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넋이 살아 숨쉬는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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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족의 자랑 댓글:  조회:908  추천:0  2015-07-01
김죽화 조선족,중공당원,료녕신빈사람,료녕성 특급교사, 전국인민대표대회대표,중공전국대표대회대표,전국로동모범,국무원특수공헌수당금수혜전문가,전국신장정돌격수 등 영예를 수상하였다. 기층학교에서 40여년간 교육사업에 종사하였으며 25년이라난 교장사업을 담임하면서 교육일선에서 민족교육과 국가교육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전국인민대표대회대표직에 있으면서 의무교육의 관철과 연장 그리고 중국교육개혁과 발전을 둘러싸고 수많은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기하면서 유관부문의 고도의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두영웅  한자리에 모이다 김춘명 조선족,중공당원 흑룡강상지사람, 1977년생, 1995년에 입대,현재 료녕성공안소방총대본계시지대명산구대대특근반에서 근무하고 있다. 화재일선에서 언제나 제일 위험한곳에 뛰여들며 전우들에게 내가 희생되여도 고아니까 홀로 가면 다지만 전우들에게 사고가 생기면 친인들에게 너무도 큰 상처를 준다며 위로하군 한다. 입대후 그는 1650여차의 소방임무와 구조임무를 완수하였으며 국가재산수천만원을 보호하였으며 65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 선후하여 개인 일등공  1차례,  2등공 두차례,  3등공 8차례를 세웠으며,  전국공안소방부대일터기능련마10대최우수기술능수, 공안부모범소방전사,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개인, 뢰봉식소방전사, 중국청년54훈장, 료녕성공안소방부대10대걸출한관병, 료녕성청년54훈장, 뢰봉훈장, 료녕성인민공훈경관, 본계시뢰봉식선진개인, 희망공정특수공헌상, 옹정애민모범 등 수많은 영예의 주인공이 되였다.
1    령혼이 고독하였던 사람 댓글:  조회:831  추천:0  2015-03-20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어느새 봄빛이 완연하게 익고 있다. 그리고 오래 머물지 않고 또 소리없이 사라질것이다. 마치 공자가 남긴 시구처럼 “逝者如斯夫,不舍昼夜”세월은 무작정 앞으로만 간다. 누구때문도 아니고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줄행랑이다. 단오절기원은 언제부터인지 사실 단정하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은 굴원과 련관 시키고 있다. 그러러니 하면서 말이다. 민속의미에서 볼때 단오는 일상생활과  련관되여 있는 서민의 생활상이였다. 특별한 인간과의 련관성이 없이 전해내려오다가 그 관계를 주장하고 나선 사람의 의도에 따라 그렇게 전해올수도 있는것이다. 중국전통명절을 둘춰보면 계절적인 의미가 크다. 봄, 가을, 겨울에 모두 명절이 있으나 유독 여름만 없다. 단오절도 누구를 위해 지내는 명절보다 계절에 맞춘 명절이 아닌가 싶다. 굴원이라면 섬뜩한면도 없지않다. 한사람을 알아갈때 어떤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우리는 굴원의 시구를 읊으며 그의 외로움과 고뇌를 감수할수 있으나 그의 령혼의 깊은곳 까지 들어가 그의 진실을 느끼면서 그가 바란 높이에 오르는것은 불가능하다. 높은 산에 올라서 멀리를 바라보노라면 산의 웅장함에 감탄하고 자연의 극치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 기암절벽과 험산준령들을 앞에 두고 보노라면 말할수 없는 뭔가가 가슴을 때리면서 정상을 찾게 되고 황홀함에 빠져들게 될것이다. 굴원의 작품은 읽을수록 그의 거룩함을 느끼게 되고 령혼을 감싸는 압박속에서 어쩔바를 모르게 한다. 사람은 어디로든 꼭 떠나게 되여 있지만 고상한 령혼은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 우리와의 인연을 계속하고 있다. 머리를 들어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머리 숙여 사색에 잠기노라면 머리속에 나타나는  뭔가가 우리의 령혼과 령혼 깊숙히 숨겨 있는 상처를 건드릴수도 있다. 이는 문명의 전승이고 고귀함의 웨침이며 령혼의 타락과 적막함을 깨워주는것이다. 고상한 령혼은 순결하면서도 고독하다. 이런 사람들은 천생 리상주의자이다. 상상 이상의 지혜를 타고 난다. 그들은 리상속에서 생활해야 하며 현실에서 생활할수 없다. 그들의 일상은 인간에 의해 미화되고 신성화하고 추종되는것이다. 그들의 성격은 단순하면서도 고상하고 생활에 쫓기지 않고 사회와 타협하지도 않으며 자신들만의 상상속에서 생활 한다. 일단 실현되지 않을 경우 고민과 압박속에서 힘들게 살아간다. 굴원의 시를 번지노라면 모두 리상에 대한 추구가 묻어나 있다. “路漫漫其修远兮,吾将上下而求索”,진리를 추구하는길이 아무리 험난하여도 굴함이 없이 탐구하겠 다는 의지가 아주 뚜렷하다. 시인의 고민은 정치면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점과 사회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의 리해를 얻지 못한데서 기인될수 있다. 고귀함과 탁월한 재능은 누구도 비할바가 안되겠지만 굴원은 종래로 권리를 위하여 소인들과 다투지 않았다. 그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력사는 위대한 인물을 낳는다. 력사는 그들의 심오한 눈길을 보아냈으며 력사의 안개속을 뚫고 추구하는 힘든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귀감을 선택해 주었을 뿐더러 후세인들이 따르도록 초월하도록 이끌어준다. 물론 그들은 너무도 앞으로 가 있기에 스스로 적막함과 고독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이 강에 몸을 던진 굴원의 시체를 건져냈을때 그 누구도 초췌하고 말라 빠진 거의 미친 사람이나 다름없는 그를 주의하지 않았었다. 굴원이 현대에 살았어도 리해할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원종환이 나라를 배반한 죄로 릉지처참을 당하면서 온 나라가 침을 뱉고 치를 떨던 장면을 떠올려 보노라면 굴원의 처지도 리해할수 있을것이다. 돌이켜보면 굴원의 당시의 마음은 이러하였을것이다. 이 나라는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혼자서 우울한들 누구와 하소연 할소냐. 봉황은 유유히 높이 날아가고 그 뒤를 따라 나도 저멀리 떠나려했건만. 은둔한들 산과 물, 새들뿐이고 마주할 사람은 보이지를 않네. 저승에 가서 못 이룬 꿈을 이루려나. 저 강만 나를 유혹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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