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북한 납치 일본 요코다 메구미 친부모와 외손녀와의 2014년 몽골 상봉 사진 공개됐다
2016년 06월 11일 15시 35분  조회:4347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북한 납치 일본 요코다 메구미 친부모와 외손녀와의 2014년 몽골 상봉 사진 공개됐다
 
일본 아사히 신문, 북한에 납치된 요코다 메구미 친부모와 북한 국적의 외손녀 김은경 씨와의 상봉 당시 사진 전격 공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6/11 [14:58]
 
 
【UB(Mongolia)=Break News GW】
북한에 1970년대에 납치됐던 요코다 메구미(横田めぐみ) 씨(납치 당시 13세)의 친부모 요코타 시게루(横田滋) 씨(83), 사키에(早紀江) 씨(80) 두 내외가, 지난 2014년 3월 몽골에서, 메구미 씨의 친딸로서, 두 내외의 외손녀가 되는, 북한 국적의 김은경 씨(28)와 상봉하던 당시의 사진이, 지난 6월 9일 금요일, 일본 아사히신문(朝日新聞)에 의해, 전격 공개됐다.

2014년의 본 상봉이, 몽골 현지에 주재하는 본 기자로서도, 전혀 낌새를 알아채지 못했을 정도로, 위낙 극비리에 진행됐던 관계로, 현장 취재에 나서지 못했던 본 기자로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본 기자는, 사안이 사안인만큼, 향후 기록 자료 보전을 위해, 몽골 현지에서, 일본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의 기사를,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기꺼이 전재한다.


요코다 메구미(横田めぐみ)씨 혈육, 지원자가 사진 공개
2016년 6월 9일 23시 48분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북한에 납치된 요코다 메구미(横田めぐみ) 씨(납치 당시 13세)의 친부모 요코타 시게루(横田滋) 씨(83), 사키에(早紀江) 씨(80) 두 내외가, 지난 2014년 3월, 몽골에서, 메구미 씨의 친딸로서, 두 내외의 외손녀가 되는, 북한 국적의 김은경 씨(28)와 상봉하던 당시의 사진이, 지난 6월 9일 금요일, 공개됐다.


▲북한 납치 일본 요코다 메구미 친부모와 외손녀와의 2014년 몽골 상봉 사진이 일본 아사히신문(朝日新聞)에 의해 공개됐다. (Photo=Asahi Shinbun).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내외 지원에 나선 아리타 요시후(有田芳生) 일본 참의원 의원이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두 내외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외손녀인 김은경 씨(북한 국적)와, 김은경 씨의 딸로서 두 내외의 외증손녀가 되는 여자 어린아이와 상봉하던 당시에 찍힌 사진 2장(아래)이다. 웃음 띤 얼굴로 외증손녀를 안은 사키에(早紀江) 씨가 사진에 찍혔다.

▲외증손녀가 되는 여자 어린아이를 품에 안은 요코다 사키에(横田早紀江) 씨(오른쪽)와 북한 국적의 외손녀 김은경 씨. (Photo=Asahi Shinbun).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외증손녀가 되는 여자 어린아이를 품에 안은 요코다 사키에(横田早紀江) 씨(오른쪽)와 시게루(横田滋) 씨. (Photo=Asahi Shinbun).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내외는 “대단히 기쁜 시간이었으나, 벌써 2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갔다”고 회고하며, 피해자 전원의 귀국을 기원하는 코멘트를 지원단체를 통해 발표했다.

본 상봉은, 일본 측이 적극적으로 나서 제3국인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실현됐다. 북-일 두 나라 정부는, 본 상봉 후인 지난 2014년 5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납치 피해자에 관한 북한 측의 조사에 합의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보고가 없는 상태로, 북한은 올해 2016년, 핵실험과 사실상의 미사일 발사 실험을 강행했다. 일본이 독자제재를 결정한 데 반발해, 북한은 조사 중지를 발표했고, 납치 문제 교섭은 현재 정체된 상태다.

☞Japanese language
横田めぐみさんの孫、支援者が写真を公開

2016年6月9日23時48分

北朝鮮に拉致された横田めぐみさん(拉致当時13)の両親横田滋さん(83)、早紀江さん(80)夫妻が2014年3月にモンゴルで、めぐみさんの娘で夫妻の孫にあたるキム・ウンギョンさん(28)と面会した時の写真が9日、公表された.

夫妻を支援する有田芳生参院議員が写真を入手し、公開した. 夫妻が首都ウランバートルで、ウンギョンさんや、その娘で夫妻のひ孫にあたる女児と面会した時の写真2枚. 笑顔でひ孫を抱く早紀江さんらが写っている.


▲ひ孫にあたる女児(右)を抱く横田早紀江さん(中央)と孫のキム・ウンギョンさん=有田芳生参院議員提供.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ひ孫にあたる女児を抱く横田早紀江さん(右)と滋さん=有田芳生参院議員提供.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夫妻は「とても嬉(うれ)しい時間でしたが、もう2年以上の歳月が流れました」として、被害者全員の帰国を願うコメントを支援団体を通じて発表した.

この面会は、日本側の働きかけで第三国のモンゴルで実現した. 日朝両国政府は面会後の14年5月、スウェーデンのストックホルムで、拉致被害者らについて北朝鮮が調査することで合意. しかし調査結果の報告がないまま、北朝鮮は今年、核実験や事実上のミサイル発射実験を強行. 日本が独自制裁を決めたのに対し、北朝鮮は調査中止を発表し、拉致問題の交渉は滞っている.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6/06/11 [14: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44 몽골 언론, "강경화 장관, 핵 개발 포기만이 북한의 올바른 조치다" 보도 2017-09-22 0 3607
343 몽골에서 제6회 2017 몽골국제바둑대회 열려 2017-09-17 0 3557
342 몽골 후레대학교(HUICT),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2017-09-08 0 3931
341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7-2018학년도 제1학기 개강에 2017-09-01 0 3605
340 몽골 언론, "김정은, 탄도 미사일 발사는 괌 타격 준비였다" 보도 2017-08-30 0 3405
339 몽골-러시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정상 회담 합의 2017-08-30 0 3905
338 몽골 후브스굴 아이마그에 2017년 첫눈 내려(2017. 08. 21) 2017-08-23 0 3787
337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개시 보도 2017-08-22 0 2970
336 [몽골 특파원] 광복 72돌 여름, 일본 나가사키-후쿠오카 방문기 2017-08-17 0 4036
335 몽골 언론, 북한의 이번 주 미사일 재발사 가능성 보도 2017-07-26 0 3371
334 몽골, ‘제48회 2017 국제물리올림피아드’ 은메달2-동메달3 획득 2017-07-24 0 3345
333 몽골 언론, 한국 국방부의 남북 군사 회담 개최 재차 제안 보도 2017-07-23 0 3256
332 [몽골 특파원] 2017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2017-07-11 0 3455
331 [몽골 특파원] 할트마긴 바트톨가 제5대 몽골 대통령 취임식 2017-07-10 0 3825
330 몽골 신임 대통령에 민주당 할트마긴 바트톨가 후보 당선됐다 2017-07-08 0 3943
329 2017년 몽골 대통령 선거, 엥흐볼드 vs 바트톨가 2차 결선 대결로 2017-06-27 0 3658
328 2017년 몽골 제7대 대통령 선거, 6월 26일 월요일 아침 7시부터 개시돼 2017-06-26 0 3754
327 2017년 제7대 몽골 대통령 선거(2017. 06. 26) 카운트다운 2017-06-16 0 3554
326 [2017년 6월] 몽골 UB에서 러시아 울란우데-이르쿠츠크-바이칼 호수까지 2017-06-07 0 4070
325 본지 몽골 특파원, 신록의 러시아 울란우데 전격 입성 2017-06-03 0 4399
324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 오는 9월 개봉 예정 몽골 영화에 출연 중 2017-05-17 0 3946
323 당 티 응옥 틴 베트남 국가 부주석, 몽골 울란바토르에 서다 2017-05-08 0 3595
322 몽골 대학 캠퍼스, 2016-2017 학년도 제2학기 종강 분위기로 2017-05-06 0 3316
321 [기고문] 우르진룬데브 몽골외교협회장의 "몽골을 사랑한 한국 의형제" 2017-05-03 0 3677
320 몽골국가전문감독청, 2017 가스 안전 전문 교육 실시 2017-04-29 0 3838
319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7년 제20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2017-04-09 0 3685
318 엠.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정세균 대한민국 국회의장 면담 2017-04-05 0 3814
317 몽골 현지 언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소식 일제히 보도 2017-03-31 0 3767
316 몽골 현지 언론, 검찰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영장 신청 소식 일제히 보도 2017-03-28 0 4214
315 몽골에서 전하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의 한반도 브리핑 (2017. 03. 23) 2017-03-27 0 4006
314 몽골, 우주 비행 제36돌 기념일 맞아(2017. 03. 22) 2017-03-24 0 3963
313 몽골 현지 언론, 몽골 국민들의 무비자 방문 관련 한국 법규 개정 보도 2017-03-18 0 3723
312 몽골 현지의 몽골 군대 창설 96돌 2017년 몽골 군인의 날 풍경 2017-03-18 0 4073
311 몽골 현지 언론,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 소식 일제히 보도 2017-03-13 0 3677
310 몽골 현지 언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소식 일제히 보도 2017-03-10 0 3819
309 몽골 현지의 제109회 2017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7-03-08 0 3910
308 몽골, 유엔 FAO의 지속가능한 가축에 관한 국제 협정 가입 2017-03-05 0 3818
307 몽골, 2017년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끝내고 정상 업무 재개 2017-03-02 0 3683
306 베. 아노하탄 (B. Anuukhatan) 양 외할머니댁의 2017년 몽골 설날 차간사르 2017-02-28 0 3858
305 몽골, 2017 몽골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2017-02-27 0 36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