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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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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제3대 임원진 출범,'같이의 가치'재확인
2017년 06월 15일 08시 43분  조회:1535  추천:0  작성자: 조기련
 
 
 

▲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제3대 임원진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6주년 기념행사 및 임기교체대회가 6월 11일 오후 북경에서 열렸다.

북경 국가기관, 학술계, 언론방송사, 문화단체, 국내 13개 도시 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 등 약 300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전 주임과 민족친목회 장학빈 사무장, 연변조선족자치주 박학수 부주장 등 지도자들도 행사에 특별히 자리했다.

▲ 리춘일 제2대 회장

 

▲ 동영상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6년의 발자취를 더듬어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인계의식에 나선 리춘일 회장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가 설립되여 6년사이 북경 조선족 기업가들이 자체 성장과 더불어 자선사업과 민족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 각 계 많은 인사들의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오늘 또 한번 실감했다면서 협회를 위해 일해온 운영진과 고문단, 회원 기업 관계자, 북경 여러 사회단체 대표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제1대 회장 김의진(좌) 제2대 회장 리춘일(우)

▲ 감사패 전달식

▲ 감사패 전달식

제3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회장단은 리주확 회장을 대표로 박대용, 한민걸, 김성호, 김해봉, 강성민, 림송월, 김현묵 등 북경 조선족 기업가들로 구성되였다.

▲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제3대 회장 리주확

리주확 신임 회장은 인수의식 발언에서 얼마전 열린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론단을 계기로 조선족 기업가들도 대외진출과 외국자본 유치의 절호의 시기를 맞이했고 조선족 기업들도 현재 성장방식 전환 승격의 새 기점에 와있다면서 련동발전, 호혜협력, 포용성장 리념을 토대로 서로를 격려하며 과감히 실천한다면 밝은 미래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 북경시민족친목회 장학빈 사무장

북경시민족친목회 장학빈 사무장은 공익자선 사업과 사회봉사, 조선족 기업가사이 교류학습의 장 구축뿐 아니라 웃세대를 공경하고 차세대를 관심하며 고향사랑과 민족단결에 앞장서 고향의 경제사회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 온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지난 6년간의 결실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오늘의 “협력상생 포용발전”의 성장리념을 바탕으로 북경 조선족사회 나아가 전국 소주민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 박학수 부주장

축사에 나선 박학수 부주장은 연변의 홍수재해에 사랑의 성금을 보내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기업가 대표들에게 사의를 표하고나서 지난 6년래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는 북경내 조선족기업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를 이어주는 교량 역할을 해오면서 고향의 경제성장에 힘을 보태왔다면서 리주확 회장을 대표로하는 제3대 임원진도 전임 2기 회장의 전통을 이어받아 북경과 연변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주길 기대했다.

▲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와 연변주인민정부 교류협력체결식

▲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와 화룡변경경제협력구 관리위원회 교류협력체결식

대회에 앞서 “새 려정, 새로운 사고”를 주제로 한 전국조선족청년기업가론단이 올해 처음 마련되였다.

성장방식 전환과 승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청년기업가론단은 청년 기업가들에게 새 성장기회를 마련하고 차세대 기업가들의 성장을 격려하며 그 과정에서 자본시장에서의 기회 포착, 신속 성장, 자원 집합에 대한 안목과 자본시장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차세대 기업가들에게 심어주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 강좌, “자본시장에 대한 리해” 北京中企华资产评估有限公司 권충광 대표

리춘일 회장은 조선족 기업가들의 미래 희망은 청년 기업가들에게 있다면서 기성세대의 경험을 청년 기업가들과 공유하고 청년 기업가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조언을 주기 위해 전국조선족청년기업가론단을 특별히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 원탁대화 현장

▲ 원탁대화 현장

▲ 원탁대화 현장

리춘일 회장은 전국 13개 도시 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들이 행사에 참여했다는 것은 수도 북경에서 활약하는 조선족 기업인들의 역할에 대한 긍정일뿐만 아니라 여기에는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가 중국조선족 기업가들의 중심에서 더 유익한 움직임을 보여줬으면 하는 기대가 자리해 있다면서 60년대 후반 70년대 젊은 기업인으로 구성된 제3대 임원진의 노력으로 자체 성장뿐 아니라 더 많은 조선족 상장기업들이 배출되길 기대했다.
표창식, 인수인계의식, 교류협력체결식, 기념촬영을 끝으로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6주년 기념행사 및 임기교체대회가 마무리되고 문예공연이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공연과 함께 회포를 나누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 현장스케치

▲ 공연 사회를 맡은 리미옥

▲ 김영철 가수

▲ 최경호 가수

▲ 변영화 가수

▲ 북경조선족로인협회 “풍수에 북소리”

▲ 북경조선족로인협회 “풍수에 북소리”

▲ 가수 오미영

리림호 가수

중앙인민방송국 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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