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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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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생을 단군상에 바치고 일편단심 새삶을 엮어가리(신봉철) 댓글:  조회:1301  추천:0  2017-10-16
여생을 단군상에 바치고 일편단심 새삶을 엮어가리   -단군문학상리사회사무실입주1주년 및 단군문학관 개관식에서 한 환영사   단군문학상리사회 리사장 신봉철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황금빛 10월의 대지에는 만풍년이  들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더없이 기쁜 심정으로 한자리에 모여서 단군문학상리사회 사무실입주1주년을 기념하고, 단군문학관 개관식을 거행하게 되였습니다.   우선, 저는 단군문학상리사회와 단군문학관을 대표하여 이번 기념활동과 개관의식에 참가하신 귀빈 여러분께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단군문학상이 잊을수 없는 2015년5월23일에 고고성을 울린후, 오늘까지 간난신고의 800여일이 지났습니다.인류력사의 기나긴 흐름속에서 800여일의 낮과 밤은 결코 긴 시일이 아닙니다.허나 우리 조선민족의 선조인 단군으로 명명한 단군문학상은 세찬 바람속에 서있는 작은 풀마냥 폭풍취우의 시련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와 서로 손잡고 세상에 단군문학상의 탄생을 선포하였고,제1차시상식을 거행하였으며 힘들지만 만족스러운 첫 발자국을 내디디였습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사색하고 폭넓게 좋은 건의들을 채납하여 진일보로 《단군문학상평심조례》를 수정하고 완미하게 하였으며 날따라 완벽해지게 하였습니다.   민족문화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는 달갑게 미약한 사재를 털어서 단군문학상 사무실과 단군문학관을 건설하였습니다.   우리는 해당인사들을 인터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여론조사에 귀 기울이고, 만물을 소생시키는 소리없는  봄비마냥 단군문학상의 중대한 력사적의의를 홍보하였습니다.   우리는 단군문학관의 소장진품을 수집,소장하는데  착수하였으며 많은 유지인사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안을 정리하고 언론플랫폼과 대외창구를  건립하였으며 기조사업을 강화하였습니다.   우리는 폭넚게 친구를 사귀고 문을 열고 손님을 영접하고 있으며 이미 사방에서 온 손님들을 접대하였습니다.   우리는 고험을 이겨내고, 내포를 탐색하였으며, 경험을 루적하고,교훈을 섭취하였으며,지위를 확보하고 전진방향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우리는 희망을 보았고,신심을 북돋우었으며,투지를 고무하고 의지를 견정히 하였으며,단군문학상의 아름다운 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귀빈 여러분:   위대한 민족이 세계의 진보하고、문명하고、강대한 민족대렬에서 우뚝 솟자면 반드시 문화를 중시해야 합니다.인류문명사는 문화의 핵심은 문학이고 문학의 명주는 바로 뒤돌아볼 가치가 있는,인류문명이 공인하는,기념비적인 명작이라는것을 수없이 증명하고 있습니다.우리 이 일대의 단군상일군들은 이를 위하여 탐색하고 분투하며 공헌할것입니다.   귀빈 여러분:   우리 단군문학상은 민족사회의 폭넓은 승인、심도있는 중시와 리성적인 지지가 수요됩니다!우리 단군문학관은 더욱 많은 소장진품이 수요됩니다!   귀빈 여러분: 단군문학상이 중국조선족의 최고문학상인만큼 우리는 시종여일하게 그 이미지를 만들어 갈것이고, 그 지위를 공고히 하며,그 완정성을 부단히 탐색하고,영원히 개척하고 창조할것입니다!단군문학관은 단군문학상에서  하나의 명주로 되여 영원히 찬란한 빛을 뿌리게 될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저는 단군문학상리사회를 대표하여 다음과 같이 정중하게 선포합니다.제2회 단군문학상 시상대회는 2018년 6월에 길림시에서 거행할것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7년10월15일
11    단군신화의 의의 (박문희) 댓글:  조회:951  추천:0  2017-08-29
단군신화의 의의    박문희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신화이다. 천상적 존재인 환웅이 지상으로 내려와 정치와 제사를 주관하고, 곰을 인간으로 변화시켜 정혼한 뒤 단군을 낳았는데, 그 단군이 평양에 고조선을 세웠다는 내용이다.    이처럼 《단군신화》는 국가의 창설이라는 집단적 관심사를 다루고 있으며, 건국이 천상적 존재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건국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곰이 인간으로 화신했다는 모티프에서 원시적 토템사상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이 천손이라는 민족적 긍지를 표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족 신화의 원형으로서 우리 민족에게 민족적 정체성을 부여한다. 거기에 나타난 주제의식은 인간을 널리 리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리념이여서 그 신화적 보편성과 가치가 높다. 이 작품은 후대로 전승되면서 민족공동체의 결속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후대 문학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민족 문학의 모태 《단군신화》   《단군신화》는 '환인-환웅-단군'의 삼대기(三代記)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 천상과 지상, 동물과 식물 등 량분되는 구조에서 우리는 고대인의 의식과 종교관을 추측해 볼 수 있다. 또한 '홍익인간'의 건국리념과 '천손족(天孫族)'이라는 민족적 긍지도 엿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단군신화》를 통하여 조상들이 가졌던 리상과 꿈을 확인할 수 있다.    신화는 신성성을 바탕으로 하여 구비전승된 설화의 한 갈래로, 그 속에는 집단이나 민족의 종교, 풍속, 의식을 포괄하고 있다. 또한, 여러 시대에 걸쳐 전승되여 오는 동안 도입, 전개, 종결에 이르는 일정한 구조를 갖춘 기록문학으로 정착되기도 한다. 그래서 설화를 서사문학의 원천으로 본다.    천제의 아들 환웅이 강림하여 홍익인간의 리념을 바탕으로 개국의 터전을 닦고 그의 아들 단군 왕검이 조선을 세웠다는 웅장한 규모의 《단군신화》는 조선민족의 정신과 사상의 원류인 동시에 민족문학의 모태가 된다.      단군문학상 명칭의 합리성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 신화의 원형으로서 우리 민족의 모든 성원에게 민족적 정체성을 부여한다. 천제의 아들 환웅이 강림하여 홍익인간의 리념을 바탕으로 개국의 터전을 닦고 그의 아들 단군 왕검이 조선을 세웠다는 웅장한 규모의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사상의 원류인 동시에 민족문학의 모태가 된다.  《단군신화》는 후대로 전승되면서 민족공동체의 결속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후대 문학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민족의 얼과 문화유산으로서의 《단군신화》는 조선반도 내 조선민족에게만 속하는 것이 아니라 조선반도 안팎에 집거 혹은  산재하는 우리민족 전체에 속한다. 그러므로 중국조선족도 단군문학상을 설치하여 민족문학을 독려할 수 있는 충분한 권한을 가진다.    박문희 - «단군넷»특약평론원   2017.4.10  
10    민족문학창작의 새 기원을 열어가자 (신봉철) 댓글:  조회:584  추천:2  2017-08-07
제1회 중국조선족 “단군문학상” 시상식에서 한 연설 신봉철(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리사회 리사장)   수상자 여러분, 래빈 여러분, 동지들, 벗들: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여 성대하고도 소박하게 제1회 중국조선족 “단군문학상” 시상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단군문학상” 리사회를 대표하여 제1기 “단군문학상” 수상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래빈 여러분, 동지들, 벗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모택동동지 탄신 122주년 기념일입니다. 우리가 이런 특수한 날을 선택하여 “단군문학상” 시상식을 거행한것은 심각한 기념의의가 있습니다, 모택동동지의 “연안문예좌담회에서 한 연설”부터 습근평총서기의 지난해 “문예사업좌담회의 연설”까지 한갈래 주선이 시종 관통되여있는바 이는 곧 문학창작의 인민성입니다. 우리가 “단군문학상”을 설립한 중요한 의의는 두 위인의 중요한 연설의 정신을 깊이 리해하고 우리 민족의 작가, 시인들로 하여금 시대에 부끄럽지 않고 력사에 부끄럽지 않으며 민족에 부끄럽지 않는 불후의 명작들을 창작하도록 고무격려하려는데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호소하고 싶습니다. 첫째, 우리 모두가 “단군문학상”을 가꿉시다. “단군문학상”은 갓 땅을 뚫고 나온 새싹같은것으로서 하늘을 꿰지르는 큰 나무로 자라날수 있는가 없는가는 전적으로 우리 모두의 사랑과 보살핌이 수요됩니다. 자신의 눈동자를 아끼듯이 “단군문학상”을 아끼여 건강하게 성장할수있도록 조건을 마련합시다. 둘째 우리 모두가 “단군문학상”을 아낍시다. “단군문학상”은 마치 갓 발굴한 문학화원의 광석같은것으로서 정밀한 조각을 통하여 보석마냥 빛나는 아름다운 예술품, 불후의 작품이 되여야 합니다. 우리 작가, 시인들의 노력을 통하여 주선률을 선양하고 인민성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보석과 같이 빛나는 명편거작들을 창작합시다. 셋째, 우리 모두가 “단군문학상”을 발전시킵시다. “단군문학상”은 동풍을 향해 나붓시는 기발로서 휘황찬란한 민족문학창작의 미래를 가리키고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중화대가정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나가고있습니다. 당의 민족정책, 문예정책은 우리 문예사업자들은 물론, 많은 지성인들을 동원하여 민족문학창작의 새장을 펼쳤습니다. 민족문학창작의 새장은 반드시 문학의 “고원”으로부터 문학의 “고봉”으로 톺아올라야 합니다. 이는 바로 우리 “단군문학상”리사회의 의무이며 책임입니다. 위대한 민족은 반드시 위대한 문학작품이 있어야 합니다. “단군문학상”의 설립이 우리 이 우수한 민족의 문학창작발전을 도울수있다면 우리는 죽어도 한이 없겠습니다. 동지들, 벗들: 무수한 력사경험이 증명하는것처럼 그 어떤 신생사물의 성장은 순풍에 돛단듯이 순조롭지 않을것입니다. “단군문학상”을 가꾸고 아끼고 발전시키는 길에서 우리는 이미 험난한 앞날을 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의 민족정책, 문예정책의 인도하에 오직 이세상에 정의(正义)가 존재한다면 “단군문학상”은 반드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마냥 온 누리에 빛발뿌릴것이며 불후의 명작으로 중화대가정의 문학백화원에 어엿이 자리매김할것입니다. 우리 모두 두팔 벌려 이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합시다.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작가학회 상무부회장 엽매 오늘 다시금 연변에 와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문학의 길에서 함께 해준 작가, 번역가들과 또 이번에 연변에 와서 새롭게 적잖은 벗들의 낯을 익혔다. 이들은 나에게 다시한번 조선족문학의 개혁개방 30년사이에 거둔 거대한 발전을 느끼게 했다. 동시에 중국의 조선족문학계는 강대한 응집력이 있고 단결되고 조화로운 분위기가 있음을 느껴보았다. 이번 《단군문학상》가동은 중국조선족문학이 문학창작에서 고원에서 고봉으로 향하는 단계에로 발전하고있음을 표징한다고 본다.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작가학회는 내몽골문련, 작가협회와 함께 몽골족 도르나 문학상을 주최하고있는데 이미 3회째 치렀으며 좋은 사회적반향을 얻고있다. 이 문학상은 한어와 모어로 습작하는 몽골족작가와 번역가들을 고무하고 격려하고있을뿐만아니라 창작된 작품들이 몽골족독자들뿐만아니라 기타 민족 독자, 심지어 내몽고와 린접한 몽고 린접지역에서도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감숙성에서 펼치고있는 까자흐족문학상도 감숙지역과 신강지역 그리고 전국지역의 까자흐족 작가들의 창작과 습작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놀고있다. 이와 함께 중국조선족 단군문학상의 가동은 조선족문학이 고원에서 고봉으로 발전하고 달려가는 한개 중요한 력사정 행정이며 연변지역과 동북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 조선족문학의 발전과 기타민족문학번영을 고무하고 격려하며 추동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이에 이번 문학상을 기획하고 준비한 조선족사회각계 유지인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또 연변작가협회와 문학계의 번영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지성인들과 사회각계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한다. 특히 이번 단군문학상설립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신봉철선생과 오장권선생,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각지에서 달려온 유지인사들과 단군문학상 기획과 준비에 신근한 노력을 기울인 소수민족작가학회 부회장이며 조선족의 저명한 시인인 남영전선생에게도 경의를 드린다. 오늘은 특별히 의미가있는 날이다. 모택동주석이 연안문예좌담회연설발표 73돐이 되는 날이다. 이런 의미있는 날을 선택해 단군문학상이 가동을 시작한것과 조선족문학계의 대표적인 문인 지성인들이 한데 모여 위인의 연설정신을 다시금 되새겨보는것은 다민족문학창작과 문학의 번영에 특별히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본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5-23 22:56:35 ]
8    《단군문학상》100년브랜드문학상으로 빛나라(조안표) 댓글:  조회:481  추천:0  2017-08-07
《민족문학》잡지사 부주필 조안표 《단군문학상》가동의식에 참가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민족문학》잡지사를 대표해 조선족《단군문학상》의 정식 가동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민족문학》은 지난 2009년도에 몽골문, 장문, 위글문잡지를 출간한데 이어 2012년도에 또 조선문, 까자흐문 등 도합 5개 소수민족언어로 된 잡지를 출간했다. 그리고 몇년간의 노력을 거쳐 이미 중국 대형간행물의 행렬에 들어섰다. 조선문 《민족문학》은 조선족의 작가, 번역가, 문학사업자들의 대폭적인 지지 및 연변작가협회 력대 지도일군들과 사업일군들의 지지로 갈수록 잘 꾸려지고있어 이 기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조선족《단군문학상》이 오늘 정식으로 가동되였는데 전국적으로 몽골족과 까즈흐족에 이어 3번째로 되는 대표성적인 문학상으로 자리매김됐다. 《단군문학상》의 설립은 필연적으로 조선족의 문학번영과 발전을 추진할것이며 문학창작의 다른 한 고봉을 향해 전진하게 할것이다. 동시에 《민족문학》조선문판 출간에도 적극적인 추동작용이 있을것이라고 믿는다. 《단군문학상》을 통해 더욱 우수한 모국어 작품을 제공받을수있게 될것이기때문이다. 더욱 중요한것은 조선족의 우수한 작품들이 《민족문학》조문판과 한문판을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조선족문학의 개황과 우수작품들을 세상에 널리 알릴수있는 계기가 되겠기때문이다. 《단군문학상》의 설립은 시대성의 표징으로 되고있는바 이 상이 공평, 공정, 공개의 기초우에서 백화제방, 백가쟁명의 꽃을 피울것이며 진정 조선족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평의하게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 우수한 민족작품을 통해 여러 민족문학의 선전, 홍보, 번영의 목적을 이루어내게 될것이다. 《단군문학상》은 신봉철회장, 남영전회장, 오장권 선생 및 연변작가협회와 여러 조선족지성인들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만들어낸 민족최고의 문학상인걸로 알고있다. 때문에 이 상은 반드시 브랜드가 되여야 하며 《민족문학》잡지가 지향하는 백년브랜드 문학상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을 해본다. 오래 남아있는 브랜드문학상으로 만들려면 모두의 사심없는 노력과 《단군문학상》에 대한 빈틈없는 감독과 보호가 있어야 진정으로 조선족을 대표할수있는 최고의 문학상으로 될것이이다. 또한 이래야만이 조선족《단군문학상》이라는 거룩한 이름에 결코 부끄럽지 않을것이다. 나는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이 100년브랜드상으로 될것을 축원한다. 또 조선족문학이 기타민족의 문학과 우호적인 경쟁을 하는 기초우에서 우수한 작품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를 바란다. 《단군문학상》이 새로운 문학신인을 배양하고 우수한 작가와 작품들을 량산하는 우리 나라 다민족문학번영과 중화민족 대화원속의 한떨기 아름다운 꽃으로 피기를 희망한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5-23 23:00:02 ]   
7    《단군문학상》민족문학 부흥의 청신호인가 댓글:  조회:435  추천:0  2017-08-07
《단군문학상》설립 가동식에서 남긴 문인, 지성인들의 소감 2015년 5월 23일 오전, 연길에서 소집된 중국조선족 《단군문학상》가동식에 따르면 《단군문학상》은 중국소수민족문학사업을 번영발전시키고 중국 각 민족과의 문학교류를 강화하고 조선족문학의 발전과 창작을 추동하기 위해 설립된 중국조선족문단의 최고 문학상이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허다한 문인들과 지성인들은《단군문학상》의 설립에 대해 《중국조선족 문학사상 일대 경사이고 조선족 민족문학발전과 부흥에 대한 청신호》라면서《단군문학상》이 민족문학발전에 적극적인 추진작용과 리정비적인 역할을 놀게 될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설가 림원춘 소설가 림원춘선생은 《조선족작가들한테 영광과 자랑으로 되는 을 마련해준 신봉철회장과 단군문학상관계자들한테 보통작가의 이름으로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변작가협회는 건국후 가장 일찍 작가협회를 세우고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지나오면서 수백명의 작가들을 키워냈다》고 지적, 《전국 40여개 작가협회들에 자기의 기관지가 다 있지만 연변작가협회의 기관지라고 하는 은 문화개혁과정에서 인사권, 경제권, 편집권이 없는 유명무실한 기관지로 되였다》면서《지도일군들과 보도매체 그리고 량심있는 작가, 지성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작가협회 기관지를 되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대학 교수 평론가 김호웅 연변대학 교수이며 평론가인 김호웅선생은《은 조선민족의 최고 조상인 단군할아버지를 담았고 아울러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푼다는 뜻의 리념도 담고있어 문학상 이름자체가 참 멋지다》고 말했다. 김호웅은《단군문학상》이 최고 15만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상금액수를 내걸고있어 《상금이 톡톡하다》면서 문인들도 《이슬먹고 사는 매미》나 《쪼들린 라면생활을 하는 구차한 이미지》가 돼서는 안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정시 한수 써도 랭면한그릇 먹을 돈이 안되고 소설 한편 써도 몇사람이 술 한잔 변변히 나누기도 어려운 우리 문학의 현실에 소수민족 문학발전을 위한 국가적인 지원도 주장하고 호소한바있다》고 말했다. 김호웅은《은 우리 민족의 유지인사들이 많은 기업들을 동원해 만들어낸 상으로서 우리는 비로서 우리 민족의 힘으로 큰 상을 마련했다》면서 《경제적으로 발달한 한국의 국가적인 여러가지 상도상금과 비슷한 액수임을 비교할때 우리가 내건의 15만원 상금은 우리에게 바람직한 문학상이지 않겠는가》고 격찬했다. 그는 《단군문학상》의 시상폭이 넓은데 대한 긍정도 했다.《단군문학상》이 소설, 시, 수필, 보고문학, 아동문학, 신인상은 물론 항상《개밥에 도토리신세》격인 번역과 평론부문상까지 외면하지 않고 설치해 문학령역에 종사하는 그 누구나 모두 공평하고 공정한 수상기회가 주어질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웅은 《 을 계기로 우리 문학이 전방위적으로 활짝 날개를 펴고 애국주의주제의 좋은 작품들은 물론 우리 민족의 찬란한 력사와 멋진 현실을 구가한 세상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멋진 작품들이 대거 쏟아져나올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기대했다. 소설가 최홍일 소설가 최홍일은 《정부적차원에서 내놓은 상들은 많은걸로 알고있지만 민간차원에서 이처럼 큰 상을 내온것은 처음》이라면서 《특히 은 중국조선족문단은 물론 해외 교포사회에서도 영향력이 클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단군문학상》설립에 로고를 아끼지 않은 길림성조서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신봉철회장과의 개인적인 교분을 언급하면서 신봉철회장이 젊은 시절에도 독서를 즐기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였는데 그의 이러한 문학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필연적으로《단군문학상》이라는 우리 민족 문단의 최고상을 설립하게 되였을것이라고 말했다. 최홍일은 《단군문학상》은 문인들에게는 하나의 채찍질로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현재 중국조선족문학의 현주소는 문인수와 문학작품은 많지만 문학수준이 높지 못하고 국내 주류문학에도 진출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한국 등 국외 문단의 승인도 받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라고 랭정히 돌아보았다. 그는《단군문학상》을 계기로 정품창작을 위한 문학의 불씨를 다시 지피겠다고 다졌다. 료녕신문사 사장 최호 료녕신문사 사장 최호는 《단군문학상》은 문학상 이름자체부터 우리 민족의 시조, 토템, 력사, 문화, 중국조선족의 정체성 등 많은 부분들을 련상시키고있다면서 《단군문학상》은 문학상 설립의 의미가 크고 깊기때문에 문학상이 1회에 그치지 않고 《단군》이라는 이름처럼 영원히 길히 빛나길 기원했다. 그는 또 많은 작가들은 단지 수상보다는 사명감으로 글을 쓰는데 《단군문학상》을 계기로 더욱 많은 작가들이 신들메를 조이고 우수한 작품들을 많이 창작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연변작가협회 주석 최국철 연변작가협회 주석 최국철은 《중국조선족문학이 어느때부터인가 불가항력적인 객관조건의 영향으로 쇠퇴일로에 들어서면서 존립위기를 맞았고 잇따라 문학위상이 사양되고 민족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 《이런 적기에 고고성을 울린은 그 출범부터 세인의 주목을 끌고있으며 이는 우리의 민족문학과 제반 분야가 새로운 부흥을 맞고있다는 청신호》라고 갈파했다. 최국철은 《새로운 부흥을 맞고있는 현시점에서 우리 민족문학이 단순한 민족문학의 한계를 벗어나 우리 민족 우수한 전통과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민족의 정치, 경제, 문화 및 지역특성을 홍보하는 특수한 사명을 지녀야 한다》고 부언했다. /사진 김태국기자 길림신문
6    중국조선족사회의 '단군문학상'설립, 그 의미(윤운걸) 댓글:  조회:407  추천:0  2017-08-07
중국조선족사회의 '단군문학상'설립, 그 의미 윤운걸 문학은 인간의 본연을 파헤치는 예술이다. 그래서 문학은 사상이나 감정을 상상의 힘을 빌려 언어로 표현한 예술이다.   민족 그리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문학의 본연을 떠나면 그 민족,그 국가는 정신적으로 쇠퇴 할 수밖에 없다.즉 문학을 무시하면 최악의 경지에 이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미 고금동서에서 엄연히 밝혀진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의 백화만발, 백가쟁명이 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사회에서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는가 하는 얘기는 여기에서 더 거론하지 않기로 하고 다만 '단군문학상'이라는 이 문학상의 설립, 그 의미에 한마디 얘기하고 싶다.   필자가 연변과기대의 한 한국 유학생을 만난 적이 있다.조선족 대학생들을 많이 접촉했다는데 그들이 우리 민족 역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더냐 하는 질문에 “조선족 대학생들이 중국에서 살아 그런지는 모르지만 조선민족의 역사에 깜깜부지”란다.더우기는 “어릴적부터 한족학교를 다니던 조선족 젊은이들에게 우리 민족의 역사를 문의하니 ‘먹고 사는데 그것이 뭘 필요하냐’”라고 대답하더란다.   이에 느낀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거두절미하고 제목과 마찬가지로 왜 신봉철씨가 '단군문학상'을 설립하기에 노심초사했는가를 깊은 의미에서 분석하고 싶다.   신봉철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길림공상학원 당서기)은 “명작(베스트셀러)을 창작하도록 격려해 조선족문학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며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학작품을 전국과 세계에 널리 알리자는 것이 바로 문학상 설립취지이다”고 설파했고 최국철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은 “어느때부터 불가항력적인 객관조건으로 문학이 쇠퇴일로에 들어서면서 존립위기를 맞았고 따라서 문학위상이 바야흐로 사양되고 민족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다.이런 적기에 고고성을 울린 ‘단군문학상’은 그 출범부터 세인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역설했고 김호웅 연변대학 교수는 “우리민족의 조상인 단군의 이름으로 명명한 이 문학상의 의미는 굉장히 깊다”고 목소리 톤을 높인 자체가 그 의미가 굉장히 깊을 뿐만아니라 진정으로 우리 민족의 문학을 재탄생시키자는데 큰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노신은 왜 저명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가? 바로 중국사회의 역사에 문학이란 이 메스를 과감히 댔기때문이다.또 모옌이 왜 노벨문학상을 받게 됐는가?그가 바로 중국이란 이 땅에서 성장하면서 역사제재를 문학으로 피력했기때문이다. 또 최근에 중국작가가 쓴 작품‘허삼관 매혈기’가 한국에서 영화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때...   그러나 조선족사회에서 김학철이라는 항일투사이자 작가로서의 작품이 분명히 베스트셀러 작품이다.즉 김학철은 가열처절한 항일시기에 직접 항일투사로, 또 엄청난 베스트셀러 작품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족사회에서는 여직 뜻깊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민족의 뼈아픈 역사가 지금 후세들에게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답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이런 와중에 근 30여년간 조선족문단에서'단군문학상'이란 최고의 문학상이 설치됐다는데는 그 의미가 굉장히 깊다고 볼 수밖에 없다.즉 조선민족이라는 이 유구한 역사문화를 비롯한 여러 문화를 문학이란 이 신성한 분야에서 꽃을 피우겠다는 그 자체가 돋보인다.   흑룡강신문 2015-6-2 원문보기  
5    단군문학상을 전국과 세계에로! 댓글:  조회:519  추천:0  2017-08-07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 준비사업보고 신봉철 (2015년 5월 23일)   제막식에서 보고를 하고있는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리사회 신봉철회장  /김태국기자 찍음 손님 여러분, 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모택동동지가 《연안문예좌담회에서 한 연설》를 발표한지 73주년이 되는 기념일입니다. 오늘과 같은 날에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제막식 및 문학사업좌담회》를 진행하는것은 특수한 기념의의를 가진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력사의 전통을 이어받아 모택동동지의 이 중요한 연설을 학습하고 습근평총서기가 작년 10월 15일 새시대문예사업자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을 더 깊이 터득하고저 합니다.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연안문예좌담회의 연설정신을 받들어 《중국정신은 사회주의문예의 령혼》이라는 새로운 론단을 내렸으며 문예일군들이 인민을 중심으로 한 창작리념을 견지하면서 시대에 부끄럼 없는 우수한 작품을 창작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성인 공자에게는 3000명의 제자가 있었는데 그중에 72명이 이름이 널리 알려진 현자였다고 합니다. 작년은 바로 모택동동지가 《연안문예좌담회에서 한 연설》을 발표한지 72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당해 중앙에서 소집한 문예좌담회에 참석한 대표 총수도 72명이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우연이였는지 의도적이였는지는 알바가 없지만 이번 준비과정에서 저는 우리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 제막식 및 문학사업좌담회》에 72명의 대표를 초청할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 의중에 대해서는 우리 작가분들이 풍부한 상상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저는 우리 조선족문학사업이 전도광명하고 명작을 련이어 배출하며 명작가들을 많이 배출함으로써 우리 나라 문단의 한떨기 진기한 꽃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래에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리사회를 대표하여 준비사업보고를 하겠습니다. 1. 단군문학상 탄생배경 1) 중국조선족은 유구한 문화와 전통을 가진 우수한 소수민족으로서 중화문화의 발전과 진보를 위하여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중국조선족문학은 중화문단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있습니다. 2) 중국조선족문학령역에서 선후로 여러가지 문학상을 설립하였으며 이러한 문학상들은 중국조선족문학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습니다. 3) 하지만 조선족문단에는 전국적으로 아직 통일되고 무게 있는 최고문학상이 없습니다. 다른 소수민족들이 이미 우리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었는데 우리가 따라배워야 할바입니다. 4) 금년초 연변일보사에서 진행한 《해란강문학상》 시상식에서 우리는 처음으로 최고영향력을 가진 조선족문학상을 설립할것을 제안했었는데 그때 많은 참가자들과 조선족사회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5) 이를 계기로 우리는 조선족최고문학상을 설립하는 휘황한 려정을 시작하게 되였습니다. 2. 단군문학상 준비과정 1) 문학상 준비사업조를 설립하였습니다. 사업조는 신봉철, 오장권 등으로 구성되였으며 이미 정식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 문학상 준비사업조는 선후하여 연변작가협회 책임자와 장춘문학계의 저명한 인사들 그리고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 인사들과 련락을 하였으며 수차례 토론을 거쳐 광범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3) 형제민족의 성공경험을 열심히 배움으로써 준비사업의 기본 사상과 방향을 확정하였습니다. 4) 여러차례 문학상조례를 수정하였고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에 청시하여 합작의견 및 문학상을 설립하는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문제에 대해 론의하였습니다. 또한 문학상리사회의 설립형식과 운영방식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5) 문학상준비사업조는 앞에서 말한 사업을 기초로 이번 좌담회 및 가동의식을 준비하였으며 전국조선족문학계 인사들의 광범한 호응을 받았습니다. 3. 단군문학상 사업형식 1) 본 문학상은 조선민족의 시조인 《단군》으로 명명한, 중국조선족 최고영예의 문학상입니다. 단군문학상의 설립과 평의선발을 통하여 전국의 광범한 조선족문학사업자들의 창작열정을 분발시키고 민족정신을 선양하는 주선률의 창작국면을 형성함으로써 중국조선족문학 창작수준과 지위를 높이고 조선족문학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추진하고저 합니다. 2) 단군문학상은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와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리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작가협회 《민족문학》잡지사, 단군문학상기금회, 연변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일상사업은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리사회의 지도하에 진행됩니다. 리사회 산하에 한개 부서와 두 위원회 즉 비서처와 작품평의심사위원회, 자금운영위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3) 단군문학상은 올해부터 평의심사를 시작하여 2년에 한번씩 진행됩니다. 초기단계에는 대상 하나, 상금 15만원을 설립하고 점차 소설상, 시가상, 산문상, 실화문학상, 아동문학상, 평론상, 신인상, 번역상, 해외작품상 등 총 10개 상을 설립하려고 합니다. 그중 신인상 상금은 3만원이고 기타 상들은 각각 5만원씩입니다. 부분적인 상들은 아마 제2기부터 시작하게 될것입니다. 4) 단군문학상리사회는 당의 문예방침과 민족정책의 지도하에 전국조선족문학사업자들과 긴밀히 단결하고 현유의 조선족문학상을 충분히 존중하면서 중국조선족문학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고저 합니다. 5) 단군문학상리사회는 더 높은 곳에 올라서서 멀리 바라보려는 마음가짐으로 중국조선족문학을 중국을 향해, 세계를 향해 나아갈수 있도록 밀고나가렵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 부단히 탐색하면서 구체적인 사업을 해나가렵니다. 여러분, 어제 오후에 진행된 예비회의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첫째,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리사회를 설립하고 구성인원을 확정하였습니다. 둘째, 리사회에서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조례》를 심의통과하였습니다. 셋째,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 평의심사위원회 및 평의심사전문가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넷째, 제1회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 평의심사공고문을 심의통과하였습니다. 다섯째, 리사회에서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 제막식 및 문학사업좌담회》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오늘의 회의 및 의식이 꼭 성공적으로 진행되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리사회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와 연변주위 선전부 령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문학상 설립을 위해 많은 리해와 지지 그리고 응원을 해주신 각계 인사들한테도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 본문은 5월 23일 연길에서 있은 단군문학상 제막식에서 한 신봉철회장의 연설내용임) 편집/기자: [ 김정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5-26 10:0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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