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일 청명절을 맞으며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14기, 15기 축구협회 회원들과 연변화린무역회사 당지부 성원들은 주덕해동지기념비와 연변렬사릉원을 찾았다.
이들은 주덕해동지기념비로 찾아가서 로주장 주덕해동지와 김영순녀사가 묘지에서 쓰레기를 주으며 주위를 깨끗이 청소, 경건한 마음으로 화환을 올렸으며 초창기 연변의 건설과 사업을 위해 업적을 쌓은 주덕해동지의 사적에 대해 더 한층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주덕해동지의 묘소앞에서 경제인들은 연변을 위해 업적을 쌓은 주덕해동지의 정신은 앞으로 연변이 거듭 발전하는데 튼튼한 밑걸음이 될것이라며 향후 고향건설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일행은 이어서 연변혁명렬사릉원을 찾아가 렬사기념비앞에서 조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피흘려 싸운 혁명선력들의 넋을 기리였다.
이날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상무부회장이며 화린무역회사 당조서기인 리덕봉은 "우리 경제인들이 오늘과 같은 복된 삶을 누릴수 있는것은 혁명선렬들의 목숨으로 바꾸어온것"이라며 혁명렬사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활동을 지속 전개할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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