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시인 대학교

웃음은 모든 인간들의 모든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이다...
2017년 12월 20일 23시 24분  조회:1971  추천:0  작성자: 죽림

<웃음을 생각하는 좋은 글모음>  

+ 웃음 예찬 

웃음은 별로 밑천이 들지 않지만 
건설하는 것은 많으며, 
주는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넘쳐나고, 
짧은 인생으로부터 생겨나서 
그 기억은 길이 남으며, 
웃음 없이 진정한 부자가 된 사람도 없고, 
웃음을 가지고 정말 가난한 사람도 없다. 

웃음은 가정에 행복을 더하고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친구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하고 
피곤한 자에게 휴식이 되고 
실망한 자에게 소망이 되고 
우는 자에게 위로가 되며 
인간의 모든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이다. 

그런데 웃음은 살 수도 없고, 
빌릴 수도 없고, 
도둑질을 할 수도 없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미국의 저술가, 1888-1955) 
  

+ 미소짓는 것은 전염성이다 
  
미소짓는 것은 전염성이 있다 
당신은 감기처럼 미소에 걸린다 
누군가 오늘 나에게 미소지었을 때 
나도 또한 미소짓기 시작했다. 

나는 모퉁이를 돈 곳에 건네주었고 
누군가 나의 싱긋 웃음을 보았다 
그가 웃었을 때 나는 깨달았다 
내가 그에게 미소를 전달했다. 

나는 그 미소에 대해 생각했고 
그후에 나는 미소의 가치를 깨달았다 
단 하나의 미소는, 내 미소 같이 
지구를 돌아 여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당신이 미소가 시작되는 걸 느끼면 
미소가 들키지 않게 두지 마라 
순식간에 전염을 시작하자 
그리고 세계를 감염시키자! 
(작자 미상) 


+ 웃는 얼굴 

사람들은 웃은 얼굴을 좋아합니다. 
얼굴은 마음의 움직임과 상태를 가장 예민하게 반영하는 부분이지요. 

얼굴은 인격이 드러나는 표면, 
웃음은 그 얼굴의 여러 근육들을 수축하며 빛을 발합니다. 
웃음은 화를 쫓아내고 복을 부릅니다. 

웃음은 자아와 세상을 화해시키고, 
아울러 밋밋하고 재미없는 세상을 멋진 신세계로 바꾸는 마술이지요. 
(장석주·시인) 


+ 생긋 웃는 얼굴 

생긋 미소를 짓는 그대를 보면 
웃음이 태어난다. 
공연히 우울할 때 
아픔이나 괴로움을 제거할 때 
웃으면 훨씬 좋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침울하거나 슬퍼 보이고 
불행과 하잘것없는 일에 말려 있는 것 같으면 
당신의 조끼를 조금 끌어내리고 
가슴을 부풀리고 
웃음을 주라. 

웃음, 
당신의 웃음 
(사무엘 울만·유대교 랍비이자 시인) 


+ 오늘, 웃으셨나요  

오늘, 웃으셨나요 
아니면 직장 동료를 
웃기기라도 하셨나요? 
아이들과 농담 따먹기는요? 
아니, 아직도 안 하셨다고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하셔야 해요! 

웃음은 최고의 명약일 뿐 아니라,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입니다. 
잘 웃는 사람들은 일도 잘하지요. 
저들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주적인 태도를 보여주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이들보다는 
즐겁게 사는 이들을 
본능적으로 더 신뢰하는 거고요. 

우리는 어떤 축에 드나요? 
근심에 차서 이마를 잔뜩 찌푸리고 
사무실을 우왕좌왕하나요? 
당신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도록 
마법을 걸어보세요. 

미소를 짓는다고 해서 당신을 
바보 취급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들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멋진 사람이야, 저 사람이라면 잘할 거야.' 
(메리 페티본 풀) 


+ 웃음을 아끼지 말자 

세상에서 가장 인색한 것은 
밝은 웃음을 아끼는 일이다. 
눈가의 근육을 조금만 움직여 
한두 번 미소 짓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줄 수 있는데, 
그것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덴) 


+ 한 가닥의 미소 
  
우리는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단순한 한 가닥의 미소가 
할 수 있는 
그토록 큰 일에 대하여. 
(마더 테레사·수녀) 


+ 웃음으로 시작하라 

가능하면 
보기 좋은 옷차림에다가, 
미소와 좋은 태도, 그리고 유머 감각을 함께 갖도록 하라. 
그렇게 하면 평균 이상의 급료를 받게 될 것이며, 
인생에 있어서도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일단 모든 것의 시작은 웃음이다. 
(지그 지글러·미국의 소설가) 


+ 두 번 웃기 위해 세 번은 

-형! 
-응? 
-형도 울고 싶을 때가 있어? 
-응! 
-언제? 
-아무 때나. 
-형은 항상 웃었잖아. 
-두 번 웃기 위해 세 번은 울었단다. 
(한희철·감리교 목사) 


+ 따스한 웃음을 

나의 슬픔에만 깊이 빠져 
이웃을 향한 
한 가닥의 웃음에도 인색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주님, 당신이 선물로 주신 
영원한 생명을 
나의 어리석음으로 놓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모든 일상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굴복이 아니라 극복의 태도로 
임하게 해 주소서 

살아 있을 때 이웃에게 
한 번이라도 더 
따스한 격려의 말과 웃음을 주게 하소서 
(이해인·수녀) 


+ 민들레가 웃고 있네 

민들레가 웃고 있네 

밭둑 담벼락 길바닥 언덕 
가리지 않고 
땅에 온몸을 바싹 붙이고서 

아기 얼굴 닮은 
동그란 얼굴로 곱게 피어나 

샛노란 봄 가루를 너울너울 
온 천지에 날려보내네 

앙증맞은 꽃 이파리에 
봄이 퍼질러 앉아 
함박 웃음을 마구 흘려대네 

온 땅이 웃어대네 
온 하늘이 웃어대네 
햇님도 웃고 있네 
민들레도 행복에 겨워 웃네 
(김선옥·시인) 


+ 웃으십시오  

날마다 꼭 웃으십시오. 
재미있는 일이 없으면 우습던 일을 기억하십시오.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한 번 웃도록 하십시오. 
우리 삶은 재미있는 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것들을 관찰해 보십시오. 
슬픈 일에도 우스운 면이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것을 찾으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꼭 있습니다. 
당신에게 일어난 우스운 일들을 항상 많이 기억해 두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얘기해 주십시오. 
될 수 있는 한, 수술 같은 끔찍한 얘기들은 삼가십시오. 
당신의 아픔과 고통들을 항상 되뇌지 마십시오. 
아무도 그런 얘기들을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M. 메리 마고) 


+ 내 미소는 나의 명함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트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신선한 바람이 공기 중의 연기를 말끔히 걷어가듯이 
감사하는 마음은 절망의 구름을 순식간에 없애버린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감사하는 마음에는 절망의 씨앗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하느님은 나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나는 이 선물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하겠다. 
과거에 나는 아주 여러 번 거지의 기도를 올렸다. 
늘 더 내려달라고 요구했을 뿐 
감사하는 마음을 바치지 못했다. 

나는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존경할 줄 모르는 
그런 아이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시력, 내 청력, 내 호흡 
이 모든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만약 내 인생에 이것 이상의 축복이 찾아온다면 
나는 그 풍성함의 기적에 깊은 감사를 드릴 것이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앤디 앤드루스·작가) 


+ 꽃잎 

꽃잎은 겨우 
한 계절을 살면서도 

세상에 죄 지은 일 
하나 없는 양 

언제 보아도 
해맑게 웃는 얼굴이다 

잠시 살다가 
총총 사라지는 

가난한 목숨의 
저리도 환한 미소 

마음 하나 
텅 비워 살면 

나의 생에도 
꽃잎의 미소가 피려나 
(정연복) 


+ 미소 

제비꽃 작은 
미소 하나 
너에게로 띄워 보냈다 

나에게로 돌아온 
채송화처럼 
환한 웃음 한 다발 

두둥실 하늘을 
나는 마음에 
난 다시 너에게로 

나팔꽃 
싱그러운 웃음 한 바구니 
실어 보냈다 

미소에서 미소로 이어지는 
이 신비한 전염 

행복한 미소의 
에스컬레이션 
(정연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70 사투리는 향토인의 살과 피이자 호흡이다... 2022-06-08 0 1446
1569 나는 어떻게 조선족이 되었나 / 남영전 2021-12-20 0 1084
1568 [문단소식]- 훈춘 김동진시인 "풍경소리" 울리다... 2021-09-07 0 1049
1567 [시공부사전] - 담시(譚詩)? 2021-05-29 0 1361
1566 하이퍼시 명언 21 / 최흔 2021-05-25 0 1355
1565 하이퍼시 명언 20 / 최흔 2021-05-25 0 1330
1564 하이퍼시 명언 19 / 최흔 2021-05-25 0 1337
1563 하이퍼시 명언 18 / 최흔 2021-05-25 0 1335
1562 하이퍼시 명언 17 / 최흔 2021-05-25 0 1251
1561 하이퍼시 명언 16 / 최흔 2021-05-25 0 1230
1560 하이퍼시 명언 15 / 최흔 2021-05-25 0 1284
1559 하이퍼시 명언 14 / 최흔 2021-05-25 0 1199
1558 하이퍼시 명언 13 / 최흔 2021-05-25 0 1282
1557 하이퍼시 명언 12 / 최흔 2021-05-25 0 1368
1556 하이퍼시 명언 11 / 최흔 2021-05-25 0 1255
1555 하이퍼시 명언 10 / 최흔 2021-05-25 0 1324
1554 하이퍼시 명언 9 / 최흔 2021-05-25 0 1407
1553 하이퍼시 명언 8 / 최흔 2021-05-25 0 1295
1552 하이퍼시 명언 7 / 최흔 2021-05-25 0 1187
1551 하이퍼시 명언 6 / 최흔 2021-05-25 0 1284
1550 하이퍼시 명언 5 / 최흔 2021-05-25 0 1312
1549 하이퍼시 명언 4 / 최흔 2021-05-25 0 1267
1548 하이퍼시 명언 3 / 최흔 2021-05-25 0 1342
1547 하이퍼시 명언 2 / 최흔 2021-05-25 0 1412
1546 하이퍼시 명언 1 / 최흔 2021-05-25 0 1381
1545 토템시에 대한 탐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 김룡운 2021-05-24 0 1215
1544 토템과 민족문화 / 현춘산 2021-05-24 0 1191
1543 남영전 토템시의 상징이미지/ 현춘산 2021-05-24 0 1494
15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시인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0 0 1474
1541 시인 최기자/ 소설가 허련순 2021-05-03 0 1381
1540 조선족 시단과 시인들...6 2021-03-02 0 1373
1539 조선족 시단과 시인들...5 2021-03-02 0 1501
1538 조선족 시단과 시인들...4 2021-03-02 0 1326
1537 조선족 시단과 시인들...3 2021-03-02 0 1553
1536 조선족 시단과 시인들...2 2021-03-02 0 1646
1535 조선족 시단과 시인들...1 2021-02-19 0 1625
1534 [시공부] - 투르게네프 산문시 2021-01-18 0 1775
1533 [시공부] - 김기림 시인 2021-01-18 0 2031
1532 [타산지석] - 늘 "이기리"... 꼭 "이기리"... 2020-12-28 0 2054
1531 토템시/ 범= 남영전, 해설= 현춘산(8) 2020-10-10 0 1955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