씨 15~16도다. 자는 동안 몸이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는 온도다. 몸이 차가운 상태로 자면 신경이 예민해지니 취침 전에 침실을 미리 따뜻하게 해둔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온도는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므로 침대가 충분히 데워질 만큼인 1시간 정도가 좋다. # '매트릭스'처럼 복잡한 매트리스 수면 내내 잠자리에 들었을 때와 똑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보통 자는 동안 20번가량 몸을 뒤척인다. 때문에 가장 피해야 할 매트리스는 너무 부드러운 것이다. 푹신푹신한 침대는 허리의 적이다. 매트리스는 손으로 눌렀을때 3cm 정도 가라앉는 것이 좋다. 스프링 매트리스를 고를 때는 탄력과 지지대가 탁월한 것을 고른다.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스프링의 진동과 소음이 느껴질 만큼 예민한 사람은 라텍스 매트리스를 선택한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항균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소음도 없어 웰빙 바람을 타고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자는 동안 체온이 올라가기 쉬운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웬만한 충격에는 흔들리지 않고 소음도 없다. 신체의 굴곡을 따라 부드럽게 지지해줘 잠자리가 편안해진다. 하지만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 쉽게 꺼지고 통풍이 잘 안 되는 단점이 있다.
38    딸국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 댓글:  조회:2019  추천:0  2012-12-03
딸국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 딸꾹질은 횡격막의 갑작스런 수축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횡격막은 호흡할 때 사용되는 근육으로 갑자기 수축하게 되면 성대로 들어오는 공기가 차단되면서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횡격막이 수축하는 것은 횡격막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이 어떤 자극을 받았기 때문인데, 어떤 자극에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대개는 일상적인 것에 갑자기 변화가 생기면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 건강한 사람들이 딸꾹질을 하게되는 때는 지나치게 긴장했을 때나 음식을 급하게 먹었을 때,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실 때 등. 그 밖에 너무 매운 음식이나 찬 음식을 먹었을 때, 추운 곳에 오래 서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멎지 않는 심한 딸꾹질이 반복된다면 신체의 다른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딸꾹질을 일으키는 질환은 뇌수에 병이 생겼을 때, 중독물질 등에 의하여 중추성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헛배부르기, 위병, 늑막염과 복막염, 신경염, 뇌염, 폐렴, 알코올 중독, 요독증, 간염 등이 있는데, 이런 질환들은 횡격막을 조절하는 신경 기능을 손상시켜 딸꾹질을 유발합니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받아 원인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딸꾹질이 심한 때에는 그 소리가 요란할 뿐 아니라 배가 심하게 아프므로 환자가 대단히 고통스러워 하게 됩니다. 뇌출혈, 복막염, 심장병, 요독증 환자들이 딸꾹질을 오래 계속할 때에는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민간의료법을 적용하여 빨리 멈추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 생활 속의 방법 ⊙ 딸꾹질이 나면 가정에서 손쉽게 적용하여 볼 수 있는 간단한 대처법을 선별하면 아래와 같다. 간편한 방법이나 의외로 효과가 커서 정성껏 실천하면 웬만한 증상은 아래의 방법만으로도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1. 종이 주머니를 입에 대고 숨을 쉰다. 혈액 속에 일산화탄소량을 증가시켜 몸이 딸꾹질보다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일에 더 집중하게 한다. 플라스틱 봉지는 코에 달라붙으므로 종이 봉지를 사용한다. 2.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 먹는다. 혀에 설탕을 올리고 녹여 먹는다. 신경이 혀끝의 강한 단맛으로 자극되면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느라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세계 유명 의학잡지에도 소개되어 효과를 입증받은 방법. 3. 손가락을 양쪽 귀에 넣는다. 횡격막과 관련된 신경이 귀에도 분포되어 있다. 손가락으로 이 신경을 자극하면 딸꾹질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손가락을 너무 깊이 넣어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 안는다. 음식을 먹다가 공기를 많이 삼켜서 위장이 팽창되었을 때 나타나는 딸꾹질에 효과적인 방법. 무릎을 가슴에 안고 위장을 압박해주면 자연스럽게 공기가 빠져나온다. 5. 목젖 부위를 면봉, 숟가락으로 자극한다. 상처를 내거나 구토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목젖을 살짝 건드려본다. 재채기나 헛구역질을 유발하면 딸꾹질이 멎는다. 6. 잘게 간 얼음을 씹어먹는다. 갑자기 아주 찬 음식을 접하면 딸꾹질이 가라앉는다. 딸꾹질을 일으켰던 신경이 차가운 기운으로 다시 한 번 자극되기 때문. 7. 물을 천천히 마신다. 물을 꿀꺽꿀꺽 삼키는 목의 움직임을 통해 딸꾹질을 진정시킨다. 천천히 물을 마시는 동안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다. ⊙ 감꼭지차 ; 감껍질에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심한 딸꾹질에도 효과가 좋다. 감꼭지 3개, 감껍질 약간을 물 한 대접에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불그스름한 빛깔을 낼 때 불을 끈다. 한번에 반 컵 정도씩 마신다. ⊙ 귤피탕 ; 귤피는 소화기능을 돕고, 대추와 감초는 기의 운행을 도와 식도와 기도가 잘 통하게 해준다. 위장장애로 인한 딸꾹질에 잘 듣는다. 귤피(말린 귤껍질) 한 줌, 대추·생강·감초 약간씩 준비하여 물 1ℓ에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달여서 식혀둔다. 딸꾹질이 날 때마다 찻잔으로 반 잔 정도 마신다. ⊙ 꿀생강즙 ; 생강 200g, 꿀 1큰술을 준비하고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찧어서 즙을 낸다. 생강즙 한 큰술에 꿀 한 큰술을 잘 섞어서 먹는다. 딸꾹질이 오랫동안 멎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또 무를 숟가락으로 긁거나 채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적당히 섞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잘 낫지 않을 때는 2∼3회 반복한다. ▣ 약재를 이용하는 방법 ⊙ 감꼭지 : 5-7개를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감꼭지는 센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딸꾹질에 쓰면 대단히 효과가 좋다. 감꼭지와 솔잎 각각 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으면 더욱 좋다. ⊙ 마늘 : 한쪽을 입에 넣고 씹다가 딸꾹질소리가 나려고 할 때에 삼킨다. 마늘의 소화, 건위 작용에 의하여 음식을 잘못 먹어서 생기는 딸꾹질을 곧 멈추게 한다. ⊙ 인삼, 당귀 : 각각 5g을 돼지염통 안에 넣고 약이 나오지 않게 실로 잘 꿰매어 삶아서 먹는다. 오래 계속되는 딸꾹질에 써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 콩기름, 달걀 : 콩기름 한 숟가락을 거품이 없어지도록 졸여서 식힌 다음 달걀 3개를 까 넣고 고루 섞어 먹는다. ⊙ 귤껍질(진피) : 40g을 진하게 달여서 뜨겁게 하여 한번에 먹는다. 귤껍질은 방향성 건위작용이 있으므로 위액 분비를 항진시키며 위병으로 오는 딸꾹질을 잘 멈춘다. ⊙ 끼무릇(반하), 생강 참대껍질 : 끼무릇, 생강 각각 12g, 참대껍질 1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딸꾹질을 잘 멈춘다. ⊙ 마황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먹는다. ⊙ 황기 :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 먹는다. 굴조개껍질가루를 한번에 3-4g씩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 ⊙ 콩기름 : 한 숟가락을 거품이 없어지도록 졸여서 식힌 다음 달걀 3개를 까넣고 고루 섞어 먹는다. ⊙ 밀쭉정이 : 달인 물을 늘 마신다. ⊙ 돼지염통, 인삼, 당귀 : 돼지염통에 인삼, 당귀 각각 5g을 넣고 약이 새어 나오지 않게 실로 잘 꿰매고 삶아 익혀서 먹는다. ⊙ 감초: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물에 달여 먹는다. ▣ 또 다른 방법 ⊙ 뜸치료 -유근혈(꺾쇠뼈 가운데 서낭에서 제5, 제 6 갈비뼈 사이 디는 곳)에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 3~5장 뜬다. 참물을 마시거나 몸을 차게 건사하였을 때 나는 딸꾹질에 효과가 있다. -관원혈(배꼽 가운데로부터 3치 아래 되는 곳)에 뜸 3~5장 뜬다. 몸이 약하거나 손발이 차면서 딸꾹질이 날 때 뜬다. 족삼리혈(무릎을 90도로 굽혔을 때 무릎마디에서 3치 내려가서 정강이뼈의 앞기슭으로부터 바깥쪽으로 한 손가락 너비 되는 곳)과 행간혈(발등의 넷째발가락과 다섯째발가락이 갈라진 금의 약간 뒤 되는 곳)을 같이 뜨면 더욱 효과적이다. ⊙ 수기치료 -눈누르기 ; 두 손가락으로 두 눈을 살그머니 누르면 딸꾹질이 멎는다. 멎지 않으면 좀 세게 누른다. 갑자기 힘을 주어 누르면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양구혈(무릎을 폈을 때 무릎뼈 바깥 위기슭에서 2치 위, 무플을 90도로 굽혔을 때는 3치 위)을 세게 비비면서 누른다. -손목·발목 지압법 ; 오른손의 둘째· 셋째· 넷째 손가락을 왼쪽 손목(발목)의 맥 뛰는 곳에 나란히 대고 숨을 깊이 들이쉰다. 숨을 멈춘 다음 맥이 뛰는 곳을 힘껏 누른다. 더 이상 숨을 참지 못하게 되었을 때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을 뗀다. 맥이 뛰는 곳을 세 손가락으로 정확히 짚어주는 것이 포인트. -후두결절 ; 턱을 약간 쳐들면 후두결절이 뚝 삐져 나오는데 그 양쪽을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른다. -옆목누르기 ; 네 손가락은 목 뒤에 대고 엄지손가락은 목 옆에 댄다. 엄지손가락을 수직으로 15초씩 3번 누른다. ⊙ 운동치료 호흡법 ; 아래의 호흡법을 몇 번만 해주면 거의 모든 딸꾹질은 멈추게 된다. ①바닥에 정좌하거나 의자의 허리를 곧게 펴고 편안히 앉는다. ②몇 번의 심호흡을 한 후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호흡을 멈춘다. ③눈을 지그시 감고 의식적으로 가슴에 가득한 숨결을 최대한 아래로 지그시 눌러 아랫배가 불룩해지도록 하면 횡경막이 압박을 받게 된다. ④이 상태로 참을 수 있을 만큼 참았다가 크게 숨을 토해 준다. ⑤한 번으로 진정이 안되면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차차 숨결을 아래로 누르는 요령이 생겨 횡경막을 진정시킬 수 있게 된다
37    올리브유로 미모 가꾸는 5가지 요령 댓글:  조회:1589  추천:0  2012-12-03
올리브유로 미모 가꾸는 5가지 요령 머리 감은 뒤, 매니큐어 전에 쓰면 효과   (흑룡강신문=하얼빈) 흔히 식용으로 쓰이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간단한 뾰루지에서 옻 중독까지 갖가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 건강생활 잡지 헬스(Health)는 7일 올리브유로 미모를 가꾸는 비결을 소개했다.   ◆ 윤기로 빛나는 머리= 머리를 감고 올리브유로 적당히 축이고 따뜻한 타월로 감싼다. 20분 정도 두었다가 씻는다. 머리가 일어서는 경우 올리브유를 손에 묻혀서 들뜬 가닥을 만져주면 가지런해진다.   ◆ 온천욕처럼 부드럽게= 욕조에 올리브유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피부가 한결 부드럽다.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서 만든 반죽으로 몸을 문질러도 좋다. 다리털을 밀 때 면도크림 대신 쓰면 다리가 훨씬 더 부드러워진다.   ◆ 건조한 손과 발 처리= 건조하거나 갈라진 발에 올리브유를 문지르고 밤새 면양말을 신고 잔다. 건강한 손톱을 위해서는 집에서 매니큐어 할 때, 올리브유에 손을 담근 뒤에 하면 좋다. 누렇게 변색된 손톱은 올리브유에 레몬을 더해서 끝을 문지른다.   ◆ 화장을 닦아낼 때= 올리브유 한두 방울을 손가락으로 데운 뒤 얼굴에 문질러서 화장을 지운 다음 티슈로 닦아낸다. 특별히 건조한 날에는 저녁에 보습제로 써도 된다. 비타민E와 항산화제가 있는 기름의 질 좋은 층이 자는 동안 피부에 수분을 주고 치유해준다. 아침에는 올리브유로 눈 밑을 두드리면 부은 것이 가라앉는다.   ◆ 입술이 텄을 때= 추운 바깥에 나가기 전에 입술에 조금 바르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 빨리 건조해지면 올리브유에 설탕을 조금 섞어 칫솔에 발라서 부드럽게 문지르면 좋다.
36    윤기 흐르는 피부 만드는 음식 9가지 댓글:  조회:1692  추천:1  2012-12-03
윤기 흐르는 피부 만드는 음식 9가지 오이, 해초, 파파야, 양배추, 소금 식초 등   (흑룡강신문=하얼빈) DNA를 바꿀 수도 없고,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도 없다. 그러나 놀라운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음식을 먹을 수는 있다고 영양 전문가 킴벌리 스나이더는 말한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은 최근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가꿔주는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   ◆ 오이= 수분을 지켜주는 자연의 만병통치약이다. 수분은 젊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오이에는 비타민B, C. 아연, 철분, 엽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들어 있다. 차게 해서 얇게 자른 오이를 눈에 붙이는 것은 소염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 해초= 비타민 B와 철분 같은 미네랄이 있어서 피를 잘 돌게 하여 환한 피부를 갖게 한다. 소금기는 적고 요오드가 많아서 갑상선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 케일= 건강에 좋은 채소인 케일에는 미용 비타민 A, C, E의 훌륭한 원천이다. 모두는 노화 방지 성분이며, 새로운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케일은 건강한 피부에 필요한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다. 주스로 마시거나 마사지를 해도 된다.   ◆ 파파야= 몸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피부재생 정비공 역할을 한다. 파파인 효소는 모든 각질 제거 마스크에 사용된다. 그러나 먹게 되면 소화기관도 청소하고 눈과 피부도 밝게 만들어 준다.   ◆ 사우어크라프트와 생균제 음식= 생균제는 맑고 환한 피부를 만드는 미모의 비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원기와 미모를 지켜주는 비타민 B를 만드는 것을 도와준다. 활기를 얻으려면 쌀이나 퀴노아를 담은 그릇에 데친 채소들을 올리고 사우어크라프트를 넣어서 버무려 먹는다.   ◆ 호박씨= 호박씨 한줌은 비타민B와 비오틴을 먹는 것과 같은데, 머리카락, 손톱, 피부를 강하게 하는데 필수적인 영양분들이다. 호박씨에는 아연이 많은데, 이것이 부족하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요구르트나 샐러드, 밥, 생선 등에 뿌려서 먹으면 된다.   ◆ 치아시드= 피부와 두피에 영양을 주는 필수 지방산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다. 또한 유해산소로 인한 손상을 막아주는 피부 보호 항산화제도 가지고 있다. 먹기 전에 충분히 물에 불려야 한다.   ◆ 양배추= 변변찮게 보여도 양배추는 놀라운 미용식이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설포라판 복합체가 있는데, 이것은 노화 방지 항산화작용을 한다. 비타민C도 많다. 보라색 양배추를 샐러드로 먹어라.   ◆ 레몬= 아침마다 뜨거운 물에 레몬을 넣어서 먹고 시작하라. 비타민C 원기 회복제가 되고, 하루를 수분을 지키고 출발할 수 있다. 레몬의 효소는 인체 조직을 다시 젊게 해주고 피부 콜라겐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35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 8가지 댓글:  조회:1470  추천:0  2012-12-03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 8가지     (흑룡강신문=하얼빈)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 왔다. 손을 씻고,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을 피하는 등 알려진 위생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겠지만, 면역력을 키워주는 '건강 음식들'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하루 사과 한 알을 먹으면 의사를 만날 일이 없다는 말도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6일 감기에 걸리지 않고 기분 좋은 겨울을 날 수 있게 몸에 좋은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1. 요구르트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생균제인 요구르트는 장의 건강을 지켜준다. 하루에 200g 정도 먹으면 유산균 제제를 왕창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적정량: 하루 180g 정도   2. 오트밀과 보리   이들 곡물에는 항균성과 항산화 작용이 있는 섬유질 효소인 베타글루칸(beta-glucan)이 들어있 면역력을 높이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항생제의 효과도 배가시킨다.   ▶적정량: 적어도 하루 한 끼는 통곡물 식사를 하도록 한다.   3. 마늘   질환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적정량: 하루 생마늘 2쪽을 먹거나 일주일에 서너 번 요리에 으깨 넣는다.   4. 생선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 많은 셀레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사이토카인)을 생산하도록 도와준다.   ▶적정량: 일주일에 두 번 정도   5. 홍차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은 뜨거운 가짜 홍차를 마신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역력이 10배나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적정량: 매일 여러 잔 마시면 좋다.   6. 쇠고기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아연이 결핍되기 쉽다. 쇠고기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이다.   ▶적정량: 기름 없는 살코기 100g에는 하루 권장 아연량의 30%가 들어있으며, 그 정도만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굴, 시리얼(성분이 첨가된 것), 요구르트, 우유를 먹는다.   7. 고구마   강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비타민A가 절대 필요하다. 비타민A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구마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   ▶적정량: 하루에 반 컵 정도 170칼로리를 먹으면 비타민A 권장량의 40%가 충족된다.   8. 버섯   오랫동안 버섯은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믿어왔다. 현대 과학자들은 연구 끝에 그 이유를 밝혀냈는데, 버섯은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감기에 감염됐을 때 먹으면 매우 좋은 음식이다.   ▶적정량: 자주 조금씩 먹으면 좋다. 하루에 15~30g 정도 요리에 넣어서 먹거나, 냉동피자 위에 얹어서 먹어도 된다.
34    와인, 입안에 굴리는 영양 보석 댓글:  조회:1501  추천:0  2012-12-03
와인, 입안에 굴리는 영양 보석 [removed]function showNextImg() { var k = Number($("#next_img").attr("class"))+1; var img = new Array(); for(i=0;i= 0) { k=0; } changeImg(img[k]["path"],img[k]["name"],k,"138571"); } [removed] 피로회복 및 미용 효과 (흑룡강신문=하얼빈) 와인은 물 한방울 안섞인 포도 100%의 자연 음료다. 알코올 함량이 적은 대신, 유기산과 비타민, 당분, 각종 미네랄, 폴리페놀 등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건강 술'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1991년 미국 CBS 한 프로그램에서 와인의 의학적 효용, 이른바 ‘프렌치 패러독스'가 발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와인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포도의 껍질과 씨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프랑스인이 다른 서구인에 비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것도 이 때문이다. 와인은 유기산(AHA)이 풍부해 ‘동안 피부' 가꾸기에도 좋다. 산성을 띠는 유기화합물을 일컫는 유기산은 살균효과와 장내 세균 밸런스 조정효과가 있으며,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회복 및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피부뿐 아니라 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칼슘과 칼륨 등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젖산균과 글리세린은 소화불량과 변비에 좋으며 포도당과 과당은 장의 소화 흡수 촉진에 좋다. 게다가 피로회복을 풀어주거나, 부종에도 좋다. 하지만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아무리 피부 미용에 탁월한 유기산이 풍부하다 하더라도 알코올이기 때문에, 과음할 경우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모세혈관을 늘이는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건강 술 와인의 효능을 체험하고 싶다면, 음식과 곁들여 한 두잔 꾸준히 즐길 것을 권한다.
33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댓글:  조회:1931  추천:0  2012-11-21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40대 사망원인 2위 간이 위험하다 간질환이란 간염, 간경병, 간암 등 주변에서 흔히 듣는 간 관련 질병들을 말한다. 2005년에 발표된 국내 사망자 원인 순위에 따르면 간질환이 6위. 특히 40대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몸의 화학공장이라 불리는 간은 체내에 들어온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나쁜 독소를 걸러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웬만큼 나빠지지 않으면 그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자칫하면 큰 병을 얻을 수도 있다. 병이 있어도 쉽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간을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간의 여러가지 기능 ● 대사작용 몸에 섭취된 영양소는 각 조직에 배분되고 그곳에서 몸의 성분으로 저장되거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분해되기도 한다.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간이다. 간세포 내에는 1,000여 가지의 효소가 있어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호르몬 대사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간은 이러한 영양소를 저장해두었다가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때도 온몸에 일정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저장고이기도 하다. ● 배설기능 간의 매우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담즙을 만들어 배출하는 것인데 하루 대략 500~1,000ml의 담즙이 분비된다. 담즙은 소장에서 지방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일을 돕는다. 그리고 혈액세포 중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비장과 간에서 파괴될 때 만들어지는 빌리루빈이란 노폐한 색소도 담즙과 함께 배출된다. 이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황달 증상이 타나난다. 즉 간은 콩팥의 배설작용과 함께 우리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한다. ● 해독·방어기능 우리 몸에서 생성되거나 약물 등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수많은 물질 중 그대로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는 물질은 모두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쳐 소변 또는 쓸개즙을 통해 배설되는데, 알코올도 간에서 분해된다. 이러한 해독과정이 없다면 약물과 해로운 물질이 체내에 쌓여 극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한다. 그리고 간은 신체에서 군사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와 살균작용에 중요한 보조 역할을 하는 보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살균작용을 돕는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각종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순환기능 간에 흐르는 혈액의 양은 1분에 1.5ℓ정도로 혈액을 저장하거나 방출해 몸 전체의 혈류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간의 손상으로 혈류가 정상이 아니면 주위의 작은 혈관으로 혈액이 모여 혈관벽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간은 혈액 응고 요소를 합성하여 혈액 내에 공급하는데 간이 손상되면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어 피가 잘 멎지 않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남편의 푸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면 오늘은 남편의 간을 체크해보자. 또 그놈의 술 때문이겠지 하고 그냥 넘겼다간 이미 고장난 남편의 간을 되돌릴 수 없을지 모른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화학공장,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습관.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습관 ● 과로·과음 폭음이나 폭식, 특히 안주도 없이 빈속에 많은 술을 마시는 경우에 간에 무리가 오기 쉽다. 또 쌓인 피로를 풀지 못하고 계속 과로를 하는 것도 간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과로를 피하는 것은 간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원칙. 술이나 담배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무리하게 과로를 하게 될 때는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걱정스러운 일이 있어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상태가 계속되면 정신적인 피로가 몸에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숙면을 취하며 신체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소화기 건강 체크 변비가 있으면 장에서 분해, 흡수되어야 하는 성분들이 정상적인 분해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유독성분이 되어 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화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급한 마음에 변비약을 복용하기보다는 섬유질 식품이나 냉수 등을 섭취해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것이 좋다. ● 규칙적인 식습관 몇 끼씩 제대로 먹지 않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먹는다든지, 먹을 때 소화에 무리가 갈 정도로 많이 먹는 등의 식습관은 소화기뿐만 아니라 간에도 무리를 준다. 특히 영양의 균형이 깨져 간에서 필요로 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하면 간의 기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각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간 해독에 좋은 식품 ● 결명자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린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 복용하면 좋다. ● 녹두 의약품의 남용으로 인한 독을 풀어주고 농약과 중금속 중독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녹두는 알코올 해독작용 또한 뛰어나다. 이러한 해독과정을 거친 유해물질을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설하도록 돕는 역할까지 한다. ● 부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우수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 쌀 쌀에 있는 단백질은 몸 안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정화하는 효능이 있어 매 끼니마다 해독제를 먹고 있는 것과 같다. 또 쌀에 함유된 섬유질은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 모시조개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탁월하다. 특히 모시조개는 살뿐만 아니라 껍질에도 약효가 있다. 이 외에도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도 타우린이 풍부하다. ● 우엉 위장에 좋다고 알려진 우엉에는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간의 해독작용을 방해한다. 이눌린은 이러한 박테리아 독소를 제거하여 위장은 물론 간의 해독까지 도와 피를 맑게 한다. ● 무 동맥경화의 주요인으로 밝혀진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독성물질의 해독을 가속화하는 물질인 베타인이 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숙취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간 건강 체크리스트 □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피로가 지속된다. □ 신경이 예민하고 얼굴색이 어둡다. □ 소변에 거품이 많고 황색이나 다갈색이며 지린내가 심하다. □ 정신이 멍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약화된다. □ 코, 잇몸, 항문 등에 출혈이 자주 있다. □ 피부에 거미 모양의 혈관이 생긴다. □ 상복부가 가끔 뻐근하다. □ 발열이 잦고 감기몸살 같은 증상이 오래간다. □ 눈이 쉽게 피로하고 안구,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생긴다. □ 식욕이 없고 구역질이 난다. ※ 5개 이상 해당된다면 전문의를 만나 간 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32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20가지 정보 댓글:  조회:1770  추천:0  2012-11-21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20가지 정보 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11.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감기에 자주 걸린다. 15.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
31    아주 쉽게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댓글:  조회:1703  추천:0  2012-11-21
1.머리카락을 자주 빗으세요. 그러면 무엇으로 빗을까요? 남자들도 주머니에다 빗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좀 있지만 그래도 이것은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빗 들고 다니는것 하고는 영 ‥‥ 그러면 뭘로 빗을까요? 그 방법은 손가락으로 빗으십시오. 머리카락을 자꾸 손가락으로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잘 안빠지게 되며 아울러 윤이 나서 참 좋다고 합니다.         2. 얼굴을 자주 만지세요.       여자분들이야 화장할 때 마다 그냔 두들기지만 남자분들이야 사실 세수하는 것 이외에는 얼굴을 자주 만지는 편이 대부분 아닙니다.       그런데 얼굴을 자주 만져 주면 혈압, 동맥경화 이런것들의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못 견디는 분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이 있죠? 거기를 두번 째 손가락을 가지고 자주 문지르십시오.       콧물 날 때 닦는 것처럼 자꾸 거기를 문질러 보세요. 그러면 놀랍도록 효과가 금방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얼굴을 자꾸 문질러야 됩니다.         3. 눈을 자주 움직이세요.   눈이 굉장히 피곤할 때 그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눈을 가만히 쉽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눈을 감는 거죠?     그리고는 눈동자만 위로 아래로, 왼쪽 오른쪽으로, 또는 뱅글뱅글 한 번 돌려 보세요.       얼마나 시원합니까? 잠깐만 이라도 해 보세요. 아마 금방 눈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4. 귀를 자꾸 만져 주세요.       그것은 귓볼을 자주 만져야 된다는 것인데,, 옛말에 귓바퀴는 축 늘어져 부처님 귀처럼 되어야 오래 산다고 했습니다.   귀가 장수와 관계된 이유는 그럼 무엇일까요?     귀는 신장과 관계가 깊습니다. 귀가 잘 생긴 사람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이 기능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장수할 수밖에 없는거죠.   이 글을 읽으시는 님들께서는 귀를 자주 만지시기를 권합니다.       5. 혀를 자주 입안에서 굴리세요.       혀를 가지고 지금 당장 위 천장을 핥아 보세요. 그 다음 잇몸쪽을 한 번 아 해보세요   그러면 침이 생기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침 즉 타액은 회춘(回春) 비타민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사람이 건강해 질 수밖에 없고 소화도 잘되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은 것입니다.         6. 치아를 자주 두들리세요.       이것을 우리는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치아를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치아를 딱딱딱 위 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7. 침은 삼키세요.     어떤 사람들은 자주 침을 뱉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기의 가장 소중한 보배를 버리는 것입니다. 침을 만들어 버리지 마시고 바로 삼키시기를 권합니다.         8. 탁한 것은 버리세요.       예를 들어서 우리 몸에 담이 끓어서 가래가 나온다면 삼킬수는 없는 것입니다.   침을 삼키는 것과는 반대로 가래와 같은 해로운 물질은 버리라는 것입니다.         9. 등을 따뜻하게 하세요.       우리는 겨울철이나 몸이 좋지 않을 때 “아이 오싹해”라는 표현을 합니다.       한 여름에 더위를 이기겠다고 등목을 하면 얼마나 시원합니까? 몸이 오돌오돌 떨리고 몸부림이 쳐 집니다.       이것을 갑자기 체열이 발산되기 때문에 건강에는 좋지 않은 것입니다. 교장님들께서는 가능한한 등을 따뜻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10. 가슴을 보호하세요.       우리가 갑옷을 입는 이유는 가슴을 보호하는데 가장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가슴을 항상 보호하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11. 배를 자주 만져 주세요. 어릴쩍에 누구나 한 번쯤은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내 손은 약손이다”       "내 손은 약손이다”라고 하시면서 문지르면 아프던 배도 낫기도 했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문지르는것을 자세히 살펴 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문지르는 방법은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아래로 쭉쭉 문지르거나 아니면 우리 장기는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막 문지르지 말고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위 아래로, 그 다음에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를 자꾸 문지러 주면 아픈 배가 나아질것입니다.             12.“곡도”는 안으로 끌어 들이세요.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하는데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은 체온기를 항문에 집어 넣으면 헐렁헐렁 해서 빠집니다.       그러면 이와 반대로 어린애들은 어떻습니까?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곧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돌아 가실 때 항문을 보고 “ 아 곧 돌아가시겠구나”하며 항문으로 돌아가실때를 가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주는 연습을 자꾸 하시기를 권유합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항문의 건강은 정력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업무중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약 5~10분 정도 주기적으로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서있을 때 하셔도 무방 합니다...
30    아랫배를 두드리면 오장육부가 튼튼해진다 댓글:  조회:2101  추천:0  2012-11-21
복부에 모여 있는 3분의 2의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기 위해서는 단전에 힘이 있어야 한다. 단전치기와 장운동은 아랫배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단전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으로 매일 해주면 소화가 잘 되고 변비가 없어져 피부가 고와진다. 또 단전에 기운이 모이면 뱃심과 자신감이 생긴다. 신라의 화랑들도 단전치기를 많이 했는데 ‘둥둥둥’ 단전을 두드리는 소리가 산 너머까지 들렸다고 한다. 지나친 육식이나 잘못된 식사 습관으로 음식물이 완전히 배설되지 못하고 장 속에 남으면 숙변이 되거나 변비를 일으켜 가스를 발생시킨다. 대부분의 독소는 내부 장기, 특히 대장과 소장을 포함한 소화기관에서 만들어진다. 변비로 인한 숙변은 그 자체도 문제지만 다른 질병을 부른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다. 몸의 중심이 막힘으로써 소화불량, 설사, 신장염, 간염, 생리통, 냉증, 물혹 등 각종 질환으로 이어지며 두통, 뇌출혈,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얼굴이 누렇게 뜨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기미, 여드름, 주근깨가 생기는 것도 대부분 변비 때문이다. 장이 차가워지거나 잘못된 자세로 오래 생활하면 장근육이 굳고 숨이 아랫배까지 깊이 내려가지 않는다. 만병의 근원은 배에 있다는 말도 있듯이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항상 복부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단전치기는 배를 두드릴 때 발생하는 진동으로 장기에 눌러 붙은 노폐물을 떨어낸다. 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꾸준히 해주면 손발까지 기혈순환이 원활해지고 정력과 기력이 강화된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말고 가볍게 시작하다 차츰차츰 강도를 높이면서 횟수를 늘려간다. 또 손바닥으로 시원하게 두드린 뒤에는 가볍게 쓸어주면서 마무리를 해준다. 단전치기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상체는 장기가 눌리지 않게 곧게 펴준다. 어깨와 상체에 힘을 빼고 아랫배에 살짝 힘을 준다. 무릎을 살짝 구부리며 양손으로 가볍게 두드린다. 배가 북이라고 생각하고 ‘둥둥둥’ 때린다. 단전이 단련됨에 따라 두드리는 강도와 횟수를 높여간다. TIP 손바닥을 살짝 오무린 상태에서 두드린다. 너무 아플 정도로 두드리지 않는다. 무릎으로 살짝살짝 반동을 주며 리듬을 타도 무방하다 효과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온몸에 기운을 돌게 한다. 소화불량, 변비, 설사, 생리통, 냉증, 두통, 고혈압, 피부질환, 뇌졸중 예방에 탁월하다. 뱃심과 뒷심이 두둑해진다. 단전을 쓸어주면 자신감이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에서 깰 때 배를 만져보면 차가워져 있다고 한다. 배가 차가우면 기운이 들뜨기 때문에 아침부터 신경질적이 되기 쉽다. 출근 시간에 쫓기다 보면 마음이 예민해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배를 쓸어주며 마음을 여유 있게 갖도록 하자. 어차피 바쁘다고 되는 일은 없으며 차근차근 순서대로 하는 것이 가장 빠른 법이다. 모든 순서를 밟아서 하기 어렵다면, 간단하게 뜨거워진 손으로 단전을 몇 차례 쓸어주기만 해도 좋다. 마음이 든든해지며 하루 일과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단전 쓸어주기 자리에 누워서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린다. 손을 뜨겁게 비벼 단전을 시계 방향으로 쓸어준다. 단전 부위가 차갑다면 양손을 배꼽주위에 가만히 올리고 손의 온기가 배 안쪽으로 전달되는 것을 가만히 느껴본다. 배가 어느 정도 따뜻해졌다면 양손을 단전에 모으고 천천히 배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복식호흡을 해준다. 5회 이상 반복한다. 가슴에서부터 단전까지 손바닥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쓸어내리면서 마무리한다. TIP 배가 따뜻해지면서 신체의 기운이 조화로워진다. 마음이 느긋해지면서, 지각해도 배짱이 두둑해진다는 부작용(?)이 있다. ▶ 주의사항 장운동을 하는 도중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어지러우면 한 동안 아랫배를 손으로 시계방향으로 쓸어주시면서, 숨을 천천히 내쉬는 데 집중합니다. 뱃살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장운동 쾌변하는 장 만들기 5가지 비법 쾌변을 만드는 장 건강 챙기기 매일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사투를 벌이는 20대 중반의 직장여성 김씨. 화장실 가기가 너무 고통스럽다는 김씨를 도와 줄 수 있는 유쾌~ 상쾌~ 통쾌한 방법, 어디 없을까? 쾌변, 아침식사가 관건!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우리의 몸과 뇌를 깨워준다. 특히 음식물이 위장에 들어가는 것을 신호로 하여 밤새 쉬고 있던 장이 음식물을 항문으로 밀어내는 연동운동을 한다. 연동운동을 통하여 영양분이 모두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들이 S상결장에서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대변이 될 준비를 한다. 직장으로 대변이 들어가면 그 자극이 척추에서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변의를 느끼게 되고, 직장의 연동운동이 일어나 배변을 한다. 변의란 직장에 대변이 차게 되면 직장벽의 센서가 대뇌에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변의를 느끼면 바로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이 중요하다. 변의를 계속 참으면 대장 내의 센서가 마비되어 변의 자체를 느낄 수 없게 된다. 복식호흡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하게되면 복압이 가해지면서 장이 자극이 된다. 복식호흡은 숨을들이마시면서 횡경막을 상하로움직여 호흡을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내장을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다. 복식호흡을 하면 장의 연동운동이 좋아지고 혈행이 촉진 될 뿐 아니라 호흡, 순환, 소화기를 지배하는 부교감신경이 안정되어 위장의 활동이 부드러워진다. 몸의 중심, 배를 따뜻하게 체온이 저하되면 장의 기능이 떨어져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변비가 생기면 장내에 차 있던 대변에서 부패가스가 장관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혈액과 함께 전신을 돌아다니게 된다. 독소로 가득 찬 부패가스에 의해 탁해진 혈액은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손발 말단에 있는 모세혈관까지 도달하기 어려워져 다시 몸이 차가워진다. 핫팩, 무릎덮개, 숄 등으로 몸의 중심에 있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자세 취하기 ‘변기 위에서 어떤 자세로 앉아 있느냐’도 쾌변을 위한 중요 포인트.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나 독서, 신문읽기 등으로 인해 변기 위에서 구부정하게 앉거나 필요 없이 장시간 앉아 있는 등 쾌변을 방해하고 나아가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쾌변을 하기 위해서는 턱은 살짝 몸 안쪽으로 당기고(②) 등을 곧게 편다. 이때 대변이 나오기 쉽도록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집중한다(③). 손은 무릎 위에 두고 가볍게 주먹을 쥐고(④)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①). 기분전환을 빠르게 장은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지름길!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이 될 경우 장내의 나쁜 균이 늘어나고 결국 우리 몸의 면역력도 떨어진다. 그러다 보면 결국 위장과 마음까지 가스가 가득 차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스트레스가 전혀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기분전환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이나 여행, 산림욕, 웃음, 반신욕 등은 스트레스 등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빠르게 전환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므로 적절히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29    손가락을 운동시켜라, 몸이 깨어난다 댓글:  조회:2044  추천:0  2012-11-21
손가락을 운동시켜라, 몸이 깨어난다 손 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손을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만 보내지도록 되어있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600여 개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까지도 할 수 있는 손 운동법으로 건강한 손, 건강한 몸을 가꿔보자. * 손이 따뜻하고 모양새가 좋아야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된다면 손발이 차가울 리 없다. *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다. 이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면 왠지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은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될 때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사람마다 손 모양새는 각기 다르다. 그것은 사람마다 건강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며, 그 정보가 손에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인체 부위를 바로잡을 수 있다. ▶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히는 것만으로도 전신운동 효과 ◀ 오금을 펴지 못하면 늙고 병든다. 매일 손을 젖혀주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몸이 유연해진다. 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 그림1과 같거나 그림 2처럼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 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서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4에서 그림 1로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4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전신 운동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질수록 건강지수가 높은 것이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 손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 부러지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뒤로 젖혀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질 수 있다. 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 온몸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열려서 생기는 현상이다. 즉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 잘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 ▶ 소지(새끼손가락) : 발목이 삐었을 때 ◀ 소지를 지압하면 발목이나 무릎 같은 다리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림 3의 화살표가 있는 첫째 마디가 휘지거나 가늘어지면 발목관절이상이다. 그림 2의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굵어져 있으면 무릎에 질병이 있을 수 있다. 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이다. 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좁아지거나 Qy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따라서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가늘어져 있으면 좌우로 비벼 주면서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 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 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 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 번째 마디를 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 약지(약손가락)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 ◀ 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 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 지압을 통해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그림 3처럼 두 번째 마디보다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가늘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기억력이 낮아지고 나이가 든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첫번째 마디를 좌우에서 지압하면 압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지압하여 압통이 사라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증세가 호전된다. 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 앓은 사람은 첫 번째 마디 부분이 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있다. 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 몹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자주 지압해 주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다시 말해 약지의 첫 번째 마디를 만져 주면 서서히 굵기가 굵어져 숨쉬기가 편해지고 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 중지(가운뎃손가락) : 허리가 불편할 때 ◀ 중지를 통해서는 머리와 경추 결림 등 중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림 3처럼 화살표 부분의 중지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진 경우는 목뼈나 경추가 휘어졌을 경우다.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첫 번째 마디를 지압으로 바로 잡아 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그림 2처럼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유난히 굵은 사람은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다. 이런 손은 고관절이나 다리의 정맥혈류가 막히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많다. 따라서 두 번째 마디 부분을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서 좌우로 지압을 하면 허리가 편해진다. ▶ 검지(집게손가락) : 눈이 침침할 때 ◀ 검지를 지압하면 시력 감퇴, 안면부종,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심장과 얼굴 앞면 전두와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손끝이 뾰족하거나, 그림 2의 원 안처럼 첫 번째 마디와 두 번째 마디 사이가 가늘어진 경우는 눈이 나빠지거나 눈의 피로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검지가 중지 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 시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림 3의 ‘가’ 방향으로 (휘어진 반대편) 운동을 시켜주면 시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된다. 컴퓨터로 인해 눈을 혹사하거나 많이 사용하여 눈이 충혈 되고 침침해지고 또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에는 검지를 자주 운동시켜 주거나 지압을 하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 엄지손가락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때 ◀ 엄지로는 목의 혈류 이상이나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끝이 뾰족하거나 가늘거나,또는 그림 2의 화살표 방향을 눌렸을 때 피부의 복원력이 느린 사람은 감기나 호흡기성 질병이 자주 발생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는다. 이때는 자주 손끝을 좌우상하로 누르고 지압해 주면 목이 편하고 호흡기성 질환을 이겨 나갈 수 있다. 그림 2의 원 부분이 간ㄹ어진 경우는 목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늘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사람으로 자주 어루만지거나 비벼주면 목이 시원해지고 숨쉬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 어깨결림, 오십견을 위한 운동법 ◀ 팔을 많이 쓰는 사람은 팔 조직과 세포가 쓰고 난 노폐물이 정맥에 쌓인다. 팔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정맥 혈류가 점점 막혀 조직과 세포에 쓰고 난 노폐물 때문에 어깨가 붓거나 팔놀림이 불편하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는 혈액순환 장애로 오십견이 생긴다. 그림의 1, 2, 3 지압점을 눌렀을 때 몹시 아픈 사람은 오십견 예비후보거나 현재 팔놀림이 좋지 않은 사람이다. 아프지 않을 때 까지 5~10분 정도 계속 지압하면 신기하게 반대편 팔이 부드러워지고 낫는다. 이때 화살표 방향으로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지압 후 부위가 퉁퉁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지압으로 모세혈관이 살아나고 확장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부은 부위가 가라앉으면 낫는다.
28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 6가지 댓글:  조회:1634  추천:0  2012-11-21
사과ㆍ검정콩ㆍ단호박ㆍ배… 심혈관계 질병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한다. 증상이 거의 없고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마'로 불린다. 심혈관 질병은 전 세계 사망 원인의 29%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병이다.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시기에는 심혈관 건강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런 심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6가지 식품을 추천한다. 1.사과=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2.검정콩=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3.단 호박=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4.배=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5.자색 고구마=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6.호두=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27    살 안 찌려면 이렇게 먹어라! 댓글:  조회:1594  추천:0  2012-11-20
배고픔을 느끼기까지 신체는 6~8시간을 필요로한다고 알려져있다. 즉, 사람이 느끼는 배고픔은 대부분 정신적인 데에서 비롯될 때가 많다고 미국 의학전문가들이 전했다. 소아과의사이자 웨이크 포레스트 뱁티스트 의학 센터(Wake Forest Baptist Medical Center)의 총 책임자인 브레너 FIT 조세프 스켈턴(Joseph Skelton) 박사는 사람의 배고픔은 대부분 음식을 떠올리거나 음식 냄새를 맡거나 음식을 보거나 먹는 행위를 상기할 때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는 정신이 음식에 집중되게 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배가 고픔을 확신하고 먹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한다고 스켈턴이 말했다. 과식을 피하기 위해 스켈턴은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 기다려라. 식사를 하고 배가 부른 것을 느끼는 데에는 20분 혹은 그 이상이 소요된다. -- 기다리지 못하고 계속 먹는 사람은 최대치까지 먹게 될 것이고, 나중에 속이 불편해진다. 여유를 가지고 먹어라.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먹어라. -- 너무 몰아붙이지 마라. 특별한 음식과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즐겨라. -- 미리 계획을 세워라. 특별한 식사를 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맞춰라. 명절이나 휴일에 있는 식사에 가는 날에는 아침이나 점심을 더 가볍게 먹거나, 고섬유질의 과일이나 채소를 주로 먹어라. -- 거하게 먹는 식사는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해라. 할머니가 해주시는 푸짐한 팬케이크를 아침으로 먹고, 같은 날 추석 때 먹음직한 상다리 휘어지는 음식을 먹는 것은 금물이다.
26    영양사들은 이런 간식을 먹는다 댓글:  조회:1514  추천:0  2012-11-19
요구르트-구운 김-아보카도-삶은 달걀 최근 시장 조사 기관인 NPD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인의 경우 전반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덜 건강한 사람들보다 간식을 먹는 비울이 36%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간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은 물론 식사 사이에 먹는 간식도 건강한 식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3일 전문 영양사들이 즐기는 간식 10가지를 소개했다. ◆ 요구르트 무지방 요구르트 한 컵(180g)에 꿀 작은술 하나와 잘게 썰거나 말린 자두를 두 숟가락 넣어서 먹는다. ◆ 방울 양배추와 당근 저녁을 먹기 직전에 방울 양배추와 당근을 먹는다. 야채를 손쉽게 충분히 먹는 것은 물론 섬유질, 비타민A와 C 등 몸에 이로운 영양분도 많다. ◆ 구운 김 포장한 구운 김은 가지고 다니기도 쉽다. 아이들끼리 저녁을 먼저 먹을 때 자리에 함께 앉아 먹으면 적당하다. 한 팩에 16칼로리밖에 되지 않아서 하나쯤 더 먹어도 된다. ◆ 핫초콜릿 한 컵 계절에 따라 간식을 바꿀 경우 겨울에는 뜨거운 초콜릿 한 컵을 마시면 좋다. 진짜 코코아 가루에 꿀과 탈지우유로 만들어라. ◆ 아몬드 버터를 바른 사과 사과 조각에 아몬드 버터 큰술 하나를 바르고 곡물 크래커를 곁들여라. ◆ 아보카도 반쪽 아보카도 반쪽을 레몬과 소금을 곁들여 먹고, 부족하면 사과 몇 조각을 먹는다. ◆ 말린 체리와 견과류 말린 체리에 호두나 아몬드를 섞는다. 달콤한 체리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고 견과류는 몸에 좋은 기름과 단백질이 들어 있다. ◆ 푹 삶은 달걀 푹 삶은 달걀이나 달걀 샌드위치를 먹는다. ◆ 말린 에다마메 말린 에다마메(일본 풋콩)는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일하면서 빨리 먹을 수 있다. 여행 다닐 때도 가지고 다니기 쉽다. 책상에 항상 준비해 두고 먹는다. ◆ 아보카도-케일 스무디 아보카도-케일 스무디는 포만감을 주어 기운이 솟게 하고 맛도 있다.
25    피부와 화장품 댓글:  조회:1438  추천:0  2012-11-17
건성피부에는 수분제품이 만병통치?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을 선택할 때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고르려고 한다. 일상 속에서 피부를 관리할 때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자신의 피부 상태에 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성들 가운데 상당수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잘못 알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절에 따라 피부 타입이 변하는데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건성피부라고 하면 피부의 수분도가 낮은 경우를 떠올리기 쉽다. 그래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만으로 건성피부의 관리를 다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건성피부에도 수분 함량이 부족하면서 유분 함량이 많은 경우가 있는가하면 수분 함량도 낮고 유분 함량도 낮은 경우도 있다. 또 건조하면서 민감한 아토피성 피부도 있다.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는 피부 표면에서 피지막을 형성해 피부표면으로부터의 수분 증발을 억제시켜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25세를 전후로 노화가 시작되면서 피지선의 기능이 둔화되어 피지가 적게 분비되고 피지막 형성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생기게 된다. 피부 내부의 수분함량도 노화의 진행으로 인해 감소된 상태에서 미비한 피지막이 수분 증발도 막아주지 못하므로 자연히 피부는 건조해지는 것이다. 노화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이류로도 건성피부가 될 수 있다. 유분이 많이 함유된 크림을 장기간 과다하게 사용했을 경우가 그에 해당한다. 유분을 너무 많이 흡수시키면 피지선의 기능이 마비되게 된다. 건성피부에 수분을 아무리 공급해주어도 그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는 유분의 보습막이 없다면 피부는 금새 건조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건성피부라고 해서 수분만 함유된 제품만을 선택하지 말고 유수분이 적절히 함유되어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건성피부는 과도한 자외선 노출, 일광욕, 사우나 등으로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피하고 비누 세안보다는 피지막을 제거하지 않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세안 후에는 곧바로 기초 제품을 발라 수분 공급과 보호막을 형성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아침에는 보습영양크림을, 저녁에는 유분영양크림을 사용하며 계절에 따라 피부의 건조 상태에 맞는 제품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또 하나, 수분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주변 환경은 어떠한지 둘러보는 것이 좋다. 보습제에 함유된 성분 중에는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에 잡아두는 성분과 세안 등을 통해 피부에 공급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유분의 보습막을 형성하는 성분이 있다. 대부분의 수분크림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만으로는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없다. 실내 공기가 지나치게 건조하다면 피부에 공급될 수분조차 없게 되는 것이므로 주변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건성피부 관리의 하나가 될 수 있다
24    피부의 생리 댓글:  조회:1857  추천:0  2012-11-17
피부는 신체의 둘레를 감싸는 넓은 기관으로 직접 외부와 접촉하여 외부 여러 영향으로부터 신체 내부기관을 보호한다. 또한 분비, 배설, 체온조절, 물질 흡수작용과 비타민 D의 생성작용 등을 하는데, 이러한 피부의 기능들은 항상 신체 내부의 기능과 연관되어 있어 인체가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피부의 생리적 기능 보호작용 기계적 자극에 대한 보호작용 케라틴에 의해 단단한 각질층의 저항력, 진피층의 교원섬유와 탄력섬유에 의한 신축성, 피하지방층의 지방층의 지방조직에 의한 쿠션역활은 외부의 마찰, 압박, 충경에 대해 피부를 보호한다. 화학적 자극에 대한 보호작용 피부 표면의 피지막은 pH 4.5~6.5의 약산성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 산성 보호막은 외부의 알칼리 물질을 중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외부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피부산성도의 균형이 깨지더라도 원상태인 약산성 상태로 다시 돌아오려는 복원능력이 있어 피부를 보호한다. 그러나 pH 3 이하인 강산이나 pH 10 이상인 강 알칼리 물질에는 비교적 저항력이 약하여 침투되므로 피부가 손상된다. 각질층의 케라틴 단백질과 세포간지질도 방어막을 형성하여 외부의 물질이 피부에 침투되므로 피부가 쉽게 손상된다. 세균에 대한 보호작용 피지막의 산성도는 세균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비누를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여 만성적으로 피부의 산성도가 균형을 잃고 있는 상태에서 피부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잃어 쉽게 감염되며 여드름도 쉽게 발생된다. 태양광선에 대한 보호작용 피부가 태양광선에 노출되면 자연적인 피부보호작용으로 일차적으로 각질층에서 광선을 흡수하여 각질층이 비대해진다. 투명층에서는 광선을 일부 분산시켜 유해한 광선을 방어하는데 기저층까지 흡수된 광선은 기저층에서 멜라닌 생성세포를 자극하여 멜라닌 색소를 생성함으로써 광선이 진피까지 흡수되는 것을 방어한다. 즉 태양광선에 의해 피부가 검어지는 것은 자연적으로 피부보호작용기능의 하나이다. 체온조절작용 신체의 정상체온은 36.5C로서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러한 체온의 유지를 위해서는 피부의 혈관, 한선, 운동, 저장지방 등이 각기 역할을 한다. 외기의 온도 또는 질병에 의해 체온이 상승할 때는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아 체내의 열을 체표면으로 발산하기 위해 모공, 피부 표면 및 혈관이 확장되며, 이때 피부는 홍조를 띠게 된다. 또한 더욱 많은 열발산은 땀분비의 증가에 대해 이루어진다. 땀을 증발시키는 데는 열이 필요하므로 따라서 체온은 내려가게 된다. 외기의 온도가 낮을 경우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피부 표면과 모공 및 입모근이 수축하여 열의 발산을 막는다. 또한 외기의 온도가 극히 낮은 경우에는 몸을 떨게 하여 에너지연소를 통한 체온상승을 유도하기도 한다. 이외에 피하지방층은 외부온도 변화에 따른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일종의 보호판으로 작용한다. 피하지방조직은 열의 부도체로서 신체의 열발산을 막으며 외부온도가 신체 내부에 그대로 전달되지 않도록 일종의 보호막으로 작용한다.
23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 댓글:  조회:1926  추천:0  2012-11-17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라는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촉촉함과 탄력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인이다. 제 아무리 피부 표면이 매끈하고 희고 깨끗하며 혈색이 좋은 피부라 할지라도, 촉촉하지 못하고 탄력이 없으면 일단 시각적으로 아름다워 보일 수 없다. 즉, 촉촉함은 피부 탄력과 직결되며 그것이 결여될 경우 나이보다 몇 년은 들어 보이게 되는 것이다. 젊었을 때의 아름다운 피부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하향곡선을 그리게 되는 근본 이유는 바로 피지량의 감소 때문이다. 우리 피부에 윤기를 주어 노화를 지연시키는 피지 분비량은 대략 24~25세를 기점으로 30세를 넘어서면서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 더군다나 피부는 계절에 상당히 민감한데 급격한 열 교차, 낮은 외부 기온, 찬바람 등이 피부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리듬을 잃고 쉽게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거나 잔주름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이렇듯 피부 수분량은 가을, 겨울철에 감소되어 잔주름이 깊어지고 노화가 가속화된다. 아름다운 피부를 갖는 길은 늘 관심을 기울여 꾸준하고 세심한 손질을 하는 것인데 바로 그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피부관리"인 것이다.   1)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안면부가 부어 있는 여성   - 피부상태: 아침에 얼굴이 부어있는 상태를 의학적으로 부종이라 하는데 원인은 내분비질환 신장질환 난소 기능의 이상 등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젊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원인은 혈액의 삼투압 때문이다. 우리 몸은 혈액내의 수분과 세포 조직내의 수분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잠을 자는 동안에는 혈액의 순환이 느려지고 그 탓에 균형을 이루고 있는 수분이 혈액내에서 조직으로 빠져나오면서 부종이 생긴다. 그래서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는 경우에는 누구나 얼굴이 붓게 된다. 또한 취침 전에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짠 음식을 섭취한 경우 혈액의 삼투압이 변화해서 쉽게 부종이 생길 수 있다. - 손질법:취침 전에 가벼운 맨손체조를 10분 정도 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잠도 잘 오고 부종도 예방) 취침 전에 당분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지나친 과로를 피한다. 이뇨제나 경구 피임제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 눈의 부기에는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 스푼으로 눈 주위를 지그시 눌러 부기를 완화 시킵니다. 얼음물에 적신 냉 타월을 얼굴에 덮고 2,3분 가볍게 마사지 하듯 눌러 피부에 긴장을 주며 부기의 정도에 따라 냉 타월의 횟수를 조정합니다. ∙ 아침 세안 시 따뜻한 물로 시작해 찬물로 패팅하 듯 얼굴을 닦아냅니다. ∙ 차가운 수렴 화장수를 두드리듯이 발라주고 부기를 짜낸다는 느낌으로 눈과 볼 주위를 꼭꼭 눌러줍니다. ∙ 부기가 아주 심한 경우엔 바로 얼음 팩을 합니다. 얼음을 거즈나 비닐 팩에 싸서 눈과 볼 주위를 마찰이 크지 않은 한도에서 굴려가며 마사지 합니다. ∙ 부기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면 안면 근육 운동으로 얼굴에 생기를 줍니다.   2)밤새 돋는 뾰루지 & 여드름   - 피부상태:일반인들이 말하는 뾰루지라는 것은 대부분 여드름의 일종이다. 이 여드름은 피지선이나 지나친 스트레스나 생리 시 호르몬으로 인해 기능이 증가해서 모공이 막힐 때 발생하는 것이다. 자고 나서 아침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는 지나친 과로나 생리주기 이외에도 전날 대기 오염이 심한 환경에서 지내거나 알코올 즉, 술을 많이 마신 경우에 나타나게 된다. - 손질법: 방지하기 위해서 취침 전에는 반드시 철저한 클린징으로 하루 종일 먼지에 찌든 얼굴을 지켜주어야 한다. 시중에는 피지제거 성분과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는 여드름 치료용 비누가 많이 시판되고 있는 여드름 치료용 비누를 사용하다 보면 지나친 피지의 제거로 인해서 잠자는 사이에 피부의 수분이 소실되고, 그로 인해 피부의 보호막이 약해지게 된다. 그러므로 약 산성이나 중성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나친 음주의 삼가, 겨울철의 난방 기기나 잦은 사우나도 여드름발생을 증가 시킬 수 있다.   3)아침에 화장이 잘 받지 않을 때   - 피부상태: 여성이면 누구나 급한 아침 출근 시간에 피부가 건조하거나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잘 받지 않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의 1차적인 이유는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각질이 일어나게 되면 피부 표면(요철)이 고르지 못해 화장이 들뜨기까지 한다. - 손질법:시간이 없을 경우 세안 후 유연 화장수로 얼굴을 닦아낸 다음 다시 유연 화장수에 에센스를 2~3방울 떨어뜨린 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듯 침투시킨다. 수분 위주의 제품으로 기초 화장을 한 다음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소량만 발라주고 색조 화장을 하면 된다.   4)피부 군데군데 가려운 증상이 있을 때   - 피부상태: 피부에 적당한 수분량은 10~20% 인데 피부 건조가 심해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피부가 당기고 조이거나 각질이 일어나게 되고 그것이 심해지면 간지러운 증상, 즉 피부 소양감을 느끼게 된다. 더욱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러한 소양감이 진전되면, 곧 좁쌀처럼 피부 표면에 넓게 퍼지는 현상도 동반된다는 점이다. - 손질법: 얼굴과 몸 전체에 가을, 겨울철 및 건성피부에 자주 나타나므로 세안이나 목욕 시 자극이 적은 클렌징, 클렌져 제품으로 가볍게 씻어 주고 피부에 적절한 양의 유,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피부가 건조하며 당길 때   - 피부상태 및 손질법: 피부 건조 현상은 피부 손질 시의 작은 배려만으로도 조금은 완화 시킬 수 있다. 가령 색조 화장을 지울 때는 건조가 덜한 크림 타입의 클렌징을 선택하고 세안 시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정도가 좋다. 기초 화장 시 화장수의 양을 충분히 하고, 로션 사용 후에는 반드시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건성화를 막는 지름길이 된다. - 영양크림은 인공 피지 막을 만들어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또한 피부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내∙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함께 사용하면 촉촉함은 더욱 오래 유지되며 피부 영양 효과까지 높아진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외부 습도가 적당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하루의 수분 섭취량에 중점을 두고 잠들기 전에 젖은 타월을 걸어두는 것도 건조를 예방하는 방법이 된다. 흔히 흡연이나 음주는 피부 미용에 적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피부 세포의 산소 공급을 저해하고 과다한 혈액 순환으로 피부 수분 보유량을 하락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담배, 알코올은 가급적 섭취를 삼가 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6)귀가 후 세안을 하면 얼굴이 울긋불긋해질 때   - 피부상태:외부 기온이 낮아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가 클 때나 찬바람이 불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그러므로 외출 후 실내에 들어가면 피부가 붉게 달아 오른다거나 하는 현상이 생긴다. 특히 피부 표피층이 얇은 민감한 피부의 경우는 그러한 현상이 더욱 심하다. - 손질법:물론 다소의 시간이 경과하면 이러한 현상은 없어지나 그렇지 않을 경우 즉각적인 대처 방법으로,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 스킨을 화장 솜에 적셔 피부에 5~10분 정도 올려 두었다가 떼어내면 된다. 귀가 후 클렌징은 피부가 따뜻한 온도에 적응할 때까지 조금 기다린 후 한다. 만약 바로 클렌징을 하면 모공이 충분하게 확장되지 않아 화장이 잘 제거되지 않고, 그러다 보면 손바닥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게 되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는 것이다. 티슈로 화장의 잔여물을 닦아낼 때에도 손으로 밀듯이 하지 말고 눌러내듯 하는 것이 피부를 보다 아끼는 손 동작이 된다.   7)피부색이 칙칙하고 창백해 보일 때   - 피부상태 및 손질법: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신진대사가 나쁘면 피부색이 맑고 투명해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경우 효과를 보려면 마사지 크림 (콘트롤 크림) 사용 후 스팀 타월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스팀 타월은 신진대사 촉진 외에 보습력을 보강시키는 효과도 있다. 간편하게 스팀 타월을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수건을 깨끗한 물에 충분히 헹궈 손으로 한번 꽉 틀어 짠 후 전자렌지에 넣고 약 4분 정도 작동 시킨다. 이때 온 타월과 냉 타월을 각각 2번 정도씩 병행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8)반짝거리는 내 얼굴을 뽀송뽀송하게 하려면?   번들거림을 없애 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메이크업을 다시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다시 화장을 시작할 수는 없는 일이며 이때는 미용티슈나 기름종이로 유분을 제거해 준 뒤 파우더를 발라 준다. 주의할 점은 유분을 닦아 주지 않고 덧바르면 또 다시 번들거리게 된다는 사실이다. 또 메이크업 베이스가 많이 지워졌을 때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했던 퍼프로 살짝 두드려 준 뒤 파우더를 바른다. 다시 파운데이션을 바르지는 말 것.   9)붉어진 얼굴을 커버하려면?   이때는 얼굴 전체에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준 후 티슈로 덮어 물기만 제거해 준다. 그런 다음 얼굴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패팅한 후 트윈 케이크를 발라 붉은 기를 커버한 후 투명 파우더로 마무리해 주고 입과 눈을 수정해 준다. 붉은 기를 커버하려는 욕심에 파우더를 지나치게 덧바르면 얼굴이 허옇게 떠 보이므로 트윈 케이크와 파우더를 적절히 사용한다. 원래부터 붉은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미리 볼 부위에 커버력이 큰 스틱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약간 두껍게 발라 준다. 다른 곳은 가볍게 화장을 하면 된다   10)전날 클렌징을 못했다면?   클렌징 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충분한 마사지는 필수! 티슈로 닦아내 주고 폼 클렌징으로 세안해 주면 1차 클렌징은 끝난다. 다시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스킨을 퍼프에 묻혀 피부 결대로 닦아주고 다시 충분한 양을 퍼프에 묻혀 팩하듯이 얼굴에 잠시 올려둔다. 10 - 20분 후 퍼프를 두드리며 마사지해 준다. 메이크업을 지운 후 적어도 3 - 4시간 정도는 피부에 여유를 주는 것이 좋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기초제품만 발라주고 쉬는 것이 좋다.   11)열기로 상기된 얼굴을 수습하려면?   그렇다고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얼굴에 열이 많은 상태라서 화장이 들뜨기 쉽다. 이럴 때는 열을 식혀 주는 것이 급선무. 보디 파우더를 온몸에 사용해 주면 몸의 열이 식기 때문에 얼굴 열기도 가라앉는다. 그런 후에 기초 제품을 발라 주고 5-10분 정도 쉰 후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충분한 양의 파우더를 발라 주면 된다. 눈썹을 그리고 립글로스만 바르면 끝! 피부가 좋은 사람의 경우는 기초제품을 사용한 후에 눈썹과 입술 메이크업만 한다. 그러나 목욕탕에서 나오자마자 화장을 하는 것은 고운 피부를 상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명심한다. 피부에 약간의 여유를 주는 것이 훨씬 뽀송뽀송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12)수영 후 손상된 피부를 잘 관리하려면?   수영 전에는 수건으로 피부를 닦아내지 말고 비누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영 후의 뜨거운 물 샤워도 약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일단 샤워를 끝내면 보습력이 큰 보디 밀크 로션을 넉넉히 발라 준다. 피부가 특히 건조한 사람이라면 보디 오일을 덧발라 주면 좋다. 얼굴과 목에는 영양 에센스를 발라 수분을 공급해 주고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실내 수영장에 갈 경우 모발 탈색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수영모를 착용하고 물안경은 눈 주변의 고무가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눈 주위의 주름 잡힘을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눈가 관리법   연약한 눈가 피부는 주름이나 처짐 등의 노화 증상이 제일 먼저 나타나기 마련 - 눈 주위 전용 제품을 이용한 일상의 손질은 필수! - 눈 주위 노화 예방에는 평상시의 손질이 중요하므로 아이크림 같은 아이케어 제품을 이용하여 빼먹지 말고 손질해준다. 아이 크림은 약지를 이용하여 눈 앞머리에서 눈꼬리까지 누르듯이 발라 주고 눈두덩도 부드럽게 터치하듯이 발라준다. - 눈가도 팩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1~2번쯤 눈가를 위한 특별한 마스크를 해준다.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1:1정도 비율로 섞은 후 반으로 갈라놓은 화장 솜에 듬뿍 적셔 놓는다. 눈 밑에 밀착시켜 붙여놓은 다음 15분 정도 경과 후에 제거한다. 훨씬 촉촉하고 젊어 보이는 눈가로 변화시켜 준다. - 눈 주위에 활력을 주는 마사지 요령 혈액순환 둔화로 칙칙해 보이기 쉬운 눈가 가벼운 아이크림 마사지가 해결 해 준다. 눈가에 아이크림을 충분량만큼 펴 바른다. 그 다음 약지로 작은 나선형을 6박자에 걸쳐 아주 부드럽게 눈꼬리에서 눈앞 머리 쪽으로 움직인다. 눈 앞머리에서 지긋이 지압을 한 다음 부드럽게 눈꼬리 쪽으로 쓸어준다. 6번 정도 반복한다.   14)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날 때   - 피부상태: 입술은 피지선, 땀 선이 없기 때문에 우리 피부 중에서는 특수한 부분에 속한다. 즉 천연 피지 막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손질을 소홀히 하면 금방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등 문제가 유발되는 것이다. 입술은 신체 리듬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 그 상태가 자주 변하는데, 실내가 너무 건조하거나 몸이 피로하거나 아플 때 입술이 바삭바삭 마르는 현상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 손질법: 입술 화장은 립스틱을 발라서 색조 화장의 묘미를 살리고 생기를 불어넣는 외적인 효과 외에 외부로부터 입술을 보호하는 내적인 효과도 주는 것이다. 립스틱을 닦아낼 때 일반 티슈로 지워내면 입술 표피가 쉽게 일어나므로 반드시 입술전용 리무버를 화장 솜에 듬뿍 묻혀 닦아내도록 한다. 로션이나 크림 류도 빼놓지 않고 발라 주어야 하며, 영양크림이나 에센스를 입술에 듬뿍 발라둔 후 비닐 랩을 붙여 두었다가 떼어내는 입술 팩도 1주일에 1~2회 정도 실시한다. - 촉촉한 입술 연출법: 한겨울에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 입술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클렌징을 깨끗이 해 입술에 립스틱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입술에 립스틱을 직접 대고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립 브러쉬에 묻혀 발라야 입술표피가 덜 일어난다. 입술이 심하게 텄을 때는 수건을 끓는 물에 삶아 적당한 온도로 식힌 뒤 5분 정도 입술에 덮어 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얀 입술에 수분이 공급되며 혈액순환이 촉진돼 거칠게 일어났던 입술표피가 부드럽게 가라앉는다. 그리고 영양크림과 보습용 에센스를 2대1 비율로 섞어 입술주변에 바른 뒤 완전히 스며들 때 까지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15)부기를 막는 방법 7가지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우리는 흔히 몸이 좀 피곤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먹을 것을 찾는다. 그러나 과식이나 영양 과다는 오히려 몸을 더 피곤하게 할 뿐이다. '약간은 소식이다' 싶을 정도로 적당히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피로도 풀고 부기도 막아 준다. 또한 잠자기 전 먹는 음식과 물등은 모두 부기를 재촉하는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 - 짠 것을 피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식성은 어쩔 수 없지만 얼굴의 부기를 막고 싶다면 싱겁게 먹는 습관으로 바꾸어 보자. 짠 것을 먹게 되면 그만큼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그렇게 되면 부기를 결코 막을 수 없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짠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세포가 수분을 머금고 있는 시간이 길어져 결국 그것이 살로 변하게 된다. - 지압점을 누른다. 지압점 누르기는 림프 마사지보다 손쉬워 더욱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다. 특히 눈 주위의 지압점인 눈 아래 라인의 처음, 중간, 끝 지점을 누르면 꽤 아프므로 너무 아프지 않게 누르도록 한다. 지압점을 찾기 어려우면 그 주변을 꼭꼭 눌러 주어도 괜찮다. 이외에 입술 양끝의 지압점을 누르면 아래쪽의 피로를 풀 수 있기도 하다 - 바른 자세를 가진다. 평소에 생활을 할 때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은 부기를 막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잘못된 자세를 가져온 경우 등이나 허리가 굽어 있다. 이러한 자세는 얼굴살을 처지게 하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라는 것을 명심,가슴을 앞으로 내밀었다는 느낌이 들도록 어깨를 활짝 펴 등을 꼿꼿이 세우는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한다. - 베개는 낮은 것을 이용한다. 베개를 바꾸는 것도 식성을 바꾸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지나치게 높거나 약간 높다는 느낌이 드는 베개를 벨 경우 목이 구부러지게 되어 얼굴의 부기가 심해지게 된다. 낮은 베개를 이용하면 목의 균형을 유지하여 부기를 막을 수 있다. - 많이 웃는다. 어떤 사람들은 웃으면 얼굴에 주름이 진다고 웃기를 꺼려한다는데 그러나 특별하게 주름이 가도록 웃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많이 웃어라. 많이 웃으면 부기를 막을 수 있다. 그만큼 얼굴 근육 운동을 하게 되므로 불필요한 부기를 막을 수 있는 것. 게다가 많이 웃으면 얼굴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처짐까지 막을 수 있다. - 양쪽 치아를 모두 사용하여 씹는다. 음식을 씹을 때 한쪽의 치아만을 사용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한쪽의 치아만을 사용할 경우 얼굴이 붓는 것은 얼굴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특히 어금니의 균형 있는 사용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22    피부질환 이야기 –피부 건조증 댓글:  조회:1478  추천:0  2012-11-17
피부 건조증은 건조함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낄 수 있는 피부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또한 피부에 수분이 정상의 10% 이하로 부족한 상태를 가리키며, 임상적으로는 약간의 붉은 반점과 열창이 있으면서 비늘을 보이고 표면이 거친 피부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가을 겨울철 대기가 건조할 때 더욱 더 많이 나타나게 되며 젊은 사람들 보다는 중년층,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피부건조증의 주 원인은 노화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지, 즉 기름기가 감소하면 피부보호막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에서 수분의 증발이 증가하여 피부의 수분이 감소하여 건조한 피부가 됩니다. 특히 등이나 팔 다리 등 원래부터 피지분비가 적은 부분에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외적인 요인으로는 차고 건조한 바람, 지나친 난방으로 인한 실내 건조, 피부표면에 자극을 주는 과도한 비누의 사용, 잘못된 목욕 습관 등이 있고 내부적인 요인들로는 갑상선이나 간질환, 신장질환, 당뇨병과 같은 전신 질환들과 개인의 유전적인 특성의 이유로도 피부건조증은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건조증이 생기게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피부를 지나치게 긁어서 습진이 생기거나 2차 감염으로 인한 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별 것 아닌 가려움증이 그야말로 심각한 피부질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피부건조증의 예방을 위한 생활관리 - 심하게 피부를 씻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 때를 밀거나 너무 뜨거운 목욕을 피합니다. - 목욕은 샤워 정도의 수준에서 1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 3분이내에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보습크림은 피부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성분이 포함된 것이면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목욕 후가 아니라도 건조함이 느껴지면 수시로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고 춥고 바람불고 건조한 환경을 피해야 합니다. - 너무 가려운 경우는 즉시 피부과를 찾아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약을 처방 받는 것도 좋습니다. 긁어서 상처가 생겼다면 이 역시 바로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만 더 심 각한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직접 피부에 닿는 의류의 경우에도 가급적 면 같은 천연 섬유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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