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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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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연변대표처와 경제협력교류 진행 댓글:  조회:1094  추천:0  2022-08-2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연변대표처와 경제협력교류 진행   8월22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연변대표처 경제협력교류회가 한성호텔 7층 협회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걸회장을 대표로 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일행은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연변대표처 신기택대표 일행을 반갑게 맞이 하였다.   교류회는 열렬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우선 한걸 회장이 교류회에 참석한 협회측 대표들을 소개하고 협회개황과 대표성적인 기업들을 소개하였다. 한걸회장은 조선족기업가협회에 우수한 기업인들과 기업들이 많으니 앞으로 서로간의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걸 회장   교류회에 참가한 연변항공승무학교 교장 최옥금, 연변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유한회사 사장 김일, 룡정해란강스키장유한회사 사장 리영록, 스프링문화관광집단 사장 리훈 등 기업대표들이 각자 자기회사를 소개하면서 앞으로 좋은 합작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했다.     신기택 대표(가운데)   신기택 대표는 연변에서 이제 곧 열리게 될 제13회 연길두만강지역국제무역박람회 참가차 연길에 온 기회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하게 되였는데 한걸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환대를 해주시고 소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 연변대표처는 주요하게 경기도중소기업과 중국지방정부, 경제단체, 업종협회들을 협조하여 엄무련계를 해주고 합작관계를 건립하며 합작령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경기도중소기업을 대표하여 중국구역내에서 잠재해있는 거래업체를 찾아 상업무역상담을 조직하고 무역련결을 전개하는 등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기택 대표는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진일보의 교류를 진행함으로서 량측 기업들을 서로 참관방문하고 호상 상업무역을 필요로 하고, 수요하는 기업들과 련계를 가강하면서 상품판로를 개척하는 길을 찾아 보자고 했다.      량측은 향후 상호지간의 방문소통 기제와 경제합작플랫폼을 형성하고 교류와 합작점을 찾을 방안을 모색해 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합의했다. 24일 계정보기   글 사진 최미화 편집 및 제작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2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홍업별장서 여름철 운동대회 열려 댓글:  조회:1391  추천:0  2022-07-23
7월 23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건강, 쾌락, 자신과 성공"을 슬로건으로 산좋고 물맑고 공기 신선한 아름다운 홍업별장에서 여름철 운동대회를 개최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그동안 전염병여파로 심신이 지친 기업인들의 마음을 헤아려 하늘이 보내주는 무언의 축복이다. 이번 운동회의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며 회원들이 운동대회를 통해 일체 잡념을 날려보내고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등수보다 우정이 중요하고 참여가 중요하기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각항 항목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회원들의 맡은 임무에 대한 충실, 재판대회를 위한 우질봉사제공을 강조하였고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이니 상하는 일이 없도록 꼭 조심할 것을 당부하였다. 대회의 첫번째 순서로 회가를 불렀다. 이어  임명식, 감사패전달식이 있었다. 협회에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서 한마음 한뜻으로 회원을 위해 복무한 김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리영록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겸 비서장으로, 김일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겸 감사장으로 임명했으며 전호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겸 청년분회회장직을 임명하였다. 전호가 임명패를 수여한 세사람을 대표하여 발언하였다. 그는 김일회장 및 회원들의 믿음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서 청년분회의 규모를 확대하여 인재를 인입, 협회에 존재하는 문제를 보완하여 기업을 발전할 것이라며 청년분회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이 있길 바랐다.  단체사진을 찍고 회원들은 운동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운동경기 종목으로는 훌라후프 돌리기, 릴레이, 발묶고 달리기, 믿음계단, 배구경기 등이 있었다.  "눈 감고 발을 대, 우리가 맞춰 줄게! " "우리 사이도 가까이 하자!" " 이건 안전이 첫째야" "시작은 낮추어 줘야해"...  이는 "믿음의 계단"이라는 유희도중 회원들사이에서 전해주는 목소리었고 필자에겐 감동의 순간이었다. 눈을 감아면 코가 베어가는 세상에서 사람을 온전히 믿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하지만 그들은 유희로서 행동으로서 말해주고 있다. 너와 나사이를 가까이 하여 상대가 눈을 감고도 발걸음을 뗄수 있게금 믿음을 주자고. 충분한 믿음을 주면서도 그들은 상대가 걱정되여 속삭여준다. 안전이 첫째이니 자신부터 챙기라고. 하지만 첫발작은 낮은데서부터 시작하자고 따끔한 귀띔도 잊지 않는 그들이다.    "내가 여기서 제일 어렸으니까 무작정 올라갔었요. 조금 위험하긴 햇지만 팀원들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용기를 냈던것 같아요. 단결은 힘이고 믿음이 있으면 마스크로 두눈을 가리워도 무섭지 않다고 봐요. " 어떻게 높고 가늘고 잘못하면 떨어질 수도 있는 막대기위를 도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회답이었다. 유일하게 아슬한 계단을 도전한 그의 대답은 의외로 소탈하였다. 그중에서도 "무작정"이라는 단어가 필자의 마음에 또한번 "충격"을 주었다. 그 세글자 속에는 동료들에 대한 믿음과 단체에 대한 책임,  용기와 아름다운 마음이 내재하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가 싶다.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자신의 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응원단, 다시한번 "배구정신"을 련상하게 된다.  점심 만찬을 만끽하고나서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그들은 희망팀, 도전팀, 창조팀, 미래팀 4개팀으로 나누어 노래자랑, 어울림 춤마당, 맥주경연 등 장기를 선보였다. 그들은 "화려한 싱글", "아파트", "여행을 떠나요"와 같은 흥을 돋구어주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장기자랑의 하이라이트는 창조팀의 "영웅찬가"가 아니었을가 싶다. 군대복장을 하고 나타난 노래가수에 이어 팔로군의 의복을 하고 운동장에 나타난 창조팀은 그들의 이름만큼 창조성이 있는 절목이였다. 왼팔을 부상당해 붕대를 감고 전원의 부축하에 서서히 걸어나오는 모습, 땅바닥에 엎드려 총을 겨누며 전진하는 모습, 팔과 다리를 부상당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  눈먼 늙은 전사, 머리를 상한 젊은 전사, 허리에 수류탄을 감싼 젊은 녀전사와 현대의복을 한 어린 아이의 선명한 대비는 한 사진을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어울리게 만들어 놓았다. 아픔과 희망, 과거와 미래가 어우러진 장면은 우리에게 전사와 아이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의 세상이 얼마나 살만한 곳이고 아름다운 곳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결과 창조팀이 1등(상금 2000원) 을, 도전팀이 2등(상금 1500원)을, 희망팀과 미래팀이 3등(상금 1000원)을 했다.  글 사진 남지수 김밀라/일부 사진 협회 제공  편집 및 제작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계정보기
126    20여개 기업 탐방…시너지효과 창출 댓글:  조회:1329  추천:0  2022-07-0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에서는 회장단과 비서처를 주축으로 4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 동안 20개의 기업 탐방, 기업에 대한 료해는 물론, 홍보와 매칭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했다.   새로운 회장단이 설립되면서 협회에서는 8개 분회 설립과 함께 30여명의 회원들을 추가로 받아들여 (현재 200여명) 협회의 력량을 강화했다.   신규회원사 및 변화를 이끌어낸 로회원사에 대한 료해를 깊이하고 더욱 량질의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한걸 회장은 5기 회장단 및 비서처의 관계자들과 함께 20여개의 기업을 둘러보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그동안 둘러본 기업들로는 길림천우그룹(전규상), 스프링국제려행사미디어유한회사(리훈),익민식품유한회사(김려화), 연변안돈심장뇌검측경보서비스중심(김성철), 은미소금찜질방(리성화), 연길 박방중의문진부(려순희), 백사상흥상업무역(안명화),연길 대화문진부(문은희), 양광등구(심영자),청아의학미용문진(안향화),  신라월드(최선희), 대양국제기술합작유한회사(김선자), 한의경식품유한화사(한의경)、 해금포민족이불유한회사(최경심)、 오덕된장술유한회사(리동춘)、 연변퇴역군인창업교류중심(김걸)、 가영한복(서미란)、 연변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서비스유한회사(김일),   연변천의지증과학기술복무유한회사(김일), 연변홍청문화전파유한회사(리영권) 등 20개 기업이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기업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우리 기업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싶었고 교류하는 과정에 해결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가 생각한다.”며 “코로나시기라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다. 경험을 교류하고 합작을 꾀하며 미래를 전망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며 또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탐방 취지를 밝혔다.   동서남북에 흩어져있는 기업들을 하나하나 방문하기란 말처럼 쉬운일만은 아니다. 특히 역병으로 기업운영에 차질이 있어 회원들의 얼굴에 수심이 끼여있을 때 “본가집”의 따스함을 느끼게 한 이번 위문형식의 탐방은 기업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주었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자체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난제들을 풀어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힘들 때 고충을 들어주기만 해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비서처에서 홍보물을 작성해 췬을 통해 홍보해주고 1대1 매칭을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한차례의 방문이 시너지효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한주일동안 방문객이 끊이질 않았다(홍천문화전파유한회사, 안돈연변안돈심장뇌검측경보서비스중심) ”   “제품을 사용해보고 판매에 이르러 여가수익을 창출 할 수 있게 했다.(박방상품,해금포이불 등)”   … … 비서처에서는 “4월이래 진행된 20여개 회사에 대한 릴레이 현장고찰과 좌담,교류를 통하여 기업의 현황을 진일보 료해하고 고충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전염병예방통제 기간에 초래된 막대한 손실을 만구할 방안과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협회 플랫폼을 리용하고 회원들의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유관 단위와의 가교역활을 해주기 위해 노력했고 탐방후 회원사마다 기사를 써서 회원췬에 공유함으로써 기업을 알리고 제품을 홍보해주면서 실제곤난을 해결해 주는데 조력, 회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하면서 따듯한 집의 역활을 발휘하기에 노력해왔다”고 탐방소감을 전하면서 향후 단체로,분회별로 다양하게 탐방을 조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년기업”은 모든 기업의 꿈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무대의 현실은 결코 록록지 않다. 우리 기업인들 어려움을 딛고 하루라도 빨리 정상궤도에 들어서 재도약 꾀하길 바란다.   글 문야/사진 협회 제공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홍색문화교육 및 기업로드쇼”주제활동 개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 에서는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을 기념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하기 위해 또한 애국주의 교육을 더욱 심도있게 진행하기 위해 7월 1일 오후, 회원사기업인 3층 회의실에서 “연변홍색문화교육 및 기업 로드쇼”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 리영록 비서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당원 및 적극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당기를 향해 입당선서문을 되새기면서 당원으로서 기업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리라 다짐했다.   “나는 중국공산당에 가입할 것을 지원한다. 당의 강령을 옹호하고 당의 규약을 준수하며 당원의무를 수행하고 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며 당의 규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의 비밀을 보수하며 당에 대해 충성하고 적극적으로 사업하며 공산주의를 위해 종신토록 분투하고 당과 인민을 위해 수시로 희생할 준비가 되여있으며 영원히 당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선서문 되새기에 이어 당원기업인들은 연변홍청문화전파유한회사 리영권 사장으로부터 반석교렬사기념비에 43명의 렬사들이 그곳에 고이 잠들어있는데  그중에는 조선족 렬사도 있으며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며 사이트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정보를,  조직의 비밀을 고수하기 위하여 13세의 어린 나이에 영용히 희생된 왕청의 꼬마항일영웅 목운식과 화룡의 3퇀녀전사 김정옥 렬사 등 연변의 우수한 아들딸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3가지 새로운 프로젝트관련 로드쇼를 통해 애국주의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했으며 도전과 혁신을 이끌어낸 젊은 기업인들의 성과를 긍정하고 더 온당하게 발전하도록 조언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VR기기 체험 및 기기를 통해 유적지 답사 로드쇼에서 연변홍청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는 VR기기를 활용과 의의를 피력했다. 즉와 전통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유적지, 렬사사적들을 교내에 옮겨 직접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함으로써 애국주의 사상, 옳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이끈다는 것.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복무유한회사에서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24시간 지능복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것, 군융중창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사장 김걸)에서는 퇴역군인들의 창업의 꿈을 돕기 위해 항목선택, 융자난 해결, 직원모집 등 다방면으로 복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 협회에서는 간담회를 조직하는 것으로 행사의 의미를 깊이했다. 연변항공승무원학교 최옥금 교장 등 여러 당원들은 ’붉은 당기 아래에서 장엄하게 선서하니 마음이 부풀어오른다. 새 시대의 공산주의자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해야 한다. 행사를 다양하게 잘 조직한 것 같다. 혁명렬사들의 사적을 감명깊게 잘 들었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당원들의 선봉모범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당조직을 더욱 잘 꾸려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경영인으로서 연변의 경제와 문화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야 할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그러한 만큼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홍생문화사업,로년건강사업은 전망이 밝다. 퇴역군인들의 창업의 꿈을 돕는 것 역시 참신한 아이디어이다. 함께 성장하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야만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계정보기 https://mp.weixin.qq.com/s/BLn_GvOOJ8S9IOa-Jv9LOg
124    새로운 금융봉사 기업부활에 밑거름될가 댓글:  조회:1828  추천:0  2022-06-23
기업인들  "만명기업경영인 금융지식강좌" 통해 새로운 정책에 대한 리해 깊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 회원들은 6월 23일 오전, 연변기업련합회 및 중국인민은행 연변중심지행의 공동주최로 연변농업은행 5층에서 열린 "만명기업경영인 금융지식강좌"를 온오프라인틀 통해 경청했다.     이번 강좌는 기업의 어려움을 한층 해결해주고 기업경영인들의 자질을 향상시키며 중소령세기업의 빠른 발전을 위한 금융봉사를 더 잘 추진하기 위한데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더 많은 기업인들이 강좌를 경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회 췬에 수차 공지를 올리고 큐알코드를 스캔하도록 안내했다.    강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하여 진행,연변기업련합회 및 연변인민은행 관계자 연설, 금융시스템에서 출범한 새로운 정책에 대한 설명, 금융상품 소개, 은행과 기업간의 교류 등 내용으로 이어졌다. 특히 현장과 온라인으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새로운 형식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특혜상품에 대한 진정성 있는 교류를 이끌어냈으며 기업인들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값진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최근년 기업이 많이 휘청이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볼 때 이번 강좌는 설중송탄이 아닐 수 없다."며 "기업과 은행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우리 기업들이 한시라도 빨리 융자난에서 해탈되여 온당하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특히 코로나시기 기업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뛰고 있다. 이를테면 새로운 정책 공유는 물론 4월부터 새로 입회한 10여개의 회원사 탐방, 기업과 기업간의 매칭,기업과 상품에 대한 홍보 등 기업살리기에 분주하다. 글 문야, 사진 김영란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23    주인대 인원을 배동하여 천망, 홍청 회사 방문고찰 댓글:  조회:1004  추천:0  2022-06-23
6월 16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한걸은 주인대상무위원회인사대표선거공작위원회 주임 남철을 배동하여 협회회원사인 연변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유한회사(延边天网报警系统联网服务有限公司)를 방문고찰했다.      조선족기업가협회 비서장 리영록과 비서처성원들 그리고 기업에 세무정책과 법률에 도움을 줄 협회회원인 연길시세무국부국장 조룡하와 길림박영변호사사무소(吉林博英律师事务所)주임 류해영이 동참했다.         입구에서 일행을 열렬히 반겨주는 연변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유한회사 사장 김일과 단아하고 정갈한 흰 세츠 통일복장을 입은 생기발랄한 젊은 직원들의 모습에서 활력넘치는 회사의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일행은 우선 김일사장의 안내하에 3층건물로된 회사 반공시설과 경보계통시설을 둘러보고 회의실에서 회사소개를 들었다.   연변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유회사는  2014년 7월에 설립된이래 김일사장의 령도하에 갖은 난관을 이겨내면서 부단히 발전장대 하여 지금은 1200여평 규모의 덩실한 건물에서 경험이 풍부한 고급기술 인원들과 높은 도덕과 소질을 겸비한 직원  50여명이 회사의 경영리념에 따라 고객들에게 화재네트워크경보가스유출,  네트워크경보침입, 네트워크경보원클릭, 긴급도움요청경보등 최상의 통신망경보복무를 제공하면서 연변지역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       다년래 회사 경영범위는 부단히확대되여 지금은 경보계통통신망복무, 안전기술방비(防范)공정, 싸이트공정 설계 시공 위호(维护),경보감시설비 령소및 설치 엄무를 감당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당정기관, 금융단위, 교육계통, 병원 ,주유소 등 2000여개 민성사업과 상업, 개인 등에 우질 안전복무를 제공함으로서 많은 고객들의 절찬을 받을뿐만아니라 해마다 성 주 시공안국으로부터 우수단위로 표창 받았다.     젊음의 패기로 시대앞에서 달리고 있는 김일사장은 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2014년부터  5년간의 연구를 거쳐 2019년에 현유의 경보계통엄무와 매칭이 되는 양로건강산업 “천의지능복무플랫폼”을 가동하고 광범한 로인들에게 안전감시복무를 제공할 수 있는  “천의지능효심손목시계”、“천의지능수면감지기”、“가정안전설비”를 연구 개발 했다.  그리고 9월에 회사산하에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복무유한회사(延边天依智能科技服务有限公司)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연변지구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24시간 지능싸이트 감시복무중심, 기술연구개발중심, 종합복무중심, 응급중심등 전업부분으로 조성된 종합성 지능과학기술복무유한회사이다.      앞으로 천의지능과학기술복무유한회사는 “천의 24시간 지능복무중심”에 의거하여 안전보장설비를 사용하는 집거로인들의 24시간 일상생활 전반 과정을 지능감호 함으로서 긴급구호요청 경보접수시 신속하게 로인의 위치를 가족에게 련계해줌으로서 제일시간에 로인의 신변에 나타난 의외사고를 포착하고 필요한 조치를취할 수 있도록 하여 전방위적이고 효과적인 생활편리와 안전복무를 제공함으로서 로인들로 하여금 안전하게 로년을 보내고 멀리에 있는 자녀들이 시름놓을 수 있게 고기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서 연변홍청문화전파유한회사 사장 리영권이 회사소개와 설립배경 및 복무내용과 업무진행 과정을 소개 했다.     연변홍청문화전파유한회사는 2019년 9월에 설립되여 를 주선으로 중국공산당이 백년 력정을 겪으면서 많은 공헌을 해온 우수한 연변인민들의 사적들을 VR기술로 생동하게 보여줌으로서 혁명선렬들의 이야기와 사적들을 사회곳곳에 알리는 홍색애국교육사업을 하고있는 복무형 공익단체이다.        첫단계의 교육상대는 9년의무교육단계의 청소년이다. 리영권사장은 우수한 과학기술인재와 전문적인 강사팀을 조직하여와 전통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혁명근거지와 렬사사적들을 교내에 옮겨감으로서 VR창신으로 직접 현장에 있는듯한 생동감과 진실감을 느끼게 한다. 이로서 학생들의 애국주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옳바른 관념으로 정확한 인생관과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여 애국주의 정신을 발양시키고 있다.   리영권사장은 연변홍청문화전파유한회사는 애국주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고 싶다고 했다.     소개를 다 듣고난 남철주임은 김일. 리영권 사장을 비롯한 젊은이들의 패기와 담력에 감탄한다면서 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망이 이미 형성되고 굳건히 자리를 잡았고 계속 온당하게 발전해 나가는 시점에서 새로운 천의지능과학기술복무유한회사를 설립하여 로령화시대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고신기술연구개발과 취득한 성과를 높이 찬양하였다. 동시에 청소년들의 애국주의 교육을 위한 홍청문화전파유한회사의 설립과 이미 개발한 VR 동영상제작에 들인 공력과 그 효과도 높이 칭찬하면서 전망이 좋을것 같다고 고무격례를  했다.    图片   이어서 회원사들의 성장과 발전에 진심어린 관심과 지지를 해주고있는 기업가협회야말로 진정 기업인들의 안식처로서 고민을 나누고 대책을 함께 연구하는 편안하고 안온한 집의 역활을 충실히 감당한다면서 조선족기업가협회의 위력을 긍정했다.        한걸회장은 바쁜시간을 할애하여 협회회원사를 함께 고찰하고 많은 조언을 해주신 남철주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기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한걸회장은 김일사장과 젊은 사장들이 합심하여 새로운 항목 연구개발에 들인 노력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높이 칭찬하면서 기업발전을 과학적으로 기획하고 합리하게 포치하는 동시에  기업의 규범화관리를 가강하고 관리기제를 건전히 하고 안전생산사업과 브랜드선전사업에도 모를 박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기업가협회는 회원사들의 든든한 뒤심이 되여 새로운 항목이 시장에 발을 붙이고 굳건히 발전하도록 적극 지지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일사장은 조직의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회사를 잘 운영하고 새로운  산업을 잘 추진하여 취업률을 높이고 사회에 더 많은 공헌을 하는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결심을 표했다.      글: 최미화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계정보기 https://mp.weixin.qq.com/s/_MUvbnE_6F3FnZ_a0pvDAw
122    연변조기업과 회원사에서 연변대학에 방역물자 지원 댓글:  조회:1229  추천:0  2022-05-22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4만2000원가치의 과일 후원 길림천우건설집단유한회사 26만원가치의 광천수 후원 길림롱마트집단유한회사 28만원가치의 우유,라면 광천수 후원   5월 22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에서는 전염병여파로  격리생활을 하고있는 연변대학 사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저 위문품 전달행사를 조직하였다.   정부의 엄격한 방역조치로 그동안 평안하던 우리 연변에도 3월부터 오미크론 전염병이 스멀스멀 머리를 쳐들면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생산,생활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더니 인젠 대군체가 학습생활하는 연변대학에까지 침투해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정부와 연변대학의 발빠른 조치로 확진자 접촉사생들은 모두 격리호텔로, 기타 교원들과 학생들은 학교에서 격리생활을 해야 하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졌다.   수백명의 학생들이 격리생활을 하기에 많은 지원물자가 긴급히 수요됨을  감안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5월 21일, 비서처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학생들에게 지원물자를 보낼 의제를 토론하고 회의 후 직접 회원들을 거느리고 만원도매시장을 찾아 학생들이 먹기 좋은 신선한 과일들을 고르는 동시에 과일도매상한테 제시간에 충족한 량을 보장해달라고 부탁했다.   동시에 비서처에서는 회원췬에 긴급통지를 올려 과일을 나누고 포장하고 운반할 지원자들을 모집했다.언제나 그러했듯이 통지가 췬에 오르자 회원들은 너도나도 자진해 나섰다.    22일 도매시장에 사람이 많은 시간을 피해 정심12시부터 과일 배분을 시작했다. 화창한 날씨답게 해빛이 쨍쨍 내리쬐는 정오의 무더위에 회원들은 땀벌창이 되여 800여명 학생들에게 나눠줄 4만2000원에 달하는 여러가지 과일들을 일인분씩 포장하였다. 한창 혈기왕성한 학생들이 두문불출의 격리생활을 하는게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부모형제의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포장하였다. 시련을 함께 잘 이겨나가자는 기업인들의 응원의 메세지를 적은 예쁜 카드도 과일포장에 함께 넣었다.   현재 800여명 학생들은 회원사 기업인 한성호텔, 이화호텔, 화양호텔을 포함한 12개 호텔에 격리중이다. 회원들은 12개팀으로 나뉘여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책임진 호텔까지 전달해주었고 연변대학 관계자분이 직접 나서서 회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이에 앞서 5월 20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 상무부회장이며 길림롱마트집단유한회사 리사장인 박철남은 친히 지원물자를 싣고 연변대학을 찾아가 광천수 1만상자와 우유、편의면 등 10520건 총가치 28만원에 해당하는 물품을, 본협회 명예회장단위인 길림천우건설집단유한회사에서는  21일 생활필수품인 광천수 1만상자, 총가치 26만원에 해당하는 방역물자를 연변주적십자를 통하여 연변대학에 지원함으로서 우리주 방역사업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이와같이 많은 애심단체와 애심인사들의 응원속에서 모든 학생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격리생활을 잘 견지하고 무사히 학교에 복귀하길 간절히 바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최미화  2022년5월22일
12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 일행 구룡촌 위문 댓글:  조회:3039  추천:0  2022-04-29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 일행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 위문   4월 29일,  코로나로 심신이 피로한 촌민들에게 기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회장단 성원들과 함께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을 찾아가 입쌀 1000근을 전달하고 상호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촌의 발전을 다그치기로 했다.  협회측에서는 상무부회장들인 길림롱마트집단유한회사 리사장 박철남, 연변선중미디어중심 대표 황금철,연변항공승무원학교 교장 최옥금,청년경영자련의회 회장이며 연변천망경보계통통신망복무유한회사 총경리인 김일과 비서처 성원들이 동행했다. 이날 의란진당위 부서기 김명호,무장부 부장 리문호,구룡촌 서기 김려화 그리고 촌간부들과 각 소대 대장들이 일행을 친절하게 맞아주었다.    일행은 김명호 부서기의 안내하에 촌부를 참관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김명호 부서기는 구룡촌 정황과 촌에 입주한 기업 상황을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구룡촌이 연길시와 가까운 지리적 우세와 생태환경 우월성을 감안해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구룡촌에 입주하길 바란다고 하였다.그리고 이번 코로나방역정태기간에 김려화 서기가 촌 간부들을 거느리고 일선에서 고군분투하여 방역임무를 훌륭히 완성했을 뿐만아니라 전촌민의 기본생활과 안전을 보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명호 부서기의 소개를 들은 한걸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기업들도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회 성원인 김려화가 녀자의 몸으로 자기의 기업과 어린 아이를 돌볼새도 없이 촌을 이끌고 이번 방역정태관리기간에 많은 수고를 하였고 또 촌간부들과 촌민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것을 고려해 쌀 1000근을 가지고 위문하러 왔다"면서 "하루 빨리 농경생산과 산업생산에 매진하여 비상시기지만 더 많은 경제적 효익을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료식업에 종사하는 회원사가 많으니 중점산업인 구룡촌의 장,간장 등 토산물을 리용하도록 널리 홍보 할 것이며 구룡촌 기업들도 조선족기업가협회 자원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림롱마트집단유한회사 박철남 리사장은 촌민들과 기업에서 생산하는 상품을 롱마트회사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리용하도록 방법을 연구해보겠다고 많은 조언을 해주었고 연변천망경보계통통신망복무유한회사 김일 총경리는 촌에 감시카메라시스탬이 작동을 못한다는 말을 듣고 직원들을 파견하여 해결해 주겠다고 선뜻 말했다.   김려화 서기는 부모가 지친 자식을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것 같은 감동에 가슴이 뭉클하고 힘과 용기가 생긴다면서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촌을 위문해주신 한걸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기업협회 일원으로 된 자부심을 느끼면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기업을 잘 운영하는 동시에 촌의 코기러기 역활을 훌륭히 담당하여 구룡촌을 부유촌으로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란진 서기 리공위(李功伟), 진장 김명호는 진의 엄무를 마무리하고 급히 찾아와 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구룡촌을 찾아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구룡촌의 중점산업건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일행은 연변익민식품유한회사와 구룡촌 입주기업들인 연길류채휴식오락복무중심(延吉柳菜休闲游乐服务中心),구룡촌흠향식품유한회사,구룡촌꽃마을캠프장을 현지고찰하고 기업운영과 상품생산 정황을 료해하면서 협회의 우세를 발휘하여 기업발전에 편리를 도모해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고 하였다.   구룡촌이 나날이 발전하고 입주 기업들도 하루속히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 발전장대해지길 간절히 바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최미화                            
120    음식호텔분회 위기 대처를 위한 다양한 행사 펼쳐 댓글:  조회:1371  추천:0  2022-04-1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음식호텔분회 위기 대처를 위한 다양한 행사     코로나 영향으로 대부분 기업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영업을 정지하고 집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코막고 답답한 현실앞에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음식호텔분회(분회장 박성화) “손놓고 기다릴 순 없다. 뭐든지 해야 한다” 면서 위기탈출법 모색에 나섰다. 때마침 한정삼계탕 한의경 사장으로 부터 한국외국정보교육원에서 ‘2022 월간모닝특강’을 온라인 라이브(zoom)로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였다. 유명한 교수들이 하는 특강인만큼 얻기 힘든 기회이기에 음식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을 많이 참여시키고 싶었다. 박성화회장은 참가 명액을 하나라도 더 쟁취하기 위하여 모든 관계망을 동원하여 한국 유관측과 련계한결과 10명이 참가할 수 있는 명액을 어렵게 가졌다. 하여 회원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9회로 나뉘여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보귀한 기회를 얻게 되였다.     음식호텔분회 박성화 분회장 이번 수강과정에는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대한 준비와 그에 맞는 외식 비즈니스의 관리능력을 높이고 2022년 험난한 외식산업의 위기를 이겨내고 지속 성장하는 외식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코로나사태에도 성장은 있다, 비즈니스 다각화 전략과 성공노하우, 위드 코로나시대 외식기업 성공 시나리오, 시장의 성장과 트렌트 변화에 따른 판매 활성화 전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시스템 최적화를 통한 운영 효율화, 비대면의 시대 이제는 관리도 시스템이다, 외식산업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및 발전방안, 철저한 기본관리를 통한 성과 창출, 외식업의 기본과 디테일, 상품력#공간구성#데이터관리, 성과를 내는 조직, 함께 일하는 조직 만들기, 코로나이후 외식 공간구성 트렌드의 변화,데이터로 보는 외식업종별 전망과 고객 데이터 활용 방안, 불황에도 줄서는 식당의 비밀, 온/오프라인 차별화전략 등 폭넓은 알찬 내용들이 안배 되였다.    드디여 4월1일 공부하는 날, 10명 회원들은 강의 시간을 맞춰 컴퓨터앞에 앉아 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의 “살아남는 공간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차원 진화의 법칙,  6:4의 법칙, 선택과 집중의 법칙,피크앤드 법칙”등 내용으로 강의를 들었다. 유대표는“맛있는 음식을 배달해서 먹을 수 있으면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할 리유가 없다. 오프라인 매장은 배달과 온라인으로는 채울 수 없는 고객 경험을 줘야한다. 무엇을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는 지가 중요하다”며 공간의 가치와 의미를 거듭 강조했다.   회원들은 강의를 통하여 공간과 메뉴가 조화를 이룬다, 설계할 때 다가올 미래를 10년간 앞당겨서 만들어라, 저렴한 소재좋은 아이디어를 리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 만족도 체험도를 올릴수 있다, 테이블은 줄었는데 엉업액은 늘어난 마법을 느껴라 등 내용에 대해 새롭게 접하게 되였다.   새로운 내용을 접하고 배우게 된 회원들은 눈앞이 환해지고 방향이 알린다면서 앞으로 일년간 교육원에서 안배한 과정대로 꾸준히 공부하겠다고 너도나도 결심 발표를 했다.   그리고 음식호텔분회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아 초래한 엄중한 손실과 위기대처를 위한 해법을 찾고저 4월14일 협회사무실에서 좌담회를 조직하였다. 오래만에 만난 회원들은 반가움도 잠시 그동안 쌓였던 고충과 스트레스를 토로하던데로부터 위기를 대처할려면 어떤 방법과 조치를 강구해야 하는지, 각 회원사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허심탄회하게 속심을 나누면서 교류하였다.   오랜 경력을 가지고 사회에 위망이 있는 기업인들인것만큼  위기앞에서 주눅 들지 말고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더 똘똘 뭉쳐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서로서로 위로하며 힘을 북돋아 주었다.    한걸 회장이 그동안 신심이 지치고 힘들었던 회원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사비를 털어 한성호텔에 풍성한 저녁식사를 안배해주어 모두들 웃고 떠들면서 “아자아자 화이팅!”을 높이 외쳤다.    위기속에서 배우고 나누고 교류하고 서로를 다독이면서 방법을 모색하는 음식호텔분회 회원님들 너무 돋보인다. 도전하고 노력하는 회원사들 하는 사업이 꼭 대박나니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최미화  2022년4월16일 
노니효소로 방역1선 지원자들의 건강 지키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배분 전달 중임 맡아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苏州恩雅进出口贸易有限公司)  최진림 사장이 연변에 코로나사태가 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갓 귀국하여 격리중인 와중에도 고향시민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고향이 진통을 겪고 있는데 연변의 딸로서 수수방관할 수 없다면서 500만원가치 남태평양노니효소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통행증이 없으면 한발작도 움직일수 없는 요즘상황에서 인력을 동원하여 물건을 받아 부리우고 나눠주고 하는 일의 난이도는 상상 그 이상이였다.   실정을 료해한 최진림 사장은 고민끝에 영향력이 크고 기업인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 도움을 청했다.   하여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윗챗 그룹에는 3월19일 뒤로 또 다시 지원자 모집 통지가 떴다.    제품이 무겁고 수량이 어마어마하기에 지원자로 나선다는건 엄청난 체력로동을 해야 함을 번연히 알면서 너도나도 지원해 나섰다.    3월23일 JE브랜드 노니효소를 실은 큰 트럭 2대가 8시전부터 지정한 지점에 대기하고 기다렸다. 차 두대에 꽉 박아실은 최진림 사장의 따듯한 마음을 담은 지원물자를 보고 모두들 최진림 사장의 진심어린 통큰 지원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하여 몇일전 자원봉사로 아픈 허리가 금방 나았는데 오늘 무거운 짐을 수백차례 들고 나르고 하느라면 또 허리통증이 재발하고 관절이 아플 것은 뻔한 일이였지만 모두들 군소리 한마디 없이 땀벌창이 되여 강로동을 진행 했다. 4시간 남짓한 신근한 로동으로 연길시자선총회 지시대로 시정부에 지원할 물자는 지정한 창고에 부리우고 500상자는 해관으로, 일부는 방역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기업에도 보내주었으며 도문지자선총회에도 100만원가치의 제품을 후원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노니제품은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 산하에 JE 등 여러가지 브랜드 제품중의 왕패 제품으로서 면역력 제고와 소염에 효능이 있어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에서는  모로코선인장원액、남태평양노니효소、남극크릴오일(磷虾油 )등을 핵심 브랜드 상품으로 부단히 창신하고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데 최진림 사장은 우질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대건강상품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일조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최진림 사장은 비상시기 방역1선에 나선 이들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해야 고향시민들을 위해 복무할 수 있고 건강한 연변을 다시 찾을 수 있다면서 꼭 노니제품으로 건강을 지켰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라고 하였다.   건강에 좋은 노니제품을 통크게 보내준 최진림 사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귀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두손 모아 기원한다.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 화이팅 ! 연변 화이팅!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최미화   2022년3월23일  
118    '함께 코로나 이겨내요~'청도기업인의 사랑 연길까지 전해져 댓글:  조회:1232  추천:0  2022-03-20
청도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 연길에 30만원에 달하는 哦优음료 후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1500박스 음료를 방역제1선에 전달 계정보기(클릭)   3월19일 오전 8시, 청도천태요구르트(青岛天泰饮乐多)식품회사 애심물자를 실은 트럭이 3일간  4개 성을 경과하는 긴 로정을 거쳐 드디여 연길에 도착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20여명 기업인들과 연길시민정국 유관 인원들이 물자를 받아 나눠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방역조치를 단단히 하고 고속도로 서쪽 입구에 모였다.    영상 청도천태요구르트(青岛天泰饮乐多)식품회사와 연변이심농경제무역유한회사( 延边易心浓经贸有限公司)에서는 련합으로 본협회에 위탁하여  오유(哦优)유산균음료수 1500박스 ( 3만6000병) 가치 30만원에 달하는 물자를 연길방역일선과 빈곤가정에 지원하련다는 소식을 접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그들의 선행에 감동되여 연길시 민정국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물자를 받아들이고 운반, 배분방안을 내왔다.   비상시기 외지의 차량과 물품이 연길시로 들어오자면 층층의 동의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협회 비서처에서는 유관부분 책임자들과 일일이 통화하여 차량이 무사히 연길 외각에 들어올 수 있도록 통로를 열어놓았다.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는 해결되였지만 많은 물건을 부리우고 나눠주는 것 역시 큰  난제였다.  물량이 많고 무거운 점을 감안해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협회에서는 내부 위챗그룹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통지를 올려 몇분사이에  회장, 부회장들이 선두로 20여명이  보명했다.   그리고 연길시민정국 유관인원들의 인솔하에  연길시 6개 가두판사처, 조양천진, 연길시융합매체중심(市融媒体中心), 시민정계통 등 10개 부문에 물자를 직접 전달하였다.   세심하고 면밀한 사전 배치와  지원자들의 땀흘리며 노력한 결과 4시간반만에 산더미 같았던  1500박스( 36000병) 물자를 일사불란하게  배분했다.   지원자들은 무거운 박스를 수십차 나르느라  허리가 시큰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며 땀벌창이 되고 옷이 먼지투성이였지만 방역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일군들이 질좋은 오유유산균음료수를  마시고 힘을 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모두들 힘든 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머리를 다시 쳐들기 시작한 3월부터 청도천태요구르트(青岛天泰饮乐多)식품회사에서는 자회사 제품인 요구르트 음료제품을 아낌없이 현장방역에 지원하기 시작하였는데 현재까지 청도시와 연길 등 지역에 지원한 제품 가치가 총 600여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선행에 통이 큰 마음 따뜻한 청도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 박성진사장과  리계화총경리, 그리고 요크르트 연변총대리인 연변이심농경제무역유한회사 김연 사장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경의를 드리며 귀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최미화 2022년3월20일 
117    방역 일선에 따스함 속속 전달하는 연변조기업 회원사들 댓글:  조회:1161  추천:0  2022-03-16
3월초부터 청정지역으로 불리우던 연변대지에 코로나가 스멀스멀 머리를 쳐들면서 비상이 걸렸다. 정부의 발빠른 대책과 지침에 따라 전 시 구역은 전면적으로 방역애 진입했고 그에 따라 곳곳에서 방역물자가 대량으로 수요되였다.   이를 감안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사들에서는 기업운영이 정지되여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직원들까지 책임져야 하는 막막한 현실앞에서도 “연변의 위기는 우리 회사의 위기다”, “연변이 건강해야 회사도 개인도 건강하다”, “연변 화이팅 연길 화이팅” 라고 하면서 회사의 손실은 고려할 겨를도 없이 자발적으로 일떠나 방역일선에 물자를 지원하였다.    이를테면 연변조선약업유한회사에서는 마스크 1만개, 영양제 800병 등 총 가치가 6만여원에 달하는 보건의료용품을, 길림롱마트집단에서는 라면, 우유, 과자  500상자(가치 5만원)를, 연변배구협회 황광수 회장은 회원들을 거느리고 5.36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연길시서강의료기계유한회사에서는 소독수, 마스크, 알콜 등(가치 2만4천여원)을,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알콜200통(가치 1만원), 연길시김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에서는 닭알, 광천,수 방호마스크 등(총가치 2만원), 기총천광천수경영부에서 광천수 등 가치 3300원), 연변조만천고추장문화전파유한회사에서 고추장 만원어치, 태평양미용병원에서 마스크 만개(3000원), 연변해금포민족이불유한회사에서 방호복, 소독액 등(가치 2,53만원), 연변천망경보계통통신망유한회사에서 입쌀 콩기름 소독액 등(가치 1.5만원)에 해당한 물자들을 현장에 지원했다. 이외에 연길시삼구일품회사와 연변한의경식품유한회사(1.58만)에서 많은 물품들을 준비해놓고 협회의 통일 배치를 기다리고 있다. 16일 정심까지 협회 회원사에서  29만원에 달하는 방역물자들을 륙속 방역 제1선에 보내고 있다.   그리고 지금 협회윗챗췬으로 성금모이기가 한창인데 이미 80여명이 동참, 이미  3만5600원을 모금했다.   자기의 아픔을 뒤로하고 전반의 위기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하는 기업인들의 헌신정신과 기여에 경의드린다.   하루속히 코로나와의 전쟁이 결속되여 모든 것이 정상으로 복귀되는 그날을 기대한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최미화  2022년3월16일
116    元宵를 통해 오가는정 느꼈어요 댓글:  조회:2289  추천:0  2022-02-1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에서는 보름을 맞으며 2월 11일 회원사 가족여러분들이 보름을 뜻깊게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원소선물세트를 전했습니다. 오늘 원소를 나누어주면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가족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실감했습니다 .    음식분회 박성화 류원호부회장님. 김일 청경련회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오셔서  소속분회 왠쇼를 차에 싣고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일일이 다니면서 나눠주었어요.   그리고 농림목분회를 비롯한 몇몇 분회도 책임감높은 회원님들을 파견하여 분배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실 .바쁜 시간을 내서 추운날 이렇게 한다는게 쉬운일 아닙니다. 오늘 분배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소를 받아안은 분들 또한 그분들의 로고에 얼마나 감사하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점심 12시까지 추위에 떨면서 분배를 하느라 비서처에서  수고했다고 박성화 사장님은 따뜻한 곱돌밥과 커피를 제공해주어 꽁꽁 얼었던 우리의 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오고가는 정이 우리 협회의 문화가 아니겠습니까. 여러모로 감동을 받은 하루 였습니다.   한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의 따듯한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동식품공장에서  원소를 시간내에 제공해주어 오늘 분배를 원만하게 완성하였습니다.    회원님들  정월대보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총화글에 최미화
115    창의력 지혜 솜씨로 만든 작품이 곧 우리의 성품이다 댓글:  조회:1693  추천:0  2022-01-26
계정보기 "선물 잘 받았습니다. 회장님과 비서처 여러분들의 알뜰히 준비한 여러가지 음식을 먹으면서 뜻깊은 새해가 될 것같습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물보따리  받고나니 마음부터 푸짐해 집니다. 풍요로운 새해 지낼 것 같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회원사 사장님들의 몇년, 몇십년의 로고와 노하우 그리고 정성이 담긴 우리 민속음식과 귀한 와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구 회장단 여러분들이 친히 준비하고 체크하는 모습또한 너무 멋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새해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모두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독특한 창의력으로, .지혜로. 솜씨로 만든 작품이 곧 우리의 성품인가 봅니다.감사합니다."    "이제야 집에 들어와서 선물보따리 헤쳐봅니다.  정성들여 하나하나 챙긴 선물에 심쿵하네요.  감사합니다 " ... ... 23일 아침부터 한성호텔 2층 회의실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들로 북적인다. 물건을 박스에 담은이도 있고 이쁜 보자기에 선물박스를 포장하는 이도 있고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배달에 열중하는 이도 있었다.  "아이쿠 허리야~ 내 허리 다 나갈 것 같소~" "하~하~ 호호~" 남은 아프다는데 웃음보따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진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음력설을 맞으며 16개 회원사 제품으로 가격이 500여원에 달하는 설선물세트를 만들어 회원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협회 산하에는 1개 협회(청경련)와 7개 분회 총 18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선물함에는 우리 회원사에서 다년간 연구개발한 우리만의 솜씨와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이를테면 삼계탕, 콩국수, 순대,  소고기된장양념소스,  낫또, 떡국, 된장술, 고추절임,육계장,삼겹살조림 등에 와인까지 겻들어 푸짐한 설날밥상을 뚝딱 차릴 수 있었다. 회원들은 협회라는 대가정의 관심과 사랑에 감동했고 회원사에서는 제품을 홍보, 판매할 수 있어 좋았으며 회원간의 협력의 장이 되여 더욱 좋았다. 1석3조란다. 사랑이 그득 담긴 선물박스를  받고 회원들은 췬에 고마움의 댓글을 남겼다.  우리의 지혜, 우리의 솜씨로 만든 제품이 곧 우리의 성품이란다. 이런 제품으로 만든 선물보따리를 받고나니 '심쿵'해진단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품 구매로 저그마한 힘이되고자 하며 회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며 새해에는 회원사를 위해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협회에서는 이렇게 해마다 회원사 제품으로 설선물세트를 만들어 나누어주는 것으로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으며 회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체크하여 생일단설기를 보내주고 회원들에게 건강검진을 시켜주는 것으로 회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임을 느끼게 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14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에 애심 전달 댓글:  조회:1442  추천:0  2022-01-26
사진 클릭하면 원문 볼 수 있습니다.
113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분투의 10년, 융합을 이끌어낸 10년 댓글:  조회:1504  추천:1  2021-12-22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분투의 10년, 융합을 이끌어낸 10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 10주년기념대회 측기   영상1 -떠오르는 태양 향해/우리 마음 모아보자/부모형제 행복 위해/우리 함께 뛰여가자/아 ㅡ 손에 손잡고/우리는 자랑찬 경영인/아름다운 고향산천/수놓아가자. -빛발치는 태양 향해/우리 정열 불태우자/중화의 꿈 창업의 꿈/우리 함께 펼쳐가자/아ㅡㅡ손에 손잡고/우리는 자랑찬 경영인/아름다운 조국산천/수놓아가자.(최옥금 작사/작곡)   12월 20일, 기업인들은 를 열창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 10주년 기념대회의 서막을 열어갔다.   영상 2 이날 행사에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전임주임,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연변대학 김웅 교장, 연변주인민정부 문금철 부주장, 연변기업련합회 김석인 회장, 연길시인민정부 김창률 부시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박해평 회장, 단동시조선족기업가협회 심청송 회장 일행 그리고 북경, 청도, 장춘, 길림 지역의 형제협회 회장단 성원들과 연변주내 주요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10주년을 경축했다.   축사를 하는 연길시인민정부 부시장, 상무위원 김창률 이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정신면모와 단합심, 지역사회와의 융합을 잘 보여주는 한 장면이다. 2011년 4월에 설립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전신은 연길기업가협회이다. 전규상(2011.4~2013.12.), 허덕환(2013.12~2018.7), 리성 회장(2018.8월~2021.12)이 10년간 오직 헌신정신으로 협회를 이끌어왔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초대회장 전규상은 환영사에서 “협회는 10년간 기업의 발전에 조력자의 역할을 해왔고 회원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10년간 아름다운 동행을 해왔다”며 향후 10년의 휘황을 전망했다.   우리 기업인들은 협회라는 대가정속에서 자신과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냈으며 국내 대도시 진출은 물론 이웃 나라인 조선. 한국, 러시아, 일본 등 국외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면서 분투사로 하나하나의 성공스토리를 엮어가고 있다.   영상3  표성룡 영상 4 남룡수 이날 연길시인민정부 부시장, 상무위원 김창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표성룡, 연변무역협회 명예회장 남료수 등 인사들의 축사를 통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으며 힘을 합쳐 지역경제의 발전과 민족경제의 발전을 한차원 끌어올리길 기대했다.   형제협회에 감사패 증정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지난 10년은 분투의 10년, 화합을 이끌어낸 10년이였다.   우수한 기업인들이 협회의 일원이 되여 협회의 발전, 기업의 발전,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냈다.   길림천우그룹(전규상), 연변화양그룹(리성),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리영희) 등 7개 기업을  납세선진기업으로; 연변항공승무원기공학교(최옥금), 연변백년돌솥밥유한회사 등 8개 기업을 사회공익사업공헌기업으로; 김만춘(연변화룡집단유한회사), 조광훈(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장덕준(연변연초공업유한회사), 조미화(연세보건의학성형병원), 류혜숙(중서의병원) 등 21명을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됐다.   기업가정신은 기업가뿐만 아니라 직원, 청년, 사회 구성원에게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천우그룹, 화양그룹은 거액납세모범이자 공익사업공헌기업, 기업발전을  이끌어낸 멘토기업이다.   전규상, 리영희는 전국우수기업가 칭호를, 김송월, 조미화, 김명자는 연변민족단결모범 칭호를, 김만춘은 길림성로력모범 칭호를, 박성화는 중국료식기업가문화전승 기여 걸출 인물 칭호를 수여 받았다. 이레표 고추장선물세트는 중국특색관광상품으로 선정되였고 연길시연성전통음식유한회사, 백년돌솥밥 등 여러개 음식기업들은 ‘전국안심소비브랜드음식점’, ‘중국음식업 지방특색 음식점’, ‘길림유명브랜드’, ‘연변유명브랜드’, ‘연변특색민족음식점’ 등 영예를 수여 받았고 연길코스모, 백년돌솥밥, 백옥뀀점, 농부가, 한정삼계탕 등 여러개 음식업기업들은 CCTV ‘혀끝의 중국’ 프로그램에 올라 연변의 10대 성실음식서비스업계 선두기업으로 추대되였다.  이처럼 건축분야 하면 천우그룹이 떠오르고 성형하면 연세보건, 치과하면 도문(신시기)치과,제조업하면 범서방플라스틱, 생산하면 이레유기농, 꼬치구이하면 백옥, 랭면하면 복무대로, 막걸리하면 언니오두막, 삼계탕 하면 한정...이라 할정도로 우리 기업은 크고작은 분야에서 연변의 브랜드로 그 이름을 굳혀가고 있다.    이는 우리 민족의 자랑이고 우리 기업의 자랑이며 기업인의 정신과 사명감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이런  우수한 기업이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2월 20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 10주년 기념대회와 더불어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에서는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및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를 건립했다. 이는 지역경제발전을 다그침에 있어서,  민족기업의 브랜드화를 실현함에 있어서  2중, 3중의 희사가 아닐 수 없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에서는 국가민정부문의 관련규정에 따라 또한 협회 리사회의 토론을 거쳐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를 개설하고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전규상 부회장을 두만강지역 발전협력부의 주임으로 임명; 리성, 김의진, 심청송을 부주임으로 임명했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에서는 또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를 건립하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을 조직위원회 주석으로; 김의진, 심청송,김화림을 조직위원회 부주석으로 임명했다.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의 전규상 주임과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의 리성 주석은 국가의 정책에 근거하여 업무를 착실하게 실행할 것이며  회원기업이 국제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할 것이며 여러 공상업계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게끔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은 국가의 ‘1대1로(一带一路)’발전전략에 부응하고 동북진흥을 추진하는데 일조하고저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와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를 건립하게 되였다며 “연변의 지리적위치의 중요성, 풍부한 자연자원을 잘 활용한다면 기업을 발전시키고 더 많은 민족기업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및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가 건립됨으로써 두만강지역의 조선족기업인들이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를 통해 고차원의 기업을 건설하고 우수한 민족기업 브랜드를 창출하는 이중순환의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11    한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신임회장 당선 댓글:  조회:1644  추천:0  2021-12-2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5기 회원대회 및 회장 취임식 개최  운영위원회 발족, 협회의 발전 적극 추진 21일 계정보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12월 20일 연길 카이로스에서 5기 회원대회를 열고 연길 한걸 리사장을 제5대 회장으로 위촉, 또한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협회의 발전을  다그칠 예정이다, 회기 전달식 한장면(리성회장과 한걸 신임회장) 리성 회장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기를 한걸 신임회장에게 전달하면서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부탁했다. 한걸 신임회장은 리성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위촉하고 임명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걸 신임회장은 취임식 연설에서 " 5기 회장단은 사심없이 봉사하기로 했다."며 " 3가지 목표를 실현하자면 회장단과 회원간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가지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회원수를 늘려 협회의 력량을 강화하겠다. 둘째, 5성급 협회로 거듭나겠다. 셋째, 리윤을 창출하는 기업공동체를 만들어 운영위원회의 부담을 줄이겠다. 정규상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10년이란 력사를 걸어온 협회는 4대 회장님들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한단계 한단계 발전해 오늘에 이르렀다. 5기 회장단도 한걸 신임회장의 인솔하에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완성하여 협회를 한차원 끌어올릴 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5기 회장단 성원들 한걸 신임회장은 김만춘, 박철남, 황금철, 박성화, 최옥금을 상무부회장으로, 김선영, 리훈, 류원호를 부회장으로, 김일을 감사장으로, 김웅철, 김희영을 부감사장으로;한성걸, 김연을 부비서장으로 임명했다. 협회에서는 산하에 청경련(연변조선족기업가청년경영자련의회)과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분회, 공업무역분회, 농림목축업분회, 건축장식분회, 음식호텔분회, 문화체육관광분회, 교육양성분회,의료미용분회 등 한개의 협회와 8개 분회를 두고 있다. 또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가 더 온당하게 발전하고 더 빨리 발전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운영위원회를 건립, 8명의 위원들은 해마다 5원만의 자금을 후원하게 되며 전액 40만원은 협회 운영비용으로 사용된다. 위원들로는 연변화양그룹 리성 리사장,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리사장,연변민족도서청사의 허덕환 리사장, 연변범서방비닐유한회사 조광훈 리사장, 연변화룡그룹 김만춘 리사장, 길림룽마트그룹 박남철 대표리사,길림연초공업유한회사의 장덕준 총경리, 연길 한성음식유한회사의 한걸 사장 등이다. 협회장정 수정,보충초안 통과 한장면 그렇다면 리성 회장이 이끌어온 4기 회장단에서는 그동안 회원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했나?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4기 회장단을 이끌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협회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회원들을 위하는 협회, 힘 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협회에서 정보시대에 수만여편의 정보들을 공유했으며 해마다 내부간행물 4기씩 출간했고 창업부화기지 신청, 기업이 창업부화기지에 인입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왔다. 회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해마다 건강건진을 진행했고 백여명 회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체크해 생일케익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4기 회장단 성원들에게 감사패 전달 고문단과 협회의 자체자원을 활용하여 "력학과 기업관리", "창업자의 사유모식", "법률사례분석' 등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우수회원기업을 방문하고 기업의 경영리념, 경영방법을 터득하게 했다. 코로나시기 소비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생산재개에 힘을 보태주고저 정부와 협력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연변주정무청사홀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했다.   또한 기업가협회의 이미지에 걸맞게 대외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기업인들에게 더 큰 활무대를 제공해주었다. 이를테면 청도, 천진, 북경 등 6개 협회 30여개 기업들을 견학했고 수차 국제적인 행사에 참석했으며 한상대회, 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쿄포럼 참석차 현지 협회와 업무협력서를 조인,윈윈하기로 했다.   공익사업에서도 기업인의 사명을 다했다. 길림천우그룹,  연변화양그룹, 연변황관혼례청, 연변창원부동산개발유한회사, 연변항공승무원학교, 연변중서의병원, 연세성형병원, 이레원음식유한회사, 연길신세기치과, 연변정공구강병원, 등 회원기업과 협회에서 방역사업에 적극 나섰다.  4기 회장단에서는 방역사업에 적극 동참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등 9개 회사와 청경련을 우수방역단체로, 2018년부터 2021년사이 팀에서 각항 활동에 모범을 보인 희망팀, 미래팀을 우수단체로, 18명을 개인 우수회원으로,  4개 매체의 기자들을 특별우수회원으로,  현영남 등 3명을 우수고문으로 선정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리성) 일행 9명은 리성회장의 령솔하에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를 우호 방문 하였다.   두 지역 협회지간의 사업교류와 합작을 가강하고 서로의 우세를 보충하고 호혜호리하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 방문은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심청송회장과 회원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일행은 첫 행사로 단동 한국 소버재 상품전 및 호시무역 포럼에 참가하였다. 포럼은 호시무역 우수상품 전시 및 협력상담 단동호시무역 새 정책 및 단동시 투자환경 소개, 단동-전국 호시무역 련관성 소개, 우수 소비재상품 트랜드 및 크로스보더 마케팅정보 공유, 호시무역 내륙 류통 방안 등 내용으로 진행되여 단동 호시무역 계획전망을 료해 하는데 큰 도움을 가져왔다.    23일 오후 일행은 단동시조선족련합회에서 조직한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하였다. 설명회에는 단동시공상련합회 (총상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부분지역여성기업인들이 참가하여 단동시 투자유치 설명과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사업소개를 듣고 열렬한 교류를 진행 하였다. 각지역 대표들은 단동시의 지리적 우세와 투자유치환경에 큰 고무를 받는다고 긍정하는 동시에 자신의 경영리념과 경험 그리고 부딪치는 난제 등에 대해 허심탄하게 교류하고 좋은 해결책과 정보를 나누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 명예회장 전규상을 비롯한 회장단성원들도 투자유치에 대한 건설성적인 건의와 경험을  나누었다.     이어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의  전략합작조약의식을 갖고 우호협력 MOU를 체결 하였다. 두 협회는 우호협회로 향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함으로서 정보교류. 상업고찰. 자원공유를 진행하여 두 지역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하여 협회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기로 하였다. 협상체결은 두 지역 협회지간의 진일보 발전에 든든한 기초를 닦아주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일행은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심청송회장의 배동하에 단동시에서 열리는 제3회 조선족 음식 문화축제 및 ‘대동강컵 ’제2회 조선족 김치축제에 참가하여 상상을 초월한 대규모의 축제에 감탄을 하면서 단동시위. 시정부의 령도하에 단동조선족련합회 (총상회) 가 이룩한 괄목할만한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내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꼈다.     긴장한 일정 안배에도 더 많은 것을 담아가기 위하여 일행은 단동비마터 (飞马特)옷제조유한회사를 현지 고찰하고 생산라인을 보면서 참신한 경영리념을 학습하였다.   이어서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두 협회의 상호합작 전망에 대해 깊이있고 무게있는 교류를 진행하였다,     리성회장은 2박3일 방문기간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심청송회장을 비롯한 협회성원들의 열정적인 환대를 받으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다면서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가 우리민족의 문화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이번 방문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감정을 교류하고 료해를 증진하고 합작을 도모하게 되여 앞으로 두 협회의 합작과 무궁한 발전에 큰 기대를 가진다고 방문소감을 전하였다. 글/최미화 사진/전영자)/원문보기  
109    미래를 향한 도전...'호랑이', '승냥이', '곰'의 대결 댓글:  조회:1500  추천:0  2021-10-2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미래팀 가을운동대회 개최  [계정보기] 지난 15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의 미래팀(팀장 최옥금)에서는 "건강이 가장 큰 재부, 건강해야 행복하고 건강해야 사업 잘 할 수 있다"를 슬로건으로 연변항공승무원학교 운동장에서 가을철 운동대회를 개최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코로나 영향으로 협회에서 대형행사를 치르지 못하고 기업탐방, 특강, 포럼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오늘 미래팀에서 이렇게 운동대회를 조직하여 팀워크의 활성화, 팀의 응집력, 팀의 도전정신에 기립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팀 최옥금 교장은 ""건강이 가장 큰 재부이다.  건강해야 행복하고 건강해야 사업도 잘 할 수 있다"며 "미래팀이 모든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팀에서는 호랑이팀, 승냥이팀, 곰팀 이렇게 3개 조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다. 우선 몸 풀기로 단체 체조를 진행했다. 최영옥 회원의 인솔하에 율동에 맞춰 체조를 했다.  이어 50메터 달리기, 자루 속에서 달리기, 발목 묶고 달리기,  줄뛰기, 고무풍선터치우기, 바줄당기기, 윳놀이 등 다양한 종목의 대결을 펼쳤다. 사업이나 운동이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이것이 기업인의 도전정신이라 생각한다. 특히 자루속 달리기에서 꼴지에게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함께 부추기면서 뛰여주는 모습, 바줄당기기에서 약한팀에 응원을 보내는 열광과 환희...비록 얼굴은 땀벌창이 되였지만 늘 웃을 잃지 않았다.   이날 미래팀의 운동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연변항공승무학교 교원들이 스탭으로 나서서 촬영, 사회, 채점, 상품관리 등 일들을 전담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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