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오후,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10기(회장 박현철 )에서는 제1차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지는 코리아패션 손향 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신생활체험관과 월드미디어유한회사(사장 오연)였다.
이번 탐방은 기업측에서 고민거리를 내놓으면 그 고민거리를 함께 해부해보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좋은 교류의 장이였다.
코리아패션의 손향 사장은 현재 연길의 코리아패션 및 장춘 코리아패션 가게와 공장을 운영하는 외에 신생활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해진출을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서 기획해주고 마케팅에 전력할 수 있는 인재가 급히 필요하며 합작파트너도 필요하단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뭔가 변화를 시도해야 하겠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며 여러분들의 조언을 빌었다.
월드미디어의 오연 사장은 광고회사로부터 정규적인 팀워크를 형성해가며 점차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가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다.
회원들은 회사의 실정을 료해한후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규모를 늘리는 것도 좋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접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광고보다도 마케팅에 주력하라.
►팀워크를 형성하여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
...
10기 박현철 회장은 "기업을 둘러보는데에 그치지 않고 회사와 회사의 제품에 대해 깊이 료해하는 한편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가면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 회원사간, 회원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서이다."며 한사람의 지혜보다 여럿의 힘을 빈다면 우리 모두가 잘사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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