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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사랑 섬김으로 꿈나래 펼치자...로소 3대 한자리에
2020년 01월 17일 20시 52분  조회:1340  추천:0  작성자: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여린 가슴에 사랑의 씨앗 심었다."
"로소 3대가 모인 뜻깊은 자리 웃음꽃이 만발했다"
"건아들은 사랑을 받으며 꿈나래를 펼쳐가고  있다."
"마음부자들과 함께 하는 애심 나눔 현장"
...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에서는 1월 17일,연변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 연변성주체육클럽과 함께  "꿈나래 펼치자"를 주제로한 새봄맞이 사랑나눔련환모임을 연길시 속산기지유치원에서 진행, 여리고 깨끗한 마음에 사랑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이날 사랑나눔련환모임에는 로소 3대 120명이 모여 사랑의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기쁨을 나누고 꿈을 그려가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앞가슴에 달린 빨간 리본과 애심회 마크는 깨끗하고 여린 가슴에 애심의 씨앗을 심으려는 애심어머니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꽃을 애심어머니들에게 선사하는 것으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연길 속산기지유치원 주복자 원장과 전국애심여성포럼 수석부의장 겸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령 회장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사랑의 성금을 전했고 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성주체육클럽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설을 쇠라고 용돈을 주었다. 이렇듯 연변애심어너니협회에서는 후원금(물품)을 적시적으로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근 20년간 견지해왔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 성주체육구락부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사랑을 받은 이들이 꿈의 나래를 펼치면서 다시금 사랑을 전하면서 더욱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속산기지유치원 어린이들의 재롱잔치에 성주체육클럽 건아들의 씨름표현, 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자 직원들이 준비한 합창, 무대와 관람석이 하나가 되여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린이들은 낮설고 수줍음을 탈 대신 언니,오빠들과 함께 애심어머님들과 함께 유희도가니에 흠뻑 빠졌다. 
 
하하~호호~빨간 띠 이겨라! 너무 귀여워~ 
 
장내에는 웃음의 꽃 사랑의 향연이 한가득 피여올랐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애심어머니협회가 두번째 10년을 맞는 이 시점에서 고민끝에 원시적인 사랑나눔을 떠나 가장 깨끗하고 여린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기로 했다."면서 "오늘 모임은 로소 3대가 모인 뜻깊은 자리이다. 사랑의 바이러스가 얼마나 많이 전파될지 가늠키 어렵다. 여린 마음에 심어준 사랑의 씨앗이 움틀 것이며 성주체육클럽의 씩씩한 건아들은 애심어머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꿈나래를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의 주최측인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8개 현시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1000여명의 회원들이 사랑이라는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과 장애인녀성들에게 사랑을 전달하여 그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협력업체인 연변백년돌솥음식유한회사는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박성화 사장은 해마다 성주체육구락부 학생들에게 따뜻한 설명절 음식상을 차려주었고 매개 가맹점이 개업할 때마다 애심어머니협회에 5천원씩 후원하게 했으며 가맹점 경리들과 함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는 등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애심행사를 펼쳐가고 있다.


 
연길시 속산기지유치원은 오늘 행사에서 보여주다싶이 어린이들의 속산실력이 매우 뛰여났다. 어른들도 암산하기 어려운 4자리 숫자 덜기, 더하기를 즉각 대답할 수 있는 실력을 자랑했다. 이 유치원의 어린이들은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치르는 속산경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성주체육클럽은 올림픽항목경기인 권투,유도,양궁,쇠뇌와 씨름 등 소수민족전통체육을 기본으로 집중훈련하면서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소수민족전통경기에서 여러 번 씨름항목 우승을 쟁취하면서 조선족전통체육항목의 발전을 위해 일조하고 있다. 리설봉 관장은 해마다 60여명의 학생들의 생활비를 자체 힘으로 해결해야하는 큰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굳건히 구락부를 잘 운영해나가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사진 글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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