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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2016년 04월 15일 22시 59분  조회:4360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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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4월 15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메트로(METRO) 백화점 옆 어린이예능교육원(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4/15 [19:38]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요람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가 주최한 2016년 제19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가 4월 15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의 무지개 식당 근처에 위치한 메트로(METRO) 백화점 옆 어린이예능교육원 (Хvvхдийн Урлан Бvтээх Төв=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권오석 몽골 UB 23중고등학교 교사가 대회 진행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심사위원장으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이 대회 참관을 위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노래, 춤, 율동, 연극이 어우러졌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번 행사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입은 이 한복은 지난 2011년 4월 제14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가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지원해 준 한복이기도 하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이번 행사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누구나 아는 몽골, 나만이 아는 몽골’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본 2016년 제19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대상 수상의 영예는 몽골국립대학교 예술과학대학, 최우수상(2등상)은 몽골국립대학교 법과대학, 우수상(3위)은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장려상(4위)은 몽골인문대학교가 차지했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진행요원들이 심사 집계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대상 수상의 영예는 몽골국립대학교 예술과학대학  재학생 테. 이트겔마(T. Itgelmaa) 양에게 돌아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베. 바트린친(B. Batrinchin) 몽골인문대학교 교무처장이 시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왼쪽부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회 당일 4월 15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엔 아침부터 때아닌 봄눈이 내려, 을씨년스러웠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대회 당일 4월 15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엔 아침부터 때아닌 봄눈이 내려, 을씨년스러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늘 그랬던 것처럼, 본 기자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몽골 대학생 말하기 대회 개막 직전에, 대회 출전 애(愛)제자에게 대한민국의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를 건넸다.

이 애(愛)제자는 짐작이나 했을까? 이 스승이, 직접 발품을 팔아, 13구역에 있는 전문 매장에서, 이 대한민국의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를 굳이 사 온 곡절을?

이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가 그냥 일반 음료가 아니라, 애(愛)제자들의 필승을 기원하는 스승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음료라는 것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또 어떠하리?

올해 대회를 앞두고 틈틈이 발음 교정을 해 주면서 이 애(愛)제자의 대상 수상을 기원했으나, 어디 세상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가? 이 애(愛)제자는 장려상(4등상)에 머물렀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애(愛)제자 엘. 홍고르졸(L. Khongorzul=Л. Хонгорзул) 양에게 원기 회복 음료를 건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의 정성이 1퍼센트 부족했었음을 자책하는 동시에, 최선을 다한 애(愛)제자의 분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장려상(4등상)은 상이 아니던가?

아무쪼록, 향후, 몽골인문대학교 애(愛)제자들이 더욱 노력해, 선배들의 찬란한 수상의 영광을 계속 재현해 나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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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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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5 [19: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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