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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외상값 치르는것"...
2018년 04월 10일 00시 15분  조회:1983  추천:0  작성자: 죽림

<삶의 잠언시 모음>  

+ 삶 

왜 사는가? 

왜 사는가...... 

외상값. 
(황인숙·시인, 1958-) 

+ 발에는 흙을 

발에는 흙을 
손에는 연장을 
눈에는 꽃을 
귀에는 새소리를 
코에는 풀냄새를 
입에는 미소를 
가슴에는 노래를 
피부에는 땀을 
마음에는 바람을 
(작자 미상) 

+ 가벼운 금언 

―기적을 믿니? 
이렇게 낡은 손으로 쓰는 
약속을, 사랑을 너는 믿겠니? 
빈 食器를 햇볕에 널고 
오늘은 가벼운 금언을 짓기로 한다 
하루에 세 번 크게 숨을 쉴 것, 
맑은 강과 큰 산이 있다는 곳을 향해 
머리를 둘 것, 
머리를 두고 누워 
좋은 결심을 떠올려 볼 것, 
시간의 묵직한 테가 이마에 얹힐 때까지 
해질 때까지 
매일 한 번은 최후를 생각해 둘 것. 
(이상희·시인, 1960-) 

+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프랑스의 시인이며 사상가, 1871-1945) 

+ 비밀 

날아다니는 것들이 있다 -- 
새, 시간, 그리고 땅벌 
이들에겐 슬픈 노래가 없다. 

한 곳에 머무는 것들이 있다 -- 
고통, 언덕, 영원 
어느 것도 의무는 아니다. 

나머지, 높이 오르는 것들 
창공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수수께끼 같은 거짓말 
(에밀리 디킨슨·미국 여류시인, 1830-1886) 

+ 나는 깨어나라 

나는 생각하라 
원하는 것을 뚜렷하게 그릴 때까지 

나는 선언하라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말할 때까지 

나는 느껴라 
원하는 것을 당연하게 믿을 때까지 

나는 행동하라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이룰 때까지 

나는 기억하라 
진실한 내면의 지혜를 만날 때까지 
(유연·시인이며 명상가) 

+ 인생이란 
  
남기려고 하지 말 것 

인생은 
남기려 한다고 해서 
남겨지는 게 아니다 

남기려고 하면 오히려 
그 남기려는 것 때문에 
일그러진 욕망이 된다 

인생이란 그저 
사는 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정말 아니다 
(윤수천·시인, 1942-) 

+ 신이 내게 소원을 묻는다면  

신이 내게 소원을 묻는다면 
나는 부나 권력을 달라고 청하지 않겠다. 

대신,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영원히 늙지 않는 
생생한 눈을 달라고 하겠다. 

부나 권력으로 인한 기쁨은 
시간이 지나가면 시들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생생한 눈과 희망은 
시드는 법이 없으니까! 
(작자 미상)  

+ 인생은 바둑판 무늬 

사랑이 햇빛이면 
미움은 그늘이다. 

인생은 햇빛과 그늘로 짜여진 
바둑판 무늬이다 
(롱펠로우·미국 시인, 1807-1882) 

+ 인생 

인생은 짧고, 
당신의 아이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일도 당신 곁에 남아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생은 너무 짧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최대한 그들의 모습을 즐기고, 
시간 있을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 나의 가족, 
친구들의 존재를 즐긴다. 
(돈 미겔 루이스·멕시코 태생의 작가) 

+ 한 채의 집을 짓듯이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당당한 삶 
비굴하지 않으면서도 겸손한 삶 
역경이 닥쳤을 때든 
그것을 극복했을 때든 
늘 평상심으로 살아가는 삶 
유연하되 원칙을 잃지 않는 삶 
어려울 때마다 근본으로 돌아가 
거기서 다시 시작하는 삶 
그렇게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원한다 
(도종환·시인, 1954-) 

+ 하루에 한 번쯤은 

하루에 한 번쯤은 혼자 걸어라. 
세상 이야기들 그대로 놔두고 
세상 밖으로 걸어 나와라. 

말이 되지 말고 소가 되어 
나에게 속삭이며 혼자 걸어라. 

괴로움이 나를 따라오거든 
내가 나에게 술도 한 잔 받아주고 
나를 다독거리며 혼자 걸어라. 

나무도 만나고 바람도 만나면 
마음은 어느 사이 푸른 들판 

잊었던 꽃들이 피어나고 
고향 내음새 되살아나 
내 가슴을 울리는 나의 콧노래 

하루에 한 번쯤은 
이렇게 나를 만나며 살아가거라. 
(박석구·시인, 전북 임실 출생) 

+ 단순하게 사세요 

당신들은 삶을 
복잡하게 만들려고 해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화려하고 현학적인 문구들을 
써놓고 그것을 '지성'이라 부르죠. 

하지만 정말 뛰어난 
작가와 예술가, 교육자들은 
간단하고 명쾌하며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냥 단순하게 사세요. 
복잡함을 버리고 혼란을 제거한다면, 
인생을 즐기는 일이 
단순하고 간단해질 거예요. 
(웨인 다이어·미국의 심리학자이며 자기 계발 작가) 

+ 아이에게 

하고 싶은 일 하며 살아라 
사람의 한 생 잠깐이다 
돈 많이 벌지 마라 
썩는 내음 견디지 못하리라 

물가에 모래성 쌓다 말고 해거름 되어 
집으로 불려가는 아이와 같이 
너 또한 일어설 날이 오리니 

참 의로운 이름 말고는 
참 따뜻한 사랑 말고는 아이야, 
아무것도 지상에 남기지 말고 
너 여기 올 때처럼 
훌훌 벗은 몸으로 내게 와라 
(배창환·시인, 1956-) 

+ 나의 거울 

자신을 잘 모를 때 
자신을 과신할 때 
물에 얼굴을 비추지 말고 
사람들에게 자신을 비추어보라는 말을 거울삼습니다. 

어려운 일을 견뎌야 할 때 
힘든 일을 인내해야 할 때 
귀한 진주는 보잘것없는 조개에서 나오고 
아름다운 옥구슬은 거친 옥돌에서 나온다는 말을 거울삼습니다. 

잘못된 일 때문에 후회할 때 
실패한 일 때문에 좌절할 때 
희망보다 더 좋은 친구는 없고 
절망보다 더 나은 교사는 없다는 말을 거울삼습니다. 
(천양희·시인, 1942-) 

+ 새벽에 아가에게 

아가야 햇살에 녹아내리는 봄눈을 보면 
이 세상 어딘가에 사랑은 있는가 보다 

아가야 봄하늘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를 보면 
이 세상 어딘가에 눈물은 있는가 보다 

길가에 홀로 핀 애기똥풀 같은 
산길에 홀로 핀 산씀바귀 같은 

아가야 너는 길을 가다가 
한 송이 들꽃을 위로하는 사람이 되라 

오늘도 어둠의 계절은 깊어 
새벽하늘 별빛마저 저물었나니 

오늘도 진실에 대한 확신처럼 
이 세상에 아름다운 것은 없나니 

아가야 너는 길을 가다가 
눈물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라  
(정호승·시인, 1950-) 

+ 일찍 일어난 새 

당신이 새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벌레를 잡아먹을 수 있을 테니까. 
만일 당신이 새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하지만 만일 
당신이 벌레라면 
아주 늦게 일어나야 하겠지. 
(쉘 실버스타인·시인이며 소설가, 1930-1999) 

+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시작하라. 다시 또다시 시작하라. 
모든 것을 한 입씩 물어뜯어 보라. 
또 가끔 도보 여행을 떠나라. 
자신에게 휘파람 부는 법을 가르치라. 거짓말도 배우고,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은 너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 것이다. 그 이야기를 만들라. 
돌들에게도 말을 걸고 
달빛 아래 바다에서 헤엄도 쳐라. 
죽는 법을 배워 두라. 
빗속을 나체로 달려 보라. 
일어나야 할 모든 일은 일어날 것이고 
그 일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흐르는 물 위에 가만히 누워 있어 보라. 
그리고 아침에는 빵 대신 시를 먹으라. 
완벽주의자가 되려 하지 말고 
경험주의자가 되라. 
(엘렌 코트·프랑스의 시인이며 작가) 

+ 격언 

그리하여 너는 
모든 사물의 형제와 
누이가 되어야 한다. 
사물이 완전히 너에게 녹아들어, 
네가 너의 것과 남의 것을 
구별하지 못하도록. 

별 하나 
잎사귀 하나가 떨어져도- 
너도 그것과 함께 사라져야 한다. 
그러면 너도 모든 것과 함께 
어떠한 순간에도 되살아나리. 
(헤르만 헤세·독일계 스위스인 시인이며 소설가, 1877-1962) 

+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계층의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작자 미상) 

+ 다다르려면 

모든 것을 얻기에 다다르려면 
아무것도 얻으려 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되기에 다다르려면 
아무것도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을 알기에 다다르려면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마십시오 
(십자가의 성 요한·스페인 출생, 1542-1591) 

+ 행복의 문  

태양을 바라보며 살아라. 
그대는 그림자를 볼 수 없으리라. 
해바라기가 하는 것처럼. 

고개를 숙이지 말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헬렌 켈러·미국의 작가이며 교육자, 1880-1968) 

+ 인생이란 계단 

인생은 연극이라 했다. 
산다는 게 힘들다고 삶이 버겁다고 
중도에 막이 내려지는 연극은 아무 의미가 없다. 

햇볕이 있어야 초록 나무를 볼 수 있고 
잔잔히 불어 주는 바람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한 꿈을 가질 수 있는 게 바로 인생이라 생각한다. 

나 자신만 사는 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르려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 
주어진 일에 성실함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때론 내가 하는 일에 실증을 느낄 때도 있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겠지만 
우리는 쉽게 버릴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생각을 바꿔보면 
내가 좋아서 하는 일 
또는 내게 맞는 일을 하고 있다면 
모든 일에 당당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특별한 삶과 행복한 인생이 따로 있겠는가? 
일어나 하늘을 보라. 
저 넓고 푸른 하늘은 우리를 지켜 줄 것이다. 

명심하라. 
누구든지 삶에 대하여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없으니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여겨 보라. 

포기하는 삶을 살지 말고 절대 좌절치 말고 
한 번 더 일어나 걸어간다면 예전에 큰 물건이 아닐지라도 
작은 꿈 상자로 만족할 수 있는 인생이란 계단을 웃으며 오를 수 있을 것이다 . 
(안성란·시인) 

+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가 없다는 것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노인의 발치라는 것 

하룻밤 사이의 성공은 
보통 15년이 걸린다는 것 

어렸을 때 여름날 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지주가 된다는 것 

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 

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는 없다는 것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 

하느님도 여러 날 걸린 일을 
우리는 하루만에 하려 든다는 것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단 한번이라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영원한 한이 된다는 것 

우리 모두는 다 산꼭대기에서 살고 싶어하지만 
행복은 그 산을 올라갈 때라는 것 

그런데 왜 우리는 
이 모든 진리를 삶을 다 살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일까? 

뻔한데 왜 우리는 
그렇게 복잡하고 힘들게 사는 것일까? 
(필리핀 태생의 페페 신부가 불치병으로 삶을 정리하며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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