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의 팬미팅 동영상과 사진들을 보면서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빙상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칠때 보여주었던 보여주기 위한 모습이 아니라 행복한 한 인간의 진정한 모습이여서 인상깊었습니다.뉴스인터뷰에 대한 간단한 소감들을 적어봅니다.

아래의 빨간 글은 뉴스 원문입니다.

김연아는산뜻한차림으로무대에나와오랜만에팬들앞에섰습니다.
[김연아 : 어려보이게하려고. 옷도좀상큼한걸로입고 (머리도) 올려서.]
길었던선수생활을마감한아쉬움보다는후련함이더큽니다.

너무나 오래동안 우리 일반인들은 상상할수 조차 없는 혹독한 훈련과 중압감에서벗어난 후련함, 아쉬움보다는 새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도전에 대한 자신심과 인생을 살아가는 행복으로 느껴졌습니다.

[김연아 : 항상 하루하루 긴장하며 사는게 스트레스였는데 당분간은 편안하게 지낼수있을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한것같고.]그동안 못타봤던 자전거도 배우고,
[김연아 : 창피한 이야기지만 두발자전거를아예 안 타봤거든요.]
여행도 하며 평범한 일상을 즐길 생각입니다.

자전거를 안 타봤다네요, 세계의 정상에 오른 선수들의 훈련과정에 대한 일화들을 생각하면 아마 자전거를 탈 시간조차 없이 지낸 바쁜 세월들이 동년으로부터 20대초반의 지금까지 계속 되였겠지요.

얼음우가 아니라 자전거로 갈수 있는 모든곳들을 누비며 보통 동년배들이 느꼈던 사소한 행복들도 마음껏 음미해보시길

판정논란에대해서는여전히초연했습니다.
[김연아 : 어이는없었는데, 정작저는아무생각이없었고끝났다는거에너무기분이날아갈듯좋았고.]

명예나 욕심을 진정 버릴수 있다면 모든것이 가볍고,

웃음음 정말 빛나고, 보고 있는 사람도 행복하게 하는 마력을 지니게 된다는것이 느껴지네요. 웃는 모습 보는 저도 행복합니다.

평생을 함께 한 피겨스케이팅에는여러가지감정이교차합니다.
[김연아 : (스케이트가) 꼴보기 싫은건 좀 오래된것같고, (그래도) 피겨를 끝까지 놓지는않고 있을것같아요. 그것 빼면 저는아무것도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단순한 겸손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새로운 것에 신심을 가지고 도전할수 있다는 생기와 충실감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우리도 자기가 해오던것들만 빼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죠.

김연아선수같은 위대한 인간에게도 한계가 있는데, 우리는 잃을것도 없이 부끄러움도 없이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멋있는 인생을 살아갈수 있겠지요.

우리들은 자전거를 탈줄 알고있죠, 우리들도 김연아선수가 빙판에서 넘어질때처럼 넘어지고 상처입으며 자전거를 배웠죠? 넘어지고 상처입으며 배워낸것들이 있다면 행복할수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꼈던 행복, 행복은 전염됩니다. ㅎㅎ 여러분과 나누고 싶네요. 저의 조그마한 행복의 느낌이라도 .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잔잔한 행복으로 행복한 인생이 이루어진다고 믿고있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clusterview?newsId=20140305075407242 에서본뉴스)

金田心理咨询室关注个人和家庭的心理健康，健康心理是幸福的基础。
咨询电话：13894317702、2867702
QQ：2295487258

E-mail：jintianxinlizixun@hotmail.com
微信：jintianxinlizixunshi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