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org_ybaxmmxh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애심어머니협회
<< 3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사회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백년의 '돌솥정' 애심으로 이어진다...협회에서 감사패 전달
2018년 04월 04일 10시 05분  조회:2149  추천:0  작성자: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백년돌솥밥의 향연이 사랑으로 이어져 짙은 내음을 풍기고 있다.

4월 3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그동안 "꿈터"를 위해 헌신해온 연길 백년음식유한회사 박성화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방선화 회장은 "백년음식유한회사 박성화 사장의 이웃사랑이 '돌솥정'이 되여 약세군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애심회와 인연이 닿은 그때로부터 박사장은  주저없이 조건도 없이 무작정 우리 꿈터 애들과 애심회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리더가 이끄는 음식점은 사랑이 충만돼 고개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성화 사장은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방회장님과 김춘옥 비서장 홍진옥부장께서 아침  일찍 바람부는 날씨도 마다하고 저희 업소를 찾아주셨고 또 감사패를 가게에 걸어주셨습니다."며 매일 감사패를 보면서 백년돌솥밥의 직원 모두가 사랑을 전하고 오시는 고객한분한분에게도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협회를 위해 꿈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화 사장은 지난해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후원회의 회장직을 맡으면서부터 꿈터의 어린이들이 걱정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등 여러 협회와 기업의 대표들과 손잡고 모금행사를 벌였으며 자신도 해마다 5000~1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어떤 협회일가?

지난 16년간 1만 400여명의 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준 애심어머니들로 모인 비영리성단체이다. 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1600여명 빈곤학생에게 애심장학금을 전해주고 1000여명의 장애인을 도와주었으며 100여개의 가게를 만들어 빈곤장애인들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여러차례 장학생희망캠프를 조직하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감사할줄 아는 사람, 남을 도울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했으며 2011년부터 “꿈터”를 설치하여 고아와 장애인가족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어머니교양대학을 설치하여 300여차의 강의를 조직, 7000여명 회원들의 인격과 삶에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4 아름다운 동행, 23차 사랑나눔행사 - 67명에게 조학금 및 부축기금 총 12만 4400원 조달 2024-03-25 0 150
83 22차 사랑나눔행사 성료- 66명에게 조학금 및 부축기금 총 12만 2600원 조달 2024-03-24 0 19
82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찾아 사랑의 성금 전달 2023-10-20 0 203
81 혈압체크, 내몸터치 웃음 한마당-로인절 맞아 건강강좌 조직~ 2023-10-20 0 138
80 퇴역군인들과 함께 하는 <청소년 희망여름캠프> 2023-10-20 0 148
79 연변애심어머니들 태흥홍색마을서 당 창건 102주년 맞이 주제활동 펼쳐 2023-06-26 0 212
78 연길시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현판식 및 나눔행사 성황 2023-04-16 0 271
77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지회와의 간담회 및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2023-02-28 0 279
76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사무회의 소집... 새해 사업 연구토론 2023-01-29 0 264
75 춘절위문계렬활동 - 사랑의 위문품 송달 2023-01-29 0 156
74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의 “2022년 송년인사 및 총화” 2023-01-01 0 499
73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화룡지회 2022년 총화모임 및 사랑모금 행사 2022-12-15 0 275
72 연변애심어머니들의 종합자질 향상에 주력 2022-11-19 0 298
71 감사의 마음 훈훈하게 전달 2022-10-24 0 518
70 <청소년희망캠프>...공룡락원, 력사문화박물관 둘러봤어요 2022-09-19 0 354
69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설립 20주년 기념 및 21차 사랑나눔행사 성황 2022-09-19 0 754
68 전경숙가족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 1만원 후원 2022-09-01 4 798
67 “애심어머님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앉으세요” 2022-08-14 0 901
66 나눔과 소통은 멈추지 않는 성장의 원동력 2022-07-31 0 610
65 빈곤장애인녀성들에게 사랑 전달 2022-07-20 0 441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