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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교육에 대한 연구

정보화시대에 맞는 교육은
2008년 12월 27일 14시 11분  조회:1638  추천:0  작성자: 리은호
정보화시대에 맞는 교육은
정보화시대에 맞는 교육은 정보화시대의 우점을 충분히 리용해야 한다. 정보화시대에 들어선후 정보를 취득하는 경로는 전에 비해 다양하여졌고 취득하는 일도 아주 쉽게 되였다. 특히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인터넷을 통하여 얻은 정보는 책을 보고 찾는것보다 더 편리하고 신속해졌다. 이에 따라 일부 지식은 자신이 기억하지 않아도 되고 유관되는 책을 사지 않아도 될수 있게 되였다.
시대가 이렇게 좋아진것만큼 학생들의 학습도 상응하게 개변되여야 하지 않겠는가? 전에는 책도 적고 지식을 찾아볼수 있는 경로도 아주 적었기에 지식은 많은 경우 자신의 필기장에 적어야 하였고 자신의 머리에 장악해야만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할 필요가 거의 없게 되였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학생들에게 이것도 기억 저것도 기억 이렇게 요구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그렇다면 지금은 학생배양의 중점이 지식과 기능으로부터 능력배양에로 전변되여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들의 보편적 수준이 많이 제고되였으므로 많은 지식과 기능은 주위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하여서도 학습할수 있다. 무엇이나 다 내가 알아야 하는것이 아니다.
정보화시대에는 정보화시대에 알맞는 학습내용과 학습방식을 취해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대학입시가 교육의 지휘봉이라고 한다. 교육을 개혁하고 학생의 학습을 개혁하려면 교육의 지휘봉--대학입시부터 개변해야 하지 않겠는가? 대학교에 여러가지 전업이 있는데 부동한 전업은 배양대상에 대한 부동한 지식요구가 있을것이다. 때문에 대학입시도 단순하게 문과와 리과로 나누는 방식을 고쳐 부동한 전업에 지망하는 학생이 그 방면으로 발전하는데 유리하게끔 대학입시과목을 설정하고 학습요구도 부동하게 하여야 한다.
단순하게 선발을 위해서 불필요한 부담까지 증가하는것은 인재배양에도 불리할것이다. 전에 이런 이야기를 하나 들은적이 있다. 목수 100명을 선발하는데 각종 재능을 비교를 거친후 아직도 200명이 남았다. 그때 시험관이 생각한 방법이 외국어시험을 치르는것이였다고 한다. 이 목수들을 모두 외국에 로무수출할 계획이라도 하였는지 모른다. 물론 이것은 우수개식의 이야기이지만 우리 학생들의 일부 학습은 이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선발을 위해 억지로 하는 경우도 있다.
한 사람으로 놓고 말하면 13살부터 19살까지의 시기가 무의식기억이 제일 잘 되는 황금시기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인 경우 이 좋은 시기에 자신의 금후의 발전과 관계되는 능력을 배양할수 없고 대학입시를 위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응시를 하지 않는 학생은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없기때문이다. 그러한 원인때문에 어떠한 학과에서는 그 학과지식방면에서 돌출한 학생을 모집할수 없게 된다. 즉 우수한 대학생을 배양하는데도 영향을 받게 된다. 자신의 흥취야 어떠하던 중학교시절에는 수학, 어문, 외국어를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게다가 필요도 없는 지식을 억지로라도 기억해야만 한다. 그러면 자신의 특장은 어디에 시간이 있어 배양할수 있는가?
정보화시대에는 학생부담을 경감해야 한다. 지금과 발전한 사회에서 단순한 지식적인 내용은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례를 들면 력사지식같은 것은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지식은 얼마든지 인터넷을 통하여 찾아볼수 있다. 일부 공식이나 상수 같은 것은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내용도 유관되는 참고서적 혹은 인터넷을 통하여 다 찾아볼수 있다. 이렇게 찾은 지식은 단순하게 기억한 내용보다 더 상세하고 더 준확할것이 아닌가? 선발을 하기 위해서 이런 불필요한 내용도 기억해야 하는가?  그뿐만이 아니다.
지금과 같이 지식이 폭발식으로 증가되는 시기에는 무엇이나 아는 사람이 있을수 없다. 그런 만큼 우리는 대학졸업생이라 하여 무엇이나 다 알아야 한다고 요구하여서는 안된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는 새로 나온 지식이라 하더라도 다 배워낼수 없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이런 기사를 본적이 있다. 한해에 발표되는 화학방면을 론문을 한 사람이 다 보려면 하루 24시간씩 보아도 8년이 걸린다고 한다. 보는데만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그것을 리해하고 분석하고 검증하려면 또 얼마만한 시간이 걸리겠는가? 
정보화시대에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합작과 교류가 더욱더 필요하다. 선발을 하기 위해 감별을 하기 위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합작과 교류를 부정한다면 분공합작은 언제 실현하겠는가? 이러한 환경에서 사람사이의 신임관계가 존재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사람은 정보망을 말하면 인터넷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주위에는 세가지 정보망이 있다. 그것은 천망(天网), 지망(地网), 인망(人网)이다. 그것들은 하늘에 떠있는 위성을 리용한 라지오텔레비죤계통, 땅에 있는 통신케블을 리용한 인터넷, 그리고 인사조직관계로 이루어진 사람들의 관계망 등이다. 이런 원인으로 하여 한번의 학습으로 모든 지식을 다 학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공작을 할수 없고 어떤 직업에 종사할수 없는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공평 공정한 선발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학생들의 부담--학습과목과 학습내용을 학생의 발전에 필요한 내용으로 최소한 줄여야 할것이 아닌가? 그리고 학습하는 내용이 상식적이 내용이라면 꼭 기억할 필요는 없는것이다. 그렇다면 무엇때문에 시험을 치러야 하는가? 
정보화시대에는 시대에 맞는 학습방법을 취해야 할것이다. 
2008 12 26 19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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