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실시 완료
2018년 11월 19일 14시 31분  조회:4425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실시 완료
 
베. 라그바 수석 부대표 등 3인,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라는 주제로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들에게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 역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8/11/19 [14:15]
 
 
【Ulan-Ude(Russ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현재 본 기자는 취재 차 러시아를 방문 중에 있다. 이에, 본 기자는 러시아 현지에서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수석 부대표가 알려 온, 지난 11월 15일 목요일 몽골인문대학교 4동 601호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됐던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이 주최한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 주제의 특강 소식을 보도 기사로 남겨 둔다. 본 기자는 본 특강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하지 못 했으나, 라그바 수석 부대표는 본 특강이 성황리에 개최돼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15일 목요일,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이 주최한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 주제의 특강이, 몽골인문대학교 4동 601호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됐다.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데. 볼로르마(D. Bolormaa) 몽골 국제UB대학교 교수가 사회자로 나섰다.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지난 2015년 5월 26일에 2,000여명의 몽골 현지의 사회단체-종교-문화-스포츠-언론-학술 등 각 분야의 몽골 인사들이 회원으로 총망라돼 자발적으로 공식 출범한 몽골의 NGO(비정부기구)로서, 현재,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조윤경)와 공동으로 통일 강연회를 비롯한 활발한 한반도 통일 운동을 펼치고 있다. 몽골의 이런 움직임은 이미 몽골이 한반도 정세변화와 남북통일에 주목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 하겠다.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의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에서는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수석부대표, 데.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 데. 세르다람(D. Serdaram) 몽골국립과기대 교수 등이 특강 연사로 나서 단상에 올라,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라는 주제로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들에게 한반도 통일 필요성의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나갔다.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단상 왼쪽부터) 데. 세르다람(D. Serdaram) 교수,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수석부대표, 데.올람바야르(D. Ulambayar) 학장이 단상에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본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의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에는 대한민국 재외 국민인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지회장과 박호성 민주평통 자문위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본 현장에는 재외 국민인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앞줄 빨간 목도리)과 박호성 민주평통 자문위원(맨왼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선 지난 9월 28일 금요일,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본 ‘한반도 평화통일지지 포럼’ 집행부 인사들을 대사 관저로 손수 초청해 간담회 행사를 직접 주관한 바 있다. 만찬을 겸해 진행된 본 간담회에는 본 포럼 대표인 폰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베. 라그바 수석 부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집행부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주최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집행부 간담회 현장. (2018. 09. 28). (Photo=Korean Embassy to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주최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집행부 간담회 현장. (2018. 09. 28). (Photo=Korean Embassy to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사는 반복하는 법! 역사 사이클로 봤을 때 21세기는 대한민국 국운 융성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수불가결하다 할 것이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의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수석 부대표(몽골전략연구소 고문)와 자리를 같이 했다. (2015. 11. 17. 화요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통일이란 개념을 영토적 통일에만 두어서는 곤란하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 인격이 사람다운 대우를 받는 사회로 한 나라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통일의 지향점이어야 한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

아무쪼록,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부디 향후 한반도 통일 대업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11/19 [14:15] 최종편집: ⓒ GW Biz News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64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국빈 방문 카운트다운 2016-05-15 0 4593
263 [단독] 몽골 캠퍼스, 2015-2016학년도 졸업 시험 열기 속으로 2016-05-14 0 4625
262 [사진]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2016-05-11 0 4569
261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2016-04-15 0 4358
260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몽골 도착 2016-04-14 0 4374
259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양말 투척 봉변 당해 2016-04-11 0 4398
258 몽골 고비 울프 2016 훈련, 인도주의적인 지원 및 재난 구호 능력 점검 뒤 종료돼 2016-04-10 0 3931
257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피터 마우러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 접견 2016-04-09 0 5055
256 대(對) 몽골 투자요? 몽골 유기 육류 드세요 2016-04-08 0 4066
255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4월 14일 목요일 몽골 공식 방문한다 2016-04-08 0 3919
254 도시 인가로 내려온 야생 늑대 한 마리, 몽골 국민의 삽에 맞아 죽다 2016-04-04 0 3969
253 중국, 몽골과의 당 대(對) 당 교류 증진 언약 2016-04-02 0 3985
252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탄광 개발 국제 컨소시엄 중단시킨 몽골 정치인들 질타 2016-04-02 0 4152
251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 관련 제2차 협의 회담, 4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2016-04-02 0 4107
250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 활짝 꽃을 피우다 2016-03-30 0 4322
249 쿠웨이트 방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면담 2016-03-28 0 3874
248 몽골 UB 한올(Khan-Uul) 성당,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거행 2016-03-27 0 4602
247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돼 2016-03-24 0 3795
246 몽골 광산 개발 중인 리오 틴토사, 신임 CEO에 장 세바스티앙 자크 선임 2016-03-24 0 4237
245 서울에서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열린다 2016-03-22 0 4605
244 몽골, 잃어버린 기회의 땅 2016-03-22 0 4743
243 몽골 혹한으로 가축 350,000마리 떼죽음 2016-03-21 0 4063
242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 접견 2016-03-20 0 3534
241 [특파원 리포트] 몽골 현지의 2016년 몽골 군인의 날 풍경 2016-03-18 0 4590
240 몽골인문대학교, 2015-2016학년도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교생 실습 쾌속 순항 2016-03-14 0 4326
239 몽골 개최 ASEP9 회의, 20개 국가의 90개 이상의 대표단 참가 확정 2016-03-14 0 5418
238 우크라이나, 몽골에 13세기 몽골 군대의 정벌로 야기된 키예프 파괴 피해 배상 요구 2016-03-14 0 4281
237 한-몽골 관계 현장을 직접 챙긴 몽골 자연환경녹색성장관광부 장관과 몽골 에너지부 장관 2016-03-11 0 4499
236 [특파원 리포트]몽골, 2016년 3월 26일 새벽 2시 정각부터 향후 6개월 간 서머타임 속으로 2016-03-11 0 4344
235 제19회 2016년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오는 4월 15일 개최된다 2016-03-10 0 4179
234 제10회 2016 고양 국제 꽃 박람회, 4월 29일 개막된다 2016-03-10 0 3633
233 [특파원 리포트]몽골 현지의 제108회 2016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6-03-08 0 4235
23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사전 인증 작업 공식 성명서 2016-03-08 0 3949
231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2017년 여름에 몽골 공연에 나선다 2016-03-07 0 3933
230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제31차 유엔 인권 이사회 고위급 회의 참석 2016-03-04 0 4138
229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아셈 관련 강연 진행 2016-03-02 0 4309
228 [몽골 인사 칼럼]‘선택’이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대안(代案)이다! 2016-02-27 0 3775
227 러시아 모스크바 2016 세계환단학회 학술대회, 발해 교통로 눈길 2016-02-22 0 4131
226 북한의 광명성 4호 발사에 대한 몽골 외교부 대변인 성명 (2016. 02. 07) 2016-02-16 0 4671
225 몽골, 2016년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끝내고 정상 업무 재개 2016-02-13 0 332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