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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행 련재 (13)
2018년 02월 04일 10시 37분  조회:1036  추천:0  작성자: 최상운
                                                 독일의 일부 도시들
 
                                           1. 뮨헨으로가다.
 
    2015년4월17일 우리 서유럽 관광단 일행은 북경에 모이였다.  17일12시30분에 우리를 태운 CA961국제항공기는 북경공항을 리륙하여 독일 뮨헨 공항으로 행하였다. 비행기는11시간을 날아 독일 남부도시인 뮨헨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공항에 도착하니 당지시간으로 아침 5,30분이였다. 독일과 북경시간은 6시간 차이가 있었다.
     우리는 공항에서 검사를 마친후 공항을 나와 고추 뮨헨시로 향하였다. 아침 5,30분, 먼동이 트기시작하였다. 지평선 저 멀리에서 둥근해가 서서히 떠 올랐다. 차창밖으로  독일의 풍경을 볼수있었다. 공로 옆에는 끝이 보이지않는 울창한 수림이 있었고 그 수림속에 흰벽체에 뽀족한 지붕을 옌 집들이 드문드문 보이였다. 방풍림으로 둘러있는 넓은 들에는 파란 밀과 노오란 꽃이핀 유채밭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것 같았다.
     일기 예보를 의하면 그날의 문헨의 기온은 섭씨5- 17도였데 연길의 기온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다만 다른점이라면 연변은 겨울이 춥고 여름이 무더운데 독일은 그렇지 않았다. 대서양의 축축하고 훈훈한 바람이 늘 불어와 겨울이 춥지않고 (제일 추을때에 섭씨2도 )여름이 무덮지 않다고 한다. 또 안개가 낀 날이 많고 비가 자주 내린다고 했다. 하여 식물이 자라기에 안성마춤한 풍토가 좋은곳이였다. 우리가 연길에서 떠날때에는 나무잎이 피기 시작하였고 밭갈이가 한창이여서 밭은 누런데 독일의 산과 들은 온통 푸른색으로 장식되여 눈길을 끌었다.
    우리는 독일의 옛 도시이며 독일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뮨헨시로 들어갔다. 뮨헨시는 옛 바이예른왕국의 수도였다. 독일의 종교중심의 하나이고 명승고적이 가장많이 있고 잘 보존된 곳이라 한다. 뮨헨이란 이름은 무니헨이라는 독일말에서 기원했다고 한다. 12세기초 다뉴브강의 지류의 하나인 이자르강연안에 천주교승려들이 모여사는 조그만한 부락이 하나있었다고 한다 당시 그 부락의 이름을 무니헨(승려의 마을이란 뜻)이라고 불렀다 한다. 후날 작은 마을 무니헨이 발전하면서 큰 도시인 뮨헨으로 되였다고 한다.
      알프산기슭에 있는 뮨헨은 유구한 력사를 가진 도시이다. 뮨헨은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에 영, 미 대국들이 독일 히틀러에게 크게 양보하는 ‘뮨헨협정”을 체결하였다. 하여 세계사람들의 비난을 받아 뮨헨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끼치기도 하였다.
     뮨헨시는 구 구역과 신 구역으로 획분되여있었다. 우리는 구 구역을 돌아보았다. 뮨헨의 구 구역은 옛 건물들과 력사유물이 많이있는 곳이다. 독일에서는 어디나 명승고적이 집중되여 있는 거리는 차량통행을 금지되고 있었다. 우리는 뻐스정착장에 내린후 도보로  구 구역으로갔다. 구 구역 중심 광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광장이라 하지만 범위는 넓지 않지만 볼거리가 많았다.
      광장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건물은 뮨헨시 시정부청사였다. 시정부청사 건물은 두채가 있는데 하나는 1867년 류드비히2세때 지은 건물이고 다른 한채는 15세기에 지은 오랜 건물이였다. 1867년에 지은 건물은 17-18세기 프랑스, 이딸리아 등지에서 류행되였던 바로끄식 (바로끄식이란 외형장식에 특별한 기교를 부린 건축양식) 건물이였다. 이 청사는 4층으로 된 건물이였다. 길이는 100메터가 넘고 중간에는 85메터 높이가 되는 큰 탑이 솟아있었다. 외면은 눈부시게 장식되여 있었다.  광장과 길바닥은 모두 정교하게 다듬은 돌을 깔아놓았다. 15세기에 지은 낡은 시정부청사 건물은 지금 박물관으로 되고있었다.
      독일에는 곳곳에 명승고적이 많이 있었다. 정부에서는 명승고적에 대하여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심혈을 기울여 보수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오랜 력사 도시들을 개발하지 않고 그대로 보전하고 있었다. 오랜 건물들을 원상복구하는데 많은 자금이 들어가고 이러저라한 페단을 끼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책임지고 복원하고 있었다. 
     뮨헨시 시정부청사을 보면서 독일은 민주주의 국가라는 감을 느끼게 하였다. 뮨헨시 시정부청사에는 무장경비대원이 없으며 시민들이 자주 시장과 의회 의원들을 만나 의사를 교환하고 있다고 한다. 뮨헨시의 시장들은 정하여 놓은 시간이 되면 시정부청사 베란다에서 연설을 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한다.
     뮨헨시에서 제일 높고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은 성모교회당인데 시정청에서 그리멀지않는 곳에 있었다. 독일 국민의 다수가 천주교와 기독교를 신앙하고 있다고 한다. 뮨헨의 상징이라고 하는 성모교회당은 엄청나게 큰 건물이였다. 높이가 90메터나 되는 이 건물은 집 지붕모양이 양파모양을 하고 있었다. 독일의 도시에서 가장높은 집은 교회당이다. 독일 사람들은 교회당을 성스러운 곳으로 여기므로 누구든지 집을 지을때 교회당보다 높게 짓지못하다고 한다.
      이 교회당은 15세기 중엽 엘크폰할바스흐라고 하는 대주교에 의해 세워진것이라한다. 이 집을 짓는데 무려 20년이 걸렸다고 한다.
뮨헨의 시정청광장 옆 거리는 옛날 포도주 판매 중심이였다고 한다. 지금도 광장옆 골목마다 포도주를 파는 가계들이 있었다.
      성모교회당에서 북쪽, 레지덴스거리에는 바이예른왕국의 력대 왕들이 지은 크고작은 왕궁들이 있었다. 그 왕궁중에서 알타호프라는 궁전은 13세기의 건물로서 뮨헨에서 력사가 가장 오랜 궁전이라한다.
     뮨헨의 력사는 천여년에 불과하지만 그가 남겨놓은 력사유물들은 많았다. 뮨헨 사람들은 력사를 존중하고 력사유적과 유물을 아끼고 사랑하였다. 오랜도시여서 건물들이 비록 낡았지만 잘 보수하여 후대들에게 좋은 건물을 남겨주고 있었다.
      뮨헨은 력사의 도시일뿐만아니라 맥주의 도시, 바로크식 건축예술의 도시, 랑만적인 전원풍경을 가진 도시여서 매년 천여만의 려행객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2, 프랑크푸르트시로
 
 
      우리 일행은 독일의 제2도시 프랑크푸르트시로 향하였다. 독일에서 인상좋게 보이는 것은 온 산천을 덮은 푸른 나무숲이였다. 그리고 곳곳마다 우뚝솟아 있는 대형 풍력 발전소였다. 독일에서는 신생에너지 생산건설에 많은 힘을 기울리고 있음을 직감했다.
     독일 나람들은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다. 독일에서는 함부로 나무를 채벌하지 못한다는 법을 세웠다고 한다. 법도 법이지만 독일 사람들의 나무를 사랑하며 법을 주수하는 독일 국민의식의 높다고 한다. 독일 정부에서는 자국의 나무는 채벌하지 않고 외국에서 목재를 수입한다고 한다. 독일 사람들의 말대로라면 “벤츠표” 자동차 한대면 목재 열트럭을 사올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자국의 나무를 채벌하지 않는다고 한다.
     독일은 전형적인 공업국가이다. 공로 량켠을 보면 나무숲과 공장이 보일뿐 농경지는 드물게 보이였다. 간혹 농사를 짖는 농부들이 있지만 현대화 농업기계로 농사를 지으므로 농공이라고 부르는것이 합당할것 같았다. 
     독일 사람들은 산꼭대기나 산중턱에 집을 짓지않고 수림속 언덕에 집을 짓고 있었다. 우리는 한창 도시화 열풍을 일고 있는데 독일에서는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하는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 경내에서 몇시간 달리며 보노라니 독일은 마치 삼림의 나라라는 감이들었다. 도로 량켠에는 원시림의 그대로 자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나무숲을 보면 오래 고목들이 쓰러져서 고스란히 제자리에서 썩고 있지만 그대로 놓아두고 있었다. 독일에서는 자연 그대로 라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었다.
      차가 문헨을 떠나 6시간만에 력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프랑크푸르트시에 도착하였다.
프랑크푸르트시는 력사가 오랜 도시이였다. 독일 중부에 있는 도시로서 지리적 위치와 라인강을 끼고 있어 환경이 좋은 도시로서 오랜전부터 중부독일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되였다. 한때는 헤인쎈왕국이 수도였다.
      프랑크푸르트시는 넓은 라인강을 중심에두고 강 량안에 도시를 건축하였다. 우리가 도시 변두리에 도착하였을때 눈 앞에는 푸른 라인강과 강 량안에  우거진 나무숲이 보이였다. 나무숲 사이사이에  여러가지 양직을 갖춘 멋진 집들이 보이였다.
      우리는 잠간 라인강 강가에 차를 세우고 라인강과 강 량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였다. 라인강에는 양식이 다른 다리들이 촘촘이 놓여 있었다. 다리위로 각종차들이 실북처럼 나들고 있었다. 라인강은 수심이 깊에 각종 선박들이 자유로이 다닐수 있었다. 라인강으로 많은 물품들의 독일의 주요한 성시로 류통된다고 한다. 라인강의 부두에는 여러가지 색갈을 띤 크고 작은 화려한 선박들이 정박해 있고 강에는 여러척이 선박들이 오가고 있었다.
      우리는 라인강 강변을 돌아본후 프랑크푸르트시 중심으로 갔다. 도심으로 들어오는 사이 서우럽에서 볼수없었던 넓은 거리와 하늘을 찌를듯 치솟은 높은 현대적 건축물을 보고서 눈을 번쩍 떴다.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넓은 거리는 내마음도 거리처럼 확 넓어지는 감이 들었다. 고전풍이 다분한 문헨의 건축물과 졻은 거리를 보다가 프랑크푸르트의 시원한 넓은 거리를 보자 대조를 이루면서 다른 나라로 오지않았나? 하는 감이 들었다. 
      나는 현대화 도시 프랑크푸르트를 보면서 어찌하여 프랑크푸르트시는 력사의 도시라 하였는데 옛 건물은 보이지않고 현대화 건물만 보이는지? 궁금하였다. 하여 나는 가이드한데 물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프랑크푸르시가 이렇게 현대화 도시로 탈바꿈 하게 된것은 제 2차세계대전 때문이라고 했다. 제2차세계대전 기간 동맹군은 독일군이 집결해 있는 이 전략적 도시 프랑크푸르트시를 무차별 폭격을 가했다한다. 그번 폭격에 의하여 프랑크푸르트시는 재더미가 되였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후 독일 정부에서는 총력을 들이여 이 력사적 도시를 재건 하였다 한다. 그때 재건 한것이 현대의 프랑크푸르트시라고 했다. 하여 현재 프랑크푸르크시는 서유럽이 다른 도시와 다르게 고리타분한 고적은 거이없고 현대적 건물로 조성한 신형의 도시로 되였다고 한다.
      프랑크푸르트시는 독일의 중공업 중점 도시이다. 프랑크푸르시는 철강공업과 자동차공업이 발달한 유명한 도시이다. 프랑크푸르크시에서 생산되는 특수강은 세계에서 으뜸이라 한다. 독일은 전형적이 고첨단 제강기술을 장악한 나라이며 기계제조업이 고도로 발전한 나라이다. 이런 발달한 나라의 한가운데 있는 프랑크푸르트시의 공업기술체계는 더 말할나위없이 고도로 발전 하였다. 세계에서 자동차 왕이라 불리우는 벤츠표승용차는 이곳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산한다고 한다. 
 
 
                                            3. 독일의 어머니강 라인강
 
      라인강은 독일을 대표하는 강이다. 라인강은 독일의 남단 보렌호로부터 북단인 대서양 해안에 이르기까지 남북을 가로지르는 대동맥과 같은 강이다. 라인강 량안에는 쾰른, 보코프렌츠, 마인츠,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그 등이 도시들이 있다.
      중국사람들이 황하, 장강을 어머니강이라 부르듯이 독일 사람들도 라인강을 독일의 어머니강이라 부른다. 라인강은 유럽의 여러개 나라를 거치지만 대부분을 독일경내를 흐른다. 라인강의 총 길이는 1300킬로메터가 된다. 그중 1000킬로메터는 순 독일 경내를 흐른다. 하여 사람들은 라인강을 독일의 대표적 강이라 한다.
     라인강 류역에는 땅이 비옥하여 농작물을 재배하기 적합한곳이다. 라인강 량안의 넓은 벌에는 밀밭, 보리밭, 유채밭이 있으며 지형이 좀 높은 곳에는 포도재배원이 있었다. 그중에서 포도를 많이 재배하고 있었다. 라인강 류역에서 생산되는 밀과 보리는 맥주의 주요한 원료로 된다고 한다. 또  라인강 류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그 포도로 빚은 라인강와인(포도주)세상에 명성을 날리고 있다고 한다.
       라인강 류역은 독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유람지구의 하나이다. 1000킬로메터나 되는 라인강에는 폭로, 협곡이 있으며 량안에는 명승고적들이 많이 집중되여있다. 그 고적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느것은 산마루에 있는 망루이다. 지류가 많은 라인강은 물이 많아 수심이 깊다. 하여 아래로부터 상류까지 배를 타고 다닐수있다. 매일마다 수많은 유람선들이 라인강으로 유람객을 싣고 다닌다. 옛날에는 이 강으로 오가는 상선들이 많았다 한다. 상선의 많으니 자연 해적들이 자주 출몰했다고 한다. 그 해적들을 막기위하여 산마루에 망루를 설치하여 해적들을 감시하였다고 한다. 또한 침입자들을 막기위하여 마을마다 성을 쌓았고 한다. 하여 지금도 라인강 류역의 에는 옛 성루들이 많이 남아 있다.
 
 
 
                                          4. 록색으로 물든 독일
 
 
       우리는 공항으로 가기전에 프랑크푸르트시에 있는 면세점으로 갔다. 면세점이란 말과 같이 세금을 면하여 주는 상점이다. 각 나라마다 외국인에게 본국의 상품을 구매할 때 가격을 활인해 주며 해관을 지날때 세금을 내지 않도록 하였다.
      우리가 들어간 프랑크푸르트시 면세점에는 주로 독일에서 생산하는 주방가구들과 공구들이였다. 독일은 특수강 제련기술이 세계에서 으뜸이라 할수있다. 독일에서 생산되는 불수강 주방용 밥솥과 냄비, 칼들은 모양이나 질이 상당히 좋은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모두 독일에서 생산되는 주방공구들을 선호했다. 저마다 경색하다싶이 다투어 독일제 주방공구들을 삿다. 여러가지 주방공구중에서 칼을 제일 많이 샀다.  한족들은 주방용 칼을 좋아했다. 칼을 산 사람마다 즐거워 하였다. 칼에 대해 무관심한 나는 칼을 사는 그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 칼을 중국으로 가져 갈가 으례 근심 하였다. 알고 보니 근심할 필요가 없었다. 칼을 산 그들은 칼을 짐짝에 잘 간수한후 면세표를 같고 가서 비행장에서 위탁운송에 맏기였다. 이렇게 합법적 수속을 하고 운송하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이 무사통과 되였다. 독일이 칼들을 보면 가지 각색이다. 긴칼고 짧은 칼 큰칼과 작은 칼들로 용도가 다르게 사용하도로 만든것이였다. 독일제 칼들은 특수한 강철로 만들었으며 특수하게 열처리를 하여 녹이 쓸지않고 잘 무디지 않느다고 한다.
      3일간 독일에 체류해 있는동안 전반독일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할봐는 못되지만 독일은 확실히 공업이 발달한 나라이며 독일 사람들은 근로하고 현명하게 살고 있음을 느끼였다. 독일에서 받은 첫 인상은 독일에는 력사고적이 많고 력사문물이 잘 보존 되여 있으며 독일 사람들은 생태환경을 파괴 하지않고 자연환경을 그대로 잘보존한것이 였다. 독일 땅 어디에나 수림이 우거지고 꽃이 만발해 있는것이 보이였다. 독일의 산언덕과 마을 주변에는 푸른잔디가 덮혀 있었다. 나무, 꽃, 잔디가 잘 어울려 록색으로 물들인 나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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