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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합시험의 의의는 어디에 있는가?
2008년 01월 03일 16시 37분  조회:1989  추천:0  작성자: 리은호
련합시험(会考)의 의의는 어디에 있는가? 

    련합시험의 의의는 어디에 있는가? 어떤 사람은 련합시험은 이미 12년의 력사가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 무었때문에 아직도 련합시험의 의의를 모르는가? 혹시 그 사람이 보고 듣는것이 없어서인가? 아래에 먼저 인터넷에 난 이야기를 보기로 하자.
    아래의 문장의 제목은 "련합시험의 의의"이다. 아침에 딸애가 학교에 가 정치과"련합시험에 참가한다고 하였다. 9시에 시작하여 10시반에 끝나고 11시에는 응당 집에 도착하게 되였는데 10시가 금방 지나자 그는 이미 돌아와있었다. "어찌하여 이렇게 빨리 돌아왔니?" 내가 물었다. "시험이 끝났습니다." 딸이 대답했다. "너는 11시에야 집에 도착할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니?" 내가 물었다. "선생님이 말하는데 반시간이 된후에는 시험지를 낼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교실은 대뜸 비고 모두 시험지를 바쳤습니다." 딸이 대답하였다. "문제가 비교적 간단하더니?" 나는 또 물었다. "선생님이 우리에게 몇장의 련습문제를 내여주고 답안도 모두 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친 시험문제는 모두 원문제이고 우리는 모두 복습하였습니다." 딸이 말하였다. 원래 그러하였구나! 그러니 이 "련합시험"이 또 무슨 의의가 있단 말인가? 나는 생각하였다. 그러나 누가 "련합시험"에 참가하지 않으면 졸업할수 없고 졸업하지 못하면 "대학입시"에 참가할수 없는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다 졸업하게 하고 대합입시에 참가하게 하기 위해서는 (련합시험의) "문턱"을 낮출수밖에 없는것이다.
    어떤 사람은 한편의 련합시험에 관한 문장에 이렇게 쓰고있다. "긴장한 시험준비생활은 원래 단조로운 학습분위기로 하여금 더욱더 억제감을 느끼게 하였다! 어느 사람이나 조금도 소홀할수 없는데 필경 이것은 고중졸업과 관계되는 문제가 아닌가! 그러나 련합시험이 끝나고나면 통과하였다는 결과를 받는 즉시로 모든 책을 팔아버리다나니 우리에게 무엇이 남는가? 그냥 염오감뿐이다."
    또 한편의 글은 "고중의 련합시험은 아직도 존재할 의의가 있는가?"를 제목으로 썼는데 그에 회답을 쓴것도 매우 많았다. 그중의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고중1학년때의 련합시험경험을 말하면 99%의 학생은 모두 순조롭게 합격될수 있다. 마치 답안을 미리 아는것과 같다. 지금의 련합시험은 계륵과 같은데 시험을 치지 않으면 고중졸업증을 가질수 없다. 정말로 이런 련합시험이 무슨 작용이 있단 말인가? 근근히 돈을 거두는 정도로 그리 간단하지야 않겠지.""무엇때문에 몇몇 고중교원을 취재하지 않는가?? 몇몇 학생가장 심지어는 고중생을??? 기실 고중련합시험은 시초의 유용한것을 배우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을뿐만아니라 도리여 학습풍기와 시험풍기를 나쁘게 하였다. 심지어는 인격인성이 굽어들고 교원들도 보고쓰는것을 방조하였다! 답안을 전달한다! 학생을 찾아 대신 시험을 치게 한다! 문을 지키고 순시원이 시험장에 들어오는것을 대비한다. 누구나 다 아는 일이다! 교육부문의 어느 사람도 다 알고있다! 학생가장도 다 알고있다. 그저 수금을 하는 부문에서 학생소질의 제고한다는 미명하에 견지하고 또 견지한다! 련합시험을 취소하지 않으면 중화민족의 성신도덕전통은 이로 인하여 상실하고 말것이다."
    또 한편의 "고중련합시험을 취소하고 "계륵같은 련합시험"이 난처한 10년을 결속하다"에서는 이렇게 련합시험의 수금문제를 제기하였다. "한 과목에 5원씩 시험비를 거두면 9과목을 치는데 한 학생당 45원이 된다. 지금 전성의 시험생수는 40만명이 넘는데 이 비용이 얼마나 방대한가?"
    지식의 학습은 반드시 응용과 밀접히 련계되여야 한다. 그러니 실제응용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련합시험의 지식이 어떻게 진정으로 학생들의 적극성과 주동성을 동원할수 있겠는가? 대합입시시험의 압력이 이렇게 큰 현재에 련합시험은 학생의 부담으로 될수 밖에 없다. 련합시험은 정말로 "한번 치면 알수" 있는가?
2008년 1월 3일 16시 40분
    설명: 이 문장은 "글장의 세계"에 낸적이 있는 문장이다. 그 원문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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