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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손을 따뜻하게 하는 지압법 댓글:  조회:2944  추천:0  2013-04-06
■손가락 정혈 손가락 정혈(井穴)은 열손가락에 다 있다. 정혈은 우리 몸의 모든 경락이 시작되는 혈자리로 손톱 뿌리가 시작되는 부분 중 한곳에 위치한다. 이곳은 모든 경락의 기가 처음으로 샘처럼 솟아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우물 정(井)자를 써서 정혈이라고 한다. 엄지손가락 끝에는 소상(폐경), 두 번째 손가락 끝에는 상양(대장경), 가운데 손가락 끝에는 중충(심포경), 네 번째 손가락 끝에는 관충(삼초경), 새끼손가락 끝에는 소충(심경)과 소택(소장경)이 있다. 모든 정혈은 기혈이 시작되며 가벼운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응급상황에서 구급혈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침을 놓거나 피를 한두 방울 내는 사혈요법에 사용된다. 특히 갑자기 체해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면서 나타나는 수족냉증, 실신, 협심증, 고혈압, 중풍 등에 좋다. 손가락 정혈에 자극을 주면 온몸의 기혈순환이 좋아지면서 생기가 되살아나는 효과를 나타낸다. 지압 방법은 손톱 뿌리 부분을 위아래로 맞잡아서 지긋하게 눌러 주거나, 손가락 끝의 손톱 뿌리 부분을 옆으로 맞잡아서 지긋하게 눌러준다. ■합곡 합곡(合谷)은 움푹 파인 골짜기를 의미한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에 힘을 줘서 붙이면 가장 높게 솟아오르는 부위다. 얼굴에 있는 입, 코, 목 등 모든 구멍에 해당하는 질환을 치료한다. 얼굴이 잘 붓는 경우에도 합곡을 지압해주면 좋다. 엄지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 사이에 있는 태충(太衝)과 더불어 우리 몸의 4대 관문이다. 그래서 합곡과 태충을 사관(四關)혈이라고 한다. 합곡을 자극하면 땀이 나면서 피부의 열감을 제거한다. 심하게 체하거나 기절할 정도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도 효과가 있다. [대장경] ■신문 신문(神門)은 정신이 드나드는 문이라는 의미다. 손목에서 새끼손가락 방향에 위치한 인대 위에 위치하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긴장을 할 때 효과가 있다. 특히 가슴 정중앙의 전중혈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 신문혈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없어진다. [심경] 출처 : 혈관을 의심하라
59    뱃살과의 전쟁 댓글:  조회:1942  추천:1  2013-02-08
뱃살과의 전쟁 ▷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구석구석 깨끗이 푸짐한 뱃살이 ‘부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시대는 끝났다. 비만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뱃살은 무심과 방관에서 비롯한 자기관리의 실패를 드러내 주는 결과물로 인식되고 있다. 허벅지, 팔뚝, 복부는 군살이 붙기 좋은 부위. 특히 복부는 가장 쉽게 살이 찌는 반면 살이 잘 빠지지 않아 남녀노소 다이어트를 원하는 신체부위다. 더구나 체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살이 찌고 늘어지는 뱃살은 미용상의 문제 뿐 아니라 건강 상태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불룩하게 튀어나온 뱃살은 우리 몸이 알리는 건강의 적신호다. 복부에 쌓인 군살은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성인질환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의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167명 중 97명이 복부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부 비만인 사람이 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의 10.8배(고혈압 1.9배, 당뇨병 5.8배, 고지혈증 3.1배) 정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날씬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정성원 김경은 실장은 “피하지방이 축적되어 쌓인 복부비만은 신체 밸런스를 망가뜨려 옷맵시를 망치는 등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를 유발한다.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의해 내장에 지방이 쌓여 생긴 복부비만이라면 건강상의 문제와 직결될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라고 조언했다. 과도한 뱃살을 없애고 표준체중으로 돌아오려면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한 다이어트는 필수. 그러나 막상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애를 먹는 사람이 많다. 특히 잦은 야근과 회식에 시달리는 직장인의 경우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키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일. 만일 체계적인 다이어트가 어렵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습관부터 길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뱃살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 Tip ▶ 짬짬이 즐기는 5분 스트레칭 대부분의 사람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 기능을 떨어뜨려 다리 부종, 복부 비만 등을 부추긴다. 따라서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실시. 몸에 쌓인 피로를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가까운 거리는 걷는 습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길들인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 복부에 지속적인 긴장감을 실어주자 날씬한 복부를 기대한다면 평소 앉아서 일하거나 움직일 때 배에 힘을 주고 뱃살을 집어넣자. 배를 홀쭉하게 만드는 긴장상태가 몸에 익으면 복부비만 해소는 물론 힙업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조절’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상태에서는 ‘뱃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식단, 식사량, 식사시간 등을 어우르는 식습관은 다이어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 복부에 축적된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려면 평소 공복 상태를 4~6시간 정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일 오전 7시에 아침을 먹었다면 점심은 1시, 저녁은 6시에 먹는 방식이다. 또한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삼가고 한 끼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음미하는 것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간식을 먹을 때는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 대신 수분,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견과류를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차는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체지방 분해를 돕는 녹차나 홍삼차 등을 마셔주면 더욱 좋다.
58    알아두면 좋은 여성의 지혜 댓글:  조회:1726  추천:1  2012-12-16
♣ 주방에 가끔 촛불을 켜둔다 ♣ 주방에서 모처럼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때는 촛불을 켜두자. 마음이 가라앉을 뿐 아니라 불쾌한 냄새가 말끔히 없어진다. 생선구이나 김치찌개처럼 냄새가 심한 음식을 한 후에 더욱 좋다. ♣ 행주 삶은 물로 변기 청소를 ♣ 부엌 살림에 꼭 필요한 행주는 펄펄 끓는 물에 삶아야 안심할 수 있다. 행주를 삶아낸 뜨거운 물을 버리지 말고 변기 청소에 이용한다. 때도 말끔히 지워지고 소독 효과도 있다. ♣ 약수통의 때는 소금으로 지운다 ♣ 약수통처럼 입구가 좁은 통에 때가 끼었을 경우에 굵은 소금 1 큰술에 물비누 몇 방울을 떨어뜨려 마개를 막고 흔들어 씻으면 물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 남은 김치 양념으로 깻잎 김치를 ♣ 김치를 담그고 나서 남은 양념은 버리기가 참 아깝다. 이때 깨끗하게 씻은 깻잎 한장 한장 사이에 양념을 조금씩 묻혀 두면 맛있는 깻잎 김치가 된다. ♣ 맛이 변한 동치미 맛있게 먹기 ♣ 한겨울에 맛있게 먹은 동치미도 시간이 지나면 맛이 변하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버리지 말고 무만 건져 잠깐 말렸다가 간장에 박는다. 입맛 없는 여름날 이 무를 잘게 썰고 고춧가루, 참기름, 마늘 등 갖은 양념을 넣어 무쳐 먹는다. 또는 동치미에서 건진 무를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 고기를 구워 먹을 때 곁들이면 맛있다. ♣ 핸드백을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 ♣ 철 지난 핸드백을 그대로 보관하면 모양이 변해 볼품없이 된다. 핸드백의 모양이 일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 속에 플라스틱제 유산균 병을 가득 넣어 두면 된다. 또, 보관할 때 핸드백 속에 화장 비누 포장지를 넣어 두면 다시 사용할 때까지 향긋한 냄새가 배어 있어 좋다. ♣ 옷 색깔을 오래 보존하려면 ♣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로 된 옷은 햇볕에 말리면 흰 것은 누렇게 색이 변하고 색깔이 있는 것은 바래지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늘진 곳에서 말리도록 한다. 모직과 순모로 된 것이나 그 밖의 옷감도 그 천의 수명과 변색을 고려해서 역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베개에서 먼지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 베개를 오래 쓰면 먼지가 많이 생겨 기분도 좋지 않고 위생상으로도 청결하지 못하다. 베개를 만들 때는 먼지가 나지 않도록 베개 안에 왕겨를 바로 헝겊에 싸지 않고 일단 비닐 봉지에 넣은 다음 헝겊으로 싼다. 그러면 왕겨가 부서져도 먼지는 나지 않는다. 헌 스타킹을 모아두었다가 베개 속으로 이용하면 감촉도 좋고, 오래 사용해도 베개가 낮아지지 않아 좋다. ♣ 모직물 탄 자국 없애기 ♣ 잘못하여 모직물이 눌었을 때 그 자리를 표 나지 않게 하려면 먼저 눌어 버린 자리를 평평하게 펴놓고 무를 숟가락으로 긁던가,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2cm 정도의 두께로 그 자리에 깐다. 그 다음 식염을 무 두께만큼 또 그 위에 깐다. 이렇게 해서 햇볕에 말린다. 이 때 햇빛에 지나치게 건조해질 경우에는 물을 약간 뿌려 준다. 그 후 서너 시간이 지난 다음에 무를 들어내면 눌었던 자리가 거의 원색으로 되돌아간다. ♣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 다림질한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증기 다림질을 할 경우에는 다리미 물 속에 좋아하는 향수를 약간 부어 다린다. 그러면 엷은 향기가 풍겨 옷을 꺼내 입을 때 기분이 상쾌해진다. 다 써 버린 향수병을 뚜껑을 연 채 옷장 속에 넣어 두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장비누 포장지도 옷장 속에다 넣어 두면 역시 좋은 향기가 풍겨 기분을 좋게 해 준다. ♣ 소파에 맥주-커피 쏟았을 때 ♣ 소파에 기름과 버터 등의 얼룩이 생겼을 경우에는 먼저 부드러운 천으로 얼룩을 닦아낸 후 샴푸 등을 사용해서 다시 한번 닦아내는 게 좋다. 맥주와 소다수 커피 등을 쏟았을 때는 따뜻한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그리곤 천에 비눗물을 적셔 닦아낸다. 껌이 붙었을 때는 그 자리에 얼음을 대 껌이 딱딱하게 굳으면 떼어낸다. 심하게 얼룩이 졌거나 오염됐을 경우엔 가죽 전용 클렌저로 닦고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다. ♣ 커텐없는 유리창에 종이를 붙이려면 ♣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 포근한 느낌이 들게 하기위해 커텐 대신에 유리창에 종이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 종이를 풀로 붙이면 나중에 그것을 뗄 때 무척 힘이들고 뗀 자리도 지저분해집니다. 이럴 때에는 풀보다는 비누를 써서 붙이면 됩니다. 먼저 유리에 맞도록 종이를 오려붙일 종이의 면에 마른 비누로 칠을 한 다음에 비누가 뭍은 곳을 물에 적셔서 유리에 붙이면 무척 깨끗하게 붙게 되며 또 뗄 때도 아주 간편하게 떨어집니다. ♣ 조개류에서 모래를 뺄 때 ♣ 대합과 같은 조개에서 모래를 뺄 때에는 바닷가 물정도의 소금물에 대못 2~3개 정도를 넣어두면 모래를 모두 토해냅니다. 그리고 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담그면 모래 뿐만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됩니다. ♣ 진짜 꿀을 판별하는 방법 ♣ 꿀을 식별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장에서 아주 간편하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꿀을 숟가락 등에 조금만 따라 떨어뜨리면 물엿 같은 것은 줄줄 흘러내리지만 꿀은 또박또박 떨어집니다.(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습기가 차서 굳어진 커피 · 맛소금 ♣ 병 뚜껑을 열어둔 채 오래 놓아두면 그 속에 넣어둔 인스턴트 커피가루가 서로 엉겨 붙어 딱딱해집니다. 굳어진 커피에는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녹인 다음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필요할 때 꺼내서 한 숟갈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맛있는 커피가 됩니다. 또 맛소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야채 샐러드에 뜨거운 물을 녹인 맛소금을 치면 됩니다. ♣ 실내의 담배연기 제거법 ♣ 방안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으면 담배연기로 실내의 공기는 매우 탁해질 것입니다. 여름이라면 창문을 활짝 열어 놓을 수도 있지만 날씨가 찬 겨울일 때에는 장시간 창문을 열러 둘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에는 방안에서 촛불을 켜놓아 보십시오.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방안의 담배연기를 제거하는데 큰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유리컵에 모래를 담아 이곳에 촛불을 꽂아 사용하면 위험하지도 않으며 보기에도 대단히 좋습니다.) ♣ 촛농 흘러내림 방지 ♣ 촛불을 켜두면 보기는 좋지만 촛농이 흘려내려 주변이 지정분해지기 쉽다. 이를 다소나마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 주위에 고운 소금을 약간 뿌려두면 된다. 그러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촛불도 한층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양초를 물에 한동안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는 것. 그러면 촛농이 잘 흘러내리지 않게 된다. ♣ 달걀 안 깨지게 삶으려면 ♣ 달걀을 삶다보면 때로 껍데기가 터져 달걀 속이 바깥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데기가 터지는 것은 삶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두었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데기가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 은도금 수저 깨끗하게 하려면 ♣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 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 전화기 버튼사이 먼지 제거 ♣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등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면봉에 우유를 흐르지 않을 정도로 적셔 닦아보자. 때가 말끔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젖은 헝겊으로 우유를 제거한다. 별로 때가 없는 곳은 면봉과 물만으로 닦아도 깨끗해진다. 수화기는 특히 귀와 입이 닿으면서 입김이나 인체의 기름기, 화장품 등이 묻어 더러워지기 쉽다. 기름기는 역시 우유로 닦으면 잘 빠진다. ♣ 설탕 변질 구별하는 방법 ♣ 설탕을 너무 오래 두거나 습한 곳에 두면 변질되기 쉽다. 변질된 설탕을 먹으면 탈이 날 수 있고 심하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설탕의 변질을 구별하는 간단한 방법 한가지. 컵에 따뜻한 물을 떠놓고 설탕을 찻숟갈로 2~3숟갈 정도 넣은 뒤 적셔본다. 잘 녹지 않고 덩어리가 지거나 물표면 가까이에 기름이 뜨면 변질된 것이다. 이 경우엔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도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 ♣ 찌든 때는 소금물에 ♣ 초중고교생의 체육복은 찌든 때로 절어있기 쉽다. 이럴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은 뒤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해진다. ♣ 마늘 먹은 뒤 냄새 없애려면 ♣ 마늘을 먹은 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은 마늘에 들어있는 아리나제라는 효소의 영향이 크다. 따라서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와 결합해 냄새를 없애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효과를 느끼기엔 미흡한 편이다. 오히려 차 앞을 입 안에 넣고 씹은 뒤 양치질을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어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준다는 것이다. ♣ 피아노-전자오르간 관리 ♣ 피아노와 전자오르간 등은 늘 덮개를 씌워 먼지를 예방하는 게 좋다. 본체의 더러움은 손때나 먼지가 주원인이기 때문. 평소 작은 입자로 된 천으로 자주 먼지를 닦아낸다. 피아노는 온기와 온도차를 싫어하기때문에 물기와 열이 있는 곳에 두는 것을 피해야 한다. 건반의 손때를 없애려면 쓰다 남은 치약을 천에 묻혀 건반을 하나씩 닦으면 된다. 청결세제와 알코올을 사용해도 좋다. ♣ 토막생선 신선한 것 고르기 ♣ 팩에 들어있는 포장된 토막생선을 고를 때 신선할 것을 고르는 방법 몇 가지. 살에 탄력과 투명감이 있고 토막의 단면이 단단한 것을 고를 것. 살의 색깔도 중요하다. 제일 먼저 색이 변하는 부분이므로 이곳이 신선한 빨간색인 것이 좋다. 또 팩 밑 바닥에 물이 생기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제품에 표시된 날짜는 팩을 포장한 날짜인 경우가 많고 생선이 가공되기까지의 보존상태와는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상한 우유 활용방법 ♣ 날짜가 지나 상한 것 같은 우유가 있을 때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 그럴 때는 마루나 가구를 닦는데 이용해보자.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칼리성의 두 가지 성질을 갖고 있지만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해 알칼리성만 남게된다. 세제가 약알칼리성이라든지 중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알칼리성의 변질된 우유가 더러움을 제거하는데 효력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돼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다. ♣ 밀가루 반죽 쉽게 하려면 ♣ 밀가루로 음식을 만들 때는 무엇보다 반죽을 잘 해야만 맛이 제대로 살아난다. 반죽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기 위해서는 비닐봉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밀가루에 물을 알맞게 붓고 손으로 대강 주물러서 덩어리를 만든다. 그런 다음 밀가루 덩어리를 깨끗한 비닐봉지에 싸 2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러면 반죽하기가 쉽게되고 또 음식을 만들기도 한결 쉬워진다. ♣ 생선조림 늘어붙지 않게 하려면 ♣ 생선을 조리다보면 생선이 냄비바닥에 눌어붙어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흔히 생선 아래에 무를 깔기도 하지만 나무 젓가락을 활용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냄비 바닥에 나무 젓가락을 2, 3개 깔고 그위에 생선을 놓고 조리하면 생선이 바닥에 눌어 붙지 않아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냄비 바닥과 양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선 전체에 배어 들어 맛도 좋아진다. ♣ 시멘트 벽에 못질하는 요령 ♣ 시멘트 벽에 못을 박다보면 못이 옆으로 튀어 위험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시멘트 못을 미리 나무판지에 박은 다음 벽에 대고 박으면 된다. 펜치로 잡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 ♣ 미역 무말랭이 쉽게 불리려면 ♣ 표고버섯이나 미역 무말랭이 등 흔히 말린 상태로 보관하다가 요리하는 식품은 일단 물에 담가 불려야 한다. 특히 시간 여유가 많지않아 빨리 부리고 싶을때는 번거롭기까지 하다. 이럴 때는 설탕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설탕 당분의 영향으로 그냥 물에 담가둘 때보다 훨씬 빨리 불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유리컵 무늬 깨끗이 지우려면 ♣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의 무늬가 그려져 있는 유리컵 등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무늬가 반쯤 지워져 지저분해 보일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소다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젖은 헝겊에 소다를 묻혀 문지르면 무늬를 말끔하게 없앨 수 있어 마치 새로 산 것처럼 깨끗한 컵으로 바꿀 수 있다. ♣ 표백제 냄새는 식초로 없애 ♣ 화장실이나 주방 등에 표백제를 사용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럴때는 표백제를 사용한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자. 냄새가 곧 사라진다. ♣ 야채 종류별 맛있게 삶는 법 ♣ 쑥갓과 미나리 시금치 등의 야채는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집어 넣어 짧은 시간에 살짝 데쳐내야 비타민 손실이 적고 씹히는 맛도 좋다. 그러나 고구마와 감자 무 같은 뿌리 재소는 정반대로 찬물에 넣고 처음부터 삶는게 좋다. 물이 끓은 다음에 넣으면 속은 익지 않는 상태에서 겉만 심하게 익거나 타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 연한 소금물에 담그면 변색막아 ♣ 사과는 깎은지 얼마되지 않아 금방 누렇게 변색된다. 이럴 때면 연한 소금물에 담그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도 같은 효과가 있다. ♣ 감물 얼룩 지울 때 식초 쓰면 쏙 ♣ 감을 먹다 옷에 얼룩이 생겨 곤란을 겪을 때가 있다. 특히 감물 얼룩은 다른 과일 얼룩에 비해 유난히 잘 지워지지 않는다. 옷에 감물이 들었을때는 식초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먼저 감물이 든 옷을 연한 소금물에 10여분 동안 담갔다가 물로 빤다. 그런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분 담갔다가 꺼내 물로 헹구면 얼룩이 잘 빠진다. ♣ 가지 소금물 담갔다 볶으면 담백 ♣ 가지는 볶을 때 기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계속 기름을 넣다보면 먹을 때 기름 맛이 강해서 가지의 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이럴때는 소금물이 효과적. 가지를 볶을 때 짠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소금물에 가지를 담갔다 조리하면 가지가 기름을 지나치게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가지의 떫은 맛도 없앨 수 있다. ♣ 오후에 구두사야 편한 것 골라 ♣ 구두는 오후 늦게 사야 발에 맞고 편한 것을 고를 수 있다. 오후가 되면 발이 조금씩 커지는 데다 적당히 피로해 구두의 착용감을 더욱 예민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어패류 모래 뺄 때 소쿠리 활용 ♣ 모시조개와 바지락 등 어패류에 들어있는 모래를 뺄 때에는 소쿠리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어패류를 소쿠리에 담은 뒤 소금물이 담긴 큰 그릇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조개를 꺼낼 때 모래와 다시 섞이지 않게 할 수 있다. 모래는 소쿠리를 빠져나가 그릇 밑바닥에 가라앉으므로 조개가 담긴 소쿠리만 건져내면 훨씬 손쉽다. ♣ 김칫독 밑에 밤-도토리 잎을 깐다 ♣ 김장김치를 덜 시게 하려면 김칫독 밑에 10cm 두께로 밤잎이나 도토리잎을 깔아두면 좋다. 알칼리성을 지닌 이들 재료가 산성인 김치의 신맛을 중화시켜 김치를 시지않게 한다. ♣ 고춧가루 물에 불리면 더 빨개져 ♣ 김치를 담글 때 고춧가루를 많이 넣었는데도 김치 빛깔은 그냥 허옇고 오히려 맵기만 한 경우가 있다. 김치를 빨갛고 맛있어 보이게 하고 고춧가루를 절약하려면 김치를 담그기 전날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린다. 불려 놓은 고춧가루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 빛깔은 무척 빨갛게 되며 고춧가루는 4분의 1 정도 절약할 수 있다. ♣ 가습기 사용요령 ♣ 가습기는 겨울철 건강에 빠뜨릴 수 없는 것 중 하나다. 그러나 가습기는 잘 알고 써야한다. 우선 가습기는 김을 내뿜는 방식에 따라 초음파식과 가열식, 복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초음파식은 용기의 밑부분에서 초음파를 발생시켜 물을 작은 입자로 쪼개어 내뿜는 방식. 전기료가 적게 들면서 많은 분무량을 낼 수 있다는 장점과, 미생물이 번식할 우려가 가열식보다 높다는 단점이 있다. 가열식은 가습기 내부에서 물을 끓여 수증기로 뿜어주는 방식으로, 살균이 잘 돼 위생적으로 우수한 것이 장점. 분무량이 적고 전기료가 많이 드는 것이 단점이다. 복합식은 초음파식과 가열식의 장점을 모두 딴 것. 요즘 가장 인기있는 방식이다. 가습기 구입요령은 다음과 같다. ▶가습기는 세균 때문에 자주 청소해야 하므로 청소하기 쉬운 구조인지 살펴본다. ▶환자나 노인, 유아가 있는 가정은 따뜻한 가습이 가능한 복합식 모델을 구입하는게 좋다.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초음파식은 피하도록 한다. ♣ 간장 맛 제대로 내려면 ♣ 끓이는 요리에 간장을 사용할 때는 항상 맨 나중에 넣어야 제맛이 난다. 다만 조림요리를 할 때는 처음에 간장을 넣어 맛을 내는 게 좋다. 재료를 수축시키는 간장의 영향 때문이다. 그리고 간장을 보관하다 보면 곰팡이가 생기기도 한다. 곰팡이가 생겨도 사람 몸에는 해롭지 않지만 간장 맛이 떨어지게 되므로 간장독에 2,3쪽의 마늘을 넣어 이를 막아주는 게 좋다. ♣ 샴푸로 유리창 닦으면 습기없어 ♣ 겨울철 창문 습기를 방지하려면 화장지로 유리창 습기를 닦아낸 다음, 샴푸나 중성세제를 휴지에 몇방울 떨어뜨려 다시 닦아보자. 적어도 1주일 정도는 습기가 차지 않는다. ♣ 껍질 까칠한 달걀이 신선해 ♣ 달걀이 껍질 표면이 매끄러운 것보다 까칠까칠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또 흔들어 봤을 때 소리가 난다거나 속이 흔들거리는 것은 오래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 물오징어는 그대로 볶아야 ♣ 물오징어를 졸이거나 볶을 때는 물을 별도로 붓지말고 오징어가 갖고있는 수분을 그대로 이용해야 오징어 본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 찌든 때 샴푸 발라 빨면 깨끗해 ♣ 와이셔츠의 목둘레와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솔로 문질러도 잘 안 빠진다. 이럴 때 목과 소매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해보자. 찌든 때도 말끔히 잘 빠진다. ♣ 가죽 찌든 때는 중성세제로 ♣ 가죽장갑의 찌든 때는 중성세제액을 솔에 묻혀 닦은 다음, 물기를 닦아내고 그늘에 말리면 된다. 곰팡이는 물과 트로유(약국에서 구입가능)를 3대 1로 섞은 용액으로 닦으면 없어진다. ♣ 돼지고기 누린내 없앨 땐 생강을 ♣ 돼지고기를 요리해 먹다보면 흔히 누린내와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다. 이런 냄새가 역겨워 아예 돼지고기를 안 먹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다. 생강이나 된장을 이용하면 이런 누린내를 줄일 수 있다. 돼지고기를 5분쯤 끓이다가 다진 생강을 조금 넣어주면 신기하게도 누린내가 확 줄어든다. 돼지고기를 삶을 때 된장을 조그만 헝겊에 싸서 넣어주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 창문 블라인드 청소 면장갑 끼고 ♣ 먼지투성이 창문 블라인드를 닦을 때는 걸레보다 면장갑을 활용하자. 고무장갑을 낀 다음, 그위에 면장갑을 끼고 세제액을 적셔 하나하나 닦으면 작업도 쉽고 일손도 덜 수 있다. ♣ 효과적인 옷장 방충법 ♣ 옷을 옷장에 오래 넣어둘 때 생기는 문제는 낡은 스타킹과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면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스타킹에 방충제를 대여섯 알 넣은 뒤 헤어드라이어의 바람나오는 구멍에 고무줄로 묶는다. 그런 다음 옷장문을 열어놓고 드라이어를 옷장안에 걸어놓고 한동안 틀어놓는다. 그러면 방충제가 옷장 내부에 잘 확산되고 옷에 방충제 냄새도 덜 밴다. ♣ 커피 찌꺼기 뿌려 담배 냄새 제거 ♣ 집에 배인 담배냄새를 없애는 데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보자. 청소전 커피 찌꺼기를 여기저기 뿌린 다음, 조금 뒤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담배냄새가 없어진다. ♣ 바지에 책넣고 다리면 주름없어 ♣ 바지를 다릴 때 주머니 부분을 잘못 다리면 주름 자국이 생겨 보기가 싫다. 주머니 부분을 다릴 때 바지안에 책이나 잡지 등을 넣고 다리면 훨씬 쉽게 주름없이 다릴 수 있다. ♣ 밥 다 되기 3분전에 찬밥 넣어야 ♣ 먹고 남은 찬밥을 맛있게 데우는 방법이 있다. 밥을 새로 지을 때 밥이 다 되기 3분전쯤 찬밥을 가장자리에 얹어 놓고 데워보자. 새 밥처럼 맛있게 된다. ♣ 부추 짓이겨 붙여두면 가시 빠져 ♣ 살에 가시가 깊이 박혀 잘 안 빠질 때는 고약을 바르거나 부추를 짓이겨 서너번 갈아 붙여두면 가시가 밖으로 빠져나온다. ♣ 막힌 버너구멍 철사로 뚫어줘야 ♣ 가스 레인지의 버너구멍이 막히면 불완전 연소로 불길이 붉은 빛을 띠게 된다. 이럴 때는 버너를 들어내 와이어 브러시로 닦아주고 버너구멍을 철사로 뚫어주면 된다. ♣ 세탁소 옷은 비닐 벗겨 그늘서 말린 후 보관 ♣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습기가 완전히 빠졌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비닐을 벗긴 뒤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리고 나서 옷장에 넣는 게 좋다. ♣ 오징어+마요네즈+고추장 별미 ♣ 마른 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찍어 먹으면 별미다.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비율은 최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 튀김재료 흔들어주면 모양 좋아 ♣ 튀김을 만들 때 기름에 넣은 재료를 젓가락으로 잡고 가볍게 흔들어주면 튀김옷의 모양이 잡혀 보기 좋게 튀겨진다. ♣ 레몬 발라주면 닭 냄새 없어져 ♣ 닭 냄새를 없애려면 간을 하기 전에 레몬 즙을 짜서 발라주면 된다. 그릇에 술을 부어 고기를 15분 정도 놓아두어도 냄새가 사라진다. ♣ 식초로 유리그릇 닦으면 윤기 ♣ 물에 두세 방울의 식초를 타서 유리 그릇을 닦을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또 헝겊에 소금과 식초를 묻혀 사기그릇을 닦으면 묵은 때도 잘 닦인다. ♣ 뽕나무·결명자 부기에 효과 ♣ 뽕나무 가지를 말린 것 10g과 결명자 5g을 물1되에 넣고 달여서 따뜻하게 자주 마시면 부기에 효과가 있다. ♣ 배탈설사는 오이로 잡아라 ♣ 배탈이 나서 설사를 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 카레가 짜게 됐을 땐 사과즙을 ♣ 간을 잘못해 카레가 너무 짜게 됐을 때 사과즙이나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짠기가 줄어든다. ♣ 케첩 묻은 옷은 식초로 ♣ 옷에 케첩이 묻었을 때는 물수건으로 대강 씻어낸 다음, 헝겊에 식초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내고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 포개진 그릇 뺄 땐 냉온탕 ♣ 유리잔이나 밥그릇 등이 포개어져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위쪽 그릇에 찬물을 붓고, 아래 그릇을 더운물에 담그면 쉽게 빠진다. 아래쪽의 컵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어도 쉽게 빠지게 된다. ♣ 튀김은 익는 시간 비슷한 것끼리 ♣ 여러 재료를 섞어서 튀김을 만들 때는 익는 시간이 서로 비슷한 것끼리 섞는 것이 좋다. 소시지, 감자, 양파 등은 같이 섞어 튀겨도 무난하다. ♣ 얼린 채소 데칠 땐 잘게 부숴서 ♣ 잘게 썰어서 얼려둔 채소나 콩을 데치려면 덩어리를 부순 다음에 데쳐야 더 좋다. ♣ 수분 적은 소금 꼭 쥐어보면 알아 ♣ 수분이 적은 소금이 좋은 소금이다. 소금을 한줌 집어들어 꼭 쥐었다 폈을 때 적게 남아 있을수록 수분이 적은 것이다. ♣ 물뿌려 가열한 건포도 말랑말랑 ♣ 건포도는 오래 놓아두면 뻣뻣해져 맛이 떨어진다. 이럴 때는 건포도에 포두주나 물을 뿌려 랩을 씌운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어 30초 정도 데우면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 끓인 녹차는 훌륭한 방향제 ♣ 시중에서 파는 화장실용 방향제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녹차를 2~3분쯤 끓여 화장실에 놓아두면 그윽한 향을 즐길 수 있다. ♣ 생선 구울 때 마늘 뿌려 ♣ 생선은 갓 구워내 바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이때 생선에 마늘가루를 살짝 뿌려 먹으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 포장지 테이프 뗄 땐 다림질을 ♣ 선물 포장지를 다시 쓰고 싶은데 테이프가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살짝 눌러대면 잘 떨어진다. ♣ 소금물에 조개 담그면 모래 빠져 ♣ 조개류에 들어있는 모래를 빼낼 때는 소쿠리에 담아 소금물이 담긴 큰 그릇에 넣어두면, 나중에 조개를 꺼낼 때 모래가 그릇바닥에 가라않아 섞이지 않는다. ♣ 볶음요리후 남은 기름 맛 좋아 ♣ 볶음 요리를 하다 남은 기름은 버리지 말고 볶음 요리할 때 다시 쓰면 맛이 좋다. 기름 속에 재료의 맛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 유리 조각 치울 땐 테이프로 ♣ 유리가 깨졌을 때 작은 조각은 아무리 쓸어도 잘 쓸리지 않는다. 이때는 넓은 포장용 테이프를 손에 한바퀴 말아 두드려주면 말끔히 치워진다. ♣ 미간에 더운 수건 얹으면 코뚫려 ♣ 코막힘 감기에 걸려 숨쉬기가 곤란할 때는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있으면 시원하게 뚤린다. ♣ 냉장고 냄새엔 김빠진 맥주를 ♣ 먹다 남은 맥주를 잘 뒀다가 행주에 적셔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움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 포도는 꼭지 부분 맛을 봐야 ♣ 포도를 살 때는 송이 끝 부분보다는 꼭지의 것을 맛봐야 전체의 맛을 가늠할 수가 있다. 포도는 포도송이 끝부터 익어가기 때문이다. ♣ 신 사과-귤 섞으면 훌륭한 주스 ♣ 너무 익거나 단맛이 없고 시기만 한 사과는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사과 하나에 귤3~4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기로 갈아 주스를 만들면 맛과 향이 좋다. ♣ 유리닦을 땐 백포도주·식초 섞어 ♣ 더운물0.5ℓ에 백포도주와 식초를 60g정도 섞어 유리를 닦으면 깨끗해지면서 광택이 난다. ♣ 벽에 난 쥐구멍 은박지로 ♣ 벽에 쥐구멍이 났을 때는 은박지를 쥐구멍보다. 크게 서너 겹쳐서 구멍에 대고 포장용 테이프로 사방을 붙여두면 쥐가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 발톱 깎을 땐 식초로 적신 뒤에 ♣ 살 속으로 파고드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우선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 위에 10여분간 올려놓는다.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을 때 손톱깎이로 자르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 부엌 조리대 무로 닦으면 좋아 ♣ 부엌 조리대나 배수구가 더러워졌을 경우 무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으면 흠집도 나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인다. ♣ 언 고기 녹일 땐 신문지 싸서 ♣ 언 고기를 녹일 때는 신문지 대여섯 장에 알맞게 녹을 때까지 몇 시간 상온에 놓아두면, 썰어서 요리하기도 편하고 고기즙이 흘러내리지 않아 맛도 변하지 않는다. ♣ 고기찜 미리 간하면 맛있어 ♣ 고기찜은 간을 하지 않고 익히면 감칠 맛이 덜하다. 처음에 간장, 기름, 마늘 다진 것을 3분의 1쯤만 넣고 익힌 뒤, 나머지를 설탕 후추와 함께 넣으면 맛이 한결 좋다. ♣ 촛물 묻은 옷 종이대고 다림질 ♣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로 다리면 종이에 흡수된다. ♣ 생선찌개 비린내는 된장이 없애 ♣ 생선찌개를 먹다보면 비린내가 날 때가 있다. 생선찌개를 만들 때 생선이 다 익은 다음 된장을 풀어 넣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 속이 아플 땐 쑥 생즙을 ♣ 배가 아프거나 구토가 심할 때 쑥으로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통증이 한결 덜하다. ♣ 콩은 데친 후 냉장고에 ♣ 부추, 완두콩, 강낭콩을 사다가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변색이 빠를 뿐 아니라 신선도도 떨어진다. 시장에서 사오는 즉시 살짝 데쳐 냉장고에 넣어두면 색상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 치약으로 가구 낙서 지워 ♣ 가구의 크레용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 당근냄새 없애려면 냉장고에 ♣ 당근 냄새가 싫어 당근요리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는 당근을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물 속에 이틀 정도 담가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 상한 우유로 가구 닦아 ♣ 오래돼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유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 달걀 용기도 훌륭한 화분 ♣ 쓰고 난 달걀 용기는 보관해 두었다가 원예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용기에 흙을 퍼담아 꽃씨나 채소 씨앗을 뿌렸다가 싹이 자랐을 때 화분에 옮겨 심으면 좋다. ♣ 차멀미엔 귤껍질-생강 좋아 ♣ 차멀미를 막으려면 차를 타기 전에 귤껍질과 생강을 2대 1의 비율로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또 차를 타고 가면서 인삼이나 솔잎을 씹어도 멀미 기운이 사라진다. ♣ 철지난 구두 콜드크림 발라 보관 ♣ 철이 지난 신지 않는 구두를 보관할 때는 콜드크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구두에 묻은 먼지를 없애고 난 뒤 콜드크림을 듬뿍 발라 골고루 스며들도록 문지른다. 그런 다음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두면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마치 새로 산 구두처럼 윤기가 나는 신발을 신을 수 있다. ♣ 빨래 밤벌레 피해 아침에 널어 ♣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 등 벌레들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 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른다. 빨래를 밤에 빨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 흰떡 정갈하게 썰려면 ♣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썰면 칼에 떡이 달라붙는다. 이럴때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썰면 갓 뽑아낸 떡도 달라붙지 않는다. ♣ 껌으로 인주 찌꺼기 제거 ♣ 도장을 오래 쓰면 글자 획 사이에 인주가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잘 안 보인다. 이럴 때 껌으로 도장을 누른 뒤 빼면 인주 찌꺼기가 깨끗이 제거된다. ♣ 조화는 소금으로 닦아 ♣ 천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하기 쉽다.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고 조화를 넣어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 다시마로 맛있는 밥을 ♣ 밥솥에 안쳐놓은 쌀위에 약 3cm정도 크기의 다시마를 올려놓고 밥을 지으면 밥에 다시마 맛이 스며들어 밥맛이 더 좋아진다. ♣ 호일로 칼날-석쇠 닦으면 깨끗 ♣ 부엌에서 쓰고 난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 칼날이나 석쇠를 닦아내면 얼룩도 없어지고 새것처럼 보여 좋다. ♣ 물비누 만들어 화장실 청소에 ♣ 작은 비누조각들은 모았다가 헌 스타킹 등에 넣어 쓰거나, 빈 병속에 넣어 물비누를 만들어 세면대나 변기통 청소하는데 쓰면 좋다. ♣ 고기 키위에 재우면 연해 ♣ 고기 한 근에 과일 키위를 8분의 1쪽 넣어서 한동안 재었다가 요리하면 아주 연한 고기가 된다. 키위의 양이 많을 수록 고기가 더욱 연하게 되므로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할 수 있다. ♣ 벽 액자자국 세제로 닦아 ♣ 벽에 액자를 오랫동안 걸어 놓았다가 떼어내면 액자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헝겊에 세제를 묻혀 자국 주변을 닦아주면 자국이 닦아주면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입자가 고운 사포로 조심스럽게 다듬어줘도 된다. ♣ 오징어 데칠 때 무 넣어서 ♣ 끓는 물에 얇게 썬 무를 넣고 다시 얼마 동안 끓이다가 오징어를 넣으면 오징어의 색깔이 좋아질 뿐 아니라 맛도 좋다. ♣ 무즙으로 사탕얼룩 지워 ♣ 아이들이 호주머니에 넣은 알사탕이 녹아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무즙에 헝겊을 싸서 두드리거나 자른 무로 두드리면 없어진다. ♣ 식초-설탕이 야채 싱싱하게 ♣ 냉장고의 야채가 시들어 있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약 20분 정도 담가두면 야채의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 유리창은 흐린 날 닦아야 ♣ 유리창은 가급적 흐린 날을 택해 닦는 것이 좋다. 맑은 날에는 유리창이 햇빛에 반사되어 흐린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 ♣ 구운 김은 비닐봉지에 보관 ♣ 구운 김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비비면 김 조각이 여기저기 흩날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보관할 수 있어 좋다. ♣ 물수건으로 수박 시원하게 ♣ 낚시나 등산을 갔을 때 찬물에 담갔다가 먹을 수 밖에 없다. 수심이 얕을 때 일부만 가라앉아 골고루 시원해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물에 담가둔 수박 위에 수건 한장을 덮어 놓으면 전체가 골고루 시원해진다. ♣ 꽃을 전자레인지로 말려 ♣ 생일 등에 꽃을 받아 그대로 두면 꽃이 말라 비틀어지게 돼 볼품이 없다.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라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 알콜로 벽 곰팡이 제거 ♣ 방안의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슨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물과 알콜을 4대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뿌리면 좋다. ♣ 옷의 얼룩은 소금물로 ♣ 옷에 묻은 지 얼마 안되는 주스나 콜라는 엷은 소금물에 거즈를 적셔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래된 얼룩의 경우에는 중성 세제로 닦아내면 잘 닦인다. ♣ 장마철엔 옷 커버 벗겨야 ♣ 비닐커버를 씌워 놓은 옷은 통풍이 잘 안되므로 가끔 꺼내 바람을 쐬도록 한다. 또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커버를 벗겨 놓는 게 좋다. ♣ 채소-과일녹즙 따로 마셔야 ♣ 녹즙은 식이성 섬유, 비타민 등 현대인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갖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은 소화와 흡수되는 시간이 서로 달라 함께 녹즙으로 마시면 배탈이 나기 쉽다. ♣ 장마철 젖은 구두 손질법 ♣ 장마철에 젖은 구두는 물기를 없애고 흙을 털어낸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 말린다. 말릴 때 구두 속에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형태가 유지된다. ♣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 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충제는 의복에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 자기그릇은 자주 사용해야 오래 쓸 수 있다 ♣ 커피잔과 같은 고급 자기 그릇을 아까워서 쓰지 않고 장식장에 모셔 놓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자기 그릇은 자주 사용하면서 적당한 수분을 접하도록 해야 오래 쓸 수 있다. ♣ 구두 뒤축을 가구 받침으로 ♣ 못 쓰게 된 구두는 뒤축만을 모아 두었다가 가구를 옮길 때 바닥이 고르지 못해 흔들릴 경우에 쓰면 바닥이 상하지 않고 보기에도 좋다. ♣ 전구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 ♣ 전구를 보관할 때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하면 전구가 구르지 않고 컵 안에 전구가 들어 있는 것이 보이므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유리컵 크기는 전구보다 약간 큰게 좋다. ♣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들 ♣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과 참외, 가을에는 감과 포도, 겨울에는 귤과 사과가 숙취를 푸는 데 좋다. ♣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벗겨 ♣ 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 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 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 소금 넣으면 기름 안튀어 ♣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 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 전자레인지로 김 바삭하게 ♣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 편두통에 벌꿀이 좋아 ♣ 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 마요네즈 철따라 보관법 달라 ♣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 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 물파스로 볼펜 얼룩 지워 ♣ 옷에 볼펜 자국이 났을 때 알콜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거나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면 말끔히 지워진다. ♣ 백포도주로 수박을 맛있게 ♣ 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속살만 발라 커다란 그릇에 담아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 한 잔 정도를 섞으면 별미다. ♣ 냉장고속 냄새는 알콜로 ♣ 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콜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 피부에 박힌 가시 안아프게 빼기 ♣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 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여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히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 가구를 옮기다 생긴 흠집은 ♣ 검은색 계통의 가구에 흠집이 생기면 커피가루를 물에 이겨 흠집난 자리에 바르고 마른 뒤 둘레에 묻은 커피를 닦아 낸다. 그런 다음 왁스로 문지르면 감쪽같다. 냉장고, 세탁기 등에 생긴 흠집에는 메니큐어나 에나멜을 칠한다. 니스칠을 하다가 마르기 전에 긁히거나 자국이 생기면, 미싱기름을 묻혀 발라주면 흠집이 없어진다. 또한 뜨거운 주전자나 국그릇 자국이 생겼을 때도 이런 방법을 이용하거나 마요네즈를 바르고 30분 정도 지난 뒤 닦아주면 어느정도 회복된다. ♣ 고추씨 빻아 양념으로 ♣ 고추씨는 햇볕에 잘 말려 볶은 다음 절구에 넣고 빻으면 매콤하고 고소해서 고춧가루와 깨소금의 중간 양념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 배추 맛있게 절이는 법 ♣ 배추를 절일 때는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서너시간만 절였다가 씻은뒤 양념 속을 넣으면 배추의 단맛이 덜 빠져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 잡초 없애는 방법 ♣ 정원의 잡초를 없애려면 국수나 야채를 삶은 물을 끼얹는다. 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뿌리까지 말라 죽는다. ♣ 코 막혔을 때 쑥으로 치료 ♣ 아기들이 코가 막히면 여간 보채지를 않는데 이런 때는 동백기름을 솜에 묻혀 콧구멍에 몇번 발라주면 코가 트이게 된다. 만약 동백기름이 없을 때는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속에다 끼운다. 조금 있으면 쑥의 탄닌과 그밖의 성분 작용으로 코가 시원하게 트이게 된다. 감기에 걸려서 코가 막힐 때는 머리까지 묵직해져서 여간 기분이 나쁘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콧방울위에 습포를 하고 막힌 쪽이 위쪽으로 가도록 옆으로 누워 자면 코가 뚫린다.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경우에는 미지근한 소금물을 코로 마셔서 입으로 뱉어내기를 몇 차례 반복하면 효과가 있다. ♣ 싱싱한 콩나물 고르기 ♣ 콩나물을 고를때는 줄기가 순백색을 띠고 통통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줄기가 가늘고 길거나 검은 반점이 있으면 상한 경우가 많다. ♣ 화장실, 욕조 실리콘 곰팡이 제거 ♣ 화장실 바닥이나 욕조 주위에 낀 곰팡이. 볼 수록 짜증나지요? 간단한 청소법을 알려드릴게요. 플라스틱 용기에 락스를 조금 따르세요. 휴지를 2-3마디씩 락스에 담군 후 곰팡이 핀 부위에 놓으세요. 단 주의점은 곰팡이 핀 부위에는 물기가 없어야 하고, 고무장갑을 끼고 하셔야합니다. 하루 밤 자고 일어나서 휴지를 걷어서 변기에 넣으면 소독도 됩니다. 하루 중 저녁에 잠자기 전에 하시는 것이 아이들 손도 닿지 않고, 화장실 사용이 많지 않으므로 가장 좋답니다. ♣ 변기 뚫는 방법 ♣ 우선 물을 팔팔 끓이고 나서 세제(하이타이)를 진하게 풀어서 변기에 부운 후 잠깐 뒤에 물을 내린다. 그리고 나서 물을 한번 더 끓여서 부어 주면 시원하게 내려간다.   ♣ 때묻은 넥타이 세탁 ♣ 때가 묻은 넥타이를 세탁소로 보내는 집이 많은데 이 정도의 소품까 지 드라이클리닝 한다면 아까운 일. 집에서 빠는 방법도 있다. 넥타이는 대부분 실크라 세탁을 잘못하면 모양이 망가지기 쉬우므로 물빨래를 하지 말고 벤젠을 사용한다. 먼저 색깔이 바랬는지를 확인하고 일부만 더러워졌으면 벤젠을 솜에 찍어 얼룩이 생긴 부분에 문지른 뒤 수건을 놓고 두드리면 깨끗해진다. 전체를 빨 때는 벤젠에 담가 흔들면 된다. 입구가 큰 빈 병에 벤젠을 3분의 1쯤 붓고 여기에 넥타이를 가볍게 뭉쳐 넣어 뚜껑을 닫고 힘차게 흔든다. 벤젠이 고루 배면 넥타이의 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꺼내서 그늘에 말려 벤젠 냄새를 날려보낸다. 병에 남은 벤젠은 다시 쓸 수 있으므로 뚜껑을 단단히 닫아 보관한다 . 물론 옷에 묻은 얼룩을 지우는 데도 쓸 수 있다. 물빨래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도마처럼 평평한 곳에 놓고 옷솔 등으로 문질러야지 주무르거나 세탁기에 넣으면 모양이 망가진다. 말릴 때는 짜면 안되고 흔들어 물을 털어낸 뒤 펴서 말려야 한다.   ♣ 여름 빨래 아침에 널어 ♣ 여름철 밤에 빨래를 널어두면 하루살이 등 벌레가 달라붙어 다시 헹궈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밤에 한 빨래도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 여름옷 보송보송 세탁 요령 & 보관법 ♣ 깨끗하고 상쾌하게~ 똑똑한 빨래법 빨래는 모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해준다 여름철에 빨래를 한곳에 모아두면 악취나 곰팡이가 생겨 옷을 망칠 수도 있으므로 모아두지 말고 바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럴 수 없을 ,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거나 건조대에 널어두는 등 빨기 직전까지 건조한 상태로 보관한다. 땀으로 얼룩진 옷은 식초로 세탁한다 여름철에 땀이 밴 흰 옷을 오랫동안 두면 소금 성분으로 누렇게 변한다. 이럴때 빨래에 식초를 약간 넣어주면 얼룩이 말끔히 없어지고 흰 옷은 더욱 하얗게 된다. 물 온도는 일정하게 유지한다......
57    잠들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숙면의 기술비법 댓글:  조회:2417  추천:0  2012-12-16
잠들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숙면의 기술 ◆ 아직도 안 자니? 자고 싶어도 잠들지 못하는 것만큼 큰 고통이 또 있을까. 의외로 주변에 불면증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 피로, 무력감 등 다양한 원인이 우리를 잠들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잠이 계속 부족하면 결국 만성피로와 두통 등 건강에 여러 가지 적신호가 켜진다. 의학적 치료까지 받지 않도록, 불면증이 고질병이 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자신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check list > 나는 왜 잠들지 못할까? ( ) 평소 완벽주의자라는 말을 듣는다. ( ) 식사가 불규칙적이다. ( ) 일주일 동안 운동에 할애하는 시간이 2시간도 안 된다. ( )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이 불규칙하다. ( ) 부족한 잠은 주말에 몰아서 잔다. ( ) 귀가 직후, 피곤하면 일찍 잠자리에 든다. ( ) 자기 전 꼭 간식을 먹는다. ( ) 잠자기 30분 전에 샤워를 한다. ( ) 저녁 식사 후 내일 할 일을 오랫동안 생각한다. ( ) 잠자리에서 TV를 시청하는 습관이 있다. 진단A. 0~2개 아침형 인간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일 확률이 높다. 아침형 인간에 생활도 규칙적인 편이다. 따라서 불면으로 밤을 지샌 기억이 거의 없을 듯. 진단B. 3~6개 기분파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기분파에 가깝다. 한마디로 불규칙한 생활 리듬을 지니고 있다. 피로가 쌓이면 불면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자. 진단C. 7~10개 올빼미형 올빼미형 인간이거나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일 수 있다. 전자라면 만성 두통과 비만에 시달리기 쉽고 후자라면 정신적 고통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전문가의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유형. Check point > 잠에 대한 사소한 편견들 최소 8시간은 자야 한다? No. 수면은 양보다 질이다. '이상적인 수면 = 8시간'은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다. 습관적으로 6시간을 자던 사람이 8시간 수면 강박증에 사로잡혀 억지로 잠을 늘리면 오히려 나른해지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없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잔다? No. '피부 미인'이라는 말 때문인지 여성이 남성보다 잠을 많이 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보통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자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수면량이 남성에 비해 적은 이유는 생활 패턴과 성호르몬의 분비 유형, 그리고 성 중추가 남성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수면 중에는 평소보다 체온이 높다? No. 오히려 반대다. 수면 중에 체온은 떨어지고 깨어날 즈음에는 다시 상승한다. 때문에 수면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체온을 낮추는 것이 좋다. 아기가 졸릴 때 손발이 따뜻해져 열을 발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잠이 오지 않더라도 잠자리에 누워 있는 것이 낫다? No. 불면증의 가장 큰 이유는 조바심과 강박증이다.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청한다고 침대에 누워 있으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돼 신경만 예민해진다. 뇌나 교감신경의 흥분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잠이 오지 않을 땐 과감히 침대에서 일어나 잠깐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몸과 마음에 좋다. ◆ 생활을 바꾼다 # 운동짱, 숙면짱 적절한 운동이 숙면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하지만 문제는 타이밍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운동을 하려면 오후 8시를 넘기지 않은 초저녁에 하자. 체온을 약간 낮추는 것이 숙면에 좋다. 잠들기 두세 시간 전에 운동을 하면 체온이 최고조로 올라간다. 그러다 점차 떨어지면서 잠잘 시간 즈음에는 숙면에 적당한 체온 상태가 돼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심한 운동은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 잠들기 3시간 전부터 간식은 No! 당신의 지나친 식탐이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 배부른 상태에서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이 소화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이므로 위는 수면 여부와 상관없이 활발하게 운동한다. 문제는 그 자극이 뇌에까지 전달된다는 것이다. 수면 중에 자극을 받은 뇌는 휴식을 취하지 못해 다음 날 피로로 이어진다. 그러니 적어도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되도록 먹지 말자. 이를 위해 저녁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한다. 점심은 단백질, 저녁은 탄수화물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 아침 햇빛은 보약보다 낫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인간의 생체 시계는 25시간 주기로 움직인다. 아침에 빛을 쬠으로써 뇌에 있는 생체 시계가 24시간 주기로 설정된다. 때문에 아침에 햇빛을 쬐지 않으면 생활이 매일 1시간씩 늦어지는 셈. 이런 일상이 반복되면 생활 리듬이 깨져 밤에도 잠을 이루기 쉽지 않다.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햇빛이 방 안으로 들어오도록 커튼을 열자. # 초저녁 졸음을 쫓아라 초저녁잠을 다음 날 아침까지 이을 자신이 없다면 짧은 저녁 잠은 피하자. 졸음도 마찬가지다. 초저녁에 꾸벅꾸벅 졸기만 해도 밤에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잠을 자더라도 얕은 잠을 자게 된다. 운동을 하거나 집 안 정리를 하는 등 몸을 움직여 초저녁 졸음을 쫓는다. # 스트레스, 집착은 불면의 최대 적 스트레스는 수면의 천적이다.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스스로 제어 가능하다.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타인이나 나의 실수에 대해서도 관대한 마음을 갖는다. 긍정적인 마인드야말로 불면에서 탈출할 지름길이다. # 아직도 반신욕 안 하세요? 불규칙적인 생활로 생체 시계가 망가진 사람은 휴식을 취하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즉효 처방은 반신욕이다. 욕조에 38~ 40도의 미지근한 물을 받아 명치 부근까지 담근다. 그리고 몸과 마음을 최대한 느긋하게 한다. 시간은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반신욕이 번거롭다면 차선책으로 족욕을 추천한다. # 잠을 부르는 향기, 아로마 테라피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일단 몸과 마음이 느긋해져야 한다. 심신 릴랙스에는 아로마 테라피가 효과적이다. 아로마 오일에는 진정 효과와 기분전환 효과가 있다. 진정 효과가 있는 라벤더와 캐머마일 오일이 특히 수면에 효과적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삼나무와 노송나무에 함유된 '세드롤' 성분도 숙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향이 매우 섬세하기 때문에 평소 향기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침실을 바꾼다 # 침실을 따뜻하게 한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 좋은 온도는 섭씨 15~16도다. 자는 동안 몸이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는 온도다. 몸이 차가운 상태로 자면 신경이 예민해지니 취침 전에 침실을 미리 따뜻하게 해둔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온도는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므로 침대가 충분히 데워질 만큼인 1시간 정도가 좋다. # '매트릭스'처럼 복잡한 매트리스 수면 내내 잠자리에 들었을 때와 똑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보통 자는 동안 20번가량 몸을 뒤척인다. 때문에 가장 피해야 할 매트리스는 너무 부드러운 것이다. 푹신푹신한 침대는 허리의 적이다. 매트리스는 손으로 눌렀을때 3cm 정도 가라앉는 것이 좋다. 스프링 매트리스를 고를 때는 탄력과 지지대가 탁월한 것을 고른다.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스프링의 진동과 소음이 느껴질 만큼 예민한 사람은 라텍스 매트리스를 선택한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항균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소음도 없어 웰빙 바람을 타고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자는 동안 체온이 올라가기 쉬운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웬만한 충격에는 흔들리지 않고 소음도 없다. 신체의 굴곡을 따라 부드럽게 지지해줘 잠자리가 편안해진다. 하지만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 쉽게 꺼지고 통풍이 잘 안 되는 단점이 있다.
56    알뜰 살림 백서 댓글:  조회:1226  추천:0  2012-12-03
알뜰 살림 백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요즘, 작은 실천이지만 돈도 절약하는 동시에 음식 찌꺼기를 줄이고 조리시간까지 단축하는 알뜰살림 백서.   식용 가루는 다용도로 활용하기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녹말가루 등 식용 가루가 찬장에 쌓여 있기 마련. 다용도로 활용해 버리는 일을 예방한다. 만두를 구울 때 묽은 밀가루물을 넣고 구우면 만두피가 더 노릇하게 구워진다. 또 튀김옷을 만들 때 밀가루에 베이킹파우더를 약간 첨가하면 바삭한 튀김요리를 할 수 있다.   냉동한 새우, 오징어, 문어 등 냉동 해산물을 해동할 때 녹말가루를 뿌리고 물로 씻어내면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다.     남은 과일은 냉동 후 스무디 만들기 오래 두어 무른 과일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은 뒤 스무디나 과일주스를 만든다.이때 함께 섞어 만들면 맛이 좋아지는 재료를 같이 보관하면 만들 때 시간도 단축되며 냉동실 공간 활용도도 높다. 꼭지를 딴 딸기와 껍질을 벗겨 슬라이스한 바나나를 함께 냉동 보관하면 무알코올 칵테일인 골드메달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남은 견과류로 홈메이드 땅콩버터 만들기 땅콩, 아몬드, 호두 등 먹다가 조금씩 남은 견과류가 있다면 홈메이드 땅콩버터를 만든다.마른 팬에 각종 견과류를 볶은 뒤 믹서에 곱게 갈고 올리브유와 꿀, 소금 약간을 넣고 갈기만 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주방에 항상 메모지와 연필을 구비하기 어디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 누구나 알 수 있게 적어두면 있는 재료를 또 구입하지 않게 되고, 버리는 일도 줄어든다. 또 어떤 재료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식단을 짤 때 용이하다.   남은 녹차 티백 다양하게 활용하기 라면을 끓일 때 녹차 티백을 넣으면 기름기가 빠져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다. 게다가 녹차를 요리에 이용하면 카테킨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지방질을 감소시켜 다이어트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닭이나 쇠고기, 돼지고기를 삶을 때 녹차 티백을 넣으면 기름기를 줄일 수 있고 잡냄새도 제거할 수 있다.   먹다 남은 우유 활용하기 유통기한이 짧은 우유는 버려지기 쉽다. 먹다 남은 우유는 생닭을 조리하기 전에 10분 이상 우유에 담가두면 누린내가 나지 않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조개, 홍합 등의 해산물로 전을 부칠 때 우유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맛은 담백해지며, 커리요리를 할 때 마지막에 우유를 넣으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남은 육수, 와인, 토마토소스는 아이스큐브에 냉동 보관 요리하다 소량으로 남은 육수나 토마토소스, 그레이비소스, 레몬주스, 와인은 버리지 않고 아이스큐브에 얼린다. 조각 얼음처럼 얼려두면 필요한 양을 조절해가며 쓸 수 있다. 소량이라도 육수는 조림 등에 넣고 토마토소스는 볶음밥에, 와인은 고기를 재울 때, 레몬주스는 일반 얼음 대신 물에 띄워 낼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쌀뜨물은 된장찌개 국물로쌀뜨물은 버리지 않고 찌개나 국을 끓이면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쌀뜨물 속에 들어 있는 녹말가루 입자나 비타민 B₁, 무기질이 찌개를 끓일 때 웃물이 생기지 않게 돕고 찌개 맛을 한결 구수하게 해준다. 쌀뜨물을 쓸 때는 처음 헹군 물은 버리고 두 번째 헹군 물을 써야 맛있다.   손질하고 난 식재료 찌꺼기 모아 밑국물 만들기 양파 껍질, 파슬리 줄기, 시든 허브잎, 마늘 조각과 당근의 자투리 부분 등은 버리지 않고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새우 껍질이나 닭뼈는 따로 구분해 냉동 보관한다.   해물국물이 필요할 때는 보관해 두었던 각종 향신채소와 새우 껍질을 넣어 끓여 만들고, 닭육수가 필요할 때는 닭뼈를 넣어 만들면 훌륭한 맛의 밑국물이 된다. 김빠진 맥주로 돼지고기 누린내 제거하기 돼지고기에 먹다 남은 맥주를 넣고 1시간 정도 상온에 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가 사라진다. 또 맥주와 물을 1:1로 섞어서 튀김옷 반죽을 만들면 튀김요리가 훨씬 바삭해진다.   다재다능한 주방기구 사용하기 실리콘 고무주걱은 기본적으로 베이킹 반죽할 때 사용된다. 이외에 달걀물이나 각종 소스 등을 다른 그릇에 옮겨 담을 때 고무주걱을 사용하면 남김없이 깨끗하게 긁어낼 수 있다.   200℃ 이상의 고온에도 견딜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고무주걱은 팬에서 음식을 볶을 때 사용하면 긁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케이크용 밀가루가 필요할 때: 다목적용 밀가루밖에 없을 때는 다목적용 밀가루 1컵에 옥수수녹말 2작은술을 섞는다.   ●버터밀크가 필요할 때: "신맛의 우유"인 버터밀크는 팬케이크나 식빵 등 베이킹에 많이 사용되며 서양요리 레서피에 종종 등장한다. 우유 1컵에 레몬주스 또는 식초 1작은술을 넣어 만들면 된다.   ●짜주머니가 필요할 때: 지퍼백을 활용한다. 휘핑한 크림이나 초콜릿시럽 등을 지퍼백에 넣고 한쪽 모서리에 구멍을 낸 뒤 짜주머니처럼 사용하면 된다.   ●계량컵이 필요할 때: 계량컵이 없다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우유팩을 활용한다. 200㎖는 1컵(=200cc) 분량이다.
55    중국에서 프로 장사꾼되기 댓글:  조회:1056  추천:0  2012-12-03
중국에서 프로 장사꾼되기   중국에서 프로 장사꾼되기 (펌) 1. 正直이 生命이다.   - 正直과 信義가 差別化이고 차별화로 勝負한다. 關羽像이 재물 神이 된것은 관우가 信義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 小貪大失하지 않는다. 명분과 실리 모두를 챙긴다. - 멜라민사태는 일부 졸부들의 유산이다. 더 많은 양식(良食)을 파는 기업들이 있다.   2. 從事分野의 진정한 專門家가 되라.   - 전문가가 되려면 1萬時間의 훈련과 경험이 필요하다.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으로 인정을 받아라. - 금융위기의 중심월가(Wall街) 사태를 기억하라. 실천 경험없는 지식과 테크닉에만 의존하면 낭패하기 쉽다.   3. 品質로 勝負하라.   - 製品의 품질과 서비스의 품질 모두를 중시하라. 중국이 아직 미흡한 분야가 서비스의 질이다. - 量보다 質위주로 경영하라. 양은 산업사회, 질은 정보화 사회의 산물이다. 중국과양으로 경쟁하면 백전백패한다. 중국의 5% 상류층을 타깃으로 고급화 하라.   4. 現場을 直接 다녀라.   - 생생한 현장情報를 접하라. 중국은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한다. - 顧客을 感動케 하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 직접 발로 뛰어야 현장을 제대로 이해한다. 보고 서로 판단하면 그릇된 결정을 할 수 있다. 중요한 결정일 수 록 직접 사람들을 만나 봐야한다.   5. 건너온 다리를 끊지말라.   - 經歷은쌓아가는것이다. 중국사람들은넓은대륙에살다보니인연을소중히 여긴다. 한국사람들은감정에따라인연끊고사는경우가많다. 경험과인연을소중히생각하고활용하라. - 삶은만남의連續이다. 만난 사람의 이름을 잘 기억하라.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과 상대하고 싶어한다. 중국사람들과 진정한 친구가 되면 장기 거래로 발전한다.   6. 費用槪念을 가져라.   - 원가 의식이 없으면 겉으로 남고 안으로 깨진다. 과거 중국 국영기업들이 원가 의식이 없어서 대부분 적자였다. 원가의식이 부족한 기업과의 거래는 가급적 피하라. 최적의 투자로 최대한 효과를 내도록 하라. - 決濟條件을 꼼꼼히 따져라. 물건을 파는 데에만 집중하다 보면 돈받는 조건에 소홀하기 쉽다. 원칙적으로 현금으로 거래하라. 신용있는 고객만 외상으로 하되 그기간과 대상을 최소화하라. - 시간이 돈이다. 많은 중국 사람들이 시간 개념이 부족하다. 납기를 잘 지키는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라. - 인터넷을 장사에 활용하라. 업체에 대한 검색등정보 활용은 비용면에서 인터넷을 능가할 수단이 없다.   7. 개인기업(個體)은 衣食住관련분야가 위험성이 적다.   - IT(情報技術)는 高收益 高危險 분야이다. IT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은 자금이 소요 된다. - 衣(의복, 액세서리, 신발등)와 食(食飮料, 酒類 등)과 住(부동산, 가구, 주방용품등)는 개인기를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이다. 중국 사람들 중 개인기에 가장 능숙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과 win-win 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8. 外貌에신경써라   - 첫 인상이 중요하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첫 인상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의 신세대 총경리들은 판단을 빨리하는 편이다. - 장소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하라. 호텔이나 고급음식점에서 식사,미팅시 정장 또는 캐주얼 정장이좋다. 종업원의 대우도 달라진다. - 중요한 미팅시 차림새에 특히 신경써라. 상대방에 대한 예우이고 자신감을 줄 수 있다.   9. 現在에 安住하지말라.   - 美國 GM의 敎訓을 기억하라. GM은 한때 지구상 자동차의 80%가 GM 브랜드였던 회사이다. - 自慢하는 순간 退步가 始作된다. 변화하는 중국에서는 부단히 개혁하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   10. 主人意識을 가져야 진정한 主人이 된다. - 老板(주인)과 打工(직원)의 차이는 급여를 주는 자와 받는자에서 시작된다. 老板은 베풀 줄 알아야한다.은혜입은 자는 결코 잊지 않는다. - 目的이 이끄는 삶(Purpose-driven Life)을 살라.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
54    ˚멋진 여자가 되기 위한 7단계˚ 댓글:  조회:899  추천:0  2012-12-03
˚멋진 여자가 되기 위한 7단계˚   1. Condition Training - 술, 담배는 끊어라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생운동 - 조기조침을 생활화 하라 - 항상 주위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 30초 원칙 - 미루지 말라 - 청결한 의복 - 부지럼함   2.Practice Training - 행동위주의 삶 - 이론보다는 실천에 강해야만 한다 - 실전은 경험이다 - 현장에 나가서 착수하라 -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통해서 배워라   3.Human Training - 좋은 만남이 좋은 운명을 결정한다 - 좋은 사람을 보는 훈련 - 주변 사람 정리하는 훈련 - 좋은 사람관계 지속을 위한 훈련 - 원하면 먼저 주라 -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   4.Talking Training - 할 수 있다면 좋은 말만 하라.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죄송합니다,이해합니다) - 부정적인 말은 아예 하지 말라 -그리고 가급적 침묵하라. 침묵은 평온함을 가져온다   5.Thinking Training -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려라 - 인간의 능력은 무한함을 인정하라 - 어떤 일이든 반드시 길은 있다. 어떤 일이든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6.Seeing Training - 눈은 마음의 창, 눈을 통해서 모든 것이 들어온다 - 좋은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나쁜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 머리는 항상 맑아야 한다. 머리가 늘 깨끗하게 정리되어야 한다 - 해뜨는 광경, 긍정적인 장면 - 텔레비젼은 가급적 삼가라. 텔레비젼은 시간을 정해서 보라.  성인물은 절대 금물.   7.Hearing Training - 좋은 클래식음악을 들어라. 모짜르트,바하,헨델음악 - 긍정적인 얘기, 힘을 얻는 얘기, 좋은 얘기 - 감정을 자극하는 대중음악과 우울한 음악은 가급적 멀리하라 - 험담,질투,원망하는 얘기는 의도적으로 듣지 말자
53    딸국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 댓글:  조회:2019  추천:0  2012-12-03
딸국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 딸꾹질은 횡격막의 갑작스런 수축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횡격막은 호흡할 때 사용되는 근육으로 갑자기 수축하게 되면 성대로 들어오는 공기가 차단되면서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횡격막이 수축하는 것은 횡격막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이 어떤 자극을 받았기 때문인데, 어떤 자극에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대개는 일상적인 것에 갑자기 변화가 생기면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 건강한 사람들이 딸꾹질을 하게되는 때는 지나치게 긴장했을 때나 음식을 급하게 먹었을 때,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실 때 등. 그 밖에 너무 매운 음식이나 찬 음식을 먹었을 때, 추운 곳에 오래 서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멎지 않는 심한 딸꾹질이 반복된다면 신체의 다른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딸꾹질을 일으키는 질환은 뇌수에 병이 생겼을 때, 중독물질 등에 의하여 중추성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헛배부르기, 위병, 늑막염과 복막염, 신경염, 뇌염, 폐렴, 알코올 중독, 요독증, 간염 등이 있는데, 이런 질환들은 횡격막을 조절하는 신경 기능을 손상시켜 딸꾹질을 유발합니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받아 원인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딸꾹질이 심한 때에는 그 소리가 요란할 뿐 아니라 배가 심하게 아프므로 환자가 대단히 고통스러워 하게 됩니다. 뇌출혈, 복막염, 심장병, 요독증 환자들이 딸꾹질을 오래 계속할 때에는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민간의료법을 적용하여 빨리 멈추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 생활 속의 방법 ⊙ 딸꾹질이 나면 가정에서 손쉽게 적용하여 볼 수 있는 간단한 대처법을 선별하면 아래와 같다. 간편한 방법이나 의외로 효과가 커서 정성껏 실천하면 웬만한 증상은 아래의 방법만으로도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1. 종이 주머니를 입에 대고 숨을 쉰다. 혈액 속에 일산화탄소량을 증가시켜 몸이 딸꾹질보다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일에 더 집중하게 한다. 플라스틱 봉지는 코에 달라붙으므로 종이 봉지를 사용한다. 2.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 먹는다. 혀에 설탕을 올리고 녹여 먹는다. 신경이 혀끝의 강한 단맛으로 자극되면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느라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세계 유명 의학잡지에도 소개되어 효과를 입증받은 방법. 3. 손가락을 양쪽 귀에 넣는다. 횡격막과 관련된 신경이 귀에도 분포되어 있다. 손가락으로 이 신경을 자극하면 딸꾹질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손가락을 너무 깊이 넣어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 안는다. 음식을 먹다가 공기를 많이 삼켜서 위장이 팽창되었을 때 나타나는 딸꾹질에 효과적인 방법. 무릎을 가슴에 안고 위장을 압박해주면 자연스럽게 공기가 빠져나온다. 5. 목젖 부위를 면봉, 숟가락으로 자극한다. 상처를 내거나 구토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목젖을 살짝 건드려본다. 재채기나 헛구역질을 유발하면 딸꾹질이 멎는다. 6. 잘게 간 얼음을 씹어먹는다. 갑자기 아주 찬 음식을 접하면 딸꾹질이 가라앉는다. 딸꾹질을 일으켰던 신경이 차가운 기운으로 다시 한 번 자극되기 때문. 7. 물을 천천히 마신다. 물을 꿀꺽꿀꺽 삼키는 목의 움직임을 통해 딸꾹질을 진정시킨다. 천천히 물을 마시는 동안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다. ⊙ 감꼭지차 ; 감껍질에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심한 딸꾹질에도 효과가 좋다. 감꼭지 3개, 감껍질 약간을 물 한 대접에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불그스름한 빛깔을 낼 때 불을 끈다. 한번에 반 컵 정도씩 마신다. ⊙ 귤피탕 ; 귤피는 소화기능을 돕고, 대추와 감초는 기의 운행을 도와 식도와 기도가 잘 통하게 해준다. 위장장애로 인한 딸꾹질에 잘 듣는다. 귤피(말린 귤껍질) 한 줌, 대추·생강·감초 약간씩 준비하여 물 1ℓ에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달여서 식혀둔다. 딸꾹질이 날 때마다 찻잔으로 반 잔 정도 마신다. ⊙ 꿀생강즙 ; 생강 200g, 꿀 1큰술을 준비하고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찧어서 즙을 낸다. 생강즙 한 큰술에 꿀 한 큰술을 잘 섞어서 먹는다. 딸꾹질이 오랫동안 멎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또 무를 숟가락으로 긁거나 채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적당히 섞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잘 낫지 않을 때는 2∼3회 반복한다. ▣ 약재를 이용하는 방법 ⊙ 감꼭지 : 5-7개를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감꼭지는 센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딸꾹질에 쓰면 대단히 효과가 좋다. 감꼭지와 솔잎 각각 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으면 더욱 좋다. ⊙ 마늘 : 한쪽을 입에 넣고 씹다가 딸꾹질소리가 나려고 할 때에 삼킨다. 마늘의 소화, 건위 작용에 의하여 음식을 잘못 먹어서 생기는 딸꾹질을 곧 멈추게 한다. ⊙ 인삼, 당귀 : 각각 5g을 돼지염통 안에 넣고 약이 나오지 않게 실로 잘 꿰매어 삶아서 먹는다. 오래 계속되는 딸꾹질에 써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 콩기름, 달걀 : 콩기름 한 숟가락을 거품이 없어지도록 졸여서 식힌 다음 달걀 3개를 까 넣고 고루 섞어 먹는다. ⊙ 귤껍질(진피) : 40g을 진하게 달여서 뜨겁게 하여 한번에 먹는다. 귤껍질은 방향성 건위작용이 있으므로 위액 분비를 항진시키며 위병으로 오는 딸꾹질을 잘 멈춘다. ⊙ 끼무릇(반하), 생강 참대껍질 : 끼무릇, 생강 각각 12g, 참대껍질 1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딸꾹질을 잘 멈춘다. ⊙ 마황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먹는다. ⊙ 황기 :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 먹는다. 굴조개껍질가루를 한번에 3-4g씩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 ⊙ 콩기름 : 한 숟가락을 거품이 없어지도록 졸여서 식힌 다음 달걀 3개를 까넣고 고루 섞어 먹는다. ⊙ 밀쭉정이 : 달인 물을 늘 마신다. ⊙ 돼지염통, 인삼, 당귀 : 돼지염통에 인삼, 당귀 각각 5g을 넣고 약이 새어 나오지 않게 실로 잘 꿰매고 삶아 익혀서 먹는다. ⊙ 감초: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물에 달여 먹는다. ▣ 또 다른 방법 ⊙ 뜸치료 -유근혈(꺾쇠뼈 가운데 서낭에서 제5, 제 6 갈비뼈 사이 디는 곳)에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 3~5장 뜬다. 참물을 마시거나 몸을 차게 건사하였을 때 나는 딸꾹질에 효과가 있다. -관원혈(배꼽 가운데로부터 3치 아래 되는 곳)에 뜸 3~5장 뜬다. 몸이 약하거나 손발이 차면서 딸꾹질이 날 때 뜬다. 족삼리혈(무릎을 90도로 굽혔을 때 무릎마디에서 3치 내려가서 정강이뼈의 앞기슭으로부터 바깥쪽으로 한 손가락 너비 되는 곳)과 행간혈(발등의 넷째발가락과 다섯째발가락이 갈라진 금의 약간 뒤 되는 곳)을 같이 뜨면 더욱 효과적이다. ⊙ 수기치료 -눈누르기 ; 두 손가락으로 두 눈을 살그머니 누르면 딸꾹질이 멎는다. 멎지 않으면 좀 세게 누른다. 갑자기 힘을 주어 누르면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양구혈(무릎을 폈을 때 무릎뼈 바깥 위기슭에서 2치 위, 무플을 90도로 굽혔을 때는 3치 위)을 세게 비비면서 누른다. -손목·발목 지압법 ; 오른손의 둘째· 셋째· 넷째 손가락을 왼쪽 손목(발목)의 맥 뛰는 곳에 나란히 대고 숨을 깊이 들이쉰다. 숨을 멈춘 다음 맥이 뛰는 곳을 힘껏 누른다. 더 이상 숨을 참지 못하게 되었을 때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을 뗀다. 맥이 뛰는 곳을 세 손가락으로 정확히 짚어주는 것이 포인트. -후두결절 ; 턱을 약간 쳐들면 후두결절이 뚝 삐져 나오는데 그 양쪽을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른다. -옆목누르기 ; 네 손가락은 목 뒤에 대고 엄지손가락은 목 옆에 댄다. 엄지손가락을 수직으로 15초씩 3번 누른다. ⊙ 운동치료 호흡법 ; 아래의 호흡법을 몇 번만 해주면 거의 모든 딸꾹질은 멈추게 된다. ①바닥에 정좌하거나 의자의 허리를 곧게 펴고 편안히 앉는다. ②몇 번의 심호흡을 한 후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호흡을 멈춘다. ③눈을 지그시 감고 의식적으로 가슴에 가득한 숨결을 최대한 아래로 지그시 눌러 아랫배가 불룩해지도록 하면 횡경막이 압박을 받게 된다. ④이 상태로 참을 수 있을 만큼 참았다가 크게 숨을 토해 준다. ⑤한 번으로 진정이 안되면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차차 숨결을 아래로 누르는 요령이 생겨 횡경막을 진정시킬 수 있게 된다
52    올리브유로 미모 가꾸는 5가지 요령 댓글:  조회:1589  추천:0  2012-12-03
올리브유로 미모 가꾸는 5가지 요령 머리 감은 뒤, 매니큐어 전에 쓰면 효과   (흑룡강신문=하얼빈) 흔히 식용으로 쓰이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간단한 뾰루지에서 옻 중독까지 갖가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 건강생활 잡지 헬스(Health)는 7일 올리브유로 미모를 가꾸는 비결을 소개했다.   ◆ 윤기로 빛나는 머리= 머리를 감고 올리브유로 적당히 축이고 따뜻한 타월로 감싼다. 20분 정도 두었다가 씻는다. 머리가 일어서는 경우 올리브유를 손에 묻혀서 들뜬 가닥을 만져주면 가지런해진다.   ◆ 온천욕처럼 부드럽게= 욕조에 올리브유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피부가 한결 부드럽다.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서 만든 반죽으로 몸을 문질러도 좋다. 다리털을 밀 때 면도크림 대신 쓰면 다리가 훨씬 더 부드러워진다.   ◆ 건조한 손과 발 처리= 건조하거나 갈라진 발에 올리브유를 문지르고 밤새 면양말을 신고 잔다. 건강한 손톱을 위해서는 집에서 매니큐어 할 때, 올리브유에 손을 담근 뒤에 하면 좋다. 누렇게 변색된 손톱은 올리브유에 레몬을 더해서 끝을 문지른다.   ◆ 화장을 닦아낼 때= 올리브유 한두 방울을 손가락으로 데운 뒤 얼굴에 문질러서 화장을 지운 다음 티슈로 닦아낸다. 특별히 건조한 날에는 저녁에 보습제로 써도 된다. 비타민E와 항산화제가 있는 기름의 질 좋은 층이 자는 동안 피부에 수분을 주고 치유해준다. 아침에는 올리브유로 눈 밑을 두드리면 부은 것이 가라앉는다.   ◆ 입술이 텄을 때= 추운 바깥에 나가기 전에 입술에 조금 바르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 빨리 건조해지면 올리브유에 설탕을 조금 섞어 칫솔에 발라서 부드럽게 문지르면 좋다.
51    윤기 흐르는 피부 만드는 음식 9가지 댓글:  조회:1692  추천:1  2012-12-03
윤기 흐르는 피부 만드는 음식 9가지 오이, 해초, 파파야, 양배추, 소금 식초 등   (흑룡강신문=하얼빈) DNA를 바꿀 수도 없고,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도 없다. 그러나 놀라운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음식을 먹을 수는 있다고 영양 전문가 킴벌리 스나이더는 말한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은 최근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가꿔주는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   ◆ 오이= 수분을 지켜주는 자연의 만병통치약이다. 수분은 젊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오이에는 비타민B, C. 아연, 철분, 엽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들어 있다. 차게 해서 얇게 자른 오이를 눈에 붙이는 것은 소염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 해초= 비타민 B와 철분 같은 미네랄이 있어서 피를 잘 돌게 하여 환한 피부를 갖게 한다. 소금기는 적고 요오드가 많아서 갑상선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 케일= 건강에 좋은 채소인 케일에는 미용 비타민 A, C, E의 훌륭한 원천이다. 모두는 노화 방지 성분이며, 새로운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케일은 건강한 피부에 필요한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다. 주스로 마시거나 마사지를 해도 된다.   ◆ 파파야= 몸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피부재생 정비공 역할을 한다. 파파인 효소는 모든 각질 제거 마스크에 사용된다. 그러나 먹게 되면 소화기관도 청소하고 눈과 피부도 밝게 만들어 준다.   ◆ 사우어크라프트와 생균제 음식= 생균제는 맑고 환한 피부를 만드는 미모의 비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원기와 미모를 지켜주는 비타민 B를 만드는 것을 도와준다. 활기를 얻으려면 쌀이나 퀴노아를 담은 그릇에 데친 채소들을 올리고 사우어크라프트를 넣어서 버무려 먹는다.   ◆ 호박씨= 호박씨 한줌은 비타민B와 비오틴을 먹는 것과 같은데, 머리카락, 손톱, 피부를 강하게 하는데 필수적인 영양분들이다. 호박씨에는 아연이 많은데, 이것이 부족하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요구르트나 샐러드, 밥, 생선 등에 뿌려서 먹으면 된다.   ◆ 치아시드= 피부와 두피에 영양을 주는 필수 지방산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다. 또한 유해산소로 인한 손상을 막아주는 피부 보호 항산화제도 가지고 있다. 먹기 전에 충분히 물에 불려야 한다.   ◆ 양배추= 변변찮게 보여도 양배추는 놀라운 미용식이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설포라판 복합체가 있는데, 이것은 노화 방지 항산화작용을 한다. 비타민C도 많다. 보라색 양배추를 샐러드로 먹어라.   ◆ 레몬= 아침마다 뜨거운 물에 레몬을 넣어서 먹고 시작하라. 비타민C 원기 회복제가 되고, 하루를 수분을 지키고 출발할 수 있다. 레몬의 효소는 인체 조직을 다시 젊게 해주고 피부 콜라겐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50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 8가지 댓글:  조회:1470  추천:0  2012-12-03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 8가지     (흑룡강신문=하얼빈)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 왔다. 손을 씻고,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을 피하는 등 알려진 위생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겠지만, 면역력을 키워주는 '건강 음식들'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하루 사과 한 알을 먹으면 의사를 만날 일이 없다는 말도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6일 감기에 걸리지 않고 기분 좋은 겨울을 날 수 있게 몸에 좋은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1. 요구르트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생균제인 요구르트는 장의 건강을 지켜준다. 하루에 200g 정도 먹으면 유산균 제제를 왕창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적정량: 하루 180g 정도   2. 오트밀과 보리   이들 곡물에는 항균성과 항산화 작용이 있는 섬유질 효소인 베타글루칸(beta-glucan)이 들어있 면역력을 높이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항생제의 효과도 배가시킨다.   ▶적정량: 적어도 하루 한 끼는 통곡물 식사를 하도록 한다.   3. 마늘   질환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적정량: 하루 생마늘 2쪽을 먹거나 일주일에 서너 번 요리에 으깨 넣는다.   4. 생선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 많은 셀레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사이토카인)을 생산하도록 도와준다.   ▶적정량: 일주일에 두 번 정도   5. 홍차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은 뜨거운 가짜 홍차를 마신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역력이 10배나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적정량: 매일 여러 잔 마시면 좋다.   6. 쇠고기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아연이 결핍되기 쉽다. 쇠고기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이다.   ▶적정량: 기름 없는 살코기 100g에는 하루 권장 아연량의 30%가 들어있으며, 그 정도만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굴, 시리얼(성분이 첨가된 것), 요구르트, 우유를 먹는다.   7. 고구마   강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비타민A가 절대 필요하다. 비타민A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구마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   ▶적정량: 하루에 반 컵 정도 170칼로리를 먹으면 비타민A 권장량의 40%가 충족된다.   8. 버섯   오랫동안 버섯은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믿어왔다. 현대 과학자들은 연구 끝에 그 이유를 밝혀냈는데, 버섯은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감기에 감염됐을 때 먹으면 매우 좋은 음식이다.   ▶적정량: 자주 조금씩 먹으면 좋다. 하루에 15~30g 정도 요리에 넣어서 먹거나, 냉동피자 위에 얹어서 먹어도 된다.
49    와인, 입안에 굴리는 영양 보석 댓글:  조회:1501  추천:0  2012-12-03
와인, 입안에 굴리는 영양 보석 [removed]function showNextImg() { var k = Number($("#next_img").attr("class"))+1; var img = new Array(); for(i=0;i= 0) { k=0; } changeImg(img[k]["path"],img[k]["name"],k,"138571"); } [removed] 피로회복 및 미용 효과 (흑룡강신문=하얼빈) 와인은 물 한방울 안섞인 포도 100%의 자연 음료다. 알코올 함량이 적은 대신, 유기산과 비타민, 당분, 각종 미네랄, 폴리페놀 등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건강 술'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1991년 미국 CBS 한 프로그램에서 와인의 의학적 효용, 이른바 ‘프렌치 패러독스'가 발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와인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포도의 껍질과 씨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프랑스인이 다른 서구인에 비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것도 이 때문이다. 와인은 유기산(AHA)이 풍부해 ‘동안 피부' 가꾸기에도 좋다. 산성을 띠는 유기화합물을 일컫는 유기산은 살균효과와 장내 세균 밸런스 조정효과가 있으며,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회복 및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피부뿐 아니라 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칼슘과 칼륨 등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젖산균과 글리세린은 소화불량과 변비에 좋으며 포도당과 과당은 장의 소화 흡수 촉진에 좋다. 게다가 피로회복을 풀어주거나, 부종에도 좋다. 하지만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아무리 피부 미용에 탁월한 유기산이 풍부하다 하더라도 알코올이기 때문에, 과음할 경우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모세혈관을 늘이는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건강 술 와인의 효능을 체험하고 싶다면, 음식과 곁들여 한 두잔 꾸준히 즐길 것을 권한다.
48    주방 칼의 종류와 고르는 방법 댓글:  조회:3880  추천:0  2012-11-29
요리는 음식재료를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음식재료 손질의 필수품, 칼. 그런데 칼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죠? 칼의 종류가 많은 이유는 용도에 따라, 음식재료에 따라 사용하는 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작은 과일을 깎으면서 큰 식칼을 사용한다면 손을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리 초보일수록 더욱 용도에 맞는 칼을 선택해야 합니다. 좋은 조리도구를 사용하면 요리하는 즐거움이 두 배가 되겠죠? 제대로 구매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주방 칼 고르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는 주방 칼 왼쪽부터 식칼, 과도, 빵·고기 전용칼, 산도쿠 나이프 1_ 식칼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칼입니다. 나라마다, 용도마다 칼날의 모양이 다른데 날의 위아래가 유선형으로 휘어 있는 식칼이 다지거나 써는 등 활용도가 다양해 주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2_ 과도 과일을 썰거나 껍질을 벗길 때 사용하는 칼입니다. 날의 길이는 13~18cm가 적당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과, 배 참외 등 큼지막한 과일을 자주 먹기 때문에 약간 긴 과도를 선호하죠. 3_ 빵, 고기 전용 칼 칼날이 톱니처럼 생긴 칼로 뜻밖에 쓰임새가 많죠. 일반 식칼로는 미끄러워 썰기 어려운 빵이나 냉동고기, 겉은 단단하고 속은 말랑한 토마토 등도 모양을 흐트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썰 수 있습니다. 4_ 산도쿠 나이프 칼날이 13~15cm 크기로 식칼보다 작고 가벼운 칼입니다. 칼끝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꺾여 있고 손잡이 쪽의 칼날은 직각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죠. 채소 등을 가늘게 채 썰 때 특히 간편합니다. 있으면 편리한 주방 칼 왼쪽부터 중국식 칼, 트리머, 슬라이서, 치즈 나이프 중국식 칼 칼날이 매우 크고 두꺼우며 모서리가 뭉툭하고 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채소를 쉽게 채 썰 수 있는 것은 물론, 살코기, 닭 뼈 등도 힘을 많이 안 들이고 한 번에 토막 낼 수 있어요. 트리머 칼날이 톱니처럼 되어 있는 작고 날카로운 칼입니다. 고기의 기름기를 제거하거나 닭의 껍질을 벗길 때, 생선을 손질하거나 포 뜰 때,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다듬고 칼집 낼 때 편리합니다. 슬라이서 빵 칼과 마찬가지로 칼날이 톱니처럼 생겼지만, 칼끝은 라운드로 되어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긴 것을 고르면 케이크를 만들 때 빵을 자르거나 김밥 등을 한꺼번에 썰기 편리합니다. 치즈 나이프 칼날의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 특이한 칼로 치즈 전용 칼입니다. 치즈나 버터 그 외 다른 식재료를 얇게 썰어야 할 때 자꾸만 썰린 식재료가 칼에 달라붙어 고민이었다면 치즈 나이프를 추천합니다. 좋은 칼 고르는 방법 좋은 칼을 고르는 방법은 뜻밖에 까다롭습니다. 칼의 무게와 소재, 모양 등을 모두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칼날의 강도를 결정하는 것은 ‘탄소의 함량’인데 탄소가 많은 무쇠는 단단해 마모가 적지만 깨질 위험이 있고 녹도 쉽게 생깁니다. 반면 스테인리스스틸은 녹은 적게 슬지만, 마모가 쉽게 되어 칼날을 자주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단단하면서도 적당한 유연성을 가진 브랜드의 칼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잡이는 잡아봤을 때 편안하고 미끄러지지 않으며 기름때가 잘 묻지 않는 소재로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나무소재는 세제나 물에 지속적으로 닿으면 냄새가 배거나 세균에 노출될 염려가 있으며 플라스틱 소재는 가볍지만 열에 약하고 환경호르몬의 위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칼날의 무게중심을 확인합니다. 무게가 칼날 쪽에 쏠려 있으면 손과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 칼질 내내 힘이 듭니다. 반면 칼날이 손잡이 부분까지 들어와 있다면 칼의 무게중심이 가운데 있어 적은 힘으로도 쉽게 칼질을 할 수 있답니다. TIP : 칼 보관과 도마 고르기 1_ 칼의 보관 방법 요리 직후 칼은 깨끗하게 씻은 다음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칼 꽂이에 꽂습니다. 칼날 역시 항상 날카롭고 깨끗하게 보관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한 달에 1번 정도, 요리를 많이 한다면 2~3주에 1번 정도 칼을 갈아야 합니다. 주방용 칼갈이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간편합니다. 일부 브랜드들의 경우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_ 칼과 찰떡궁합 도마 플라스틱 도마는 간편하지만, 칼날이 쉽게 마모되고 칼자국도 많이 생겨 위생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유리도마는 위생적이지만 칼날 손상이 가장 많이 됩니다.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나무도마. 유리나 플라스틱과 비교하면 칼날의 마모가 적지만 음식물 냄새가 쉽게 밸 수 있으니 뜨거운 물이나 굵은 소금 또는 식초물로 자주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47    양념 바로 알기와 쓰기 댓글:  조회:2063  추천:0  2012-11-29
  음식 맛을 살려주는 양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지죠. 같은 양념으로 요리해도 요리 전문가와 초보자의 완성요리가 맛이 다른 이유는 조리의 능숙도 차이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넣는 양념의 순서도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각 양념의 특징에 대해 정확히 안다면 시간절약은 물론, 버리는 양념 없이 경제적으로 요리할 수 있답니다. 또한, 요리에 따라 양념을 넣는 순서만 기억한다면 초보자들도 각각의 양념이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양념 리스트   설탕 설탕은 입자가 굵어 배는 속도가 늦고 다른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넣습니다. 특히 육회에는 설탕을 먼저 넣어야 연육작용을 하고 산소의 접촉도 막아 선명한 색이 유지됩니다. 소금 수분을 배출시키고 맛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을 응고시키기도 하므로 처음부터 넣으면 재료가 단단해지고 마지막에 넣으면 간이 잘 배지 않으므로 중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며 소금의 짠맛을 한결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으니 설탕, 소금 다음으로 넣어 조리하세요. 단, 식초는 열을 가하면 산미가 날아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간장 간장은 구수한 맛, 감칠맛, 단맛 등의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룬 양념입니다. 국이나 나물에는 국간장을 이용하고 그 외에는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을 사용하죠. 설탕과 소금 다음으로 넣으세요.     고추장 간장, 된장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 중 하나입니다. 오징어볶음처럼 수분이 나오는 요리를 할 때는 동량의 고춧가루를 넣으면 지나치게 수분이 많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된장 된장에는 미생물이나 유익한 발효균들이 있어 너무 오래 가열하면 향과 감칠맛이 날아가 버려요. 살짝 끓이는 것이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비결! 따라서 맨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참기름 맨 마지막에 넣어야 맛과 향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나 나물류에 설탕이나 소금 등을 먼저 넣으면 수분이 빠져나와 참기름이 잘 묻지 않으니 참기름을 먼저 넣으세요. 고춧가루 일반적으로 맨 마지막에 넣어 맛을 내지만 무생채 등은 고춧가루로 붉은색을 내야 하므로 가장 먼저 무채에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색을 낸 다음 다른 양념을 넣고 무쳐야 합니다. 양념 순서, 조리법에 따라 다르다? 초보가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 하나는 모든 요리에 처음부터 한꺼번에 양념을 넣고 조리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설탕, 소금, 식초, 간장, 고추장, 된장, 참기름, 고춧가루 등의 순서지만 각각 메뉴별로, 조리법 별로 또는 상황에 따라 양념을 넣는 순서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답니다. 한꺼번에 양념을 섞는 메뉴도 있고 순서대로 넣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가령 고기류는 설탕으로 먼저 연육을 하고 간장으로 간을 한 다음 참기름으로 향을 더한다든지, 찌개를 끓일 때는 된장을 맨 마지막에 넣는다든지, 또는 집에 계량스푼이 하나밖에 없는데 설거지하면서 조리하기 귀찮다든지 등등. 이런 여러 가지 상황에 따른 양념 순서를 기억해둔다면 요리할 때 맛이 더욱 좋아질 거예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팁 부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TIP : 조리법별 양념 순서 1_ 육류를 양념할 때 양념을 넣는 순서 육류를 미리 양념하는 이유는 양념과 간이 잘 배게 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고기 연육을 하기 위한 이유도 있답니다. 양념을 순서 없이 넣어버리면 간도 고루 배지 않을뿐더러 자칫 질겨질 수 있습니다. 먼저 고기에 설탕을 골고루 뿌려 연육을 합니다. 그다음 청주를 뿌려 비린 맛을 없애고 간장으로 맛을 낸 후 다진 파, 다진 마늘을 넣고 참기름과 후춧가루를 뿌리면 됩니다. 2_ 무침을 만들 때 양념을 넣는 순서 초무침을 할 때는 양념을 한가지씩 넣어 차례로 맛을 들이게 하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입자가 굵고 양념 배는 속도가 늦은 설탕과 식초를 넣고 살짝 버무린 다음 깨소금과 고춧가루로 양념하고, 마지막에 간장이나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야 신맛과 단맛이 골고루 뱁니다. 숙주나 도라지, 무 등의 하얀 나물은 소금으로 기본 간을 하고 간장으로 풍미를 더하는 것이 좋고, 식초는 채소의 쌉쌀한 맛을 더욱 잘 느끼게 하므로 소금을 먼저 넣고 버무려 쓴맛을 제거해야 합니다. 3_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양념을 넣는 순서 국물에 간을 할 때는 국간장만 사용하면 국물의 색이 너무 탁하거나 진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물요리를 만들 때는 먼저 설탕이나 청주 등 다른 재료로 맛을 낸 다음 국간장으로 색과 향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해야 국물 색깔이 맑으면서도 맛이 깔끔한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해물지리나 쇠고기 뭇국 등의 음식이 그 대표적인 예죠. 반면, 국물 요리의 간을 소금으로만 하면 맛이 밍밍하고 색이 부족합니다. 4_ 계량도구를 씻지 않아도 되는 양념 순서 계량도구를 사용해 양념의 양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기본이죠. 양념이 계속 묻는 계량도구, 몇 개씩 갖추고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계량도구를 여러 번 씻으면서 요리를 하기는 번거롭죠. 양념을 한꺼번에 섞는 경우라면 계량도구를 씻지 않아도 되는 순서로 넣으세요. 설탕, 소금 등의 가루류, 식초, 간장 등의 액체류, 고추장이나 된장 등의 장류 순서로 넣으면 계량도구를 씻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46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댓글:  조회:1931  추천:0  2012-11-21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40대 사망원인 2위 간이 위험하다 간질환이란 간염, 간경병, 간암 등 주변에서 흔히 듣는 간 관련 질병들을 말한다. 2005년에 발표된 국내 사망자 원인 순위에 따르면 간질환이 6위. 특히 40대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몸의 화학공장이라 불리는 간은 체내에 들어온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나쁜 독소를 걸러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웬만큼 나빠지지 않으면 그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자칫하면 큰 병을 얻을 수도 있다. 병이 있어도 쉽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간을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간의 여러가지 기능 ● 대사작용 몸에 섭취된 영양소는 각 조직에 배분되고 그곳에서 몸의 성분으로 저장되거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분해되기도 한다.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간이다. 간세포 내에는 1,000여 가지의 효소가 있어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호르몬 대사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간은 이러한 영양소를 저장해두었다가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때도 온몸에 일정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저장고이기도 하다. ● 배설기능 간의 매우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담즙을 만들어 배출하는 것인데 하루 대략 500~1,000ml의 담즙이 분비된다. 담즙은 소장에서 지방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일을 돕는다. 그리고 혈액세포 중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비장과 간에서 파괴될 때 만들어지는 빌리루빈이란 노폐한 색소도 담즙과 함께 배출된다. 이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황달 증상이 타나난다. 즉 간은 콩팥의 배설작용과 함께 우리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한다. ● 해독·방어기능 우리 몸에서 생성되거나 약물 등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수많은 물질 중 그대로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는 물질은 모두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쳐 소변 또는 쓸개즙을 통해 배설되는데, 알코올도 간에서 분해된다. 이러한 해독과정이 없다면 약물과 해로운 물질이 체내에 쌓여 극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한다. 그리고 간은 신체에서 군사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와 살균작용에 중요한 보조 역할을 하는 보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살균작용을 돕는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각종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순환기능 간에 흐르는 혈액의 양은 1분에 1.5ℓ정도로 혈액을 저장하거나 방출해 몸 전체의 혈류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간의 손상으로 혈류가 정상이 아니면 주위의 작은 혈관으로 혈액이 모여 혈관벽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간은 혈액 응고 요소를 합성하여 혈액 내에 공급하는데 간이 손상되면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어 피가 잘 멎지 않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남편의 푸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면 오늘은 남편의 간을 체크해보자. 또 그놈의 술 때문이겠지 하고 그냥 넘겼다간 이미 고장난 남편의 간을 되돌릴 수 없을지 모른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화학공장,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습관.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습관 ● 과로·과음 폭음이나 폭식, 특히 안주도 없이 빈속에 많은 술을 마시는 경우에 간에 무리가 오기 쉽다. 또 쌓인 피로를 풀지 못하고 계속 과로를 하는 것도 간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과로를 피하는 것은 간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원칙. 술이나 담배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무리하게 과로를 하게 될 때는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걱정스러운 일이 있어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상태가 계속되면 정신적인 피로가 몸에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숙면을 취하며 신체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소화기 건강 체크 변비가 있으면 장에서 분해, 흡수되어야 하는 성분들이 정상적인 분해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유독성분이 되어 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화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급한 마음에 변비약을 복용하기보다는 섬유질 식품이나 냉수 등을 섭취해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것이 좋다. ● 규칙적인 식습관 몇 끼씩 제대로 먹지 않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먹는다든지, 먹을 때 소화에 무리가 갈 정도로 많이 먹는 등의 식습관은 소화기뿐만 아니라 간에도 무리를 준다. 특히 영양의 균형이 깨져 간에서 필요로 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하면 간의 기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각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간 해독에 좋은 식품 ● 결명자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린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 복용하면 좋다. ● 녹두 의약품의 남용으로 인한 독을 풀어주고 농약과 중금속 중독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녹두는 알코올 해독작용 또한 뛰어나다. 이러한 해독과정을 거친 유해물질을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설하도록 돕는 역할까지 한다. ● 부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우수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 쌀 쌀에 있는 단백질은 몸 안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정화하는 효능이 있어 매 끼니마다 해독제를 먹고 있는 것과 같다. 또 쌀에 함유된 섬유질은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 모시조개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탁월하다. 특히 모시조개는 살뿐만 아니라 껍질에도 약효가 있다. 이 외에도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도 타우린이 풍부하다. ● 우엉 위장에 좋다고 알려진 우엉에는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간의 해독작용을 방해한다. 이눌린은 이러한 박테리아 독소를 제거하여 위장은 물론 간의 해독까지 도와 피를 맑게 한다. ● 무 동맥경화의 주요인으로 밝혀진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독성물질의 해독을 가속화하는 물질인 베타인이 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숙취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간 건강 체크리스트 □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피로가 지속된다. □ 신경이 예민하고 얼굴색이 어둡다. □ 소변에 거품이 많고 황색이나 다갈색이며 지린내가 심하다. □ 정신이 멍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약화된다. □ 코, 잇몸, 항문 등에 출혈이 자주 있다. □ 피부에 거미 모양의 혈관이 생긴다. □ 상복부가 가끔 뻐근하다. □ 발열이 잦고 감기몸살 같은 증상이 오래간다. □ 눈이 쉽게 피로하고 안구,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생긴다. □ 식욕이 없고 구역질이 난다. ※ 5개 이상 해당된다면 전문의를 만나 간 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45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20가지 정보 댓글:  조회:1770  추천:0  2012-11-21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20가지 정보 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11.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감기에 자주 걸린다. 15.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
44    아주 쉽게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댓글:  조회:1703  추천:0  2012-11-21
1.머리카락을 자주 빗으세요. 그러면 무엇으로 빗을까요? 남자들도 주머니에다 빗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좀 있지만 그래도 이것은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빗 들고 다니는것 하고는 영 ‥‥ 그러면 뭘로 빗을까요? 그 방법은 손가락으로 빗으십시오. 머리카락을 자꾸 손가락으로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잘 안빠지게 되며 아울러 윤이 나서 참 좋다고 합니다.         2. 얼굴을 자주 만지세요.       여자분들이야 화장할 때 마다 그냔 두들기지만 남자분들이야 사실 세수하는 것 이외에는 얼굴을 자주 만지는 편이 대부분 아닙니다.       그런데 얼굴을 자주 만져 주면 혈압, 동맥경화 이런것들의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못 견디는 분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이 있죠? 거기를 두번 째 손가락을 가지고 자주 문지르십시오.       콧물 날 때 닦는 것처럼 자꾸 거기를 문질러 보세요. 그러면 놀랍도록 효과가 금방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얼굴을 자꾸 문질러야 됩니다.         3. 눈을 자주 움직이세요.   눈이 굉장히 피곤할 때 그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눈을 가만히 쉽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눈을 감는 거죠?     그리고는 눈동자만 위로 아래로, 왼쪽 오른쪽으로, 또는 뱅글뱅글 한 번 돌려 보세요.       얼마나 시원합니까? 잠깐만 이라도 해 보세요. 아마 금방 눈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4. 귀를 자꾸 만져 주세요.       그것은 귓볼을 자주 만져야 된다는 것인데,, 옛말에 귓바퀴는 축 늘어져 부처님 귀처럼 되어야 오래 산다고 했습니다.   귀가 장수와 관계된 이유는 그럼 무엇일까요?     귀는 신장과 관계가 깊습니다. 귀가 잘 생긴 사람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이 기능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장수할 수밖에 없는거죠.   이 글을 읽으시는 님들께서는 귀를 자주 만지시기를 권합니다.       5. 혀를 자주 입안에서 굴리세요.       혀를 가지고 지금 당장 위 천장을 핥아 보세요. 그 다음 잇몸쪽을 한 번 아 해보세요   그러면 침이 생기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침 즉 타액은 회춘(回春) 비타민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사람이 건강해 질 수밖에 없고 소화도 잘되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은 것입니다.         6. 치아를 자주 두들리세요.       이것을 우리는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치아를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치아를 딱딱딱 위 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7. 침은 삼키세요.     어떤 사람들은 자주 침을 뱉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기의 가장 소중한 보배를 버리는 것입니다. 침을 만들어 버리지 마시고 바로 삼키시기를 권합니다.         8. 탁한 것은 버리세요.       예를 들어서 우리 몸에 담이 끓어서 가래가 나온다면 삼킬수는 없는 것입니다.   침을 삼키는 것과는 반대로 가래와 같은 해로운 물질은 버리라는 것입니다.         9. 등을 따뜻하게 하세요.       우리는 겨울철이나 몸이 좋지 않을 때 “아이 오싹해”라는 표현을 합니다.       한 여름에 더위를 이기겠다고 등목을 하면 얼마나 시원합니까? 몸이 오돌오돌 떨리고 몸부림이 쳐 집니다.       이것을 갑자기 체열이 발산되기 때문에 건강에는 좋지 않은 것입니다. 교장님들께서는 가능한한 등을 따뜻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10. 가슴을 보호하세요.       우리가 갑옷을 입는 이유는 가슴을 보호하는데 가장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가슴을 항상 보호하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11. 배를 자주 만져 주세요. 어릴쩍에 누구나 한 번쯤은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내 손은 약손이다”       "내 손은 약손이다”라고 하시면서 문지르면 아프던 배도 낫기도 했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문지르는것을 자세히 살펴 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문지르는 방법은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아래로 쭉쭉 문지르거나 아니면 우리 장기는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막 문지르지 말고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위 아래로, 그 다음에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를 자꾸 문지러 주면 아픈 배가 나아질것입니다.             12.“곡도”는 안으로 끌어 들이세요.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하는데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은 체온기를 항문에 집어 넣으면 헐렁헐렁 해서 빠집니다.       그러면 이와 반대로 어린애들은 어떻습니까?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곧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돌아 가실 때 항문을 보고 “ 아 곧 돌아가시겠구나”하며 항문으로 돌아가실때를 가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주는 연습을 자꾸 하시기를 권유합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항문의 건강은 정력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업무중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약 5~10분 정도 주기적으로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서있을 때 하셔도 무방 합니다...
43    아랫배를 두드리면 오장육부가 튼튼해진다 댓글:  조회:2101  추천:0  2012-11-21
복부에 모여 있는 3분의 2의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기 위해서는 단전에 힘이 있어야 한다. 단전치기와 장운동은 아랫배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단전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으로 매일 해주면 소화가 잘 되고 변비가 없어져 피부가 고와진다. 또 단전에 기운이 모이면 뱃심과 자신감이 생긴다. 신라의 화랑들도 단전치기를 많이 했는데 ‘둥둥둥’ 단전을 두드리는 소리가 산 너머까지 들렸다고 한다. 지나친 육식이나 잘못된 식사 습관으로 음식물이 완전히 배설되지 못하고 장 속에 남으면 숙변이 되거나 변비를 일으켜 가스를 발생시킨다. 대부분의 독소는 내부 장기, 특히 대장과 소장을 포함한 소화기관에서 만들어진다. 변비로 인한 숙변은 그 자체도 문제지만 다른 질병을 부른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다. 몸의 중심이 막힘으로써 소화불량, 설사, 신장염, 간염, 생리통, 냉증, 물혹 등 각종 질환으로 이어지며 두통, 뇌출혈,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얼굴이 누렇게 뜨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기미, 여드름, 주근깨가 생기는 것도 대부분 변비 때문이다. 장이 차가워지거나 잘못된 자세로 오래 생활하면 장근육이 굳고 숨이 아랫배까지 깊이 내려가지 않는다. 만병의 근원은 배에 있다는 말도 있듯이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항상 복부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단전치기는 배를 두드릴 때 발생하는 진동으로 장기에 눌러 붙은 노폐물을 떨어낸다. 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꾸준히 해주면 손발까지 기혈순환이 원활해지고 정력과 기력이 강화된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말고 가볍게 시작하다 차츰차츰 강도를 높이면서 횟수를 늘려간다. 또 손바닥으로 시원하게 두드린 뒤에는 가볍게 쓸어주면서 마무리를 해준다. 단전치기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상체는 장기가 눌리지 않게 곧게 펴준다. 어깨와 상체에 힘을 빼고 아랫배에 살짝 힘을 준다. 무릎을 살짝 구부리며 양손으로 가볍게 두드린다. 배가 북이라고 생각하고 ‘둥둥둥’ 때린다. 단전이 단련됨에 따라 두드리는 강도와 횟수를 높여간다. TIP 손바닥을 살짝 오무린 상태에서 두드린다. 너무 아플 정도로 두드리지 않는다. 무릎으로 살짝살짝 반동을 주며 리듬을 타도 무방하다 효과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온몸에 기운을 돌게 한다. 소화불량, 변비, 설사, 생리통, 냉증, 두통, 고혈압, 피부질환, 뇌졸중 예방에 탁월하다. 뱃심과 뒷심이 두둑해진다. 단전을 쓸어주면 자신감이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에서 깰 때 배를 만져보면 차가워져 있다고 한다. 배가 차가우면 기운이 들뜨기 때문에 아침부터 신경질적이 되기 쉽다. 출근 시간에 쫓기다 보면 마음이 예민해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배를 쓸어주며 마음을 여유 있게 갖도록 하자. 어차피 바쁘다고 되는 일은 없으며 차근차근 순서대로 하는 것이 가장 빠른 법이다. 모든 순서를 밟아서 하기 어렵다면, 간단하게 뜨거워진 손으로 단전을 몇 차례 쓸어주기만 해도 좋다. 마음이 든든해지며 하루 일과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단전 쓸어주기 자리에 누워서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린다. 손을 뜨겁게 비벼 단전을 시계 방향으로 쓸어준다. 단전 부위가 차갑다면 양손을 배꼽주위에 가만히 올리고 손의 온기가 배 안쪽으로 전달되는 것을 가만히 느껴본다. 배가 어느 정도 따뜻해졌다면 양손을 단전에 모으고 천천히 배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복식호흡을 해준다. 5회 이상 반복한다. 가슴에서부터 단전까지 손바닥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쓸어내리면서 마무리한다. TIP 배가 따뜻해지면서 신체의 기운이 조화로워진다. 마음이 느긋해지면서, 지각해도 배짱이 두둑해진다는 부작용(?)이 있다. ▶ 주의사항 장운동을 하는 도중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어지러우면 한 동안 아랫배를 손으로 시계방향으로 쓸어주시면서, 숨을 천천히 내쉬는 데 집중합니다. 뱃살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장운동 쾌변하는 장 만들기 5가지 비법 쾌변을 만드는 장 건강 챙기기 매일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사투를 벌이는 20대 중반의 직장여성 김씨. 화장실 가기가 너무 고통스럽다는 김씨를 도와 줄 수 있는 유쾌~ 상쾌~ 통쾌한 방법, 어디 없을까? 쾌변, 아침식사가 관건!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우리의 몸과 뇌를 깨워준다. 특히 음식물이 위장에 들어가는 것을 신호로 하여 밤새 쉬고 있던 장이 음식물을 항문으로 밀어내는 연동운동을 한다. 연동운동을 통하여 영양분이 모두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들이 S상결장에서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대변이 될 준비를 한다. 직장으로 대변이 들어가면 그 자극이 척추에서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변의를 느끼게 되고, 직장의 연동운동이 일어나 배변을 한다. 변의란 직장에 대변이 차게 되면 직장벽의 센서가 대뇌에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변의를 느끼면 바로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이 중요하다. 변의를 계속 참으면 대장 내의 센서가 마비되어 변의 자체를 느낄 수 없게 된다. 복식호흡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하게되면 복압이 가해지면서 장이 자극이 된다. 복식호흡은 숨을들이마시면서 횡경막을 상하로움직여 호흡을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내장을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다. 복식호흡을 하면 장의 연동운동이 좋아지고 혈행이 촉진 될 뿐 아니라 호흡, 순환, 소화기를 지배하는 부교감신경이 안정되어 위장의 활동이 부드러워진다. 몸의 중심, 배를 따뜻하게 체온이 저하되면 장의 기능이 떨어져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변비가 생기면 장내에 차 있던 대변에서 부패가스가 장관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혈액과 함께 전신을 돌아다니게 된다. 독소로 가득 찬 부패가스에 의해 탁해진 혈액은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손발 말단에 있는 모세혈관까지 도달하기 어려워져 다시 몸이 차가워진다. 핫팩, 무릎덮개, 숄 등으로 몸의 중심에 있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자세 취하기 ‘변기 위에서 어떤 자세로 앉아 있느냐’도 쾌변을 위한 중요 포인트.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나 독서, 신문읽기 등으로 인해 변기 위에서 구부정하게 앉거나 필요 없이 장시간 앉아 있는 등 쾌변을 방해하고 나아가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쾌변을 하기 위해서는 턱은 살짝 몸 안쪽으로 당기고(②) 등을 곧게 편다. 이때 대변이 나오기 쉽도록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집중한다(③). 손은 무릎 위에 두고 가볍게 주먹을 쥐고(④)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①). 기분전환을 빠르게 장은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지름길!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이 될 경우 장내의 나쁜 균이 늘어나고 결국 우리 몸의 면역력도 떨어진다. 그러다 보면 결국 위장과 마음까지 가스가 가득 차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스트레스가 전혀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기분전환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이나 여행, 산림욕, 웃음, 반신욕 등은 스트레스 등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빠르게 전환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므로 적절히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42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댓글:  조회:975  추천:0  2012-11-21
01. 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02. 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03. 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04. 가지를 볶을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0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06. 옷에 피가 뭍었을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나온후 비벼 빤다 07. 감물이 옷에 묻었을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0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0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등 야채를 삶을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갈이 선명해 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 할때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드릅을 요리할 때는 드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때 목욕물에 소금을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크린싱을 할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크린싱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구었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 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때는 따뜻한 소금물양치가 특효 (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통증을 가라앉히는데는 꿀을 한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41    손가락을 운동시켜라, 몸이 깨어난다 댓글:  조회:2044  추천:0  2012-11-21
손가락을 운동시켜라, 몸이 깨어난다 손 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손을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만 보내지도록 되어있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600여 개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까지도 할 수 있는 손 운동법으로 건강한 손, 건강한 몸을 가꿔보자. * 손이 따뜻하고 모양새가 좋아야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된다면 손발이 차가울 리 없다. *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다. 이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면 왠지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은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될 때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사람마다 손 모양새는 각기 다르다. 그것은 사람마다 건강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며, 그 정보가 손에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인체 부위를 바로잡을 수 있다. ▶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히는 것만으로도 전신운동 효과 ◀ 오금을 펴지 못하면 늙고 병든다. 매일 손을 젖혀주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몸이 유연해진다. 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 그림1과 같거나 그림 2처럼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 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서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4에서 그림 1로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4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전신 운동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질수록 건강지수가 높은 것이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 손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 부러지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뒤로 젖혀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질 수 있다. 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 온몸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열려서 생기는 현상이다. 즉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 잘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 ▶ 소지(새끼손가락) : 발목이 삐었을 때 ◀ 소지를 지압하면 발목이나 무릎 같은 다리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림 3의 화살표가 있는 첫째 마디가 휘지거나 가늘어지면 발목관절이상이다. 그림 2의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굵어져 있으면 무릎에 질병이 있을 수 있다. 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이다. 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좁아지거나 Qy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따라서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가늘어져 있으면 좌우로 비벼 주면서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 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 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 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 번째 마디를 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 약지(약손가락)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 ◀ 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 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 지압을 통해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그림 3처럼 두 번째 마디보다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가늘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기억력이 낮아지고 나이가 든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첫번째 마디를 좌우에서 지압하면 압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지압하여 압통이 사라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증세가 호전된다. 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 앓은 사람은 첫 번째 마디 부분이 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있다. 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 몹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자주 지압해 주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다시 말해 약지의 첫 번째 마디를 만져 주면 서서히 굵기가 굵어져 숨쉬기가 편해지고 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 중지(가운뎃손가락) : 허리가 불편할 때 ◀ 중지를 통해서는 머리와 경추 결림 등 중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림 3처럼 화살표 부분의 중지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진 경우는 목뼈나 경추가 휘어졌을 경우다.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첫 번째 마디를 지압으로 바로 잡아 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그림 2처럼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유난히 굵은 사람은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다. 이런 손은 고관절이나 다리의 정맥혈류가 막히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많다. 따라서 두 번째 마디 부분을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서 좌우로 지압을 하면 허리가 편해진다. ▶ 검지(집게손가락) : 눈이 침침할 때 ◀ 검지를 지압하면 시력 감퇴, 안면부종,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심장과 얼굴 앞면 전두와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손끝이 뾰족하거나, 그림 2의 원 안처럼 첫 번째 마디와 두 번째 마디 사이가 가늘어진 경우는 눈이 나빠지거나 눈의 피로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검지가 중지 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 시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림 3의 ‘가’ 방향으로 (휘어진 반대편) 운동을 시켜주면 시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된다. 컴퓨터로 인해 눈을 혹사하거나 많이 사용하여 눈이 충혈 되고 침침해지고 또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에는 검지를 자주 운동시켜 주거나 지압을 하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 엄지손가락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때 ◀ 엄지로는 목의 혈류 이상이나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끝이 뾰족하거나 가늘거나,또는 그림 2의 화살표 방향을 눌렸을 때 피부의 복원력이 느린 사람은 감기나 호흡기성 질병이 자주 발생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는다. 이때는 자주 손끝을 좌우상하로 누르고 지압해 주면 목이 편하고 호흡기성 질환을 이겨 나갈 수 있다. 그림 2의 원 부분이 간ㄹ어진 경우는 목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늘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사람으로 자주 어루만지거나 비벼주면 목이 시원해지고 숨쉬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 어깨결림, 오십견을 위한 운동법 ◀ 팔을 많이 쓰는 사람은 팔 조직과 세포가 쓰고 난 노폐물이 정맥에 쌓인다. 팔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정맥 혈류가 점점 막혀 조직과 세포에 쓰고 난 노폐물 때문에 어깨가 붓거나 팔놀림이 불편하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는 혈액순환 장애로 오십견이 생긴다. 그림의 1, 2, 3 지압점을 눌렀을 때 몹시 아픈 사람은 오십견 예비후보거나 현재 팔놀림이 좋지 않은 사람이다. 아프지 않을 때 까지 5~10분 정도 계속 지압하면 신기하게 반대편 팔이 부드러워지고 낫는다. 이때 화살표 방향으로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지압 후 부위가 퉁퉁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지압으로 모세혈관이 살아나고 확장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부은 부위가 가라앉으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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