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몽골 특파원] 초그트바타르 외교부 장관, 제니퍼 갈트 미국 대사 접견
2017년 10월 27일 14시 53분  조회:4776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몽골 특파원] 초그트바타르 외교부 장관, 제니퍼 갈트 미국 대사 접견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신임 외교부 장관, 제니퍼 갈트 주몽골 미국 대사 접견해, 두 나라의 관계, 협력에 관한 상호 의견 교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7/10/27 [15:06]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3일 월요일,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신임 외교부 장관이, 제니퍼 갈트 주몽골 미국 대사를 접견했다고 몽골 외교부가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신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0월 20일 금요일, 몽골 국회의 결의안 제58호에 따라, 총리로 임명된 오. 후렐수흐 몽골 제30대 신임 총리를 수장으로 하는, 신임 내각의 외교부 장관으로 입각한 바 있다. 기록 보전 차원에서, 본 기자의 한국 방문 중, 새로 출범한 몽골 신임 내각 명단도 아래에 덧붙여 둔다.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신임 외교부 장관, 제니퍼 갈트 주몽골 미국 대사 접견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10월 23일 월요일,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신임 외교부 장관이 제니퍼 갈트 주몽골 미국 대사를 접견하고, 두 나라의 관계, 협력에 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신임 외교부 장관은 몽골과 미국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인권을 고양하는 등 동일한 가치를 존중해 왔음을 강조하고, 두 나라의 정치 관계가 이미 높은 단계에 이미 올라 정착됐음을 언급하며, 따라서 경제 협력을 확대하고 신장하는 수단을 조성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제니퍼 갈트 주몽골 미국 대사는,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신임 외교부 장관에게,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돼, 중책을 맡게 된 것에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올해 맞게 되는 미국-몽골 수교 30돌을 기념해 여러 주요 분야의 협력을 활성화하는, 문화, 인문 분야의 기념 행사들이 공동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니퍼 갈트 주몽골 미국 대사는, 미국-몽골 두 나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경제 협력을 우선시 하는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고 그 동안 일해 왔다고 강조하고, 그 동안 투명한 계약 체결 서비스가 마련돼 법적으로 유효한 계약 체결이 개시됐으며, 현재, 제2차 협정 체결을 위한 준비 작업을 “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Мянганы сорилтын корпораци)”과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중임을 밝혔다.

아울러,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신임 외교부 장관과 제니퍼 갈트 주몽골 미국 대사는, 최근 개시된, “책임감을 갖고 미국으로 여행합시다” 캠페인 홍보와, 프로모션 형태의 미국 여행 이벤트를 지속하며, 목표를 새로운 내용의 형태로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사회적 공감대를 고양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10월 23일 월요일,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신임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제니퍼 갈트 주몽골 미국 대사를 접견하고, 두 나라의 관계, 협력에 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Photo=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임 내각 각료 명단의 몽골 이름 한글 표기는 대한민국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의 외래어 표기 원칙을 충실하게 따랐음.
▲제30대 총리=>오. 후렐수흐(몽골인민당)
▲부총리=>우. 엥흐투브신(몽골인민당)
▲내각 관방 장관=>게. 잔단샤타르(몽골인민당)
▲환경관광부 장관=>엔. 체렌바트(몽골인민당)
▲외교부 장관=>데. 초그트바타르(몽골인민당)
▲재무부 장관=>체. 후렐바타르(몽골인민당)
▲법무내무부 장관=>체. 냠도르지(몽골인민당)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에스. 친조리그(몽골인민당)
▲국방부 장관=>엔. 엥흐볼드(몽골인민당)
▲건설도시개발부 장관=>헤. 바델한(몽골인민당)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체. 초그졸마(몽골인민당)
▲도로교통개발부 장관=>제. 바트에르데네(몽골인민당)
▲광업중공업부 장관=>데. 소미야바자르(몽골인민당)
▲식량농업경공업부 장관=>베. 바트조리그(몽골인민당)
▲에너지부 장관=>체. 다바수렌(몽골인민당)
▲보건부 장관=>데. 사랑게렐(몽골인민당)

▲The 30th Prime Minister of Mongolia=>U. Khurelsukh(MP=Mongolian People’s Party)
▲Deputy Prime Minister of Mongolia=>U. Enkhtuvshin(MP=Mongolian People’s Party)
▲Head of the Cabinet Secretariat of the Government of Mongolia=>G. Zandanshatar(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Environment and Tourism=>N. Tserenbat(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Foreign Affairs=>D. Tsogtbaatar(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Finance=>Ch. Khurelbaatar(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Justice and Internal Affairs=>Ts. Nyamdorj(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Labor and Social Welfare=>S. Chinzorig(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Defense=>N. Enkhbold(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Construction and Urban Development=>Kh. Badelkhan(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Education, Culture, Science and Sports=>Ts. Tsogzolmaa(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Road and Transportation Development=>J. Bat-Erdene(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Mining and Heavy Industry=>D. Sumiyabazar(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Food, Agriculture and Light Industry=>B. Batzorig(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Energy=>Ts. Davaasuren(MP=Mongolian People’s Party)
▲Minister of Health=>D. Sarangerel(MP=Mongolian People’s Party)

Mongolian language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АНУ-ын элчин сайды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в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 АН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 хатагтай Ж. Гаалтыг 2017 оны 10 дугаар сарын 23-ны өдөр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ж, хоёр тал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асууд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в.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 Монгол Улс, АНУ нь ардчиллыг хөгжүүлэх, хүний эрхийг дээдлэх зэрэг адил үнэт зүйлсийг эрхэмлэж ирснийг онцолж, хоёр талын улс төрийн харилцаа өндөр түвшинд төлөвшин тогтсоныг тэмдэглэж, үүнийг талууд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аа өргөжүүлэн тэлэх хөшүүрэг болгон ажиллахын чухлыг онцлов.

Элчин сайд Ж. Гаалт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аар томилогдож, үүрэгт ажилдаа орсонтой нь холбогдуулан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т баяр хүргэж, энэ жил тохиож буй Монгол, Америкийн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30 жилийн ойн хүрээнд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олон чухал салбарыг идэвхжүүлэх, түүний дотор соёл, хүмүүнлэгийн ажлуудыг хамтра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гааг мэдээллээ.

Элчин сайд хоёр талын харилцааг хөгжүүлэхдээ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тэргүүлэх чиглэл болгоход анхаарч ажиллаж ирснээ дурдаж, энэ хүрээнд Ил тод байдлын гэрээ хүчин төгөлдөр үйлчилж эхэлсэн, талууд Мянганы сорилтын корпорацитай Хоёр дахь компакт гэрээ байгуулахаар бэлтгэл ажлыг идэвхтэй хангаж байгаа талаар тус тус онцлов.

Хоёр тал саяхан эхлүүлсэн АНУ-д “Хариуцлагатай аялцгаая” мэдээлэл, сурталчилгааны аяныг үргэлжлүүлж, эл зорилтыг шинэ агуулга хэлбэрээр баяжуулан олон нийтэд хүргэхийн төлөө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аар тохиролцо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2017/10/27 [15: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44 몽골 언론, "강경화 장관, 핵 개발 포기만이 북한의 올바른 조치다" 보도 2017-09-22 0 3607
343 몽골에서 제6회 2017 몽골국제바둑대회 열려 2017-09-17 0 3557
342 몽골 후레대학교(HUICT),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2017-09-08 0 3929
341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7-2018학년도 제1학기 개강에 2017-09-01 0 3602
340 몽골 언론, "김정은, 탄도 미사일 발사는 괌 타격 준비였다" 보도 2017-08-30 0 3404
339 몽골-러시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정상 회담 합의 2017-08-30 0 3904
338 몽골 후브스굴 아이마그에 2017년 첫눈 내려(2017. 08. 21) 2017-08-23 0 3787
337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개시 보도 2017-08-22 0 2969
336 [몽골 특파원] 광복 72돌 여름, 일본 나가사키-후쿠오카 방문기 2017-08-17 0 4034
335 몽골 언론, 북한의 이번 주 미사일 재발사 가능성 보도 2017-07-26 0 3369
334 몽골, ‘제48회 2017 국제물리올림피아드’ 은메달2-동메달3 획득 2017-07-24 0 3342
333 몽골 언론, 한국 국방부의 남북 군사 회담 개최 재차 제안 보도 2017-07-23 0 3256
332 [몽골 특파원] 2017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2017-07-11 0 3453
331 [몽골 특파원] 할트마긴 바트톨가 제5대 몽골 대통령 취임식 2017-07-10 0 3825
330 몽골 신임 대통령에 민주당 할트마긴 바트톨가 후보 당선됐다 2017-07-08 0 3943
329 2017년 몽골 대통령 선거, 엥흐볼드 vs 바트톨가 2차 결선 대결로 2017-06-27 0 3658
328 2017년 몽골 제7대 대통령 선거, 6월 26일 월요일 아침 7시부터 개시돼 2017-06-26 0 3754
327 2017년 제7대 몽골 대통령 선거(2017. 06. 26) 카운트다운 2017-06-16 0 3554
326 [2017년 6월] 몽골 UB에서 러시아 울란우데-이르쿠츠크-바이칼 호수까지 2017-06-07 0 4070
325 본지 몽골 특파원, 신록의 러시아 울란우데 전격 입성 2017-06-03 0 4396
324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 오는 9월 개봉 예정 몽골 영화에 출연 중 2017-05-17 0 3944
323 당 티 응옥 틴 베트남 국가 부주석, 몽골 울란바토르에 서다 2017-05-08 0 3594
322 몽골 대학 캠퍼스, 2016-2017 학년도 제2학기 종강 분위기로 2017-05-06 0 3314
321 [기고문] 우르진룬데브 몽골외교협회장의 "몽골을 사랑한 한국 의형제" 2017-05-03 0 3676
320 몽골국가전문감독청, 2017 가스 안전 전문 교육 실시 2017-04-29 0 3836
319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7년 제20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2017-04-09 0 3684
318 엠.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정세균 대한민국 국회의장 면담 2017-04-05 0 3812
317 몽골 현지 언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소식 일제히 보도 2017-03-31 0 3766
316 몽골 현지 언론, 검찰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영장 신청 소식 일제히 보도 2017-03-28 0 4213
315 몽골에서 전하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의 한반도 브리핑 (2017. 03. 23) 2017-03-27 0 4006
314 몽골, 우주 비행 제36돌 기념일 맞아(2017. 03. 22) 2017-03-24 0 3963
313 몽골 현지 언론, 몽골 국민들의 무비자 방문 관련 한국 법규 개정 보도 2017-03-18 0 3723
312 몽골 현지의 몽골 군대 창설 96돌 2017년 몽골 군인의 날 풍경 2017-03-18 0 4073
311 몽골 현지 언론,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 소식 일제히 보도 2017-03-13 0 3677
310 몽골 현지 언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소식 일제히 보도 2017-03-10 0 3819
309 몽골 현지의 제109회 2017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7-03-08 0 3909
308 몽골, 유엔 FAO의 지속가능한 가축에 관한 국제 협정 가입 2017-03-05 0 3817
307 몽골, 2017년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끝내고 정상 업무 재개 2017-03-02 0 3683
306 베. 아노하탄 (B. Anuukhatan) 양 외할머니댁의 2017년 몽골 설날 차간사르 2017-02-28 0 3857
305 몽골, 2017 몽골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2017-02-27 0 36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