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3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몽골 언론, 북한의 이번 주 미사일 재발사 가능성 보도
2017년 07월 26일 13시 30분  조회:3362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몽골 언론, 북한의 이번 주 미사일 재발사 가능성 보도
 
몽골국영통신사 몬차메, "북한, 이번 주(週)에 다시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라는 헤드라인의 보도 기사 신속하게 내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7/07/26 [13:57]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7월 25일 화요일 오전, 미국 CNN과 러시아 Tass 통신 보도를 인용해,
"북한, 이번 주(週)에 다시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라는 헤드라인의 보도 기사를 신속하게 내보냈다. 몬차메(Монцамэ)의 보도 기사 내용을 싣는다.

북한, 이번 주(週)에 다시 미사일 발사 가능성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준비 중이며 그 발사 시기는 이번 주(週)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본 가능성과 관련한 보도는 지난 7월 24일 월요일 미국 CNN 텔레비전이 내놨다.

미국 CNN 텔레비전은 익명을 요구한 미국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그렇게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 관리의 말에 따르면, 미국 국가 정보 관계자들은 지난 7월 19일 금요일 평양의 북한 당국이 미사일 발사에 필수적인 장비들을 북한 서쪽 지역인 평북 구성군(龜城郡)으로 운반 중인 것을 관측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상, 바로 이 평북 구성군(龜城郡) 부근 미사일 발사장에서 지난 5월 14일에 탄도 유도탄(彈道 誘導彈=ballistic missile)이 발사된 바 있다.

예전의 경우, 이런 장비 이동이 있은 지 일단 엿새 정도가 흐르고, 대부분의 경우, 며칠 지나지 않아 미사일 시험 발사가 이뤄졌다. 미국 국방부의 판단에 따르면, 평양의 북한 당국 미사일 시험 발사는 그 동안 북한이 기념해왔던 6.25사변 휴전 기념일인 오는 7월 27일 당일에 진행될 듯하다.

북한 중앙 텔레비전은 지난 7월 4일 화요일 “화성 14형” 대륙간 탄도 유도탄(彈道 誘導彈=ballistic missile)을 사상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본 미사일의 비행 최고 고도는 2,802 km, 비행 거리는 933 km인 것으로 평양의 북한 당국은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국 당국은 북한 측에서 현재의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밝히고, 평양의 북한 당국의 본 수준의 미사일 발사는 “글로벌 수준” 임을 주장했다.

북한이 시험 발사한 미사일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 급(級)에 해당한다는 게 현재 미국 행정부 관리들의 판단이다.


▲몽골국영통신사 몬차메가, "북한, 이번 주(週)에 다시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라는 헤드라인의 보도 기사를 신속하게 내보냈다. (Photo=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Умард Солонгос энэ долоо хоногт дахин пуужин туршиж магадгүй

Умард Солонгос ээлжит пуужингаа харвахаар бэлтгэж байгаа ба уг үйл явдал энэ долоо хоногт болж магадгүй байгаа аж. Энэ тухай даваа гарагт CNN телевиз мэдээллээ.

Тус телевиз Пентагоны нэрээ хэлэхийг хүсээгүй төлөөлөгчийн өгсөн мэдээллийг иш татжээ. Дээрх төлөөлөгчийн хэлснээр, Америкийн тагнуулынхан баасан гарагт Пхеньян пуужин харвахад шаардагдах тоног төхөөрөмжийг баруун хойд нутгийн Кусон хот руу тээвэрлэж байгааг илрүүлсэн аж. Чухамхүү тэндээс буюу Кусоны ойролцоох пуужин хөөргөх талбайгаас 5 дугаар сарын 14-нд баллистик пуужин харваж байсан юм.

Түрүүчийн тохиолдолд ийм техник зөөвөрлөснөөс хойш пуужин турших хүртэл ихэвчлэн зургаагаас ихгүй өдөр болдог байна. Пентагоны үзэж байгаагаар, Пхеньян пуужингийн туршилтаа 7 дугаар сарын 27-нд Умард Солонгос улсад тэмдэглэдэг Солонгосын дайн дууссаны ойн баярын өдрийг тохиолдуулан хийж магадгүй байгаа аж.

Умард Солонгосын төв телевиз 7 дугаар сарын 4-нд “Хвасон-14” тив алгасах баллистик пуужинг анх удаа амжилттай хөөргөсөн тухайгаа зарласан билээ. Энэ пуужингийн нислэгийн дээд өндөр нь 2802 км, тусгал нь 933 км байсан гэж Пхеньян мэдэгджээ. Үүнтэй холбоотойгоор АНУ-ын эрх баригчид Умард Солонгосын зүгээс нүүрлэж буй заналхийлэл нэмэгдэж байгааг мэдэгдээд Пхеньяны энэ алхамын хариуд “глобал алхам” хийхийг шаарджээ.

Умард Солонгосын туршсан пуужин нь тив алгасах пуужингийн ангилалд хамаарч байгаа гэж Америкийн засаг захиргааныхан үзжээ.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2017/07/26 [13: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24 [몽골 특파원] 2023년 노벨문학상, 노르웨이 출신 작가 욘 포세 품으로 2023-10-06 0 511
423 몽골, 2023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2023-02-21 0 366
422 몽골 정부, 지구촌 34개국 국민들에게 임시 무사증 입국 허용한다 2023-01-06 0 432
421 몽골 정부, "몽골 방문 환영 행사 2023" 일정표 공지 2023-01-05 0 448
420 [몽골 특파원] 2022년 노벨문학상, 프랑스 여류 작가 아니 에르노 품으로 2022-10-09 0 602
419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2022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22-03-08 0 878
418 [몽골 특파원] 2021년 노벨문학상, 압둘라자크 구르나 품으로 2021-10-08 0 1268
417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몽골 MNB-TV 출연 "한몽 관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관련 의견 개진 2021-10-05 0 1187
416 [몽골 특파원]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푸틴 대통령과 첫 몽러 정상 통화 2021-07-11 0 1175
415 [몽골 특파원] 후렐수흐 제6대 몽골 대통령 취임식 성료 2021-06-26 0 1209
414 [몽골 특파원] 몽골 제6대 대통령에 오. 후렐수흐 후보 당선 2021-06-10 0 1201
413 [몽골 특파원] 2021년 몽골 대통령 선거 현장 2021-06-10 0 1302
412 [몽골 특파원]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 데. 소미야바자르 몽골 울란바토르시장 접견 2021-04-26 0 1601
411 [몽골 특파원] 한국-몽골 외교부 장관(강경화-엥흐타이반) 화상 회담 개최 2020-12-23 0 1724
410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북한 주재 시절 회고 에세이 한글판 출간 2020-08-18 0 3106
409 [몽골 특파원] 북한, 개성에 발동했던 격리 조치 해제 2020-08-14 0 2753
408 오. 후렐수흐 몽골 총리,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08-13 0 2780
407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08-12 0 2269
406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오승호 몽골 주재 북한 대사 접견 2020-07-24 0 2412
405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미중 긴장 고조 속 주한 미중 두 대사 회동 보도 2020-07-23 0 2664
404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 2020-07-21 0 2559
403 몽골, 코로나 비상 상황 대응 기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 2020-04-28 0 3569
402 한몽골 수교(1990. 03. 26) 30돌 2020-03-28 0 3819
401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주북한 대사 시절 회고 에세이 출판 기념회 2019-11-21 0 3773
400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40돌 학술 대회 개최 2019-11-15 0 3375
399 [몽골 특파원]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몽골 공식 방문 개시 2019-09-03 0 3401
398 [몽골 특파원]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의 미국 방문 현장 2019-08-02 0 4025
397 [몽골 특파원] 2019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2019-07-12 0 3548
396 [몽골 특파원] 미국 워싱턴 포스트, "미국은 몽골에 사과해야" 타전 2019-07-05 0 4104
395 [몽골 특파원] 제3차 북미 정상 회담 관련 몽골 외교부 대변인 성명 (2019. 06. 30) 2019-07-01 0 3847
394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몽일 외교부 장관 회담 열려 2019-06-17 0 3603
393 [몽골 특파원] 오송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 포르투갈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2019-06-14 0 3753
392 몽골 언론, 미국의 대북 석유 수출 중지 촉구 소식과 김정은 조의 전달 소식 동시 타전 2019-06-13 0 4000
391 몽골 언론, ‘북한, 300톤 이하의 인도적 지원 안 받는다’ 소식 타전 2019-06-08 0 3967
390 몽골, 에너지 산업과 블록체인(block chain) 연계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 모색 2019-04-21 0 3892
389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방문 예정 타전 2019-03-23 0 3920
388 2019년 국제 나우르즈의 날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2019-03-22 0 3913
387 몽골 국적 자야 생도-솔롱고 생도, 외국인 최초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2019-03-12 0 4206
386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2019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9-03-08 0 4356
385 [몽골 특파원] 미국 RFA 방송,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 몽골 울란바토르 가능성 보도 2019-01-08 0 4274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