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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만산악회 제6차산행기
2007년 12월 01일 18시 14분
조회:4984
추천:70
작성자: 랑만산악회
오늘산행은 농학원에서부터 말발꿉산까지 갔다가 흥성촌까지 3시간동안산행을 하였습니다.오늘에참가한분들로는 미소님.단호님.백년님.코스머스님.먼산님.스키님.승풍무사님.황송포님.희망님.백설님.그리고 백설님친구.그리고 나목장모두 12명인데 남성6명 녀성6명 입니다.정심엔 명상팀을 요청하여 미소님 어머님의 알뜰한 음식을 함께나누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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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산행에 식구들이 많이 챙겨줘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참 입복도 많았어요. 건강을 찿고 질높은 생활을 추구하는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라 벌써 다음주말 기다리게 되는군요. 조글로 ~~~랑만! 랑만!!
먼산님,두부를 체면에 못 드셨다니 좀 섭섭하네요.우린 가족입니다.그러니 미소어머니집이면 여러분의 집이기도 하지요,감사의 마음은 제가 잊지 않고 부모님께 전할게요.저의 부모님이지만 저도 아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목장님 언제 창고에 매달아둔 시라지까지 봤습니까?저도 못봤는데...다음번 술안주감 될 두마리 씨암탉신세야,가련하구나.미소멈마가 사위주자고 남겨둔건데 랑만팀회장님이 벌써 봐두고 찜해놨으니 ㅋㅋㅋ
다음번엔 연우팀,명상팀 ,랑만팀함께 합시다.그때에 미소가 확실하게 할게요.연우팀 꼬옥 오세요.
미소님과 목장님, 그리고 미소님 부모님들의 덕분에 저한테는 아주 인상깊은 산행이였습니다. 맛좋은 큼직한 두부를 거의 세모가량 먹고도 더 먹고싶었지만 체면에 하긴 상우에 놓인 음식은 두 부모님들의 좋은 인품에 미소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로 고스란히 담겨있어 뭐나 다 별맛이였습니다. 미소님께서 두분 부모님한테 저의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이번 사위감점고에서 종자사위 1번으로 인기높던 다노님이 뜻밖으로 미역국을 마셨다니 저으기 섭섭하면서도 일면 안도의 숨도 나갑니다. 하여튼 불행중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혹시 다음 기회가 되면 좋은 예비사위감군단을 거느리고 갈테니깐 지금부터 새끼 병아리를 길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헌데 다노님은 워낙 뭐나 꾸준하고 일편단심이여서 쉽게 포기할것 같지를 않아 새로운 변수가 생길 념려도 충분하지요. 하하하 현념이 다분한 드라마 줄거리를 기대해봅니다.
여러분 또 멋진 산행하셨군요.비록 이번에 등산은 하지 못했지만 집에서 어머니와 합께 여러분의 점심준비를 하면서 기다리는 기분 어떤지 아세요???정말 행복했습니다.자꾸 전화라고 또 전화하면서 기다리는 마음 여러분은 느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우리 랑만상악회의 여성회원분 너무 아름답습니다.바람을 맞으면서도 그 아름다움만은 여전합니다.처음 우리팀에 참석하신 희망님,희망님의 미소 언제봐도 싫지 않습니다.이젠 우리팀에 영 오세요.우리 함께 두 미소로 조글로 산악회에 미소를 전파합시다.1+1=2가 아닙니다.우리가 함께 하면 1+1=1000......
처음참석하신 스키님 ,함수초님 앞으로 자주 함께 합시다.
사위될감 다노님때문에 목장님께서 팀원을 다 모시고 말떼러 오셨건만 술을 마실줄 몰라서 미래의 가시아버지한테 퇴짜,노래를 못 불러서 미래의 가시어머이한테도 퇴짜,ㅎㅎㅎ사실은 좋은 사위감인데 ㅎㅎㅎㅎ그래도 다노님이 우리팀에 있어서 어디가나 웃음이 넘칩니다.감사합니다.
연우팀도 함께 했더라면 아주 좋았겠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랑만팀덕분에 산행도 정심도 좋았습니다. 감사!!!
랑만팀덕분에 저도 술하잔 했어요....미소님 고맙습니다...^_^
오늘 또 명랑한 하루로 새겨졌습니다.앞으로의 더 멋진산행을 위하여 서서히 등산강도를 높이시는 목장님의 소리없는 노력을 느꼈습니다.비록 지보통님,뿌리님,특송님께서 사유로 참석못하셔서 많이 서운했지만 희망님,스키님이그 빈자리를 메워주셔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오늘 우리두팀의 맛잇는 점심식사를 준비하느라 수고많으신 미소님 너무나 감사합니다.그리고 미소님부모님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맛좋은음식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쑥스럽지만 모두부 두모를 먹어보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아! 기분 조~타.
오늘보다 더 나은 래일이 우릴향해 손짓하고있습니다.여러분 화이팅!!!
목장님 빨리도 올리셨네요~ 역시 목장님이 다르긴 다르시군요!
오늘 목장님덕분에 생각지못했던 멋진 벼랑산행을 하였고 또 점심은 미소님의 어머님께서 해주신 알뜰한 음식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특히 동성의 록색입밥이 일미였습니다! 그리고 뜨끈뜨끈한 초두부에 토닭국까지.... 오미자술도 한잔하고 ㅎㅎㅎ 아직도 군침이 꿀꺽! 다노님의 장모님노래는 끝내 듣지못해서 조금은 아쉬웠고 ㅋㅋㅋ 하지만 다음번엔 처마밑에 걸어놓은 시라지먹으러 가야겠군요! 미소님 그래도 되겠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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