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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2013년 06월 17일 15시 33분  조회:1562  추천:2  작성자: 황영화

마음이 몹시 힘들어서 고통스럽다면 
미래일기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먼저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보다 훨씬 성숙하다고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미래의 내'가 오늘을 회상하며 
일기를 써본다고 상상하는 겁니다. 
'아, 그때 나는 이런 고통이 있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피식 웃음이 나는 일인데~'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이야기를 건네며 
미래일기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적어보면 
지금의 고통스러운 상황속에서 허우적되지 않고 
멀리서 이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지금 과거를 돌아보면 
피식 웃음이 나오는 것처럼 말입니다.

- "명상편지" 中 발취-

[출처] 미래일기|작성자 심정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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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성자 : 황영화
날자:2013-06-25 11:18:57
김전님 고맙습니다. ^^
1   작성자 : 김전심리상담
날자:2013-06-25 10:20:18
커피님 잘 보고 갑니다. ㅎㅎ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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