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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를 사랑한 죄
2013년 12월 09일 16시 53분  조회:1867  추천:0  작성자: 刘彬心理咨询
처녀를 사랑한
 
편집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사랑고민으로 사연을 보내게 됐습니다. 이혼한 몸으로 한 처녀를 짝사랑을 하게 된 저에게 어떤 대안에 없겠는지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업단위에서 일보는 39살의 남성입니다. 4년전에 이혼을 하고 지금까지 홀로 사는 저로서 홀로서기를 그만두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서 새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저는 실패한 혼인을 경험으로 보다 나은 새가정을 만들려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여 단위에서도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여 잘 나가는 중층간부로 됨으로써 여러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혼후 홀로 집을 장만하고 술과 담배와 인연을 끊고 흐트러짐이 없이  자신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왔습니다. 지금은 아들에 대한 생각도 거의 접은 상태입니다. 그것은 이혼을 한후 안해가 저에 대한 증오로 14살에 난 아들도 못보게 하고 이제는 아예 연변을 훌쩍 떠나 외지에 가서 직업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혼후 저에게 많은 사람들이 소개해주어 선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연의 와 닿지 않아서 서너명을 한두번 만나보고 서로의 갈길을 가게 됐습니다. 참으로 딱 맞는 인연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인가 봅니다. 주변에서는 저의 조건이면 좋은 여성을 만나기 좋은 형편이라고 하지만 어찌 객관적 조건으로만 사람을 선택하겠습니까? 물론 돈을 선호하는 지금 돈많은 여자도 만나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돈으로 안하무인인 여성을 저는 받아 들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만나보고 이튿날에 대면을 사절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 많은 여성을 멀리한 저를 바보라고 하지만 전 그런 바보가 되는것이 소원입니다. 여성이라면 여성다운 기질에 대방을 존중할줄을 알고 믿음을 주어야 하지 않을가요?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말그대로 하지 말아야 할 사랑이 닥쳐왔습니다. 저도 모르게 저의 가슴속에 나보다 열살이나 어린 처녀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혼한 몸으로 그녀를 좋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했지만 결국에는 푹 빠져 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주제를 파악하지 못한 로망이라고 처음에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적도 있을수 있다고 저의 친구들이 저를 부추기는것이였습니다.

그녀는 28살입니다. 저와 한 단위에서 사업하는데 춤을 잘 추고 성격이 활달해서 그대로 인기짱입니다. 1.58메터의 키에 오돌찬 체구를 가진 그녀는 한국 탤렌트 송윤아를 닮은 꼴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항상 여러 사람들 앞에서 웃음을 보내는 그녀를 보면서 저는 젊음의 정열을 느꼈고 활기찬 삶을 기운을 감수했습니다.

우리는 한 단위에서 부서는 서로 다르지만 마주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는 우리는 둘은 단위에서 여러 명절 활동에 참여하여 서로의 종목을 표현하면서 마주 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저의 가슴에 조용히 그녀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때부터인가 저는 그녀에게 한번 더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일거일동이 모두 저의 시야를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어느날 량적변화가 질적 변화를 가져오게 된 계기가 생기게 되였습니다. 

그녀의 부서의 주임은 저와 아주 절친한 선배님입니다. 저의 선배님은 세상에서 마음이 가장 착한 분이라고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전 선배님을 존중하고 따랐습니다, 선배님 역시 절 친동생처럼 대해주고 지금까지 쭉 저의 혼인대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몰부었습니다. 어느하루 선배님이 저의 판공실을 찾아서 그녀와의 래왕을 건의했습니다. 실은 저도 언녕부터 그런 각오는 되여 있었지만 당시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금까지 참고 있었습니다. 저의 선배님도 그 사실을 알았고 지금에 와서 절 찾은 것은 그녀가 남자친구와 갈라진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와 선배님의 생각이 딱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인연이란 기회라고도 말하지요. 지금 이때가 바로 그녀가 절 수요할때이고 제가 그 빈자리를 메울수 있을때가 아닙니까? 선배님은 그녀를 찾아 대화를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주저심 들었습니다. 다들 제가 남보다 뒤지지 않는 조건이 있다고 하지만 필경은 그녀는 처녀이고 전 이혼남에 아들까지 두고 있지 않습니까?

후에 선배님이 절 위해 우선 그녀와 대화를 했습니다. 실은 그녀와 만나고 싶은 용기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사나이답자면 직접 만나서 나의 의사를 밝혀야 하겠지만 그녀에게 상처가 되는것 같아서 전 “담 약한” 남자로 되는것을 선택했습니다.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그녀는 완전히 싫다는 소리보다도 나이차와 혼인사가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선배님은 절 찾아 정성껏 노력을 해볼것을 권장했습니다. 물론 그녀도 힘든 선택이겠지만 기적이란 있을수 있는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옛날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주 이쁜 한 동창생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숱한 좋은 남자들이 선택을 뿌리치고 시집을 가더니 지금 와서 보니 동창가운데서 가장 힘들게 사는 여자로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내가 지금 그녀에게 가장 알맞는 선택일 가능성이 높다고 고무를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선배님의 마음을 저는 받아 들였습니다.

저의 행동은 시작됐습니다. 우선은 메시지를 날려 저의 마음을 비쳐보였습니다. 물론 회답이 거의 없습니다. 둘이서 식사를 하자는 건의는 짤막한 메시지로, “시간은 제가 후에 정하여 통지를 하겠어요” 라는 대답이 왔어요. 그래서 저는 퇴근하는 그녀를 기다려 그녀부서의 저의 친구와 같이 네명이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두번 만나는 차수가 늘었습니다. 함께 식사는 했지만 저의 마음을 그녀는 좀처럼 받아 들일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많이는 이일저일을 핑계로 세월만 흘러 보냈습니다. 저도 그러는 그녀가 이해가 갔습니다. 그녀는 우선 처녀라는 호신부가 있습니다. 이 한가지 조건이 저의 모든것을 대체할수 있다고 봅니다. 더우기 인생문제는 하루이틀간의 생각으로 결론지을수 없습니다. 비록 제가 서로가 료해하는 친구로 되자는 기초적인 제안이라고 하지만 그녀와 저에게는 일생이 달린 큰 문제입니다. 이렇게 석달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도 아무런 진전이 없는 우리 둘의 문제, 저의 결론은 짝사랑입니다. 가슴이 아려오고 마음이 쓰리는 반쪽 사랑이지요. 그녀에게는 영원히 나의 나이와 혼인사가 문제입니다. 사랑은 둘이서 같이 누리는 행복이라고 봅니다. 물론 책과 현실생활에서 사람들은 사랑은 국경도 없고 나이와도 상관없다고 들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랑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틀리지요. 물론 행복의 척도는 나이와 지나간 과거가 아닙니다. 세상 모든사람들이 이런 도리를 다 안다고 하지만 그녀만이 모른다고 하면 저의 짝사랑은 무기형에 떨어진것입니다. 다들 우리 둘이 모든 면에서 잘 어울린다고 하지만 현실을 항상 꿈과 상반됩니다.

저는 지금 항상 그녀의 속마음이 궁금합니다. 행동으로 나를 받아 드릴수 없다는 그녀를 매일 단위에서 조직하는 중간체조시간에 얼굴을 봅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오늘도 나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가만히 그녀만을 쳐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자아위안으로 신나는 인생이라고 되뇌인답니다. 나의 인생철학이라면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것입니다, 바보같은 반쪽 사랑도 저에게 달콤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벙어리속은 난 어미도 모릅니다. 그녀는 매일 조용합니다. 저는 하루에도 몇통의 메시지를 보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지만 그녀가 묵묵히 한곳에서 자신만을 쳐다보는 한 남자가 있다는것을 인식했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무엇을 더 바라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이인창이라고 합니다. 홀로서 장단을 아무리쳐봤자 난 혼자만의 대화를 매일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도 저는 그녀에게 어떤 좋은 일이 있고 그리움의 끝이 어디인가를 묻고 또 알립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아무렴 홀로 사는 신세, 아무 상대도 없는 지금 가는데까지 묻지 말고 그녀와 함께 한다고 하니 좋습니다.

둘이라는게 넘 좋은것 같습니다. 전에 소중히 여기지 못해 지금은 홀로지내지만 좋던 싫던 난 나름대로 나의 멋으로 당당하게 살아갈것입니다. 그러니  일들이 잘 풀리고 더욱 젊어지는 기분을 만끽하고 살수 있군요.

  반쪽 사랑도 사랑인가 봅니다. 하지만 오늘도 내일도 타들어가는 가슴을 어이 할고? 저는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다는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합니다. 대방의 사랑과 관심은 바랄 필요가 없어지는 대목입니다.

  미친놈이라고 남들은 말을 하겠지만... 인생이 어데에 정답이 있냐고 누가 말을 좀 해봐요. 저는 대학에서도 못 배웠거든요….

기적이 일어 난다면 몰라도 이루지지 못할 사랑인가요? 비참 한 저 자신이 싫어집니다. 그녀가 없이하는 삶은 참으로 처량하기 그지없다는 생각, 이 세상을 다 잃는다고 해도  그녀만 있으면 좋겠다 생각, 누가 털어줄수 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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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성자 : 아큐(阿Q)
날자:2014-06-26 13:08:03
사나이 답게 먼저 고백을 해야지!!!

퇴짜 맞더라도 고백은 해보시지 !!!

다른 사람이 채가기 전에 손써야지 잃은 뒤에 후홰하지말고
2   작성자 : 오뚜기
날자:2013-12-12 11:58:19
안타까운 마음에 리해가 갑니다. 저의 생각이라면 남아다운 자세가 필요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마음의 고백을 해 보십시요. 많은 사람들이 대담성때문에 실패하고는 후회하는 실례도 많으니까요.
1   작성자 : 남자
날자:2013-12-09 19:44:47
성의가 부족한것 갔구만, 남자답게 대담히 사랑의 공세를 퍼부으십시요. 사랑하는 마음을 왜 소극적인 메세지에만 담아 보냅니까? 대담하게 찾아가서 사랑을 청하십시요.사랑이 성공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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